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TV ♥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것을 찾는 방법!!! + 열정, 의욕이 없는 이유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ต.ค. 2024
- '마음스파',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사랑은 무엇입니까',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꿈을 요리하는 마법카페'의 저자 김수영입니다.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올리고 있으니 재생목록을 참조해주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
이 영상이 좋았다면 1) 진짜 꿈을 찾고 이루는 법 2)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얻는 법 3) 나를 사랑하고 너를 사랑하는 법 4) 인간관계와 멘탈관리 이 네가지 주제로 진행하는 김수영스쿨 온라인수업도 좋아하실 거에요! 자세히 보기:
cyberelf00.blo...
저의 프로필, 작품활동, 강연 관련 내용을 보시려면
웹사이트 suyoungkim.com
근황을 보시려면
인스타 / suyoungdream
블로그 blog.naver.com/...
페이스북 / suyoungdream
을 구독해주세요!
김수영의 책과 강의 link.inpock.co.kr/suyoungdream
이뿐 수영아 안녕😉
작가님 실례가 되지 않은다면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메일을 통해 여쭤보려 했지만 찾을 수가 없어서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서성희-m6t 제 유튜브 채널 '정보' 탭을 보시면 있어요!
작가님 저는 한쪽 부분의 뇌에 손상을 입어 몸의 한쪽 부분이 불편한 장애인 중 한 사람입니다. 잘 견디어 내면 저도 보통의 비장애인 분들처럼 살아나갈수 있다고 믿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십대에 부모님 말씀처럼 이를 악물고 살아왔는데 이제는 부모님께서 그냥 편하게 살라고,현실을 보며 살아가라고 말씀하시네요..
@@서성희-m6t 사람은 믿는만큼 살게 됩니다. 성희님이 믿으시는대로 멋지게 살아내시길 바래요!
제생각인데 집에서 컴퓨터랑 폰만 하고 티비만 보는게 젤 최악이에요 멀하든 괜찮으니 일단 밖에 나가야해요 밖에 나가서 무얼 할 돈이 없다면 알바을 하든 뭘 하든 돈을 벌어서라도 뭐라도 배우던지 경험을 해야돼요 진짜에요 폰에다 하고싶은일 찾는방법 이런거 검색할시간에 뭐라도 실천하세요 진심으로 하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정신을 번쩍 차리게 해주는 말이었어요. 지금 폰 끄고 코딩이나 영상편집하러 가요...!!!!
실천도 습관이다
뼈맞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집에서 저러고 있느니 나가서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클럽가는 게 나음
@@diorrr951진짜요ㅠㅠ? 아 그래도(술은 못 마셔서)피씨방 가서 겜하는 것보단 낫겠지하고 자기위안하고 있었는데..
부모도 타인이고, 나를 위해서 라며 말했지만 나를 자기 곁에서 떠나지 못하도록 하려고 포장한 자기를 위한 얘기 뿐이었단 걸 깨닫고 있어요. 자신을 제일 위하고 알아주는 사람은 결국 자기 밖에 없다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
HS J 공감해요. 이것도 보세요. th-cam.com/video/FjCE_6JsPvQ/w-d-xo.html
맞아요 맞아요 결국 아무도 제인생을 책임져주지않아요
제결정이어야만 해요
부모가 아니시죠? 부모가 되면 어떤 마음이신지 이해하실 거에요
진짜 공감하네요
sea underthe 정말 공감 가는 말입니다
"20대는 꿈을 이루는 시기가 아니라 꿈을 찾는 시기이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대엔 용기내서 이런저런 경험을 많이 해봐야한다는 말 동감해요. 그리고 그게 힘든 사람은 마음의 상처부터 치료해야한다는 말도요. 집안사정의 어려움, 닫힌 사고방식을 가진 부모님의 강요 등 이런 상황에 있다고 해도, 자신을 우선적으로 바꾸고 바로 세워야 다른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있으니 자신에게 우선적으로 집중하고 자신의 결정을 믿어줘야 한다는 말도 정말 공감합니다. 제가 그러지 못했기에. 독립을 해서라도 그렇게 했어야 했는데 후회가 많이 남습니다.
HS J 오 !! 듣고 싶은 말이었는데 공감하고가요 ㅎㅎ
10대에는요..?
일을 한달가량 쉬다가 이제 일해야지.. 하고 어플로 일을 찾는데, 이전부터 느꼈던 하고싶은 일이 없다는 느낌이 강하게 다가와 나는 이제 어떡하지? 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 홀린듯 유튜브에 들어와 검색하고 이 글을 읽기 되었는데 넘 와닿네요..... 아직 20대니까 괜찮겠죠..?
저도 몰랐는데, 돈을 벌어봐여 세상이 조금 보이는것 같아요 진짜로요
주변 보면 부모님 배경 상관없이 나이가 찼는데도 돈을 안벌어본 친구들은 현실감각이 조금 떨어지더라고요
Doyourbest 내가 하는 말인데 대공감합이다
전 주변 보면 엘리트 층위가 현실감각이 오히려 높은거 같던데요 돈 버는거 관계 없이 보고 가난하면 세상을 보는 폭이 좁더라구요 너무 어려서부터 돈 벌면 오히려 다양한 경험을 할 시간이 없는거 같아요
특히 가난한 친구들은 경험 앞에서 푼돈 때문에 포기하는 그런 문제때문에 한정된 폭 안에서만 사고하다 갇히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동감요..🙄
@eunji kim 혹시 돈을 벌면 세상이 보인다는 말이 무엇인가요? 저는 원래 선생님하려고 햇는데 바뀌어서 하고 싶은게 지금은 딱히 없거든요.. 이제 졸업하는데 딱히 돈을 벌려고 취업은 안해도 되요. 그래도 일을 해야 할까요? 그냥 여행다니고 하고픈 공부하고 그러면서 살면 안될까요ㅠㅠ?
