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160320 당연하지 않은 것들 02:11 160313 서로의 범위를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 참견과 관심은 관계의 기본이 되는 것 같단 생각 03:22 160301 순위가 매겨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나의 노력이 의미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04:57 160311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관심 06:38 160311 고독 09:13 160303 포기하지 않고 버티다 보면 길이 보일 수 있다. 09:41 160319 이 또한 언젠가는 지나갈 것임을 알기에 10:56 160312 '방황'이라는 단어의 에너지 12:03 160317 사춘기라는 시기가 꼭 청소년기에만 오는 건 아니라는 생각 13:23 160321 부러워하다 생긴 우울함 있을 수 있어 14:49 160219 자취는 자신 없어요. 15:33 160301 나를 섬세하게 바라봐 주고 지켜주는 존재 17:14 160301 일상 속의 행복 19:08 160308 꼭 반짝거리는 것만이 행복은 아닌 것 같단 생각 20:27 160319 정신 차리라고 한마디 해주세요 21:30 160312 나의 가족이 뜻밖의 귀여움을 선사할 때 23:18 160318 헤밍웨이 '초고는 쓰레기다.' 24:50 160318 친구들과 바른말 고운 말만 쓰기 내기를 한다면 25:37 160319 예쁜 문장이나 글을 공유하면 친구들이 뭐라 그래 26:55 160303 태민이가 저렇게 생각하면 저런 거 맞습니다. 27:27 160321 벚꽃 구경 28:27 160228 리즈 - 그댄 행복에 살 텐데 28:55 160321 DEEZ 전투적인 작업 스타일도 비슷하고 좋은 기싸움을 많이 하게 되는 분 30:21 160320 동방신기 Rising sun 31:51 160308 뭘 해도 안 풀리고 어긋나는 날
형 아무한테도 얘기안한 건데 가끔은 몇시간씩 그냥 울고싶을때가 있어. 그때마다 항상 형 라디오나 노래를 오래듣고는해. 그냥 아이돌이 아닌 항상 예쁜말 고운말로 도움을 주던 형이었는데. 이렇게 가끔은 몇시간씩 펑펑우는게 형 때문인지 형 덕분에라도 이렇게 쌓인감정을 풀 수 있는건지 모르겠어. 그래도 항상 그럴때마다 공간속에서 만날수 있어서 형의 흔적이 너무많이 남아있어서 고맙고 미안하고 안타까워. 언젠가 다시 만날꺼라는 형의 말처럼 정말 다시 만날수 있기를
그냥, 그저 많이 보고싶기에 푸른밤을 통해 남겨진 당신 목소리를 듣기도 전에 글을 먼저 적습니다. '그댄 행복에 살텐데'라는 글을 보니 그대에게 묻고 싶네요. 그대는 지금쯤 행복 속에 살고 있나요 ? 당신이 등져버릴 수 밖에 없던 이 세상에 남겨진 우리는 그대가 남겨준 목소리에서 나름의 행복을 얻으며 살아요. 물론 그 이외의 순간엔 많이 우울하고 불행하기도 하곤해요. 오늘 밤은 그저 그대 행복한지 묻고 싶습니다. 그대가 우울이 아닌, 슬픔이 아닌 행복 속에서 살고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나는 어설픈 행복질량불변의 법칙을 믿기에 내가 불행한만큼 그 누군가는 행복하리라 생각해요. 그 누군가가 그대가 되어 내가 불행한만큼 그대 행복하다면, 난 내게 주어진 불행의 무게를 기꺼이 짊어지겠습니다. 그러니 그대 부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대의 행복을 바라는 내 진심어린 기도가 하늘 저 끝에 닿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midnight colorpop 우린 어쩌면 그저 종현오빠가 행복하기만 할 것이라 믿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에게 보여진 오빠의 모습 이면의 모습을 감히 짐작치도, 그럴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내 기준에 맞춰 단지 오빠가 행복할 거라고 생각한 것 같아요. 미안하고 또 미안한 일이죠. 그러나 야속하게도 이젠 돌이킬 수가 없는걸요. 미약하게나마 할 수 있는 것이 그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것, 그리고 우리의 삶이 막을 내릴 때까지 그를 잊지 않는 것 밖엔 없는 것 같다 또 생각해요. 오늘도 복잡한 세상 속에서 스스로의 몫을 해내시느라 수고하셨어요. 푸른밤 보내시길 바라요.
