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고도 일부구간이 아닌 운남성, 사천성, 티베트 라싸, 티베트 서부의 미 개방 지역, 히말라야, 네팔, 인도를 아우르는 5,000KM의 전국간 대장정 (KBS 070311 방송)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เม.ย. 2023
  • ※ 이 영상은 2007년 3월 11일 방영된 KBS 스페셜 - 차마고도 5000km를 가다] 입니다.
    ■ 소위 ‘차로 망한 나라’라 불리는 티베트 장족의 슬픈 차마고도 역사
    티베트 고대왕국 토번과 당의 교역으로 시작된 차와 말, 교역은 야채와 같은 비타민 공급원을 얻기 어려웠던 장족에게는 영양 공급원으로써의 차를 주었고 당, 송과 같은 한족에게는 북방 기마민족과의 전쟁에 필요한 안정적인 말을 공급해주었다.
    하지만 원대 이후 명, 청대를 거치면서 차는 황실의 전매품으로써 티베트 장족과 소수민족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활용되었고 이후 티베트 장족은 조공 무역을 통하여 한족에게 차를 의존하게 된다.
    ■ 지금도 살아있는 마방의 역사
    ‘취재진은 인민해방군 이후 처음 본 외지인이다.’
    해발 4,5000M가 넘는 고산 지대에서 대규모 운송은 말을 이용한 상단 조직인 마방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천장공로와 같은 도로와 철로가 놓여진 지금에 이르러서는 대부분의 마방 상단은 사라졌지만 까라, 거부와 같은 운남과 티베트 접경의 오지 속에는 아직도 마방이 살아 움직이고 있다. 1950년대 중국인민해방군 이후 외지인을 처음 본다는 이들 마방과 취재진이 함께한다.
    ■ 세계 최초로 촬영에 성공한 사라진 왕국 ‘구게’
    사라진 신비의 구게왕국의 비밀과 세계 최초로 촬영에 성공한 구게의 유적
    ■ 티베트 창탕고원에서 히말라야를 넘어 네팔로 향하는 ‘소금 캐러반’
    ■ 이밖에도 아직까지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역사가 차마고도의 비경
    #차마고도 #장족 #마방
  • บันเทิง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2

  • @kimws33
    @kimws33 ปีที่แล้ว +6

    보아도 보아도 대단한 역작
    선배 KBS 기자님들은
    혹독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대작을, 불후의 대작을 남겼지요
    우리 후배님들도 그 뜻과 정신을 이어 받아
    정의롭고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멋진 향도의 역활을 다하여
    국민과 나라의 선도자. 선구자 역활을 다하여 주시기를 바람니다🥰💯💪👍🙏

  • @user-oq8yy3qq1w
    @user-oq8yy3qq1w ปีที่แล้ว +6

    좋은 다큐 항상 감사드립니다.

  • @coffee_joaa7913
    @coffee_joaa7913 ปีที่แล้ว +2

    몇번을봐도 새로운 다큐,차마고도!

  • @soljungkim2656
    @soljungkim2656 ปีที่แล้ว +2

    차마고도... 이름만 들어도 숨이 턱 막힐듯 험준한 산악길이라는게 느껴진다. 그런데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오체투지를 한다. 어떤 믿음으로 그런 고통의 오체투지를 하는 것일까.. 측은한 마음이 드는게 아니라 참으로 경이롭고 신비롭기까지 하다. 이것을 보면서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 인생이란 무엇인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ㅠ

  • @user-jk3qm8cy3e
    @user-jk3qm8cy3e ปีที่แล้ว +4

    인간의 숭고한 영혼이 살아있어음에 마음이 먹먹하고
    뒤돌아보는 위대한 인생이 보인다

  • @user-vp5bp6fz7d
    @user-vp5bp6fz7d ปีที่แล้ว +3

    다시봐도 명작....
    근데... 전에 볼 때는 못 느꼈는데 갑자기 의문이 드는 "야크는 뭘 먹나 ?".
    소금을 등에 지고 가는데 먹이는 안 보이네.

  • @waldemarstarzynski8541
    @waldemarstarzynski8541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Podziwiam tych ludzi !

  • @user-mt3ww4bo5e
    @user-mt3ww4bo5e ปีที่แล้ว +2

    경이롭지만 이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이 안스럽다.
    산을 내려 오면 어딜 가도 살 수 있을 텐데
    윤회를 믿는 분들이지만 육신의 한번 살다가 가는 인생여장 인데 이렇게 생을 고달픔을 대물림하며 살다니...

    • @parkerjames7991
      @parkerjames7991 ปีที่แล้ว +1

      저들만의 삶의 가치가 있는게 아닐련지요.
      아마존 원시 부족만 봐두...

  • @user-oy1kt4bl3v
    @user-oy1kt4bl3v 17 วันที่ผ่านมา

    나레이션 바꾸어서 재방

  • @kimdavid8635
    @kimdavid8635 ปีที่แล้ว

    1등이다

  • @ctment6741
    @ctment6741 ปีที่แล้ว +3

    수심600미터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