2018 최진기의 생존경제 - [8] 미국 신 성장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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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ก.ย. 2024
  • 2018 최진기의 생존경제 8회

    미국은 계속해서 성장 중이다! 언제나 성장의 이면에는 그림자가 있기 마련이다. 최진기의 생존경제에서는 성장 뒤에 숨겨진 그림자에 대해 파헤쳐본다.
    극심해지는 양극화는 대체 어디에서 온 것일까? 경제 종결자 최진기가 속 시원한 답을 준다.

    관련 영상 : 오마이스쿨 [2018 세계경제전망] goo.gl/dbcFQ3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79

  • @2022스티브잡스
    @2022스티브잡스 6 ปีที่แล้ว +2

    지금까지 대학이 타이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농부 - 초등, 기술- 고등, 정보화-대학, 4차혁명-박사 라는산업구조와 교육이라는 상관관계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동하-j8t
    @김동하-j8t 5 ปีที่แล้ว +3

    당신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김성일-u6f
    @김성일-u6f 6 ปีที่แล้ว +5

    공부 잘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 @임유준-g6z
    @임유준-g6z 6 ปีที่แล้ว +1

    지적 호기심 때문에 몇번 봤는데... 이 분의 강의는 너무 극좌적. 답을 결정한 뒤 방법을 찾으려고만 하네요.

  • @jw_p4887
    @jw_p4887 5 ปีที่แล้ว

    강의가 사실이면,
    너무 우울하네 만드네요.
    머리 좋은 것도 인간의 많은 기능 중 하나 일 뿐인데,
    너무 많은 가치를 부여하고 너무 많이 가져가는 구조네요.
    양극화에 대한 좋은 예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davidkim1959
    @davidkim1959 6 ปีที่แล้ว

    최진기박사님 많은 정보와 예리한 분석 여러방면에 걸처...많은 도움이 됩니다
    신기술을 응용해서파 생될수 있는 비즈네스 시장이 광범위하게 열리는데
    새로운 분야라 아는 사람이 없어 1년만 집중적으로 배우면 한분야의 앞서가는 사람이 될수 있는
    구태어 석사 박사거 필요없는 좋은 기회거 열렸다는 희망적 메세지가 병행되야 완전한 강의가 되지 않을 까 생각 해봅니다

  • @giwonpark8350
    @giwonpark8350 6 ปีที่แล้ว +2

    최진기 선생님... 미국 경기 너무좋습니다.. 제가 지금 미국 베이에어리어에서 일하고있는데... 정말 회사는 많고 사람이 부족해서 난리입니다.. 우리나라도 트럼프처럼 법인세 내려서.. 기업이 많아져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선생님 마지막 공부관련 멘트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요새 뭐 구글이나 동시 통역/번역 기술 나온다는 기사들 보면 댓글에.. 이제 영어공부 할필요 없네.. 공부할필요 없네.. 이런 소리하는사람들 보고.. 참 생각하는게 수준이 저것밖에 안되나 했는데.. 딱 집어주셨네요

  • @박진석-o7y
    @박진석-o7y 6 ปีที่แล้ว

    세상에 대한 시야가 넓어져 갑니다. 감사합니다.

  • @이기백-d2w
    @이기백-d2w 6 ปีที่แล้ว +2

    빈부격차가 커진다는 것은 상산성이 증대했다는 것이죠. 생산성 항상으로 잉여생산물이 발생할경우 그 잉여생산물은 상위계층이 차지하는 것은 어떠한 사회구조에서도 동일하죠
    미국이 양극화가 커졌다는 것은 상산성이 커졌다는 의미겠죠

  • @허재인-g1i
    @허재인-g1i 6 ปีที่แล้ว +1

    아래 어느 분이 말씀하셨는데 최진기님 강의 스타일이 수강자를 아랫사람 취급하는 스타일이네요. 미적분 때 졸았지 않느냐? 열어발음이 어떻고... 그나마 이 강의에서는 훨씬 덜 하지만
    우연찮게 최진기 님 강의를 연달아 보았는데 계속해서 수강자를 무시하는 듯한 ... ~ 아셔야 돼요. ~하셔야죠. 저는 이런 멘트들이 정말 불편한데 댓글 중에 ㄱㅏㅇ의 스타일이 불편하다는 글이 거의 없어서 놀랍습니다. 우리가 학교교육이나 학원교육에서 최진기 같사같은 선생님들을 너무 많이 만나서 이런 강의를 당연시 하는 것은 아닌지 좀 씁쓸하구요.

  • @danielkim5265
    @danielkim5265 6 ปีที่แล้ว +1

    미국에서 4대 제약회사에 다니는데 공감합니다. 물론 직급에 따라 다르지만 박사들은 평균 연봉 14-16만불 받습니다. 전 석사있고 작은회사 경력 8년 여기 대기업 11년인데도 12-13만불밖에 못받습니다. 좋은점은 정년이 없으며 50대 60대에도 건강하면 계속일할수 있죠. 물론 미국도 나이 보지만 한국만큼은 아니죠.

  • @코코아-b5n
    @코코아-b5n 6 ปีที่แล้ว +22

    최고의 강의 잘봤습니다

  • @tw2ya
    @tw2ya 6 ปีที่แล้ว

    좋은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 교육은 결국 학위의 개념보다는 탁월한 10%가 되느냐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여태까지는 지표가 학위 였다면 지금은 무얼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 @cinderella364
    @cinderella364 6 ปีที่แล้ว

    교육은 산업에 기반한다, 4차 산업 혁명에 맞는 말씀입니다!멋지네요!!!

  • @이예훈-k7i
    @이예훈-k7i 6 ปีที่แล้ว

    현재 흐름상은 학사이상이 요구된다기 보다는 정확히 말해서 이공계학사 넓게봐서는 상경계학사 이상을 요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학사대졸의 임금상승률이 낮은것이 아니라 인문사회계열의 학사대졸이 산업의 성장 구조상 뒤쳐지고 있다고 보는것이 타당한것 같습니다.
    단적인 예로 취업준비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국내 대기업의 대부분의 직무는 이공계만 지원이 가능하죠.

  • @천지인-l5s
    @천지인-l5s 6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multimillionairekjh5848
    @multimillionairekjh5848 6 ปีที่แล้ว +1

    한국교육은 실용중심이 아니라 좁은 땅덩이에서 우리끼리 경쟁시키기 위한 소모성 교육이라는 것이 미치는 것이다

  • @임유준-g6z
    @임유준-g6z 6 ปีที่แล้ว

    사회 역사 강의를 안하시는 건 잘한 일인듯. 경제강의는 앞으로의 일에 대한 추정이 대부분이지만, 반면 역사 사회는 이미 벌어진 과거에 대한 해석이기 때문에 이 분의 오류가 금방 드러나거든요. 많았어요.

  • @mutantx71
    @mutantx71 6 ปีที่แล้ว +4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손상석-t1z
    @손상석-t1z 6 ปีที่แล้ว

    선생님께서는 자꾸 교육의 양적인 형식(어디를 다니고 졸업했다.)을 강조하시는 것 같지만, 질적인 내용(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대해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예를들어, 인문학 강사로 알려진 이지성 선생님은 국내의 암기주입식교육을 비판하십니다. 선생님께서는 그러한 교육이 과연 미래사회에 적합한지, 그렇지 않다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가르켜주십시오.

