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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มิ.ย. 2024
- 안녕 나의 영혼의 친구, 너 거기 있는 거지?
기획자, 교육자, 사업가라는 기존의 단어로는
나를 설명할 수 없어서, 생각을 실천하는 과정을 글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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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기획 #윤소정
안목가는? 좋은 것을 알아보는 것!
오늘 영상 중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댓글로 남겨주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내가 힘들때마다 갔던 ,
5명에게 기분 좋아지려고 만든 을 선물할게🩵
이벤트 기간 : 6월 26일~7월 3일
이벤트 당첨 : 7월 5일 유튜브 커뮤니티
😊
안목은 키울 수 있다. “ 예술을 보는 눈은 높이고, 역사를 보는 눈은 깊어야하고, 미래를 보는 눈은 넓어야하며, 사람은 보는 안목은 다양해야한다. 물건을 보는 안목은 많이 써봐야한다. ” 라는 말이 가장 와닿았어요! 안목템 모두 다 너무 좋았는데 저는 그 중 오감을 건드려서 영혼을 치유하는 러쉬 테라피가 가장 저의 궁금증을 유발했고 그래서 한 번 더 찾아보게 되었어요! 현재 너무 지쳐있는 제 영혼을 깨우러? 혹은 털어내버리러 가보고싶어요ㅎㅎ 좋은 안목템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
연속해서 세번을 보니 더좋네요
"입는것을 어떻게 선택하는지가 삶의질을 결정한다!"
많이 와닿아서 와이프한테 선물해야 겠네요 감사해요♡
결국 안목이라는 게 어떤 사람이 리더가 되는지와도 일맥상통 한 것 같아요. 1. 상황을 이해하고 예측해 적절한 정보를 찾고 2.의지를 가지고 살아가며 3.타고난 쾌활함으로 사는 게
부정적으로 쉽게 빠질 수 있는 삶에 의지를 가지고 좋은 것들을 찾는 모든 것의 본질과 관련된 인생을 사는 태도로 귀결되는 것 같네요 :)
첫번째 안목템인 '여름에 더 중요해지는 것' 파트가 너무 공감가요.
저는 1년 중에 가장 추울 때, 가장 더울 때 입는 바지가 항상 같았어요.
원단이 워낙 두껍고 무겁다 보니, 겨울엔 괜찮아도 여름엔 더워서 바지 안은 대환장파티 였죠.
그런데도 “이거 있는데 굳이 왜사냐” “돈 아껴”라는 말로 저를 다그치며 지갑은 더 강철지갑이 되고 있었습니다.
이상한 맹목성으로 저를 옭아맸던 시간은 20대의 반을 지나 후반으로 달려가는 중이 였죠..
그렇게 허리와 엉덩이에서 땀이 떨어지는데, 왜 이상하다는 생각을 못했는 지는 저도 아직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에요..
그러다 자연스레 '안목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던 직장선배랑 가까워졌고, 저의 “오늘은 뭘 입는게 좋을까요?”라는 질문으로 제 안목은 트이기 시작했습니다.
‘여름 바지’가 없다고 말하는 저를 보는 안쓰러우면서도 당황스러워 하는 그 눈빛은 (이상할 수도 있는데) 머쓱한데 감동적이었습니다..ㅎ 그냥 고마웠어요.
제가 존경하는 사람이 저를 위해 진심으로 말해주는 아늑함 같은 걸 느꼈거든요.
그그.. 저도 몰라서 저 자신에게 못하고 있었는데 나무라지 않고 설명해주는 따뜻한 엄마같은...?
(솔직히 사람이 안 배우면 하염없이 모르는 것 같아요.. 저도 알면 저도 시도 잘해요.. )
선배는 제가 진심으로 ‘여름 바지’를 사길 바랐고, ‘비싼 옷’이 아니라, ‘좋은 옷’을 입길 바랬습니다. 그 이유도 제가 명확히 알고가길 바랐구요.
“옷은 소재랑 재단이 95%다”, “별다른 디자인 포인트가 없어도 몸 쉐입만으로 완성이 된다”, “진은 얇고 가벼워야 한다”며 특강을 해줬습니다.
옷의 정의를 새로 정립 시켜줬고, 전 결국 그날 ‘소재’와 ‘가벼움’에 근거해서 ‘제게 맞는 바지’를 사봤습니다.
겨울엔 목도리와 귀마개, 장갑을 끼고 여름에는 나시도 입고, 비키니도 입는 그런 당연한 사실이 있음에도,
겉으로 똑같아 보이는 데님바지를 겨울용과 여름용을 구분해야 하는게 ‘과소비’처럼 생각하며 지내왔었더랬죠.
요즘 저는 ‘텐셀 바지’로 활개를 치고 다닙니다. 바지 끝단부터 전해지는 펄럭임이 저를 한결 가볍게 해줘요.
발목을 스치는 바람을 느끼니까 감각도 되살아 나는 것 같아요.
저도 예전의 소정님처럼 제 몸을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딱히 제게 좋은 걸 해야겠다는 생각도 안해봤구요.
‘본질’이 ‘삶의 질’이였던 건데, 그 몇 만원의 ‘돈’에 매몰 되서 필요한 소비를 아꼈더랬죠.
나에게 마땅히 써야하는 돈을 그렇게 아꼈지만, 제 삶이 더 풍요로워지고 있진 않았어요. 무겁고 무더웠어요.
요즘 제가 옷을 살 때는 '저렴한'게 아니라, '내 몸이 편안한' 것에 초점을 맞췄어요.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체감상 5배는 가벼워진 바지를 입으면서 마음도 몸도 가벼워진 제가 마냥 좋습니다.
제가 저한테 잘해주고 있다는 게 기분이 너무 좋네요.
소정님이 올려주시는 영상들도 누군가에겐 ‘한끝’차이로 삶을 크게 바꿔 놓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
간절한 사람, 마음속에 동인이 있었던 사람, 몰랐던 사람 누구 할 거 없이 올려주시는 영상 모두가 진짜진짜 큰 에너지가 돼요..
