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6살인데 8살 때부터 팬입니다. 저의 애창곡은 어려서는 밤비 내리는 영동교 중학교 때는 짝사랑 대학교 때는 추억으로 가는 당신^^ 그리고 오늘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나오는 사의 찬미에 또 매료되었습니다. 주현미 선생님, 노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정말 좋아합니다. 시대별 노래를 다시 불러주신 것도 주현미 선생님이라서 가능한 일이 아닐지요. 오래오래 곁에 있어주세요.♡♡♡
허무 속에 살고 있으니 과연 그것을 어떻게 벗어나야 할까 싶습니다. 그러나 , 그것은 또한 삶의 본질 같아서 벗어나려고 애쓰는 것이 도리어 허무한 일이 될 듯합니다. 그러니 , 다만 삶의 허무를 알고 마음의 욕심을 다스리는 길이 좋은 삶의 모습일까 생각해봅니다.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지 말고 다만 자애로운 미소로 세상을 바라보면 그 마음이 허무를 받아들일 수 있을 듯합니다. 노래 사연의 본질을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 무대입니다. 그 누가 이렇게 진정한 음색 그리고 탁월한 감수성 , 가창력으로 노래할 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주 현 미 TV 무대에서 옛 노래는 확실히 날개를 달고 파란 하늘로 비상합니다.
제가 이노래 진짜 좋아하는곡인데.. 주현미님께서 부르시는모습 보면서..마치 윤심덕이 살아서 부르고 있다는 느낌이었어요.. 이 곡 불렀던 가수분들중에 가장 원곡에 가까운 느낌이어서 너무 좋네요.. 사의찬미를 늘 들으면서.. 윤심덕님이 사의찬미를 부르는모습을 보고싶었는데 그건 불가능하잖아요^^ 주현미님을 통해서 잠시나마 윤심덕님을 느껴보았어요..^^
놀라운 글을 읽습니다. 그리고 그 진실에 감탄합니다. 그래서, 부정확한 글 한 마디 보답으로 남기는 것을 흥미로 만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사랑을 모르면 , 사랑을 얻지 않을까 , 싶습니다. ( 이 글은 김 숨 작가의 ' 나는 나무를 만질 수 있을까. ' 를 이해 못한 채 , 다만 그 중 어느 글귀를 빗대어 적어본 것입니다. ) REVISED. 다시 찾아와 한 줄 추가합니다. 이렇게 멋진 글이 자꾸 생각이 나서 종이에 적어두고 음미하는 즐거움을 수시로 가질 것 같습니다.
좋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님에 귀한 답글 잘 읽었습니다. 사랑을 모르면.... 사랑을 얻지 아니할까..... 이란 글귀도 공감이 되고 교감이 되네요. 사랑이 나 모르게, 다가온다 하니, 사랑을 얻는 것을 그 누가 알겠습니까... 그리 생각하니, 사람이 사랑한다는 글귀, 살아감 사랑한다는 글귀와 사랑에 살아간다는 글귀 서로, 닮았다고 느꼈었네요. 나는 나무를 만질 수 있을까. (김숨 작가) 좋은 글귀 같습니다. 지금에 노래를 들으며 잠시 생각에 잠기네요. 덧대어 상상하기를..... 지금 들리는 음악의 가사의 哀心에 보일듯 한 話者의 마음을 헤아리며, 짧은 싯구 형태를 흉내내 적습니다. . . . 나는 나무를 만질 수 있을까. 나날 나무를 만질 수 있을까. 나날에 너를 만날 수 있을까. 나에 나무와 같은 너 이어서, 나의 남음은 너에 삶 이었고, 나에 남김 네 사랑에 이어서, 나는 남김을 바라 顧 이었고, 네가 남음에 바래 故 이었네. * 顧(고) : 돌아켜 보다. 故(고) : 예로 부터, 오래 되다. . . . 편안한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다.
@@adfontes4006 나는과 나날을 읽으면서 정말 멋진 글임을 느낍니다. 그리고 멋진 시인인 듯합니다. 어느 지인이 시 한 수 쓰기가 농사 짓는 것보다 더 힘들다 하였는데..... 이렇게 훌륭한 글을 쉽게 보내주시니 참으로 영광입니다. 종이에 적어서 자세히 읽고 다시 읽으면서 친근한 시 공부를 하게 되니 멋진 옛 노래 못지 않은 즐거움이 됩니다.
불과 한달이었지만 주현미 tv 가 방송되지 않는 동안 많이 많이 허전하고 아쉬웠습니다.한달이 일년같이 길게 느껴졌습니다. ㅋㅋ 오늘 사의 찬미 노래가 비록 슬프고 비장하지만 현미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더운 여름을 재충전 하셨을 주현미님과 스텝들 앞으로 더 큰 기대갖됩니다. 덕분에 오늘도 행복한 오후입니다.감사합니다.
