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당당한데 왜 전업주부들은 온 몸으로 노동을 해내는데도 그 가치를 인정 못 받을까요? 얼마전 읽었던 책에서 읽은 내용이라 너무 공감되네요 "자본주의는 여성이 집 안에서 쉴 새 없이 몸을 움직여 일하고도 '집에서 논다' 는 말을 듣게 만들었다 전통적인 여성운동은 여성들에게 밖에 나가서 일할 것을 부르짖어 왔지만 수많은 여성이 일을 해도 여성의 지위는 높아지지 않았고, 가사노동에 폄하는 계속되었다" ---------------------------------------------------- 요즘은 남성들도 전업남편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쉬쉬거리면서 숨기는 이유는 "전업"남편은 노동의 댓가가 없기 때문에 가정을 가꾸고 자녀를 키우는 고귀한일이 가치가 없이 느끼지기 때문일꺼에요 워킹맘이 되기위해 이모님 들이면 그만큼의 댓가를 지불하면서 왜 주부는 노동의댓가없이 희생 이란 포장안에 묶어둘까요? 오랫만에 걸어온 안부전화에 "넌 일 안해?" 라는 질문은 한 여성이 아무런 노동의 댓가없이 묵묵히 해온 여성의 노동가치를 폄하하는 질문인것을 우리 여성 스스로가 인식하고 알고 있어야 할거 같아요 좀 더 많은 여성지식인들이 목소리를 높여야 될 부분이에요
♥ 역시 은희씨 ~~ 타고 나신 것 같아요 ~ 어린시절 흰고무신 싹 닦아서 꼭 세워두고 ~ 빈틈없고 야무진데는 남달랐던거 같아요 ~ 은희씨 남편은 전생에 나라를 두번이나 구하신듯~~~ 은희씨는 전업주부 CEO로써 대통령상 받아야 겠어요 ~ 방송 볼 때마다 뽀따언니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리엑션!! !! 정말 감탄합니다 ~~ 네자매의상실 코너가 최고 !!!!
저와 너무 비슷한 은희언니의 마인드와 상황에 고개 끄덕이며 들었네요. 엄마학원하며 아이와 함께 취득한 몇개의 자격증? 이나 도서관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함께 읽던 책들이 오랜시간 지난 지금도 아이와의 관계를 받치는 든든한 뿌리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물론 내안에 포기 못한 부분들이 남아 설렐때도 있었지만 "전 엄마 아들로 태어나서 진짜 행운인거 같아요" 말해주는 자식보며 그래..이만하면 됐다 위안 삼았습니다. 아이가 저에게서 독립해 나가듯 이제 저도 아이에게서 잘 독립해 나가야겠죠. 기대가 됩니다
은희언니 울컥하실때 같이 울면서 봤네요~^^저도 똑같이 그랬거든요;;아이 학원을 보내는 시간이 저에게는 자유시간처럼 느껴져서 쉬었는데~그시간동안 아이와 제가 같이 할수있는 뭔가를 찾아보고 준비하고 부지런히 공부해야겠어요!경험에서 나온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은희언니처럼 멋진엄마,존경받는 엄마가 되고싶어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은희씨는 애들 교육과 더불어 제일 중요한 재정관리를 아주 똑똑하고 알차게 잘했기 때문에 거기서 오는 큰 자존감과 자신감을 가질수 있어서 버틸수 있었을 거 같네요. Want (원하는 것)과 Need (필요한 것)을 잘 구별하는게 일차적 재정관리인데 은희씨는 이걸 완벽히 실행한 분이네요. Good Job! :)))
일을 계속할지.. 엄마자리가 많이 비어보이는 아이들옆에 있을지 고민이었습니다. 선배님들^^ 말씀에 잔잔한 감동과 존경!!과 함께 많이 배워야겠다. 힘내야겠다.는 마음이 가득차는 시간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모르셨겠지만ㅎ 힘들때마다 손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서 열심히 지내고 나중에 뵐때 이렇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아 그게 잘 안되는데 정답은 없는 것 아시죠 ㅋㅋㅋ 하지만 지금 처럼 포기 하지 말고 계속 공부하는 자세가 참 좋아요 솔로몬의 지혜는 남의머리에서 나올 수 있거든요 혼자 울고 혼자 합리화 시키는 모습이 가장 무서워요 맞아요 그러고 보니 그런 강의는 없었던 것 같네요 솔로몬 처럼 말 한 마디로............... 음 음 내 마음이 강해져야 할 것 같아요 그럼 면에서는 요즘 젊은 엄마들 시어머니 남편에게 쿨하게 대하는 것은 우리들이 배워야 할 자세
전 어느 날 뉴스에서 정서적 폭력이란 자료와 근거들을 보며 싸우기 싫어서 피하기만 했는데 아이들이 상황대처 하는 것을 배운다는 말에 놀랐습니다 그래서 가족회의 하자 하면서 조목조목 따졌습니다 쬐금 변화는 있었지만 확 달라지지는 않았어요 이기적인 것은 타고 난 성품이라 바꿀 수는 없더라구요 밀당하면서 웃을 수있는 나를 만드는 것 나를 가꾸어 가는 삶의 공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전 할 말 많은데 여기서 풀 수 도 없고 이기적인 것 휴...........육아독박 살림독박 경력단절
은희언니 대단해요 배우고싶어요 그리고 지금부터 실천할께요^^ 난 아들이 초딩2학년인데 40대후반이거든요 늦게 생겨서 지금도 육아하는듯해요 뽀따언니것두 영상보면서 마니 배우거든요 배움은 즐겁고 행복해요 간절기인데 네자매 언니들 건강챙기세요^^ 언제나 씩씩한 미경언니 MC 체질이예욥 ㅎㅎ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잘 하고 계시네요 ㅋㅋ 저도 학원원장이였고 학원 보내지 않았어요 원하는 것만 보냅니다 다 키우고 지금도 잘 했다 싶어요 가끔 엄마랑 너무 오래 같이 있는 것 싫어하는 성격도 있어요 같이 집에 있어도 적당히 거리두기 음식 같이 하하호호 하면 먹고 일찍 잠만 재워도 건강한 자녀됩니다
저도 전업주부로 살면서 집에서 아이만 보면서도 왜이렇게 나태하고 노력은 하지 않고 이웃집 엄마들의 얘기에 의기소침해지고 자존감은 낮아지고 아이들에게는 화만 내는 상황이 반복되었는데 오늘부터 달라져보려구요.하나 버릴게 없는 요즘 네자매 의상실이 제겐 너무 큰 힘이되요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하며 보게 돼요. 은희언니처럼 저도 남매를 원할때만 예체능 학원에 보내고, 딸래미가 유치원 가면서부터 전공을 살려 딸램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 한자 공부 함께 하고 비즈 공예 하다가 자격증 따고 읽기, 쓰기 좋아해서 독서지도사 자격증 따서 홈스쿨 독서지도하며 수입도 생기고... 저희 아이들 일등만 하는 아이로 크진 않았지만, 스스로 무얼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지를 아는 스무살, 열 일곱살이 되었네요. 주관도 뚜렷해서 남들 다 가니까 대학 가는 게 아닌, 소신있게 원하는 디자인 공부해서 능력에 맞게 대우받는 어엿한 직장인이 되어 벌써 첫월급도 받고 경제적으로도 독립했답니다. 둘째인 아들도 고1인데 까칠한 면도 있지만 엄마와의 스킨쉽이 어색하지 않은 나름 괜찮은 녀석으로 성장하고 있어요. 제 친구들 사회생활 시작하고 즐기던 20대때 저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직장생활의 커리어는 쌓지 못했지만, 마흔 넘어 늦깎이 사회인이 되어 저보다 열살 이상 어린 상사들 밑에서 막내노릇을 하고 있지만 천천히 가더라도 도전을 멈추지 않으며 즐기고 있답니다. 그 20년의 시간 속에 책과 미경 언니가 있었답니다.😂
