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마음 아프다..행동만 놓고 보자면 시어머니가 해주신 음식 버려 본인 몸까지 버릴정도로 저렇게 해야되나 싶을 수 있지만 저게 다 사람한테 받은 상처와 그로인해 생긴 몸에 대한 강박..결국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이기에 일반적 판단이 안되는거ㅠㅠㅠㅠ 근데도 실제로 저렇게 거식증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ㅇㅣ 생각 이상으로 많음ㅠㅠㅠ너무 안타깝고 속상ㅜㅜ
나는 저 여자분 미워할 수 가 없음...나도 중학생 초등학생의 어린 나이에 살때문에 받은 놀림과 비웃음 괴롭힘과 같은 정말 엄청난 상처를 아직까지 트라우마를 안고 심리치료중입니다...살을 빼는건 자기관리가 맞지만 그것을 하고 안하고는 선택입니다. 그 선택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욕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사람대 사람으로서 뚱뚱하다고 비난하는것을 본인 얼굴에 침뱉기입니다. 실제로 저런분들이 계시다면 멈춰주세요
맞아요...저도 초중고등학교때 살때문에 돌도 맞고 침도 맞고 왕따도 심하게 당했어요 어쩔때는 처음본 사람들에게서도 욕을 듣고 비웃음 당하고 괴롭힘을 당했어요...아직도 그 몸매로 살고싶냐면서 물로 적신 휴지로 저를 과녁처럼 던지 남자와 여자애가 떠오르고 살때문에 7년동안 저를 이유 없이 싫어하면서 괴롭혔던 같은 중학교 고등학교 남자애가 떠오르네요... 지금이야 정말 이 악물고 뺐는데도 아직도 괴롭고 힘들어요...그래서 저분이 너무 안타까우면서 공감이 되어서 울고싶어지네요..제발 다른 사람몸을 안좋게 생각하는것까지는 어쩔 도리가 없지만 그걸 티내서 타인의 인생에 큰 상처와 아픔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지금은 30키로 넘게 빼고 오히려 근육질이 된 케이스인데 저 여자분 마음 이해갑니다. 수험공부한다고 살이 찌기는 했지만 진짜 대학교때 다시 살찔까봐 음식 가려먹고 맨날 운동하면서 버텼어요. 기껏 노력했는데 다시 그 모습 무너지면 진짜 그거만큼 버티기 힘든게 없습니다
@@지원-h2r2d 토닥토닥...정말 많이 힘드시겠어요..다만 ji won님 저는 복수를 위해서 다이어트하신다고 너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지않길 바랄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초등학생이시고 자랄나이신데 다이어트하시는걸 무척 반대해요 왜냐면 커야하는 시기는 정해져있고 그때는 먹어야하는게 맞거든요..그래서 ji won님이 스트레스 받는거에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네요..그렇지만 jiwon님이 그렇게 결심하셨다면 응원할게요 다만 너무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하여 건강을 잃어버리는 선택은 꼭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무엇이든 그 행동을 할때는 자신의 삶을 행복하고 건강할려고 하는거지 건강을 잃어가면서까지 피폐해질려고 하는건 아니잖아요 어떤 선택을 하든지 간에 항상 응원할게요 ji won님
그게 왜 그런지 아시나요? 흔히 '정서'라는 단어를 쓰잖아요. 그런데,우리 어릴적부터 코미디프로나 그런거 한번 봐보세요. 좀 모자란 사람이나 힘든사람은 그 나름대로 정말 힘든데 그런 모습을 우스꽝스럽게 표현하여 현실에까지 가져가는 거 봐보세요. 그게 어릴적부터 의식이 배어가지고 커서도 그렇게 잔인해잖아요.
이걸또 남편탓 하고 있네 과거에 상처 받은게 무슨 상관임 보란듯이 살빼고 달라졌으면 과거는 털어버리고 새출발 하면 되지 언제까지 남탓만 할거임 그리고 누가보면 강제로 결혼한줄 알겟네요 ㅋㅋ 아내쪽도 좋아서 지금 남편이랑 결혼한거 아닌가?심지어 남편은 과거에 폭언을 했던간에 현재는 아내한테 충실해보이는데요 아내쪽은 누굴 만나던 과거에 사로잡혀서 결혼한 남편 괴롭게 했을듯
근데 살 엄청뺀 사람들이 살 다시 찔까봐 두려워서 엄청 유지하는건 사실임 나도 주변 남자애들한테 엄청 뚱뚱하다고 놀림받고 그게 트라우마 되서 막 울고불고 우울증약먹어가면서 살10키로 이상 빼고 졸업했는데 괜히 지나가는 사람들이 날 쳐다보면 어쩌다가 쳐다보는건데 뚱뚱해서 그런건가 해서 더 살 빼게되고 저분 심정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님
@@윤성민-i4f 과체중일경우 심장질환이나 당뇨가 생길 확률이 높아지는거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영상의 경우에서는 영양섭취도 제대로 안하고 몸을 혹사시킬정도로 운동을 했으니 과체중에여서 다른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과 비교했을때 건강하지 못한거는 사실이죠. 과체중이라고 건강하지 않은거는 아닙니다.
과거에 74키로 까지 쪘다가 50키로까지 살빼서 살아보며 느낀 것. 진짜 우리나라는 살찐여자에 대해서 너무 가혹함. 날씬할때는 길에서 헌팅도 당해보고 이쁘다 이쁘다 소리듣고 이쁨 받다가 살찌니까 돼지취급 하더군요. 사람들이 타인의 몸매에 대해서 쓸데 없이 지적질하고 욕하지 않았다면 상처받지 않을텐데 ㅠㅠ 그저 씁쓸합니다
그지적질하는사람들 막상 나지적햇냐고 물어보면 그쪽이 누군지도 모르고 본기억도안나는데 나가왜 모르는사람신경쓰냐고 정신병자같은 말을함 주변에 그친구들있으면 험담한 친구 없을때 그친구보고 그러길래 왜 모르는사람 보고 험담을하고 안햇다고 쫄보같은 행동을 하지 라고 찌질이라고함 인간은 자기한테 불리할것같은거는 확실한 증거가 있지않는한 안했다고 잡아때는게 인간의심리지
정신과 의사 지망생인데 마지막에 정신병원 가자니까 정신병자 이러는거 보고 쪼끔 상처 받았음... 정신병원이 무슨 감옥인 줄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진짜 시선이 그래서 가끔 화가 남... 정신병원도 그냥 일반 병원과 같은 치료를 하는곳이고 다른 건 마음을 치료하는 것 뿐인데
그건 그렇더라고요. 저 고교시절에 우리 눈치없는 짝궁놈의 실수때문에 깡패한테 찍혀가지고 저 시달림을 당하다가 정신병원에 다니고 고3때는 두달간 입원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때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아시나요? '진짜로 비정상은 눈에 뵈이는 것 없이 남의 모자람을 재미로 즐기는 나를 괴롭힌 그 인간들이다. 여기 병동이 꽉 차도 좋으니까 다 집어넣어야만 한다. ' 라는 생각이었어요.
저도 엄청 과체중이었다가 살을 빼서 그런지 저 심정을 이해할껏같아서 너무 서글프네요...지금도 살을 열심히 빼고 있지만 항상 뭐를 먹으면 칼로리 생각하게 되고 좀만 뚱뚱해지면 과거의 상처와 무시 경멸이 떠올라서 저 여자분의 마음이 공감이 가서 더욱 더 안타깝네요...물론 그렇다고 해서 시어머니가 해준음식을 버리는것까지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 그래도 저렇게 과거의 트라우마에 너무나도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니 이번 사랑과 전쟁편은 정말 현실에서 저정도 과하는 경우도 있지만 다이어트 강박에 있는 일이 비일비재할꺼라 생각하니 서글퍼지네요..
@@bca5918 자존감 낮은게 어릴때부터 꾸준하게 외모 지적을 받아서 그런건데 거기에 외모 지적을 주변사람들한테 또 받으면 강박적으로 되는게 당연함. 왜 자존감이 낮아졌는지를 생각해야지... 주변에서 하나같이 살로 후려쳤었는데 꿋꿋하게 난 내 자신을 사랑해! 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음. 있어 보인대도 주변 중 누구 한 사람쯤은 그 사람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줬기 때문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된 경우가 대다수니까 자존감 낮은 걸 탓하면 안됨
저 02년도에 저녁밥 한끼만 물이나 채소.과일을 먹는 다이어트 해서 처음으로 대성공 해본 적 있었거든요. 진짜 사람들이 저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데요. 인간이 왜 이다지도 간교한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리 외사촌여동생이요. 제가 그 다이어트를 시도하기전에 역시나 외사촌인 자기언니 고교졸업식에 찾아갔을 때만 해도 아직 뚱뚱한 저를 보면서 "오빠! 체중 좀 관리해야겠네.."하다가 몇달뒤에 제가 식이요법으로 성공했다는 거 작은이모네에 왔다간 외삼촌의 입을 통해서 전해져가지고 저의 휴대폰으로 생전 전화도 안하던 애가 "오빠! 살 뺐다면서? 어떻게 뺐어?"하고 전화해서 물어보더라고요.