현미누나~♥♥ 드디어 주현미TV로 컴백해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휴식을 끝내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새롭게 출발한다는 의미에서 선곡하신것 같은 '사의 찬미' 넘 잘 들었어요~ 이 노래는 우리나라 첫 히트 대중가요(?)라는 얘기와 윤심덕 관련한 아주 간단한 상식은 어릴적부터 많이 들어 알고 있었고 예전 영화관에서 '사의 찬미'를 본 기억이 납니다. 현미님의 아름다운 목소리 들으니 오늘은 왠지 가냘프면서 비장한 분위기를 풍겨 문득 영화에서 윤심덕 역을 했던 장미희씨가 오버랩 됐어요^^ 암튼 두분의 연주자분들도, 주현미tv 특유의 영상화면도 다시 반갑게 볼수 있어서 너무도 좋습니다 앞으로도 현미누나의 활동에 열심히 응원할게요 주현미 포에버~♥♥♥♥♥
선생님~~드뎌!! 오늘부터 ㅎㅎ 엄청 많이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더운 여름 휴가도 잘 보내셨는지요?? 월요일 시작을 주현미 tv로 시작해서 행복합니다~ㅎㅎ 사의찬미 좋아합니다. 앞으로 쭉쭉 응원하겠습니다 . 학교땜에 바빠서 바로는 못와도 꾸준히 응원할께요~! 주현미 tv 100만 구독 가즈아~
오늘 부산근현대역사관에 다녀왔어요 더위를 피하려 잠시 쉴겸 들어간거였는데 저도 모르게 자료들을 읽고 보고 듣다보니 두시간이 훌쩍 지나있었어요 윤심덕은 옛날에 영화로 본게 다였고 사의 찬미라는 노래도 얼핏 알고있었지만 정식으로 들어본건 오늘이 처음이었어요 적혀있는 가사를 살펴보며 귀기울여듣다보니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불거졌어요 오래된 지지직거리는 음반의 노랫소리가 뭔가 비참하면서도 담담하게 들리는데 가삿말은 염세적이고.. 그리고 집에 돌아온 밤에 이노래를 찾아듣고 있습니다 현미언니버전도 듣게되네요 잘 듣고갑니다 언니 노래도 후세에 누군가가 귀기울여 듣다 울고 웃고 하겠지요
80년대 초반부터 80년대 말까지 대학생활을 했는데요 ㆍ83년 5월 1일 축제를 시작때 써클 친구들이 이 노래를 부르더군요 ㆍ그후 군제대후 87년 복학때는 이 노래를 부르지 않고 백치 아다다를 부르더군요 ㆍ 이노래를 듣고 싶었는데 고맙습니다 ㆍ주현미씨는 제가 고등학생때 저희 아버지께서 비내리는 영동교 팬이셨습니다 ㆍ그리고 제가 85년 철원 최전방서 군복무중 신병한테 노래를 시키니 비내리는 영동교를 부르더군요 ㆍ 노래 고맙습니다 ㆍ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때문에 두사람이 같이 가신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윤심덕님은 시대적 가치를 인정 못받아 경제적으로도 너무 힘들었고 자신의 결백이 왜곡되어 매도 당하여 설자리를 잃어버리고 김우준씨는 부모가 자기의 꿈을 막았고 사랑없는 결혼생활을 계속해야하는 절망? 이 그냥 두사람을 같이 사망케하는 계기를 만들어 준 것이라고 보는데 절대로 情死로 둔갑시키는 것은 두 최고 인테리를 두 번 죽이는 꼴이 되어 버립니다 윤심덕여사님이 제일 싫고 힘들어 하는 것이 오해의 소문? 이었지요 지금 인터넷이 사람을 죽이듯이.... 김 우진씨는 윤심덕 여사를 진정으로 이해고 안쓰럽게 생각한 단순한 꿈을 잃은 훌륭하신 정신적 조력자 셨고 윤심덕 여사는 김우진씨가 정신적 지주 였을지도 모릅니다 맺지 못할 사랑에 죽음 까지 안가도 시대적으로 두사람이 사랑하고 같이 살아도 이상하지 않은 시대였지요 또 한가지는 일본 유학을 조선총독부 돈으로 갔으니 총독부의 요구가, 돌아오면 총독부 기생이 되라~는 것이 죽을 만큼 싫었을 것 입니다 윤심덕여사를 보통사람들이 생각하는 불륜이 이루어지지 못해 생을 마감했으리라는 하차원적 생각은 망자의 명예 훼손이 될 수도,,, 21세기적 미디어 생각은 그 분들의 능력과 실력과 순수한 영혼을 부정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死의 찬미 가사 주제가 허무 입니다 그 가사를 쓰면서 녹음을 끝내고 마지막으로 한 곡더 부탁했다는데 현해탄을 넘지 않으리라는 굳은 의지의 유서로 보입니다
