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겉은 화려했던(인간 사이에서 가장 찬란한 역사를 이끌어냄, 순수 인간 중심의 역사) 인간 비판(수많은 파벌 싸움과 심연으로부터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처참히 멸망)의 역사가 켄리아고 몬드는 겉은 수수한들(특별히 뛰어난 점 없음, 신이 포함되는 역사) 아름다운 인간들을 찬가(인간 스스로가 쟁취한 자유, 여전히 평화로운 삶을 유지하고 있음)하는 역사가 아닐까요?
뭔가 뜬금없을 수도 있겠지만 몬드같이 인간 찬가적인 나라가 있으니 인간 비판적인 사상을 간접적으로라도 보여주는 나라도 나오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마침 나타가 '전쟁의 나라'이기도 하고 전쟁이 인간 비판적인 면을 보여주기에 적절하다고 생각되서 나타가 인간 비판적인 면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감히 개인적인 추측을 해봅니다....
만약에...정말로 만약에 바르카가 인겜 실장된다면 이론상 종려제외 플블캐 전원의 실드를 순수 E 1방에 박살내는 미친 딜량으로 나올것 같기도... 아니면 이벤트 스토리중 타 국가의 싸움좀 하는 캐릭터(사라,이토,알탐,사이노,클로린드 등등..)가 노엘이랑 팔씨름으로 밀리는 등의 개그를 보여줄지...
근데 개인적으론 딱히 원신에 인간 찬가 나온 거에 만족한 적은 없음... 영상에 언급된 몬드의 혁명, 이외에 리월 사람들 독립, 이나즈마 염원, 수메르 항아리 지식 등등 뭐 가져다 붙일 장면이 있긴 한데... 다 딱히? 평 할머니가 해등절 때인가 인간 높게 평가하는 대사를 친 적이 있단 말임? 근데 난 그게 그냥 선인이라는 가상의 존재 세워두고 인간이라는 존재를 치켜세우게 하면서 자기위로하는 것 같았음... 일상적인 분위기에서 그런 말을 하니까 더 그렇게 느껴진 걸 수도 있는데, 근본적으로 걍 그때까진 몰입이 될 만큼의 인간 찬가를 원신이 보여준 적이 없어서 그랬던 것 같음. 개인적으론 주인공 버프 본고장인 소년만화를 무작정 인간 찬가라고 부르는 분위기도 싫어해서 더 그런 걸 수도
4.0때 몬드 소매치기를 생각하면 무려 차기 아를레키노라고 지목된 리니를 따돌리고 파운딩 당한 상태에서 항아리로 뚝빼기를 깨버린거니
+나비아+여행자+페이몬+마르시악+실버 5명의 눈을 따돌리고 햄버거 크기 마카롱 훔치는 실력도
마카롱 ㅋㅋㅋㅋ
@@치킨피자-n3k이거 거의 투명화 수준의 은신술아니면 무리....채무처리인 기술 훔쳐썼네
몬드와 대조되는 나라가 수메르임.
몬드는 스스로 할줄아는데 수메르는 허공단말기없으면 정말 아무것도 못했음.
다른 나라들은 여행자의 등장을 기점으로 신에게서 칠성으로, 인간의 염원으로, 인간의 꿈으로, 용왕에게로 권력이 넘어감. 하지만 몬드는 이미....
하지만 몬드는 이미 인간의 나라이고 나라구조가 바뀌지도 않았고 신이란 녀석은 현실판 하나님 느낌으로 숭배받고, 살기좋게만 판만 깔아주었더니 백성들의 스텟이 많이 오른 나라
수메르는 애매하긴 한데 확실히 몬드는 몇백년 전부터 인간들끼리 나라를 꾸리고 있쥬
몬드는 신과 인간이 딱 균형있게 서로를 보완해주는 관계를 보여주는것 같음.
인간찬가의 나쁜 예시가 켄리아, 좋은 예시가 몬드
아ㅋㅋ 그러게 적당히 나댔어야지ㅋㅋ
정확히는 겉은 화려했던(인간 사이에서 가장 찬란한 역사를 이끌어냄, 순수 인간 중심의 역사) 인간 비판(수많은 파벌 싸움과 심연으로부터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처참히 멸망)의 역사가 켄리아고 몬드는 겉은 수수한들(특별히 뛰어난 점 없음, 신이 포함되는 역사) 아름다운 인간들을 찬가(인간 스스로가 쟁취한 자유, 여전히 평화로운 삶을 유지하고 있음)하는 역사가 아닐까요?
