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Koreans tell us | Who do you miss the most right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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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พ. 2025
- "I'm sorry we had to say farewell so fast"
"Myself last year?"
"I'm quite an adult now, what do you think?"
We asked 100 people who they miss the most at the moment.
Let us hear your stories too : Who do you miss? Who do you want to meet?
Make sure you watch till the end to watch the post-credit cl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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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people #100Koreans #SimpleSample
![[삶에 지친 당신을 위한 명대사] 🍀살면서 넘어져도 괜찮아. 네 잘못 아니야. 알지? | 📺고화질2160p 권장](http://i.ytimg.com/vi/d5gvWummEp4/mqdefault.jpg)
보통 나한테 가장 잘해줬지만
내가 못해준 사람이 가장 그리운거 같다
와 ㅠㅠ 진짜 ㅆㅇㅈ
맞아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슬프다
이거 ㄹㅇ,,,,,ㅜㅜ
그래서 너무 후회되는데 다시 만날 수가 없어서 답답한 게 대부분이죠
딱 내가 지금 전여친에게 느끼는 감정..
예전에 그런 댓글을 봤다.
Q:“부모님의 간섭은 도대체 언제 끝날까요?” A:“간섭의 끝은 그리움의 시작입니다”
아직도 몇 년간 잊혀지지 않는다.
와...너무 가슴에 와닿는 말이네요....
아하 그렇군요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피부에 와닿는 말이네요...
간섭의 끝이 왜 그리움이에여
@@김민아-d8z 간섭이 끝나면 그 사람이 내 옆에 없고 떠나갔기 때문이죠
나는 내가 제일 그립다 그냥 아무것도 몰랐던 나이였던 나
이것도 어느 정도 공감되는 말이네요
스마트!
그렇네요 살면서 많은 걸 겪게 되고 알아야 하죠
@@tattoo18anime88 '크리스틴 리터'란 외국배우에요!
나중엔 지금이 그리울거에요:) 저도 그럴때마다 그생각 해요!!
뭔가 이 채널 영상 보다보면 나라면 무슨 대답을 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거 같아서 좋음 생각이 많아지는 기분
댓글이 없네요
맞아요 제가 하고 싶은 말.. 그래서 이 채널을 구독하게 됐어요ㅎㅎ
마저,,, 꽤나 많은 사람들의 대답이 겹치는 것도 신기하고, 다들 똑부러지게 잘 말해서 듣기 좋고 공감되고,,
뭔가 이런 인터뷰도 해보고 싶고... 그래서 미리 연습해보고 실전되면 잘 할 수 있을 꺼란 김칫국도 마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죽어서도 나를 그리워 해주는 사람이있으면 그 인생은 정말 성공한 인생이다.
머용 내가죽으면 그것도 모를텐데 슬프네요 ㅠㅠ
@@가수지망생-z5u 측은하네요..
@@meoyong2 죽으면 사람들이게 잊혀지는게 무섭네요..
@@meoyong2 나라는 존재가 잊혀지는게..
"태어날 때는 나 혼자 울고 모두가 웃으며, 죽을 때는 나 혼자 웃고 모두가 울어주는 그런 삶을 살아라" 이 말이 생각나네요
나 심하게 우울증 걸려서 학교도 안 가고 집에 틀어박혀서 울고만 있었을 때 삶은 밤이랑 붕대 챙겨서 쪽지랑 같이 현관문 앞에 놓고 간 내 친구
@바트겐슈타인 ㅋㅋㅋㅋㅋ...
홍석천머리삔 혹..시 붕대는..왜...??실례가 안 된다면 물어보고 싶은데......조심스럽게 물어봐요........
쌤은 항상방정식이야 꽁꽁 싸서 다 떨쳐내라고....