좋은 것을 알아보는 '안목가'가 되려면, 내 옆에 누가 있는지, 내가 누구로부터 영향을 받는지도 너무 중요하다고 느끼는 영상이였어요! 감사드리고 더위조심하세요! ㅎㅎ
이 답글 읽고.. 저 눈물이 핑 돌았네요…. 다정한 이야기 고맙습니다…❤
@@younsojung 어맛.. 감사합니다 소정님.. 좋은 영향 많이 받고있어요.. 더 오래 있어주세요🥹🤍
쾌활함이란 단어에 꽂혔어요!! 현재 암치료중인데요 암 걸린후로 오히려 방치했던 인스타와 유튜브를 다시 하며 암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들을 해보려하고있어요. 객관적으로 암이란 병이 쉬운건 아니라서 정~~말 가느다란 실 하나 간신히 잡고 앞으로 나아가는 매일이예요. 그렇지만 타고난 저의 쾌활함으로 매일을 좌절보다는 감사함, 분노보다는 희망으로 채우고 나누면서 저 역시 완쾌될것이고 많은 다른 환자들도 좋아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다른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더 좋고요! 그래서 암을 무겁게만 다루지않고 쾌활하게 풀어나가며 다른 환자들과 함께 힘내보겠습니다! 완죠니 본투비 리더아니냐며 ^.~
내가 보려고 만든 소울정님 안목템❤
1:45 어반 베이직 롱 브라셋 세트 27800원
2:30 에브 투 스트리트 탱크탑 78000원
3:30 아이필안경원과 0202렌즈
7:32 산둥수용소 18000원
(9:50 Hwangho님☺️)
추천 이유를 함께 들어야 그 가치를 함께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꼭 영상도 함께 보시길..🙏
어반베이직 작년에 추천해주셔서 저도 1년째 입고 있는데 진짜 이만한 나시가 없어욬ㅋㅋ큐ㅠㅠㅠㅠ 너무 편햐요...❤️ 안목템 공유 넘 재밌어여...다음달 안목 원해여...
45살 싱글맘으로 필라테스 1인샵을 운영하고 있는데..이게 맞나 싶었어요 며칠 전 룰루레몬에서 위아래 일상복을 사고 뿌듯했던 나 안 읽히지만 자꾸자꾸 책을 사서 읽고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나 나만이 향을 입히고 싶어서 향수를 이리저리 찾는 나 무슨일이 있어도 좋은 식재료로 사춘기 아이들에게 엄마표 밥을 해주는 나 나의 회원들에게 좋은 자극을 주기위해 여러 컨텐츠를 보며 일상을 나누는 나 이 모든것이 나의 명랑함과 쾌활함이다!!!!땅땅땅 지금 산둥수용소 책 도서관에 빌리러 갑니다 저는 박주영이라는 인간으로 성장하고 싶거든요 너무나 좋은 자극 받고 갑니다❤❤❤❤❤❤❤
이번 영상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영혼의 친구가 된 느낌이라 행복했어요!
소정님의 안목으로 좋은 제품들을 알수 있어 뿌듯뿌듯 합니다~
울고 싶은데 눈물이 안나 슬픔을 품고 있네요ㅠ
어반베이직 브라렛이랑 룰루레몬 탱크탑이 눈에 확 꽂혀요! 너무 예쁘고 편해보여서 저도 입고싶어서 장바구니에 담으러갑니다. 이달의 안목템 자주 해주세요!
어떤것이든 깊이 있어지려면 본질을 깨닫는것이어야 한다는것.
인간(사람간의 사이,관계)이기 때문에 마지막에 남아야 되는 부분이 말씀하시는 쾌할함이지 않나 생각해보게 됩니다. 요즘 비슷한 경험을하게 되던 찰나에 머리를 탁 치네요..!
모든 안목템 하나하나가 얼마나 진심으로 골라주셨는 지 느껴집니다🥹 소정님의 소중한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오투오투 렌즈 끼고, 산둥수용소 읽어보겠습니다!!ㅎㅎ
안목에 대한 ‘동경’
사실 사람은 타인의 비범함보단 작은 센스, 순발력, 재치를 더 부러워하고 동경한다 생각해요
소정님 또한 누군가를 동경해왔고, 꾸준히 탐구하며 안목을 키워왔다는것 그리고 오늘날엔 그 깨우침을 적극적으로 나누어주시는 모습에 무릎 탁!
요즘 회사 생활이 너무 힘들어지면서
모든 사람들의 부정적인 면만보고 잔뜩 예민해져있는데 산둥수용소 책을 읽으며 인간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보고싶네요!
이번 영상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나를압박하지않은것과 보여지는것도 예쁜 옷이 가장 기억에남아요 꼭 사서 입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만큼요 우리생활에 가장 밀접한 만큼 편한게 가장 중요해서 저도 라이어없는 브라 찾아다닌지 6년정도된것같은데 모든 제품 기대되네요❤
사람윤소정과인간윤소정을 구분하고 키워내는게 인상 깊었어요! 깊이 응원합니다.
이달의 안목 컨텐츠 너무 좋아요.! 소정님의 의미와 이유가 담긴 안목 아이템들! 다음달도 기다릴게요~~
영상내용이 너무 알차고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이달의 안목템 씨리즈 너무좋아요!!!! 소정님의 안목을 빌리는기분💖💖 내가 어떤 기분인지 어떤 상태인지 내가 어떨때 편안해지는지 나를 알아봐주고 주체적으로 케어하는 방법을 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것같아요~ 싱잉볼을 좋아하는데 눙물이 그냥 뚝뚝 떨어진다니,,,러쉬스파에서 감동 느껴보고싶네요 🫶
와.. 이번편 너무좋아요!
인간의 본성이 적나라하게 들어나는 환경에서도 리더가 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신속하고 적절한 스마트함, 일에 대한 의지, 타고난 쾌활함.. 이건 두고두고 마음에 간직하고 싶어요.