ᄋ설하 돈없는
사람중한명으로서 ㅋㅋㅋㅋㅋㅋ공감해요 뭘하든 돈은 필요한데 하고싶은거 많아도 그돈을 내가 마련할려면 또 시간이 필요하고 .. 돈을 내가 마련해서 하고싶은거 하니까 성취감은 있는데 진짜 힘든ㄱ드ㅛ,,
앞으로 100세 120세 까지삽니다
20대30대는 아직 오전입니다
Kfc할아버지도60대에 성공했습니다 뭐든 해보세여
네 감사합니다.
ㅇㅈ
일단 뭐든지 하자
말보단 생각보단 행동으로 옮겨보고 일단 해보고 말하자 라는게 정말 맞는거같아요
자존감, 결핍이 있어야 한다. 경험을 많이 하자. 좋아하고 싫어하는 일에 대해 기준이 생기면서 서서히 윤곽이 잡힌다. 생업의 현장에서 느껴라. 감사합니다.
인생은 완벽한 계획을 하고 그 계획을 실천을 하면 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인생은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 계획이 틀어져 버릴때마다 좌절을 했지요. 지금 와서 느낀것은 완벽한 계획은 없고 하나 계획을 하고 바로 행동을 하고 또 하나 계획을 하고 행동을 하고 변화하는 것에 맞추어서 행동을 하는 것이 맞다고 느껴지고 있네요.
뷔페에 빗대어 표현하시다니..
정말 최고에요 언니ㅠㅠ
진짜 멋진비유네요 뷔페에서 라면만 먹지말고 이것저것 많이 먹어봐야겠어요
아무리 부모님이 돈 많으셔도 주에 한 번이라도 아르바이트든 일이든 직접 해서 돈 벌어보고 그 돈을 또 쓰는 건 정말 큰 공부가 되는 거 같아요. 대학생이든 사회인이든 부모님 돈으로 사는 친구들은 본인의 여유로움에 굉장히 당당하고 자신만만해하지만, 스스로의 힘이 아닌 부모님이 만들어준 당당함이 평생 지속이 될까 싶습니다.
때때로 그 당당함이나 자주 여행을 가는 등의 모습이 부럽다가도 한 번을 가도 스스로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가는 여행이, 그리고 스스로 돈을 만들어내고 있는 자신이, 이 경험들이 나중에는 혼자서도 우뚝 설 수 있는 내공이 될 거라고 믿으며! 오늘도 힘!!
비유 진짜 잘하시네요 정말 지혜로우세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안녕하세요 이 영상을보고 많은걸깨닫고갑니다 대학교2학년인데 부모님께 학점을 핑계로 용돈타쓰고 한푼도벌지않은 제자신이부끄러워지는 영상이네요 휴학후 여행이나다니면서 뭘하고싶은지찾아야겠다라고 생각한 제자신이 한심합니다 당장 다음달부터 혼자알바하면서 독립심을 기를려고합니다. 돈이 얼마나 귀하고 벌기힘든것인지 느끼면서 나태한삶에서 벗어나고자합니다 비록 김수영님과 저는 서로 얼굴도 보지못한사이지만 영상을 통해 많은걸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원하시는바 꼭 다 이루시길바랄게요
유진 잘 생각하셨습니다! 응원해요!
20살때는 꿈을 찾는 시기라는것 정말 공감합니다. 전 이걸 조금 늦게 알았어요. 20대 중후반에 이걸 깨닫고 부랴부랴 꿈을 찾았는데 어느덧 29세가 되었어요. 그래도 꿈에 대해 고민한지 3년정도 되었고 그동안 여행을 다녀왔고 직장다니면서 공부도 해오고 있어요. 이제 조금 내가 앞으로 뭘 하면서 살아야할지 윤곽이 보일락 말락 하는 것 같아요. 아직도 확신을 가지기엔 너무나 불투명해서 이번년도 11월에 워킹홀리데이를 떠납니다.ㅎㅎ 지금 조금 후회되는건, 20대 초중반에 공무원준비로 보냈던 3년을 꿈을 찾는데 썼더라면 지금처럼 방황하지 않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건 20대에 경험해봤기 때문에 30대에 공무원 준비로 허송세월 보내지 않을거란게 위안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많은 경험을 쌓는게 정말 중요한건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제가 무슨 일을 못하는지,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면 안될지는 경험에 의해 알 수 있었습니다.
응원합니다!
냠남99 님 꼭 잘되길 바랍니다. 저도 님처럼
꿈을 찾으러 가야 겠네요 ㅎㅎ
화이팅!!!
맞아요 절대 다시는 그런시간을 안보낼것같아요. 응원합니다!
김예원 78명의 석학들에게 물었다
당신 인생의 터닝 포인트는
무엇입니까?
78명의 석학들이 답했다.