종현씨! 벌써 떠나간지 8개월쯤 되가네요. 그 곳은 어떤가요? 잠들기전 종현씨의 흔적을 찾아 매일 매일 목소리 듣는것으로 하루의 끝을 마무리 해요. 아직도 왜? 꼭 그 길밖에 없었던건지.... 꼭 그랬어야 했는지 그 방법밖에 없었던건지....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아요. 너무 많은것을 남겨놓고 가버리면 남아 있는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라는건지....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옆에 있다면 꼭 한번 안아주며 수고했다고 고생했다고 말 해주고싶네요. 평생을 종현씨를 그리워하고 종현씨의 부재를 인정하지 못하고 마음속 깊이 간직하며 살아가야 할것같아요. 그 곳에서는 행복하겠지요? 아프지도 않겠지요? 꼭 세상 건너편 거기에선 항상 밝고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길 바래요. 시간이 한참 흐른후에 나도 거기로 찾아갈께요. 안녕
늘 반성해. 늘 당연하게 찾아가면 있을 줄 알았던 너이기에 가끔 일상에 치여 너를 찾아가지 못했던 내 안일함, 세상에 당연한건 없는데 말이야.. 날이 차가워질수록 우리의 추억들이 자꾸 마음을 두드려. 그 두드림이 나날이 강해져 마음이 뻐근하게 아플때도 있더라. 사진도 영상도 찾아보며 해소되지 않을 그리움을 어떻게든 풀어내고 있어. 몇날 며칠은 이렇게 남겨진 너의 목소리를 들으며 잠이 들겠지. 너가 사랑했던 계절이 온다 종현아. 그 계절을 온전히 사랑하게 될 날, 우리가 다시 만날 날은 언젠가 오겠지. 그날을 기다리며, 매일매일 너를 기억할게. 네 눈코입, 목소리까지 다 눈에 귀에 마음에 담다보면 오늘밤은 내 꿈에 찾아와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마무리할게 안녕 사랑해 종현아
내가 위로를 받고 싶어하는지 몰랐어 작년에 우울증을 이겨내고 지금은 그때와 다른 나라고 이제는 위로 따윈 필요 없다고 이런 생각으로 반 년을 지내고 있었는데 아니었나봐 위로 되는 말이 참 많네 고마워 종현아 언제나 고마워 그때 내가 많이 위태로울 때 다들 내 감정을 외면해서 너무 외로웠는데 언제 어디에 있든 그때도 지금도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진심으로 보고 싶어
지칠 때가 있어요 모든 관계가 어렵고 더이상 힘을 내지 못할 거 같을 때 숨 좀 쉬고 싶고 주저앉고 싶을 때 찾아와요 그래도 그동안 잘 참았는데 오늘은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보고싶어요 덕분에 잘 지낼 수 있어요 그러기 위해 노력할 힘을 얻게 되는 거 같아요 이 또한 지나가겠지 잘 이겨내겠지 힘을 줘서 고맙습니다 너무 보고싶어요
여전히 아직도 영원히 믿고싶지않는 너의 빈자리 2017년에 너만 두고 우리만 넘어온것같은 그런 느낌ㅜㅜ 올해도 반 이상 흘렀고 너가 떠난 1년이라는 날이 올 것인데 왜 그리 가버렸을까 너와 함께한 푸른밤 그시간이 되면 가슴이 터지게 어떤말로도 표현못하는 그 때 그시간들이 떠올라서 힘들다 흐르는 세월 같이 했음 안됐던거였나ㅜㅜ
당연시 있을 줄만 알았던 존재 였는데 이렇게 그리움의 대상이 될진 몰랐어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좋겠어 꿈에서도 그리고 다음 생에서도 쭉 이번 생은 얼굴 마주보는 건 우리 꿈에서라도 하자 너무 많이 보고 싶어 지금 편안한 거지? 너가 좋아하는 겨울이 지나 벌써 1년이 되어가 거짓말 같은 날이 지나 머리는 알지만 마음은 부정 하는 나를 발견하게 됐어 그저 꿈속에서라도 또는 다음 생부터 같이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자 연예인과 팬이 아닌 그런 친구로 만나자