친구가 너무 따듯한 사람이네요
저도 그런 친구가 있는데 참 고마운 사람들이에요
우리 할아버지 나 태어나기전에 사고로 다리 거의 못쓰시고 삼륜 오토바이 타고다니시던 우리 할아버지 맨날 앞에 나 태우고 다니시고 공원에서 마주치면 간식 시먹으라고 용돈도 주셨다 우리 할아버지 나 초6됐을때 부모님이랑 대판싸우고 집나가셔서 3년간 못뵜었다 부모님 술마시면서 하시던 얘기 엿들어서 할아버지 계신 양로원 알아내고 몰래 전화통화도 했었는데 갑자기 왜 치매가 심해지셨는지 부모님은 나한테 한번도 안알려주셨다 그거 절때 치매 아니었다 무슨 치매있는사람이 몸도 못움직이고 말도 하기 힘들단 말인가 우리 할아버지 아들이었던 우리 아빠도 못알아보는데 나랑 우리형은 알아보시고 고등학교 올라가서도 친구 많이사귀고 공부 열심히하란 말 웅얼거리시는거 듣고 요양병원에서 뛰쳐나오면서 울었다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유품으로 나 맨날 태워주시던 오토바이 키랑 민석민수 우리손자 글씨 배경화면으로 되있는 옛날 핸드폰 받자마자 울었다 그리고 지금도 울고있어요 우리 할아버지 나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할아버지랑 어렸을떄 내가 간호사되서 할아버지 옆에 있겠다고했던거 기억하고있고 지금 간호사되려고 공부 열심히하고있어요 매일밤 꿈에 나오시더니 작년에 돌아가시곤 이제 꿈에도 안나오시네요 나 할아버지 원한대로 오래오래 살다 갈테니깐 기다려요 사랑해요
오랜만에 다시 찾아와봤는데 많은분들이 이렇게 제 이야기에 공감해주실줄은 몰랐네요 새벽에 할아버지생각에 울면서 두서없이 쓴 글에 이런 과분한 응원을 받아도 될 사람인지 싶어요 많은 응원 감사해요 부모님이 맞벌이라 유아기때부터 조부모님 손에 커서 그런지 저에겐 할머니 할아버지가 제 부모님이나 다름이 없으신 분들이라 이렇게 생각이 많이나나봐요 여러분 저는 이제 고3이 됩니다 할아버지랑 약속 지키려고 잘 하지도 못하는 공부 시작한거라 힘들고 막막했는데 여러분들 응원때문이라도 전 힘을 더 내야겠어요 힘들고 할아버지 생각 날때마다 이 댓글 다시 찾으러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날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여러분
간호사 되시길 응원할게요..ㅜㅜ!!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ㅠㅜ 정말 좋은 손자분을 두셔서 할아버지께서도 기뻐하실거예요 !
응원합니다 멋진 간호사 되셔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아..ㅠㅠㅠ눈물나네요 꼭 행복하길 바라요!
외로운건 누구로도 채울 수 있지만
그리운건 그 사람이 아니면 못 채운다
사무치게 그리워 아빠
사무치지마세뇽..
07:03 여자분이 '엄마 보고싶어' 하는데 왜이리 내가 눈물 날려 그러니 ..
아기가 부르는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
7:49 잘가.........
이게 제일 슬픔...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동와장창
@@문정훈-n8c 그건아닌듯ㅠㅠㅠ
@@권민서-z6y 난 이게 제일 슬픈것같음 나도 그 고통을 알기에
여기에서 이게 가장슬프다고 하는사람:군대 갔다옴
그반대 사람:군대 간적 없음
5:14 이거 뭔가 짠하지 않나요ㅠㅠ
맞아요 ㅠㅠ 제자가.... 너무 안타까워요
전남친전여친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제가 아직 한참 어리다는 걸 느끼고 갑니다..
조영서 그리고 한 없이 담을게 많을 때입니다. 응원합니다
무비메드 너무 예쁜 말이네요
괜찮아요. 전애인이 가장 그리울 수도 있는 거예요.
같은 질문이라도 사람마다 느끼는 건 전부 다른 법이죠 정답은 없어요 당신에게는 당신의 답이 맞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100명컨텐츠 너무 잘만드신거같아요 잘보고가요!!!
나는 돌아가신 우리 엄마가 가장 보고싶음
나 교사되는것도 못보셨고 나랑 해외 여행도 안가봤는데 너무 일찍 가셨다
80년 뒤에 만나장!
왜..이댓글 보고 눈물난다...나도 엄마 생각이난다..
좋아요 하고 갑니다
80년 뒤에 만나자는 말 되게 좋네요 언젠가는 다시 만나니까
와 교사되셨나요 축하드려요 어머니께서도 기뻐하실 거예요
밝아보여서 더슬퍼... ಢ‸ಢ
좋은 사람일거 같아요. 좋은 사람이 교사됐으니 아이들도 커서 좋은 어른이 될거 같고요!! 항상 행복하세요.
사회생활이다 누구챙기랴 나 정신없이살다가 내 생일이면 아빠랑 갔던 목욕탕에 가요 가만히 서서 그 골목길을 바라보면 일곱살 내손을 잡고 집으로 돌아가던 아빠가 뒤돌아봐줄거같아서..ㅎㅎ나 열심히 살고있어요..보고싶어요.. ㅎ
3:18.. 이게 마음에 와닿는다.. 매번 볼 순 있어도 날 기억 못하는 할머니..