묻고, 생각하고, 움직여라
중요한 것은 '떠날까 말까'가 아니라
언제 떠날 것인가다
자신이 만든 감옥을 탈출하는 순간
새로운 인생이 눈앞에 펼쳐진다
진실은 가혹하지만, 진실의 선명한 빚으로
우리의 발걸음은 더욱 자유롭고 선명해진다
“역경은 인간을 파멸시키도 하지만,
때로는 더 견고하게 만들기도 한다."
결핍이 성장의 원동력이고 행동의 근원이라는 말은 최근에 정말 공감하는 말입니다. 비록 직접적인 경험을 많이 하지 못하고 20대를 보냈지만, 간접경험을 할 수 있는 독서를 많이 한건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저도 자기신뢰가 부족해서 늘 무기력증에 시달린채로 20대를 보냈어요. 내가 바로서지 않으니 주변의 얕은 말 무심한 말 하나에도 폭풍같이 휘말리기만 하는 겁쟁이로 살았죠. 어느날 내가 왜 기억도 안나는 어린시절의 상처로 이렇게 내내 휘둘려야 하나 싶어, 심리상담가의 길을 택하고 공부부터 하고있어요. 길도 찾으니 보이고 그전엔 오지않던 기회도 때가 되니 함께 오더군요. 학부 졸업하고 대학원 준비중인데 현실적으로 부담이 안된다면 거짓말이지만 '하면 된다' 는 생각으로 마음을 고쳐먹었어요. 아기 좀 키워놓고 취업하면 돈벌면서 제가 하고픈것도 꼭 하려구요. 그랜마 모지스 처럼 사는게 제 꿈이에요^^ 언니 영상을 보면서 더 큰 꿈을 꾸게 되네요...열심히 보고 참고해야겠어요 제게도 새가슴이 아닌 뷔페를 당당히 맛보는 그 날이 꼭 오길 바랍니다.
저도 구급대원 또늩 심리학전공 대학원 입학 이 두가지를 고민중인데 ..전 구급대원 먼저해보고 맞으면 그 길로 가고 아니다싶으면 대학원준비하려구요!
사회초년생인데 사회생활을 해보면서 나한테도 이런 모습이 있었나? 내가 이런성격이었나? 라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해요 너무 내 자신을 모르고 있었던 것 같은 느낌..ㅠ 일도 적성에 안맞아서 다른 직업을 찾아볼려고 합니다 작가님 조언 늘 감사합니다 ㅎㅎ
작은 걸음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저는 소위 말해 비관주의자였어요. 항상 행동은 안하고 꿈은 있지만 하기도 전에 포기했죠. 그걸 사회탓하면서 우린 아무리 노력해도 헬조선이라 쓸모없는 노력이 될거라고 생각했어요. 지금도 사회구조가 잘못됐다는 생각은 여전해요 하지만 역으로 세상에 진정한 유토피아는 있을까요? 모든 사람이 행복한 세상이 있을까요? 우리나라의 배달서비스가 외국보다 훨씬 좋은만큼 우리나라의 노동자는 그렇게 늦은 시간까지 일해야해요.
누군가가 행복해진다면 누군가는 약간 불행해져요. 이런 세상에서 제가 할 수 있는건 단지 제 세상안에서 스스로의 목표를 이루고 발전하는 제 모습을 보며 행복을 얻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실패해도 뭐 어때요 연습판이라고 생각하면 되죠 일단 행동을 하자, 그러면 예상치못한 길이 열릴거라 믿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러분 경험하기 어렵거나 힘드시다면 그걸 '직접'경험해본분들이 쓰신 책을읽어보세요. 책을읽는것은 간접경험하는데 정말좋은 방법이라는걸 최근 느끼게되었거든요
(참고로 전 책을 단 한번도 스스로 읽어본적없는 사람입니다)
20대 왕창놀고 모은것없고
30대중반와서 삶의법칙을깨달았습니다
뭐라도 해보려고 더늦기전에
내일부터 트럭운전나갑니다
몸만허락해준다면 여행소비 일절안하고 월300씩 저축해보고자합니다
뭐라도 해봐야 또 안맞으면 다음도전으로 이어질수있는 기간이 짧아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안전운전하세요!
화이팅~! 너무 일만 하면 지쳐요 한달에 한번 자기 자신에게 보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당신같은분이 사회 밑바닥을 다져주셔서 이 사회가 잘 돌아가네요!
NB 밑바닥 다지고 얼른올라가야죠 ㅎ
응원합니다~~
계획이란 것은 정해진 그대로 실행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바꾸라고 있는 거라는 니체의 말이 생각나요. 인생은 여행같은 거고, 계획하는 것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살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계획이라는 것이 언제든 바뀔 수 있는 거면 경험을 많이 해보는 게 답이겠네요 :) 비유를 어쩜 잘하시는지! 볼때마다 감탄에 감탄이에요!! 아, 뷔페를 맘껏 누리려면 돈이 있어야 하는 것까지 딱 맞아떨어지네요!! ㅎㅎㅎㅎ
많은 경험, 결핍으로부터 갖는 열정 → 김수영 작가님 감사합니다. 당신은 최고의 동기부여 작가님!
자기계발에 미쳐있던 저는 군전역이후 23살부터 28까지 해보고 싶은건 다 하고 살았습니다. 노래, 공연기획, 기자, 광고 마케터, 패션, 포토그래퍼, 헬스, 버스킹, 유튜버, 심리학전공, 독서토론, 영화토론, 철학공부, 전당 가이드, 클럽 아르바이트까지.