종현아 이렇게나마 곁에 남아있어줘서 고마워.. 계속 왜 그래야만 했을까 생각하며 받아들이지 못 했는데 그것 또한 너의 선택이라고 생각하니까 그저 응원하고 싶어! 여전히 아쉽고 보고싶지만 이것도 남겨진 사람의 입장이지만 이해해줘. 항상 니가 하고싶은 것을 하며 지내길 바라
종현아 넌 진짜 생각이 깊고 멋진 사람인거같아. 발톱만큼이라도 너와 닮고싶어. 종현이 너무 최고야 옆에있을거 같은 목소리들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야. 자꾸 멀리 여행을 갔을꺼야란 생각으로 회피하는거 같아. 내일은 종현이 생일이니깐 종현이 생각 더더욱 많이 해야지 너무 너무 사랑해 언제나 널 기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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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𝙥𝙡𝙖𝙮𝙡𝙞𝙨𝙩] 울고싶으면 울어야지 ⏐우울할때 듣는 노래 모음⏐](/img/n.gif)
00:00 160320 당연하지 않은 것들
02:11 160313 서로의 범위를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 참견과 관심은 관계의 기본이 되는 것 같단 생각
03:22 160301 순위가 매겨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나의 노력이 의미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04:57 160311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관심
06:38 160311 고독
09:13 160303 포기하지 않고 버티다 보면 길이 보일 수 있다.
09:41 160319 이 또한 언젠가는 지나갈 것임을 알기에
10:56 160312 '방황'이라는 단어의 에너지
12:03 160317 사춘기라는 시기가 꼭 청소년기에만 오는 건 아니라는 생각
13:23 160321 부러워하다 생긴 우울함 있을 수 있어
14:49 160219 자취는 자신 없어요.
15:33 160301 나를 섬세하게 바라봐 주고 지켜주는 존재
17:14 160301 일상 속의 행복
19:08 160308 꼭 반짝거리는 것만이 행복은 아닌 것 같단 생각
20:27 160319 정신 차리라고 한마디 해주세요
21:30 160312 나의 가족이 뜻밖의 귀여움을 선사할 때
23:18 160318 헤밍웨이 '초고는 쓰레기다.'
24:50 160318 친구들과 바른말 고운 말만 쓰기 내기를 한다면
25:37 160319 예쁜 문장이나 글을 공유하면 친구들이 뭐라 그래
26:55 160303 태민이가 저렇게 생각하면 저런 거 맞습니다.
27:27 160321 벚꽃 구경
28:27 160228 리즈 - 그댄 행복에 살 텐데
28:55 160321 DEEZ 전투적인 작업 스타일도 비슷하고 좋은 기싸움을 많이 하게 되는 분
30:21 160320 동방신기 Rising sun
31:51 160308 뭘 해도 안 풀리고 어긋나는 날
Before Our Spring0408 애정가득댓글...진짜 감사해요 이것 또한 당연하지않은것들
감사히생각하고 자주찾을께요❤️
항상 감사합니다...가끔은 늘 곁에 있는 거 같아요..동시에 지나온 시간이 너무 야속하네요 ㅜ ㅜ지나가는게 당연한 건데....
오늘도 떨리는 마음으로 듣고 갑니다
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눈물나는 쫑디의 목소리....
늘 영상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종현이가 하는 이야기 하나하나가 다 맞는거같아요..
전에는 잘 못느꼈는데.. 종현이 그 일 이후로 확 와닿네요..
늘 살아있다고 믿고싶어요..
보고싶네요 친구 종현이.. 동갑이지만
나보다 훨씬 어른스러운 종현이..
