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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พ.ย. 2022
- 서울 잠실의 왕복 12차선 도로.
놀이공원과 백화점 등이 인접해 늘 차량 통행량이 많습니다.
이곳에, 운전자들 사이에서 '과태료 덫'이라 불리는 곳이 있다고 해서 현장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사거리를 앞두고 차들이 진로 방향을 결정하는 길목.
[네비게이션 음성 : "300미터 앞, 우회전입니다."]
우회전할 차들은 오른쪽 끝 차로로 들어가야 하고, 네비게이션도 그렇게 안내합니다.
차선도, 진입이 가능한 '점선'입니다.
그런데, 진입하자마자 불쑥 '실선'으로 바뀌더니, 기다렸다는 듯, 그 자리에 단속카메라가 등장합니다.
왼쪽에 경계석이 있어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
차는 그렇게 '버스전용차로'에 갇히고 꼼짝없이 '위반차량'이 되고 맙니다.
30분 동안 지켜봤는데 그 사이 일반 차량 9대가 이 버스전용차로로 진입했습니다.
하루 평균 124대의 차량이 이 지점에서 적발되고 있습니다.
7분에 한 대꼴.
과태료는 5만 원입니다.
일반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실선 구간과, 진입을 허용하는 점선이 뒤섞여 있다 보니, 진로를 따라 무심코 진입했던 차들이 단속에 걸려드는 구조입니다.
단속 지점을 코앞에 두고 굳이 왜 점선을 그려놓았냐는 질문에 서울시 측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음성변조 : "(그 구간에) 외부 주차장도, 롯데 마트 주차장도 있더라고요. 택시 차량들이나 주차장에서 못 빠져 나간 차량들이 나가라고…."]
첫 번째 점선에 속지 않고 두 번째 점선에서 진입한다 해도 또 다른 문제를 맞닥뜨리게 됩니다.
사거리 직전 구간에서 끝 차로가 2개로 쪼개지기 때문에, 우회전하려면 어쩔 수 없이 2개 차로를 한 번에 넘어야 합니다.
1개 차선당 30m 여유를 둬야 하는 진로변경 규칙을 어기거나, 미리 버스전용차로를 침범하거나, 우회전 차량들은 둘 중 하나를 위반하기 십상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 구간은, 서울 시내 버스전용차로 단속 건수 '최다' 구역으로 꼽히는데, 함께 1, 2위를 다투는 노원구의 한 도로를 가봤더니, 거기도 똑같은 문제를 갖고 있었습니다.
[채경창/택시 기사 : "빈 자리 타고 오다보면 이까지 오는거야. 그때 가서 이리 보니까 저기 카메라가 있네. 어쩔거야. 그럼 뭐 땅으로 꺼져? 가야지." ]
[이효/인천 서구 : "네비에서는 당연히 우회전 하라고 나오니까 당연히 끝에 붙어야 하는데, 어 이거 아니네? 하면서 갑자기 들어갔다가…."]
이 2곳에서 최근 2년 8개월 사이 8만 5천 대가 단속에 걸렸습니다.
과태료만 42억 원….
당사자들은 "덫에 걸려든 기분"이라고 말합니다.
서울시는 뒤늦게 이들 도로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개선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현장K, 문예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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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전용차로 #단속카메라 #전용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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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 세금 걷을만큼 걷었으니까 이제 천천히 개선방안을 찾는 척을 해볼까"
저걸 기획하고 만든 공무원 처벌했으면 좋겠다 억울하게 뜯어간 과태료 모두 돌려줘라
아무리 세금이 부족해도 그렇지 이건 정말 아니잖아
구속시켜서 과태료 낸 사람들
속 후련하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구조적 문제 있는 곳은 카메라를 없애야죠
과태료 부과 하기 위해서 일부러 그러는 거 아니야
이번년도 4월에 당한사람인데요 도로가 이상하다 의견제출 했었는데 무시 오늘 전화해보니 서울시청 교통지도과 및 교통운영 서로 잘못 없다고 담당자도 바껴서 모른다는 답변 ㅡㅡ뉴스 나와도 서울시청은 잘못 없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클라스
문제네요 무섭네요 강력하게 처벌해주세요 누구를 위해서 만들어요?
자전거로 응징해 주세요
킥라니로 응징해주세요
오세이돈 뒷주머니
네비게이션만아니면 안들어가겠지요? 바닥을 보면 유도선, 화살표, 시간, 이정표 이런게 보이는데 생각이있으면 들어가서 주행하겠냐고요
공무원들 돈벌어먹으려고 카메라 달아놨겠죠
저 환장하는 구조 적용한 서울시 직원과 승인한 서울시 간부는 엄청난 과태료 수익을 이끌어 낸 공을 높이 사서 인사고과 엄청 잘 받았겠군요
지금까지 부과한 과태료 환불해줘야지
나도 어릴때 도시만드는 게임에서
톨게이트2개 만들거나
저런 꼼수로 덫을 만들어서 세금 ㅈㄴ 걷었는데 실제로 있었다는 것에 놀람.
