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소영 선배가 눈물을 흘렸다!!! 이소영 그를 지켜준 세글자!｜한송이 염혜선 그리고 김연경｜이영미의 셀픽쇼 ‘이소영’ 2편

화려했던 2020-2021시즌을 마치고 FA 계약을 통해 GS 칼텍스를 떠나
KGC 인삼공사에서 새로운 배구 인생을 시작하게 된 이소영 선수
정들었던 팀을 떠난다는 건 이소영 선수한테도 큰 용기와 도전이었을 겁니다
그로 인해 GS 칼텍스 팬들한테 서운함을 안겨주기도 했지만
이소영 선수 또한 적잖은 마음고생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이소영 선수는 새로운 팀에서 인연을 만들어갈
동료들, 감독, 코칭스태프와 함께 또 다른 배구 스토리를 준비합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들은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위로하며 마음에 담아둡니다
어느 새 프로 생활 10년 차
그새 ‘소영 후배’는 든든한 ‘소영 선배’이자 중심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제는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괜찮다고 위로와 칭찬을 보내며
누구보다 자신을 아끼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합니다
이소영 선수가 올시즌 KGC 인삼공사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소영 선수와의 인터뷰 2편에선
그동안 선수가 차마 다 드러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살짝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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