타고난 쾌활함이란 어떤걸까를 생각했을때 나 자신을 웃음의 소재로 쓸수 있느냐 인거같아요! 나를 더 사랑하고 갈고닦되 꽁꽁 싸메지 말아야지..! 오늘 영상을 보고 다짐해봅니다😆
어쩜 이렇게 설득을 잘하시나요?!!
편안하게 좋은 안목을 보여주시니
추천하신 제품을 검색해보고 구매까지
하게 되는 저를 발견하네요. ㅎㅎ
안경원 정보 감사합니다 ❤ 저도 비슷한 라섹,라식 고민을 가지고 있었어서 조만간 방문해보겠습니다~ 🫶
항상 주어진 상황 속에서 순간의 판단으로 결정하고 소비했는데 안목에 대해 새롭게 받아들이게 되었네요. 소개해주신 것도 써보고 앞으로는 보는 눈을 넓혀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타고난 쾌활함!" 죽는 날까지 나는 끝까지 쾌활하리라♡ 인큐를 하면서 가장 공감되고 울컥했던 순간이, 저도 소정샘처럼 이 인생 영화였고 마리아 선생님과 빨간머리 앤이 롤모델이었다는 점이었어요! 결국 돌아돌아 저 역시 교육학을 공부하며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 되었네요..♡ 여러 고비가 있었음에도 완전히 무너지지 않을 수 있었던 건, 쾌활함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믿음과 연민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래된 소정샘의 눈팅팬으로서 꾸준한 성장과 아낌없는 공유,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샘과 함께 이 시간을 걷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정말정말 큰 힘이 된답니다❣
인간의 본성은 잘 알고 있되 희망적인 존재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끝까지 쾌활해야 한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아요 ❤
좋은안목을 어떻게 길러야할까.. 요즘 가장 깊은 고민중이었는데!!! 역시 또 소정님의 통찰이 제게 답을 주셨네요.😊
저도 제 직업상 많이 써보고, 경험하고 상품들의 오리지널티를 직접 느끼면서 축적되는것 같아요.
-소정님 영상을 보면서 포인트는 ‘스스로 인지를 하면서!!!! ’ 선택하는 것.
몸을 옥죄이지 않는 속옷. 나의 가장 큰 니즈를 채워주는 최상의 상품을 고르는 안목
-자기에 맞는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한다는 것 사람의 본질이 기대치에 맞지 않아도 희망적이다!!!ㅋㅋㅋ
-살아가는 나를 먼저 케어하고, 관계를 잘이어가자.. ‘탁월한 쾌활함’ 을 무기로 무소의 뿔처럼 살아내고, 어우러져 가기.
저도 수용소 관련된 책을 보는걸 좋아하는데, 산둥수용소는 처음이에요!
요즘 일이 많이 줄면서 생각도 많아지고 진로에대한 고민이 많아졌는데 제 삶의 ‘본질’을 다시 한번 반추해봐야겠어요!!!
저 소정님 앞으로도 안목시리즈 기다리고 있을게요❤❤❤
좋은 아이템 많이 얻어가네요 타고난 쾌활함이 없어서 가진 분들 보면 항상 부러워요 ㅎㅎ 오늘도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소개해주신 안목들이 전부다 찐템이네요 ㅎㅎ 요즘 이래저래 우울감이 쌓였었는데, 쾌활한 느낌을 찾아야겠어요.
이렇게 깊고 묵직하게 와닿은 추천템 영상은 처음이에요..곱씹고싶어서 연속으로 봤네요:)
한때 안목과 취향이란 어쩌면 타고난 환경으로 인해 정해지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상실감을 느낀적이 있었는데 영상을 보면서 더 부지런히 안목을 높여야겠다, 그리고 높일 수 있겠다라는 희망이 생겼어요 ㅎㅎ특히나 산둥수용소 책 얘기가 왜이렇게 와닿던지, 나 자신을 책임지고 끌고가는 리더로서 언제나 쾌활함을 장착하고 다양한 것에 관심을 끊지 않고 주위와 관계맺으면서 그렇게 안목있게 살아가볼래요🤍
다 좋은 내용이였지만, 마지막까지 남기고 싶은게 쾌활함이라는 말이 인상 깊었어요!
그리고 인스타를 하다가 어느순간 안하게 되었는데 나를 기록하기 위해 다시 시작해보고 싶어졌어요😊
sns는 나쁘다라고 일차원적으로 생각했던거같아요 인생의 낭비다 라는말도 있는것처럼요! 의식하지않고 나를 기록한다는 점으로 바라본다면 나쁜건 없네요! 타고난 쾌활함으로 가볍게 해봐야겠어요
좋은 안목템을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에 대한 이야기와 산둥수용소 책 소개가 기억에 남습니다!
브라 유목민이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당장 구매합니다😊
끝까지 밝고 명랑할거야! 이게 좋았어요!!!!! 저도 “명랑이 다이겨” 주의라서 너무 공감가고 또 한번 더 다짐합니다!ㅋㅋㅋㅎㅎㅋㅎㅋㅎㅋ
‘사람’으로서의 나와 ‘인간’으로서의 나를 구분하고 사람으로서의 나를 케어하는 부분이 정말 좋았어요.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구분법이라 이거야말로 세상이 새롭게 보이는 내용인 것 같아요!💡
우리가보고경험할수있는것중에서아주작은부분만소유할수있다면이영상들로채우고싶어졌어요~인간관계로힘들었는데마침이영상을통해쾌활한힘을얻고갑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쾌적하고 향기로운 숙소에 다녀온 뒤 마치 그 숙소에서처럼 나를, 우리를 돌봐줘야지 생각했습니다. 어느 순간은 집사처럼 자상하게 나를 챙기고 달래주고, , 어느 순간은 떼쓰는 아가씨처럼 좋은 것만 고집하고 어리광도 부려보는 경험이 중요하더라구요.