삶에 열중한 인생들아 너는 칼 우에 춤 추는자로다....참으로 멋진 가사입니다. 앞만 보고 달려가니 삶의 진실을 모르네.... 꽃을 보지 못하고 산에 올랐다가 내려오면서야 뒤늦게 이쁜 꽃을 보고 만시지탄에 빠진다는 어느 시구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물질만능 사회에서 출생 시부터 퇴직하는 날까지 경쟁에 쫓겨살아가는 대부분의 인생들이 한 번쯤은 들어보아야할 ' 사의 찬미' 가 아닐까 , 싶습니다. 허무하게 사랑을 잃은 아픔에서 부르는 노래이지만 삶의 허상을 들려주는 명곡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감동을 깊게 전해주는 목소리와 모습, 너무 멋진 매력을 가진 주현미님.....♥
울 아부지 태어나시던 그 해보다 두해 늦게 발 표되었네요~사의 찬미 이구이륙년~ 가슴 답답한 세월의 의미를...~울 아부지 생각 에 목메이는 비내리는 오늘에 주현미 동생의 음색이 나를 그냥~~샥~~쥐기누만,~역시 최고기라요~~~박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탱큐~~~^^^구~~~웃~~^^
Hi! I just wanted to let you know that I'm French, I'm 19 years old, and me and my friends enjoy your songs a lot! Keep going for a long time and fighting!!!!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현미 tv. 휴식기간을 보내고 새로이 시작한 첫곡이 사의 찬미.원래 알고 있던 가사랑 다르지만 원가사가 훨씬 좋으네요.가사가 슬프다 못해 가슴이 저려옵니다.얼마나 사랑했기에 목숨을 버릴까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주현미님 원래 노래 잘하시지만 후렴구 눈물로 된 이세상이... 할 때는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감동입니다.앞으로도 어떤곡이 나올까 무척 기대가 됩니다.주현미tv 영원하라.ㅎ
너무 일찍 태어난 심덕순.
차라리 타고난 재주가 없었어야 했는데.
그 꿈은 로망으로 끝났음을 깨달았을 때 세상이 얼마나 허무했을까!
가슴이 저려오네.
다 변명 신사임당은?
히하하...
68세의 남성입니다
할머니 세대의 여성
평양,평안도 출신
엄마,나지막한 목소리
자주 부르던 노래였는데...
엄마를 통하여 그분의
이야기를 많이 들을수
있었는데...
윤심덕 작사한 노 래로 곧 자신이 죽을 거라
암시한 시점이 시대의 암울함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벌거벗은 한국사'에서 주현미 가수의 사의 찬미를 듣고 가슴이 아려왔다
저는 눈물이났어요;;
50넘어서 깨달은 것을 29살에 깨달았으니..인생의 모든 삶이 사의찬미 가사와 같다는 생각에 눈물이 난다
울면않돼
생명의 소중함은 끝내 몰랐죠
윤심덕 씨가 부르는 거 같아요... LP판 음질 개선한 줄 알았네요. 원곡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는 건, 그 감정까지도 끌어올 수 있다는 거겠죠.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새삼 주현미 씨는 정말 대단한 가수세요
최고예요
제가 46살인데 8살 때부터 팬입니다.
저의 애창곡은
어려서는 밤비 내리는 영동교
중학교 때는 짝사랑
대학교 때는 추억으로 가는 당신^^
그리고 오늘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나오는 사의 찬미에
또 매료되었습니다.
주현미 선생님,
노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정말 좋아합니다.
시대별 노래를 다시 불러주신 것도
주현미 선생님이라서 가능한 일이 아닐지요.
오래오래 곁에 있어주세요.♡♡♡
윤심덕님 원곡은 음질이 많이 좋지않아서
다른분들이 부른곡들을 듣다가
주현미님께서 부르신곡을 들었는데
제가 찾던 원곡과 가장 가깝게 표현해주셔서 감탄하며 듣고 있어요❤
오래오래 노래 해주세요❤
주현미보다저노래매력잇게하는가수못봣네요
정말이지 엄청난 고음역의 노래도 전혀 무리한 느낌 없이 완벽하시네요. 요새 디바니 여신이니 이런 말들을 많이 쓰지만, 진짜 디바, 여신은 주현미님이 유일한 거 같네요. 어지간한 톱가수들조차 이 노래 제대로 소화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ㅠㅠ
그냥 아니 지난 시간들 후회에
노래를 들으며 눈물이 납니다
지금이순간에도 후회할짓을 하며
살아가는 내모습에
그대의 노래에 흠뻑 취해...과거를 회상하며..한없이 머물다..고개 떨구며 떠납니다.
인생 젊으나 늙으나 가졌거나 없거나 모두에게 덫없음을 ,, 사의 찬미로 승화
실제 인생이 가는 길 ,, 모른다.