저 12년도에 자전거운동으로 초반에 성공하기 시작했는데 5월 어느날 자전거를 타고 이웃市로 넘어가는데 어떤 개가 갑자기 튀어나와가지고 놀라가지고 자전거에서 떨어져서 왼팔에 금이 갔거든요. 그래가지고 그거 완벽하게 낫는 석달동안에 자전거운동을 못해가지고 그때 좌절된 적 있었어요.
저정도면 병이지.. 자기 안먹는다고 냉장고에 채소만 달랑 .. 시어머니가 해준 반찬 음식물 쓰레기통에 다 버리고 임신해서도 먹토하고 무리하게 유산될정도로 운동하고.. 이 에피소드는 복수를 넘어서 끝내 자기를 사랑하지 못한거임..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스트레스 때문인건 이해되지만 병원에서 마음의 상처 치료부터가 우선인듯..
이번 화 공감된다..나도 여자인데 전에 90kg가까운 거구에서 다이어트 후 지금은 60키로 유지 하고 있는데 물론 지금도 거울 속 내모습은 돼지라고 생각하지만,.. 살찔까봐 먹토하고 운동에 집착하고,..그게 다 저런 시선과 툭 툭 던지는 말투에서 상처 받아 나도 모르게 100g..200g에 집착하게 된거다. 지금도 조금 먹을라 치면 다시 살이 찌네 마네, 너는 살 못뺄줄알앗다는 말, 조금만 살이 찌거나 컨디션에 따라 부어도 요요 온거 아니냐는 말 말말. 생각보다 세상에는 오지랖퍼들이 많고 그거에 상처 받는 사람들은 나같이 소심하고 자존감 낮은 사람뿐일거다. 던진 돌에 맞아 죽은 개구리,,,?? 틀린말은 아니지,..
저희 가족이나 특히 아버지가 제가 57키로인데도 소시랑 비교하셔서 외모에 굉장히 집착하고 힘들었어요. 그런 말을 하는 아버지도 나이드시고 제가 말해서 이제 말 하시지 않지만 문득 저 자신이 그말에 심하게 집착 하는 걸 알게 되었어요. 다이어트도 예쁘게 꾸미는 것도 이제는 저를 사랑해서 한다고 생각하려 해요. 내모습이 싫어서가 아니라 지금도 좋지만 더 예뻐지고 더 많은 것을 경험해보고 싶어서요. 저도 그 생각을 노력해요. 돼지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지금도 충분히 예뻐요.
툭툭 던지는 사회의 말 너무 날카롭죠 저도 잘 알아요 고생 많으셨어요 굳이 말씀드리고 싶은건 이세상은 잘나면 잘난대로 못나면 못난대로 날카로운 말과 오지랖들이 넘쳐납니다.. 외국 나오시면 뚱뚱하신 편도 아닌거 아시죠? 못난 시람들이 못난 말하는거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건 걔네가 못배워서 그런거니 많이 미워하시고 본인은 사랑해주세요..
@@eun9519 저같은 경우에는 단골식당분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힘을 좀 드려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또 식당의 이모들이 장사하시는 분들답게 한푼이라도 더 버시려고 "요즘은 왜 통 안왔는가? 내가 뭐 서운하게 한 거 있나?" 라는 말씀을 하시면은 마음 약해져가지고 다시 먹게 되더라고요. 먹는장사가 힘든것이 매번 신선한 재료를 사가지고 음식을 맛있게 만들어야하는데 그 수고를 들여도 손님들이 반응이 좋을까말까 그것이 심적인 부담이 되거든요. 간혹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기간에는 1달만,반년만 기다려주시라고 말씀도 드리고 오고 그래요.
남자가 자기에 대해 나쁜 생각했던건 결혼 이후에 들은거 같고 그 전까지는 자기 괴롭힌 사람만 싫어했던거 같은데 참 슬픈 이야기네요. 사람으로 태어나서 평생 사람이랑 부대끼며 살아가야하는데 자기를 아끼고 사랑한다 믿어던 어머니한테까지 배신당한 기분 들어서 상처가 크겠어요. 사람들이 하는 나쁜 말을 막는건 살아보니 힘들더라고요 주변 사람이 하는 말 고지곧대로 다 믿고 맞다 생각 말고 무례한 말 하는 사람은 무례하고 이상하다고만 생각하고 선을 넘는다 싶으면 철저하게 대응하도록 노력해봅시다. 자기가 어떻게 생겼든 다른 모습에 끼워맞추어 다르다는것에 상심하지 마시고 자기 모습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뒤 아껴주세요. 누군가가 자기를 아껴주길 바라기보다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끼는게 정신건강에도 좋고 더 힘이됩니다. 또 못된말에 휩싸여서 생각으로 자신을 상처주지 말고 그런 생각이 든다면 복수하고싶다고 슬프다고 계속 생각하지 마세요. 그게 자해입니다. 복수보다는 똑같은 상황이 있었을때 대처를 할 방법을 찾아야하고 못된 사람들의 말을 다시 되내어 스스로 상처 주지 마시고 자신이 해야할일을 만들어서 자기 몸을 챙겨봐요. 손톱을 깎거나 머리를 자른다거나 샤워를 한다거나 책을 읽는다거나 간단한 현실에서 할 일을 찾아서 자신을 챙기시길 바래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모습을 아끼고 사랑하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우리나라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자기자신을 알고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아낄수 있는 방법도 가르쳐줘야한다 생각해요. 못된 사람이 자신을 건드려도 내면이 탄탄하면 쉽게 무너지지 않으니깐 꼭 가르쳐야한다고 봅니다.
진짜 너무 마음 아픈 게 뚱뚱했을 때는 사람들 시선때문에 괴로워하다가 살 뺀건데 막상 살 빼고나니 그 시절 트라우마때문에 자유로울 수 없고 결혼생활도 엉망이 됐는데 그마저도 남편과 아내 중 유책배우자는 아내라서 아내는 이혼을 요구할 수도 없음 (영상에서는 편집됐지만 과도한 다이어트,시어머니가 준 음식을 버리는 행위, 남편의 식사를 차려주지 않는 점 등 이혼사유는 오히려 아내에게 있다고 말함) 만약 뚱뚱한 게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다면 솔직히 이런 일도 안 생길 것 같음 너무 안타깝고 불쌍함 도대체 여자가 뭘 잘못했냐
아니 정말 이해가 안된다.. 아니 그래 자기 이상형이 날씬한사람일순있지만 그렇다고 살집이 있는 사람한테 욕하고 비난하고 괴롭히고 그러는 사람들 똑같이 당해봤으면 좋겠네요 살찐다고 임신이랑 반찬까지 걱정하는거 보니까 안쓰럽다..ㅠㅠ 생리까지 멈출정도면 진짜 무리한건데 그래도 이왕 남편도 같이 살꺼면 아내가 임신했는데도 무리하면 괜찮다고 안심이라도 시켜주지; 폭식증같이 구토할때 뭐하고있었음
@@Tinder-틴더 애초에 여자분이 다이어트에 집착하는이유가 남편의 변심 때문인건데 만약 남편이 여자분이 과거의 그 사람인걸 알았어도 같이 살 마음이라면 과거로 돌아가도 변심하지 않을꺼라는 신뢰를 심어줘야죠. 정신병원가서 치료하는것도 약먹고 주사맞고 땡이 아니라 가족분들의 태도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알고 있고요. 무슨 정신적인 병이 감기인가요? 병원가서 약먹고 띡 회복입니다 하고 낫게? 되게 정없게 말씀하시네 ㅋㅋ
아예 그럼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있는거니까 알겠고요 어짜피 제 핵심 목적은 자기 취향이 날씬한 사람일순있지만 욕하고 비난하고 괴롭히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된다는게 요점이었고요 제가 님한테 따진이유는 님 초반 말투가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서 따진 거였고요 ㅎ 어쨌든 의견 차이니 뭐 알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군요
저같은 경우에는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시기에 여름철에 자전거운동을 하는 것으로 성공해봤는데요. 땀냄새가 엄청나서 어디 버스같은것을 못타고 실내를 못 다니고요. 또 땀띠가 나가지고 중간에 몇번 셔츠안으로 땀띠연고를 바르고요. 또 세번인가 다리에 쥐가 난적도 있었어요. 저 옛날에 화순읍에서 벌교읍까지 2시간반정도의 시간을 걸려서 주암호길을 달려서 와본 적 있었어요.