영상을 보며 사람과 인간의 개념에 대해 다시 해석하게 됩니다. 나는 나를 잘 챙겨주고 있는지, 챙김에 치우쳐 마땅히 씹어야 할 인생을 갈아버리고 있는 건 아닌지 말이죠… 최근 읽은 책에서 알약 하나로 식사를 갈음해버리면 몸속 장기들이 쿠데타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내용을 읽어서 더 그런 섬찟함이 드는 것 같기도 하고요 ㅋㅋㅋ 내 몫의 끼니로 주어진 인생을 간편히 삼킬 생각은 접어야겠다 싶습니다.
영상 덕분에 생각난 시가 있는데 공유하고 갑니다. 평온한 하루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
외로워서 밥을 많이 먹는다던 너에게
권태로워 잠을 많이 잔다던 너에게
슬퍼서 많이 운다던 너에게 나는 쓴다.
궁지에 몰린 마음을 밥처럼 씹어라.
어차피 삶은 네가 소화해야 할 것이니까.
/
밥, 천양희
본질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무엇을 하든 새로 시작하는게 어려운데 이 영상대로 본질을 떠올리면 가볍고 재미있게 도전할 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남기고 싶은게 쾌활함이라는 말이 와닿아요...정말 다음 달 안목편도 기대합니다...그나저나 저도 심장부위 압박되는거 시러하는데 브라렛쇼핑 가야겠어요ㅋㅋㅋ
오늘도 인사이트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소정님을 알게된후로 조금씩 변해가고있어요
사람으로 스스로 잘케어하는방법이 진짜 나를 조건없이 사랑하는 마음의 그릇을 키우는것이 중요하구나 깨달았어요 그 다음스텝이 인간으로 스스로가 성장할수있는 환경에 있을 수 있게
노력해야하구나 하는 통찰을 얻고갑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쾌활하게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유튜버 소정님 응원합니다❤😊
소정님 이야기를 듣다보면 인간에 대한 고찰을 많이 하신게 느껴져서 매번 제 마음에 울림이 자주 찾아오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인문학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마지막까지 지켜야하는,가지고 가야하는 한가지는 바로 쾌활함이다’라는 게 너무 공감되어요!!
저도 생기와 반짝이는 눈빛을 잃지 않으려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있어요 ㅎㅎㅎ러쉬 스파 많이 추천 받긴했는데, 비용이 좀 비싸서 아직 시도는 못해보고 있었네요, 소정님의 꿀템으로 소개가 된만큼 이번 기회에 꼭 러쉬 스파 가서 더 밝고 생기있는 사람이 되어보고 싶습니다💖
저한테 너무 너무 필요했던 것들인데ㅠ가족들것만 사고 미뤄왔던 것 같아 영상보며 쿨하게 구입했습니다! 뻑뻑한 렌즈, 불편한 옷에 몸이 드러나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내 마음 또한 불편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네요😢 편안한 속옷부터 평상시 자신을 챙기고 싶어요~❤꿀템들 공유해주셔서 좋았어요ㅎㅎ
구독한지 조금 됐는데 처음 댓글 달아본 거 같아요. 가벼우면서 진중한 컨텐츠 였던 것 같아요. 나를 돌보는 시간, 러쉬스파, 아이필안경원, 산둥수용소 책 저장해둡니다🌷
안목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5가지 카테고리별로 추천을 해주셔서
색다른 스토리구성이다 생각했어요~
요즘 물건이나 책등 소개하는 영상은 많잖아요?
분야별로 딱 한두가지씩만 추천을 해주셨을테고
더 신중하게 고르셨을걸 생각하니
추천 아이템에 믿음이 가요^^ㅎㅎ
무수한 실패 끝에 얻은 자신의 소중한 것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 소정님의 시간과 실패들이 얼마나 귀한 것임을 알기에 마음 깊이 감사하면서 정보 쥽쥽합니당 ❤ 정보를 누군가에게 얻는가! 저는 윤소정 who! 에서 얻습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본성그대로 바라 볼 줄 아는 안목. 나에게도 가족에게도 직장동료에게도 모든 사람을 본성 그대로 바라볼 줄 아는 혜안을 지닌 사람이 되고 싶어요.
소정님은 정말 진심으로 좋은 것을 모두 공유하고싶은 그 이타적인 찐마음이 느껴져서 참 멋지고, 그래서 소정님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오늘도 소중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쾌활한 소정님 덕분에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보고 댓글 달아요~~안목, 인간의 본성, 쾌활함까지 극공감됩니다.감사합니다~^^
8:39 ’인간을 내가 보고 싶은 것이 아니라 본성 그대로 알아야한다‘
간단하면서도 당연한 이 부분을 몰라서 그동안 스트레스 받고 사람에게 실망했었나봐요😢
전 사람을 참 좋아하는데, 제가 바라는 모습으로 사람들을 봤던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인사이트 감사해요😊
산둥수용소 책 추천해주시는 이유에서 “인간성 중에서 다 버려도 마지막까지 남겨야할 것은 무엇인가? ” 라는 질문과 쾌활함이라고 결론 내신 게 넘 새롭게 다가왔어요!
소정님의 안목템 구경하러 왔다가 인간과 사람에 대한 한자를 풀어놓은 내용까지 들을 수 있었어서 인간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네용ㅋㅋㅋ
평소에 생각해보지 못한 질문의 관점이 제일 좋았어요 ❤
소정님께서 소개해주시는 아이템들이 평소에 제가 필요했던 것들이라 더 와닿았어요, 그리고 그 아이템들을 왜 추천하셨는지 소정님의 삶의 이야기와 이유를 들어보니 ”안목”이라는게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알 것 같습니다.