Before Our Spring0408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담아뒀다가 듣고 또 듣곤 해요👍
형 아무한테도 얘기안한 건데 가끔은 몇시간씩 그냥 울고싶을때가 있어. 그때마다 항상 형 라디오나 노래를 오래듣고는해. 그냥 아이돌이 아닌 항상 예쁜말 고운말로 도움을 주던 형이었는데. 이렇게 가끔은 몇시간씩 펑펑우는게 형 때문인지 형 덕분에라도 이렇게 쌓인감정을 풀 수 있는건지 모르겠어. 그래도 항상 그럴때마다 공간속에서 만날수 있어서 형의 흔적이 너무많이 남아있어서 고맙고 미안하고 안타까워. 언젠가 다시 만날꺼라는 형의 말처럼 정말 다시 만날수 있기를
담생같은 건 없다고 했는데
다음생을 믿고 싶어지네요
공감가네요...
내가 평생을 그리워 할 사람
열심히 살다 나중에 다시 만나는 날 숨막히도록 꽉 끌어안아줄게! 사랑해 종현아
기분이 내려갈때, 느끼는 감정들이 날 덮쳐버릴까 무서울때 너의 목소리를 들으러 와. 보고 싶은 걸까. 너의 목소리에게서 위로를 받고싶은걸까. 모르겠다
맨날 느끼는거지만 종현이 발음 정말 좋다..자막을 등록해놓지않은경우 자막켜면 보통 엉망으로 나오는데 거의 똑같이 나오네요ㄷㄷ
종현아 조심스러운 네 말투랑 사근사근한 목소리 다 너무 그리워
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운영자님..
김종현님..
그냥, 그저 많이 보고싶기에 푸른밤을 통해 남겨진 당신 목소리를 듣기도 전에 글을 먼저 적습니다. '그댄 행복에 살텐데'라는 글을 보니 그대에게 묻고 싶네요. 그대는 지금쯤 행복 속에 살고 있나요 ? 당신이 등져버릴 수 밖에 없던 이 세상에 남겨진 우리는 그대가 남겨준 목소리에서 나름의 행복을 얻으며 살아요. 물론 그 이외의 순간엔 많이 우울하고 불행하기도 하곤해요. 오늘 밤은 그저 그대 행복한지 묻고 싶습니다. 그대가 우울이 아닌, 슬픔이 아닌 행복 속에서 살고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나는 어설픈 행복질량불변의 법칙을 믿기에 내가 불행한만큼 그 누군가는 행복하리라 생각해요. 그 누군가가 그대가 되어 내가 불행한만큼 그대 행복하다면, 난 내게 주어진 불행의 무게를 기꺼이 짊어지겠습니다. 그러니 그대 부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대의 행복을 바라는 내 진심어린 기도가 하늘 저 끝에 닿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금쯤 행복 속에 살고 있는지 미처 묻지 못하고 있었네요. 늘 물어봐주고 들어줬어야 하는건데.. 저는 쫑디가 당연히 행복할거라고 짐작만 하고 그가 남긴 이야기를, 그의 속마음을 귀기울여 듣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할 뿐입니다.
midnight colorpop 우린 어쩌면 그저 종현오빠가 행복하기만 할 것이라 믿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에게 보여진 오빠의 모습 이면의 모습을 감히 짐작치도, 그럴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내 기준에 맞춰 단지 오빠가 행복할 거라고 생각한 것 같아요. 미안하고 또 미안한 일이죠. 그러나 야속하게도 이젠 돌이킬 수가 없는걸요. 미약하게나마 할 수 있는 것이 그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것, 그리고 우리의 삶이 막을 내릴 때까지 그를 잊지 않는 것 밖엔 없는 것 같다 또 생각해요. 오늘도 복잡한 세상 속에서 스스로의 몫을 해내시느라 수고하셨어요. 푸른밤 보내시길 바라요.