  • @최성현-i2n
    @최성현-i2n 6 ปีที่แล้ว +1

    현재 4차산업의 인재는 공급부족이라 인기있지만 4차산업이 진전되면서 요구되는 인재도 적어집니다.
    자본가와 이를 위해 일하는 극소수 빼고는 대부분이 빈민이 되겠지요.
    국가운영을 자본이 아닌 휴머니즘이 우선시 되지 않으면 미래는 없습니다.
    국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것이지 소수자본가를 위한것이 아닙니다

  • @yinyangchannel6855
    @yinyangchannel6855 6 ปีที่แล้ว

    2008 년 금융위기 이래 세계 부유층 10%의 부가 4배로 증가했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단순히 고학력의 소득증가로만 부의 분배도가 바뀌었다기 보단 가진자가 위기속에서 더 이득을 취한 10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kilee4987
    @kilee4987 6 ปีที่แล้ว

    미국에 이민 온지 벌써..20년이네요..90퍼센트 공감합니다

  • @user-vz2kx3xf9e
    @user-vz2kx3xf9e 6 ปีที่แล้ว +2

    경제는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아서 매우 다각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아도 이해하기힘든데 이분은 너무 색깔론적으로 단편적이게 보시는듯

    • @listeria_922
      @listeria_922 6 ปีที่แล้ว +1

      다방면에서 봐야한다는 것 동의. 하지만 이 사람의 강의도 한 시선으로 받아들이면 되는것. 이걸보고 모든걸 아느냥 떠드는것도 문제지만, 이걸보고 단점만 보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함.

  • @kwak3051
    @kwak3051 6 ปีที่แล้ว

    업치락뒤치락 갑론을박 하는게 댓글보는 재미가 있네요..
    이맛에 댓글 봅니다..^^

  • @파트리모니움
    @파트리모니움 6 ปีที่แล้ว

    최진기 강의는 안본다... 보면 자꾸 중독되서다 경제폐인된다

  • @자일리톨-h3u
    @자일리톨-h3u 5 ปีที่แล้ว

    마지막부분에 산업과 교육론은 되게 좋은 말입니다

  • @자유인-p7p
    @자유인-p7p 6 ปีที่แล้ว +36

    제목은 2018 경제인데 인용하는 자료는 2015년 Data를 인용하고 있군요. 십분위자료나 지니계수나 거의 같은 맥락의 자료이기 때문에 그냥 양자를 치환하여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통계치로는 최신 자료인 2016년 미국 Census Bureau의 자료를 보면 지니계수가 2105년의 0.48에서 더 이상 올라가고 있지 않습니다. 2015년 이후부터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이 지니계수가 더 올라가지 않도록 만드는 큰 요인이지요. 지니계수 계산을 위한 Raw Data가 이미 소독 관련 통계자료이기 때문에 최근 싯점의 자료를 얻기 어렵다는 점은 분명히 있지요.
    그렇지만, 3년전인 2015년 자료를 기준으로 2018년 현재의 경제 상황을 설명할 수는 없는 일 입니다. 만일 이런 시도를 한다면 최근 3년 사이에 큰 변화가 없다는 전제를 먼저 제시하고 해야 하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무식하게 추정을 해 본다면 2018년의 지니계수는 이전 기간 대비하여 약간이라도 개선이 되어 있을 것 입니다. 근로소득의 비중이 적은 수치라도 상대적으로 높아졌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소득 격차를 만들어내는 가장 큰 차이는 학위 보다는 전문기술 여부로 보는 것이 옳습니다. 예를 들어서 배관공인 Plumper들이 미국에서는 중소득 상위 직업에 속합니다. 플러머 평균 소득이 $5만4천 수준입니다. 플러머들 학력은 고졸 이하가 대부분이죠. Dirty Job에 속하기 때문에 급여 상대적으로 높은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나름의 전문 기술이 있기 때문에 소득은 높은 편 입니다. 미국 학교에 보면 박사학위 소지자들이 꽤 됩니다. 기본이 학사 학위를 소지해야하고요. 그런데, 교사의 급여는 상당히 박한 편이죠. 교사에게서는 전문 기술을 기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에서 Job Market이 활성화 되어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경우에는 학사학위 소지자가 최종학력인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경험적 전문지식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죠. 이 직업에서는 박사라는 학위가 학교로 가려고 하는 것이 아닌 이상 큰 의미가 없습니다.
    미국 대학교 학비가 비싸기는 하지만 장학금 제도가 발달되어 있고, 학자금 융자도 용이하기 때문에 공부만 일정 수준 이상으로 한다면 대학교에서 공부가 가능합니다. 공부를 일정 수준 하다는 것이 바로 개인의 노력이 반영되는 것이지요. 미국도 학벌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같은 조건이면 학벌이 좋은 편이 훨씬 유리합니다. 그런데, 학벌 보다도 개인이 갖고 있는 지식과 기술을 더 중요시 하는 것이죠.
    유뷰브 동영상을 보다 보면 연관 동영상이라고 뜨기 때문에 호기심에서 보게되었는데, 이제 최진기씨의 동영상은 더 이상 볼 가치가 없다는 판단을 내리게 되는군요. 감상을 해 본 두번 모두 내용에 심각한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번 동영상에서는 생산의 3요소 중에서 토지를 부동산으로 정의를 내리는 오류가 있었고, 이번에는 2015년 통계치로 2018년 경제 상황을 설명하면서 어떠한 전제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아울러, 소득 격차 발생의 원인을 전문기술 보유가 아니라 학력 차이로 보는 오류를 범하였습니다. 이 정도면 매우 심각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진기씨 본인이 아는 것이 별로 없는 것인지 아니면 본인이 생각하는 어떤 결론에 꿰어 맞추기 위하여 내용을 왜곡하는 것이라는 판단을 내리게 됩니다.
    이분 동영상은 정확성 여부를 잘 판단하면서 봐야 할 것 같군요. 그런데, 지식을 전달하는 동영상을 판단하면서 볼 가치가 있을까요?

    • @이동근-t2f
      @이동근-t2f 6 ปีที่แล้ว +6

      제목이 2018년 경제가 아니라 2018년의 52주동안 강의한다는거고 미국성장의 그늘 이라는게 제목입니다.

    • @慣性ドリフトうひょおおお
      @慣性ドリフトうひょおおお 6 ปีที่แล้ว

      may cause 그해 경제지표는 그해가 끝난 다음 년에 수치를 분석해서 만드는데 2018년 끝나지더 않았는데 2018년 수치를 어캐 가져 올것이며, 경제는 사후통계와 수치를 통해 미래예측 또는 사후결론을 내는 학문이라 2015년 자료를 사용한던 충분한 가치가 있는 근거라고 자료라고 생각되는데요?

    • @자유인-p7p
      @자유인-p7p 6 ปีที่แล้ว +2

      경제학에 대하여 잘 모르시네요. 경제학은 미래예측을 목적으로 한 학문이 아니죠. 동영상의 최진기는2017년 이래로 강의를 하던 2018년까지 미국 경제가 성장이 지속이 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이야기를 전개 했죠. 따라서, 이에 대하여 분석을 하는 자료는 최소한 2017년 자료여야 하는 것이죠. 소득 격차를 이야기하면서 10분위 계수를 인용했는데, 이 것이 2015년 자료인 것이죠. 이와 관련 된 2017 - 2018 기간의 자료가 없다면 입을 다물어야죠. 그리고 경제학은 사후에 결론을 내는 학문도 아닙니다. 경제학에 대하여 너무 모르시는 분 같아요.