범칙금은 돌려주고 찾는게 우선 아닌가?
위법도 아닌데 왜 돌려줌 ? ㅋㅋㅋ 오해의 소지가 많은것 뿐이고 운전자 잘못은 잘못인거지
@@user-oh9hb8uc9w 한번 걸려봐야 이런소릴 안하지
칼만 안들었지 저건 완전 날 강도 아닌가
도둑놈, 먹은것 토해내라!
서울시가 운전자를 범죄자 만들어 갈취하고 있네 도로 교통과 담당자 공무원들 처벌 해라
그 많은 세금이 어디로 갔을까 ??ㅋㅋ
그 많은 과태료 청구할동안 몰랐다고 ?
말이야 방구야 ㅋㅋㅋ 지들 주머니 채우는데 급급하니까 몰랐지 ㅉㅉ
그러고서는 매년 필요없는 보도블럭 파재끼고 보수할필요 없는 도로 아스팔트 까재끼고 잘돌아간다
골때리네 진짜 나도 잠실에서 버스전용차로위반 딱지 날라온적 있는데 저거 진짜 억울해요 노답
내가 아직도 기억하는데 노원쪽 우회전하면 동부간선도로 타려고하는 부문에 일부러 버스전용차선 단속카메라 애매하게 심어놔서 단속됐다 그거 자그만치 20년전인데 아직도 그대로임
버스만 열리게 주차차단기 세우세요
잠실은 실선 점선 같이 그어놔야죠 그럼. 둘다 점선일게 아니라 진짜 미치갱이들이내...
저도 비오는 날 저 위치에서 당했습니다! 4년 전인데 아직도 저 장난 이군요 !!
기자가 나서야 개선하는 행정.
저럴거면 짧은 구간이라도 중앙버스차로 만드는것이 어떨까요
공무원들 돈벌라고 달아논 카메라 다시 떼어내면 되겠네.. 서민들의 돈을 얼마나 떼어먹어야 속이 시원할까..
5개월전 기사인데 지금은 어떻게 개선이 되었을지...
내 돈 내놔
이런 문제 저기 뿐만 아니라 예전부터 개많았음
우회전 해야되는데 앞에 카메라로 단속...ㅅㅂ
교차로 맨 끝에서 들어가야되는 끼어들기 장려 카메라....나가라는걸 표시할꺼면 실선점선 같이 그려서 진입 못하고 진출만 허용하면 되는걸 저따구로 만들면 어쩌라는거냐...개선방안? 카메라만 쳐없애면 끝날 문제다
저 정도면 저건 그냥 함정수사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저 쪽만 도로 전체를 파란색으로 칠할 순 없을까
그리고 나가는 차량 헷깔리지 않게
점선 대각선으로 나가는 구역만 표시 해두고
세금.달달하고
어이가 없네...
저도 얼마전에 거기 지나갔는데 "어어어~ 여기 뭐지???" 하면서
완전 골때리네 그야말로 우회전을 아예 못하게 만든거 아니냐?
서울시과태료환급해주세요
도체 어떤놈이 차선을 저 따구로 만들었는지.....개탄스럽기만하다....빨리 개정해야 할 것이다.....
저런 장사 개인이 못하나
땅값 포장비 본전찾고도 남앗으니 이제 슬슬 단속풀어줄 준비 어느세월에 ?
함정으로 세금벌고 대단하네
매벜 탁상공론만 펼쳐대니 이제야 알겠지
참 빨리도 해결방안을 찾는구나ㅉ
미친 나라가 양아치네
알면서도 세금 많이 나와서 무시한거죠. 뉴스에서 보도했으니 고치긴 하겠네요.
나 저기 이틀 연속으로 걸렸음
나도 저거 당했는데...... 항의 전화 했더니 어쩔수 없다고 함......
저거 다시 못돌려받나?
???: 저런데 많이많이 만들어서 부족한 세수를 메꿔볼까
이런 문제는 서울시가 아니라 잠실구청이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거 아님?
송파구청 아니에요?
아 송파구청 ㅈㅅ
이렇게 까지 힘들게 하는
나도 여기 한번 들어갔다가
너무 이상해서 깜놀
바로 빠져 나왔었지
한 3년전?
서울시...
악질이네요!!!
반발각인데요.
이도로설계하고.시행한.공무원들은.즉시파면 하고.과태료.반드시 반환해야합니다
양반이 욕은못하고 욕나온다
돈 다 돌려 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기꾼들 천지
여기 7년전쯤에 한번 걸린거 같은데 ㅋㅋ
뒤늦게 개선방향 찾기로 ㅋㅋ 잣까고잇다
서울시 교통과장 목 날려라!
저렇게 많이 걸렸는데 이제서야 ? ㅋㅋ
이미 낸 과태료는? 꿀꺽?
도로가 장난이냐?
이런건 도로교통부에서 대국민 사죄해야한다라고 보는데..~
과태료 받을려고 사고를 유발하다니.. 청문회 깜이다..