봄으로 와줘요my dear 김다정 답글 감사합니다..
midnight colorpop 이사진 공연
담생같은 거 믿지않은 나에게
담생을 믿게 한 종현~
종현아~안타깝게도 넌 2017년12월18일에
멈췄지만 우리가 너를 아끼고
사랑하는 맘은 언제까지나 진행형일거야
그립다
사랑한다💕💕💕
내 인생에 중심을 잡아주는건 너야..
예전엔 혼자있으면 너무 외롭고힘들엇는데 요즘은 너의 노래를듣거나 영상을보다보면 하루가 금새 지나가버려.내 마음속 빛나는별.쫑디
쉬러왔어. 속상하고 그냥 막 밑도 끝도 없이 슬퍼져서 내 존재가 먼지만큼도 안 되는 것처럼 느껴질 때, 그래서 숨이 막힐 것 같아서..
니 목소리 들으면서 바닥에 누워 멍하게 있어. 그러다보면 또 괜찮아지는 것 같아.
고마워
옆모습도 참. 예뻐요 .
조각처럼 깍아놓은것같아 .
말도 차분하게 조리있게. 잘하네요
볼수록 진짜 너무 안타까위 ~~
새벽에 가끔 생각나서 들으면 기분이 참 좋아진다
너의 빛나는 청춘이
아깝고 안타까워
하루를 사는 게
죽는것보다 힘이든다는
너의 그 말의 의미
요즘 실감하는 중이야
나도 그래
종현아, 보고 싶어. 듣고 싶어. 알고 싶어.
그래요..여러분 몸에 좋은생각은 머예여~?!! ㅋㅋㅋ 발랄한것보소ㅋㅋ 귀여워ㅠㅠ몇번을 돌려들었닼ㅋㅋㅋㅋㅋㅋㅋ
종현씨! 벌써 떠나간지 8개월쯤 되가네요. 그 곳은 어떤가요?
잠들기전 종현씨의 흔적을 찾아
매일 매일 목소리 듣는것으로 하루의 끝을 마무리 해요.
아직도 왜? 꼭 그 길밖에 없었던건지.... 꼭 그랬어야 했는지
그 방법밖에 없었던건지....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아요.
너무 많은것을 남겨놓고 가버리면 남아 있는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라는건지....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옆에 있다면 꼭 한번 안아주며 수고했다고 고생했다고 말 해주고싶네요.
평생을 종현씨를 그리워하고
종현씨의 부재를 인정하지 못하고 마음속 깊이 간직하며 살아가야 할것같아요.
그 곳에서는 행복하겠지요?
아프지도 않겠지요?
꼭 세상 건너편 거기에선 항상 밝고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길 바래요. 시간이 한참 흐른후에 나도 거기로 찾아갈께요. 안녕
평생을 잊지 않을게!!!!!
늘 반성해. 늘 당연하게 찾아가면 있을 줄 알았던 너이기에 가끔 일상에 치여 너를 찾아가지 못했던 내 안일함, 세상에 당연한건 없는데 말이야..
날이 차가워질수록 우리의 추억들이 자꾸 마음을 두드려. 그 두드림이 나날이 강해져 마음이 뻐근하게 아플때도 있더라.
사진도 영상도 찾아보며 해소되지 않을 그리움을 어떻게든 풀어내고 있어. 몇날 며칠은 이렇게 남겨진 너의 목소리를 들으며 잠이 들겠지.
너가 사랑했던 계절이 온다 종현아. 그 계절을 온전히 사랑하게 될 날, 우리가 다시 만날 날은 언젠가 오겠지. 그날을 기다리며, 매일매일 너를 기억할게.
네 눈코입, 목소리까지 다 눈에 귀에 마음에 담다보면 오늘밤은 내 꿈에 찾아와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마무리할게 안녕 사랑해 종현아
내 몸에 좋은 생각! 김종현 생각!