그런데, 체질이랑 체격이랑 다 알아보고 하세요. 진짜 체질이랑 체격이 안맞는 운동은 정말 안되는 거예요. 저 고1때 친구가 권유해가지고 합기도장에 다닌 적이 있었는데요. 제가 체격이랑 체질이랑 안맞아가지고 동작을 못해가지고 악질사범에게 맨날 시달리다가 다섯달만에 그만뒀잖아요.
고1 후반에 우리 친구가 권유해가지고 합기도 배우러 들어갔다가 악질사범을 만나가지고 동작도 못해가지고 맨날 엎퍼치기 당하고 비웃음거리만 된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시기에 몸에서 김이 모락모락 할 정도로 땀 흘리면서 무식하게 운동을 해보니까 살은 안찌더라고요. 도장에서 운동 끝나고나서 근처 분식점에서 라면에다가 점심 때 남긴 밥을 말아먹는데도 제가 운동을 하고 오니까 살 찌거나 그러지는 않더라고요.
이국...주...? 헐. 연기 잘하네;; 더 사실적인데???😳 헐 근데 음식을 버리면 안되죠. 차라리 남편 먹이고 자긴 먹는척 이라도 하면서 속여야죠. 넘 어설프네요. 외모만 보고 결정한 남편도 잘못이지만 뱃속의 아기 생각 안하고 다이어트해서 유산한 부인 잘못도 있다봐요.
이 영상 보면 많은 게 느껴질텐데 안 느껴지는 몇 수준 떨어지는 사람도 보이는 듯 외모에 대한 트라우마가 결국 한 사람을 망가뜨릴 수도 있단 건데 그 와중에 배우 분들 외모 비하하는 건 진짜 멍청하다는 걸 티내는 것도 아니고 ... 게다가 본인들보다 꿀릴 거 전혀 없으실 분들 아닌가
![[사랑과 전쟁] 얼굴 하나 믿고 깝치던 남편의 최후](http://i.ytimg.com/vi/1htm0Yatcb4/mqdefault.jpg)
![[사랑과 전쟁] 얼굴 하나 믿고 깝치던 남편의 최후](/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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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고 굳이 그 남잘 왜 찾아간건지..다른 멋진 남자도 많은데....그 남자 만나서 트라우마를 고친게 아니라 더 심하게 만드는 결과를 만든 거 같은데...안타깝다
매주 월,수를 애타게 기다립니다. ^^
밀당
이여잔 그남자를 정말사랑했나봐요.글구 이여자는 더나은놈을 꼬실생각을안하고 복수한다고 찾아간게 오히려ㅠ..
글구 음식을왜버려ㅡㅡ신중하게 결혼말고 연애만했다면
@Cpt. Kwon 뭐야 이 꼴깝은..
젓가락들때 칼인줄ㅋㅋㅋㅋㅋ
이번 편 시어머니는 진짜 천사시네
집도 해줘 반찬도 해서 갖다줘
처음이후론 마음대로 집으로 안들어가고
경비실에 맡겨줘
저기에다가 좀 더 더하면 우리어머니네요.
우리어머니는 너무 지나쳐요. 그냥...
좀 멈춰주시라고 하면 그냥 우는소리를 하면서
"내가 너한테 뭘 그렇게 잘못했냐?"하고 고성이나 지르고..
누가.해달랫나..
@@Lookkingforuuu먹기 싫으면 남편만 먹이면 되지 왜 버려요?? 그건 예의가 아니죠 시어머니가 아들 먹이려고도 반찬 해주신건데
이게 왜 결혼사기야 ㅋㅋ 운동열심히 해서 뺀건데 뭔 유전자 타령이야 그건 성형했을때 말이고 ㅋㅋ 유전자는 이쁜유전자 그대로지
@@suminj5907 네 제가 그말 한건뎅..
이국주에서 바꾼거면 성형한거지ㅋㅋ(농담)
성형도 아니고 살뺀건데 ㅋㅋ 성형괴물인데 속인거면 모를까
성형도 죄 아닌데 다이어트는 에바
ㅇㅈ 살뺀거가지고 ㄹㅇ
진짜 이편은 살빼본분들만 아실듯..저맘 뭔지 진짜 알거같아요....맘아픈 에피소드였네요 ㅠㅠ 정말 사람들태도부터 달라짐...진짜..
돈 버는 것보다 살 빼는게 백배 쉬운일인데?
@@richard3355 개소리하네 안먹으면 살이 빠지는게 아니라 수분이랑 근육이 빠지는거다 지방 빼는게 쉬운줄아나ㅋ
지방안빠지고 근육만 붙으면 좋것다.
저두요 살뺀후 배우 비키니몸매 유지하려면 일상이 지옥이고 남편과 함께일반식 못먹고 운동은 매일 죽도록해야 유지 되는 몸인거 너무잘알아서 마음아프네요 저몸매유지하려면 남편과의 결혼생활 유지못할듯요 그렇다고 옛날처럼 쪄도 결혼생활 유지못할거고 짠해요
저 02년도에 처음 크게 성공해봤을 때 저 완전히 스타대접 받았습니다.^^
와 이와중에 이국주 연기 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개그맨들이 다재다능ㅋㅋ 아이돌이 괜히 설치는 것보단 개그맨들이 연기력에서 나을 수밖에 없는 듯
ㅋㅋ 연기 잘해서놀람
국주언니 불쌍해요...ㅜ
ᄋᄋᄋ 그러게요 다재다능이라는 말이 딱이네요ㅋㅋㅋㅋ
석진애미 진짜 국쭈쓰ㅋㅋㅋㅋ
진짜 마음 아프다..행동만 놓고 보자면 시어머니가 해주신 음식 버려 본인 몸까지 버릴정도로 저렇게 해야되나 싶을 수 있지만 저게 다 사람한테 받은 상처와 그로인해 생긴 몸에 대한 강박..결국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이기에 일반적 판단이 안되는거ㅠㅠㅠㅠ 근데도 실제로 저렇게 거식증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ㅇㅣ 생각 이상으로 많음ㅠㅠㅠ너무 안타깝고 속상ㅜㅜ
이런거 보면 그냥 정신이 건강한 사람이 최고같음...
얼마나 한이 들렸으면 그러겠어요..
자존감이 높은게 최고죠..! 근데 가족이나 주변이 계속 나쁜소리하면 자존감이 낮아질 수밖에요ㅠ
@@KH-hd2hz 자신감도 그에 비례해야 하겠죠 아마...?
맞아요! 그래서 전 살뺀다고 매일 하면서도 아니야! 살 빼는게 뭐가 중요해? 나만 행복하면 돼지 하면서 치킨 먹어요! 후후
kun park 이게 맞음 뚱뚱해도 자존감 높으면 매력있어보임
이 작품과는 별개로 다이어트는 성공했을 때가 끝이 아니라 유지가 시작입니다. 지방세포을 몸이 기억하거든요. 성공에 이어 유지까지 하신 분들은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저 식이요법으로 한해 성공해보고 자전거운동으로 세해 성공해봤어요.
그런데, 그게 내장지방은 그대로 있고 근육과 물만 빠지는 거더라고요. 다음해에 요요 왔고요.
그런데, 사람들은 참 결과만 보더라고요.
성공보다 유지가 더 힘든거 공감해요,, 원래의 식욕이 있기 때문에 한 끼만 방심해도 금방 무너지더라고요. 여주인공의 마음 조금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반찬 버린 건,, 본인 안먹을거면 남편 다 먹으라 하지 왜,,
@@jh-pc2xk 병원가면 식욕억제제 처방해주는데 그거 먹으면 식욕없어져요
인간의 뇌는 진짜 신기한거임 이래서 모든일은 생각하기나름 이라는것
나는 저 여자분 미워할 수 가 없음...나도 중학생 초등학생의 어린 나이에 살때문에 받은 놀림과 비웃음 괴롭힘과 같은 정말 엄청난 상처를 아직까지 트라우마를 안고 심리치료중입니다...살을 빼는건 자기관리가 맞지만 그것을 하고 안하고는 선택입니다. 그 선택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욕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사람대 사람으로서 뚱뚱하다고 비난하는것을 본인 얼굴에 침뱉기입니다. 실제로 저런분들이 계시다면 멈춰주세요
맞아요...저도 초중고등학교때 살때문에 돌도 맞고 침도 맞고 왕따도 심하게 당했어요 어쩔때는 처음본 사람들에게서도 욕을 듣고 비웃음 당하고 괴롭힘을 당했어요...아직도 그 몸매로 살고싶냐면서 물로 적신 휴지로 저를 과녁처럼 던지 남자와 여자애가 떠오르고 살때문에 7년동안 저를 이유 없이 싫어하면서 괴롭혔던 같은 중학교 고등학교 남자애가 떠오르네요...
