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에서 지워버렸는데 페이몬이 처음에 까먹었니 어쩌니 하다가 스토리 좀 진행되면서 '나도 기억났다'는 식으로 말함... 이거 대문에 연기일까 생각 중이었는데 충분히 일리있는듯 심지어 멜뤼진 퀘스트에서 페이몬의 본성을 '하늘과 이어진', '무지개', '빛' 이라고 한 걸 봐선 강림자거나 천리/파네스 관련 인물이 맞을듯 개인적으로는 죽어버린 3번째 강림자의 환생 비슷한 거라고도 생각했는데 너무 간 것 같고...
원신 로그인 하면 제일 먼저뜨는게 '페이몬 최고의 가이드'라는 문구인데 이게 사기라는게 밝혀지면 반전에 대한 짜릿함보다는 배신감이 더 크게 다가올듯 켄리아까지 모든 스토리가 끝나고 엔딩이 다다랐을때 갑자기 페이몬이 천리였다는게 밝혀지면 과연 그 스토리를 사람들이 얼마나 납득할지 모르겠음 페이몬이 흑막이면 큰 반전은 맞겠지만 그러면 너무 반전을 위한 반전 같은 느낌임
연기는 아니고 오히려 오류나 기억상실 쪽이 맞다고 생각해요. 근데 전부 잊은건 아니고 티바트의 정보 같은 것만 잘 기억하고(그리고 잘 먹는거) 진짜 중요한 진실 같은건 아예 기억 못하거나 모종의 저주 같은것을 받아서 아예 기억을 못하게 필터링이 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근데 다른 수상한 것보다는 층암거연 이벤트 스토리때 지하에 갖혀서 본인이 두려워하는게 나오는 공간으로 페이몬을 보내려고 할때 극구 반대했다는 점이 가장 의문점이긴 합니다.
오히려 페이몬이 심연의 힘을 쓰는게 아닐까? 다른공간에서 나타나는것도 심연 애들이 하고 망토도 보통 심연 애들이 하고 있고 디자인 비슷하고 오히려 심연을 밀어내는게 아니라 심연의 힘을 흡수해서 천리를 몰아내려는게 아닐까? 그래서 여행자 남매를 찾는걸 도와주는거고 남매가 심연 중요 인물이니까
천리: 제 1의 강림자라고 오피셜 뜸, 아펩의 대사를 통해 인간을 사랑함이 밝혀짐, 심연을 극도로 경계함, 한천의 못을 사용함, 고대용의 대권을 집정관에게 나눠준 건 천리라고 함, 켄리아 재난 이후부터 잠적 중 파네스: 일월 과거사에서 강림했다고 언급, 용왕을 상대로 한 전쟁에서 승리함, 인간을 사랑한다고 일월 과거사에서 언급, 한천의 못을 사용함, 심연을 경계하여 세계의 가지를 막음, 페이몬과 외형 상 가장 유사함, 천리와 파네스는 서로 심연을 경계하고 인간을 좋아함, 용왕들은 천리와 파네스를 구별하지 않고 천리가 마치 자신들을 공격한 파네스인듯 대함, 파네스로 추정되는 페이몬이 여행자와 여행 중이니 천리가 움직임이 없음, 이거 아무래도 천리가 파네스가 맞는듯? 너무 일치되는 점이 많는데 ㄷㄷ 그럼 천상의 두번째 왕좌는 누구지? 이게 니벨룽겐인가? 아펩이 니벨룽겐이 밖에서 심연의 힘을 가져왔다고 하긴 했는데. 근데 니벨룽겐은 용왕인데? 아 겁나 어지럽네.
페이몬이 연기가 아닌 실제로 기억을 잃었던가 자기스스로에 제약을 걸었다고 한다면 세계수의 영향을 받고 스카라무슈를 잊어버린 것이 설명이 안되는데.. 자신이 강림자임에도 세계수의 영향을 받아 스카라무슈를 잊은게 연기라고 한다면 페이몬이 기억을 잃지 않고 여행자를 계속 이용했다는 것이 되고, 실제로 세계수의 영향을 받은게 맞다면 페이몬은 강림자가 아닌것이 되고.. 뭐가 이렇게 복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몬(파네스)가 제0의 강림자가 맞고 이 모든게 연기였다고 해야 스토리들이 알맞게 수렴되는 부분이 확실한건 맞는듯. 페이몬이 쭉 해온 행실이 연기가 아니었다고 한다면 세계수의 영향을 받아 스카라무슈를 잊은척 할 필요도 없고 잊은척하는거 자체가 자신이 연기를 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때문에 페이몬=파네스=연기=여행자 이용하는중. 이 맥락은 변하기 힘들듯. 페이몬=파네스=노연기=>이렇게 가면 페이몬은 파네스(강림자)가 아니게 되는거.. 그러니 무조건 페이몬이 파네스라는 가정하엔 연기를 할 수 밖에 없다...