    • @慣性ドリフトうひょおおお
      @慣性ドリフトうひょおおお 6 ปีที่แล้ว +2

      may cause 미래를 예측하기 위하지 않는 학문은 어느것도 없습니다. 학문은 새로운 지식을 찾아내고 전파하기 위한 것이고 이것은 미래에 더 나은 선택을 하겠끔 하기 위해서 입니다. 님이야 말로 진정한 학문의 중요성을 1도 모르시는거 같네요 경제학은 사후 평가를 기본으로 하는 학문이지만 그 근저에 있는 동기는 미래의 옳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 논리적인 이유를 찾는 겁니다. 개솔 고만하세요

    • @자유인-p7p
      @자유인-p7p 6 ปีที่แล้ว +2

      님 같은 사람들이 많으니 최진기 같은 것들이 판치는 것이겠지요.

  • @xgfreedom
    @xgfreedom 6 ปีที่แล้ว

    4차혁명 이후면 실제로 제일 많이 필요해지는게 컴퓨터쪽의 전문직들인데 사실 대부분의 컴퓨터쪽 전문지식은 직접 칩을 디자인하고 만드는 컴퓨터 엔지니어링이 아닌 이상 대학 학사과정도 필요가 없죠.... 코딩은 쉽게 배우는 사람은 쉽게 배움으로 어떻게 보면 대학에 들어가서 쓰이는 학비와 시간이 엄청난 기회비용의 낭비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뭐 그럼에도 기본 논리력과 세상의 보는 시야를 넓히기 위해 대학을 가는 것이 더 좋다고 개인적으론 믿습니다만 미국같은 경우는 천문학 적인 대학 학비를 내면서 다닐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최진기 샘이 말한 박사학위들의 실제 소득이 늘어나서 2십만 달러를 번다고 쳐도 사립대학 학비 대학원 학비 다하면 전체 빚이 40만불까지 오를 수 있으며 세금 30~40퍼센트에 박사를 고용하는 보통 대도시들의 부동산세 등등을 합하면 실제로 그들이 과연 시골에서 5만불 벌어 사는 집보다 표면 그대로 더 잘 산다고 하긴 어렵죠... 참고로 센프란시스코 쪽은 가계소득이 11만불 이하론 저소득층이라 저소득 혜택을 받지 않는 이상 생활이 힙들죠... 근데 세상 어디에서 학사증만 가지고 11만불 초과로 벌겠습니까....

  • @김하늘이-d8p
    @김하늘이-d8p 6 ปีที่แล้ว +1

    최진기 이분 대략 10여년전부터 알았는데 그때는 정말 혁신적으로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은 강연만 열심히 하셔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교과서적인 내용만 많이 이야기하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저는 신선함보다 당연하게 알고 있는 내용을 이야기하다보니 그냥 그렇네요 좀더 앞선 이야기가 아니라 과거의 지나간 내용으로 예습하는 내용으로 보이더군요 다른편도 다 봤는데 그런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 @임유준-g6z
    @임유준-g6z 6 ปีที่แล้ว

    아무튼 이 분의 강의를 그대로 맹신 할 청소년들이 심히 우려되는군요. 아예 모르는게 낫지, 어설프게 알면... 민폐죠.

  • @bhjses
    @bhjses 6 ปีที่แล้ว

    잘 봤습니다. 내용에 college graduate은 대졸이란 말이고, graduate school은 대학원졸이란 말인데 잘 못 이해하고 계시네요. 감사.

  • @2m12
    @2m12 6 ปีที่แล้ว +20

    잘보았습니다!!!!!!

    • @johnsonglee1
      @johnsonglee1 6 ปีที่แล้ว

      학사와 박사의 소득차는 있을 수 있으나 박사 보다 학사가 더 소득이 많을 수 있다. 왜냐하면 전공에 따라서 학사가 더 받는다. 무엇을 알고 이야기 하는 것인지 참으로 한심 스럽다.

  • @giwonpark8350
    @giwonpark8350 6 ปีที่แล้ว

    제가 요새 삼성전자가 걱정이 됩니다.. 화교/중국 유학생중에서 버클리/스탠포드 나와서 메이저 테크기업에서 일하던 EECS 관련 엔지니어들 다 엄청나게 돈주고 본국으로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솔직히 중국 전자업체들이 삼성 따라잡는거 5년안인거같은데.. 이미 중공업/조선소 다 털린상황인데.. 이제 삼성 엘지까지 털려서 한국 망할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 @pop4able
    @pop4able 6 ปีที่แล้ว +3

    햐~ 이렇게 모든 경제얘기를 기승전 계급투쟁론으로 마무리 하는것도 참 대단하긴 하다.

  • @kihoonjung9953
    @kihoonjung9953 6 ปีที่แล้ว

    농업사회, 산업사회, 정보화사회로 이어지는 교육수준에 대한 흐름은 당연히 동의하는바이지만(실제로 그렇게 되었으니) 4차산업혁명에서는 더 교육수준이 고도화 될것이라는 전망은 더 조심히 접근해야 할 수도 있을것 같다. 4차산업혁명이 생산과정에서 인간을 배제시키고 생산성의 혁신을 이뤄내는 것이라 한다면, 과연 지능적으로 고도화된 교육자체가 필요할까.
    고도화된 산업체계를 관리할 인재는 반드시 필요하겠지만, 그 자리는 극히 제한되어 있으며 대다수의 군중들과는 거리가 멀것이다.
    오히려 지금까지의 산업발전과정이 교육에서 지능의고도화를 추구하게 만들었다면, 다가올 4차에서는 감성이나 관계에 대한 사회적지능에 대한 고도화를 추구하게 되지 않을까. 기계로 점점 많은것들이 대체되면서 어쩌면 인간에게 더 요구되는 일정수준의 IQ와 더 중요한 EQ가 될지도 모른다.

  • @leedj10
    @leedj10 6 ปีที่แล้ว

    진기씨 강의 잘듣고있었는데 이분이 학원가 댓글 사주한분이라는군요 ㅋ 참 사람이 바닦을기는군요 ㅋㅋ

  • @윤용근-x5v
    @윤용근-x5v 6 ปีที่แล้ว

    잘봤습니다. 그런데 이전에 했던 생존경제보다 너무 짧아요.

  • @사막여우-u7m
    @사막여우-u7m 6 ปีที่แล้ว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통찰력 좋으시네요

  • @seongyongkim9070
    @seongyongkim9070 6 ปีที่แล้ว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정도로 이해할게요..

  • @clairdesignable
    @clairdesignable 6 ปีที่แล้ว +1

    1963-2008 wage? 너무 오래된 지표 아닌가요?

  • @MrNezlee
    @MrNezlee 6 ปีที่แล้ว

    어제보다 오늘 잘살아도 나보다 잘사는 사람이 많아지면 안 되지

  • @ludwigwittgenstein9243
    @ludwigwittgenstein9243 5 ปีที่แล้ว

    빈부격차 우리는 안그러냐. 미국 보다 조금 나은 정도인데. 10~20년 지니면 더 심해진 고령화로 미국보다 나빠질걸.