리더의 자질 중 “타고난 쾌활함”은 평소 주변에 그런 기질 자체가 쾌활한 사람들을 보면서 부러워했던 부분이었는데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타고난 쾌활함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나다운 쾌활함“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
유튜브를 볼 때 항상 1.5배속으로 뛰엄 뛰엄 원하는 정보만 보는 제가 이번 컨텐츠는 원래 속도로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함 없이 너무 재밌게 봤어요💛
단순 추천템 영상이 아닌 추천템 속에서 저에 대해 다양한 생각들을 해볼 수 있어서 두고두고 영상을 보고 싶습니다 :)
와우! 안목과 사람과 인간에 대한 해석이 인상 깊었습니다. 소율님은 최선의 선택을 위해 늘 노력하는 분 같아요~ 아마 남편분도 그 결과 아닐까 생각되네요 😊 추천해주신 브라와 도서는 저도 트라이해볼게요
인스타 하는 것에 부담을 느꼈는데 나를 기록하는 의미로 가볍게 쾌활하게 시작해보려구요! 황호님의 인스타는 인스타답게 해야지라는 본질, 직접 보여주고 소개해줘서 고맙습니다!
안목템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항상 잘 보지만 이번편도 순삭으로 보게되었어요!! 저는 “누구”에게 추천받느냐가 중요하단 말이 기억에 남아요! 소정쌤에게 추천받았기 때문에 러쉬, 룰루레몬, 오투오투렌즈, 산둥수용소 책이 다 궁금해지는거 같거든요!!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도 딱 맞는 안목템들 추천 또 해주세요! 여름동안 이번 추첨템들 하나씩 도전해볼게요😊 늘 감사합니당!!!!🎉🎉🎉
최근에 변화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그 와중에 이 채널을 알게 됐어요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가장 먼저 제 몸을 편하게 하는게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바로 속옷부터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 차근차근 마음공부? 하겠습니당 감사합니다
평소 누군가의 인생템 소개하는걸 좋아하던 사람으로 그런 코너같아서 좋았어요. 라섹을 15년전에 하고 지금 다시 안경쓰고 있어서 아이필안경원 가보고 싶네요. 산둥수용소도 읽어보고 싶어요. 반가운 컨텐츠에요!
매번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영상을 찾아보고 적을만큼 배울게 많다고 느꼈어요 그러면서 내가 이런 어른을 만나고 싶었구나 알게되었습니다 저도 소정님처럼 쾌활함을 갈고 닦아 보겠습니다^^
안목에 대한 정돈된 윤소정님의 생각들을 들으며, 적으며 고개를 끄덕거리는 고요한 시간입니다.
사람으로서의 나와 인간으로서의 제가 알아야할 몇가지 안목들과 어떠한 안목으로 존재하는 것들을 바라봐야하는지에 대해 좋은 나눔이 감사합니다 ^^♡
‘안목’에 대해 제가 기억하고 있는때부터 늘 갈구했던것 같아요. 좋아보이는 것들을 좇다 방향성을 잃기도 하고 이렇게 나만의 안목을 키우고 넓히는거지하며 다독이기도 합니다.
제게는 그저 ‘안목’이라는 단어 자체가 끌림이 있네요.
늘 좋은 컨텐츠 잘 보고 있고, 오늘 특히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언가를 계속해서 사면서, 뚜렷해져가는 취향 속에 생긴 고민을 해소해주셨어요 🤭 너무 나만의 것들, 관념이 강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소울정님 영상을 보니 마음이 편해졌어요 ! 더 좋은 안목들을 쌓기 위한 과정 함께해볼게요 감사해요 🐕♥️
골고루 균형있게 카테고리를 나눠서 안목있는 소정템(?) 알려쥬셔서 감사해요!
인생을 잘 소화하고 바느질해나가는거라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아요. 무엇을 입고 먹고 쓰는데 선택하고 삶에 담을 것인가. 무엇을 기록할 것인가. 생각해봅니당! 일단 브라렛부터 구매예정ㅋㅋㅋ 소정님 많이 많이 도움 받고 있고 다음 컨텐츠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와... 갑자기 알고리즘에 뜨게 되어서 시청하게 되었는데, 안목템 모두 인상 깊게 보고 바로 구독 갈기고,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인간과 사람을 구분짓는 것, 그리고 그 구분에 대한 기준을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게 너무 인상깊었고, 남편 인스타그램을 추천해주시는 것도 재미있고 너무 챠밍포인트로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ㅎㅎㅎ 앞으로 자주 보러 올게요~!
이 영상으로 소울정님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이달의 탁월함 편으로 꼽고 싶네요! 갖고 계신 가치관, 물건을 선택하는 기준, 삶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 모두 인상 깊었지만 무엇보다 이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이 훌륭하시다고 느꼈습니다 메세지보다도 메신저가 중요한 현 시대에 걸맞는 안목가이자 인재신듯요 ㅋㅋㅋ! 사람의 마음을 사는 일은 정말 어렵고 특별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탁월한 재능을 가지신 것 같고 그런 채널을 발견함에 기쁘구요..❤ 다들 비슷한 말을 하고 비슷한 것을 유행따라 추천하는 요즘 세상에서 오랜만에 인사이트를 얻은 것 같아 흥분해서 주절주절 적었지만 제가 느낀 감정을 공유하고 싶어 댓글 남깁니당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하나도 흘려 들을 수 없는 내용이네요. 소정님의 안목으로 저의 7월을 채워보렵니다!
소울정님의 태도와 습관들을 통해 많은 걸 배웁니다.
현재 딱 40대 중반인데 지금까지 부족함이 많았지만 나 스스로를 좀 더 나의 취향과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채워나가고 싶으면서도 많은 조언이 필요할때가 많다고 느꼈어요. 하지만 이렇게 자신이 진짜로 좋았다고 느꼈던 것들을 공유해주는 행위나 그 알맹이가 이렇게 깊이있게까지 경험에 녹여서 추천해주는 컨텐츠는 못 만나 본 것 같아요. 늘 광고였거나 아니면 조회수를 위한 현재 유행하는 아이템이나 키워드로 만들어낸 것 같다는 생각을 늘 했어요.
