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sori Artiste JOO RI KIM is a Genius of the Orthodox Pansori of Korea. She is an invaluable Human-Cultural Asset & Live-Treasure of Korea's Orthodox Pansori Art.
[소리테라피] ‘유리창’으 박정수, ‘꿈에 다니난 길이’으 조윤영, ‘춘향가랩소디’으 김周利, ‘흰 그림자’으 구민지, ‘깨끼저고리~’으 이수완, ‘편수대엽~’으 임상숙, ‘자고새면’으 한진수, ‘그해 겨울’으 홍승희 등등, 하늘의 별 같고 땅우의 꽃같은 느거들, 이 자리에 특별히 호명되지 않았어도 국악國樂에 종사하여 현재에 밥 빌어먹는, 미래에 밥 빌어먹을 모든 이들은 편히 좌정坐定하고 세이공청洗耳公廳하여 내 말 똑띠기 잘 들어라. 나는 유서 깊은 경남 거창골에 사는, 올해(2022) 일흔 줄에 들어서는 조선 꼰대 중의 한 사람이다. 평생 나라의 녹祿을 먹으며 대학 선생으로 행세했던 사람이다. 영문학 석사 학위 둘, 박사 하나니 빼박 꼰대의 화신化身일 수밖에 없는 합당한 변명이 된다. 이 쯤 하자. 느거들 소리를 ‘소리테라피’를 통해 접했다. 좋았다, 통通했다, 고두감읍叩頭感泣(머리를 조아리며 감격하여 울다)하였다, 거의, 애틋한 내 일흔 평생이 ‘소리테라피’ 이전과 ‘소리테라피’ 이후로 결절되고 혁명되는! 아그들아, 무진무량 우주 천하를 한 가득 채우는 율려律呂의 양자역학 파동과 리듬을 너희들은 선험적으로 깨치고 있지 않느냐? 아울러 더불어 우리 조선 민초의 우주관이 기특하지 않느냐? 갸륵하지 않느냐! 부여 영고, 마한 제천! 나에겐 천둥벼락 같은 큰 행운이었다. 이에 앞서 느거들, 빼어난 재주를 피로 물려주신 부모님, 조상님께 오체투지 하여 감사드려라, (미리 내가 꼰대의 화신이라 예고했다) 느거들 개인이 잘났고 예혼藝魂에 홀려 주야장천 피멍 터지는 절차탁마가 있었음을 모르는 바 아니다만, 국악 세상 스승 제자, 선대부터 이어지는 상하선후上下先後의 도덕道德을 익히 체득하고 있음을 주지하지 못함은 아니지만. 결론. 아조아조 나라 國, 풍류 樂, 國樂이 세세년년 사해동포四海同胞, 홍익인간弘益人間할 수 있는 비책秘策 하나를 너희들에게 투척하겠다. 무료고 그래서 당근 애프터서비스는 없다. 잘 들어라. 우리 판소리 노래 가락, 온 천하의 원과 한을 읊어내고 풀어내는 온 천지의 가락이자 사설이다. 웅혼하다! 하나, 잘 들어라. 알다시피 가사가 많은 부분 한자漢子말이고 읇조리는 속도가 급하고 빠르다. 시력 청력이 나날이 떨어지는 나를 포함한 노령층, BTS 사랑에 빠져 한글을 겨우 익히면서도 홍익인간 사상까지 체득하려는 79억 외국인들에게 우리 판소리(국악國樂 관련 모든 장르 포괄)가 담고 있는 천혜의 지혜와 조화를 전달하는데는 대단한 걸림돌이다. 봉준호 감독이 화면 ‘한 치 아래의 자막’에 대한 배려를 당부하였고 그 조언이 한껏 세계인들의 기득 천동설 지평을 넓혀 주지 않았느냐. 우리 5대 판소리, 그 원형 텍스트를 최대한 온존하면서도, 우리 MZ세대에게까지 이해 전달/통달이 가능하도록 한자말을 최대한 풀어 쓰면서도 우리 고유 리듬 44조, 75조의 맥박을 살리는, 그런 작업을 필생 필업의 하나로 삼는 분들이 몇 분 계셨으면 하는 바람으로다 이 글을 마감한다. 끝.