많은 걸 경험해본 결과 저 자신에 대해 제대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라는 인간은 본래 내성적이고 보수적이며 사회성 제로에 무기력한 인간이라는 것을요. 이제는 모든 것을 내려놓은 채 본래의 나로 돌아가 공무원 준비를 하고자 합니다. 그게 제일 나다운 것 같아서요. (어쩌면 패배자의 합리화에 불과할지도 모르겠네요)
어떤 길이 되었든 다들 자신에게 가장 편안한 길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공 깊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Flikerr_music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안녕하세요 댓글보다가 너무 눈에 띄어서요 몇가지 여쭤봐도 될까요.??
일단 그렇게 많은 일 해보시려면 관련 자격증취득나 입사 통과를 해야하지 않으셨나요? 뭐든 일해보려면 우선 스펙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고정관념에 사로잡힌건지..
공무원 시험 준비하신다했는데 음... 예를들어볼게요 공무원 좋을 것 같아서 열심히 공부해서 붙었는데 실제로 일을해보니 너무 안맞는겁니다 그럼 공무원 수험생활 기간이 다 수포로 돌아가는건데.. 그래서 제 생각엔 공무원 시험 준비전에 공무원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직접 경험을 해보고나서 준비하는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그런 방법은 있을까요?? 합격후에 경험해보기전에는 경험해보기 어려운게 사실이니까요..
불확실할텐데 대단하시네요
님이 부럽고 멋지네요
제가 여쭤본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제 사고를 깨고싶어서요...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끽해야 수박 겉핥기 했겠죠 머ㅋㅋ
@@김우진-v5o 그죠 이거죠 ㅋㅋㅋ
자존감 회복하는데에는 돈벌어서 나한테 쓰는게 좋은거 같아요. 외모를 꾸미는데 쓰고 배우고싶은거에 쓰고 하다보니 이제 진짜 나만큼 소중한건 없다고 느껴져요
말씀 다공감되네요 ㅜ 전자존감이 낮아서.. 뭘하려고할 의욕이 안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그냥..평범한 사무직이나 들어가서 굶어죽지않을정도만 벌면 된다고 생각하고 차곡차곡 작은돈이지만 모았어요 지금벌써 8년째 그렇게 일했는데 이제 어느정도 돈도 모이니까 제가하고 싶은것에 대해 투자를 해도 될거같더라구요
그동안 하고싶었지만 용기, 돈이없어서 못했던것들 다시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심리상담 받아서 자존감 회복부터 해보려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수영님 책을 일고 감격해서 이메일을 보냈었는데 빠른 답장과 응원을 받고 더욱 더 감겼했던 기억이 나네요. 20대 후반에 수영님께서 말씀 하신 것과 비슷하게 2년간 다양한 일과 경험을 하며 시간을 보냈었고 또 한달간 유럽에서 200여만원을 들고 자유여행을 하면서 내 한계를 경험하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직장에 취직해서 꿈꾸는 목표를 위해 돈을 벌고 있는데 이제 5개월 정도 되었네요. 언제 그랬었나 무색하게 다시 사회인으로 적응해서 살아가고 있는 제가 한편으로 대견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말씀 하나하나가 공감이 가는 말이라서 감탄하고 댓글 남기고 갑니다. 정말 잘봤고 많은 분들께서 공감하시길 바라며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_^
지금 제 상황에 너무 맞는 영상이네요. 저는 올해 서른이고, 3월이 되면 또다시 대학생이 됩니다. 고3때 성적맞춰 공대로 진학했고 열심히 공부하고 무난하게 대기업 입사까지. 나아닌 누군가는 간절히 바랄지도 모르는 것을 이루었어요. 5년간 회사생활 하면서 이리저리 내영혼이 치이는 것을 느끼며 그제서야 나라는 사람에 대해 고민해보게 됐어요. 스무살때 내 진로를 정하는건 정말 이른거 같아요. 저는 서른이 되어서야 내가 원하는게 뭔지 아주 어렴풋이 찾았고, 그게 정말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시 학교를 다니게 됐습니다. 벌어둔 돈 다쓰게 생겼지만 1도 안아까워요. 그치만 새내기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고 다닐 수 있을까 너무 겁나요.. 뭐 어쩌겠어요! 사직서도 이미 냈고 진짜 열심히 해볼거에요. 용기를 얻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멋있으세요! 응원합니다ㅎㅎ
졸업을 하셨을지도 모를 4년이 지난 지금, 원하시는 맞는 일을 찾게 되셨는지 괜히 궁금하네요..
@@jinju7449 4년 전 댓글에 댓글이 달리다니 신기하네요! 4년 전 시작한 두 번째 전공은 졸업으로 이어지진 못했어요. 하지만 많은 경험과 고민 끝에 잘 맞는 일을 찾았습니다. 새로운 공부를 하고 직장도 구해서 재밌게 일하고 있어요. 현재 하고 있는 일은 적성/흥미/급여/전망/나의성향 등등을 비교적 모두 고르게 만족시키는 일인 것 같아요. 이런 일을 바로 찾기란 쉽지 않죠. 결국 많은 경험과 도전을 통해서 조금씩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ㅎㅎ
와 이게 정답영상 같아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내가 뭘 하고싶은지 뭘 하면서 먹고살아야할지 모르겠다 이건데 이 영상이 가장 모범답안인거 같아요 ㅎㅎ 그런 질문하는 사람들에게 앞으로 이 영상을 보여줘야겠어요
20대후반인 지금에서야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돈을 써야겠다. 생각하게 되었어요.