  •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6 ปีที่แล้ว

    뭔가 이상하기는 한데 저 강의를 그냥 다 받아들여도, 많은 사람들이 대졸 이상의 석사까지 올라가기가 힘든게 현실입니다. 지금 아시아에 대졸들이 이렇게 많은것도 세계적인 기적인데 또 이 정도의 인구가 대졸이상을 가야된다는것이 과연 얼마나 현실성 있는것인지.
    모두가 그만큼 공부할수있는 역량이 되지 않는데, 안철수 같은 발상이지. 자네 개개인들이 해냈다고 모두가 따라갈수있는게 아니야.

  • @leonardo-dj2il
    @leonardo-dj2il 6 ปีที่แล้ว +52

    잘못 이해하고 계시네요. 미국에 도시지역에서 민주당을 많이 뽑는거는 도시사람들이 고학력출신이 많아서가 아니라 대도시일수록 미국에서는 히스패닉이나 동양인등의 백인이 유색인종 이민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유색인종 이민자는 대부분 이민정책과 타인종에게 열려있는 민주당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구요.
    백인과 유색인종중에 누가 더 평균학력이 높을까요? 당연히 백인이 높죠. 그럼 강의 내용대로 치자면 백인이 민주당 지지율이 높아야 하는데.. 실상은 그 반대이지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미국에 도시지역에서 민주당을 많이 뽑는거는 도시사람들이 고학력출신이 많아서가 아니라 대도시일수록 미국에서는 히스패닉이나 동양인등의 백인이 유색인종 이민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 @leonardo-dj2il
      @leonardo-dj2il 6 ปีที่แล้ว +1

      햄톨이 빈부격차도 그렇지만 전 정당선호도에 대한 최강사의 의견이 핵심을 잘못짚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었네요^^

    • @Macrojunglefortarzan
      @Macrojunglefortarzan 6 ปีที่แล้ว +6

      내말이... 트럼프 뽑은 백인층이 63프로인데. 그사람들이 다 저학력 저소득층? 미국에서 흑인92프로 히스패닉 76프로 표받은 힐러리는 뭐임? 흑인,히스패닉은 모두 고소득 고학력인가?

    • @leonardo-dj2il
      @leonardo-dj2il 6 ปีที่แล้ว +11

      元慶 기본적으로 최강사가 좌파라 될수 있으면 미국과 트럼프를 까내리고 중국과 북한에 옹호적인 교육을 할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대놓고 하다가 의외로 요즘 해보니 반응이 최근 2,30대가 예전처럼 그렇게 좌파성향이 많지 않아서 강의에 대한 비판글이 맣이 올라오니 최근에는 눈치껏 하는것 같은데 그래도 기본성향이 그렇다보니 강의에서 그런부분이 여전히 묻어나네요. 강사분이 그런점이 있는걸 감안하고 봐야할 듯 싶습니다.

    • @sim-vn2qd
      @sim-vn2qd 6 ปีที่แล้ว +2

      도시에 백인보다 유색인종이 더 많을 까요? 도시사람들이 고학력자가 농촌보다 더 적을 까요? 그래프를 보고도 딴소리 하시는 참 한심하신분이네 ㅡ,ㅡ

    • @leonardo-dj2il
      @leonardo-dj2il 6 ปีที่แล้ว +6

      심하긍 예 대부분의 미국의 시골은 백인비율이 훨 높지만 반면 대도시는 유색인종비율이 더 높습니다. 자료를 찾아보시죠. 대표적인 미국에 3대 대도시 뉴욕, 시카고, LA이의 경우 백인비율이 50%가 체 안됩니다. 그에 반해 미국 시골은 백인비율이 보통 80%는 되죠.

  • @saintcho7425
    @saintcho7425 5 ปีที่แล้ว

    까는 댓글보니까 이젠 대학에서 인재가 나오지않는 시대가 되었다고 하는데....
    자퇴한 천재들 보면 다들 '최고의 대학교'를
    다니다가 때려쳤잖아요?
    뭐, 그냥...그렇다구요

  • @돈잃고뇌약간다친
    @돈잃고뇌약간다친 5 ปีที่แล้ว

    하아.. 역시, 그렇구나.. 어쩐지.. 그랬어..

  • @eat259
    @eat259 6 ปีที่แล้ว +14

    미국에 사는 사람으로서 맞는 강의 하고 계신데요. 근본적으로 미국은 하천에서 용이 날수 없는 구조임. 돈 못버는 사람은 교육 못 받고 돈 버는 사람은 박사 따서 잘 삼.

    • @날름날름-e4j
      @날름날름-e4j 6 ปีที่แล้ว

      그런 미국의 구조하에서 교육의 기회가 이런 박사들에비해서 적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성공적으로 살수있는 방법은 뭐라고생각하지? 요즘은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돈많이 버는사람이라는 공식과 일맥상통하는 경우가있지. 한가지이야기를 하자면 획일화된 교육에서 수직적인 삶을 살아갈수밖에없는 곳에서는 국력이 쇠퇴되어 결국망하는 길로가는것이 역사적인 사실인데 이런걸 감안하고 사회가 이런길로 갈수밖에없는 것이 인간의 개개인의 욕심때문일까 아니면 안정된 삶을 추구하는 인간의 바램일까? 굳이 이런걸 잘아는 교육많이 받은양반들이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또는 개인의 평안을위해서 이전과같이 기회를제한하는것이 정말 그사회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걸까? 여러가지생각이드네.... 어찌되었든. 선두에있으면 뒤에오는사람이 신경쓰이고 뒤에있으면 선두로 나서기위해 기를쓰고 뛰는것이 솔직한 모습인데.... 전반적인 사회분위기가.. 획일화되고 수직화된다면 반드시 추월당하고 쇠퇴해가는 자신들의 모습에대해 씁슬해지지않을까? 왜 그런 스스로의 문제점들을 인식하고있으면서도 그전처럼 용기있게 행동하지못하는걸까? 발전하는과정에서는 그렇게 포용적이고 용기있고 대범한행동을 하면서 발전했는데말이지?

    • @날름날름-e4j
      @날름날름-e4j 6 ปีที่แล้ว

      먼가 괴변을 말하고 싶어서 인지모르겠으나 알듯말듯한것이 알지못하느니만 못하듯이 자신이 믿고있는것에 확신을 가지는것은 좋으나 그것을 일반화해서 남을 평가절하하는 말솜씨는 자신이 위에서 말했던 이치와 전혀 일치하지않고 상충된의견을 피력한는것을 보니 짧은식견으로 여러사람잡을 사람이구만. 선무당이 사람잡듯 하나의 현상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것은 이해를 돕고자하는것이지 그것이 정답이기에 적는것은 아니랍니다. 책을 읽을때 암기를하는것이 옳을지 아니면 이해를 해야할지 기본부터알고 따지슈

    • @golice
      @golice 6 ปีที่แล้ว +2

      kyoung jang 미국에 사는사람 좋아하네 현재도 벤쳐 활동이 활발이 벌어지는 나라가 미국인데?
      너 어느동네 사는데 구라치냐?

    • @IQstrategy
      @IQstrategy 6 ปีที่แล้ว

      못한다는 사람도 맞고 할수있다는 사람도 맞음. 특히 미국에서는! From NYC

    • @파트리모니움
      @파트리모니움 6 ปีที่แล้ว

      원래 다 그래요 ㅋㅋㅋㅋㅋ 세상이란.