제가요 발아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노래요 사의 찬미 노래요 옛날 노래중 최고입니다 제가요 발아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여름 휴가가요 잘보내서요 제가요 발아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9월달에요 노래요 신청요 데뷔곡 비내리는 영등교 하고요 히트곡 애인요 제가요 발아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노래요 사의 찬미 노래요 최고의 노래입니다 9월요일달 콘서트하고 추석연휴 가을날씨 처럼 열심히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제가요 발아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아들벨 올림
원곡과 유사해서 너무 듣기 좋습니다
왔다 왔어~~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허무 속에 살고 있으니
과연 그것을 어떻게 벗어나야 할까 싶습니다.
그러나 , 그것은 또한 삶의 본질 같아서
벗어나려고 애쓰는 것이 도리어 허무한 일이 될 듯합니다.
그러니 , 다만 삶의 허무를 알고 마음의 욕심을 다스리는 길이
좋은 삶의 모습일까 생각해봅니다.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지 말고 다만 자애로운 미소로 세상을 바라보면
그 마음이 허무를 받아들일 수 있을 듯합니다.
노래 사연의 본질을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 무대입니다.
그 누가 이렇게 진정한 음색 그리고 탁월한 감수성 , 가창력으로
노래할 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주 현 미 TV 무대에서
옛 노래는 확실히 날개를 달고 파란 하늘로 비상합니다.
Brava
다른 가수들거도 봤지만. 주현미님 얼마나 가수로서 내공이 깊은지 알수 있는 영상이네요.
약사출신가수님김준규님하고쌍쌍파티할때오래됐는데요
지금도넘나예쁘셔요
윤심덕씨는 연인과 현해탄에 몸을 던지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노래에 담긴 먹먹함. 쓸쓸한 가을에 잘어울리는 노래 같습니다.
윤심덕님삶이얼마나힘들었의면이런노래가사가나왔을까
윤심덕님의 오리지널 가사로 들으니 좋네요. 사랑도 명예도 돈도 다 싫다.... 이렇게 개사한 가사보다 더 절절하고 시적인데 워낙 옛날 음질의 녹음이라 알아듣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제대로 가사를 음미할 수 있어 좋습니다.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제가 이노래 진짜 좋아하는곡인데.. 주현미님께서 부르시는모습 보면서..마치 윤심덕이 살아서 부르고 있다는 느낌이었어요.. 이 곡 불렀던 가수분들중에 가장 원곡에 가까운 느낌이어서 너무 좋네요.. 사의찬미를 늘 들으면서.. 윤심덕님이
사의찬미를 부르는모습을 보고싶었는데 그건 불가능하잖아요^^ 주현미님을 통해서 잠시나마 윤심덕님을 느껴보았어요..^^
주현미씨 방갑습니다 노래찾아듣다보니 주현미씨 TV가 있었네요 종종놀러오겠습니다 50대가 되어서그런지 옛날노래가 너무다가와서 좋네요 노래 감사합니다.
윤심덕이 살아있어 이 노래를 듣더라도 최고라는 평가를 아끼지 않았으리라...
벌거벗은 한국사에서 듣고 윤심덕님 LP판 음질 개선한건줄 알았어요. 들으면서 가슴에 얼마나 한이 맺히고 맺혀야 저리 절절하게 노래를 할까...싶었는데..주현미님이 직접 부르신거였네요..사의 찬미 들은것 중에 정말 최곱니다. 감사합니다.
야마 주현미라고 타이틀 다렸잔어마
주현미
선생님넘나예쁘셔요
본적
중화임공화국
난 주현미씨노래 넘넘좋더라
주현미ㅡ윤심덕ㆍ환생ㆍ이네요
그냥 눈물이납니다 60이넘어갔는데 듣는내내 눈물이 내가 한많은 삶을 산듯 힘들었던 순간이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았는지 이순간 모든것을 다놓아 버리고싶다
사...사라짐은 無言데
의...의미만 남아서는
찬...찬하여 기도하니
미...미혹해 슬퍼했고
사...사는게 그러恨歌
의...의지할손 아득해
찬...천천히 드리우는
미...미명에 울었으나
사...사랑하여 無語라
의...의탁한 시간들이
찬...찬찬히 아파오니
미...미생이라 웃었네
.
.
.
Revised.
오랜만에 현미님의 노랠 듣네요.
오랫동안 노래로 아파 왔습니다.
놀라운 글을 읽습니다.
그리고 그 진실에 감탄합니다.
그래서, 부정확한 글 한 마디 보답으로 남기는 것을
흥미로 만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사랑을 모르면 , 사랑을 얻지 않을까 , 싶습니다.
( 이 글은 김 숨 작가의 ' 나는 나무를 만질 수 있을까. ' 를 이해 못한 채 ,
다만 그 중 어느 글귀를 빗대어 적어본 것입니다. )
REVISED.
다시 찾아와 한 줄 추가합니다.