@@prettygirl7676 네. 4학년때부터 디자인에 관심을 보였고,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다고 했지요. 농담처럼 "나중에 넌 그림을 그려. 엄만 글을 쓸게. 그래서 너랑 나랑 책을 만들자."라고 했었어요. 그 꿈을 아직 이루진 못했지만, 저는 아직도 읽고 쓰는 게 좋구, 딸램은 자기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기 때문에 새벽 세 시에 퇴근을 할 때도 징징거리지 않아요. 언젠가 딸램과 저의 책이 생긴다면 미경언니한테 꼭~~~자랑할거랍니다^^
진짜진짜 멋지세요 저는 지금 20대에 방황을 하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게 뭔지 전혀 모르겠거든요.. 항상 남이 요구하는 것만 따르고 성적에 집착하다 보니 취업을 할 시기에 제가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저의 어린시절은 그러지 못했지만 지금껏 잘 살아있는것에 만족하고 공부를 많이 해서 미래의 제 자녀들은 생각을 많이 하는 자녀로 키우고 싶어요ㅎㅎ
진짜 환상의 궁합이네요. 어머니의 역할이 크셨겠어요 은희언니가 이야기를 하도록 미경언니가 길을 닦아주고 거기에 뽀따언니의 진정한 리액션이 사랑받아 더욱 풍부한 이야기로 가득하네요. 제가 하는 육아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입장에서 사교육을 단점을 너무나 잘 알기에 은희 언니처럼 키우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막막할때가 많았는데 은희언니의 지혜로운 경험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은희 언니 코너를 만들어 달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 곳에서 자매분들과 이야기하면서 더 좋은 시너지가 나와서 부탁 안 드릴려구요. 은희언니 정말 멋지세요.
세분이 공통점이 있으세요 바로 자신의 삶에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시는모습이요 말은 쉽지만 그게 얼마나 힘든지요.. 은희언니 울컥하실때 저도같이 울컥했네요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자존감이 부족한 엄마였던 저였기에 후회가 되기도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잘살았다 저자신을 다독이며 이젠 많이 컸지만 아직은 엄마손길이 필요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해용^^
이윤경 같은생각이에요! 세분은 무엇보다 삶을 알차게 열정적으로 산다는 공통점이있어요.! 미경강사님의 어머님의 강의를 들어야할 것 같아요 ^^~~(농담) 세분이 분야는 다르지만 각자 열심히 사시는 거죠! 그 뿌리를 닮고 싶네요. 그래도 이렇게 세세한 방법들을 알려주시니 정말 좋은 세상인거 같아요.
은희선생님은 이시대 정말 모범이되는 전문엄마이고 애국자입니다 자식들과 가족 그렇게 정성것 키우는것은 애국하는거예요 그자녀들이 또 이나라에서 자기몫을 똑부러지게 할거니까요 항상 많이배웁니다 일한답시고 애들한테 신경 많이 못쓰고 지나온세월 조금 반성되고 후회됩니다 이제라도 좀씩 달라질께요^^~♡
은희언니 체널 따로 만드실 생각 없으신가요? ㅠ.ㅠ 아이들 교육부터 제테크 등등 배울점이 정말 많으세요!! 말씀도 잘하시고요. 저는 7살아이 엄마인데 저도 사교육없이 집에서 가르쳐줄 생각이라 노하우나 어려웠고 힘들었던 점, 여러 에피소드들 자세히 듣고싶네요^^ 은희언니의 더욱 많은 이야기 기다릴게요^^
은희언니 대단한 엄마네요~ 부지런한 성격을 가진 엄마네요 일을 했지만 저의 성장도 없었던 것 같고 애도 교육을 못 시킨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진작에 이런 영상이 있었으면 배웠을텐데 아쉬워요~ 좋은내용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은희언니 언니의 자존감 아이들과 옷 만드는 모든 성장이 멋있어요~~^^
은희 언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핑계 저핑계로 미루고 미루다 큰애들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서 갑자기 겁이 덜컥 나네요.... 사실 해외에서 살면서 제가 방관하고 있었던거 같아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해 지네요.... 오늘 부터라도 당장 잘 생각 해보고 실천해 봐야겠어요!
우와.......어쩜 그렇게 다들 똑부러지세요 와.....대단해욧!!! 가정에서 전업주부를 24시간 직업처럼 전부 활용해서 내조도...가정교육도 아이들 인성 지식교육등.......경제관념도....와.....일반 일하는 여자들보다 몇백배 힘든 일들인데....우와..........감탄사밖에 안나와요.......ㅠㅠ
대단하신 은희언니👍👍👍👍아직 아기가 없는 36세 늦은새댁입니다^^ 10년다니니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아이를 얼른 가지기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미 노산인지라...^^; 은희언니의 이 주옥같은 말씀들이 정말귀하고 귀하네요. 저도 직장관두고 지금 아이도 없는 상태에서 집에만 있는게 굉장히 힘든데.. 다른 여자들의 능력있는 얘기를 들을때 눈물이떨어졌다는 그 말씀에 백만퍼센트 공감 동감했습니다... 은희언니 본받아 저의 자존감높이기, 전문엄마되기. 하지만 치맛바람. 휘날리지않는 그런 예비엄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정말 많이 감사해요👍👍👍👍👍👍👍
지금 해외 이민생활을 시작한지 몇 달 안 돼서 외로운데 네 자매의 의상실을 보면 언니들과 같이 수다떠는 거 같아서 재미있어요. 특히 한국에서 하던 일을 다 그만두고 여기서 애들만 키우고 있어서 생산적이지 못한거 같아서 우울했는데 아이 잘 키우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하니 벅차오르네요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혹시 다음에 기회가 되면 바른 인성을 가진 아이로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도 말씀 듣고싶어요♡
에공 이제 주재원 시작이구나 그래도 요즘은 유튜브 세상이라 참 좋지요 아줌마들 만나지 말고 정보 수집 많이하면 될 듯 인성은 100% 엄마 말이 씨가 됩니다 20년 동안 엄마말을 듣고 자라니까요 나름 힘들지만 자녀양육은 주재원 생활이 최고지요 또 떠날 기간이 정해져 있으니 금방 지나갑니다
저의 홀릭 네자매의상실ㅜ♡ 와~ 오늘은 은희언니의 진정한 하우스와이프의 삶을 보여주셨네요~♡♡ 아기가 이제 네살 되어가는데.. 저두 과연 은희언니처럼 꼼꼼하구 야무지게 그러나 사랑으로 학원, 과외 없이 잘 케어해나갈수있을까요? 앞으로 또 기회가 되신다면 은희언니만의 노하우 심화정보 알고싶어요~♡ 내 삶의 원동력 미경언니와 네자매의상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네자매 의상실 재테크 보다가 여기까지 넘어왔는데 정말 은희님 멋지시네요 나의 자존감을 키우면서 아이의 자존감도 키우고 윈윈 부지런한 엄마가 되어야 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 합니다! 그 열정을 쭈욱 유지 할수 있는것도 의지력 없이는 힘든일이라 동영상을 두고두고 다시 볼 생각입니다 좋은 말씀 나만의 노하우 공유 감사합니다