페이몬 솔로몬 72 악마중 파이몬 본래 천계의 능천사 혹은 주천사라고 하는 계급의 천사였다고 하나, 다른 곳에서는 사계왕(四界王)이라는 왕 중 한 명이라고도 한다. 이 설의 기원은 연금술의 4원소설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 4원소 중 불을 관장하는 정령의 왕이라고도 한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천리가 만든 인형이거나 정령이거나 원래 존재한 페이몬에 깃들어 있다고 봅니다. 즉 연기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됨. 그렇게 하는 이유는 500년전 켄리아와의 전쟁에서 자신이 정해놓은 질서와 규칙에 맞서 대적하는 인간과 세상을 보며 신으로서 내려보는 시각이 아닌 그들과 같은 시점으로 티바트를 전부 돌아보고 생각을 정리하기 위함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룩카데바타도 할수 있는 세계수 조작은 천리라면 더 쉽게 할 수 있을거라고 보기 때문에 여행자 가족이 강림자가 아니라고 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건 세계수에 조작해놓은 정보고 실제로는 강림자이며 켄리아에서 데인과 피에로와 여행 및 교류가 있었고 재앙때 맞서 싸웠다가 패배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같이 왔던 남매 중에 하나가 봉인되어 있었는데 그 봉인을 500년 후에 풀면서 페이몬이 되어 기억과 능력이 전혀 없는 존재를 통해 알아보려고 하는 중이지 않을까 합니다. 번개신도 자아를 가진 인형을 만들고 풀의신도 나무처럼 일부분으로 또다른 자아를 가진 신을 만들고 물의신은 인간을 만들어 기억도 조작하고 신격을 제거 했듯이 또 스카라무슈가 세계수를 통해 역사를 조작하여 완전 다른 사람이 됐었던 거처럼 천리도 인형이든 정령이든 만들어서 기억을 지우고 따라다니는 걸수도 있고 원래 존재한 페이몬에게 깃들어 조용히 지켜만 보고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여행자 가족은 심연을 통하여 심연교단을 만들어 천리를 제거하려고 하고 얼음여왕은 재앙때 뭔가 보고 느끼고 충격을 받아 천리가 세운 규칙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티바트 사람들을 구제하고자 자신의 신의 심장부터 내놓은 것으로 보이구요. 유능하고 많은 사실과 정보를 가진 켄리아 궁중마법사 피에로에게 도움을 받아 우인단을 만들고 함께 타국 심의 심장을 모으고 있다고 보구요. 그 시점이 천리가 페이몬으로 여행자와 세상을 돌아보기 위해 침묵에 빠진 그 순간이지만 천리는 이미 예상했던 걸로 보이고 무엇때문에 자신과 대적하려는지 켄리아는 왜 대적했는지 알아보고 싶어 한다고 봐요. 자신은 티바트를 위해 완벽한 세상을 구축했다고 보는데 왜 절대적인 신을 거역하며 대적하는지를. 신의 심장이 제3강림자를 제거하고 그의 유골에서 뽑아내어 그 힘을 원소별로 나눠 신의 심장을 만든 것은 팩트로 보이고 그힘을 통하여 우인단은 천리에게 대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천리가 짜놓은 규칙에 얾매이는 티바트가 아닌 세상을 위해서. 요약하면 1. 페이몬은 천리가 만들었든 깃들었든 그 안에서 자신의 의식을 지웠거나 드러내지 않고 세상을 경험하고 있다. 2. 심연교단이나 우인단은 천리를 무너뜨릴려고 한다. 3. 하지만 천리를 제거하려는 목적은 같지만 그들이 추구하는 세상과 사상이 달라 그들도 서로 적이다. 예를들면 일본에게 독립하려는 목표는 일치하지만 좌파와 우파가 적이 였듯이. 4. 굳이 여행자를 따라 다니며 관찰하는 이유는 가족이 이미 한번 맞섰고 지금도 맞서고 있어서. 쌍둥이이자 강림자인 여행자를 통해 이유를 알고 싶기 때문이다. 앞선 여행자 가족도 티바트를 모두 여행했고 아란나라나 그 사막에 날아다니는 애들 임무 등에서 보면 옛날에 비슷한 여행자가 있었다고 언급하는 인물이 다 여행자 가족을 뜻한다. 따라서 같은 여행을 통해 자신(천리)에게 왜 맞섰는지 알고 싶기 때문
번개신->자신과 닮은 인형을 만들어서 대신 일시키고 자신은 마음의 정토에 틀어박혀있음 풀의신->자신의 존재 일부분을 새로 탄생시켜 윤회로 삼음 물의신->불완전한 인간에서 물의 신좌를 이어받은뒤 자신의 몸과 정신에서 신격을 분리하고 신격이 빠져나가서 인간이된 자신의 몸과 정신을 푸리나라는 인격체로 삼음 여태껏 패턴이 이래왔는데 페이몬도 천리의 분신이거나 인격체면 머리아플듯..
