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교육시스템 정해진 틀이 싫어 하나 있는 아들 어떻게 키우는 게 맞나 했는데~ (제 주위엔 학원 뺑뺑이 돌리는 엄마 밖에 없고 저 같은 고민을 하는 부모는 1도 없네요 ㅠ 그저 좋은 학교, 대학, 직장, 수도권 아파트, 중형차, 급에 맞는 배우자가 아이 해내야하는 미션이죠. 그 중 하나라도 실패하면 루저ㅠ 사실 삶은 그렇게까지 치열할 필요도 이유도 없고 누굴 이겨야 할 필요도 없는데 말이죠.) 다크호스부터 읽고 있어요^^ 평균의 종말. . . 다 읽을겁니다. 작년 마지막으로 직장생활을 정리하며 카페에서 좋은 책 읽는게 그간 받아 온 월급보다 좋더라구요^^ 제 아이가 커서 두 분처럼 틀을 깰 수 있는, 삶을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어른이 되길 바라요. 전 늘 지지해 줄 준비가 돼 있어요^^ 성공한(재산, 지위)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건 아니죠. 어쩌면 성공보다 얻기 힘든 건 행복인 것 같아요. 아이가 스스로 행복을 찾아가고 자유롭게 주어진 삶을 살아 갈 수 있길 바라며 두 분이 너무 멋진 인생을 살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생각없이 남들도 그렇게 사니깐 나도. . .가 아니라 내 삶을 나만의 방식으로 제대로 살 수 있는 저 와 제 아이가 되길 바랍니다! 늘 응원할게요!^^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저희가 이 영상을 제작한 의도를 정확하게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이 글을 많은 더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저희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자동 삭제)에도 올리겠습니다.(허락이 없이 올려서 죄송하지만 어쩔수가 없습니다..ㅎ) 저희도 항상 로민님과 아이의 여정을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아이고 그렇게까지^^;; 부끄럽네요~ 아닌 줄 알면서 표준화의 틀에서 키워놓고 다 큰 아이에게 그 틀을 깨야지. . .너만의 방식으로 삶을 꾸려야지. . .하는 위선자는 되고 싶지 않네요. 키우는 과정에서도 아이 스스로 틀을 벗어나 자유롭게 본인의 삶을 고민할 수 있게 부모인 나부터 틀을 없앤 사고와 환경을 스며들 듯 아이에게 제공할 생각입니다. 부모란 이유로 자식의 삶을 남과 비교하고 정해진 틀에 비추어 평가하지 않을 겁니다. 또한 퇴사 후 보다 적극적으로 미니멀라이프 를 실천 중이에요^^(이건 최근의 변화라기 보단 오래 전부터 가진 생각에 퇴사 후 시간 적 여유가 더해져 정리에 가속이 붙었다는 게 맞는 말일 거에요. 원래 남들보다 물건이 많지도 않았구요.) 대화가 통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느끼는 청량감 아시죠? 그걸 여기서 느낍니다. 두 분은 서로에게 최고의 배우자에요. 청량감을 주는 재지마인드 제가 감사하네요^^
이 부분은 마흔 중반 저에게도 늘 고민인 문제이면서도 중딩 딸램에게 어쩔 수 없이 하게되는 잔소리들이 결국은 표준화에서 벗어나면 안된다 그나마 이거라도 해야 되지 않냐라는 거네요 -,- 이건 아니다 싶어 일을 그만두고 원하는 일을 찾아봐야지 하다가도 결국은 다시 경력직으로 옮기게되고 하는 현실속에서 이런 내 삶이 싫다면서도 아이에게 알게모르게 수채화 물감 스며들듯 이야기하고 있었다는걸 알게됐어요 추천해주신 책 읽어봐야겠어요 !!