지금이야 정말 이 악물고 뺐는데도 아직도 괴롭고 힘들어요...그래서 저분이 너무 안타까우면서 공감이 되어서 울고싶어지네요..제발 다른 사람몸을 안좋게 생각하는것까지는 어쩔 도리가 없지만 그걸 티내서 타인의 인생에 큰 상처와 아픔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지금은 30키로 넘게 빼고 오히려 근육질이 된 케이스인데 저 여자분 마음 이해갑니다. 수험공부한다고 살이 찌기는 했지만 진짜 대학교때 다시 살찔까봐 음식 가려먹고 맨날 운동하면서 버텼어요. 기껏 노력했는데 다시 그 모습 무너지면 진짜 그거만큼 버티기 힘든게 없습니다
@시이발것 근데 그만큼 다이어트에 집착하게되서 그런거같음
살쪘다고 뭐라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을듯요...
@@지원-h2r2d 토닥토닥...정말 많이 힘드시겠어요..다만 ji won님 저는 복수를 위해서 다이어트하신다고 너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지않길 바랄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초등학생이시고 자랄나이신데 다이어트하시는걸 무척 반대해요 왜냐면 커야하는 시기는 정해져있고 그때는 먹어야하는게 맞거든요..그래서 ji won님이 스트레스 받는거에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네요..그렇지만 jiwon님이 그렇게 결심하셨다면 응원할게요 다만 너무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하여 건강을 잃어버리는 선택은 꼭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무엇이든 그 행동을 할때는 자신의 삶을 행복하고 건강할려고 하는거지 건강을 잃어가면서까지 피폐해질려고 하는건 아니잖아요 어떤 선택을 하든지 간에 항상 응원할게요 ji won님
이런 단편적인 부분만봐도 사연의 여성분이 고작 살쪘다는 이유로 부조리한 대우를 받은 것이 슬프게 느껴지네요.. 꼭 잘 해결되셨길
그게 왜 그런지 아시나요? 흔히 '정서'라는 단어를 쓰잖아요.
그런데,우리 어릴적부터 코미디프로나 그런거 한번 봐보세요. 좀 모자란 사람이나
힘든사람은 그 나름대로 정말 힘든데 그런 모습을 우스꽝스럽게 표현하여
현실에까지 가져가는 거 봐보세요. 그게 어릴적부터 의식이 배어가지고
커서도 그렇게 잔인해잖아요.
좀 안쓰럽다......ㅜㅜ왜 자기를 무시한 남자와 굳이 결혼을해서 과거상처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힘들게살지....ㅜㅜ결국 마음뿐 아니라 몸도 망치는건데....남편도 나빴다.전신성형한것도 아닌데 무슨 유전자타령...??
저도 이거 보면서 너무 안타깝더라구요...자신을 정말 사랑해주는 남자분 만났으면 저정도로 힘들거나 괴롭지 않았을텐데....너무 안타깝네요...
와꾸 유전자가 아니라
태생이 돼지 유전자 말하는거 같은데ㅋ
근데 생각보다 저런 사람도 많고 살찌는 거에 극한 트라우마를 갖게 되죠ㅠ
아니 살 빼서 저 비주얼인 거면 거의 안 긁은 복권 수준이란 건데 무슨 유전자 타령이야
이걸또 남편탓 하고 있네
과거에 상처 받은게 무슨 상관임
보란듯이 살빼고 달라졌으면 과거는 털어버리고 새출발 하면 되지 언제까지 남탓만 할거임 그리고 누가보면 강제로 결혼한줄 알겟네요 ㅋㅋ 아내쪽도 좋아서 지금 남편이랑 결혼한거 아닌가?심지어 남편은 과거에 폭언을 했던간에 현재는 아내한테 충실해보이는데요 아내쪽은 누굴 만나던 과거에 사로잡혀서 결혼한 남편 괴롭게 했을듯
근데 살 엄청뺀 사람들이 살 다시 찔까봐 두려워서 엄청 유지하는건 사실임 나도 주변 남자애들한테 엄청 뚱뚱하다고 놀림받고 그게 트라우마 되서 막 울고불고 우울증약먹어가면서 살10키로 이상 빼고 졸업했는데 괜히 지나가는 사람들이 날 쳐다보면 어쩌다가 쳐다보는건데 뚱뚱해서 그런건가 해서 더 살 빼게되고 저분 심정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님
잉어ᄋ3ᄋ 맞아요 저도
다이어트 강박증 생겨요. 섭식장애까지는 아니지만 엄청 신경써요
건강하게 운동배우시면 잘 먹으면서도 빼기 쉬운데...
놀려준 남자들이 고맙겠네요 안그랬으면 평생 돼지새끼로 살았을건데
@@lots8899 마른몸을 얻은 대신 정신건강은 잃은거죠.
뜻밖의 이국주ㅋㅋㅋㅋㅋ근데 연기 괜찮네 역시 희극배우도 배우야
희극인이지 먼 배우
@@강인하-c5v ㅉ
@@강인하-c5v ㅉ 희극에 극자가 뭔데요.. ㅉ ㅠㅠ
희극도 극인데요 우리가아는드라마가 정극 개그프로그램 꽁트류가 희극 둘다 연기입니다
제 ㅊ H널 오셔서 15마년 받아가세요
간단한 설문조사로 1분이면 OK♥
ㄱㄹㄹㄴㅁㄹㅁ
혼자 점심먹을때 보는 사랑과 전쟁...본거 또 보는데 왜케 잼난건지...이건 중독인듯...ㅠㅠ
우리들이 공감하고 동감하는 일상을 주제로 다루기때문이겠지요? 좀 연출상으로 보탠것도 있지만요..
밥먹으면서 진짜 이건반찬전쟁 이야ㅋ
이게 왜 여자탓이지.. 사랑못받는 이유가 뚱뚱한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일어난 일들인데. 짝남도, 엄마도. 뚱뚱하다고 상처준 사람들은 멀쩡하게 있는데 여자만 건강잃고 트라우마생기고..
잉?? 뚱뚱하면 더 건강하지못한데요;;;
윤성민 잉?? 사연 내용에서는 뚱뚱해서 건강하지 못한 부분은 없는데요;;
너무 당연한거에요;; 살 좀 빼세요;;;
@@윤성민-i4f 과체중일경우 심장질환이나 당뇨가 생길 확률이 높아지는거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영상의 경우에서는 영양섭취도 제대로 안하고 몸을 혹사시킬정도로 운동을 했으니 과체중에여서 다른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과 비교했을때 건강하지 못한거는 사실이죠. 과체중이라고 건강하지 않은거는 아닙니다.
@@기치죠지의치킨난반 주변인들이 상처주고 그래서 정신적으로 안 좋게 변해서 거식증이 걸렸다잖아요 문맥 파악 좀
과거에 74키로 까지 쪘다가 50키로까지 살빼서 살아보며 느낀 것. 진짜 우리나라는 살찐여자에 대해서 너무 가혹함. 날씬할때는 길에서 헌팅도 당해보고 이쁘다 이쁘다 소리듣고 이쁨 받다가 살찌니까 돼지취급 하더군요. 사람들이 타인의 몸매에 대해서 쓸데 없이 지적질하고 욕하지 않았다면 상처받지 않을텐데 ㅠㅠ 그저 씁쓸합니다
그지적질하는사람들 막상 나지적햇냐고
물어보면 그쪽이 누군지도 모르고
본기억도안나는데 나가왜 모르는사람신경쓰냐고 정신병자같은
말을함 주변에 그친구들있으면 험담한 친구 없을때 그친구보고 그러길래 왜 모르는사람 보고 험담을하고 안햇다고 쫄보같은 행동을 하지 라고 찌질이라고함 인간은 자기한테
불리할것같은거는 확실한 증거가 있지않는한
안했다고 잡아때는게 인간의심리지
돼지만 상처받는게 아니라 멸치들도 상처받는다
정작 멸치한테 치면 부러질거같다는 말하는 사람이 보면 죄다 돼지들이다
와 50키로... 마누라 100키로 넘는데 진짜 74만 되어도 업고 다닙니다. 80까지 빼면 1억 준다고 해도 안 빼고 그냥 이렇게 살겠대요. 미쳐~~
흠...살찌면 남편이 변할거라는거 무슨 마음인지는 알거도 같지만...그럼 왜 굳이 경멸스럽게 쳐다봐서 트라우마를 준 대상과 결혼을 했을까 싶네요ㅠ
더 좋은 남자, 아니면 음식과 살에 대한 가치관이 비슷한 남자를 만날수도 있었을텐데요ㅠ
내 남자로 만드는 것이 복수의 완성이나 성공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아님 정말로 좋아하는데 트라우마가 짙어서일지도.