벤티가 뭔갈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페이몬이 날고 있는데 난다는 개념자체가 티바트에선 바람 때문이잖아요? 그런데 아무리봐도 페이몬이 바람 원소를 사용하고 있지도 않고 인체 구조상 날개가 있다고 쉽게 날 수 있는게 아닌데 벤티가 날게가 펄럭이면서 생기는 바람을 느끼지 못했다면 존재하면서 존재하지 않는 페이몬의 상태에 의심을 가지지 않을까 싶네요
마신임무 수메르 중간막에서 나히다가 스카라무슈에 대한 정보를 동화의 형태로 암호화해서 격리해뒀기때문에 암호화된 정보만을 알게되었을터인 페이몬은 이후 스카라무슈가 방랑자로서 다시 등장했을때 "그 녀석과 똑같이 생겼어!" 라고 하며 지워졌을터인 스카라무슈의 외모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줌 (암호화된 정보는 스카라무슈가 그 정보를 지울때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하기에 애초에 뿌리부터 다른 전혀 별개의 이야기로 암호화했을거고 페이몬이 그것만 가지고 방랑자를 알아본건 말이 안됨)
강림자 이야기라면.. 여행자 말고도 강림자가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니 페이몬이 강림자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신의 심장이 강림자의 유골 같은 거라고도 나왔으니까 강림자였던 페이몬은 죽은 것이고, 켄리아의 유적 가디언같은 느낌으로 기술력의 집합체?? 같은것으로 남아있는건 아닐지.. 그래서 현재 육체로는 세계수의 영향을 받았던게 맞는거고 날아다니는 것도 오리가 물에 떠있는 듯 다른곳에서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는 묘사는 그 기술력같은 부분에 관한 묘사는 아니었을까 생각하고 폰타인에서 거꾸로 매달린 풍선?? 이라는 묘사도 거짓된 하늘 설에 티바트에서는 티바트 기준, 켄리아를 가르키는 것도 같기에.. 라고도 생각해보게되네요
나는 문득 든 생각이 파네스는 분명 알에서 태어났다고 했는데. 창세전쟁 당시 큰 부상을 입었고 이후 행적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함. 그리고 이건 억측일 수도 있는데 파네스라는 이름의 느낌이 우리가 아는 불사조 즉 피닉스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음. 그래서 생각한게. 파네스는 창세전쟁 이후 회복을 위해 숨어있다가 여행자에게 건져 올려진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듦.
페이몬 솔로몬 72 악마중 파이몬 본래 천계의 능천사 혹은 주천사라고 하는 계급의 천사였다고 하나, 다른 곳에서는 사계왕(四界王)이라는 왕 중 한 명이라고도 한다. 이 설의 기원은 연금술의 4원소설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 4원소 중 불을 관장하는 정령의 왕이라고도 한다.
위 글은 붕괴3의 스포를 담고있습니다. 천리의 주관자가 공간의 율자인데 만약 붕괴 원작과 유사한 이야기(ex. 벤티의 원본인 웬디는 허무하게 율자 코어를 뺏긴다. 라이덴 메이는 키아나때문에 요리를 잘한것이라, 키아나가 없는 원신 세계관에선 요리치이다 같은것들)로 진행된다고 가정을 세워봅시다. 븡괴 원작에서의 천리는 공간의 율자입니다. 공간의 율자 시린은 평범한 인간이 되고싶다는 욕망을 품었는데 그런 욕망이 키아나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생각난건데, 만약에 천리의 주관자 = 페이몬이고, 비슷한 공식으로 천리의 주관자와 닮은 공간의 율자와 페이몬과 닮은 키아나라는 가정을 세운다면 몇몇 가지가 해명이 되요. 그런다면 천리가 왜 파네스를 이길수 있었는지에 대한것도 해명을 할수가 있습니다. 달의 세자매인 천리가 달에서 일어난 대재앙(붕괴)으로 인해 율자가 되었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천리는 율자의 힘을 가졋지만, 원작 시린과 같이 인간적인 감정을 그대로 가졌습니다. 평범한 사람처럼 살고 싶어하는 아이에요. 그렇기에 평범한 삶을 동경했어서 기억을 지우고 본인을 페이몬으로 살게 만들었다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원신에서는 천리의 주관잘 또한 균형의 수호자라고 언급합니다. 만약 이러한 균형이 본인한테 일어난 붕괴가 일어나지 않게끔 만드는것으로 가정하고, 그렇다면 심연의 힘은 허수의 나무의 힘이라고 해석할수 있습니다. 천리의 주관자의 역할은 종언의 율자 키아나가 햇듯이 붕괴를 조절하는 역할이란 가정을 세울수도 있습니다. 결론 : 천리가 인간의 삶을 살고 싶어서 만든것이 페이몬이며, 그런 천리는 율자입니다. 논리적 결함 : 1. 그렇다면 파네스랑은 왜 싸웠는가? 2. 정말 붕괴 캐릭터랑 유사하게 이야기가 흘러갈까?
폰타인 바다거품마을에서 어떤 멜뤼짆한테 말을걸면 여행자는 모든걸 삼켜버릴것 같은 기운이나고 페이몬은 하늘과 줄이 이어진거같이 보인다고하며 거꾸로됀 풍선이라고 예를드는걸로 봐서 어쩌면 천리의 마리오네트같은거일수도
ㄷㄷ 소름
이내용 순식간에 지나가서 다시보고싶었는데 ㄱㅅ
최근에 천리를 초승달로 추측하는 가설이 나왔는데, 그러면 페이몬 가슴에 그려져 있는 트리퀘트라가 달의 세자매를 뜻하는 것일지도
멜뤼짆
여행자가 블랙맘바라니
세계수에서 지워버렸는데 페이몬이 처음에 까먹었니 어쩌니 하다가 스토리 좀 진행되면서 '나도 기억났다'는 식으로 말함...
이거 대문에 연기일까 생각 중이었는데 충분히 일리있는듯
심지어 멜뤼진 퀘스트에서
페이몬의 본성을 '하늘과 이어진', '무지개', '빛' 이라고 한 걸 봐선 강림자거나 천리/파네스 관련 인물이 맞을듯
개인적으로는 죽어버린 3번째 강림자의 환생 비슷한 거라고도 생각했는데 너무 간 것 같고...
천리 조각 아닐까요?