종현아💖💖💖
행복하길 바란다
내가 위로를 받고 싶어하는지 몰랐어 작년에 우울증을 이겨내고 지금은 그때와 다른 나라고 이제는 위로 따윈 필요 없다고 이런 생각으로 반 년을 지내고 있었는데 아니었나봐 위로 되는 말이 참 많네 고마워 종현아 언제나 고마워 그때 내가 많이 위태로울 때 다들 내 감정을 외면해서 너무 외로웠는데 언제 어디에 있든 그때도 지금도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진심으로 보고 싶어
다시 듣고 싶다 이거.. 최근에 한 고민들이 다 여기 담겨있네
당신이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의 표현을 참을 수 없어요... 당신만의 선택이고 남들이 뭐라 하든 난 끝까지 믿어주고 곁에 있을거야
안된다는걸 아는데 그 시간 전으로가서 울며불며라도 붙잡고 싶어 시간은 멀어져가는데 가슴한켠이 너무 아려 너무많이 보고싶어 정말로 보통 노래는 많이 들으면 지겨워지는데 너가 남겨둔 노래들은 들을수록 새롭고 포근해 오늘도 너의 목소리로 위로받아서 고맙고 미안해 그곳에선 이제까지 못해봤던거 다해 💕
04 08 종현이 노래 들을 때 마다
울컥을컥해서 힘들어요
왜이리 마음이 아픈건지
마치
같이 나갔다가
아이를잃어버리고
나만 집으로 돌아온 듯한 느낌이랄까
왜이리 아플까요
보고싶다♥
마니~~~
저도 요즘 힘든일들니 겹쳐서 더 보고싶어요 힘들때 가장 보고싶은사람,,,,,많이 사랑해서 그런가봅니다,,우리 샤월들 많은 힘든시간들을 지나왔는데 그의 예쁜 마음들을 보며 더 사랑하며 살아요,,힘들때는 행복했던 과거도 돌이켜 보구요,,모든 샤월이 그렇지 않을까,,싶네요
2:50
적당히 서로에게 참견하고 애정 서린 관심을 주는 것
마음이 우울하고~ 힘들때~
항상 종현님의 목소리는 지금까지도
큰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되요~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많이 보고싶습니다 ~~
사진과 같이 예쁜얼굴에 에너지를 무한정 가진사람 오늘은 많이도 행복해 보이는데 좋은친구도 옆에 지켜주고" 그런데 무슨날벼락이람 쫑디야 이제 좀쉬고 싶어 간거야?
종현이형이 마지막으로 낸 신곡 라이브로 듣고싶다..
잘지내야해 행복해. 그곳에선 우울해하지마!!
종현아너와나전생에인연있어나봐 그려니까이렣게힘들지
종현아~
마니 행복해라♥
무슨말이 필요하겠어...그냥 너무 보고 싶어.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그날에 보고싶었다고 웃으며 인사하길.
울 종현이 목소리 너무 좋다아
당연한 것은 없다. 그냥 내가 최근에 했던 생각인데 우연히 들어온 연관 동영상에 종현이가 했던 말이 나왔네.. 그때 푸른밤 듣지 않았는데... 이제 와서 이렇게 도움을 받을 줄이야.. 위로를 받을 줄이야..어.... 아 참! 편집해주신 분 고마워요. 많이 위로 받아요.
이젠 아프지 않기만 바랄 뿐이야... 행복한거지...?
지칠 때가 있어요 모든 관계가 어렵고 더이상 힘을 내지 못할 거 같을 때 숨 좀 쉬고 싶고 주저앉고 싶을 때 찾아와요 그래도 그동안 잘 참았는데 오늘은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보고싶어요 덕분에 잘 지낼 수 있어요 그러기 위해 노력할 힘을 얻게 되는 거 같아요 이 또한 지나가겠지 잘 이겨내겠지 힘을 줘서 고맙습니다 너무 보고싶어요
요즘 밤에 자주들으니 마음이 편해져요~~ 밤을 편안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쫑디~~~ㅎㅅㅎ
종현아 보고싶어. 대체 어디에 보고싶다고 써야할까. 보고싶다고 그립다고 너에게 닿을 수 없는 곳에 말하고싶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다 이 말 밖엔 생각이 안나 미안해 보고싶어 종현아 사랑해
아포카토 부는 바람에게 안부를
전하고 싶어요
잊지않겠다고
보고싶었노라고~
은발 진짜 잘어울린다 단연 최고다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해요
잘 들을께요~
이문재 시인 농담 -
아름다운 걸 봤을 때 누군가 떠오른다면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25:40
그리운종현보고싶은종현 잘지내고있지 아프지말고 신나게잘지내 영상감사합니다
그대란 사람 ... 고마운 사람
이 시간 그대의 목소리로 아름다운 그대를 그립니다
여전히 빛나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박은미 종현아~
너의 모든 걸 다
좋아해♥
9:21초 듣고 진짜 눈물흘릴뻔 했어요. 너무 잘아는 것 같아서. 본인얘기를 하는 것 같아서. 버티지 못할정도로 힘들었다는걸 이제야 깨닳은 내가 너무 후회스러워요 수고했어요 쫑디..