은희 언니 자녀 교육 유튜브 하나 만드셔서 노하우 더 전수해주셔도 좋겠어요 오늘 영상 가슴으로 느끼며 잘 봤어요 가정주부로 살면서 자존감이 많이 무너지며 저또한 남한테 애 못 맡기는 성격이라 아이 6살 키우며 지내는데요 저도 전문 엄마로서 사명감을 가지며 잘 살아나갈게요 좋은 말씀 앞으로도 듣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저도 전업주부 14년차인데. . . 어쩜 은희언니생각이 세세한부분 하나하나까지 제가 했던거랑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저 스스로 학원이 되자 해서 애들 저학년때는 예체능만 보내고 영수는 제가 집에서 관리했는데요...하지만 은희 언니랑 제가 다른 점은 ㅠㅠㅠㅠ매일매일 꾸준하지 못했다는거, 좀더 바지런하지 못했다는거, 그걸 즐기지 못했다는거, 동시에 자기계발도 했어야 하는건데 애들 좀 키워놓고 해야지 하고 미뤘던거 . . . 시작만 같았지 은희 언니랑 너무 다르네요ㅎㅎㅎㅎㅎㅎㅎ 다행히 지금은 정신차려서 화이팅하고 있어요 지나간 시절이 너무 아쉽고 안타깝고 때론 후회스럽지만 . . . 이젠 앞을 보려구요 지금 제 모토는 Just Do It ~~~!!!!입니당 애들 키우는데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니들 모두 건강하세용~^^
저희 자매는 일곱딸인데 대부분의 언니들이 학원 돌리는 스타일이 아니고 예체능 중시하고 아이들이 하고자하는 것을 그 때 그 때 알아서 코치하는 코치님 같이 하고 있거든요. 은희님의 노하우는 단연 더 듣고 싶은 부분이 많아요. 저도 일찍부터 학원 보내기는 싫은 마음이 큰지라.. 6살, 4개월 노산의 엄마가 체력을 다스리며 다부진 마음 갖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희언니의 말씀이 너무 공감됩니다. 저두 예체능은 좋지만 공부 과목은 제가 해줄 수 있을때까지 해보는중이거든요. 다른집 아이들은 모두 학원을 다녀서 저혼자 외롭게 가르치고 있어서 중간 중간 잘하는거 맞나하고 흔들릴때도 있었거든요. 근데 이 동영상보니 힘이 나네요. ♡♡ 집에서 열일하는 모든 엄마들 화이팅하세요^^~
아...울컥하시는 모습보니..왜 저또한 울컥할까요....은희 선생님 정말 대단하세요!!저는 이 영상을 보며, 일하는 아기의 엄마지만 나만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아이와 같이 있는 시간 동안 만이라도 같이 할수 있을것 같아요!!평생하는 것도 아니고 중학교 1학년때까지만 해도 공부방법을 잡을수 있다니...나와 아이가 같이 성장을 하다니... 오늘또한 많이 배우고 갑니다.은희 선생님 감사합니다!!♡♡네 자매 의상실 볼때마다 김미경 선생님 부모님의 교육이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쳣었는지 다시한번 느꼇습니다.^^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영상들 항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엄마 성격이 온화하고 인성이 좋으신 분들은 저 방법으로 성공할 수 있지만 보통일은 아니지요 무엇보다 꾸준하게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ᆢ저는 비슷한 방법으로 아이를 키웠지만 중간에 일을 하게되면서 아이를 놓치고 지금은 눈물의 후회를 하고 있는 고3 엄마이니다ㅠㅠ 뭐든 장기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은희언니는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번 영상 정말 좋아요 백번 누르고 싶을 정도에요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10개월 들어서는 아가를 키우고 있는데 딱 은희쌤(언니라고 해야할까요? ㅎㅎ)처럼 문득 눈물이 흐를때가 있어요. 아기는 예쁘지만 나는 사라진것 같아 서글프더라구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하지만 늘 똑같은 하루하루를 지내다보면 그 언젠가가 까마득하게 느껴지곤 한답니다. 아기가 좀 크면 저도 은희쌤처럼 멋지게 성장해갈수 있을까요? ^^ 아기가 3-4살 되기전에... 돌도 안된 어린 아기 키울때 네자매님들은 어떻게 그 시간을 현명하게 지내셨는지 궁금해요~ 즐겁다가도 우울한 마음과 조급한 마음이 늘 한구석에 자리잡는데 어떻게 이겨내야할지.. 기회가 된다면 네자매님들의 이야기 듣고 싶어요! 💛
아 정말 감사한 말씀입니다^^ 정말 아가를 17개월 키우면서 집에서 처음엔 마냥 애기엄마란 타이틀로 사는게 힘들기만 했는데 어느날 영어책사고 강의듣고 아가 잘때 틈내서 공부하는게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재테크공부나 절약팁들 블로그에 기록맘기는 것도 정말 큰 낙이되었구요~^^ 이년뒤에 복직이라 육아맘과 워킹맘 중에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너무 고민인데 은희님처럼 전문엄마의 길을 가고싶단 생각이 조금 커진거 같아요... 제 직업에 좋은 점도 있지만 사실 제 아이가 생기니 저희 아이를 우선적으로 잘 키워내보고 싶단 사명감이 저도 있어서 그런가봐용 ~~ 결론은 은희님 너무 공감가는 말씀 감사하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은희언니도 그런생각을 했군요 저도 늘 제가 뭘해야한다고 생각했나봐요 그래서 아이의 어려움 보다 내 문제가 더커보이고 나도 뭘하고싶다에 꽂힌거같아요 오늘 정말 중요한 포인트같아요 이게 진짜 엄마의 자존감인거같아요 오늘 정말 리얼토크에 얻는게 많네요 당장실천해야겠어요 미경언니가 포인트를 잘잡아서 요목조목 질문하는게 초보엄마들에게 참 큰도움이됩니다 증평부모님 보면서 네자매들이 어떻게이렇게 잘 자랄수있었나 부모님들이 너무 좋아보였어요 특히 어머니 난 누워있어도 행복하다는 말씀이 귓가에 맴도네요 앞으로도 정말 리얼 토크 꾸밈없는 친정언니같은 토크 부탁드립니다
처음으로 댓글달아요ㆍ너무너무 칭찬합니다ㆍ언젠가 쇼프로에서 직장다니는 사람들만 자신을 개발하고 발전시키고 주부들은 약간 낮게 평가하더라구요ᆢ''주부도 전문직업이다''라고 그 프로에 나가 외치고 싶더라구용ㅋㅋㆍ저도 열심히 육아하고 교육시키다가 직업을 가지고 일을 했지만 미비했던것 아이들한테 미안하고 다시한번 전문적으로 키워보고싶네요ㅋ♡♡
은희언니 말씀에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아이 키우는 걸 장기프로젝트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았는데 그거까지 같네요 그럼에도 10년20년 그렇게 내공을 쌓은 분도 순간 울컥 눈물이 나오는 게 사람마음이고 그만큼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순간순간 허무하고 의욕없고 이런 길을 가는 것에 외로움이 있었는데 먼저 그렇게 살아오신 선배님을 보니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 은희씨는 정말 헌신적인 팔방미인 만능 엄마 셨네요. 나가서 출세 성공하는 것 보다 훨씬 값진 성공 입니다 미싱 얘기 부분이 없더라도요. 또 아이들이 뭐가 되던지 상관 없이 은희씨는 신성한 엄마의 본분을 다하신 자랑스러운 승리자 이십니다.