종현아 잘 지내? 늘 그립고 덕분에 많이 위로받고 있어
우리 꼭 만나자 수고했다고 고생했다고 안아주고 싶다
힘내세요 ..!
무심하게 댓글 내리다가 이거 보고 오열했네요 ㅠㅠ....
나도 중학생때 내가그립다 내 모교 옆에 있는 카페에 공부하러 갈 때 마다 내가 입던 체육복 똑같이 입고 친구들이랑 떠들면서 하교하는 중학생들이 보이더라 아무것도 모르고 친구가전부였던 내 인생중 가장 행복했었던 그때의 내가 너무 그리워
저두. 중고등학생일때 친구들이랑 몰려다니면서 떡볶이 사먹던 것과 친구집에 놀려가서 밤에 같은 침대에 누워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가 잠들던 시절이 그립네요.
제가 그 나이입니다 ㅋ;
2:20 이분은 언제나 대사를읽는것같은 감동이랄까 공감이랄까 정말. 나도 할머니 살아계실때 잘해야겠다
아연 2:20
아빠 넘 보고 싶다. 난 아직 고2고 내 동생은 이제 중1인데 왜 동생 졸업식 입학식도 못보고 갔어. 난 이제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끝이지만 동생은 아니잖아. 아직 살아서 우리랑 같이 살았다면 참 좋았을텐데 너무너무 사랑해서 보내줄 수가 없어. 아직도 아빠가 잠시 여행간 기분이야. 곧 아빠의 기일이 1년 다 되어 가는데 난 아직 1년전 아빠를 그리워하고 있어. 사랑해 너무너무 보고 싶어. 내가 못난 큰딸이라 미안해.
2:20 이분 이전 영상부터 말씀 넘 따뜻하게 하셔 ㅠㅠ 인스타 아이디 시급해요
인정입니다 ㅜ
@엄청큰곰인형 진짜
이뻤다
인스타 아이디 제발 ...
내 10대를 함께한 종현아 너무 너무 보고싶어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나는 너를, 샤이니를 만나서 사계절이 따뜻한 봄같았어 너에게도 봄이 왔기를 바래
종현아 보고싶어 빛나던 종현이 거기에서는 빛나지 않아도 돼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게
꿩유갱이창섭엣디엔드존버중 존재자체로 빛나는 현이인데요 뭐, 빛나는 모습이 아니라해도 적어도 제 눈에는 너무 빛날 것 같아요. 마음이 따뜻한 사람에게는 한낮의 따스함 같은 빛이 있으니까요:)
아빠는 나한테는 가장 잘해줬지만 나는 못해준 게 많아서 많이 미안해.
처음엔 아빠 없는 삶이 무서워서 아빠를 따라갈까라는 선택도 하려고 했었어. 아빠 없는 삶을 버틸 수가 없었거든.
그리운 사람은 그 누구도 못 채우는 것 같아
윤수형
나 군대 아직 일병이였을적 3번째 휴가때 나한테 연락했었잖아.. 내가 그때 형들 만나는건 좋지만 그때 휴가는 집에서 보내고 싶어서 연락을 안받았었어.
난 그게 마지막 연락이 될줄은 몰랐어
형하고 알고지냈던 11년이라는 시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서로 많이 알게됬던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난 형이 그때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줄은 몰랐어.. 항상 내 앞에서 밝게 있었고 그렇게 보였기에 내가 못알아챈 것 같아...
아직도 기억나 4번째 휴가였던 4월 1일 만우절
그때 윤하한테 휴가나왔다고 연락했는데 걔가 나한테 한말이 형이 이제 없다는 얘기더라고.. 그때 진심으로 당황해서..
후임들하고 터미널 맘스터치에서 햄버거 먹고있었는데 거기서 친구한테 소리쳤잖아 만우절이라고 장난치냐고. 아무리 만우절이지만 그딴 장난치지말라고..
그게 장난이였다면 좋았을 텐데..
가끔 다른 형들과 있을 때 그때 얘기를 해
내가 그 전화를 받았었다면 ..
내가 좀 더 형을 생각했다면
다르지 않았을까?