살빼고 복수하고 저남자랑 결혼은 하지 말지ㅜㅠ 마음이 너무 병들었네 불쌍해
직장동료들보다 엄마가 모른척한게 너무 상처인거같다ㅠㅠㅠㅠ근데 또 그게 이해돼ㅠㅠㅠㅠ
엄마친구가 하마야 코끼리야? 라고 비난하는데 그 기서 내딸 이라* 고 이야기 하면 친구가 너무 민망해질것 같기도 하니 .본능적으로 .. ;;;;
??? 저게 이해가 된다고요???? 나같으면 사람 외모가지고 그렇게 보는 거 아니라고 따끔하게 한마디하고 딸 손잡고 자리뜰듯..... 살쪘다고 딸을 창피해하다니 충격이다
장가현언니 미모는 감탄만 나오네요
이래서 렛미인에서 선발할때 마음의 병 먼저 치료하라고 하는 거였구나
정신과 의사 지망생인데 마지막에 정신병원 가자니까 정신병자 이러는거 보고 쪼끔 상처 받았음...
정신병원이 무슨 감옥인 줄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진짜 시선이 그래서 가끔 화가 남...
정신병원도 그냥 일반 병원과 같은 치료를 하는곳이고 다른 건 마음을 치료하는 것 뿐인데
장가현 배우님 진짜 존예다ㅠㅠ......매력오짐
친언니로 나오시는분은 나오는 편마다 넘나 세련되신것,,,
친언니로 나오신 분은 사랑과전쟁 시즌1에서는 불륜하거나(예를들면 사랑방손님과 아내)
성적위주 이기적인 엄마로 나오기도 햇는데 여기서는 착하게 나오네
정신병원은 그렇게 만든 가해자가 안 가고 항상 피해자만 간다 ....
근데 저상황은 가긴가야죠... 거식증걸렸는데..
아프면 병원가야지 그럼 어캄?
그건 그렇더라고요. 저 고교시절에 우리 눈치없는 짝궁놈의 실수때문에
깡패한테 찍혀가지고 저 시달림을 당하다가 정신병원에 다니고 고3때는
두달간 입원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때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아시나요?
'진짜로 비정상은 눈에 뵈이는 것 없이 남의 모자람을 재미로 즐기는
나를 괴롭힌 그 인간들이다. 여기 병동이 꽉 차도 좋으니까 다 집어넣어야만
한다. ' 라는 생각이었어요.
@@지영김-e4m 님! 제가 정신병으로 고생했던 풋시절이 있었는데요.
제가 왜 오랫동안 못 나았던 이유가 뭐였는지 아시나요? 제 주변인들의 태도와
이 세상사람들이 하는 말과 행동이 과연 무엇이 정상적인 행동인건지 그것을
좀처럼 알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어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널 괴롭힌 얘들이 붕신이건 뭐건 그로인해 정신상태가 온전치 않으면 병원가라는 말에 어폐가 있다고 느껴짐? 뭐 어쩌라는거지
처음에 이국주는 연기파 배우였다.
원래 개그맨들이 연기 잘해요
@@부유한국민 맞아유!
이승윤씨도 그렇잖아
배우는 무대에서 망가지지 생활까지 망가지는 것이 아니지요.
옛날에 맹구로 유명해진 이창훈씨도 실생활에서는 무척 진지했다고 해요.
그리고,코미디배우로 유명한 주성치씨 있잖아요. 실제로는 진지하고 과묵하다고 해요.
저도 엄청 과체중이었다가 살을 빼서 그런지 저 심정을 이해할껏같아서 너무 서글프네요...지금도 살을 열심히 빼고 있지만 항상 뭐를 먹으면 칼로리 생각하게 되고 좀만 뚱뚱해지면 과거의 상처와 무시 경멸이 떠올라서 저 여자분의 마음이 공감이 가서 더욱 더 안타깝네요...물론 그렇다고 해서 시어머니가 해준음식을 버리는것까지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 그래도 저렇게 과거의 트라우마에 너무나도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니 이번 사랑과 전쟁편은 정말 현실에서 저정도 과하는 경우도 있지만 다이어트 강박에 있는 일이 비일비재할꺼라 생각하니 서글퍼지네요..
아니 근데 남편이 알았을 때 행동만 잘 했어도 아내가 저랬을까...진짜 저러다 아내가 다시 살찌면 구박할거면서...
@@bca5918 자존감 낮은게 어릴때부터 꾸준하게 외모 지적을 받아서 그런건데 거기에 외모 지적을 주변사람들한테 또 받으면 강박적으로 되는게 당연함. 왜 자존감이 낮아졌는지를 생각해야지... 주변에서 하나같이 살로 후려쳤었는데 꿋꿋하게 난 내 자신을 사랑해! 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음. 있어 보인대도 주변 중 누구 한 사람쯤은 그 사람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줬기 때문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된 경우가 대다수니까 자존감 낮은 걸 탓하면 안됨
저 02년도에 저녁밥 한끼만 물이나 채소.과일을 먹는 다이어트 해서 처음으로 대성공 해본 적 있었거든요.
진짜 사람들이 저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데요. 인간이 왜 이다지도 간교한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리 외사촌여동생이요. 제가 그 다이어트를 시도하기전에 역시나 외사촌인 자기언니 고교졸업식에
찾아갔을 때만 해도 아직 뚱뚱한 저를 보면서 "오빠! 체중 좀 관리해야겠네.."하다가
몇달뒤에 제가 식이요법으로 성공했다는 거 작은이모네에 왔다간 외삼촌의 입을 통해서 전해져가지고
저의 휴대폰으로 생전 전화도 안하던 애가 "오빠! 살 뺐다면서? 어떻게 뺐어?"하고 전화해서 물어보더라고요.
저 12년도에 자전거운동으로 초반에 성공하기 시작했는데 5월 어느날 자전거를 타고 이웃市로 넘어가는데
어떤 개가 갑자기 튀어나와가지고 놀라가지고 자전거에서 떨어져서 왼팔에 금이 갔거든요.
그래가지고 그거 완벽하게 낫는 석달동안에 자전거운동을 못해가지고 그때 좌절된 적 있었어요.
와중에 국주언니 연기 겁나 잘한다 ㅋㅋㅋㅋㅋ
승훈씨 이 왜케 누래보이지...
저만그런줄ㅋㅋㅋ
ㅋㅋㅋㅋㅋㅋ이거 유튜브에 본판 볼수있는 데 거기에 외국인도 이 에피소드에 저남자 너무 이가 누렇다고 뭐라한게 배뎃 ㅋㅋㅋ (원래 외국가면 한국에서 볼수없는 본판을 유튜브로 시청이 가능해요)
HB 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보기전에 덧글부터봐서 치아밖에 못봄ㅋㅋㅋㅋ 뭔내용이었더라..
아 저 배우이름 승훈씨예요??
여자입장 충분히 이해할 듯
마음의 상처가 얼마나 컸으면 ...
저정도면 병이지..
자기 안먹는다고 냉장고에 채소만 달랑 ..
시어머니가 해준 반찬 음식물 쓰레기통에 다 버리고
임신해서도 먹토하고 무리하게 유산될정도로 운동하고..
이 에피소드는 복수를 넘어서
끝내 자기를 사랑하지 못한거임..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스트레스 때문인건 이해되지만
병원에서 마음의 상처 치료부터가 우선인듯..
남편이보면 진짜 화나겠네....
근데 시엄니가 해준 반찬 되게 건강해보이는데,, 저 반찬에 현미밥 해서 세끼 잘먹고 1시간정도 산책하면서 바깥 구경도 하고 햇볕 잘 쐬고 물만 잘 마셔도 잘만 유지 될듯,, 과일이나 밀가루같은 간식때문에 살찌는거,,
아 이거 너무 보고싶었는데 국가에서 차단한 영상이라 떠서 못보고 짜증나있었는데 이렇게 딱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항상 육아하느라 지친 삶의 낙입니다 케미티비 돈길만 걸으소서💸
ㅋㅋㅋㅋ국가에서 차단한 ㅋㅋㅋ
흠 진짜 국가에서 왜 차단했죠? 글고 님도 힘내세용 결혼 육아는 현실... 힘드시겠어요 지친낙이라니..
장서원 영상 올리면서 한국에서 접속한 IP로는 못보게 한거에요
이제 돈벌려고 다 풀었더군요..검색하면 전편나올걸요..없는편은 공홈가면 있고..