이번강의를 들으면서 또한번 감탄했네요. 신사임당이 다시 부활해도 못당할듯 합니다. 대단하셔요.
자매분들이 어벤져스급입니다^^ 각분야에서너무나 똑부러지게 살아가시네요 어머님께서 너무 너무 흐뭇하실듯합니다~ 오늘도 은희샘 노하우를 들으면서 감탄과 반성을 많이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지금까지도 너무 좋았는데 오늘 이강의는 최고예요 전업주부로 자존감이 바닥까지 내려가 있었는데요 은희언니 엄마노릇 보고 강의 보고 많은 생각하게 되네요 좀더 더 디테일한 공부법 너무 궁금해요
밖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당당한데
왜 전업주부들은 온 몸으로 노동을
해내는데도 그 가치를 인정 못 받을까요?
얼마전 읽었던 책에서 읽은 내용이라
너무 공감되네요
"자본주의는 여성이 집 안에서
쉴 새 없이 몸을 움직여 일하고도
'집에서 논다' 는 말을 듣게 만들었다
전통적인 여성운동은 여성들에게
밖에 나가서 일할 것을 부르짖어 왔지만
수많은 여성이 일을 해도 여성의 지위는
높아지지 않았고, 가사노동에 폄하는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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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남성들도
전업남편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쉬쉬거리면서 숨기는 이유는 "전업"남편은
노동의 댓가가 없기 때문에 가정을 가꾸고
자녀를 키우는 고귀한일이 가치가 없이
느끼지기 때문일꺼에요
워킹맘이 되기위해 이모님 들이면
그만큼의 댓가를 지불하면서 왜 주부는 노동의댓가없이
희생 이란 포장안에 묶어둘까요?
오랫만에 걸어온 안부전화에
"넌 일 안해?" 라는 질문은
한 여성이 아무런 노동의 댓가없이
묵묵히 해온 여성의 노동가치를 폄하하는 질문인것을 우리 여성 스스로가
인식하고 알고 있어야 할거 같아요
좀 더 많은 여성지식인들이
목소리를 높여야 될 부분이에요
은희언니가 피땀눈물로 일궈낸 노하우를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제 감정의 가려운 어느부분인가를 시원하게 긁어주셔서 보는내내 감탄했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이분 참 대단하시네요. 인내. 성실. 세상 요란스러움에 휘둘리지 않는 마음.
♥ 역시 은희씨 ~~
타고 나신 것 같아요 ~
어린시절 흰고무신
싹 닦아서 꼭 세워두고 ~
빈틈없고 야무진데는
남달랐던거 같아요 ~
은희씨 남편은 전생에
나라를 두번이나
구하신듯~~~
은희씨는 전업주부 CEO로써
대통령상 받아야 겠어요 ~
방송 볼 때마다 뽀따언니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리엑션!! !! 정말 감탄합니다 ~~
네자매의상실 코너가 최고 !!!!
저와 너무 비슷한 은희언니의 마인드와 상황에 고개 끄덕이며 들었네요. 엄마학원하며 아이와 함께 취득한 몇개의 자격증? 이나 도서관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함께 읽던 책들이 오랜시간 지난 지금도 아이와의 관계를 받치는 든든한 뿌리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물론 내안에 포기 못한 부분들이 남아 설렐때도 있었지만 "전 엄마 아들로 태어나서 진짜 행운인거 같아요" 말해주는 자식보며 그래..이만하면 됐다 위안 삼았습니다. 아이가 저에게서 독립해 나가듯 이제 저도 아이에게서 잘 독립해 나가야겠죠. 기대가 됩니다
와......영상을 다 보고 나서도 머리속에 남아있네요...누군가가 망치로 머리를 쾅 친것처럼..지금 종이에 메모해서 집안 곳곳에 붙여둘려고 해요..요즘 엄마들을 성장시키게 해주시는, 깨어나게 해주시는 은희 선생님의 말씀에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은희언니 울컥하실때 같이 울면서 봤네요~^^저도 똑같이 그랬거든요;;아이 학원을 보내는 시간이 저에게는 자유시간처럼 느껴져서 쉬었는데~그시간동안 아이와 제가 같이 할수있는 뭔가를 찾아보고 준비하고 부지런히 공부해야겠어요!경험에서 나온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은희언니처럼 멋진엄마,존경받는 엄마가 되고싶어요~
대단하세요. 은희쌤말씀 잘들었습니다. 내년 중1, 초5되는 아이둔 엄마인데요..
제가할수있는 작은것부터 해주려합니다.. 같은책읽고 대화, 신문읽고 심화먼저 해보려는데.. 용기가 납니다.. 네자매의상실 화이팅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은희씨는 애들 교육과 더불어 제일 중요한 재정관리를 아주 똑똑하고 알차게 잘했기 때문에 거기서 오는 큰 자존감과 자신감을 가질수 있어서 버틸수 있었을 거 같네요. Want (원하는 것)과 Need (필요한 것)을 잘 구별하는게 일차적 재정관리인데 은희씨는 이걸 완벽히 실행한 분이네요. Good Job! :)))
그 뒤엔 너무 훌륭한 남편이 계셨겠죠?
육아 길잡이 멘토 은희 언니 존경합니다~ 옆집아이 비교하며 무작정 시키기보다 솔선수범 엄마가 본보기가 되어야하는거 같아요 팝송을 흥얼흥얼 불렀는데 어느새 아이들이 따라부르고 있더라구요 같이 함께 할수있는 아이들과의 공감대형성이 추억거리 큰자산인듯 합니다
그간 들었던 유튜브 컨텐츠 중에 제일 좋았어요. 아이의 성장과 나의 성장을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이끌어야 하느냐를 많이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김은희 전문 엄마님 존경합니다. 4살 딸래미 키우는 초보엄마가 노하우 좀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일을 계속할지.. 엄마자리가 많이 비어보이는 아이들옆에 있을지 고민이었습니다. 선배님들^^ 말씀에 잔잔한 감동과 존경!!과 함께 많이 배워야겠다. 힘내야겠다.는 마음이 가득차는 시간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모르셨겠지만ㅎ 힘들때마다 손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서 열심히 지내고 나중에 뵐때 이렇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뉴질랜드 초1 엄마입니다.
학원도 없는 이곳에서 불안해 하기만 할뿐 뭐하나 대책이 없었던 차에 은희언니의 노하우 감사히 들었답니다.
세부적인 내용도 다음번에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은희언니 정말 멋진분이네요. 프로주부 프로엄마 멋진 프로페셔널이세요
저도 결혼 전 엄청 열심히 일하며 살았는데 애 셋 낳고 지금은 애들 본다고 전업주부예요..
제가 애들한테 쏟는 열정이 보상 받는 느낌들어서 이번 강의를 보고 많이 위로받고 갑니다.
엄마의 역할 녹록지 않습니다.
특히 아이와의 관계에서
부딪히고 화내고...
많은걸 배우고 깨닫습니다
어떤 육아서보다도 좋은 영상이네요.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은희언니는 좋은엄마 지혜로운엄마. 친구같은엄마였군요... 참 대단해요..