뭔가 힘들다는 핑계로 카페나 맛있는거 먹는걸로 몽땅 쓰고 그달 말에 항상 후회를 했는데, 제가 뭘 해야 좋을지 찾는데에 시간과 돈을 할애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수영작가님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때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를 읽고, 또 언니의 강연을 보고 많은 것이 변한 해외 30대 직장인입니다. 남들이 원하는 성공에 맞춰 살다가, 언니처럼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하나씩 해보자는 생각에 하나씩 하다보니 3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인도 배낭여행을 시작, 나홀로 많이 여행, 영국 워킹홀리데이, 전공과 전혀 다른 영어강사, ABC 베이스캠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 캐나다 직장생활, 지금은 영주권 받아 정착하고 살고있어요. 마흔이 되기 전에 세계여행을 가는 꿈을 가지고 있고, 큰 도시로 이주해서 늘 꿈꿨던 일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준비하는 도중에 오랜만에 영상을 보게됐네요. 뭔가 요즘 현실에 안주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수영언니 영상 보고 많은 걸 다시 느끼게 됩니다. 선한영향력을 주는 김수영작가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너무 멋지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맞아요 돈버니까 세상이 보이죠.. 상상도 못할 일들과 다양한 사람들도 많고 절약정신도 생기고 돈의 소중함도 알고 완전공감!!👍🏻
김수영님. 많은 경험, 내면의 상처회복, 결핍이 자신의 하고 싶은일, 하기 싫은일을 구분할 수 있다. 좋은 요약 입니다. 얼굴이 예뻐요.
너무현실적으로공감가는 조언이에요 정말 맞는듯해요 계속되는경험들에지쳐있엇는데 윤곽이조금씩보이더라구요 일로서 경험 진짜 그게 핵심인듯해요 공감공감
삽질을 해봐야 합니다. 돈이 필요해서 일하다보면 내가 뭘 잘하는 지 알게되여
저는 결핍이 30대에 들어서 왔어요 20대때는 노느라고 그좋은 세월 다 보내고 30대에들어서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늦게나마 하고싶은 일을 찾아 하고 있는데 점점 미래에대한 두려움과 한직업만갖고 살아낼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때문에 계속 내가 할수있는일이 뭘까 고민하고있는대 아무것도 하지않고 고민만 하고 있었네요. 뭐가 하고 싶은지 뭘 잘하는지 잘 몰라서 고민만 하고있던거같아요. 이나이에 뭘 새로 시작하나 싶은 마음이 자꾸 제 발목을 잡는것같지만 그래도 한발한발 나아가 세상을 좀 더 경험해보도록 해봐야겠어요!!
euny Bb
20대 왕창놀고 모은것없고
30대중반와서 삶의법칙을깨달았습니다
뭐라도 해보려고 더늦기전에
내일부터 트럭운전나갑니다
몸만허락해준다면 여행소비 일절안하고 월300씩 저축해보고자합니다
뭐라도 해봐야 또 안맞으면 다음도전으로 이어질수있는 기간이 짧아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제가그런대에....양식자격증이라도딸려고하는데..일하면서병행하기가참힘드네요....
가장 듣고 싶었던 거 같아요. 저도 그런 케이스인데 저는 하고 싶은 게 있는데 그게 제가 할 수 있는지가 확신히 안 서요. 그러니까 그런 직업 분야에서 일해본 적도 없어서가 그 꿈을 선택하는데 가장 그게 작용하는 거 같아요
언젠가 찾겠지 하며 시간을 보내다 어느덧 20대 중반이 되었는데 이제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저는 아직 경험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앞으로 많이 도전하며 꼭 진정 원하는 일을 찾을거예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고싶어하는 일을 해서 좋겠어요 부러워요,
하기 싫은 일을 안 하는 것 뿐이죠.
영화 카모메 식당 대사.
아직 20대 후반을 달리고 있지만
성인이 되기 전부터 진로고민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까지 살아보니 나온 결론은
좋아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직업으로 삼아 생계수단이되고 자아실현의 도구가 되면 너무 좋겠지만 사람이란 가치관과 선호 비선호 하는 것들이 살면서 계속해서 바뀌는데 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너무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으려고 하지말고 적어도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고, 내가 싫어하지 않는 일을 찾아서 그것에 먼저 집중해보는 건 어떨까요. 우선 시작하라는 말은 백번 동감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정말 매 학기 꾸역꾸역 버티다가 이번애 휴학을 하기로 결심했어요. 매번 휴학계를 내긴 했지만 부모님 반대로 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꼭 할거에요. 정말 지구라는 뷔페에서 뷔페 입구에 서서 라면만 먹고 있다는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 앞으로 돈 벌면서 제가 하고 싶은 것도 찾으면서 그렇게 20대라는 삶을 아깝지 않게 보내 볼래요. 감사합니다.
요즘 드는 고민이였는데 조언 감사합니다. 시야를 넓게 잡을게요 :)
예전에 본 영상인데 버킷리스트 영상타고 또 왔어요. 결핍, 자존감 둘다....맞아요. 공감가네요.