현대인들은 늘 뒤쳐질 것 같다는 불안감속에서 성장과 풍요 사이에 계속해서 고민하면서 길을 헤매이면서 가고 있는데, 그래도 그렇게 그 걸어가는 피로함과 그래도 성취해나가고 나를 발견해나가는 성과들을 유튜브로 녹여주셔서 감사해요. 더 소울정님다운 컨텐츠를 고민해서 나온 새 안목시리즈도 응원합니다.
조금 더 자기다운 삶을 살아가도록 독려하는 컨텐츠들 많이 만들어주세요.
사람으로서의 나를 잘 케어하고 인간으로서의 나는 잘 성장하도록💡✨ 6:34
소정님 이런 컨텐츠 너무 환영이에요-! 결국에는 내가 먹고,입고,쓰고, 하는 것이 나의 안목이 되다고 생각하니 잘 살아가는 것 = 좋은 안목을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어요!! 대학원 생활 하면서 나를 케어 하는 일에 굉장히 소홀했던거 같아요.. 저도 에너지가 없는 날, 저만의 힐링방법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소정소정데이 너무 귀여워요!!!) 소정님 덕분에 항상 좋은 기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sns를 남과의 비교창구로 생각해 멀리했었는데요 오늘 소정님의 말씀을 들으며 생각이 조금 바뀌었어요~ 내 인생을 한땀한땀 기록하는 공간이라 생각하니 다시 새롭게 시작해보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이달의 안목-사람편으로 남편을 추천하실수있다는것도 참 멋져보였어요^_^ 소정님 영상은 마치 친한언니가 해주는 찐 인생조언느낌이나서 친근하고 편한한 느낌이에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소울정님 영상 자주 챙겨보는 블로거 입니다. 안목이라는게 진짜 중요하다는걸 블로그 하면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데 이번 영상너무 인상깊게 봐서 댓글남겨요! 저도 좋은 아이템들 협찬 받으면 주변에 추천 많이 하는 편인데 많이 사용하고 느껴보는게안목을키우는 첫번째인거같네요~! 그리고 추천해주신 산둥수용소책도 리더가 되어가는 부분이 인상깊었다고하시는데 저도 그 부분 궁금해서 책 주문했네요! 요즘 리더로 성장하고싶어서 여러가지 영상 찾아보는데 리더가 되는 분들 보면 주변에서 많은 지지들을 얻어서 리더가되는거 같아서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요즈음입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나중에 리더로 같이 만나고 싶네요! ㅎㅎ
오늘 영상은 안목에 대한 거였는데
안목을 키워야 한다는 생각보다 취향을 만들어야하는것에 저는 더 심혈을 귀울인것같아요
안목은 취향도 반영하는것이지만 더 크고 깊고 넓게 자리하는 부분으로 느껴져요
사람과 인간에 대한 정리된 부분이
좀 더 저의 인생의 방향성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고, 인간에 대한 기대감을 버리라는 말들이 나쁘게만 느껴졌는데 소울정님의 유튜브를 보니 부정적이지 않고 현상그대로로 느껴져서 좋아요
저도 소울정님만큼의 안목을 가지고 행동하고 싶네요 ㅎ
제 이달의 안목
사람편에 당첨되셨습니다..
11분 짧은 영상 속에서 머리가 띵하는 포인트들이 너무 많았어요 특히 사람은 케어하고 인간은 성장하도록 노력하는 게 잘 사는 삶이라고 말씀해주신 부분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안목템들 저도 경험해볼게요! 감사해요! 이 영상을 끌어올려준 알고리즘아 고맙다
러쉬 스파 나중에 꼭 부모님과 함께 가보고 싶은곳이에요❤ 산둥수용소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다른 사람에게 기대하는 태도를 버려야겠습니다!
왜인지 힘들었던 요즘을 생각해보니, 어느 순간 좋은 것들만 받아들이고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들은 뱉어내려고만 애썼던 것 같아요. 불쑥 찾아오는 공허함이나 외로움을 무시하고 그저 깔깔 웃어내고 나면, 그 뒤엔 꼭 이상하게 더 마주하기 싫은 내가 서있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삶을 살아간다는 건 나의 어떠한 부분도 수용하고 인정하는데서 시작될텐데 말이에요.
결국 뭐든 ’적당히, 골고루‘ 가 중요한 것 같아요! 음식도, 생각도, 감정도, 인간관계도.. ‘어떤 나’라도 피하지 않고 올곧게 서서 바라본다면 어느 날 ‘조금 미운 나’일지라도 가엽게 여기고 받아들일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제가 저로서 주체적으로 살 수 있게, 오늘도 한 발을 더 내딛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소정님을 발견해서 행운이에요🍀
안목도 소정님이 보여주시는 꾸준함 속에서 생기는 것 같습니다.
소정님의 콘텐츠에서
늘 단어를 풀어서 설명해 주 실 때마다
그 통찰의 깊이가 진득해서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가 인생에서 팍팍한 시절
뷰클렌즈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헤르만 헤세 책 갈피를 하나 가져 온적이 있었는데
그때 “나는 나를 진지하게 대한다. 내 바람은 오직 하나, 내가 온전한 내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나에게 부족한 것은 학문적 지식과 경건함이 아니다. 나에게 부족한 유일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이구절을 보고 절 처음으로 그저 열심히만 살아온 절 멀리 떨어뜨려놓고 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갑에 넣고 다니는 책갈피)
자신 삶의 나침반에 따라 몰입해서 사는 영혼의 빛이 느껴지는 소정님
늘 화이팅 입니다.
저도 전자책으로 요즘은 많이 보지만
산둥 수용소는 종이책으로 읽어 보겠습니다.
비밀의 정원에서 멋진 안목을 풀어내주시는 소정님 컨텐츠 너무 좋네요❤
저는 ‘내 삶의 감독이 되어 나의 인생을 바느질해 나가는 과정’이라는 말이 참 와닿았습니다. 한땀 한땀 묵묵히 바느질해나가다보면 어느새 나만의 무언가가 만들어져있겠죠? 인간으로서의 ‘나’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고 저도 저만의 안목템을 한 번 정리해봐야겠어요🙂
같은 느낌을 느끼는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것같아 좋았다.