항상 후회하고 항상 고마워 형
어릴적 장난삼아 원펀치 하며 놀았었고
형을 통해 처음 축구를 해봤고
형을 통해 그 때 그 시절 나의 인간관계가 동갑만 있는 것이 아닌 동생 형,누나들도 있다는걸 알게 해줬고
형을 통해 어떤 연락이라도 무시하면 안된다는것을 깨달았고
형을 통해 나보다 나이가 높은 형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알게됬고
형을 통해 형도 했는데 나도 다이어트 해야지 하며 성공할 수 있게 해줬고
형이 나 군대가기전 불안해 할때 건대에서 타로,사주 보고싶다고 하니 선뜻 4만원 내줬던거 너무 고마웠고
방탈출에 빠졌을 때 나 돈 없다고 항상 대신 내줬던거 너무 고마웠어
내가 잘 되서 형에게 많은 것들 해주고 싶었는데
같이 여행도 가고 내가 맛있는 것도 사주고
술 진탕 마시면서 내가 다 내주고
윤수형 하늘에서는 꼭 행복하고 거기서는 걱정,고민 없이 살고있길 바래
나중에 웃으면서 내가 느꼈던것들 말해줄게
사랑해 형
나는 사람보다 몇년전 내 삶이 제일 그립다,,
봄에는 가족들과 벚꽃보러가고, 여름에는 에어컨 바람속애서 바나나 우유 먹으며 그당시 예능을 보고, 가을에는 단풍놀이하러 가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이불 꽁꽁 싸매면서 귤까먹는 그런 일상dd
또 주말 저녁에는 아따맘마&원피스 등등의 만화 보면서 야식먹는게 최고였었는데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자신의 옆에있는게 얼마나 소중한지몰라요 다들 없어지면 후회하지말고 있을때 잘합시다ㅠㅠ
저는 8년 전의 그때, 전남자친구가 가끔 그립네용 지금의 남자친구한테는 미안하지만 이 세상에 없으면 그립기 마련이니까요.
프듀도아니고 보다보니까 최애가생겨버렸따
0:47 이쯤?
전 프듀 입덕영상을 다시 보다가 다 보고 볼게 없어서 유튜브 알고리즘이 날 이쪽으로 끌어당겨서 보게 되어따영ㅇ..
옹앙 내 차애..
@@지원-q3d 2분전
@@pretty_yeonjin '되'어
있을 때 최선을 다해서 잘해주라는 말이 맞는 말인 거 같아요. 제가 받은 만큼 못 돌려드려서 그런지 더 그리운거 같습니다
0:27 오늘 분량 뭔데,,
진심으로 사랑해주면 언젠간 나를 그리워할 수도 있겠다
moonlightdw 이분 이렇게 길게 말하는거 첨 봄 ㅋㅋㅋㅋㅋㅋ케
진짜 너무너무 그립다 종현아
차디찬 겨울을 너의 노래와 함께 따뜻하게 보내고 있어. 내 생애 샤이니를 만난건 엄청난 행운이야. 항상 너무 보고싶어;)
근데 자신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보통 그리웠던 사람이라고 하면 보편적으로 타인을 떠올리는뎅... 신기하다
그리운 사람
진짜 몇 글자도 아닌데 눈물이 나네
오늘 5시쯤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뵈러 가고있는 군인입니다. KTX에서 우연히 보고 펑펑 울었네요. 빨리보고싶어요 할머니.
검은색 코난안경..?쓰신분 보면볼수록 잘생기셨다..공부 잘하게 생기셨음
이 영상을 보면 제일 크게 느끼는게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겠다라고 느끼지만 막상 못하는 내가 너무 밉다
자신이 갖고있는 습관 있는지 해주세요!
종현아 벌써 곧 힘든 날이 오는구나 12월은 참 매년 힘든거 같아 너무 너무 보고싶어 거긴 어때? 우리 나중에 만나면 꼭 웃으며 보고싶었다고 인사하자 :)
할아버지 어릴적 맨날 명절때만 갔는데 저만가면 아까워 죽을것처럼 너무 좋아하시고 행복해하시고... 초딩이여서 뭘 알겠습니까 이제 다 지나서 생각해봅니다 당신한테 내가 어떤 행복을 줬길래 그렇게나 행복해하셨는지 할아버지 주름진 미소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열심히 살겁니다. 이제는 어느덧 28살 입니다. 할아버지 한테 물어보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꿈에 꼭 나와주세요 제발😆
할머니요. 꽃보다예쁜우리손녀 하면서 꼭 안아주셨을때의 품에서나는 할머니 향수냄새가 참 그리워요 할머니진짜제일보고싶다ㅠㅠ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몇시간전에 저한테 마지막으로 하셨던 말이 기억나데요..
"공부 열심히하고"..
돌아가신 할머니가 가장 보고싶네요.
어릴땐 철이 없어서 할머니 잔소리가 너무 싫게만 느껴지고, 할머니집 가면 시골이라 할것도 없다고 얼른 시내에 있는 이모집 가자고 툴툴대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는지 정말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돌아가시고 나서야 너무 보고싶었고 그리웠습니다. 할머니 장례식날 3일간 눈물도 많이 흘렸고, 잘해드린게 없는거 같아서 반성도 많이 하였습니다. 조금만 더 살아계셨다면 내가 군대가는 모습까지만 보셨더라면 좋았을텐데 그땐 이런 생각들을해도 한참 늦었더라구요.