  • @jamescho5527
    @jamescho5527 6 ปีที่แล้ว

    학력차이로 소득 격차는 나지만 미국 대학교 졸업하는데 공립은 최소 8만불 사립은 20만불 넘어간다.... 학자금 대출 받은 40%는 못 갚는다. 돈없으면 대학교 가지 말라는 이야기지 앞으로 빈부 격차 더 늘어날듯

    • @mjh8816
      @mjh8816 6 ปีที่แล้ว +1

      mye choi 하지만 예를들어 고아나 군인자녀의 경우는 대학까지 전액 등록금이 지원됩니다. 그리고 최하계층의경우에도 장학혜택이 꽤 많습니다. 한국과 굳이 비교해서 다른점은 최하계층일지라도 본인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길이 없는게 아니라는점입니다. 제가 아는 동생이 어릴때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나라에서 대학공부 시켜줬구요. 생활비는 방학때만 아르바이트를했구요. 고아이기때문에 살고있는 주와 학교에서 각종 지원해주고 대학원만 론을 받아서 갔습니다.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구요. 계층이 갈라진건 맞지만 고아나 가난하다고해서 상위계층으로 갈 수 있는 기회까지 없는 건 아닙니다.

  • @Springbank_18
    @Springbank_18 6 ปีที่แล้ว +8

    현재 동부에 거주 하고 있습니다. 내용 모두 공감 합니다.

  • @catanad88
    @catanad88 6 ปีที่แล้ว

    뭔가 제목이랑 결론의 흐름이 부자연스러운 느낌인데 풀버전은 따로 있는건가?

  • @user-kb4cp2yu9k
    @user-kb4cp2yu9k 6 ปีที่แล้ว

    항상 좋은 강의 해 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펜이 칼보다 강하다 했는데 그 옛말이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손으로 먹고 사는 사람-
    머리로 먹고 사는 사람
    입으로 먹고 사는 사람
    이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직업이 있는데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라네요!
    성경 잠언 18:20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잠언 13:2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현 시대의 빈부 격차 양극화는 - 다른 어떤 이유보다-
    자본력이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이익을 얻기 때문입니다.
    100억짜리 건물이나 땅이 있는 사람이 월 근로 소득이 500만원 이라면
    자산이 한 푼도 없는 사람이 월 근로소득이 천만원 이래도 절대로 자본소득을 따라 잡을 수 없습니다< 그 사람이 아무리 고학력이래도....> - 이 사람은 직장에서 짤릴수도 있고, 건강 상 그만 다닐 수도 있어 빈곤에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월 1000만원 받은 사람이 아무리 열심히 저축해도 1년에 1억 모은다 해도
    월 500 벌고 부동산 100억 있는 사람은 자고나면 부동산이 열배 스무배 뜁니다. 특히 도시에서, 그리고 월세는 엄청납니다.
    그러니 한번 가난한 사람은 영원히 가난 합니다. 절대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난한 사람은 부자를 따라 잡을 수 없습니다.
    작은 자본- 작은 투자- 작은 이익 그러므로 다시 - 작은 투자- 영원히 이게 반복 됩니다.
    부자는 큰 자본- 큰 투자- 큰 이익 그러므로 그는 다시 - 큰 투자 - 그러므로 그는 영원히 더욱 부자 되고 결국 양극화는 더 심화 됩니다.
    그러므로 가난한 사람들은 늘 꿈을 꿉니다. 한방없나? 비트코인투자나 주식투자 혹은
    로또라도.... 그러나 그건 곧 거지 될 확률이 99%입니다. 그러므로 가난한 사람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절대로 부자가 될 가능성이 만분지 1도 안 되는 겁니다.

  • @샤르망-r8g
    @샤르망-r8g 3 ปีที่แล้ว

    교육격차가 소득격차의 가장 주된원인이다

  • @severop1418
    @severop1418 6 ปีที่แล้ว

    서당에서 천자문도 못 땠는데 무슨 외국어니 수학이니 배우는 신식 학교냐 하던 구한말이 지금과 같았을 지 않을까..

  • @thflRns
    @thflRns 6 ปีที่แล้ว +1

    문제는 간단합니다. 빈부격차가 발생하는 윈인은 그 나라의 기득권들이 양심이 없기때문입니다. 국가청렴도 상위권 국가중에 빈부격차 심한 나라 있나요? 그 나라의 국가 청렴도가 낮고 양심없는 인간들이 기득권을 차지하고 있을 수록 빈부격차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쉬운 문제를 뭐 이리 어렵게 설명하나요? 대표적으로 빈부격차 심한 나라들 미국, 중국, 러시아, 아프리카에 있는 나라 등등 다 보면 기득권들이 어떤지 보면 답이 나옵니다. 우리나라도 국가 청렴도 순위는 미국보다 낮은것으로 압니다.

  • @ddextershin
    @ddextershin 6 ปีที่แล้ว

    강의 잘들었습니다.

  • @손상석-t1z
    @손상석-t1z 6 ปีที่แล้ว

    최진기 선생님 항상 깨닫게 해주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위의 영상은 의문이 있습니다. 학교교육의 사회활용성을 언급하셨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그런 교육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또한 사회가 고도화될수록 더 많은 교육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벤처기업을 창립해, 고도화된 사회를 선도한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는 정상적으로 대학교육을 이수하였나요? 그들에게 앞서 토머스 에디슨은 초등학교 중퇴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에디슨이 어린 시절의 교육의 보편도를 모르겠지만 학교라는 곳이 엄연히 존재하였던 것입니다. 이미 한국은 세계적으로 대학진학률이나 고학력자 비율에 있어 기형적으로 높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말씀대로라면, 고등교육이 의무교육 수준으로 보편화되어야 겠군요.

  • @cmk9255
    @cmk9255 6 ปีที่แล้ว +7

    미국 빈부격차의 근본 문제는 금융이 미국의 주요 산업이라 그렇다.
    똑같은 매출을 하더라도, 금융은 제조업에 비해 채용인원이 적다.
    요컨데, 제조업은 빈부격차를 줄이고, 금융업은 빈부격차를 늘린다.
    역사적으로 80년대 쯤, 미국은 일본을 선두로한 아시아에 제조업 경쟁력이 뒤쳐지는 것을 인정한다.
    플라자 합의로 일본을 나락으로 밀어넣긴 했지만, 국가의 장기적인 산업을 제조업으로 유지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판단한다.
    그 후 전기전자 기계 등의 제조업 대신, 산업구조를 금융을 중심으로 개편하여 현재까지 이어진다. .
    하지만 금융산업의 태생상, 빈부격차가 심해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대해 미국인의 불만도 쌓이고 있다.
    하지만 제조업을 육성하려면, 미흡한 제조업 경쟁력을 올릴 방법이 있어야 한다. 관세를 이용하면 되겠지만, 저렴한 해외 제품이
    들어오지 않으면 물가가 올라가는 문제가 생길것이다. 고물가는 빈부격차에 직격탄이기 때문에, 관세를 올리는 의미가 퇴색된다.
    문제는 실질적으로 빈부격차를 줄이는 것이니까.
    그런데, 이 일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생겼다. 그것은 쉐일 오일이다.
    미국의 쉐일 오일은 향후 300년 가량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이제 미국은 오일을 수입하지 않아도 충분한 양을 미국 국내에서 채취할 쉬 있다. 또한 이제는 중동이 전략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국방비도 줄일 수 있다.
    수치상으로는 년 700조에 달하는 재정적자를 모두 없앨 수 있는 정도이다. 이제, 국내에 머무는 달러가 많아지므로, 물가가 낮아진다는 말이다.
    이제, 미국은 해외에 관세를 매기면서도 물가가 올라가지 않을 방법이 생긴 것이다.
    이제, 미국은 미국내 제조업을 부흥시킬 카드가 생긴 것이다.
    이 프로세스를 모르면, 트럼프를 이해할 수 없다.
    이 프로세스를 알면, 트럼프를 이해할 수 있다.