힘든어도 밝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삶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쾌활하고밝음이 끝나지않을것같은 힘듬을 헤쳐나가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왠지 지지받는것 같았다.
소울정님 생각도 비슷하다니~~^^
슬픔, 기쁨, 부끄러움, 낙심 등 모든 감정도 나지만 그 모두를 알아가되 밝고 쾌활하게 계속 살아가도 좋겠다.
두아이, 아프신 시부모님 같이 일도 해야하고 가끔 힘들때도 있지만 밝고 쾌활한 마음과 내가 하고싶은 일들을 하며 오늘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고
소울정님 유튜브보며 삶의자세를 배워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산둥수용소 부분이 좋아요! 많은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있어서 가기 전에 오늘도 재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다음 주에 독서모임을 가는데 이 책을 가져가 보려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과 인간의 대한 설명에 많은 것을 깨달았어요. 특히 괴로움을 씹어 삼켜 소화시키면 약이 된다는 말이 위로가 됐습니다~! 다양한 감정을 잘 씹어서 소화시켜야겠어요~! SNS를 무겁게만 생각하고 잘 써야겠다는 맘이 있었는데 조금 더 가볍게 해야지 생각했어요~! 나의 인생을 바느질해 나가는 과정이라는 문구가 너무 시적이고 와 닿아서 좋아요ㅎㅎ 아이필 안경원도 소정쌤 덕분에 가서 너무 좋았고 추천해주시는 옷과 렌즈, 책도 사야겠어요~! 늘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늘 많이 배우고 영감을 얻고 있어요~!😊
이번 안목템 모두 다 너무 좋아요~~
매주 해줬으면 좋겠어요~❤️
48세 sns를 하지 않았는데 자신을 기록하는 ,,,나의 인생을 바느질 해나가는 과정에 동감하며 오늘부터 가볍게 시작하려 합니다~ 속옷 추천도 좋고~
책 도 읽고 안경도 하러 갈거에용
나의 멘토 소정님❤️
항상 감사합니다~^^
싸이월드 블로그부터 시작해서 인큐, 비마셀, 트루스까지.. 소정님의 행보들을 다 기억하고 있는 조용한 팬입니다😊
한때 비마셀의 고객으로서ㅎㅎ 소정님의 안목은 익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오늘 추천템 하나 하나 다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늘 응원합니다!
안목을 비롯해 건강, 나 돌보기, 인간본성까지 스윽 생각해볼 수 있게 되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무엇보다 요즘 눈이 너무 쉽게 피로해져서 빨리 라섹해야겠다라고만 생각했는데 또 하나의 선택지를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인스타 잘하는 황호님 인상깊네요. 물론 추천 책도요^^
오늘도 역시 가볍지만은 않은 주제를 명쾌+쾌활하게 풀어내시는 모습이 귀감이 됩니다..((두🤍근))! 이렇게 댓글은 처음인데, 저절로 손이 움직이네요,,ㅎㅎ,, 최근 이직 준비를 하면서 또다시 제 스스로 자존감을 깎아내리고 있었는데, 누가 뭐래도 나의 정체성과 쌓아온 흔적들은 내가 지켜줘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구 갑니다..감사해요☺️🫶🏻🫧 (+아! 압박하지 않는 브라와 책 추천 너무 좋았어요. 저-장🗂️)
사람과 인간에 대해 이야기 해준 부분이 좋았어요. 타인의 인정이 제게 미치는 영향이 대해 생각을 하는 요즘인데, 인정 바라는 높고 낮은 시기들이 있더라구요. 영상을 보니 삶을 살아내는 존재인 사람으로 제 자신을 잘 돌보고 케어했을 땐 주체성이 높아지고 돌보지 않을 땐 흔들흔들 갈대가 되어가더라구요. 나를 관찰하고 날 잘 쓸 줄 알아야 인간관계에서도 자신을 지키면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정소정데이가 ‘소정소중데이’로 인것처럼 저도 선미선미데이를 만들어 자신을 잘 케어하는 해볼게요 ~ 이달의 안목 모두 고맙습니당 ❤❤❤❤
책안목 소개해 주시면서 타고난 쾌활함을 마지막까지 지켜가고 싶은 인간성이라고 하신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타고난 쾌활함은 없지만 앞으로 쾌활함을 갈고 닦아 보고 싶게 만드심👍🏼 감사합니다 🙏🏻
소울정이라면 일단 ~받아적습니다
저도 안목에 대한 고민을 해왔었는데 세밀히 얘기해주고
언제들어도 귀에 쏙쏙들어오게 하는 말에 아하~~의 감탄을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예전부터 좋은 사람을 보는 눈과 좋은 물건을 보는 눈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왔는데,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잘 만든 물건이 선사하는 고급스러운 만족감은 눈으로는 결코 알 수 없기에 물건을 보는 안목은 많이 사용해봐야 는다고 하신 말에 공감했습니다. 또한, 사람을 보는 안목은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해야 한다는 말씀에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인큐때부터 팔로잉해서 소정님 책추천안하시는거 알고있거든요. 근데, 추천해주신책이 수용소관련된 책이라는거랑, 그건 결국 인간과 리더에 관한 책이라는 지점이 제 삶의 고민과 맞닿아있어서 좋았어요. 좋은안목 계속 공유해주세요ㅎㅎㅎ
타고난 쾌활함과 인스타를 인스타답게! 무거운 기분으로 피드를 채우던 요즘이라그런지 이 부분에 가장 남아! 동시에 내 마음을 움직이네요!
저도 쾌활함을 선택힐래요. 인스타는 더욱 가볍게!
수용소에서도 리더가 되는 사람의 특징 을 말씀해주시는 부분이 인상 깊었어요. 사실 요즘 회사에서 내가 계속 함께할 수 있는가 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어요. 회사는 성장하지만 나는 제자리이다, 보고 배울 사람이 없다 라는 생각에 갇혀있었거든요. 근데 소정님의 말씀을 들으며 적어도 우리 리더는 명랑함은 잃지 않는 사람이네, 이래서 내가 회사에서 남아 있는거구나 라는 해답을 얻게 되었어요.