이렇게 멋진 글이 자꾸 생각이 나서
종이에 적어두고 음미하는 즐거움을 수시로 가질 것 같습니다.
좋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님에 귀한 답글 잘 읽었습니다.
사랑을 모르면....
사랑을 얻지 아니할까.....
이란 글귀도
공감이 되고 교감이 되네요.
사랑이 나 모르게, 다가온다 하니,
사랑을 얻는 것을 그 누가 알겠습니까...
그리 생각하니,
사람이 사랑한다는 글귀,
살아감 사랑한다는 글귀와
사랑에 살아간다는 글귀 서로,
닮았다고 느꼈었네요.
나는 나무를 만질 수 있을까.
(김숨 작가)
좋은 글귀 같습니다.
지금에 노래를 들으며 잠시 생각에 잠기네요.
덧대어 상상하기를.....
지금 들리는 음악의 가사의 哀心에
보일듯 한 話者의 마음을 헤아리며,
짧은 싯구 형태를 흉내내 적습니다.
.
.
.
나는 나무를 만질 수 있을까.
나날 나무를 만질 수 있을까.
나날에 너를 만날 수 있을까.
나에 나무와 같은 너 이어서,
나의 남음은 너에 삶 이었고,
나에 남김 네 사랑에 이어서,
나는 남김을 바라 顧 이었고,
네가 남음에 바래 故 이었네.
* 顧(고) : 돌아켜 보다. 故(고) : 예로 부터, 오래 되다.
.
.
.
편안한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다.
@@adfontes4006
친근한 문학 수업을 듣는 것 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 좋은 글이고 시입니다.
좀 어렵지만 반복해서 읽으면
필히 즐거움을 얻을 것으로 압니다.
..
..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adfontes4006 나는과 나날을 읽으면서 정말 멋진 글임을 느낍니다.
그리고 멋진 시인인 듯합니다.
어느 지인이 시 한 수 쓰기가
농사 짓는 것보다 더 힘들다 하였는데.....
이렇게 훌륭한 글을 쉽게 보내주시니 참으로 영광입니다.
종이에 적어서 자세히 읽고 다시 읽으면서 친근한 시 공부를 하게 되니 멋진 옛 노래 못지 않은 즐거움이 됩니다.
마음 나누는 좋은 말씀에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답글 참 기쁘고 고맙습니다.
늘 온화한 하루 이시기를 바랬습니다.
참 여러사람이 사의찬미를 불럿지만 먼가 윤심덕님이 부르신거랑 너무 다른 감성인거 같아 아쉬웠는데... 역시 주현미씨... 윤심덕 lp판의 현대판 느낌이네요... 그 소리가 안들려서 아쉬웟는데 정말 끝까지 계속 듣게.만드는 사의찬미네요...
누이 반갑습니다.
너무나도 오랬만입니다.
기다리다 지첬습니다.
그래서 너무나도 반갑습니다.
첫곡은 슬픈 노래입니다.
저에게는 이런노래가 더욱 더 좋습니다.
이제 꾀꼬리같은 목소리 자주들으니 즐겁습니다.
싸랑헙니다.
불과 한달이었지만 주현미 tv 가 방송되지 않는 동안 많이 많이 허전하고 아쉬웠습니다.한달이 일년같이 길게 느껴졌습니다. ㅋㅋ
오늘 사의 찬미 노래가 비록 슬프고 비장하지만 현미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더운 여름을 재충전 하셨을 주현미님과 스텝들 앞으로 더 큰 기대갖됩니다. 덕분에 오늘도 행복한 오후입니다.감사합니다.
현미누나~♥♥ 드디어 주현미TV로 컴백해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휴식을 끝내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새롭게 출발한다는 의미에서 선곡하신것 같은 '사의 찬미' 넘 잘 들었어요~ 이 노래는 우리나라 첫 히트 대중가요(?)라는 얘기와 윤심덕 관련한 아주 간단한 상식은 어릴적부터 많이 들어 알고 있었고 예전 영화관에서 '사의 찬미'를 본 기억이 납니다. 현미님의 아름다운 목소리 들으니 오늘은 왠지 가냘프면서 비장한 분위기를 풍겨 문득 영화에서 윤심덕 역을 했던 장미희씨가 오버랩 됐어요^^ 암튼 두분의 연주자분들도, 주현미tv 특유의 영상화면도 다시 반갑게 볼수 있어서 너무도 좋습니다 앞으로도 현미누나의 활동에 열심히 응원할게요 주현미 포에버~♥♥♥♥♥
선생님~~드뎌!! 오늘부터 ㅎㅎ
엄청 많이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더운 여름 휴가도 잘 보내셨는지요??
월요일 시작을 주현미 tv로 시작해서
행복합니다~ㅎㅎ
사의찬미 좋아합니다.