    • @xgfreedom
      @xgfreedom 6 ปีที่แล้ว

      그래서 한국 빈부 격차는? 제조업이 대부분인데? 미국의 주요산업이 금융이라니;;

  • @전은철-e9s
    @전은철-e9s 6 ปีที่แล้ว +4

    말도안되는 이론이시네요

  • @stefanomarkulin
    @stefanomarkulin 6 ปีที่แล้ว

    4차산업혁명의 시대를 위대한 IT기업 창업자들의 학력 스티브잡스 고졸, 빌게이츠 마크주커버그 레리엘리슨 대학중퇴, 제프베조스 학사..

  • @churlkoh8053
    @churlkoh8053 6 ปีที่แล้ว

    학벌 학력 줄세우기는 안 없어진다...그러니 꿈깨라....

  • @teslahale9368
    @teslahale9368 6 ปีที่แล้ว

    옳소 .....그래서 우리가 모두 미국 명문 대학원을 점령합시다.....졸업후 월가나 실리콘벨리를 점령합시다. 확률은 낮지만 ㅠㅠ.......

  • @알랴줌안-u8v
    @알랴줌안-u8v 6 ปีที่แล้ว

    총이없으면 호미로라도 싸워야한다. 공부를 포기해선안된다.. 이내용이죠..
    어짜피 문제 하나가 단순하게 이건이거다로 정의내릴수는없고 복합적인면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능력있으면 돈많이 번다는건 진리고 돈많으면 본인이나 자식이나 교육도 잘받는다도 진리입니다.
    전 오히려 당연한 내용을 너무 당연하게 강의하셔서 약간 심심한정도네요.
    주제는 신성장의 그늘인데 그늘이라기보단 생존할려면 공부졸라게 해라 이내용이쥬ㅜ,ㅜㅜㅜ

  • @PhiluiYYYY
    @PhiluiYYYY 6 ปีที่แล้ว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한가지, 도농의 격차와 교육의 격차의 연관성이 조금 약한것 같습니다.

  • @hotelcaliforniaadmin3392
    @hotelcaliforniaadmin3392 6 ปีที่แล้ว +4

    진기샘 좀 실망~~~ 10프로 소득 상위 분석을 학력으로 본 건 평소 진기샘 답지않게 나무만 보신듯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의 무차별적 자기증식이 포인트가 돼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군다나 진기샘 개인사업과 연계된 느낌^^ 그래도 화이팅 진기샘!

    • @gugugugugugugugugugugugugugug
      @gugugugugugugugugugugugugugug 6 ปีที่แล้ว +1

      hotel california Admin 님이 강의 하세요 ㅎㅎ 스타강사 싸다구 날리겠넹

  • @소금-l7z
    @소금-l7z 3 ปีที่แล้ว

    예전보다 더 점잖아지시고 젠틀해지셨네요 ㅋ

  • @jwc3104
    @jwc3104 6 ปีที่แล้ว +18

    너무 잘못된 내용입니다.
    4차산업에 필요한 인재는 대학에서는 더이상 키워지지 않는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이분은 이걸 모르시네요. 미국은 현재 대학교가 너무너무 비싸져서 학생들은 학자금대출땜에 한국보다 3.2배 고생합니다. 물론 공과대 특히 컴퓨터, 통계학, SCM, 전자 화공 기계 같은 4차산업의 핵심에 있는 인재의 경우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서 임금이 올라가는것이지만, 그 외 특히 인문계나 MBA 같은경우 바닥을 치고있습니다. 학자금 대출받아 졸업해도 일자리가 없는 "문송합니다" 는 한국만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박사급 이상 MBA 만 임금이 올라간다뇨. "학위" 나 "학벌" 의 문제가 아니라 진짜로 실전경력 실력자의 세상이 되어가는거에요.
    시쳇말로... 스티브잡스, 빌게이츠, 마크저커버즈 그 누구하나 대학 제대로 나온사람들이 있나요. 박사? MBA? 그런사람들이 돈을 많이버는시대는 딱 3차산업까지였다고요.
    미국 신성장의 그늘은 대학교육의 격차에 있는게 아닙니다. 전쟁이 없어져 인구는 계속 많아지는데, 4차산업은 더더욱 적은수의 실력자들만 고소득자가 되는겁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수능 내신으로 특목고가서 서울대 가는 그런 대학교육은 정말 쓸모없어요.
    미국에 이런말이 있어요. "A(학점) students teach B students how to work for C students". 이게 4차산업 미국경제성장의 어두운면과 소득격차를 잘 보여주는 말입니다.

    • @ejach4
      @ejach4 6 ปีที่แล้ว

      JWC 잡스 제외하면 다 금수저

    • @hahaha342
      @hahaha342 6 ปีที่แล้ว

      글쎄요... 몇명의 천재를 제외하면 그 천재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은 고학력자가 통계적으로 많은 것도 사실이지요. 말씀하신 이공계 박사들이 몇몇 천재 회사에 들어가서 고소득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올리는 거예요. 사실 천재는 선생님 말씀대로 제도권 교육이 필요없습니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이 다 그런 천재적 역량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지요. 주변에 많은 지인들이 미국에서 고연봉 받으며 편안하게 살고 있는데, 이공계 고스펙자들입니다. 물론 천재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니까 천재가 세운 회사에 다니면서 녹을 받는 위치지요. 엔지니어 중에 고졸사원은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 @jwc3104
      @jwc3104 6 ปีที่แล้ว +2

      네 맞습니다. 엔지니어중에 고졸사원 당연히 없지요. 제가 얘기한 "학력" 은 고졸대졸 얘기가 아니라, 최진기선생이 얘기하는 박사 MBA 얘기하는거에요. 공과대 특히 요즘 잘나가는 분야의 전공자는 연봉을 몇억씩 받으며 회사를 다니고 있죠.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러니까 막연하게 "학위" 가 밥먹여주는 시대는 지나갔다고 얘기한것이었습니다. 최진기선생이 주장하는게 틀렸다는거죠. 그냥 아무 박사학위 받고 MBA 받으면 고연봉 받는게 절대아닙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더더욱요. 그런학벌보다는 무슨과 어떤공부/어떤경험을 쌓았느냐 이게 더 중요한겁니다. 암만 하버드 박사라고 해도 문과면 (소득으로만 따지면) 부트캠프 다니고 코딩하는 주립대 컴퓨터공학 학사보다 반토막도 못버는게 4차산업의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고학력과는 상관없어요. 실력과 내용이 중요하죠.

    • @jwc3104
      @jwc3104 6 ปีที่แล้ว

      마크와 빌은 금수저 인정. 그러나 그냥 쫌 잘나가는 의사 변호사집 아들이었음... 일반 금수저였을뿐. 근데 대학 때려치고 본인이 물고 태어난 수저보다 수만배는 더 불려냈음. 이게 포인트

    • @danielkim5265
      @danielkim5265 6 ปีที่แล้ว

      저희 회사는 제약회사라 박사있고 없고 차별이 심합니다. 아무리 실력있어도 박사없으면 승진 안됩니다. 몇몇 백인들은 박사없어도 어느정도 승진하는것 봤습니다. 그러나 한계가 있습니다. 박사있는 백인들은 초고식 승진 합니다. 말잘하고 실력은 중간만되도.....