안목템 중 안경원 추천해주신 부분이 기억에 남은것 같아요. 고도근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어서 눈건강에 대해서 신경쓰고 있어서 도움이 되었어요.
요즘 매일 컨티뉴어스를 필사하며 소정씨가 말하는 그 늬앙스를 알아채기위해 매일 조금씩 저의 하루를 쌓아가고 있어요! 어떤날은 워딩이 그냥 흐르기도 하고 어떤날은 아 이게 그말의 그 뜻인가? 하고 매일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 저는 저를 알기위해 2년째 공부중인데 아직 답을 못 내렸어요 그래서 소정씨와 함께 공부중입니다^^
소정소정데이라는 말이 나를 사랑해주는 시간.나를 돌보는 시간 같아서 참 소중하게 느껴졌어요.저는 평소 저를 사랑해주지 않는 것 같아 반성해요.근데 사실 나를 사랑하는게 어떤건지 참 어려워요.저 나이도 되게 많은데말예요ㅠㅠ
이번편 정말 너무 좋았어요. 좋은 안목을 가진 소정님의 추천템들을 알 수 있게되어 감사합니다 :) 최근 테니스 운동복으로 룰루레몬을 샀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입고있으면 촤르륵 떨어자눈 옷감이며, 착용감이 너무 편안해서 설명해주신 그말에 완전히 공감되어요. 안입은것 같은 편안함이요 :)
스파배쓰도 기회가 되면 한번 경험해 보고 싶긴하네요. 소정님의 픽이라면 말해 모합니까 ㅎㅎ
브라렛과 아이필 안경원도 추천해주셔서, 저도 사서 입어보고 안경원에서 안경 맞췄어요..! 그곳에서 안경을 맞추고 처음 썼을때, 그 느낌을 잊을 수 없어요. ㅎㅎ 좋은 안목을 가지고 싶었던 저는 안목을 믿을만한 사람이 추천해주는 것을 써보고 맛보고 경험해보는 편인 것 같아요. 덕분에 적은 시행착오로 좋은 것들을 경험해볼 수 있어서 이렇게 나눠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최근 개인적인 힘든일로 일을 멈춰 쉬고있는데요, 20대에 왜 사는가에 대한 고민을 혼자서 치열하게 했었을때. 나름대로 내렸던 고민은 ‘사랑’때문이라고 결론지었어요. 그리고 30대인 지금 왜 이렇게 삶이 힘든가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힘들때마다 쉴 수 없는데. 그렇다면 내가 가져야할 행동이 무엇일까.하는 고민에 긍정적으로, 위트있는 삶의 태도를 지녀야겠다. 결국 진중한 삶의 태도 속에서도 한줌의 유머는 꼭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어렴풋 했는데, 인문학을 공부하신 소정님의 근거있는 말들에 또 한번 위로받는 기분입니다.
추천해주신 산둥수용소라는 책도 바로 읽어보겠습니다. 또 좋은 안목을 나눠주시는 다음 에피소드도 기대할게요 ㅂ
밝은 게 무슨 가치가 있어? 라는 말을 들어도
그래도 나는 죽는 날까지 밝아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 책 산둥수용소
누군가는 비난할 수 있지만
지키고 싶은 내모습을
내가 지켜 내려는 힘이 되는 부분이다
마음속에 희망을 얻어갑니다
이달의 안목 시리즈 좋아요 또 기다릴게요
기존에 다니던 회사에서 인간관계로 힘들어서 퇴사하고 다시 취업했는데 이번에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아직도 이전 회사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사람들이 무섭고 두려운데 산둥수용소를 읽어보면서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 생각해야겠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소정님처럼 삶이 힘들더라도 밝음을 유지하며 살아가야겠다 느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살면서 내가 모든 걸 잃고 "0"이 되는 순간에도 내가 잃지 않을 수 있는 단 한 가지를 찾기 위해 늘 고민해왔어요.
긍정, 건강, 지식 등 많은 것들이 있었고 상황과 성장에 따라 바뀌어왔습니다.
이번 소정님의 영상 중 수용소에서도 리더가 되는 사람의 특징 중 '타고난 쾌활함'을 보며 그간 고민했던 해답을 찾은 것 같아 다시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밝음’은 관계하며 살아가 야하는 인간에게 너무 중요한 가치인 것 같아요!
이번 영상을 세 번 정도 다시 들어보며 찾아봐도 ‘타고난 쾌활함’에 가장 마음이 갑니다☺️
변덕쟁이인 저는 앞으로도 인생에서 잃지 말아야 할 가치가 또 바뀔 수도 있지만 '밝음'은 제 인생에서 가장 오래 유지될 것 같아요 :)
좋은 영상과 글 나눠주셔서 늘 고맙고 존경합니다🙏
우선 특이한제목 안목에 흥미로왔어요.
살아가면서 안목이 자신의 정체성이 되는것 같아요,
편안함, 그리고 쾌활함,
내가 추구하는 방향이라고 느꼈어요.
좋았던거 산둥수용소 라는책 마지막까지 남겨야하는것 쾌활함,
저도 읽어보고 싶네요
소정소정데이 기다려지고 흥미로워요😊
비싼제품을 살수 있는 능력보다 좋은 취향, 안목을 가진 사람들에게 더 눈이가곤 했던터라 영상이 너무 반가웠습니다. 추천해주시는것들 모두 받아적을 정도로 좋았지만 하나하나에 생각을 담아주시는 내용이 더 좋았습니다. 책을 읽다 책장을 덮고 생각하는 순간처럼 유투브를 멈추고 싶어지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소울정님의 유투브는 마치 책을 읽는 것처럼 곱씹게 되는 힘이 있어요. 좋은 이야기를 잔뜩 들려줄 언니를 만난거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