ㅠㅠㅠㅠㅠ정말 상처 받앗나봐 ,, 여자든 남자든 살찐 사람들 보고 이상하게 쳐다보면 안되요 ㅠㅠㅠㅠㅠ 남친 통통이라고 그만 놀려야겟더
이번 화 공감된다..나도 여자인데 전에 90kg가까운 거구에서 다이어트 후 지금은 60키로 유지 하고 있는데 물론 지금도 거울 속 내모습은 돼지라고 생각하지만,.. 살찔까봐 먹토하고 운동에 집착하고,..그게 다 저런 시선과 툭 툭 던지는 말투에서 상처 받아 나도 모르게 100g..200g에 집착하게 된거다.
지금도 조금 먹을라 치면 다시 살이 찌네 마네, 너는 살 못뺄줄알앗다는 말, 조금만 살이 찌거나 컨디션에 따라 부어도 요요 온거 아니냐는 말 말말.
생각보다 세상에는 오지랖퍼들이 많고 그거에 상처 받는 사람들은 나같이 소심하고 자존감 낮은 사람뿐일거다. 던진 돌에 맞아 죽은 개구리,,,?? 틀린말은 아니지,..
저희 가족이나 특히 아버지가 제가 57키로인데도 소시랑 비교하셔서 외모에 굉장히 집착하고 힘들었어요. 그런 말을 하는 아버지도 나이드시고 제가 말해서 이제 말 하시지 않지만 문득 저 자신이 그말에 심하게 집착 하는 걸 알게 되었어요. 다이어트도 예쁘게 꾸미는 것도 이제는 저를 사랑해서 한다고 생각하려 해요. 내모습이 싫어서가 아니라 지금도 좋지만 더 예뻐지고 더 많은 것을 경험해보고 싶어서요. 저도 그 생각을 노력해요.
돼지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지금도 충분히 예뻐요.
60은 절대 뚱뚱하지 않고 90은 건강을 위해서 빼셔야 햇는데 잘 하셧어요~ 왜 남의 살 갖고 쪗네 마네 평가하는지.. 그거 말하는 사람이 덜 배워먹은 거니 상종마세요 ㅠ
툭툭 던지는 사회의 말 너무 날카롭죠 저도 잘 알아요 고생 많으셨어요
굳이 말씀드리고 싶은건 이세상은 잘나면 잘난대로 못나면 못난대로 날카로운 말과 오지랖들이 넘쳐납니다.. 외국 나오시면 뚱뚱하신 편도 아닌거 아시죠? 못난 시람들이 못난 말하는거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건 걔네가 못배워서 그런거니 많이 미워하시고 본인은 사랑해주세요..
근데 확실히 살빼면 자신감도 커지고 몸도 좋아지더라고요. 혈압,콜레스트롤,간수치등등... 또 옷 매무새가 좋아지니 다시 살찌기 싫어서 생활속 체중유지가 생활화 되더군요. 이번여주는 심각한거고...
106->84된 아재
저도 남자이기는 한데요. 저도 식이요법으로 한해 자전거운동으로 세해 대성공 해봤어요.
처음에 성공했을 때 중간에 우리 가족외식을 불고기집으로 갔는데 좋게 불고기를 먹는데
아버지께서 "너 그러다가 다시 찌면 어쩔래?" 하시더라고요. 되게 기분 나쁘더라고요.
3:09 저 몸이 장가현씨 둘째 아기 낳고 3달 후라고 함…….
뭐야 저때 이국주 좀 말라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던게 또 한몫ㅎ 같은살 몸무게라도 덜 쪄보임 저도 몰랐는대 어린 후배 몸무게 말해주는대 훨 덜 나가는듯 했어요 어리니 귀엽귀도 했구요 ~나이먹으니 굶어도 안빠지던디ㅎ이건 무슨 징조
나이어릴때 빼는게 건강에도 좋고 상대적으로 더 쉬움... 살빼는게 엄청나게 어렵긴한데 그나마 몸대사가 잘되고 체력아 좋을때 빼면 훨 좋긴한데...
근육도 어릴수록 더 잘 붙는것처럼 살 빼는것도 어릴때 빼야 빼기 쉬움... ㅡㅡ
저 사실 저 장가현님이 연기하신 저분 맘 알 것 같아요... 저도 사실은 저 장가현님 역할처럼 다이어트에 성공했어요. 85에서 58로 뺐으니까요... 저 여성분께서 좀 심하신 부분은 있는데 정말 다시 찔 것 같은 두려움은 절대 못 떨쳐냅니다... ㅠ
헐 어떻게 빼셨나요
저도 87키로에서 57키로까지 뺏는데 공감은 가요.그때보다는 덜 그래도 다시찔것같은 그마음은 알것같아요ㅠ
02년도에 처음 성공했을 때요. 설연휴를 기점으로 해서 저녁 한끼만 안 먹고 몇달을 버티었어요.
그해 여름쯤에 저 완전히 스타가 되었잖아요. 이듬해 5월달에 요요가 나서 다시 찌고요.
그 이후로 06년도,07년도,16년도에 자전거운동으로 세번 더 성공해봤어요.
아무리 살찐다해도 어머니가 해준 음식을 고대로 갖다 버리는건 인성 그른거 맞음
그러게요 자긴안먹어도 남편한테 주면되지
심한 강박증상임 ㅠㅠ 누가 같이 밥 먹자고만 해도 이 사람들이 날 살찌게 하려고 하는구나 이런 생각들어요. 그 정도로 ㅠㅠ 심해요.. 가족마저도 의심하고 ㅜㅜ
님! 제가 항상 써먹는 격언인데요.
'비는 인간이 지상에서 구름을 만든만큼 내린다!'라는 말이 있거든요.
저렇게 브레이크를 못잡을 정도로 거식증까지 갈 정도였다면
얼마나 오뚱녀였을 때의 서러움이 사무쳤었겠어요?
@@eun9519 저같은 경우에는 단골식당분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힘을 좀 드려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또 식당의 이모들이 장사하시는 분들답게
한푼이라도 더 버시려고 "요즘은 왜 통 안왔는가? 내가 뭐 서운하게 한 거 있나?"
라는 말씀을 하시면은 마음 약해져가지고 다시 먹게 되더라고요.
먹는장사가 힘든것이 매번 신선한 재료를 사가지고 음식을 맛있게 만들어야하는데
그 수고를 들여도 손님들이 반응이 좋을까말까 그것이 심적인 부담이 되거든요.
간혹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기간에는 1달만,반년만 기다려주시라고 말씀도 드리고 오고 그래요.
근데 진짜 한번 죽어라 빼면 자기 꾸미는데 약간 강박생김
하이안 ㅇㅈ
돼지였었구나 ㅋㅋ
@@강인하-c5v 웅 돼지였는데 너보다 이뻐짐>
ㅆㅇㅈ
ㄹㅇ임 달라져도 고민임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까봐 정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님
헐ㅋㅋㅋㅋㄱ 이국주 의외일정도로 연기잘하네 신기하다ㅋㅋㅋㅋㅋㅋ
연기라는 것은 정말 스탠바이 하고 컷! 하는시간에 잠시 좀 딴세상에 있어야 하는거예요.
남들이 미쳤다고 말할 정도로....
희극인인데 개그도 연기임
남자가 자기에 대해 나쁜 생각했던건 결혼 이후에 들은거 같고 그 전까지는 자기 괴롭힌 사람만 싫어했던거 같은데 참 슬픈 이야기네요. 사람으로 태어나서 평생 사람이랑 부대끼며 살아가야하는데 자기를 아끼고 사랑한다 믿어던 어머니한테까지 배신당한 기분 들어서 상처가 크겠어요. 사람들이 하는 나쁜 말을 막는건 살아보니 힘들더라고요 주변 사람이 하는 말 고지곧대로 다 믿고 맞다 생각 말고 무례한 말 하는 사람은 무례하고 이상하다고만 생각하고 선을 넘는다 싶으면 철저하게 대응하도록 노력해봅시다. 자기가 어떻게 생겼든 다른 모습에 끼워맞추어 다르다는것에 상심하지 마시고 자기 모습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뒤 아껴주세요. 누군가가 자기를 아껴주길 바라기보다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끼는게 정신건강에도 좋고 더 힘이됩니다. 또 못된말에 휩싸여서 생각으로 자신을 상처주지 말고 그런 생각이 든다면 복수하고싶다고 슬프다고 계속 생각하지 마세요. 그게 자해입니다. 복수보다는 똑같은 상황이 있었을때 대처를 할 방법을 찾아야하고 못된 사람들의 말을 다시 되내어 스스로 상처 주지 마시고 자신이 해야할일을 만들어서 자기 몸을 챙겨봐요. 손톱을 깎거나 머리를 자른다거나 샤워를 한다거나 책을 읽는다거나 간단한 현실에서 할 일을 찾아서 자신을 챙기시길 바래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모습을 아끼고 사랑하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우리나라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자기자신을 알고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아낄수 있는 방법도 가르쳐줘야한다 생각해요. 못된 사람이 자신을 건드려도 내면이 탄탄하면 쉽게 무너지지 않으니깐 꼭 가르쳐야한다고 봅니다.