앞으로 쭉쭉 응원하겠습니다 . 학교땜에
바빠서 바로는 못와도 꾸준히 응원할께요~!
주현미 tv 100만 구독 가즈아~
현미샘님 너우좋아요 우리국민학교때 음악선생님 같이예뿌세요 너무예뻐서 현미님 짝사랑하고 있어요 죄송합니다 열팬으로 짝사랑 하는것허용바랍니다 주현미님 온국민이 존경하는 국보급 가수 사랑스러운 여자 주현미님 보물1호 짝사랑 들려주세요 사랑해용♡♡♡◑◑◑주현미님 언제나 내마음 설레이 게하는 주현미님 밣고 예뿐노래 주현미님 예뿐보조계 짝사랑 듣고싶어요♡♡♡예뿐주현미님 사랑해요 선생님
어쩜 그 옛날에 이런 가슴저린 작사를 하였는지 윤심덕가수님의 아픈 마음을 보는듯 먹먹합니다 그때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주현미님 의 노래실력 최고십니다~
거기가 모든인생의 깔때기입니다 어디로 저기로 여기로 흩어지다 모두 모일수밖에 없는곳 그럴줄 몰랐겠지허 인생사 구름같도다
아침 CBS에서 "다뉴브강의 잔물결" 듣다가 찾아듣습니다.
이 시대 최고의 가수 주현미누님!! ❤❤❤
기가 막히게 불러주는 이 노래에 눈물이 눈 안에서 맴돌아요. 쏟으면 남자가 아니니 꾹 참고요..😂
감시합니다 머라 더 말할수없을만큼 (울엇읍니다. 그래도 더 힘내서 살아볼렵니다)
엄지척!!!
마음을 적시는 쓸쓸함 허무함 고독함~
오늘 부산근현대역사관에 다녀왔어요 더위를 피하려 잠시 쉴겸 들어간거였는데 저도 모르게 자료들을 읽고 보고 듣다보니 두시간이 훌쩍 지나있었어요 윤심덕은 옛날에 영화로 본게 다였고 사의 찬미라는 노래도 얼핏 알고있었지만 정식으로 들어본건 오늘이 처음이었어요 적혀있는 가사를 살펴보며 귀기울여듣다보니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불거졌어요 오래된 지지직거리는 음반의 노랫소리가 뭔가 비참하면서도 담담하게 들리는데 가삿말은 염세적이고..
그리고 집에 돌아온 밤에 이노래를 찾아듣고 있습니다 현미언니버전도 듣게되네요
잘 듣고갑니다 언니 노래도 후세에 누군가가 귀기울여 듣다 울고 웃고 하겠지요
필승!주현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이노래는 좀 처량하게 들리네요잘 듣고 갑니다이번에 대구에 갔었는데 가을 공연이 대구에서 있군요^^성황리 치루길 바랍니다.추석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필승!
80년대 초반부터 80년대 말까지 대학생활을 했는데요 ㆍ83년 5월 1일 축제를 시작때 써클 친구들이 이 노래를 부르더군요 ㆍ그후 군제대후 87년 복학때는 이 노래를 부르지 않고 백치 아다다를 부르더군요 ㆍ 이노래를 듣고 싶었는데 고맙습니다 ㆍ주현미씨는 제가 고등학생때 저희 아버지께서 비내리는 영동교 팬이셨습니다 ㆍ그리고 제가 85년 철원 최전방서 군복무중 신병한테 노래를 시키니 비내리는 영동교를 부르더군요 ㆍ 노래 고맙습니다 ㆍ
뒤에서 연주하는 두 분, 특히 오른쪽 분의 표정, 몸짓이 노래를 더 돋보이게 합니다.
29세에 저런 가사를 쓰다니 ~가슴에 맺힌게 얼마나 많았을지… 이 곡을 녹음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유튜브 깔끔하고 좋아요. 저 어렸을 때는 조그만 카세트에 테이프 넣어 들었어요. 아빠가 좋아하셨는데, 저도 아주 좋아했어요. 선생님 노래 다 부를 줄 알아요. 키키키
대박. 최초의.노래..들을수록.눈물.난DA.
* 인생은 각본없는 드라마다
* 재방송없는 생방송이 인생이다
~~하날 나라에서 행복-하셸ᆢ
역시 최고이십니다. 마음이 저려오네요ㅜ
돌아가신 아버지가 ㅎㅎ 좋아하시던 주현미님...아버지 산소에가면 님 노래틀어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주현미님의 음색이 노랭와 너무 어울리네요. 시간의 흐름이 인생의 숙성으로 완성되어 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와우~~~기다림
방가방가
멋지십니다
ㅋㅋㅋ
어려운 노래를 쉽게
역쉬~~~
사랑합니다
잘듣고갑니다
건강한 모습 좋아요
노래듣는데 저절로 눈물이 주룩!!!
다른가수가 부르는것도 들었는데 감동이 다르네요.
