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나잇이슈] 해리스, 대선 후보 수락…대선 레이스 본격 시작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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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ก.ย. 2024
  • [투나잇이슈] 해리스, 대선 후보 수락…대선 레이스 본격 시작
    [출연 :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후보 지명을 정식 수락했습니다.
    11월 대선까지 두 달여 동안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간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가 펼쳐지게 됐습니다.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와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을 수락했습니다. 미국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자 첫 유색인종 대통령이 탄생할 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데요.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한 카멀라 해리스, 어떤 인물인지 간단히 짚어주시죠.
    [질문 2] 해리스 부통령은 수락 연설에서 통합을 강조하면서도 정책적 목표로 '중산층 구축'을 제시했는데요.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질문 3] 해리스 부통령은 연설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직접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응원하는 폭군이나 독재자의 비위를 맞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는데요.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기조를 계승하겠다는 선언으로 보입니다?
    [질문 4]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재집권 시 김정은과 잘 지낼 것이라고 했죠. 김정은 위원장과의 관계 개선을 통해 북핵을 관리하겠다는 의도라고 볼 수 있을까요?
    [질문 5] 우리나라 입장에선 오는 11월 5일 미국 대선이 사실상 대북 전략 원칙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6] 해리스는 동맹의 개념에 대해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과 완전히 다른 입장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동맹국으로 간주되는 나라들로부터 오랫동안 이용당했다고 밝혔던 것과 달리 해리스는 나토 동맹국들과 함께 굳건히 서겠다고 강조했죠?
    [질문 7]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달 21일 후보 자리에서 물러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대신해 불과 32일 만에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공식 확정됐습니다. 극적인 후보 사퇴 이후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죠?
    [질문 8] 정치인의 의상도 그 자체로 하나의 메시지가 되는데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후보 수락 연설을 위해 짙은 남색 바지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이 택한 짙은 남색,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9] 75일 앞으로 다가온 오는 11월 5일 미국 대통령 선거가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물러설 수 없는 대결 구도로 확정됐습니다. 백인 남성이자 강성 우파인 트럼프 전 대통령과, 아시아계 흑인 여성 정치인 해리스 부통령의 승부는 이른바 '상극의 대결'로 평가되고 있어요?
    [질문 10] 트럼프 후보는 해리스 후보의 수락 연설과 관련해 SNS에 50여개의 글을 올리며 실시간 방어전을 펼쳤습니다. 실제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정부의 각종 실정을 부각시키는 상황에서 '해리스표 정책'이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을지가 미 대선의 향방을 결정할 것으로 보여요?
    [질문 11] 트럼프와 해리스는 다음 달 10일 ABC방송사가 주관하는 대통령 후보 TV토론에서 첫 번째 정면 승부를 벌입니다. 이 TV토론이 이번 대선의 '중대 분수령'이 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해리스 후보가 어느 정도 역량을 보여줄지 여부가 중요해 보여요?
    [질문 12] 무소속으로 출마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애리조나주에서 후보 등록을 철회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애리조나주 유세 하루 전 나온 결정이라, 일각에선 대선완주 포기와 함께 트럼프 지지 선언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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