힘 잃은 천리의 조각 중 하나
천리가 포칼로스가 했던 것처럼 자신의 일부분을 떼어내서 여행자에게 보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감시라는 목적 하에.
추천 대신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존재를 감시로 보낸?
근데 천리 장황상 굳이 감시할 필요가 있나
포칼로스는 자신의 존재에서 신격을 분리하고 신격이 빠져나가고 난뒤 그 남은 자신을 푸리나로 이용한거라 흠,..
진짜 주인공일지도…ㅋㅋㅋ 마지막에 천리한태 흡수당하고 천리 안에서 인격으로 싸우는거아냐?ㅋㅋㅋ감성팔이보여주면서 ㄷ ㄷ
그렇다기엔 너무 귀여움
글고 그럴꺼였으면 낚시로 낚는게 아니고 좀 정상적으로 만났어야지 ㅋㅋㅋ
원신 로그인 하면 제일 먼저뜨는게 '페이몬 최고의 가이드'라는 문구인데 이게 사기라는게 밝혀지면 반전에 대한 짜릿함보다는 배신감이 더 크게 다가올듯
켄리아까지 모든 스토리가 끝나고 엔딩이 다다랐을때 갑자기 페이몬이 천리였다는게 밝혀지면 과연 그 스토리를 사람들이 얼마나 납득할지 모르겠음
페이몬이 흑막이면 큰 반전은 맞겠지만 그러면 너무 반전을 위한 반전 같은 느낌임
이미 처먹는 꼬라지를 보면 볼수록 충분히 사기라 배신감 느끼고 있는디
천리의 주관자로 인도하는 가이드는 아니겠지
모나가 강림자인 여행자가 다른세계에서 온 존재라는것도 알았는데 페이몬은 도대체 어떤 존재인지 가늠조차 못하는게 확실히 급이 다른 존재긴 함
😢f
페이몬이 여행자를 감시하는게 목적이라면 페이몬이 여행자와 여행하며 여행자에게 애정을 가지게 되어 배신하지 못하고 여행자 편에 서는 스토리면 좋겠다....
부서진 천리의 마지막 조각 일려나?
너무 클리셰인데 흠...
@@seanbang9087 클리셰가 정배고 감동이 제일 크죠 :)
@@seanbang9087클리셰는 클리셰인 이유가 있죠
연기는 아니고 오히려 오류나 기억상실 쪽이 맞다고 생각해요. 근데 전부 잊은건 아니고 티바트의 정보 같은 것만 잘 기억하고(그리고 잘 먹는거) 진짜 중요한 진실 같은건 아예 기억 못하거나 모종의 저주 같은것을 받아서 아예 기억을 못하게 필터링이 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근데 다른 수상한 것보다는 층암거연 이벤트 스토리때 지하에 갖혀서 본인이 두려워하는게 나오는 공간으로 페이몬을 보내려고 할때 극구 반대했다는 점이 가장 의문점이긴 합니다.
류웨이 : 아 씨 생각 안해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원신 종반부에 페이몬이랑 어떤 형태로든 이별하게 된다면 엄청 슬플거 같다... 이미 정이 엄청 들어버렸음...
페이몬은 사실 푸리나랑 비슷한 점이 많다고 봄. 아마 포칼로스가 푸리나를 만들때처럼 여행자에게 집착하도록 기본 설정을 부여하고, 지식을 일부분만 제공해서 여행자를 최종장으로 이끄는 역할일듯.
그렇게된다면 포칼로스처럼 먼저 자신의 몸과 정신에서 신격을 분리하고 신격이 빠져나간 남은 자신의 몸과 정신을 푸리나로 만든거랑 비슷해지는데 과연 페이몬의 다른 인격은 어디에 있을까요
오히려 페이몬이 심연의 힘을 쓰는게 아닐까? 다른공간에서 나타나는것도 심연 애들이 하고 망토도 보통 심연 애들이 하고 있고 디자인 비슷하고 오히려 심연을 밀어내는게 아니라 심연의 힘을 흡수해서 천리를 몰아내려는게 아닐까? 그래서 여행자 남매를 찾는걸 도와주는거고 남매가 심연 중요 인물이니까
설령 페이몬이 기억을 잃었다가 다시 되찾는다해도 자신의 의지로 친구인 여행자랑 함께 천리를 몰아내는걸 기대할레요
날아다니는 페이몬이 낚시로 낚였다 부터가 말이안되긴해서 의도적으로 접근한건맞는듯
페이몬이 무언가에 의해 힘을 잃었고, 그것을 다시 찾기 위해 여행자에 의존한다 > 마침내 힘을 되찾고 여행자와 맞서게 되는데 그 동안 추억 때문에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 스토리 = 이딴 클리셰는 제발 아니길
스토리마지막즘되면 페이몬의 정체가 나오고
지금까지의 메인스토리 분위기를 생각하면
진짜 슬프고 마음아픈이별을 해서 여운이 강하게 남는 스토리로 마무리 지을듯함.. 몇년뒤의 이야기겠지만
난 벌써부터 마음의 준비중임
부디 페이몬과 행복한결말이길 바라지만
폰타인 마신임무 스토리 중 페이몬이 시그윈과 대사 중에서 페이몬이 비록 지금 내 모습이 이렇지만 이라는 대사도 있었음.
