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종의 기원] 음원 선공개 M4. 살인

[@유성-r1i]

유진과유진(아니지만 맞음)이 기대되자나~~

[@yeon9876]

수천개의 감각이 날아다니는 이시간,
머릴 얼리는 한기, 손끝에 생생한 촉감
내장을 타고 맹렬히 퍼져나가는 열기,
식도가 타는듯 날 흥분시키는
이 피냄새
날카로운 충격이 맥박을 끌어올려
내 목덜미에 닿는 숨결이 비명같아
소나기에 밀려드는 속살의 부드러운 저항 근육을 가르고 혈관을 끊어내는 칼날의 움직임
머뭇대지도 더듬대지도 않아
하나하나가 완벽히 익숙한 이 느낌
자를대고서 종이를 자르듯이
손은 저절로 움직이지
이감각에 이욕구에 무릎을 꿇으면 자유로워.
"별의 별 사람들이 다 모여사는 이 세상. 그들중 누군가는 살인자가 되지. 우발적으로 분노로 혹은 재미로.
그래. 그게 인생이고 인간이지.
그 살인자가 나고 상대가 어머니가 될거란 생각은 안해봤지만."
마지막 순간 공포에 떠는 눈빛(눈빛)
비명과 함께 온몸을 적시는 카타르시스
피 웅덩이에 엎어진 고깃덩이
허우적대면 재밌을껄?
총알처럼, 마약처럼, 짦게스쳐, 중독시켜가는 희열의 순간 내 상상은 현실이 돼
다들 솔직해져봐. 머릿속의 상상들을
현실로 만든순간(현실이 되는순간) 세계는 확장이 되고 우리는 다 완벽해져(삶은 더더욱 완벽해)

[@은하플딩]

31일 첫공 보고왔는데요… 그냥 다른 넘버같아요… 진짜 짱❤❤

[@seopurine0628]

려후페어 다시보게되네요❤

[@pirate611]

수천 개의 감각이 날아다니는 이 시간
머리를 얼리는 한기 손끝에 생생한 촉감
내장을 타고 맹렬히 퍼져나가는 열기
식도가 타는듯 날 흥분시키는
이 피냄새
날카로운 충격이 맥박을 끌어올려
내 목덜미에 닿는 숨결이 비명같아
손아귀에 밀려드는 속살의 부드러운 저항
근육을 가르고 혈관을 끊어내는
칼날의 움직임
머뭇대지도 더듬대지도 않아
하나하나가 완벽히 익숙한 이 느낌
자를 대고서
종이를 자르듯이
손은 저절로 움직이지
이 감각에
이 욕구에
무릎을 꿇으면 자유로워
_별의별 사람들이 다 모여사는 이 세상_
_그들 중 누군가는 살인자가 되지_
_우발적으로 분노로 혹은 재미로_
_그래 그게 인생이고 인간이지_
_그 살인자가 나고_
_상대가 어머니가 될 거라는 생각은 안 해봤지만_
마지막 순간 공포에 떠는 눈빛
비명과 함께 온몸을 적시는 카타르시스
피 웅덩이에
엎어진 고깃덩이
허우적대면 재밌을 걸
총알처럼
마약처럼
짧게스쳐
중독시켜
가는 희열의 순간 내 상상은 현실이 돼
다들 솔직해져봐 머릿속의 상상들을
현실로 만든 순간 / 현실이 되는 순간
세계는 확장이 되고
우리는 다 완벽해져 / 삶은 더더욱 완벽해

[@asher5042]

뭐야? 너무 좋아요 려후 보러가야겠다

[@생무]

진짜 좋다............귀 녹았습니다..다시 붙여서 보러갈게요 네네

[@기온-p1b]

꼭 보러 갈게요!

[@dudu-l1q1]

미쳤다...🥺

[@유진임-j1o]

미친것같아.....

[@qqq530]

하루종일 듣게되네요

[@jgitar]

미쳤어요 너무 좋아요

[@제가사랑한다고말했었]

려후가 작두를 타네

[@hwangjunsik1]

보러가야겠다

[@꿈꾸는바나나]

0:16

[@sally_xoxo]

ㅠㅠㅠ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