미경언니..이기적인 남편과 잘 살아내는 법 강의 좀 해주세요..주변사람들은 아무도 말해주지 않아요
어디까지 포기하고 얼마만큼만 공유해야 내가 스트레스 안받고 살까요...이제 8년차인데 앞날이 걱정이에요
유투브에 즉문즉설 도움이 되실거예요
아 그게 잘 안되는데 정답은 없는 것 아시죠 ㅋㅋㅋ 하지만 지금 처럼 포기 하지 말고 계속 공부하는 자세가 참 좋아요 솔로몬의 지혜는 남의머리에서 나올 수 있거든요 혼자 울고 혼자 합리화 시키는 모습이 가장 무서워요 맞아요 그러고 보니 그런 강의는 없었던 것 같네요 솔로몬 처럼 말 한 마디로............... 음 음 내 마음이 강해져야 할 것 같아요 그럼 면에서는 요즘 젊은 엄마들 시어머니 남편에게 쿨하게 대하는 것은 우리들이 배워야 할 자세
전 어느 날 뉴스에서 정서적 폭력이란 자료와 근거들을 보며 싸우기 싫어서 피하기만 했는데 아이들이 상황대처 하는 것을 배운다는 말에 놀랐습니다 그래서 가족회의 하자 하면서 조목조목 따졌습니다 쬐금 변화는 있었지만 확 달라지지는 않았어요 이기적인 것은 타고 난 성품이라 바꿀 수는 없더라구요 밀당하면서 웃을 수있는 나를 만드는 것 나를 가꾸어 가는 삶의 공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전 할 말 많은데 여기서 풀 수 도 없고 이기적인 것 휴...........육아독박 살림독박 경력단절
저도 너무 궁금해요 꼭 강의부탁드려요~
저두 즉문즉설추천이요
육아는 엄마랑 아이가 같이 배우고 자라는 시기인 것 같아요~ 저도 영어공부를 하고 싶은데 ‘아이라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를 늘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기다릴 줄 아는 은희샘 보고 배웁니다.
은희언니 대단해요 배우고싶어요
그리고 지금부터 실천할께요^^ 난 아들이 초딩2학년인데 40대후반이거든요 늦게 생겨서 지금도 육아하는듯해요
뽀따언니것두 영상보면서 마니 배우거든요
배움은 즐겁고 행복해요
간절기인데 네자매 언니들 건강챙기세요^^
언제나 씩씩한 미경언니 MC 체질이예욥 ㅎㅎ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정말 대단하세요
멋진엄마이세요
정말 세분은 너무나들 멋지세요!!!!^^
은희언니는 정말 애들이랑 공감대를 많이 가지면서 키우셨내요.숙제해라에서 할일했니? 로 바꿔야 겠내요. 은희언니 짱 멋있내요^^
은희쌤~~
정말 대단하셔요~~
저도 나름 아이 교과 과정은 학원 안보내고 스스로 인강 들으면서 공부하면서 지금까지 하고는 있는데요
책을 엄마랑 같이 읽지는 못했네요
아쉽네요~~
은희쌤 자녀분들과 남편분이 넘 부럽네요
정말 박수받을만 하셔요~~^^
잘 하고 계시네요 ㅋㅋ 저도 학원원장이였고 학원 보내지 않았어요 원하는 것만 보냅니다 다 키우고 지금도 잘 했다 싶어요 가끔 엄마랑 너무 오래 같이 있는 것 싫어하는 성격도 있어요 같이 집에 있어도 적당히 거리두기 음식 같이 하하호호 하면 먹고 일찍 잠만 재워도 건강한 자녀됩니다
은희 언니 책 내셔도 잘델것 같아요
오늘 강의 최고예요
그리고 과목별 공부법도 궁금해요.
가능하시다면 워킹맘의 아이공부 교육법도
올려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잘 될것
너무너무 이상적인 어머니상이시네요...참 대단하세요...!!
저도 전업주부로 살면서 집에서 아이만 보면서도 왜이렇게 나태하고 노력은 하지 않고 이웃집 엄마들의 얘기에 의기소침해지고 자존감은 낮아지고 아이들에게는 화만 내는 상황이 반복되었는데 오늘부터 달라져보려구요.하나 버릴게 없는 요즘 네자매 의상실이 제겐 너무 큰 힘이되요
감사합니다
저는 곧 출산예정인데 저도 일과 육아를 고민하고 있어서 은희쌤 말씀이 참 공감이 많이 가네요. 저도 남한테 애는 못맡길 성격인지라.. 사명감을 갖는다 전문인으로 생각을 바꾼다 정말 뼈가 되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하며 보게 돼요. 은희언니처럼 저도 남매를 원할때만 예체능 학원에 보내고, 딸래미가 유치원 가면서부터 전공을 살려 딸램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 한자 공부 함께 하고 비즈 공예 하다가 자격증 따고 읽기, 쓰기 좋아해서 독서지도사 자격증 따서 홈스쿨 독서지도하며 수입도 생기고...
저희 아이들 일등만 하는 아이로 크진 않았지만, 스스로 무얼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지를 아는 스무살, 열 일곱살이 되었네요. 주관도 뚜렷해서 남들 다 가니까 대학 가는 게 아닌, 소신있게 원하는 디자인 공부해서 능력에 맞게 대우받는 어엿한 직장인이 되어 벌써 첫월급도 받고 경제적으로도 독립했답니다. 둘째인 아들도 고1인데 까칠한 면도 있지만 엄마와의 스킨쉽이 어색하지 않은 나름 괜찮은 녀석으로 성장하고 있어요.
제 친구들 사회생활 시작하고 즐기던 20대때 저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직장생활의 커리어는 쌓지 못했지만, 마흔 넘어 늦깎이 사회인이 되어 저보다 열살 이상 어린 상사들 밑에서 막내노릇을 하고 있지만 천천히 가더라도 도전을 멈추지 않으며 즐기고 있답니다. 그 20년의 시간 속에 책과 미경 언니가 있었답니다.😂
박성희 참 멋진 분이세요. 👍
@@DN-syw.1s5ar 감사합니다. 별일 없어 무기력했던 제가 매일 벌일 없어 감사한 기도를 하게 되네요.😉😘😃😊
박성희 첫째가 스무살인데 직장인이 되었단 말씀인가요? 궁금해서 여쭙고 갑니다!^^ 멋진 어머니!
@@prettygirl7676 네. 4학년때부터 디자인에 관심을 보였고,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다고 했지요. 농담처럼 "나중에 넌 그림을 그려. 엄만 글을 쓸게. 그래서 너랑 나랑 책을 만들자."라고 했었어요. 그 꿈을 아직 이루진 못했지만, 저는 아직도 읽고 쓰는 게 좋구, 딸램은 자기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기 때문에 새벽 세 시에 퇴근을 할 때도 징징거리지 않아요. 언젠가 딸램과 저의 책이 생긴다면 미경언니한테 꼭~~~자랑할거랍니다^^
진짜진짜 멋지세요 저는 지금 20대에 방황을 하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게 뭔지 전혀 모르겠거든요.. 항상 남이 요구하는 것만 따르고 성적에 집착하다 보니 취업을 할 시기에 제가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저의 어린시절은 그러지 못했지만 지금껏 잘 살아있는것에 만족하고 공부를 많이 해서 미래의 제 자녀들은 생각을 많이 하는 자녀로 키우고 싶어요ㅎㅎ
저 지금 저한테 정말 와닿는 얘기네요. 전문엄마, 생각의 전환이 빡 됐어요. 영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mktv 화이팅!