인자강의 나라인이유 조상들이 마신모가지땀
그러고 보니 모가지를 어케 땃지?
@@Char_Kick마신은 결국에 인간을 위해 행동한다는 기본원리를 갖고있음. 그걸 생각해보면 죽어줬을수도 있음
@@user-dk2djm4eodh 그거는 생각해봤는데 개미가 엄청 많이 모여서 사람을 때린다고 해서 사람이 터지는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죽인 방법이 궁금했어요 그러고 보니 안드리우스가 막타쳤을 수도 있겠네요
암만 약했다해도 훌리야도 마신인데 나이스 보트 엔딩 맞았죠.물론 이건 훌리야 본인도 자기 백성들 못챙겨준 죄책감에 그냥 당해준것도 있기도 하다만.데카라비안의 경우 연인이었던 아모스도 결국 돌아서서 반란군편에 섰다하니 엄청 격렬했을듯
애초에 나라 이름이 몬드슈타트, 달의 도시인 걸 보면 진짜 저기 사람들 달의 세자매랑 엮여 있다거나 그런거 아닐까 ㅋㅋㅋㅋ
게다가 재미있게도 켄리아 사람들 이름도 북유럽~중세 독일 식이라 묘하게 몬드와 비슷함
4:02 그러니까 현재 우인단 서열 1위로 추정되는 카피타노가... 3위 안이면 웬만한 마신급인데 1위는 웬만한 마신보다 더 쎈데... 그 카피타노와 비비는 바르카는 웬만한 마신보다 세다는건가..? 몬드 ㄹㅇ 강한사람 많네
???:인간 찬가는 자유의 찬가!! 인간의 위대함은 자유의 위대함!!! 이 마신들이 제아무리 강할지언정 이놈들은 자유를 모른다!!!
???:사풍은 몬드인을 만들었다!!!
파문!
그러고보니까 단장은 뭐한다고 단원 이끌고 나간거였지?
이제 기억도 안남ㅋㅋ
캔리아였나 우인단이었나 걔네 때문에 갔습니다.
켄리아 유적에 문제가 생겨서 토벌갔다고함
얘기가 나옴?
@@Char_Kick ㅇㅇ 이벤트였나 그런 퀘스트에서 대단장이 켄리아 유적에 문제 생겼다고 기사들 싹쓸어서 원정 갔다고 함
게다가 평범한 몬드 상인이 채무처리인이랑 맞짱을 떴다는 소문이..
벤티가 정치에 개입을 안 하는 건 그냥 데카라비안같은 폭군이 되기 싫어서 그러는 게 맞는 거 같긴 함..
안드리우스도 보면 폭군 되기 싫어서 죽었다고 하고..
근대 나는 벤티의 방식도 나쁘지않음 인간이 불가능한것만 도와준다는게 나쁘게보면 귀찮아서 이지만 좋게말하면 백성들이 자급자족하고 지킬수있게 된거니까
벤티는 귀찮아서 안 도와주는 게 아니라 본인이 데카라비안처럼 폭군 될까봐 안 도와주는 거임..
내가 누누히 말하는 게 현재까지 나온 국가들중 유일하게 시작부터 인간 중심의 국가였다였음.,.. 애초에 그렇게 세워진 국가다 보니 벤티가 큰건을 제외하면 개입을 자중하는 거일수도..
+나타때 잘하면 바르카 소식 듣거나 나올수도?
몬드는 인간 찬가를 보여줬지만 이나즈마는 인간을 (신상에) 첨가했죠
몬드 평균이 저렇게 강한데 찬가를 안 할 수가 있을까요 ㅋㅋㅋ 여차하면 신이랑 맞다이 할 스팩들이신데 ㅋㅋㅋㅋㅋ
이미 베넷은 불의신이죠
이제 오라러쉬 나오면 진정한 인자강 국가가 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몬드가 켄리아일것같음
역사가 바뀌면서 대체역사가 생긴거고
잠깐 설마 벤티가 여행자랑 예전에 만난적있었다는 투로 말했던게..?