여전히
아직도
영원히
믿고싶지않는 너의 빈자리
2017년에 너만 두고 우리만 넘어온것같은
그런 느낌ㅜㅜ
올해도 반 이상 흘렀고
너가 떠난 1년이라는 날이 올 것인데
왜 그리 가버렸을까
너와 함께한 푸른밤 그시간이 되면
가슴이 터지게 어떤말로도 표현못하는 그 때 그시간들이 떠올라서 힘들다
흐르는 세월 같이 했음 안됐던거였나ㅜㅜ
임현진 그때그날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나요 행복해라~ 종현아♥
저는아직그때그시간에멈추고있어요
허기자 저두
그래서 슬퍼요😭
감사합니다!
당연시 있을 줄만 알았던 존재 였는데 이렇게 그리움의 대상이 될진 몰랐어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좋겠어 꿈에서도 그리고 다음 생에서도 쭉 이번 생은 얼굴 마주보는 건 우리 꿈에서라도 하자 너무 많이 보고 싶어 지금 편안한 거지? 너가 좋아하는 겨울이 지나 벌써 1년이 되어가 거짓말 같은 날이 지나 머리는 알지만 마음은 부정 하는 나를 발견하게 됐어 그저 꿈속에서라도 또는 다음 생부터 같이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자 연예인과 팬이 아닌 그런 친구로 만나자
손만두 영원히 빛나는별 종현아~
행복한게 뭔지 신나는게 뭔지도
몰겠다 네가 떠난지금은 더 그래
아프다
하지만 넌 행복하기만 해라♥♥♥
종현아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이 오면 늘 니 생각이 많이 난다 편히 잘 쉬고 있겠지? 너의 목소리로 남겨놓은 말들을 들으며 오늘도 또 위로를 받고있어 고마워
말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고..
언제나 늘
네가 그리워~
마니 보고싶다
나도 요즘
사는 게
죽는 것보다 힘이 든다는
너의 말에 백퍼공감중
그래서
널 생각하면 더
마음이 아프다
또다른 내모습 같아서
내마음 같아서...
날씨가 추워지네요.. 찬바람이 불면 더 생각나는 목소리 쫑디😆 늘 고마워요, 보고싶다 💙
오늘도 듣고 갑니다
종현아 이렇게나마 곁에 남아있어줘서 고마워.. 계속 왜 그래야만 했을까 생각하며 받아들이지 못 했는데 그것 또한 너의 선택이라고 생각하니까 그저 응원하고 싶어! 여전히 아쉽고 보고싶지만 이것도 남겨진 사람의 입장이지만 이해해줘. 항상 니가 하고싶은 것을 하며 지내길 바라
"~~~~~~쬬?" 발음이 넘 귀염귀염 ㅠ.ㅠ
아 니 목소리 들을때마다 아직도 우리 곁에 있는거 같아 ....아~~ 지금도 너무도 힘들다, 아직도 믿기지 않아 내가 누군가 한테 빠질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종현이랑 날을 새면서 대화 해보고 싶다
js j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아요
얼마나시간이 흘러야 하는 걸까요
오늘도 종현과 함께
하루를시작합니다
행복하세요~
같이 종현이를 사랑하고 같이 아파하는 분들이 있어서 감사하네요
꽃봄님도 행복하세요~
오늘도 고마워
사진속 쫑디는
그 겨울
마지막 콘서트속
쫑디인거니..