마신도 힘을 너무 쓰면 퇴화? 비슷하게 되던데 페이몬도 파네스가 힘이 사라지고 기억이 일부 거세된게 아닐까 싶어지긴 하네요
페이몬이 여행자랑 떨어지기 싫어하는 것과 페이몬이 힘을 제대로 못 쓴다는 것을 볼 때 그동안 여행자가 특별한 체질이나 능력을 가진 이유가 페이몬이 함께해서 그런 걸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요.
네이놈 페이몬....
본색을 들어내는 순간 바로 비상식량으로 만들어주갔어
가끔씩 오히려 페이몬이 너무 파네스랑 관련이 높아서 효요버스가 페이몬이 파네스 본인이 아니라 관련만 있는 타인이 아닐까 생각하기도 함.
그냥 파네스 따까리일 수도? 역사개변에 영향을 받는 게 사실 연기가 아니라면 그냥 따까리 수준인 듯. 생각보다 페이몬 거품 많을 수도 있음
천리: 제 1의 강림자라고 오피셜 뜸, 아펩의 대사를 통해 인간을 사랑함이 밝혀짐, 심연을 극도로 경계함, 한천의 못을 사용함, 고대용의 대권을 집정관에게 나눠준 건 천리라고 함, 켄리아 재난 이후부터 잠적 중
파네스: 일월 과거사에서 강림했다고 언급, 용왕을 상대로 한 전쟁에서 승리함, 인간을 사랑한다고 일월 과거사에서 언급, 한천의 못을 사용함, 심연을 경계하여 세계의 가지를 막음, 페이몬과 외형 상 가장 유사함,
천리와 파네스는 서로 심연을 경계하고 인간을 좋아함, 용왕들은 천리와 파네스를 구별하지 않고 천리가 마치 자신들을 공격한 파네스인듯 대함, 파네스로 추정되는 페이몬이 여행자와 여행 중이니 천리가 움직임이 없음,
이거 아무래도 천리가 파네스가 맞는듯? 너무 일치되는 점이 많는데 ㄷㄷ
그럼 천상의 두번째 왕좌는 누구지? 이게 니벨룽겐인가? 아펩이 니벨룽겐이 밖에서 심연의 힘을 가져왔다고 하긴 했는데. 근데 니벨룽겐은 용왕인데? 아 겁나 어지럽네.
천리 움직임 없어진 시점이랑 페이몬 등장한 시점이 같다고하면...그럴수있겠다
어쩌면 일곱개의 대죄의 호크처럼 본인도 모르게 천리의 감시카매라 역할을 하고 있을지도.
페이몬이 연기가 아닌 실제로 기억을 잃었던가 자기스스로에 제약을 걸었다고 한다면 세계수의 영향을 받고 스카라무슈를 잊어버린 것이 설명이 안되는데.. 자신이 강림자임에도 세계수의 영향을 받아 스카라무슈를 잊은게 연기라고 한다면 페이몬이 기억을 잃지 않고 여행자를 계속 이용했다는 것이 되고, 실제로 세계수의 영향을 받은게 맞다면 페이몬은 강림자가 아닌것이 되고.. 뭐가 이렇게 복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몬(파네스)가 제0의 강림자가 맞고 이 모든게 연기였다고 해야 스토리들이 알맞게 수렴되는 부분이 확실한건 맞는듯. 페이몬이 쭉 해온 행실이 연기가 아니었다고 한다면 세계수의 영향을 받아 스카라무슈를 잊은척 할 필요도 없고 잊은척하는거 자체가 자신이 연기를 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때문에 페이몬=파네스=연기=여행자 이용하는중. 이 맥락은 변하기 힘들듯. 페이몬=파네스=노연기=>이렇게 가면 페이몬은 파네스(강림자)가 아니게 되는거.. 그러니 무조건 페이몬이 파네스라는 가정하엔 연기를 할 수 밖에 없다...
페이몬 솔로몬 72 악마중 파이몬 본래 천계의 능천사 혹은 주천사라고 하는 계급의 천사였다고 하나, 다른 곳에서는 사계왕(四界王)이라는 왕 중 한 명이라고도 한다. 이 설의 기원은 연금술의 4원소설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 4원소 중 불을 관장하는 정령의 왕이라고도 한다.
페이몬은 사실 인간의 신이고 나중에 플레이블 캐릭터로 나올거임 아 예측 미쳤다
켄리아 인공 생명체 페이몬 / 의존증 심해 혼자 살수 없는 식충드론
애초에 종려,벤티,포칼로스 그런 애들보면 절대 말하면 안될것같은 내용도 의심하지 않고 얘기하는거보면 흠..
그동안 마신들 보면 다들 권속(아란나라, 멜뤼진 등)이 있는데 그것처럼 천리도 권속 개념으로 페이몬 종족이 있는게 아닐까? 얘네 중에 모종의 이유로 하늘에서 떨어진게 페이몬이고 떨어뜨린게 천리가 아닐까...
여행자 음성이나 마신임무 , 월퀘 보면 얘가 기억잃은게 정말 맞나...? 정도로 의심이 들던데
페이몬이 인격체인것 자체가 오류인게 아닐까
의지와 생명을 가지게된 운명의 화신
그 자체라거나?
호요도 이런 유사한 방향으러 애초에 스토리를 잡았어도 자꾸 유추하면 확 틀어버릴수도 있을듯
페이몬이 누군가에게 만들어진 존재라고 하면은...