대한민국은 극한의 표준화된 집단이 아닐까 싶네요. 미국은 개개인의 선택에 대해서 존중해주거나 최소한 내 알바 아니다라고 하지만, 우리나라는 끊임없는 오지랖과 간섭과 훈수질과 비교와 서열화로 피곤하게 하는 사회가 아닌가 싶네요. '나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면서 살아왔는데 30년 넘게 대한민국 사회에 살다보니 결국 나도 똑같이 남들과 똑같은 잣대로 상대를 파악하곤 하는 모습을 깨달으면 현타가 쌔게 오기도 하지만... 하여간 '성공'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에 대한 표준화 없이 개개인이 설정한 '성공'을 존중해줄 수 있냐가 그 출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LIVE] : ONE ลุมพินี 85 | คู่เอก "ยอดเหล็กเพชร vs ผึ้งหลวง"](http://i.ytimg.com/vi/Qq_19bnnxEo/mqdefault.jpg)
총 두 편으로 제작된 영상입니다. [다크호스 2편]는 다음 주 일요일 오전 9시에 업로드 예정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의 교육시스템 정해진 틀이 싫어 하나 있는 아들 어떻게 키우는 게 맞나 했는데~
(제 주위엔 학원 뺑뺑이 돌리는 엄마 밖에 없고 저 같은 고민을 하는 부모는 1도 없네요 ㅠ 그저 좋은 학교, 대학, 직장, 수도권 아파트, 중형차, 급에 맞는 배우자가 아이 해내야하는 미션이죠. 그 중 하나라도 실패하면 루저ㅠ
사실 삶은 그렇게까지 치열할 필요도 이유도 없고 누굴 이겨야 할 필요도 없는데 말이죠.)
다크호스부터 읽고 있어요^^ 평균의 종말. . .
다 읽을겁니다. 작년 마지막으로 직장생활을 정리하며 카페에서 좋은 책 읽는게 그간 받아 온 월급보다 좋더라구요^^
제 아이가 커서 두 분처럼 틀을 깰 수 있는, 삶을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어른이 되길
바라요. 전 늘 지지해 줄 준비가 돼 있어요^^ 성공한(재산, 지위)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건
아니죠. 어쩌면 성공보다 얻기 힘든 건 행복인 것 같아요. 아이가 스스로 행복을 찾아가고 자유롭게 주어진 삶을 살아
갈 수 있길 바라며 두 분이 너무 멋진 인생을
살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생각없이
남들도 그렇게 사니깐 나도. . .가 아니라 내
삶을 나만의 방식으로 제대로 살 수 있는 저
와 제 아이가 되길 바랍니다!
늘 응원할게요!^^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저희가 이 영상을 제작한 의도를 정확하게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이 글을 많은 더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저희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자동 삭제)에도 올리겠습니다.(허락이 없이 올려서 죄송하지만 어쩔수가 없습니다..ㅎ) 저희도 항상 로민님과 아이의 여정을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아이고 그렇게까지^^;; 부끄럽네요~
아닌 줄 알면서 표준화의 틀에서 키워놓고
다 큰 아이에게 그 틀을 깨야지. . .너만의 방식으로 삶을 꾸려야지. . .하는 위선자는 되고 싶지 않네요. 키우는 과정에서도 아이 스스로 틀을 벗어나 자유롭게 본인의 삶을 고민할 수 있게 부모인 나부터 틀을 없앤 사고와 환경을 스며들 듯 아이에게 제공할 생각입니다. 부모란 이유로 자식의 삶을 남과 비교하고 정해진 틀에 비추어 평가하지 않을 겁니다.
또한 퇴사 후 보다 적극적으로 미니멀라이프
를 실천 중이에요^^(이건 최근의 변화라기 보단 오래 전부터 가진 생각에 퇴사 후 시간
적 여유가 더해져 정리에 가속이 붙었다는 게 맞는 말일 거에요. 원래 남들보다 물건이 많지도 않았구요.)
대화가 통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느끼는
청량감 아시죠? 그걸 여기서 느낍니다.
두 분은 서로에게 최고의 배우자에요.
청량감을 주는 재지마인드
제가 감사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부분은 마흔 중반 저에게도 늘 고민인 문제이면서도 중딩 딸램에게 어쩔 수 없이 하게되는 잔소리들이 결국은 표준화에서 벗어나면 안된다 그나마 이거라도 해야 되지 않냐라는 거네요 -,- 이건 아니다 싶어 일을 그만두고 원하는 일을 찾아봐야지 하다가도 결국은 다시 경력직으로 옮기게되고 하는 현실속에서 이런 내 삶이 싫다면서도 아이에게 알게모르게 수채화 물감 스며들듯 이야기하고 있었다는걸 알게됐어요 추천해주신 책 읽어봐야겠어요 !!
제도적인 문제와 사회 안전망과도 연관성이 많은 부분이라 개인이 용감하게 선택하기에 어려운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많은 분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한 것 같아요.
대한민국은 극한의 표준화된 집단이 아닐까 싶네요. 미국은 개개인의 선택에 대해서 존중해주거나 최소한 내 알바 아니다라고 하지만, 우리나라는 끊임없는 오지랖과 간섭과 훈수질과 비교와 서열화로 피곤하게 하는 사회가 아닌가 싶네요. '나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면서 살아왔는데 30년 넘게 대한민국 사회에 살다보니 결국 나도 똑같이 남들과 똑같은 잣대로 상대를 파악하곤 하는 모습을 깨달으면 현타가 쌔게 오기도 하지만...