할머니가 위독하시다는 소식 듣고 곧바로 할머니 있는 곳 올라가는 길에 정말 많은 생각이 교차했어요. 꼭 살아계셔야 할텐데란 생각이요. 너무 걱정이 되서 미리가있던 아버지께 전화를 드리니 옆에서 할머니가 아프시니깐 끙끙 앓는 소리를 내셨는데 그것이 저가 들은 마지막 할머니 음성이에요.. 아직도 그때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날거 같은데 난 살아계실적에 찾아가보지도 못하고 연락 한 번 못드린게 너무나 죄송스럽더라구요..
외할머니도 몸이 안좋으셔서 병상에 누워계신데 할머니가 하늘나라에서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할머니 살아 생전에 잘 해드린것도 없고, 못난 모습만 보인거 같아 너무 죄송하구요. 돌아가시고나서 꿈에 한 번도 안나오셨는데 꿈에서라도 꼭 뵙고싶어요. 너무 죄송스럽고 많이 늦었지만 정말 사랑합니다. 할머니.
과거의 나에게 꼭 해주고 싶은말은 어때요? 주제로
0:08 난 이분이 젤 좋음 .. 맨날 이분보러 들어온다 ㅎㅎ 너무 매력있으심
지하철인데 할머니 생각나서 울뻔했다.
어 젠장 할머니 단어 치면서 또 울컥했어.
준서야 잘 지내냐ㅋㅋㅋ 너 여수 갈 때 내가 자주 연락한다고 약속했는데 네 집전화를 적어둔 쪽지를 잃어버려서 연락을 못줬어.
사실 나 성인이 되고나서 sns나 친구를 수소문 해서 다시 만나면 좋겠다고 생각해봤다? 근데 다시 만날때 정말 멋진 모습 보여주고싶어서 그 생각 잠시 접어두기로 했다. 너랑 항상 같이 등하교 하던 날, 네 동생이 나 보고싶다고 10시 넘어 찾아왔던 날, 항상 날 챙겨주시던 너희 어머니도 다 생생하고 그리워
진짜 하고싶은 말 많은데.
너는 지금 뭐하고 지내? 잘 지냈으면 좋겠다.
내가 가장 아픈 손가락이라던 초등학교 은사님....
그 아픈 손가락이 당신과 같은 교사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사람답게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처럼 한 사람의 인생에 기억될 수 있는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꼭 지켜봐주세요^^
난 딱히 그리운 사람은 없다
없는건지 없는 척 하는건지도 사실 잘 모르겠다
나를 그리워하는 사람은 있을까
할머니 할아버지요,,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친할머니 친할아버지 모두,,외가쪽은 일찍 돌아가셨고 친가쪽은 돌아가신지 얼마안됐는데 네분 모두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기억나고 그리워요. 외할머니는 초등학교때 저희집에 사셨는데 아프신대 제가 맨날 할머니 말씀 안듣고 할머니 괴롭히고 장난치고ㅠ그랬던게 왜이렇게 요즘따라 생각이나고 죄송한지 모르겠어요. 누구보다 보고싶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친할머니 친할아버지도 연세가 많으셨는데도 정정하셨는데 정말 누구보다 오래 사실것같았는데 갑자기 돌아가셔서 아직까지도 생각나고 보고싶어요..항상 저한테 우리공주 우리공주 하셨었는데 자주 찾아뵙지 못했던게 아직까지도 후회가 됩니다,,생각하면 항상 먹먹했는데 여기다 댓글로나마 남기니까 그래도 기분이 나아졌어요ㅠㅠ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하늘나라에서 건강하시고 나중에 만나면 행복하게 다같이 오래오래 살아요 사랑해요..!
이 영상 처음 봤을 3년 전에는 그리운 사람이라하면 첫사랑 생각이 났는데, 이제는 외할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오늘 2024년 새해에요. 곧 설이 다가와서 할아버지 봬러 가야하는데, 할아버지한테 새해 복 많으 받으시라고 절 하고 용돈도 받아야 하는데, 할아버지.
너무 보고 싶어요. 저 솔직히 너무 후회해요. 마지막으로 봴 수 있었던 추석 때 못 간 게 진짜 너무 후회돼요. 그거 때문에 할아버지 사진 보며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다음에도 제 외할아버지로 태어나주세요. 사랑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할아버지.