그러면 푸리나 전설임무 때 대사가 납득이 됨 ㅋㅋㅋㅋ
빨리 배신을 해라 페이몬
페이몬이 사회생활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다고 하기에는 누구보다도 캐릭터들하고 빨리 친해지는게 페이몬인데 ㅋㅋ
과연 강림자가 정말 세계수의 영향을 안받는게 맞을까요?
제4의 강림자가 영향을 안받는걸 보여주고
유저들에게 "아 강림자는 영향을 안받는구나" 생각하게끔 미호요가 낚시를 친걸지도 모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천리가 만든 인형이거나 정령이거나 원래 존재한 페이몬에 깃들어 있다고 봅니다.
즉 연기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됨.
그렇게 하는 이유는 500년전 켄리아와의 전쟁에서 자신이 정해놓은 질서와 규칙에 맞서 대적하는 인간과 세상을 보며
신으로서 내려보는 시각이 아닌
그들과 같은 시점으로 티바트를 전부 돌아보고 생각을 정리하기 위함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룩카데바타도 할수 있는 세계수 조작은 천리라면 더 쉽게 할 수 있을거라고 보기 때문에
여행자 가족이 강림자가 아니라고 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건 세계수에 조작해놓은 정보고
실제로는 강림자이며 켄리아에서 데인과 피에로와 여행 및 교류가 있었고 재앙때 맞서 싸웠다가 패배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같이 왔던 남매 중에 하나가 봉인되어 있었는데 그 봉인을 500년 후에 풀면서
페이몬이 되어 기억과 능력이 전혀 없는 존재를 통해 알아보려고 하는 중이지 않을까 합니다.
번개신도 자아를 가진 인형을 만들고
풀의신도 나무처럼 일부분으로
또다른 자아를 가진 신을 만들고
물의신은 인간을 만들어 기억도 조작하고 신격을 제거 했듯이
또 스카라무슈가 세계수를 통해
역사를 조작하여 완전 다른 사람이 됐었던 거처럼
천리도 인형이든 정령이든 만들어서 기억을 지우고 따라다니는 걸수도 있고
원래 존재한 페이몬에게
깃들어 조용히 지켜만 보고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여행자 가족은 심연을 통하여
심연교단을 만들어 천리를 제거하려고 하고
얼음여왕은 재앙때 뭔가 보고 느끼고 충격을 받아 천리가 세운
규칙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티바트 사람들을 구제하고자 자신의 신의 심장부터 내놓은 것으로 보이구요. 유능하고 많은 사실과 정보를 가진 켄리아 궁중마법사 피에로에게 도움을 받아 우인단을 만들고 함께 타국 심의 심장을 모으고 있다고 보구요.
그 시점이 천리가 페이몬으로 여행자와 세상을 돌아보기 위해 침묵에 빠진 그 순간이지만
천리는 이미 예상했던 걸로 보이고
무엇때문에 자신과 대적하려는지
켄리아는 왜 대적했는지 알아보고 싶어 한다고 봐요.
자신은 티바트를 위해 완벽한 세상을 구축했다고 보는데 왜 절대적인 신을 거역하며 대적하는지를.
신의 심장이 제3강림자를 제거하고 그의 유골에서 뽑아내어 그 힘을 원소별로 나눠 신의 심장을 만든 것은 팩트로 보이고 그힘을 통하여 우인단은 천리에게 대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천리가 짜놓은 규칙에 얾매이는 티바트가 아닌 세상을 위해서.
요약하면
1. 페이몬은 천리가 만들었든 깃들었든 그 안에서
자신의 의식을 지웠거나 드러내지 않고 세상을 경험하고 있다.
2. 심연교단이나 우인단은 천리를 무너뜨릴려고 한다.
3. 하지만 천리를 제거하려는 목적은 같지만 그들이 추구하는 세상과
사상이 달라 그들도 서로 적이다.
예를들면 일본에게 독립하려는 목표는 일치하지만 좌파와 우파가 적이 였듯이.
4. 굳이 여행자를 따라 다니며 관찰하는 이유는 가족이 이미 한번 맞섰고 지금도 맞서고 있어서.
쌍둥이이자 강림자인 여행자를 통해 이유를 알고 싶기 때문이다.
앞선 여행자 가족도 티바트를 모두 여행했고 아란나라나 그 사막에 날아다니는 애들 임무 등에서 보면 옛날에 비슷한 여행자가 있었다고 언급하는 인물이 다 여행자 가족을 뜻한다.
따라서 같은 여행을 통해
자신(천리)에게 왜 맞섰는지
알고 싶기 때문
번개신->자신과 닮은 인형을 만들어서 대신 일시키고 자신은 마음의 정토에 틀어박혀있음
풀의신->자신의 존재 일부분을 새로 탄생시켜 윤회로 삼음
물의신->불완전한 인간에서 물의 신좌를 이어받은뒤 자신의 몸과 정신에서 신격을 분리하고 신격이 빠져나가서 인간이된 자신의 몸과 정신을 푸리나라는 인격체로 삼음
여태껏 패턴이 이래왔는데 페이몬도 천리의 분신이거나 인격체면 머리아플듯..
근데 페이몬이 천리랑 너무 닮았는데도 여행자가 페이몬 의심하지 않는 걸 보면 둘은 이미 서로의 정체에 대해 밝힌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그렇다면 페이몬은 키아나보다는 파네스일 가능성이 더 높죠.