―아나로그 토속 연심戀心 꼰대 한 부스러기가, 짝사랑, 사무치도록 사랑하는 별유천지 디지털 뒷사람 무특정 집단 어느 한 지성에게 보내는 간절한 연서戀書― 이만 총총. (어디다 나의 이 국악國樂 사랑, 애절하고 간절한 마음을 전차할꼬?)
이리좋은영상..조회수 안타깝네요ㅜㅜ
김주리님 소리가 나를 울렸습니다. 힐링이 마음의 정화라면 당신의 소리가 내게 힐링입니다.
미국에일하러와서 늘마음이공허한데 김주림의심금을울리는노랫소리에 감동을받아 제맘이 넘행복하네요
천재 소리꾼 주리님 소리 들을수 있어 행복해요
그대가 춘향이 같으오~ㅎㅎ
국악을 이렇게 오래 들어본 기억이 ㅜㅜ
졸리지가 않네요
신나게 잘 들었습니다~^^
소리와 외모가 너무 잘 어울려요.
완벽합니다.
소리도 춘향이요
어여쁜 얼굴도 조선최고의 춘향이요
김주리쌤
휘파람이어서 하늘이여로
풍류대장을 뒤엎어 놓고
트로트가요로
한국.세계음악시장을 한번
정리하는게 마지막 임무아니것오??
휘파람 쥑였오
기분좋은 성음입니다 저절로 미소짓게 되는 힐링~~~~ 감사합니다 ^^
와........................ 외모면 외모 목소리면 목소리................. 완벽 그 자체!! 판소리 신이 강림한듯...
과연,
명창이로구나~~~!
21세기 현대 국악 판소리의 최고 소리꾼입니다~~~♥
얼씨구
좋다
이쁘다
소리가 넘 좋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듣내요
국악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대성하세요
명인님!
소리도 국보!! 미모도 국보!!!
가슴이 아프고 슬프고 이슬비가 세상을 적시는 음색입니다
음.. 4시간째 듣는데.. 이소리가 천상에 소리군요
두 눈과 가슴을 적시는 음색에 홀딱 반했습니다🥹😍😍
감미로운 음악, 밝은 영상, 고운 소리 모든게 사랑스럽네요
풍류대장 보다가 왔습니다..팬이 됐습니다...
하...어쩜 이리 이쁘너
청정수에 우려낸 맑다 맑은 차 한 잔의 맛이로다...
여백미 그윽한 산수화를 감상하는 느낌이로다...
하얀 소복의 한국 미인을 보는 감동이로다...
소리가 다르다..... 명창!!!!!!!!!!!!!!!
내 삶에서 가장 값진 선물은 김주리양의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주리 님! 유튜브 채널은 없는건가요!당신 때문에 스피커 엠프 또 바꿨네요!진정 우리나라 대표 국악인이십니다. 실제로 듣고 싶어요..
김주리씨 심청가 따라간다로 알게 되었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자주 찾아볼게요^^
풍류대장 보고 #김주리 님 소리에 반해 영상 찾아 듣는 중…. 좋다 좋다 잘헌다~~~!!
징~허게 잘헌다!!
창극에 춘향으로 나오면 좋겠네요
국악이 이렇게도 좋았던가! 자꾸 듣게된다
performance 죽인다
목소리 이뻐요
Pansori Artiste JOO RI KIM is a Genius of the Orthodox Pansori of Korea. She is an invaluable Human-Cultural Asset & Live-Treasure of Korea's Orthodox Pansori Art.
[소리테라피]
‘유리창’으 박정수,
‘꿈에 다니난 길이’으 조윤영,
‘춘향가랩소디’으 김周利,
‘흰 그림자’으 구민지,
‘깨끼저고리~’으 이수완,
‘편수대엽~’으 임상숙,
‘자고새면’으 한진수,
‘그해 겨울’으 홍승희 등등,
하늘의 별 같고 땅우의 꽃같은 느거들, 이 자리에 특별히 호명되지 않았어도 국악國樂에 종사하여 현재에 밥 빌어먹는, 미래에 밥 빌어먹을 모든 이들은 편히 좌정坐定하고 세이공청洗耳公廳하여 내 말 똑띠기 잘 들어라.