진짜 너무 마음 아픈 게 뚱뚱했을 때는 사람들 시선때문에 괴로워하다가 살 뺀건데 막상 살 빼고나니 그 시절 트라우마때문에 자유로울 수 없고 결혼생활도 엉망이 됐는데 그마저도 남편과 아내 중 유책배우자는 아내라서 아내는 이혼을 요구할 수도 없음 (영상에서는 편집됐지만 과도한 다이어트,시어머니가 준 음식을 버리는 행위, 남편의 식사를 차려주지 않는 점 등 이혼사유는 오히려 아내에게 있다고 말함) 만약 뚱뚱한 게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다면 솔직히 이런 일도 안 생길 것 같음 너무 안타깝고 불쌍함 도대체 여자가 뭘 잘못했냐
저는 식이요법으로 한해 자전거운동으로 세해를 성공해봤거든요.
아~! 사람들의 간사한 이중성을 보면서.... "으이그~!" 했어요.
이국주 연기 왤케 잘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맨분들이 연기하면 의외로 꽤 잘한다고 합니다.
시댁 식구들 다 100번 양보 하겠는데 출산을 강요하는 건 좀 ;;;
10달을 아이 품어야 되는데 그게 쉬운 일인가?
w ay 긍까결혼전에 합의를 미리봐야하는것같아요.아이문제..
애 안낳겠다고 약속하고 결혼한 것도 아니고 당연히 결혼하면 새로운 가정에 아이가 생길거라고 생각하죠.
@@jjj2510 그냥 지나가세요 어차피 시간 지나서 철들면 댓삭하겠지 아니면 노처녀로 히스테리 부리면서 평생살던가 빼박 둘중 하나임ㅋㅋ
이런 글에 왜이렇게 공감수가 많냐? 딩크족 아닌 이상 결혼하면 애 갖는 건 당연한거지 그게 싫었으면 미리 합의를 보던지 결혼을 하지 말던지
@안희영 그렇게 서로 합의 없이 본인 선택만 얘기할거면 결혼하지 말아야죠
장가현배우님 진짜 대박이다... 어케 저몸매 유지하면서 동안에ㅜ넘 이쁘심
볼 때마다 심혜진배우님 닮지 않았나요?
살찌면 여자가 아니고 날씬하면 여잔가 진짜 편협하고 나쁜 시선이다
여자와 이성으로 보이는거랑은 다릅니다
막상 뚱뚱한 여자가 대쉬하면 받아줄것도 아니면서~~ ㅋㅋ
남자도 똑같이 보면서 개소리 ㄴㄴ
자기관리는 필수
돈있으면 남자고 돈없으면 남자도 아닌가 진짜 편협하고 나쁜 시선이다
남자분 치아색 나만신경쓰이나..?
ㅋㅋㅋ꼴초
하 저 귀티나는 돈많은 언니 너무 좋아요ㅠㅠ
야 저여자 수퍼모델급이네 .....몸매대박 얼굴도 서구적.. 근데 이름이 뭐죠
장가현씨예요~
애엄마임 대단하심
장가현님 현재 40대초중반 됐겠네요.
게다가 목소리도 지적이고 매력적이에요.
레이싱모델이셨음
개그맨들이 나오니까 재미가 한층 높아졌네 ㅋㅋㅋ
에효..안타깝다..힘들게 살뺐으면 새인생 살면서 행복하게 살아야하는데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네 ㅠㅠㅠ 저럴땐 빨리 인정하고 정신과 다니면서 고쳐야지 ㅠㅠ
볼때마다 느끼지만 케미tv
자막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
그냥 반찬은 본인은 먹지 말고 남편만 먹이지, 시어머니가 주신 건데 버린 건 심해따..
아니 정말 이해가 안된다.. 아니 그래 자기 이상형이 날씬한사람일순있지만 그렇다고 살집이 있는 사람한테 욕하고 비난하고 괴롭히고 그러는 사람들 똑같이 당해봤으면 좋겠네요 살찐다고 임신이랑 반찬까지 걱정하는거 보니까 안쓰럽다..ㅠㅠ 생리까지 멈출정도면 진짜 무리한건데 그래도 이왕 남편도 같이 살꺼면 아내가 임신했는데도 무리하면 괜찮다고 안심이라도 시켜주지; 폭식증같이 구토할때 뭐하고있었음
@@Tinder-틴더 애초에 여자분이 다이어트에 집착하는이유가 남편의 변심 때문인건데 만약 남편이 여자분이 과거의 그 사람인걸 알았어도 같이 살 마음이라면 과거로 돌아가도 변심하지 않을꺼라는 신뢰를 심어줘야죠. 정신병원가서 치료하는것도 약먹고 주사맞고 땡이 아니라 가족분들의 태도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알고 있고요. 무슨 정신적인 병이 감기인가요? 병원가서 약먹고 띡 회복입니다 하고 낫게? 되게 정없게 말씀하시네 ㅋㅋ
아예 그럼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있는거니까 알겠고요 어짜피 제 핵심 목적은 자기 취향이 날씬한 사람일순있지만 욕하고 비난하고 괴롭히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된다는게 요점이었고요 제가 님한테 따진이유는 님 초반 말투가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서 따진 거였고요 ㅎ 어쨌든 의견 차이니 뭐 알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폭식증같은 우울증이나 정신질환은 자기가 마음고친다고 고쳐질수 있는 쉬운병이 아닌건데 되게 쉽게쉽게 말하시는거 같아서 발끈한거고요^^ 자기가 정신병 걸리고 싶어서 걸리는 사람이 세상에 어딨겠나요 그걸 못이겨내서 자살까지 하고 그러는 마당에 ㅋㅋ
동영상 다시 봐보세요. 남자도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나서는, 내가 괜찮다는데 왜 그렇게 다이어트에 집착하냐며 절규하고 같이 폭식증 고치러 병원 가자고 하잖아요.
어릴때 학폭 가해자들이 나이 먹어서도
똑같이 행동함 어릴때 한행동을
뇌가 기억하고 있어서 그런듯
3:14 장가현씨 진짜 이쁘다 ㅎ
레이싱모델 포스
아니 지는 안먹고 남편만 주면 되지 버리길 왜버려;;;
눈에 보이면 먹고 싶어지니 눈 앞에서 아예 없앨려는거죠.
피나는 노력을 해서 지옥의 다이어트로 살뺐는데
다시 찔까봐 강박증 생기는거 이해함 ...
마음의 상처도 심했네 ㅜㅜ
멘탈 클리닉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예전에 현아씨가 한번 살 쪄가지고 연예가중계 인터뷰 나온 적 있었는데요.
저 그거보고요. "아~! 방심하면 저렇게 되는구나~!" 했어요.
빨리올라와서 좋네요ㅠㅠㅠ 케미티비로 월요일 시작해용
저 여자가 이해가 되니까 좀 슬프다 ㅜㅜ...
열심히 노력해서 살빼고 자기 몸매를 만든 사람에게 결혼사기라고 하고 뚱뚱한 여자를 멸시하는 남편의 인성이 정말 볼만하고 저런 남자와 미래가 있나요?
저같은 경우에는 그냥 복수로 살 빼고나서 "한번 봐라!"하고 놀래켜주는 정도까지이지
뭐 복수하는 셈치고 결혼하는 것까지는 아닐거예요. 제가 자존심이 있어가지고...
색과 맛에 취해있는 사람들은 미남.미녀라도 싫더라고요.
글게여 ㅋㅋㅋㅋㅋㅋ 만약 저 남자와 결혼을 안했더라면 거식증, 운동중독같은 정신병까진 안왔을듯
저 언니 연기력이 점점 미친듯이 오른다
시한폭탄이라며. 난여자이해하겟는데?? 남편이 이상해. 자존감낮은아내한테 심한말하고는...
뚱뚱했을때 상처받은게 있어서 살찌는걸 두려워하는건 이해하는데...