2:21 아니면 파이몬이 모르는척 할 수 있죠
벤티가 뭔갈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페이몬이 날고 있는데 난다는 개념자체가 티바트에선 바람 때문이잖아요? 그런데 아무리봐도 페이몬이 바람 원소를 사용하고 있지도 않고 인체 구조상 날개가 있다고 쉽게 날 수 있는게 아닌데 벤티가 날게가 펄럭이면서 생기는 바람을 느끼지 못했다면 존재하면서 존재하지 않는 페이몬의 상태에 의심을 가지지 않을까 싶네요
팬카페 애들이 또 앨리스(Alice)를 엘리스(Ellis)로 적어놨네... 엘리스(Ellis)의 여성형이 엘리제(Elise)인데...
솔직히 헷갈리만 해 ㅋㅋㅋㅋㅋ
@@호랭이-t3u 게다가 엘리제는 Ellise로 오타 나기도 함...
마신임무 수메르 중간막에서
나히다가 스카라무슈에 대한 정보를 동화의 형태로 암호화해서 격리해뒀기때문에 암호화된 정보만을 알게되었을터인 페이몬은 이후 스카라무슈가 방랑자로서 다시 등장했을때 "그 녀석과 똑같이 생겼어!"
라고 하며 지워졌을터인 스카라무슈의
외모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줌
(암호화된 정보는 스카라무슈가 그 정보를 지울때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하기에 애초에 뿌리부터 다른 전혀 별개의 이야기로 암호화했을거고
페이몬이 그것만 가지고 방랑자를 알아본건 말이 안됨)
페이몬 그냥 멍청한 비상식량으로 계속 남아있었으면 좋겠다
페어리테일에 그놈 처럼 혹시나 어떤 이유가 있어 정체가 들어날수도 있으니 자기 기억 지우는거 처럼
일시적으로 지운걸수도 있을거 같음
강림자 이야기라면.. 여행자 말고도 강림자가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니
페이몬이 강림자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신의 심장이 강림자의 유골 같은 거라고도 나왔으니까
강림자였던 페이몬은 죽은 것이고, 켄리아의 유적 가디언같은 느낌으로 기술력의 집합체?? 같은것으로 남아있는건 아닐지..
그래서 현재 육체로는 세계수의 영향을 받았던게 맞는거고
날아다니는 것도 오리가 물에 떠있는 듯 다른곳에서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는 묘사는 그 기술력같은 부분에 관한 묘사는 아니었을까 생각하고
폰타인에서 거꾸로 매달린 풍선?? 이라는 묘사도 거짓된 하늘 설에 티바트에서는 티바트 기준, 켄리아를 가르키는 것도 같기에.. 라고도 생각해보게되네요
파네스가 스스로의 기억을 지우고 페이몬이 되어 심연을 몰아내줄 여행자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되
혹시나 기억을 잃은 자신에 대한 보험으로 여행자에 대한 강한 의존증형태의 저주같은걸 걸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한술더 떠서 한쪽은 심연, 한쪽은 반대쪽으로 둔것도 의도였을지도?
나는 문득 든 생각이 파네스는 분명 알에서 태어났다고 했는데. 창세전쟁 당시 큰 부상을 입었고 이후 행적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함. 그리고 이건 억측일 수도 있는데 파네스라는 이름의 느낌이 우리가 아는 불사조 즉 피닉스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음. 그래서 생각한게. 파네스는 창세전쟁 이후 회복을 위해 숨어있다가 여행자에게 건져 올려진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듦.
야가미 페이몬 가나? ㅋㅋㅋ
신의 심장을 만들고 남은 찌꺼기가 페이몬이라던지.....?
어쩌면 제 3의 강림자는 페이몬의 옛날이고, 제 3의 강림자가 죽고난 후, 힘을 신의 심장에 분산시켜 저렇게 작아진거 아닐까?
반대로 페이몬이 강림자의 권능을 박탈 당했을 수도 있겠지.
혹은 포칼로스 마냥 신격 인격 나뉜 형태일 수도 있음.
이 게임은 어떤 부분에선 치밀하고 대부분의 부분에서는 지들도 설정을 까먹고 억지로 끼워넣는 부분이 있어서..
지금 떡밥으로는 알 수 있는게 거의 없는 듯,,
붕괴3 해외 유저 댓글: 히메코 수업처럼 그때까지 즐거운 원신 되십셔
어쩌면 페이몬은 천리속성 슬라임일지도
하긴 페이몬이 먹는 양을 들어보면 말이 안되긴 해
사실 점점 더 많이 처먹는 것도 원래 페이몬이 영구장치인데 물 들어가 부식되서 점점 죽어가고 있는 증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더라
페이몬이 모든 사람들에게(나이든 어르신에게도) 반말하는 이유가 결국엔 자신이 나이가 많으니깐 그런걸까
천리는 잠들어 있으니 천리의 대리인이나 내면 자아 혹은 아기 천리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뭐가 됬든 귀엽다
??? : 아맞다 페이몬 설정 까먹었네
천리가 페이몬이라는 인형을 통해서 티바트를 지켜보고 있는게 아닐까?
그렇다면 진짜 악당은 심연 교단일까, 우인단일까?
페이몬 솔로몬 72 악마중 파이몬 본래 천계의 능천사 혹은 주천사라고 하는 계급의 천사였다고 하나, 다른 곳에서는 사계왕(四界王)이라는 왕 중 한 명이라고도 한다. 이 설의 기원은 연금술의 4원소설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 4원소 중 불을 관장하는 정령의 왕이라고도 한다.