하여간 '성공'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에 대한 표준화 없이 개개인이 설정한 '성공'을 존중해줄 수 있냐가 그 출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위로 받았습니다 좋은 책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원하시는 방향과 속도로 의미있고 충족감 있으신 일들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
두 분 말씀 감사합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잊고 살게되는 부분을 항상 콕! 찝어주시네요.. 이 채널을 알게 된 건 제게 터닝포인트 입니다. 오늘도 재지마인드 덕분에 성장하고 갑니다!😊
좋은 책 읽고 함께 나누는 것 너무 좋습니다. 저도 읽어 볼게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사고의 기저에 깔려있는.. 저도 몰랐던 생각들을 구체화하고 마주하고 싶네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2탄 넘 기대됩니다!!
오~~!! 읽어볼게요^^!
두 분이 함께 읽으시는거죠~~
함께 읽고 얘기를 나눈다는것, 그럴 사람이 있다는 것은 복~~^ 이에요! 오늘도 조곤조곤 잘 듣고 커피 마시며 저도 두 분 얘기에 몰래 참여해봅니다~~
저희와 함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컨텐츠의 채널을 발견하다니..두 분 그저 부럽네요..우리 남편도 두 분처럼 건강한 가치관이면 얼마나 좋을까..그저 부럽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봤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재지마인드는 마음의 양식 🤍
식사는 따로 하셔야 해요🤍
일요일 아침을 기다려요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고3입니다. 요즘 많은 회의감을 느끼는데, 이 영상을 발견해서 기쁘네요. 다크호스 책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소중한 댓글과 응원 감사해요. 저희도 응원드립니다😊
늘 좋은 콘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만명 달성이 코 앞이네요, 빨리 달성하시고 구독자수가 계속 늘어나길 응원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금방 달성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와 이번편은 공유해서 많이 알리고 싶은 충격적인 좋은 내용이네요. 이 채널을 알게 되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책은 꼭 읽어야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여기서 끝나면 안되는데 했는데 역시 2편이 있었어요💛
한 편으로 담기에는 부족하다는 욕심이 앞서서요..💛
@@jazzymind 책을 아주 열심히 읽고 공부하셔서 그래요. 2편 기다리겠습니다. 🫡
주어지는 표준화 교육과정이라는 틀에 아이들을 맞추어 교육하는 교사로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책 추천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르게 볼 수 있다는 생각만 심어줘도 아이들은 알아서 발아할겁니다~
좋은 책 공유 감사합니다 !! 이 채널이 다른 사람들한테 널리 퍼져서 이런 컨텐츠를 많이 만들 수 있는 채널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그냥다그렇게 살아야하나보다 햇는데 표준화에 길들여왓군요.정신이번쩍들고 심각한데도 재밋어요.두분이진행해서요
감사합니다!
엄청 공감하면서, 빠져들어 들었어요!!세뇌 당한 어른 한명 추가요 👋다음편 궁금해요~~❤
공감해 주시니 다행입니다.
오늘도 아침식사 하며 즐겁게 시청하겠습니다^^
일요일 아침은 재지마인드와 함께😊
시청후...
다음영상은 언제?ㅎㅎ
한참 몰입하며 듣는데 갑자기 끝내셔서😅
좋은 내용이 많아서 두 편으로 제작했습니다. 2편은 돌아오는 일요일 오전 9시에 업로드 예정입니다~!
재지마인드 서재 많이 궁금합니다. 더많은 책 알려주세요
오전에 살림하면서 듣는데 너무 좋네요.
표준화된 사회 속에 길들여졌다보니, 벗어나려고 해도 스멀스멀 불안감이 올라오네요.
자식 교육은 정말이지… 제 자신과의 싸움같아요.
정상분포곡선? 이던가요?
그 범주에 속하려 애쓰며 살고있는듯.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다음편 기대할게요
고등학교에서 표준화된 사고로 압박 받고 많이 힘들어 하는 딸 유진에게 공유했어요.
저희 역시 많이 힘들어 했던 당사자들입니다. 따님께 도움이 되시길 바라봅니다.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다크의 상태 ㅋㅋ 웃겨요
같이 말 타러 가시죠..ㅋ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저도 고등학생때 사회과목에서 사람의 생애주기라는 개념을 알고 충격먹었었던 기억이..
국제표준ISO.. 떠오르는 단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