저두 여기서 걸려듬 👏👏👏
와 양아치네
함정파놨네ㅋㅋㅋ
내비 따라 갔는데
"어... 어.... 어... 어???? 아니 잠만..?"
꼼짝 없이 버스 전용 차로 침범한 나쁜 새끼 되버리네 ㅋㅋㅋㅋ
길이 뭐 저따구야
일단 다시 돌려줘라
가렴주구
개선방안 찾는다는 소리만 하겠 하루에 들어오는 돈이 얼만데... ㅋㅋ
이게 통발이지 도로냐?
졸속행정의 표본이네요. 세금 갈취를 위한 큰그림인가 -.-;;;
저렇게 카메라 설치하고 기다릴거면 점선으로 왜 해둔거야
민원도 상당 했을 건데...취재가 시작되고 나니까 그제서야 방안을 찾는다네...ㅋㅋ여태껏 아무일도 안하다가 ㅋㅋㅋ
관련공무원 직위해제해라
서울시가 통발 좀 칠줄 아네...
1년 다됐는데 이거 어떻게 됨? 뉴스 후에도 바뀐거 없다던데 서울시 일 개떡같이하네 ㅋㅋㅋㅋ 후속보도 원합니다
해당 카메라 설치한 공무원 파직해라
지자체 경찰 등이 기망행위를 하는 건 무슨 범죄인가...
세금 을 정당한방법으로 것을 것이지 나쁜것들
??? : 달다 달아~
돈 돌려내~!
세금 달다
과태료 다돌려주는게 맞지
일 똑바로 안하냐 도둑넘들아
저긴 말그대로 교통지옥. 말그대로 난장판인 곳
1년에 21억 크으
네비더자세히보면 끝에서들어가라고되잇네 겁나위험하게
돈 벌만큼 벌어놓고 이제와서 개선한다고 하네요
칼안든 도둑이 따로 없네요 공무원들
국민들 돈 뜯어가는 방법도 여러가지다
나도 태어나 처음 과태료먹었던 장소였슴
42억먹고 이제와서?
한구다리에서 많이 뽑아 먹어서 그런가요
저기나 건너서 월드타워쪽이나 둘다 차선 ㅈ같이 해놨음 이걸 꼭 취재가 나가야만 엉덩이 쳐 떼는 꽁무원들 제발 잘라라 좀
세금 잘빠네 저거 설치한놈 상줘라 ㅋㅋㅋㅋㅋ
수금사원이네
국민들상대로 삥뜯냐
저런걸 만들어 내는 똥멍청이들이 어떻게 시행정과 관할처에 있는걸까
네비게이션도 그지 같고 길도 아주 그지같네...
헐
돈 걷다가 메스컴타니
그만 하겠다고
이게 나라니 사채업이니
먹을꺼 다먹고 이제서?
저거 계획한 관계자들 재산 털어서 다시 배상하면 바로 해결될텐데. 앞으로 저 ㅈㄹ 도 안할테고
서울시가 위법 아니라고 하지만
모든 운전자들이 위법이라하면 그건 위법입니다 딱봐도 도로가 젓깟꾸만..
무슨 생각으로 저따구로 선을 그어놨지?
이건 좀 다른얘긴데 노들길 염창동 방향 여의도서울교 조금 못간지점에서 신길역으로 빠지는 좌회전신호 쳐만들고 있던데 이거 누구대가리에서 나온생각인지... 탁상행정 개패고싶음... 물론 아직 시행은 안하고 있는데 신호등 설치완료했고... 신호 운영하는순간 개노답될게 눈에 뻔히 보임...(염창동~흑석동 구간은 무신호인데 중간에 신호박음... 심지어 서울교쪽으로 올라가서 유턴후 우회전하면되는 기존의 길을 이용하는것보다 신호로 인한 정체가 더 생길것 같은데...?)
일단 카메라부터 때던가
킹무원
일부로 저렇게 만든거지 공무원이라는 것들이 하는 짓거리란... 개선도 안하고 처 놀고있다가 뉴스정도 때려야 움직이지
뭔 졸음쉼터 들어가는 길이냐
서울은 역주변 서울역, 영등포역 진심 운전 개그지같이 차선 제대로 찾아들어가기 어렵고, 네비를 미리 잘봐둬야 안헷갈림. 일전에 정릉이랑 길음인가? 거기서 운전하다가 진심 욕 한바지 했음. 그냥 차선을 덧대서 그려놓은곳도 많고, 방향자체를 감 못잡을정도로 난도로임. 그리고 끼어드는 놈들도 극악이고.
어떤 돌대가리에서 저딴도로들이 탄생한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긴 카메라만 치워도 해결되겠네. 안치우겠다는건 돈을 약탈하겠다는 심보 아님?
진짜 서울도로 상황이 저곳 뿐만이 아님.
1차선 잘 타고가다가 갑자기 1차선이 버스전용으로 바뀜.
그럼 다급히 차선을 바꾸다 사고가 나거나 정체 시작. 핼개이트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