피바트 세계 에서는 7원소 중 불을 관장했기 때문에 요리를 좋아했던게 아닐까
아님 불은 전쟁에 상징 아닌가 🤔
페이몬이 천리 라기 보다는 천리가 만들어낸 존재일지도
천리랑 페이몬 자매인가????
야가미 라이토 마냥 자기 기억을 직접 없앤걸수도
페이몬 흑막이여서 죽였다고 치면 매뉴창 어케 열어 ㅅㅂ
근데 매뉴창에 시간 돌릴수 있는것도 있으니까 페이몬은 시간의 마신일수도..?
페이몬 킷사마~
페이몬은 원소 생물이구나!
페이몬 : 천리가 제1강림자라고? 그럼 난 0쯤될려나?
페이몬이 그냥 천리의 리즈 시절일수도 ㅋㅋ
페이몬 흑막썰
뇌피셜이긴 해도 흥미롭네
따지면 집정관의 힘도 천리한테서 온건데, 선대 집정관 또는 선대 용왕이 죽으면 새로운 해당원소의 집정관, 해당 원소의 용왕이 나타난다고하면, 천리는 이미 죽었고, 다음 대의 천리의 주관자가 나타난거 아닐까요? 그게 페이몬이라거나?
여러분, 페이몬의 진짜 비밀을 알려드립니다. 페이몬은 사실... 김가령 성우님이라ㄴ... 크흠... ㅋㅋㅋㅋㅋ
페이몬은 2대 천리가 될 후계자 아닐까요!! 개소리해봤습니다.
페이몬은 천리 동생 아닐까요!!! 또 개소리해봤습니다.
원신 티바트편을 하고 있는 이상 페이몬과는 언젠간 이별을 하겠지.. 페그오의 닥터 로망같은 퇴장이 가장 멋지지 않을런지..
멋지다기보다는 슬픔이 강조되는 느낌일 거 같다
만약 페이몬이 단말기+파네스면 티바트를 감싸던 알이 깨지면서 기능이 정지하고 죽을텐데....
무언가의 조각 또는 파편 정도일거같긴한데..
사실 페이몬은 선의 신이고 천리는 악의 신인거임!! ㅋㅋ
어쨋든 티바트 마지막편에서 여행자 대신 희생하는 스토리만 아니면..
아니근데 자체가라는 단어좀 그만쓰면 안됨? 무슨 한 문장마다 자체가 자체가 이러니까 계속 의식하게 되네 ㅋㅋ
추측
페이몬이 달의 마신의 막내일 가능성이 생김.
막내는 공월눈나인데?
위 글은 붕괴3의 스포를 담고있습니다.
천리의 주관자가 공간의 율자인데 만약 붕괴 원작과 유사한 이야기(ex. 벤티의 원본인 웬디는 허무하게 율자 코어를 뺏긴다. 라이덴 메이는 키아나때문에 요리를 잘한것이라, 키아나가 없는 원신 세계관에선 요리치이다 같은것들)로 진행된다고 가정을 세워봅시다. 븡괴 원작에서의 천리는 공간의 율자입니다. 공간의 율자 시린은 평범한 인간이 되고싶다는 욕망을 품었는데 그런 욕망이 키아나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생각난건데, 만약에 천리의 주관자 = 페이몬이고, 비슷한 공식으로 천리의 주관자와 닮은 공간의 율자와 페이몬과 닮은 키아나라는 가정을 세운다면 몇몇 가지가 해명이 되요.
그런다면 천리가 왜 파네스를 이길수 있었는지에 대한것도 해명을 할수가 있습니다. 달의 세자매인 천리가 달에서 일어난 대재앙(붕괴)으로 인해 율자가 되었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천리는 율자의 힘을 가졋지만, 원작 시린과 같이 인간적인 감정을 그대로 가졌습니다. 평범한 사람처럼 살고 싶어하는 아이에요. 그렇기에 평범한 삶을 동경했어서 기억을 지우고 본인을 페이몬으로 살게 만들었다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원신에서는 천리의 주관잘 또한 균형의 수호자라고 언급합니다.
만약 이러한 균형이 본인한테 일어난 붕괴가 일어나지 않게끔 만드는것으로 가정하고, 그렇다면 심연의 힘은 허수의 나무의 힘이라고 해석할수 있습니다. 천리의 주관자의 역할은 종언의 율자 키아나가 햇듯이 붕괴를 조절하는 역할이란 가정을 세울수도 있습니다.
결론 : 천리가 인간의 삶을 살고 싶어서 만든것이 페이몬이며, 그런 천리는 율자입니다.
논리적 결함 :
1. 그렇다면 파네스랑은 왜 싸웠는가?
2. 정말 붕괴 캐릭터랑 유사하게 이야기가 흘러갈까?
페이몬...라스트보스로 나오는거니?
요즘들어 페이몬 패드립 자주 하던데 슬슬 본모습 나오나?
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몬이천리랑연관도잇을거같고
뭔가엄청난존재일거같긴하지만
연기하는거나천리는아닌거같음
와 그래서 이번 이벤트에?
흠....🤔
아니 근데 순간이동 할 수 있는데 왜 물에 빠진 거임???
페이몬 최종보스면 재밋겠다.
ㄹㅇ 페이몬 킹받음 지가 한일도아닌데 같이했다하고 스토리를 밀다보면 애가 말하는부분이 과연 애가 대화에 낄정도로 한게 있나싶음
걍 기생충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