유튜브에서 처음 댓글달아요! 하려는 공부를 그만두고 현실을 깨달아서 결국 돌고 돌아 공무원 준비를 앞두면서 많은 허탈함과 스스로 왜이렇게 살았나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왜 결국 이것을 내가 택했나 하는 스스로원망하고 있었는데 어릴적 멈추지마 꿈부터 써봐라는 책을 보고 김수영 작가님이 생각나서 유튜브에 쳐봤더니 영상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영상보니까 모든게 치유된 느낌이에요! 정말 사소한것 하나부터 하고 싶은거 하면서 원하는 목표 이루고 싶어졌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제가 하고싶은게 너무 많은데 하나를 딱 정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그럴 필요가 없네요! ㅎㅎ핳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 많이 한 것들 다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 공감하면서 들었습니다. 제 자신, 몸을 움직여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책도 꼭 읽어볼게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영상도움이 되었엇어요 감사합니다!
휴학 1년하고 알바를 하면서 돈도 벌고 여행도 다녔습니다.솔직히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고 싫어하고 못하는 지 완벽하게 알지는 못하지만휴학기간동안 마음고생을 하면서 자신에 대해서 많이 알게됬습니다.잘보고 갑니다
다공감하는 말이에요 경험을해봐야 뭘 하고싶은지 뭘싫어하는지 알수있죠 보고 듣고 해본것이없는데 꿈이나 목표같은게 갑자기 생길수는 없는것같아요!
가만히 있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죠
그리고 돈부터벌어봐야한다는것도 맞는말 ㅋㅋㅋ👍🏻
아직 대학생이지만 많은것들을 느껴가고 깨달아가는 요즘입니다 영상감사해요 :)
예전에 20살 때 수영 누나가 쓴 책 읽고 버킷리스트 만들어 봤거든요~지금에서야 버킷리스트 하나씩 하면서 영상으로 만들기 시작했어요ㅋㅋㅋ이렇게 소통 할 수 있어 좋아요ㅋㅋㅋ
Hi Suyoung, I live in NZ, watched your video yesterday and forwarded this video to my 21yo daughter who has just graduated the uni. She loves cooking and baking, but studied English literature instead, to please her mum and dad... Your analysis with Food must have touched her. She came to me and gave me a hug. I told her " Do whatever you like to do, there is whole out there for you, my daughter". We both cried. Thank you very much for sharing. You are making my parenting easier. () NZ AZumma
알바해보니 노력하면되는걸 느낌중요한건 내 " 몸 "에 그 기억이 남아있어서 절대 안잊혀진다는것 !!!! ㅎㅎㅎ
자존감회복 .. 윽 제 저격인듯...
항상느끼지만 멋있으시고 좋은말씀 많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하고 싶은게 없지만 나중에는 그 시간 허비하다가 하고 싶고 진짜 열정이 생겨도 돈이 없어서 못하고 사회적 경험이 적어서 허둥댑니다 저도 이제야 깨달았네요 경험이 진짜 많이많이 중요해요!! -28세 여자-
돈부터 벌으라는 말에 진짜 공감 합니다. ㄷㄷ;; 돈도 스스로 노력해서 마련한 재력이 가치가 있는거죠~ 잘봤습니다.
한방에 와닿게 말씀을 너무 잘하시고 비유가 너무 좋습니다 엉엉 감사합니다
저질문에대한조언은 이정도가최선의 대답인거같네요 어차피 자기인생 자기가알아서직접찾고 살아야한다는
많은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이네요 감사해요
자존감 회복도 돈이 있어야해요 여러분 돈을 법시다 일단
위로와 힘이 되네요. 항상 쫓기는 기분이었는데, 용기가 나요
중학교 온라인 수업 ,, 기가썜이 이영상 올려주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멋져요.,.,👍 사실 무서워서 항상 나만의 safe zone에 머물렀던거 같아요ㅎㅎ 수영언니 영상보면서 저의 20대를 지금이라도 바꿔보려고 합니다💓 감사해요😍
와 정답!!진짜 지혜롭다는 말이 어울리시는분이시네여
수많은 경험과 통찰에서 나오는 저 말들, 수영님이 더욱더 아름다워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음 이영상을 또 찾게될줄 몰랐네용.. 진짜 하고싶은거 없어요 ㅋㅋㅋㅋㅋㅋ예전에는 하고싶은거 많다고 생각해서 이것저것 시도도 해보고 해외도 나가보고 돈도벌어보고 다햇는데,,왜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하고싶은 일이나 열정이라는게 허상처럼 느껴지는거죠?? 왜 맨날 뭔가를 이루고 성취해야만하는지 의미가 없이 느껴져요,,,,너무 얕게 경험한건지 아니면 내 안의 깊이가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이제 뭐라도 상관없다가 되는것 같아요
정말 너무나 좋은 말씀이에요. 이걸 20대에 봤다면... 그래도 지금이라도 열심히 저를 알아가보렵니다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을!
저 40인데 혹시나 하고 들어와서 봤는데 역시나 청소년 20대를 위한 말들이었네요. 틀린말은 하나 없지만 제 나이에 듣기엔 역시나 였어요. 그치만 좋은말 많이 해주셔서 좋은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수영님 강연을 듣다보면 정말 가슴이 확 트여요. 영혼이담긴 말들이라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밥에 단무지같아요.