진짜 환상의 궁합이네요.
어머니의 역할이 크셨겠어요
은희언니가 이야기를 하도록
미경언니가 길을 닦아주고
거기에 뽀따언니의 진정한 리액션이 사랑받아 더욱 풍부한 이야기로 가득하네요.
제가 하는 육아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입장에서 사교육을 단점을 너무나 잘 알기에
은희 언니처럼 키우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막막할때가 많았는데
은희언니의 지혜로운 경험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은희 언니 코너를 만들어 달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 곳에서 자매분들과 이야기하면서 더 좋은 시너지가 나와서 부탁 안 드릴려구요.
은희언니 정말 멋지세요.
누구보다 나와 비슷한 생각으로 교육했다는 은희온니 눈물까지 공감하고 갑니다~
지금도 매순간 아이를 위해 고민하고 찾아보고 확장해주며~믿어주고 있어요~
은희언니처럼 아이에게 공감과 자존심을 살려주는 엄마의 역할에 힘을 실어봅니다^^넘 좋은 주제였어요~^^
삼남매를 키우면서 전업주부들로 있었지만 은희언니처럼은 못했네요.그래서 언제나 미안한 맘 만 있네요.정말 정말 대단합니다.
세분이 공통점이 있으세요
바로 자신의 삶에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시는모습이요
말은 쉽지만 그게 얼마나 힘든지요..
은희언니 울컥하실때 저도같이 울컥했네요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자존감이 부족한 엄마였던 저였기에 후회가 되기도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잘살았다 저자신을 다독이며
이젠 많이 컸지만 아직은 엄마손길이 필요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해용^^
이윤경 같은생각이에요!
세분은 무엇보다 삶을 알차게 열정적으로 산다는 공통점이있어요.! 미경강사님의 어머님의 강의를 들어야할 것 같아요 ^^~~(농담)
세분이 분야는 다르지만 각자 열심히 사시는 거죠!
그 뿌리를 닮고 싶네요.
그래도 이렇게 세세한 방법들을 알려주시니
정말 좋은 세상인거 같아요.
은희 언니 대단하세요. 존경스러워요. 많은걸 배웠워요. 제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됐어요. 약간 늦은감이 들기도하지만 이제부터라도 노력하는 엄마가 되야겠어요.
주위에 어린아이를 둔 애엄마들과 공유할께요. 감사해요~
어제부터 정주행하고 있어요~
자녀 키우는 이야기,갱년기 이야기,
증평 부모님 이야기등
모두 주옥 같아요!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은희언니는 정말 슈퍼우먼...집안 경제 관리, 아이들 관리....정말 대단해요..많이 배웁니다...
세자매 모두가 다 참 대댜하네요.
근성? 이 있는 가족들.
존경합니다.
은희선생님은 이시대 정말 모범이되는 전문엄마이고
애국자입니다
자식들과 가족 그렇게 정성것
키우는것은 애국하는거예요
그자녀들이 또 이나라에서
자기몫을 똑부러지게 할거니까요
항상 많이배웁니다
일한답시고 애들한테 신경 많이
못쓰고 지나온세월 조금
반성되고 후회됩니다
이제라도 좀씩 달라질께요^^~♡
중학생 딸을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정말 이번 은희님의 이야기는 너무도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간 저도 바쁘고 귀찮다고 학원에만 맡기고 돌아섰는데 아이와 같이 발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현대판 심사임당이시네.. 존경스러워요 대단하세요 진짜
초등학교1학년 아이를 둔 엄마에요
직접 아이를 가르치며 이게 맞나..늘 생각하고 고민하며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
너무 고맙게 잘 들었습니다.반성 많이 되네요.정말 존경스러워요~~~^^ 과목별 노하우도 자세히 풀어주세요~~~~
은희언니 체널 따로 만드실 생각 없으신가요? ㅠ.ㅠ 아이들 교육부터 제테크 등등 배울점이 정말 많으세요!! 말씀도 잘하시고요. 저는 7살아이 엄마인데 저도 사교육없이 집에서 가르쳐줄 생각이라 노하우나 어려웠고 힘들었던 점, 여러 에피소드들 자세히 듣고싶네요^^ 은희언니의 더욱 많은 이야기 기다릴게요^^
은희언니 대단한 엄마네요~
부지런한 성격을 가진 엄마네요
일을 했지만 저의 성장도 없었던
것 같고 애도 교육을 못 시킨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진작에 이런 영상이 있었으면
배웠을텐데 아쉬워요~
좋은내용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은희언니
언니의 자존감 아이들과
옷 만드는 모든 성장이
멋있어요~~^^
늦은 나이에 걸혼해 이제 예비엄마가 되었는데요 정말 많은 것을 미리 배우는거 같아 감사해요 저와 같은 예비 엄마들을 위한 유튜브를 만들어 주시면 안되실까요? 살림하는 여자 노하우 은희샘으로 유투브 하나 만들어주세용^^
부탁드립니당^^
은희 언니 존경해요~^^꾸준히 할수있는게 제일 대단하신거 같아요.좋다고 하면 한두번하다가 끝을 못보는경우가 많은데 .아 정말 좋은 엄마세요~~
은희 언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핑계 저핑계로 미루고 미루다 큰애들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서 갑자기 겁이 덜컥 나네요.... 사실 해외에서 살면서 제가 방관하고 있었던거 같아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해 지네요.... 오늘 부터라도 당장 잘 생각 해보고 실천해 봐야겠어요!
전문엄마 맞으시네요. 아이들을 위한 인성교육과 당당히 발표하는 실력을 쌓이게 훌륭히 키우신 모습 멋져요. 옷만드는 일을 즐겁게 하시면서 스스로의 자존감도 높히시고..너무 잘들었어요~^^
너무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진짜 친언니들이 이야기해주는 것처럼
좋았어요.😄
은희언니 덕분에 많은 삶의 지혜를 배웠어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지 살림을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제 롤 모델이네요~ 좋은말들 감사해요~
너무감사해요.언니들이먼저살아온길의 이런로얄젤리팁(뽀따언니버젼)을알려주셔서요.저는7세5세아이를두고있는데 제가그냥막연히스케치만하고있던자녀교육법을 이렇게 그림으로완성시킨 은희언니의노하를듣고보니꼭저도 전문엄마가되고싶고 아이를밀쳐내지않고
함께하는지금이순간을 잘즐기구 나중에아이들이제품을떠났을때 진정즐길줄아는 노후를맞이할거에요
워킹맘은또워킹맘대로 아이에게미안하지않고전업맘은 전문가로써노력하는씩씩한엄마들이될께요
정말 미경언니와은희언니뽀따언니의영상은제가항상보면서힘을얻고 힐링하고있어요
너무너무감사드리고사랑합니다
자매들이 참 경청하여 공감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은희언니 멋지세요♡♡
우와.......어쩜 그렇게 다들 똑부러지세요 와.....대단해욧!!! 가정에서 전업주부를 24시간 직업처럼 전부 활용해서 내조도...가정교육도 아이들 인성 지식교육등.......경제관념도....와.....일반 일하는 여자들보다 몇백배 힘든 일들인데....우와..........감탄사밖에 안나와요.......ㅠㅠ
좋은맘되기가 보통이아니었네요. 이미 성인이된 내 자녀들을 위해 지금이라도 내 자신을위해 더노력해보고싶네요.은희맘 참 대단하싶니다.