나는 유서 깊은 경남 거창골에 사는, 올해(2022) 일흔 줄에 들어서는 조선 꼰대 중의 한 사람이다. 평생 나라의 녹祿을 먹으며 대학 선생으로 행세했던 사람이다. 영문학 석사 학위 둘, 박사 하나니 빼박 꼰대의 화신化身일 수밖에 없는 합당한 변명이 된다. 이 쯤 하자.
느거들 소리를 ‘소리테라피’를 통해 접했다. 좋았다, 통通했다, 고두감읍叩頭感泣(머리를 조아리며 감격하여 울다)하였다, 거의, 애틋한 내 일흔 평생이 ‘소리테라피’ 이전과 ‘소리테라피’ 이후로 결절되고 혁명되는!
아그들아,
무진무량 우주 천하를 한 가득 채우는 율려律呂의 양자역학 파동과 리듬을 너희들은 선험적으로 깨치고 있지 않느냐? 아울러 더불어 우리 조선 민초의 우주관이 기특하지 않느냐? 갸륵하지 않느냐! 부여 영고, 마한 제천!
나에겐 천둥벼락 같은 큰 행운이었다.
이에 앞서 느거들, 빼어난 재주를 피로 물려주신 부모님, 조상님께 오체투지 하여 감사드려라, (미리 내가 꼰대의 화신이라 예고했다) 느거들 개인이 잘났고 예혼藝魂에 홀려 주야장천 피멍 터지는 절차탁마가 있었음을 모르는 바 아니다만, 국악 세상 스승 제자, 선대부터 이어지는 상하선후上下先後의 도덕道德을 익히 체득하고 있음을 주지하지 못함은 아니지만.
결론.
아조아조 나라 國, 풍류 樂, 國樂이 세세년년 사해동포四海同胞, 홍익인간弘益人間할 수 있는 비책秘策 하나를 너희들에게 투척하겠다. 무료고 그래서 당근 애프터서비스는 없다.
잘 들어라.
우리 판소리 노래 가락,
온 천하의 원과 한을 읊어내고 풀어내는 온 천지의 가락이자 사설이다. 웅혼하다! 하나, 잘 들어라. 알다시피 가사가 많은 부분 한자漢子말이고 읇조리는 속도가 급하고 빠르다. 시력 청력이 나날이 떨어지는 나를 포함한 노령층, BTS 사랑에 빠져 한글을 겨우 익히면서도 홍익인간 사상까지 체득하려는 79억 외국인들에게 우리 판소리(국악國樂 관련 모든 장르 포괄)가 담고 있는 천혜의 지혜와 조화를 전달하는데는 대단한 걸림돌이다. 봉준호 감독이 화면 ‘한 치 아래의 자막’에 대한 배려를 당부하였고 그 조언이 한껏 세계인들의 기득 천동설 지평을 넓혀 주지 않았느냐.
우리 5대 판소리, 그 원형 텍스트를 최대한 온존하면서도, 우리 MZ세대에게까지 이해 전달/통달이 가능하도록 한자말을 최대한 풀어 쓰면서도 우리 고유 리듬 44조, 75조의 맥박을 살리는, 그런 작업을 필생 필업의 하나로 삼는 분들이 몇 분 계셨으면 하는 바람으로다 이 글을 마감한다.
끝.
―아나로그 토속 연심戀心 꼰대 한 부스러기가, 짝사랑, 사무치도록 사랑하는 별유천지 디지털 뒷사람 무특정 집단 어느 한 지성에게 보내는 간절한 연서戀書―
이만 총총.
(어디다 나의 이 국악國樂 사랑, 애절하고 간절한 마음을 전차할꼬?)
이분은 판소리 할 때, 물고기가 물을 만난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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