정말 멋있는ㅁ말 대박이네요 머리가 참아름다워요
머리카락 참 따라하고싶네요
말을 참 잘하시네요
비유를 진짜 넘 잘해주시네요~^^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어졌어요. 감사합니다.
닥치는대로 경험해봐야겠어용.^^
진짜 친했던 페루친구가 해준 서비체가 생각나면서 ㅠㅠ 오늘 영상 오프닝부터 정말 잘보고 갑니다! 한국에 있을때는 내가 봐왔고 미디어에서 제시한 것들을 쫓다가 워홀 등 여러번 나갔다 온 후 제 꿈을 위해 캠핑카를 만들고 있어요 ㅋㅋㅋㅋ 유튜브채널까지 하게 됐네요. 열심히 달려가고 있어요 😍 언니가 알려준 방법, 만나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주고 싶어요!
제 얘기를 다적어보고 싶지만 너무 길어서 못적겠네요ㅎㅎ 우연히 영상보게 됬는데 지금 누가 나한테 저런말 비슷하게라도 조언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던 말을 다 해주신거 같아요 정말감사합니다 해드릴건 구독밖에 없네요.. ㅎㅎ 유투브대박나세요!
다행이네요.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작가님! 17살 때 작가님 책을 처음 읽었고, 그 이후로 쭉 작가님을 존경하는 19살 학생이에요.
어릴 적에는 집이 정말 가난했어요. 지금은 부모님의 희생 덕분에 좀 살만해졌지만, 가난하다는 사실이 지긋지긋했던 중학교 시절에는 하루 빨리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어요. 그래서 무작정 상고에 입학했어요. 전공에 대한 확신 없이 들어온 건데 의외로 적성에 잘 맞았고, 우연찮게 성적이 잘 나와서 주변 어른분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기업을 많이 추천해주셨어요. 저 역시 고졸로 갈 수 있는 최선의 조건인(그 당시 저의 머릿속에선) 공기업 입사를 목표로 2년 간 달려왔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하고 싶은 건 뭐지? 막연하게 돈을 벌고 싶단 거 말고, 정말 나의 미래와 행복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 뭘까? 하고요. 그 생각이 든 후로 고민을 정말 많이 했어요. 하지만 경험해본 게 별로 없어서 뭐가 어떤지도 모르겠고ㅡ 어느샌가 또 주변 사람들이 추구하는 이상향에 저를 맞추려고 들더라고요.
하지만 배우고 싶은 분야는 있어서, 취업이 아닌 대학 진학으로 길을 돌리고 대학교에서 워킹홀리데이건 대회건 알바건 닥치는대로 경험하며 저 자신을 찾아보려고 해요. 제가 가장 존경하는 작가분이 이런 조언을 해주시니 그저 행복하네요😊 작가님은 정말 특성화고 학생인 제게 한 줄기 등불같은 존재세요. 롤모델이구요. 꼭 제 꿈 찾기에 성공해서 돌아올게요❕
응원합니다!
다양한 사람도 많이 만나고
실제로 경험을 많이 해보고 폭을 넓혀야겠어요.
평생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온라인 강의 숙제로 들으러 왔어요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저 이책읽고 바로 호주로 워킹홀리데이 떠났습니다..ㅋㅋㅋㅋㅋ
덕분에 세상은 넓고 돈을 버는 방법도 많구나,
제일 무서운건 사람이구나 등등
여러가지를 느꼈습니다.
책 읽으면 떠나고싶은 뽐뿌 오지실거에용 ㅋㅅㅋ
정말 공감되는 영상 잘보고갑니다.
저도 이제 막 첫걸음을 뗀 입장에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꿈이없는게 아니라
잊어버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듭니다.
꿈을 찾기 위해서 좋아하는 것을 찾기 위해서는 언어를 배우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언어를 잘 구사해서 얻을 수 있는 지식과 경험은 한국에서 찾는 것의 10배가 되는 것 같아요. 얻은 것 만큼 좋아하는 것을 구별할 수 있게될 것 같네요
언니 안그래도 최근에 지인분들과 맨날 하는 얘기가 진로얘기에 내가 진짜 할 수 있는 일은 있는건지 등등의 얘기를 하는데 힘 많이 얻고다서 동영상보자마자 글 남겨요ㅜㅠ 너무 감사합니다
인생은 뷔페다! 멋진표현입니다 듣기만해도 맘이 좋아지네요
맞아요 남들이 아무리맛있는음식이라고해도 내가먹어봐야 이게진짜맛있는지 또내입맛에맞는지 아닌지를 알수있는것같아요. 첫유럽여행. 티비에서보던 에펠탑도 멋있었지만 직접본 내눈앞의 광경은 감동이었어요ㅎ
저는 야간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일하면서 꾸준히 공부를 하고 자격증도 땄습니다 공부하면서 느꼈던게 단순히 자격증 수를 늘리고 싶어서 공부 한게 아니라 내가 좋고 싫은것들은 찾을수 있는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진리에요 지금 저한테 정말 필요했던 조언이에요
와...진짜 공감돼요ㅠㅜㅠㅜㅠㅠ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ㅜ저 가슴뛰는일 하면서 살게요✊✊
20대를 헛되이 보내고 30대를 맞이한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쥘 수 있는 패가 없어진 것 같네요
요즘에 뭐랄까 하고싶은건 있는거 같기도 한데 의욕도 없고 뭔가 재미없는것같고 해서 이영상을 보게 됬는데요,지금 제나이가 중3인데 의욕이 없는이유를 알게 된 것 같습니다.요즘에 제가 그냥
제가 다 할 자신이 없는데 지금 사는데 그렇게 문제도 없으니까 ..한마디로 편하게 살고있는데 뭔가 하려면 제대로 할 자신이 없어서 안하는 상태랄까...그런 것같습니다.감사합니다..해결은 제대로 못할것같지만 이유를 알게 된 것만으로 감사합니다
진로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런영상 추천해주셔서 고마워요 좋은 말 많이 듣고깁니다♥
으허헝~ 정말 감사해요. 정말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뷔페라는 말 너무 좋네요
좋은 말씀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반대로 경험해보고 싶은 일들, 이루고자 하는 일들은 너무 많은데 돈이 없네요 ㅠㅜ 돈을 벌려면 일을 해야 하는데 그 일이 제가 궁극적으로 ‘하고싶은 일’을 하는데 필요한 수단이라,, 아이러니 하네요. 하고싶은 일들만 하면서 할 순 없나봐요 ㅎㅎ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여러번 되새겨볼게요 !!!!!