무얼해도 똑소리 나게 잘했을것 같은 은희언니 대단해요. 언닌 프로에요.
각자 개성이 다른 매력 넘치는 네자매 열심히 시청하고 있어요.
늘 행복하세요.
별도로 은희언니의 과목별 지도방법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대단하신 은희언니👍👍👍👍아직 아기가 없는 36세 늦은새댁입니다^^ 10년다니니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아이를 얼른 가지기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미 노산인지라...^^;
은희언니의 이 주옥같은 말씀들이 정말귀하고 귀하네요. 저도 직장관두고 지금 아이도 없는 상태에서 집에만 있는게 굉장히 힘든데.. 다른 여자들의 능력있는 얘기를 들을때 눈물이떨어졌다는 그 말씀에 백만퍼센트 공감 동감했습니다... 은희언니 본받아 저의 자존감높이기, 전문엄마되기. 하지만 치맛바람. 휘날리지않는 그런 예비엄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정말 많이 감사해요👍👍👍👍👍👍👍
저는 패션공부 하신줄 알았는데 승무원이셨군요.^^ 단단하고 멋진 분이셔서 아는 언니이고 싶어요♥
지금 해외 이민생활을 시작한지 몇 달 안 돼서 외로운데 네 자매의 의상실을 보면 언니들과 같이 수다떠는 거 같아서 재미있어요. 특히 한국에서 하던 일을 다 그만두고 여기서 애들만 키우고 있어서 생산적이지 못한거 같아서 우울했는데 아이 잘 키우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하니 벅차오르네요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혹시 다음에 기회가 되면 바른 인성을 가진 아이로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도 말씀 듣고싶어요♡
에공 이제 주재원 시작이구나 그래도 요즘은 유튜브 세상이라 참 좋지요 아줌마들 만나지 말고 정보 수집 많이하면 될 듯 인성은 100% 엄마 말이 씨가 됩니다 20년 동안 엄마말을 듣고 자라니까요 나름 힘들지만 자녀양육은 주재원 생활이 최고지요 또 떠날 기간이 정해져 있으니 금방 지나갑니다
정말 제 마음 같아서 눈물 났네요.
10년을 힘들어하면 살았는데 저도 힘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은희언니와 저와 교육관이 넘 비슷해요~~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앞으로 아이 교육에 대해 더 많이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넘감사합니다~~^^
요즘 1년전 동영상들을 이제서야 보네요. 김미경 강사님은 워낙 유명하셔서 잘알고있지만
자매들이 이리도 훌륭하신줄 4자매 의상실 통해서 보게되었어요^^
주옥같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
언니들 너무 좋아요~
은희언니 슬퍼하던 그때가 딱 지금의 제 모습이네요
이 영상 보지 않았더라면 언제까지 힘들어 했을까요
너무 감사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언니들 많이 느끼고 닮아갈거에요 존경합니다~
저의 홀릭 네자매의상실ㅜ♡
와~ 오늘은 은희언니의 진정한 하우스와이프의 삶을 보여주셨네요~♡♡
아기가 이제 네살 되어가는데.. 저두 과연 은희언니처럼 꼼꼼하구 야무지게 그러나 사랑으로 학원, 과외 없이 잘 케어해나갈수있을까요?
앞으로 또 기회가 되신다면 은희언니만의 노하우 심화정보 알고싶어요~♡
내 삶의 원동력 미경언니와 네자매의상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네자매 의상실 재테크 보다가 여기까지 넘어왔는데 정말 은희님 멋지시네요
나의 자존감을 키우면서 아이의 자존감도 키우고 윈윈
부지런한 엄마가 되어야 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 합니다! 그 열정을 쭈욱 유지 할수 있는것도 의지력 없이는 힘든일이라 동영상을 두고두고 다시 볼 생각입니다
좋은 말씀 나만의 노하우 공유 감사합니다
초등 1학년생 엄마입니다. 정말 도움 많이 되네요. ^^
세자매가 미모도 최고인데 자녀교육도 최고네요♡ 은희님 진짜존경합니다 저도 전업이라 매번 자존감바닥쳤는데 마니배웁니다
은희 언니 자녀 교육 유튜브 하나 만드셔서
노하우 더 전수해주셔도 좋겠어요
오늘 영상 가슴으로 느끼며 잘 봤어요
가정주부로 살면서 자존감이 많이 무너지며
저또한 남한테 애 못 맡기는 성격이라
아이 6살 키우며 지내는데요
저도 전문 엄마로서 사명감을 가지며
잘 살아나갈게요 좋은 말씀 앞으로도
듣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아이 공부가르치는게 엄마로서 가장 힘든일인데 아이가 잘 따라줘야 되는 부분 같아요 대단하세요
같은전업주부로서..대단하시네요..존경합니다
저도 전업주부 14년차인데. . . 어쩜 은희언니생각이 세세한부분 하나하나까지 제가 했던거랑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저 스스로 학원이 되자 해서 애들 저학년때는 예체능만 보내고 영수는 제가 집에서 관리했는데요...하지만 은희 언니랑 제가 다른 점은 ㅠㅠㅠㅠ매일매일 꾸준하지 못했다는거, 좀더 바지런하지 못했다는거, 그걸 즐기지 못했다는거, 동시에 자기계발도 했어야 하는건데 애들 좀 키워놓고 해야지 하고 미뤘던거 . . . 시작만 같았지 은희 언니랑 너무 다르네요ㅎㅎㅎㅎㅎㅎㅎ 다행히 지금은 정신차려서 화이팅하고 있어요 지나간 시절이 너무 아쉽고 안타깝고 때론 후회스럽지만 . . . 이젠 앞을 보려구요
지금 제 모토는 Just Do It ~~~!!!!입니당
애들 키우는데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니들 모두 건강하세용~^^
저희 자매는 일곱딸인데 대부분의 언니들이 학원 돌리는 스타일이 아니고 예체능 중시하고 아이들이 하고자하는 것을 그 때 그 때 알아서 코치하는 코치님 같이 하고 있거든요. 은희님의 노하우는 단연 더 듣고 싶은 부분이 많아요. 저도 일찍부터 학원 보내기는 싫은 마음이 큰지라.. 6살, 4개월 노산의 엄마가 체력을 다스리며 다부진 마음 갖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해서 몇번이나 눈물을 닦으며 재밌게 봤습니다
참으로 대단하신 은희언니와 자매님들 화이팅 입니다
스튜어디스셨군요~어쩐지 너무 똑부러지세요~^^ 항상 영상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감사해요~!!
혹시 아시아나항공 다니셨나요?
은희 언니~ㅠㅠ
토닥토닥요 ㅎㅎ
지금의 언니
전업 주부의 롤모델이에요~^^b
은희언니의 말씀이 너무 공감됩니다. 저두 예체능은 좋지만 공부 과목은 제가 해줄 수 있을때까지 해보는중이거든요. 다른집 아이들은 모두 학원을 다녀서 저혼자 외롭게 가르치고 있어서 중간 중간 잘하는거 맞나하고 흔들릴때도 있었거든요. 근데 이 동영상보니 힘이 나네요. ♡♡ 집에서 열일하는 모든 엄마들 화이팅하세요^^~
철학이나 마인드도 좋은데, 아이가 스스로 읽고 공부하고 정리하고 생각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공부법까지 정말 훌륭한 엄마셨어요! 제가 갖고있는 생각과 많이 맞아떨어져서 더 공감하고 보았습니다!