아 근데 진짜 하나하나 보고있으니까 너무 울적해진다 ..
1:06~1:12 시간 지나서 저도 그럴 때를 생각하니 요즘 날도 추워졌는데 마음이 무척 무거워지는 하루네요..
나는 제목만보고 사람들이 다 구애인을 언급할 줄 알았는데 모두 아니라서 뭔가 마음이 따뜻해지고 안정되는 느낌이다..
헐헐 저두요...
고맙다.. 친구야 내가 죽으면 다시 보자
2:20 내가 누가 이사람 모음집좀 만들어줘요 그때..진짜..이뻤다 나 아직도 여기서 못 벗어나서 다 찾아다니고있어
맞아 너무많아... 그리운시절의 사람들. 다들 잘지내길바란다.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 자체가 그리운 게 아니라
저를 좋아해줬던 그때의 그 사람이 그립습니다
작년에 별이된 내 친구가 그립다
학교에 잘 나오고 책임감도 강해서 부반장을 하던애가 학교에 안 나오기 시작했고 선생님께 걔가 너무 많이 아파서 서울에 있는 큰 병원에 갔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때 정말 펑펑 울었던것 같다 한동안 걔를 잊고 지내다가 엄마한테 걔가 별이 됬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심장이 떨어지는것 같았다 너무 슬펐는데 눈물이 나지를 않더라
어렸던 아니 지금도 어린내가 받아내기에는 너무 슬픈 현실이었을지도 . 정말 보고싶다 사랑해
6학년때 5명에서 피씨방가던 친구.
엄마한테 혼날꺼 알면서 다들 학원 보충이라고 피씨방가서 몇개월동안 게임하고 실버되서 다같이 껴안고 울고 우울하면 피씨방으로 불러서 서로 안아주고 울고 했었는데 어쩌다보니까 다들 없네.. 보고싶다 자식들아
어리고 아무것도 몰랐던 순수했던 내가 너무 그립다
열정많고 무서움을 몰랐던 과거의 나.
그리움은,
다른것들로 채울 수 있는것이 아닌
그 사람이 아니면 매꿀수 없는 감정.
내 쌍둥이 동생이 보고싶네요 이제 열아홉에 나이로 갔는데 형은 잘 살고 있어 엄마랑 막내랑 잘 있으니까 걱정하지말고 뒤 돌아보지 말고 가 엄마랑 꼭 하늘에서 만나자 사랑해
아빠, 꿈에서라도 한번 나와주라.... 진짜루 보고싶다.
아빠, 어디다가 말할곳도없어서 그냥 여기다가 하소연이라도하듯 말할래요.. 아빠 내 꿈에 나타나줘요 제발
그 어린나이에 잘 참아내고 9년이나 살았어요 이제 고등학교입학해요ㅎ시간 참 빠르다 그쵸
근데 아빠 나는 시간이 빨리 가는게 싫어요 시간이 간다는건 나이를 먹는건데
나이를 먹을수록 엄마가늙어가는것도 싫어요 빨리 아빠곁으로 가버릴까봐 무서워요 .. 그리고 아빠 기억이 희미해지고 아빠에 대한 기억이없어지는거도 싫어요
그리고 몇달전에 내가 죽을만큼 힘들어서 아빠한테 가려했단말야 그래서 새벽에 급하게 응급실도 실려갔었어요
그런데 아빠가 꿈에 나와서 안아주면서 괜찮다고 잘 하고있다고 잘 버텼다고 아빠가 잘 지켜보고있다고 말해주면 너무 행복할거같아요..
아빠 꿈에서 만나면 아빠가 듣고싶어했던 피아노소리도 들려줄게요, 꼭 만나요 꿈에서
보고싶어요 많이 그리고 엄마랑 동생이랑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들한테도 가줘요 되게 많이 보고싶어해요 다들
진짜 영상 볼때마다 내용도 좋지만 많은 사람들 보는 재미도 있음... 세상엔 참 많은 사람이 있구나 느끼게 됨 ㅋㅋ 감사합니당
When they said "I miss my old self"
I could honestly feel the exact same.
아빠 엄마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부럽다
ㅇㅈ 이 영상보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리운 사람이 없네..
과거도 그립지 않으신가 보네요....ㅠㅠ
@@박수연-u3r 과거..딱히 좋은 기억도 없고 그래서..
그리운 사람이 없는게 좋은거 아닌가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건 마음 아픈 이별을 해야된다는건데
비신 공감되네요 마음아픈 이별,, 그래도 그리운 사람이 없으면 마음이 허할것 같아요 ㅠ
사람은 누구나 마음 한 편에 그리움을 묻어두고 사는것 같다 바람에 애써 감추던 것들이 다시 나오면 그리움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
2년전에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어렸을때부터 봐왔던 할아버지의 자상한 웃음은 이제 잊을 수 없습니다.