반갑습니다
안 나오시는동안 예전에
활동하시던 영상들 보면서
마니 마니 기다렸습니다
다시 나와주시여 정말감사
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데이~♡♡♡♡♡
고 윤심덕님 가사 정확하게 부른
주현미님 참 노래 좋고 반주도 좋네요 ^^
반갑습니다!
반가워요 기다렸어요 그리운목소리 건강한모습뵈니 좋네요 짱 짱입니다요~~
노래 잘듣고 갑니다 저는 신안주씨입니다 응원합니다
벌거벗은 한국사에서 윤심덕님의 삶과 열정 그리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사의찬미 애절하고 가슴저려 옵니다 ~^^🎉🎉🎉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때문에 두사람이 같이 가신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윤심덕님은 시대적 가치를 인정 못받아 경제적으로도 너무 힘들었고 자신의 결백이 왜곡되어 매도 당하여 설자리를 잃어버리고 김우준씨는
부모가 자기의 꿈을 막았고 사랑없는
결혼생활을 계속해야하는 절망? 이 그냥 두사람을 같이 사망케하는 계기를 만들어 준 것이라고 보는데 절대로 情死로 둔갑시키는 것은 두 최고 인테리를 두 번 죽이는 꼴이 되어 버립니다
윤심덕여사님이 제일 싫고 힘들어 하는 것이
오해의 소문? 이었지요
지금 인터넷이 사람을 죽이듯이....
김 우진씨는 윤심덕 여사를 진정으로 이해고 안쓰럽게 생각한 단순한 꿈을 잃은 훌륭하신 정신적 조력자 셨고
윤심덕 여사는 김우진씨가 정신적 지주 였을지도 모릅니다
맺지 못할 사랑에 죽음 까지 안가도 시대적으로
두사람이 사랑하고 같이 살아도 이상하지 않은 시대였지요 또 한가지는
일본 유학을 조선총독부
돈으로 갔으니 총독부의 요구가, 돌아오면 총독부 기생이 되라~는 것이
죽을 만큼 싫었을 것 입니다 윤심덕여사를 보통사람들이 생각하는 불륜이 이루어지지 못해 생을 마감했으리라는
하차원적 생각은 망자의 명예 훼손이 될 수도,,,
21세기적 미디어 생각은
그 분들의 능력과 실력과
순수한 영혼을 부정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死의 찬미 가사 주제가
허무 입니다
그 가사를 쓰면서 녹음을 끝내고 마지막으로 한 곡더 부탁했다는데 현해탄을 넘지 않으리라는 굳은 의지의 유서로 보입니다
@@anney3065둘이 깊은 사랑을 할 수도 있지요. 너무 인간의 심리와 감정을 모르는 것 걑네요. 시대를 불문하고 남녀가 같이 지내면 사랑이 싹트고 불륜도 일어나는 것이 고금의 고금의 진리입니다.
노래, 곡, 가사와 음색, 너무 잘어울려 소름이 돋을 정도입니다.
아! 또 까슴을 후벼파는군요! 바빠서 못들어 왔는데 오랜만에 들어오니 역시 주신이시네요! 저도 신청곡 한번 신청 합니다.배호氏가 부른 " 부베의 연인" 수배하여 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8년 영근-
삶에 열중한 인생들아 너는 칼 우에 춤 추는자로다....참으로 멋진 가사입니다. 앞만 보고 달려가니 삶의 진실을 모르네.... 꽃을 보지 못하고 산에 올랐다가 내려오면서야 뒤늦게 이쁜 꽃을 보고 만시지탄에 빠진다는 어느 시구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물질만능 사회에서 출생 시부터 퇴직하는 날까지 경쟁에 쫓겨살아가는 대부분의 인생들이 한 번쯤은 들어보아야할 ' 사의 찬미' 가 아닐까 , 싶습니다.
허무하게 사랑을 잃은 아픔에서 부르는 노래이지만 삶의 허상을 들려주는 명곡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감동을 깊게 전해주는 목소리와 모습, 너무 멋진 매력을 가진 주현미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사가 참 와닿네여
인생의 덧없음을 느끼면서
애절한 노래 가슴 시리게 잘 들었읍니다.
건강하세요.
100년 전 노래네요.. 도는인생..
감사합니다
몇번을 감상해도 역시 삶의 허무를 진하게 담은 사의 찬미 의 노래중 최고의 연주군요 노래는 물론 반주자분들의 진지한 연주 모습도 너무 감동적 입니다.