엄마의 자존감. 정말.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보고싶어요~~~사랑합니다^^♡♡
아...울컥하시는 모습보니..왜 저또한 울컥할까요....은희 선생님 정말 대단하세요!!저는 이 영상을 보며, 일하는 아기의 엄마지만 나만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아이와 같이 있는 시간 동안 만이라도 같이 할수 있을것 같아요!!평생하는 것도 아니고 중학교 1학년때까지만 해도 공부방법을 잡을수 있다니...나와 아이가 같이 성장을 하다니... 오늘또한 많이 배우고 갑니다.은희 선생님 감사합니다!!♡♡네 자매 의상실 볼때마다 김미경 선생님 부모님의 교육이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쳣었는지 다시한번 느꼇습니다.^^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영상들 항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엄마 성격이 온화하고 인성이 좋으신 분들은 저 방법으로 성공할 수 있지만 보통일은 아니지요
무엇보다 꾸준하게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ᆢ저는 비슷한 방법으로
아이를 키웠지만 중간에 일을 하게되면서 아이를 놓치고 지금은
눈물의 후회를 하고 있는 고3 엄마이니다ㅠㅠ 뭐든 장기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은희언니는 정말 대단하십니다!!!
은희 언니~~ 저랑 성향이 너무 비슷해서 언니 영상만 찾아봐요~~ 은희언니도 뽀따 언니처럼 개인채널 만들어주세요~~~ 육아 살림 노하우 너무 배우고 싶어요~ 저희들의 멘토가 되어주세요~~~^^!!
아이둘 키우는 전업주부인데
너무 위로받고 공감하고 또 배우고 가요 ㅜㅜ
사실은 미경언니 보러 왔다가
은희언니 팬되어 가요
은희언니 전업주부 마인드 방법 여러모로 너무 감사합니다
하루에 한번씩 꼭 들으러 오네요
은희씨~ 늘 조용하게 계신거 봤는데 엄청 현명하고 지혜로운분이시네요~~
너무 멋지십니다^^
네자매 토크 넘넘 재밌고 유익해요~
뽀따님도 넘 멋지십니다~^^
은희언니 정말 대단하세요~👏👏👏
알고있어도 쉽게 할수없는 노하우~
저도 집에서 아이 가르치고 있는데
저도 은희언시 처럼 멋진 엄마가 되고싶네요~^^최고"~
아이 어릴때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제 좀 더 나에게 집중하라고 이 시간이 왔겠죠
은희언니샘도 정말 멋지십니다
네자매 의상실 짱^^~~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정말 좋아요 백번 누르고 싶을 정도에요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10개월 들어서는 아가를 키우고 있는데 딱 은희쌤(언니라고 해야할까요? ㅎㅎ)처럼 문득 눈물이 흐를때가 있어요. 아기는 예쁘지만 나는 사라진것 같아 서글프더라구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하지만 늘 똑같은 하루하루를 지내다보면 그 언젠가가 까마득하게 느껴지곤 한답니다. 아기가 좀 크면 저도 은희쌤처럼 멋지게 성장해갈수 있을까요? ^^
아기가 3-4살 되기전에... 돌도 안된 어린 아기 키울때 네자매님들은 어떻게 그 시간을 현명하게 지내셨는지 궁금해요~
즐겁다가도 우울한 마음과 조급한 마음이 늘 한구석에 자리잡는데 어떻게 이겨내야할지.. 기회가 된다면 네자매님들의 이야기 듣고 싶어요! 💛
아 3년 전에만이라도 미리 알았으면 하는 유익한 정보네요. 그러나 늦었을때가 가장 빠른 때라고 알고 지금 당장 시작해보겠습니다. 좋은 경험담을 나눠주셔서 탱큐베리감사입니다.
와~대단하세요.
정말 많이 배웁니다.🎉
아 정말 감사한 말씀입니다^^ 정말 아가를 17개월 키우면서 집에서 처음엔 마냥 애기엄마란 타이틀로 사는게 힘들기만 했는데 어느날 영어책사고 강의듣고 아가 잘때 틈내서 공부하는게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재테크공부나 절약팁들 블로그에 기록맘기는 것도 정말 큰 낙이되었구요~^^ 이년뒤에 복직이라 육아맘과 워킹맘 중에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너무 고민인데 은희님처럼 전문엄마의 길을 가고싶단 생각이 조금 커진거 같아요... 제 직업에 좋은 점도 있지만 사실 제 아이가 생기니 저희 아이를 우선적으로 잘 키워내보고 싶단 사명감이 저도 있어서 그런가봐용 ~~ 결론은 은희님 너무 공감가는 말씀 감사하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강의를 열심히 듣다가 끝나가니 눈물이 나네요..
올해 신상 아기를 포함해 사랑스러운 아기 셋을 키우면서 느끼는 갈증과 갈등에 대해 공감하고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저두 딸내미 초딩시절에
헤리포터와 함께 컸어요
다음편이 나올때를 기다리고 영화나오면함께보고
덕분에 논술학원없이 대학엘가고 대기업에 취업도 졸업과 동시에되었어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눈물이 울컥하네요...생각의 전환점 계기를 만들어 주신거 같아요.저도 힘을 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은희언니도 그런생각을 했군요
저도 늘 제가 뭘해야한다고 생각했나봐요
그래서 아이의 어려움 보다 내 문제가 더커보이고 나도 뭘하고싶다에 꽂힌거같아요 오늘 정말 중요한 포인트같아요
이게 진짜 엄마의 자존감인거같아요
오늘 정말 리얼토크에 얻는게 많네요 당장실천해야겠어요
미경언니가 포인트를 잘잡아서 요목조목 질문하는게 초보엄마들에게 참 큰도움이됩니다
증평부모님 보면서 네자매들이 어떻게이렇게 잘 자랄수있었나 부모님들이 너무 좋아보였어요 특히 어머니 난 누워있어도 행복하다는 말씀이 귓가에 맴도네요
앞으로도 정말 리얼 토크 꾸밈없는 친정언니같은 토크 부탁드립니다
제가요즘 고심하던 문제에
해결점을찾은거같아요
네자매의상실 님들모두감사합니다
처음으로 댓글달아요ㆍ너무너무 칭찬합니다ㆍ언젠가 쇼프로에서 직장다니는 사람들만 자신을 개발하고 발전시키고 주부들은 약간 낮게 평가하더라구요ᆢ''주부도 전문직업이다''라고 그 프로에 나가 외치고 싶더라구용ㅋㅋㆍ저도 열심히 육아하고 교육시키다가 직업을 가지고 일을 했지만
미비했던것 아이들한테 미안하고 다시한번 전문적으로 키워보고싶네요ㅋ♡♡
은희언니 말씀에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아이 키우는 걸 장기프로젝트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았는데 그거까지 같네요
그럼에도 10년20년 그렇게 내공을 쌓은 분도 순간 울컥 눈물이 나오는 게 사람마음이고 그만큼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순간순간 허무하고 의욕없고 이런 길을 가는 것에 외로움이 있었는데 먼저 그렇게 살아오신 선배님을 보니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희언니 육아철학 정말 존경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팁 많이 공유해주세용
자매님들은 어벤져스~창의력과 지혜로움을 겸비~대단하십니다!존경합니다.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