80세도 안 되신 나이에 일평생 가족들을 위해 살다만 가셨습니다. 망할 백혈병에 걸려 투병하시다가 잠깐 퇴원하셨을때 또 일나가셨다고 들었습니다. 할아버지, 오래 살다가.. 저도 할아버지 만나러 가겠습니다. 꼭 할아버지처럼. 다정하고 친절했던 그 모습 본받겠습니다.
사랑합니다
2:02 울었다
우리 할머니 너무 보고싶다 집앞에 살고 계시지만 내가 바쁘다는 핑계로 2주에 한번 가는데 이 영상 보고 자주 할머니 보러 가야겠다라는걸 느꼈다 우리 할머니 자식들은 자기들만 살기 바빠서 항상 할머니는 기다리는데 전화 한통도 안하고.. 그래도 기다리는거 혹여나 자식들에게 부담 줄까봐 티도 안내신다. 그러면서 그렇게 불효자들의 자식들 오면 할머니가 먹고 싶은게 있어도 다 참아가면서 우리한테 주시는데 뭐 그렇게 이쁘다고 그러는지... 정말 조그마한 음식들도 남겼다가 다 주신다 진짜 이영상 보고 많이 후회했고 앞으로 정말 잘해야겠다
그리운 사람이 할머니란 사람들이 많네 어릴 때 난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한 번도 예쁨 받아본 적도 없었는데...지금 생각해 보면 친척 동생들만 받는 그 예쁨이 어릴 때 그렇게나 서러웠었는데..그냥 할머니댁 가면 인사하고 밥 먹고 인사하고 집 가기만 했던 생각밖에 없넴
이런 영상 보면서 드는 생각이 먼 훗날에 부모님이 옆에 안 계시다면 엄청 그립고 속상할 것 같은데 아직 너무 어려서인지 맨날 틱틱대고 짜증내고 ... 부모님 이런 못난 딸 항상 믿어주시고 지켜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사랑해요
할머니, 할아버지라는 단어만 봐도.. ㅜㅜ 코끝이 찡하고 맘이 쿵 하고.. 눈물 많이 나네요ㅜㅜ
난 태어날때부터 고등학교 삼학년때 까지 같이 지낸 할머니....
외할머니는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시고 우리 외할아버지는 돌아가실때 제가 너무 어려서 죽는게 뭔지도 몰랐고 그냥 울지도 않고 떨떠름하게 있었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병원에 계시면서 너무 힘들어 하시고 마지막으로 찾아간날 이상하게 드시고 싶은거 말하시고 먹고싶다고 하셔서 막 그날만 막 시켜서 드시고 하시고 저한테 일로와봐라... 이 할미가 이것밖에 못줘서 미안하다... 그리고 딱 허름하고 찢어질라고 하는 만원짜리 한장을 주시고 그냥 아무렇게 가는데 초6때인가 초5때니까 태권도를 다니고 집에와서 딱 받은 돈은 꺼내자 마자 집전화가 울렸고 순간 딱 그냥.. 닭살 돋았었는데 아버지가 옷입고 있어라 대리러 갈께 하시자마자 눈물 딱 떨어진게 진짜.. 너무 처음으로 진짜 진심으로 너무 많이 눈물 흘린거 같은데 그때 할아버지가 또 죄송했고... 그냥 너무 죄송하다..외할아버지도 건강 안좋으신데 만수무강 하셨으면 좋겠다...
중학교 3학년 시절의 나와 친구들이 그립다 너무 보고싶다 아직도 그 시절만 생각하면 심장이뛰고 보고싶어져서 매일 사진보고 영상도보고 인스타에 글도쓰고 연락한번씩 하게되는데 그냥 너무너무 그리워 평생 그리워할거같아
엄마, 아빠라는 단어가 듣기만 해도 눈물나는데 평소에 부모님들에게 잘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도 부끄러워서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속만 썩히는데 내가 어른돼서 엄마 아빠한테 더 잘하고 좋은 어른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가장그리운사람은 부모님
그리고 가족들입니다 20살때 해외나가서 5년간 한국가면 여행보듯이 뵈야되는게 정말 맘이아프고 죄송스러워요.그리고 첫사랑이였던 내게 연애를 알려주고 너무 못해주고 남겨두고왔던 그녀가 보고싶네요. 그다음 한국가서 친구들 보면서 같이여행하고싶습니다.