울 아부지 태어나시던 그 해보다 두해 늦게 발 표되었네요~사의 찬미 이구이륙년~ 가슴 답답한 세월의 의미를...~울 아부지 생각 에 목메이는 비내리는 오늘에 주현미 동생의 음색이 나를 그냥~~샥~~쥐기누만,~역시 최고기라요~~~박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탱큐~~~^^^구~~~웃~~^^
울적한 기분에 들으니,더욱 애처롭네요ㆍ
주현미님의 노래로 들어 더욱 좋습니다ㆍ
감사합니다
노래가 유서깊은 비극을 간직한 것 같네요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을 가는 인생에 절규도 합니다
현생에서 올곧게 잘 살면 사후의 행복이 있답니다
이런 측면에서 사의찬미가 의의가 깊다고 볼만 합니다
"현미님"의 새 노래를 오랜만에 듣게 됩니다~내내 강녕하시기를 빕니다
주현미 노래잘하노
주현미님의 목소리와 창법이 신비로운 조화를 이룬거 같습니다.늘 감사합니다.
벌거벗은 한극사에서 윤심덕선생님의 스토리 이노래 들을때마다 눈물이 주르륵~ 어느분이 올리신 드라마 사의찬미 영상에 선생님의 노래가 나오는 영상이 있던데 osT인줄 알았습니다 역시 가요계여왕 이십니다 👍
Hi!
I just wanted to let you know that I'm French, I'm 19 years old, and me and my friends enjoy your songs a lot! Keep going for a long time and fighting!!!!
🎸 고맙습니다 ~ 잘 보았습니다 ~ 93년전 '1926년 사의 찬미' 감사합니다 ~
1926년도 노래군요.
저가 49년 생인데 첨 듣는 노래군요!
저가 태어나기 20여년 전의 노래군요.
인생의 허무와 무상함을 노래한것 같군요!
아뭏든 감상 잘 했습니다.^^
사의 찬미 여러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었습니다!!~^^고 김정호님도 불렀습니다 멜로디가 웅장하고 애절합니다 (원곡:윤심덕)
원곡의 가사를 한자도 바꿈없이 깊이있고 담백하게 살려내셨어요. 잘 들었습니다. 주현미씨의 수준높은 음악철학이 올곳이 담겨있어서 더욱 귀한 곡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우리들 곁에서 좋은 음악들려주세요. 날마다 참 좋은날 되세요!
가을을 재촉하는 빗소리 따라 잔잔히 흐르는 사의 찬미가 이 마음도 적셔주네요..! 언니 다시 뵐수있어 너무도 반갑고 많이 보고싶었고 오늘 이시간을 기다렸답니다, 가을과 함께 다시 행복을 선물해주시는 주현미언니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50 중에 서 있는 나를 찰나의 시간이나마 스스로를 고찰할 수 있게 해주는 주 선생
벌거벗은 한국사 윤심덕편을 본 후 여기 까지 왔어요 너무 마음이 아픈이야기고 노래를 들으면 바로 눈물이 나는 노래입니다
주현미님의 진면목이 드러납니다
안녕하세요?
사의찬미 의미있는 노래 감사해요
휴식은 필요 하신것 같네요
"눈물이 진주라면"이미자 선생님 노래 가능하시다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현미 tv. 휴식기간을 보내고 새로이 시작한 첫곡이 사의 찬미.원래 알고 있던 가사랑 다르지만 원가사가 훨씬 좋으네요.가사가 슬프다 못해 가슴이 저려옵니다.얼마나 사랑했기에 목숨을 버릴까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주현미님 원래 노래 잘하시지만 후렴구 눈물로 된 이세상이... 할 때는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감동입니다.앞으로도 어떤곡이 나올까 무척 기대가 됩니다.주현미tv 영원하라.ㅎ
저도 박수 보냅니다 주현미tv여 영원하라!!~^^👏👏👏
오랜만에 휴가 마치시고 우리들
곁으로 돌아오셨군요?
8월내내 뭔가 허전한 마음이 들
어서 예전에 불러 주셨던 노래들
이곡저곡 들으며 시간을 보냈는데
오늘은 어떤 노래로 우리들의 기
다림에 보답을 해주려나 싶었습니
다 "사의찬미 잘 들었습니다~~
어느사이 9월이 되었습니다
요맘때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계
속해서 주현미TV 사랑하며 살아갔
으면 좋겠습니다~~
역시주현미
배우는 연기를 잘 해서 이쁘고 , 가수는 노래를 잘 해서 이쁩니다.
어느 가수보다 아름답습니다 , 엘레지 여왕!
김성이. 물씬 있네요..... 👍👍👍👍👍👍👍
아주좋아요! 쌩큐! ❤❤❤❤
가슴이 저리는듯 하네요 현미씨 목소리에 이밤도 설레고 귀가 호강하고 심장이 뜁니다 감사합니다
최고네요 현이씨
주현미아니면 소화할수없는레벨
제가 예전 이상형이 주현미씨 였는데 노래 진짜 잘하시고 아직도 이쁘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강건하세요
요즘사는ㆍ시대에ㅡ그런사랑이ㅡ있을가ㅡ
9월2일월요일 드디어 돌아 오셨군요^^
즐거운 휴가 보내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