  • @타라바이
    @타라바이 5 ปีที่แล้ว

    원래 성장하면 빈부격차는 벌어지는거에요....

    • @assyw4647
      @assyw4647 4 ปีที่แล้ว

      잔인하죠.... 돈없으면 경쟁에도 못뛰어들고 줄에 끼지도 못하죠 미국이 끝판왕이죠

  • @이은규-d5s
    @이은규-d5s 5 ปีที่แล้ว

    디스하는 댓글러들은, 본인의 입맛에 맞는 정보만 좋아하는 편향적 자세로, 현명한 투자자의 모습이 아닙니다.

  • @dj.k.
    @dj.k. 6 ปีที่แล้ว

    99년에 2:8 이라고 했었는데 이제는 1:9도 안되는구나.

  • @ercanozmen5530
    @ercanozmen5530 3 ปีที่แล้ว

    아버지 장례 보험 들어둔게 없어 돈이 없었는데 CLS투자그룹 에 투자하고 장례비용마련했어요

  • @ContacT_M
    @ContacT_M 6 ปีที่แล้ว +5

    댓글 보면서 느끼는 점: 최고의 전문가처럼 배나와라 감나와라 댓글 달기 전에 기본 메너부터 다시 배우고 와서 댓글 다시도록 하세요. 자꾸 메너없이 불평 불만을 토로하니 "개돼지들" 이라는 소리를 듣는 겁니다.

  • @raind7911
    @raind7911 6 ปีที่แล้ว

    바다에서 장어를 잡았는데 진기가 장어라고 했어. 근데 모양이 길고 앞지느러미가 없어. 이건 구렁이야!!!!

  • @IIllIll
    @IIllIll 6 ปีที่แล้ว +12

    최진기 선생님을 댓글로 까는 인간들....
    공개강연 가서 '진검승부 질문' 던져봐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갖고 있는 '경제관념과 지식'
    자신 있으면....
    앞으로 나서라~~~
    할 수 있겠냐?!
    ㅎㅎ

  • @ptjay7521
    @ptjay7521 6 ปีที่แล้ว

    아무런 자격도 지식도 없는 자가 감상적인 개인적 상상과 사견을 전파하는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잘못된 내용을 전파하는게 위험한 일인데...큰일입니다.

  • @andrewkim328
    @andrewkim328 6 ปีที่แล้ว +6

    좋은강의잘봤습니다!!!!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귀염둥이친구들의 덜그덕거리는소리에 강의를 멈추지말아주시길ㅋㅋㅋㅋㅋㅋ으엉

  • @박혜근-e1b
    @박혜근-e1b 6 ปีที่แล้ว

    길게 댓글쓰는 애들은 키보드로 치나?

  • @muratucar4344
    @muratucar4344 3 ปีที่แล้ว

    인생 첫투자 네이버 검색 CLS투자그룹 하고 대성공이네요!

  • @이순신-u4w
    @이순신-u4w 6 ปีที่แล้ว

    이건 미국만의 문제가 아닌데? 한국도 똑같지않나?

  • @Hopeful-passenger
    @Hopeful-passenger 6 ปีที่แล้ว +5

    항상 빈부격차를 따지네. 사회주의자는 빈부격차의 폭만 축소된다면 빈자가 더 가난해져도 좋다고 한다. 부는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 @SEWREG
    @SEWREG 3 ปีที่แล้ว

    투자가 어렵다구요?? 네이버 CLS투자그룹 검색하고 도움한번 받아보셔여

  • @박겸갑-p3k
    @박겸갑-p3k 6 ปีที่แล้ว

    진기야 너도 이제 옛날 백수시절로 다시돌아 가야겠다 그때 김어준이만 안 만났어도 이렇게 망가지진 않았을텐데 앞으로 니 자식들한테 부끄러운 아빠가 되지마라 이제 악연의 사슬을 끊자 니가 살 길은 그것뿐이다

  • @notme1700
    @notme1700 5 ปีที่แล้ว

    무슨 대학타령이야?
    박사학위나 대학이 중요한 게 아니라 기술을 배웠느냐가 중요한 거지.
    명문대인데 기업에서 쓸 수 없을 정도로 가르쳐봐라.
    취업 되겠냐?

  • @mamasmokin
    @mamasmokin 6 ปีที่แล้ว

    5년 전에도 똑같은 소리 하더니...

  • @eren1.02
    @eren1.02 3 ปีที่แล้ว

    주식하다 돈 다날리고 대출까지했는데 진짜 어떻게하지 하다가 네이버 에 CLS투자그룹 검색하고 인생역전했네요

  • @kbsmd0
    @kbsmd0 6 ปีที่แล้ว

    ㅋㅋ 미국경제도 걱정해주시네. 참 자상하셔라...

  • @MrOpkl2000
    @MrOpkl2000 6 ปีที่แล้ว

    양극화가 어/대서 어쨌건 자기 소독이 늘어 나면 좋은거지.. 남의 나라 인종차별은 뭔상관이고,,, 선비같은 소리 하고 있네 북녁 동포 들한테 부끄러운지 아시오.. 미국 흑인들 잘살고 있는데...

  • @swson1074
    @swson1074 6 ปีที่แล้ว +6

    ㅎ 여기도 바그네 명박이 댓글부대가 있네

  • @tttyyycc4176
    @tttyyycc4176 6 ปีที่แล้ว +1

    교육을 더 받을수록 엔트로피가 더 줄어드는데 현대 사회는 갈 수록 사람들에게 엔트로피가 낮아지는것을 요구하기때문에 임금 격차는 어쩔 수 없는것에 동의합니다. 뭐 근데 이것도 수학,과학계 쪽 사람들이나 필요하지 수학,과학쪽 뜻이없으면 대학 안가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그냥 철학책이나 읽는게 인생에 훨씬 도움이 될껄요
    괜히 실력은 하나도 없고 그저 대학물좀 먹었다고 학력으로 남 무시하고 자기 잘난맛에 사는 사람들 있는데 아주 웃겨죽습니다 ㅋㅋ

  • @fifadunyasi6517
    @fifadunyasi6517 3 ปีที่แล้ว

    투자하려고 알아보다가 네이버 CLS투자클럽 검색하니 수익률 대박이더라구요

  • @user-oj8nd6es8h
    @user-oj8nd6es8h 6 ปีที่แล้ว

    ㅂㅇㄹ~

  • @노래하는거니
    @노래하는거니 6 ปีที่แล้ว

    미국 고용률은 거의 최고인데 트럼프 정부는 박살 직전이네요 ㅋㅋ

    • @Macrojunglefortarzan
      @Macrojunglefortarzan 6 ปีที่แล้ว

      DaeGeon Lee 미국에서 pc충이 양산되기때문임. 외모차별 학력차별 종교차별 인종차별 하는순간 적폐행.

    •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6 ปีที่แล้ว

      그 트럼프 정권의 보호무역 때문에 미국경제가 다시 낙하선으로 내려갈지 모르죠.