저거 먹는다고 금방 예전 뚱뚱했을때로 돌아가진않아요
저렇게 스트레스받으시는분들 많으실텐데 안심하세요
그만큼 죽기살기로 식단조절하고 운동해서 빼면 기초대사량이 몇배로 높아져서 왠만하면 뚱뚱해지진않아요
그리고 먹고나서 조깅 1시간~2시간정도랑 스쿼트 10개씩 3세트만 해도 유지가능합니다. 너무 스트레스받지마세요.
케미티비 너무 재밌어요~ 편집도 잘해주는데 자막도 한몫 단단히 하네요~ 더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여자가 좀 심하긴 하다..
근데 결혼은 좋아하는 사람이랑 살려고 한거지 시어머니가 준 한약이랑 반찬 먹으려고 한건 아닌데..ㅋ 더군다나 애가지려고 한 것도 아니고 ㅋㅋ
그러면 미리 애 가지지 말고 딩크족으로 살자고 합의를 보던지 결혼하지 말아야죠 남편과 부부인데 상의도 없이 애를 안낳습니까?? 시어머니가 주신 반찬 먹기 싫으면 남편 주면 되지 왜 버려요??? 저 반찬만 건강하게 먹고 운동만 잘해도 살 안쪄요
이국주님 의외로 연기 잘하신당!
이승윤 너무 웃곀ㅋㅋㅋㅋ
이 사회가 만든 괴물이다.
김영환 ㅇㅈㅇㅈ
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깨알 같은 이승윤 '이 모습으로 사시겠씁니꺄!!' 와 이거 진짜 오랜만이다 진짜 재밌는데 ㅋㅋㅋㅋㅋ
살 빼는 게 최고의 성형이란 걸 새삼 깨닫는다 ㄹㅇ
김신영 살뺀거보고와라
뼈대는어케할수가 없다능ㅋㅋ
여자가 꼭 이뻐야 하는 이유는 없고
남자가 꼭 잘생겨야하는 이유는 없다
근디 결혼 사기는 아니건 같은디ㅋㅋ
근데 너무 풀메 상태로 주무시는 뇨자분 ㅎㅎㅎㅎ
"옷부터 당근당근" 자막 미쳤나고 ㅋㅋㅋ
이해가 안되는게 여자가 집안 학벌 속인것도 아니고 다이어트한건데 남자는 왤케 난리지;
아이 가졌는데 무리한 운동과 강제 구토가 말이 되냐? 그건 학대야 학대
그걸 알고 가만히 있는다? 너 어디 아프냐?
달콤펀치 그건 뒷부분이고 난 앞부분 말한거임 그쪽이 이해력 딸리시는거같은데ㅋ
9:00
@@달콤펀치-y2i 원인결과 따지고 말해야지 하튼 탈논리인애들은 단편적인것만 보더라ㅋ
그니깐요..저리난리를피우니 여잔트라우마만더심각해진듯ㅠ
정신과 의사들이 그래요.... 병원에 와야할 사람은 안오고 그사람들에게 상처받은 사람만 온다고.... 같이 부부상담을 받는게 정답이었을듯... ㅠ
지금 보니깐 이국주 엄청 연기 잘 했었넼ㅋ
진짜 정신과 치료 받아야겠다... 상처를 너무 많이 받고 제대로 치유도 안한상태로 겉모습만 바뀌니깐 덧나고 물러서 저지경까지 간거임
0:40 ~1:00 중딩도아니고 직딩이 유치하게 저런짓을하냐...승훈씨 킹카인거 실화냐 ㅋㅋㅋㅋㅋㅋ
저런놈년 의외로 많음.. 진짜
회사 안다녀보셧죠..? 직딩이 더하면 더합니다
@@hongjunkim1829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아요 나름대로 힘든거죠
여자만 있는 회사는 저런 유치한 짓해요.
원래 삶이 각박해지면 더 유치해지기 마련임ㅋㅋㅋ
먹기 싫으면 남편만 먹이면 될 거를 아깝게 왜 버려 ㅠㅠ
운동으로 예전에 살빼봐서 진짜 다이어트 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수있음 ㅠ 1.2키로 아니고 진짜 몇십키로 너무 힘듬
탤런트 이영아씨가 여고시절까지 뚱뚱했다가 마음먹고 노력해서 30킬로가량 감량했다지요?
저같은 경우에는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시기에 여름철에 자전거운동을 하는 것으로 성공해봤는데요.
땀냄새가 엄청나서 어디 버스같은것을 못타고 실내를 못 다니고요. 또 땀띠가 나가지고 중간에 몇번
셔츠안으로 땀띠연고를 바르고요. 또 세번인가 다리에 쥐가 난적도 있었어요.
저 옛날에 화순읍에서 벌교읍까지 2시간반정도의 시간을 걸려서 주암호길을 달려서 와본 적 있었어요.
뚱뚱하고 못생겼다고 험한소리들어도 하지말라는 권리있어요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사세요 그리고 이국주언니 넘~ 연기 잘하세요♥
나도 다이어트 해봐서암...진짜 힘들지.... 나는 이해함...저것도
자전거운동으로 세해를 성공해봤는데요. 쥐가 두번 났고
땀띠에 가랑이가 아파서 원숭이걸음 걸었어요.
뚱뚱하다고 주위에서 무시 당하는 것도 억울한데, 가족이라면 더욱이 그게 부모라면 당연히 감싸줘야지
친엄마까지 딸이 창피하다고 피한 건 너무햇음 ㄷㄷ
이걸보니까 뭔가 다이어트하고싶은욕구가 더생기는것같아요
그런데, 체질이랑 체격이랑 다 알아보고 하세요.
진짜 체질이랑 체격이 안맞는 운동은 정말 안되는 거예요.
저 고1때 친구가 권유해가지고 합기도장에 다닌 적이 있었는데요.
제가 체격이랑 체질이랑 안맞아가지고 동작을 못해가지고
악질사범에게 맨날 시달리다가 다섯달만에 그만뒀잖아요.
9:26 이야... 인성이랑 저 주둥이...
진짜 살빼고 저 인간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나야했어
이국주가 언제 출연했데??
이 에피소드만 나온듯요 극중서 회사관두고 다이어트했어요
저때가 짐보다 이쁘쥬 저때로돌아와ㅠㅋ
대
국주 실제 경험인듯 연기 자연스럽다
이국주 정극 잘한다 연기 웰케 잘함
사랑과전쟁 배우들이 진짜 연기잘하는거네
배우가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원로배우가 박근형씨가 따끔하게 하는말이
"브라운관앞에서 잠깐 귀여움만 보이다가 사라지는 그런것이 배우가 아니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6:17 왼쪽 남자 웃는게 킬포 ㅌㅋ
먹기위해 다이어트하는분들도 많아요
칼로리 소모하면 그만큼의 에너지 즉 칼로리를 채워줘야함
적당한 운동 휴식 그리고 적당한 식생활 중요합니다
고1 후반에 우리 친구가 권유해가지고 합기도 배우러 들어갔다가 악질사범을
만나가지고 동작도 못해가지고 맨날 엎퍼치기 당하고 비웃음거리만 된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시기에 몸에서 김이 모락모락 할 정도로 땀 흘리면서
무식하게 운동을 해보니까 살은 안찌더라고요.
도장에서 운동 끝나고나서 근처 분식점에서 라면에다가 점심 때 남긴
밥을 말아먹는데도 제가 운동을 하고 오니까 살 찌거나 그러지는 않더라고요.
정혜영누나가 그런다고 하더군요.
몸이랑 성격을 바꿨네~
커피 받고 빙수 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찌개집 이런데 갔다고 생각만하면 아찔하다
이국...주...? 헐. 연기 잘하네;; 더 사실적인데???😳 헐 근데 음식을 버리면 안되죠. 차라리 남편 먹이고 자긴 먹는척 이라도 하면서 속여야죠. 넘 어설프네요. 외모만 보고 결정한 남편도 잘못이지만 뱃속의 아기 생각 안하고 다이어트해서 유산한 부인 잘못도 있다봐요.
2:02 뭐야 졸귀;;;
와 이국주 였네 근데 지금 살 더 찐듯
남편진짜 바보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말해놓고 애 가졌다니까 좋아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는거 찐따같음
이 영상 보면 많은 게 느껴질텐데 안 느껴지는 몇 수준 떨어지는 사람도 보이는 듯 외모에 대한 트라우마가 결국 한 사람을 망가뜨릴 수도 있단 건데 그 와중에 배우 분들 외모 비하하는 건 진짜 멍청하다는 걸 티내는 것도 아니고 ... 게다가 본인들보다 꿀릴 거 전혀 없으실 분들 아닌가
살 빼기전 자존감이 낮았는데 살 빼고 나서도 자존감이 낮아 저리 되신거 같네요. 안타깝습니다~~정신과 조금만 다니시면 괜찮으실 사연 분이신듯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