김수영님~ 영상 잘 봤어요~ 현명한 조언 덕분에 답답한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이예요~ 이제 실행할 일만 남았겠죵?ㅎㅎㅎ
정말정말정말로 공감해요!! 영상보기전에 경험을 쌓는거..? 하며서 봤는데 아니나다를까 그말씀을 해주시네요! 말씀하신대로 경험이 정말 중요한 이유는 그 경험이 좋은경험이든 싫은경험이든 얻을수 있는게 있다는점에 있는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것을 찾은 경험은 인생에 있어서 더할 나위없이 귀중한 경험이고, 싫어하는것이나 다시는 하고싶지않은 경험 또한 내가 피할수있는 경험이기 때문에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경험은 없는것 같아요. 나에 대해 확실하게 알아갈수록 자존감도 높아지는것 같구요. 이전 영상도 차근차근 보고있는데 정말 유익한 영상들이 많은것 같아요! 구독하고 열심히 보겠습니다 ^ㅁ^
저랑 이름이같으셔서 뭔가 더 친근했던 수영언니! 정말 하고싶은일로 회사에 입사하고 3년가량 다닌후 퇴사했는데 시간이지날수록 조급해지고 돈이없으니 집에만 있게되고 자존감은 더욱 떨어지고 의욕마저 잃게되었어요... 언니가 말씀하신 20대는 꿈을이루는게아니라 찾는시기라는말 마음에 새기면서 지금부터라도 한발짝씩 나가볼게요! 무기력함의 연속이었는데 앞으로 하루에한번씩 영상보면서 각성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명쾌하고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예전에 대학생때 뭐든해라 라는 말을 처음 들었었어요. 인생한번뿐인데 많이 경험해보자라고 생각하고 졸업하자마자 카페창업을 하게되었었어요. 그리고 또 5년만에 뭐든할수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카페를 폐업하고 인생2막을 다시 시작하려 하고있습니다 :) 꿈을 위해 하던일을 접겠다던 마음가짐을, 여유로운 일상덕에 잊어버리고 살았네요... (사실 한달도 채 안되긴했지만서도...😅) 이것저것 재지말고 해보자!라던 인생을 잊고 살았어요..! 이제 충분히 쉴만큼 쉬었으니 다시 도전하러 뛰어가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_^
정말 ~~~명쾌한 답변입니다
이질문을 너~~~~~~~~~~~~~~~~~무 너무 많이 받아서ㅋㅋ 라고 강조하실때
수영님의 안타까움이 절절하게 느껴져요ㅋ
지구라는 뷔페를 경험해보지 못한 젊음들에 대한...
저는 제가 하고싶은게 많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오히려 하고싶은데 없는 사람에 가깝다는걸 알았어요. 수영님이 말한대로 해외봉사도 나가보고 해외체류도 해보고 여행도 하고 , 이런저런 교육도 들으러 다니고 나름대로 치열하게 고민하고 뭔가 했던것 같은데.내가 하고 싶은 것 이라는 실체가 이제 점점 흐려지는 것 같아요 .. 그냥 이제는 뭘 해도 상관없다? 해도 다 그게 그거인것 같이 느껴져요 ㅋㅋㅋㅋㅋ그래도 내가 뭔가 강렬하게 하고싶은걸 찾아야 하지 않을 까 싶었는데 전 그냥 ‘현재’해보고 싶은걸 하면서 하루하루 사는걸로 만족하기로....
와~작가님 감사해요
정말 저도 같은 고민이;;;;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다양한
경험을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영상 감사해요🧡🧡🧡
수영언니는 이런 삶의 지혜들을 어디서 얻나요? 경험인가요? 책이나 미디어를 통한 배움인가요? 스스로의 사색을 통한 교훈인가요? 많은 사람과의 만남인가요? 무엇이 수영언니의 가치관에 제일 큰 영향을 미치나요?
인생 교과서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왠지 인생에 대한 질문에 모든 답을 알고계실 것만 같아요!
저도 수영언니 처럼 깊은 삶의 지혜와 교훈을 얻고싶습니다.
마음스파 책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