내가 너를 찾게 될 줄은
정말 생각지도 않은 내 삶의
계획표인데.
아마도
내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내 귓가엔 너의 목소리가
맴돌것이란걸
약속한다..♡
막콘 사진 맞는 거 같아요
이쁘다 종현아♥
생각나서 계속들으로와요! 자기전에 자면 목소리가 너무 편안해요! 따뜻한 겨울보내세요🙂
O melek yüzünü, o güzel sesini özledim.. neden? neden
보고싶다 종현아난 아직도 네가 그리운 것 같아
종현아, 오늘도 수고많았어 괜찮아 쉬어도 돼. 나도 오늘 네 목소리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할게 항상 감사합니다 :)
I love you
Jonghyun 😚😚😚😚😚 semoga engkau tenang di surga
시간 너무 빨라ㅠ..덧없다..
오프닝 맨트
마치 네얘기 같다😭😭😭
몸에 좋은 생각?
그러게
그게 뭘까
담생같은건 없어 늘
이렇게 말하곤 했는데
이젠 담생을 믿고싶다
그래야 너를 만날 수 있을테니까
사랑해💕
그때까지만 잠시 안녕~
🙂😐😑
종현아 넌 진짜 생각이 깊고 멋진 사람인거같아.
발톱만큼이라도 너와 닮고싶어. 종현이 너무 최고야
옆에있을거 같은 목소리들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야.
자꾸 멀리 여행을 갔을꺼야란 생각으로 회피하는거 같아.
내일은 종현이 생일이니깐 종현이 생각 더더욱 많이 해야지
너무 너무 사랑해
언제나 널 기억할게💐
당연히 언제나 우리의 곁에, 내곁에 있을줄알고 나의 삶에 바빴는데.. 너무 늦게 알아버려서 그리고 이제 와서 미안해요. 결국 또 보고싶어서 오늘도 너의 흔적을 찾아왔어 보고싶어 그리고 고마워 이렇게라도 남은 추억으로 나를 위로해줘서 늘 쉬러올게
When he gets nervous he talks fast , when relaxed he talks quietly and softly :)
Precious Jong
Jazz Bado 감사합니다우리종현열열한팬인가봐요
Jazz Bado ♥
🙂😇
Jazz Bado I only wish I could understand....blessed with such a beautiful expressive voice he was a rare gem.
보고싶은 마음도 내 욕심같아요
가을이 왔어요💕 오늘도
왔어요💕
내 첫아이돌이 넌데 지금도 잊지 못해. 너무 이기적이지만 너가 가끔 원망스러울 때가 있어. 미안해 너무 그리고 너무너무 고마워 내 사춘기가 너 덕분에 빛날 수 있었어 좋은 꿈 꾸고 악몽 따위는 이기적인 내가 꿀게
감사합니다
오늘 종현님 생일이에요ㅎㅎ 생일 축하드려요
샤이니 종현💚💎🎉
🙂🤗
행복하자 우리
보고싶어..
저 낼 생일인데 오늘도 듣고 낼도 들어야 겠네요♥감사함다❤❤❤
M J 생일 축하드려요♥
행복한날 되세요~
목소리를 듣고 싶었고 사진도 보고 싶었는데 검색창에 이름을 검색하면 딸려나오는 연관검색어가 무서워서 이제서야 목소리라도 다시 들어보네요
언젠가 다시 만나요 쫑디
와 감사합니다 저한테 지금 딱필요한 말들을 해주네요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니 좋네요 영상 절대 지우지마세요 계속 들으러올게요
💎💛🌸💙🌸💛💎
3월의 종현이❤
Este chico si que luce espectacular es como el pollo frito ,no tiene ni una presa mala !!! Sorprendentemente brillante y esta muy ..azulito!!!
쫑디의 목소리에는 바닐라향, 따뜻한 코코아향.. 뭐 그런 것들이 묻어있는 듯 했어. 내 외로웠던 청소년기엔 모두 당신이 있었는데
쫑디 오랜만이네요
miss u
I don't underst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