뭔가 뜬금없을 수도 있겠지만 몬드같이 인간 찬가적인 나라가 있으니 인간 비판적인 사상을 간접적으로라도 보여주는 나라도 나오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마침 나타가 '전쟁의 나라'이기도 하고 전쟁이 인간 비판적인 면을 보여주기에 적절하다고 생각되서 나타가 인간 비판적인 면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감히 개인적인 추측을 해봅니다....
나타아님 스네즈나야 같음.
인간 비판적인 건 이미 수메르에서 한번...
카피타노가 애런돌린이라면 인자강 이미지가 더 강해질듯..
근데 폰타인 5막에서 침수되었을때 다른 나라도 가라앉았나가 궁금하긴해요 왜냐하면 폰타인 자체가 고도가 높은 곳에 지어 있으니깐요 ㅋㅋㅋㅋ
그거 혹시 몰라... 누군가가 배리어 발동시켜서 폰타인만 잠기게 했을 수도 있음.
폰타인 자체가 좀 높은 곳에 있고 주변에 바다많으니까 해수면 살짝 올라가고 끝이였을듯?
리월의 종려는 사실 몬드의 벤티가 되고싶었던것..
이쯤되니 과연 탈인간인 신학과 노엘중에서 누가 근력이 더 강한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몬드가 켄리아의 이상에 가장 가까운 나라가 아닐까... 독일계 국가에다가 초인이니까...
어떻게 보면 선한이미지의 켄리아 같은 느낌인가?
이정도면 벤티가 힘을 나누어 줘서 약한게 아닐까?
정말 특이한 나라
독일 모티브라 그런가 게르만민족마냥 개쎈듯
그 큰 원정대가 보급도 안받고 돌아다님 ㄷㄷ
인자강의 나라 몬드 그자체
인간찬가는 용기의 찬가!
인간의 위대함은 용기의 위대함!!
벤티 개입은 3번이 맞음 저 드발린 사건은 행자랑 같이한 그거같은데
무신론? 독일? 신은 죽었다?
인자강의 나라 ㅋㅋ
만약에...정말로 만약에 바르카가 인겜 실장된다면 이론상 종려제외 플블캐 전원의 실드를 순수 E 1방에 박살내는 미친 딜량으로 나올것 같기도...
아니면 이벤트 스토리중 타 국가의 싸움좀 하는 캐릭터(사라,이토,알탐,사이노,클로린드 등등..)가 노엘이랑 팔씨름으로 밀리는 등의 개그를 보여줄지...
PVP가 없잖...
신성 몬드 제국
몬드말고 인간찬가라하면 켄리아잖아 벤티와 켄리아 흠.
켄리아는 멸망했잖아
ㄹㅇ 죠죠같은나라누
따끈따끈하다
윤하
몬드펀치!
근데 개인적으론 딱히 원신에 인간 찬가 나온 거에 만족한 적은 없음...
영상에 언급된 몬드의 혁명, 이외에 리월 사람들 독립, 이나즈마 염원, 수메르 항아리 지식 등등 뭐 가져다 붙일 장면이 있긴 한데... 다 딱히?
평 할머니가 해등절 때인가 인간 높게 평가하는 대사를 친 적이 있단 말임? 근데 난 그게 그냥 선인이라는 가상의 존재 세워두고 인간이라는 존재를 치켜세우게 하면서 자기위로하는 것 같았음... 일상적인 분위기에서 그런 말을 하니까 더 그렇게 느껴진 걸 수도 있는데, 근본적으로 걍 그때까진 몰입이 될 만큼의 인간 찬가를 원신이 보여준 적이 없어서 그랬던 것 같음.
개인적으론 주인공 버프 본고장인 소년만화를 무작정 인간 찬가라고 부르는 분위기도 싫어해서 더 그런 걸 수도
몬드의 경우는 현 몬드의 시작이 인간은 대항할 수 없는 마신이란 존재를 인간들이 자발적으러 모여 힘을 합쳐 해냈다는 것에서 그 자유에 대한 무한한 긍정과 용기는 충분히 인간 찬가적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몬드 말곤 나머지는 말로는 인간을 찬가한다면서 실제론 걍 신이나 그 권속들이 인간을 귀여워하는 느낌이라 좀 싫었음.
@@RamlinG1728 비슷한 의견임... 오히려 몬드는 굳이 노골적으로 인간 찬양 대사 없이 역사만 딱 있으니까 맘에 듦
새삼 벤티 이모티콘 개많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