  • @joolee860
    @joolee860 6 ปีที่แล้ว +2

    미국경기 좋다고? 어딘데? 좌표가 만능인가? 실업율이 좋다? 파트타임이 대부분이고 풀 타임이 없는 고용지표 무슨의미? 최소임금을 올려도 소비가 죽은건 안나? 아파트 렌트비가 소득의 60-70% 내는 현실을 아나? 작년 12월 소비 증가율 0%, 1월 소비 증가율 마이너스 알고 하는 소린가? 썰 풀지 말기를 바랍니다. 속을 들여다 볼수있는 혜안이 있어야지, 통계? 로 결정적인 얘기하지 말기. 미국 농부는 부자들 이라는것 모르나? 농부가 벤즈만 타고다니는 미국 농부 우습게보네. 교육 양극화? 웃기는 소리. 박사가 소득 늘어? 아, 너무 모르는 소리. 차라리 박사 돈 많이 들어 안써요. 돈 적게주는 대졸쓰지. 좀 잘 알고 야기하시기 바람. 미국에서 보냄.

    • @정관빈-k7s
      @정관빈-k7s 6 ปีที่แล้ว +3

      Joo Lee 미국 농부는 기업가고 농촌지역을 말하자나요... 그리고 통계를 믿지말라니.. 그럼 뭐를 믿어요? 그냥 살아본 사람 경험담을 믿어요? 그리고 소득 격차에 대해서 말하는데 소비가 어디에 많다라는게 왜나와요 좀 물타기좀 하지마요 진짜

    • @joolee860
      @joolee860 6 ปีที่แล้ว +3

      정관빈 통계를 믿으라고요? 안 믿으면 뭘 믿냐고요? 물타기요? 난 솔직히 안 믿고, 최진기씨를 비난한게 아니에요.
      통계로 최진기씨기 한얘기가 맞다면, 그린스펜이 통계를 빙자로 이자율을 급히올려 10년전 촉발한 써브프라임 사태가 올바른 대처라고 현재 믿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미국 빈부격차가 늘어난 이유가 교육차라고요? 써브프라임같은 양털깍기, 서민 알뜰한 재산 몰수로 빈부격차가 커졌어요. 중산층 몰락이죠. 현재 10년전 금융위기 전보다 더 오른 부동산, 주식가격이 이를 증명해주죠. 또 다시 버블을 만들고, 또 남은 중산층 말아먹어, 부자는 더 부자로 남고, 거지가 빈민층이 더 늘겠죠. 나라 경제 제도의 불균형이 빈부 격차 원인이라는 이얘기 입니다. 다시말해 경제학자도, 전공도 아니지만. 미국에서 살면서 지난 세월을 돌아보며, 최진기씨의 강의내용에 현재 미국 실물경제 사정을 잘 모르는 얘기 땜시 쓴것입니다. 완전고용이면, 외국에서 노동자 초빙해야 할판인데, 또, 철강, 가전제품 관세 두들긴다면 미국 관련 업체 구인난에 걸려 지금 인력모집 난리날 판이라는 얘긴데, 맞지않거든요. 임금올라 오히려 사람내보내고 주인이 직접운영하는게 더 늘고, 파트타임 더 늘고, 그러니 소비위축이고, 인프레 없는거 아닙니까?

    • @joolee860
      @joolee860 6 ปีที่แล้ว +3

      너무 많이 풀린 달러가 갈곳을 잃어 주식에 부동산에 버블을 만들고, 완전고용이면 인플레이션이 자동으로 유발하는 지난 통계자료, 어디가 맞나요? 다 밎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참고정도이지 최진기씨 말처럼 이래서 이렇다는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종합적인 판단이 즉 자료와 더불어 실물 밑바닥 경제를 체험하는 비교 분석이 필요한데, 최진기씨 강의에는 실물 밑바닥 경제 비교가 항시 빠져있어 2%부족하다고 느낌니다. 이번 강의가 대표적이죠. 그러다보니 엉뚱하게 교육이 이래서 그렇다는 이상한 결론이 나오고요. 미국은 한국과 다릅니다. 인적, 물적 자원에 정부 지도자를 콘트롤할 법적제도에 깨어있는 수많은 두터운 지식층, 프로테스탄트의 정신이 아직은 살아있는 많은 양심있는 교인들. 모든게 충분하죠. 한국같지 않죠. 못배웠다고 갑질하지 못하죠. 교육열 한국 못지 않고 공부 잘하는 사람 많고, 그들은 특별하고 한국수제 비교 안될 정도예요. 그러나 대부분 미귝인들 깡통이 엄청많죠. 산수도 못하고요. 그래도 그런사람은 그런사람대로 몸 게그로 열심히 살아서 부자가 되고 어메리탄 꿈을 이루죠. 부자 그렇게 부러워 안하면서요. 행복하게살죠. 그런데 너무 통계의 한계에 빠지다보니 그린스펜도, 최경환이도, 그 이전의 수많은 경제학자와 리만 브라더스의 고위 경영진도, 제이피 몰건의 천재 경제학자도 10년전 금융위기를 모르고 당했고, 덕분에 중산층 문지르고 자살자 속출에 현재까지도 진행형이다라고 보니, 좀 안타까워 글 씁니다. 참고로 해주셨으면하는게 내 바람이지 최진기씨 물타기도아니고, 사실 물타기가 뭔지 그 뜻도 잘 모르는 나 입니다.

    • @정관빈-k7s
      @정관빈-k7s 6 ปีที่แล้ว +3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가네요 다만 경제가 항상 한 방향으로만 흐르는게 아님을 알고 계신 수준이라 믿고 말씀드립니다.먼저 중산층의 몰락은 저기에서 나온 얘기고 보호무역주의에 의한 그리고 미국의 실업률 완화에 의한 표면적인 수치에 대해 서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다만 실업률이나 고용율은 경제학에서 정한 일정한 기준이 있으며 나라마다 그 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마이크로 적인 경제가 아닌 마크로적인 관점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해석이기도 합니다. 또한 처음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두 번째 산업혁명이라 일컫는 포드주의가 보편화 되었을 때엔 이러한 상황과 동일한 상황이었습니다. 즉, 이러한 경제위기가 이주님 생각 만큼 소비위축과 인프레만 걱정할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줄어든 근무 시간에 의한 여가시간활용으로 소비가 오히려 창출 될 수 있다는게 소비를 통한 경제성장의 주요 맹점이라 알고 있습니다 (저도 경제학과도 아니고 정확하고 명확한 용어는 잘 모릅니다) 또한 달러가 너무 많이 풀려 (양적완화로 인한) 거품현상은 트럼프가 미덥지 않지만 자산축소와 더불어 금리 인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종합적 판단은 보통 자료를 바탕으로 이주님이 말씀하시는 혜안을 첨가하는 것이지 혜안을 바탕으로 자료를 맞추는 상황이 아닙니다. 물론 최진기 강사님의 강의가 완벽하다는건 아닙니다. 저희 둘 다 잠깐 흥분해 있었던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서로의 관점이 있으며 그 관점이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인정하고 서로 의견을 조율하고 맞춰나가는 것이 민주주의의 꽃 아니겠습니까... 저는 솔직히 미국에 대해 이주님만큼의 세세한 경제적 상황을 모릅니다. 제가 알 수 있는 것은 그저 표면적이고 거시적인 수치일 뿐입니다. 이는 김광석 교수님도 말씀하신 것처럼 그 나라의 상황은 그 나라에서 거주중인 사람이 가장 잘 아는 상황이다에 연장적인 해석일 수 있습니다. 이주님이 말씀하신 미국 내부 사정 정보 감사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한국은 지금 밤입니다. 미국 쪽은 아마 낮이나 아침일 수 있겠네요. 만약 맞다면 오늘 하루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