증조할아버지가 웃으면서 하시는 말이 뭔 말인지 못 알아들어서 웃기만 했다고 분위기가 너무 어색하다고 단둘이 남아있기 싫어했던 내가 너무 원망스럽다 이렇게 갑자기 가실 줄 알았으면 안 그랬을까 죄송해요
민중아 잘살고있는거지
2학년때 전학가고 집안에서 혼자 몇시간동안 울었다
언제 수두걸렸다고 소식든고
교회에서 빌었다
2학년 모든 시간을 같이 보내줘서
고맙고 우연 일치라도 보고싶다
고마웠다 민중아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울었는데
마지막에서 웃음이 터짐
조심히 다녀오시길
100명 컨텐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ㅠㅠ 앞으로도 많이 해주시길 🙏🙏
이 시리즈 많이많이 올려주세요,,넘 좋아
7:55 어.. 어?
7:59 와 ㅅㅂ.. 이 부분이 킬링파트 참다가 눈물 찔끔했다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생각납니다..어릴때 받은 사랑 100분의 1이라도 갚을 수 있다면 어떨지..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때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다 내 인생에서 절대 잊지 못할 가장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6명ㅠㅠㅠㅠㅠㅠ 졸업식 때 한 명 한 명씩 안아주면서 그동안 너희들 덕분에 행복했고 나랑 6년동안 친구해줘서 고마웠다고 말해줄걸 오글거리는 말 싫어해서 못해준 게 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후회된다 지금 연락도 다 끊겨서 뭐하고 사는지도 모르는데 진짜 너무 보고싶다 요즘 너희들이랑 초등학교 때로 돌아가서 같이 노는 꿈을 자주 꾸는데 앞으로도 자주 꿈에 나와줘 진짜 너무 보고싶다
진짜 즙짜듯이 눈물나옴
뭐에요 좋아요 누르지 마요 알림떠서 다시 들어와서 한번 더보고 또 즙짰잖아요
즙이라고 해서 이악물고 웃음참고있음
4년전에 돌아가신 우리 친할아버지
제일 보고싶습니다 특히 시골에 내려갔을때
살아 계셨을때 많이 아프시고 고생 많으셨는데 ,,,,
채널 더 번성했으면 좋겠어요. 친구랑 도란도란 이야기하면서 사는 이야기 듣는 것 같은 매력이 있네요.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0:25
00:25
사람은 아니지만 나한테 제일 그리운 존재인 나비야 ,, 거의 1년이 다 돼가네 추운 길바닥에서 생활하는 동안 더 따듯하게 사랑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넌 나한테 그때도 지금도 가장 소중한 존재야 그 곳에서 새끼들이랑 잘 지내야 해 사랑한다
종현아 보고싶다. 응. 벌써 12월이야. 참 춥다. 거긴 따뜻하냐. 보고싶다.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졌으면...
저는 초등학생 때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릿 줬는데 고맙다고 눈 똑바로 쳐다 보면서 활짝 웃었던 남자애가 가장 그리워요 웃는 게 정말 반짝반짝 거려서 저절로 따라 웃게 되는 애였는데 예쁘게 웃는 얼굴 한 번만 더 보고 싶네요ㅜㅠ
외할머니와의 마지막이 너무 아쉽습니다. 너무 어릴 때 돌아가신 가족은 이 정도로 슬프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제정신일때 이미 지나간 일이였기에.. 하지만 외할머니는 제가 중1때 돌아가셔서 너무 슬펐습니다. 괴로웠습니다..
할머니 병실에 계실 때 솔직히 불안한 감정이 들어서 괜히 웃고 손잡고 병실 치워드리고 그랬는데 아픈거 보여주고싶지 않으신지 중1 손주 둘만 찾아가자 얼른 보내시더라고요. 보내실때 나가지 말걸 그랬습니다. 그게 마지막이였습니다. 할머니가 떨어뜨리신 휴지를 버린게 마지막 기억인게 아깝고 시험기간 핑계로 잘 못 뵌 것도 기껏 찾아간거 금방 나온 것도 아쉽고 바보같이 사촌이랑 시험끝나고 자주 뵈러오자고 약속한게 후회됩니다. 왜 그때까지 계실 줄 알았는지 너무 어린 생각이였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어른들 식사하실때 사촌과 둘이서 영정사진 앞을 지키며 대화했는데 할머니가 우릴 보고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할머니, 제가 늦손주라 죄송해요..
Who do you miss the most?
When everyone said they missed their Grandfather and Grandmother. I said i missed my Mother. When my mom is still alive my life is happy and i define it as a heaven. 😭
*Simple Sample you make me sad in these kind of questions on your every videos. But thank you for letting me remember whose people not with 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