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 질문 있습니다. 30대 여자인데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때문에 검색을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혹시 조영제를 맞지 않아도 췌장MRI 검사를 할 수 있다 하셨는데 조영제 투여 유무에 따라서 검사 정확도의 차이가 있을까요? 환자 본인이 선택 가능한 부분인지도 궁금합니다. +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췌장내시경초음파로 검사하는건 정확도가 떨어지나요? 어차피 위내시경할때 같이 하면 좋지않을까 싶어서 피폭되는 ct나 mri같이 비용부담이 큰 검사보다 유용한 검사법인거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어떤분은 췌장이 워낙 잘 안보이는 위치에 있다보니 mri로만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고 했는ㄷ 어떤가요???
증상이 2개 이상(지방변, 황달수치 등) 있는 사람에게 복부 MRI의 사용을 급여권에 넣고 횟수를 1년에 1회로 제한한다면 무분별한 사용도 막고 정말 필요한 췌장암 환자의 생존률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논문에서 2/3이상이 양성종양으로 수술이 불필요해도 1/3 췌장암 환자의 생존 기간의 향상을 목표로 접근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어떠세요? 이런 연구를 하려면 어떤 연구 설계가 필요할까요?
췌장 전문의 유튜브 보니까 췌장은 수술예후가 안좋기 때문에 조기발견 해도 수술후 생존률이 적다고 합니다. 이유인즉슨 간, 신장 같은 장기는 딱딱한데 췌장은 물컹하기 때문에 개복후 절제하고 꼬맷을때 쉽게 낳아지지 않고 봉합 자체도 잘 안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도 왠만해선 손을 안댄다고 합니다.
한국나이로 67세인 일본에 거주하고있는 여성입니다! 제가길을걷다 갑자기 몽롱한게 기운이쏙빠져 나가는 느낌을받고 이상하게 생각이들어 119를 불러 병원에서 이것저것 검사를 받았는데 신장이 나쁘다는 검사가 나왔고 일단 집으로 돌아왔는데 이튿날 병원간호원이 전화가 와서는 위험하니 빨리병원으로오라고해 그날로 입원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위 MRl검사결과 췌장암이 발견이돼서 입원중에있습니다! 입원한지 2주째인데요 수술받고나서 재발하면 어쩌나하는 마음도 있네요! 빨리 수술하는게 좋은가요? 쌤님들의 좋은의견 부탁드립니다!
당뇨병이 있다고 다 췌장이 나쁜건 아니고요. 나도 3,4년 전부터, 전단계인데, 음식 조심을 많이 하니까, 당화 혈색소가 6~6,7까지, 오르내리는데, 올 2월 초에, 죽을것 같은 복통이 있어, 검사한 결과, 마비성 장폐색증과, 췌장 물혹 진단, 대장 용종 2개 절재. 이렇게 진단 받아, 걱정입니다. 물혹이지만 혹시,악성 될까봐. 두렵고 겁이 나서, 매일 하루종일 유투브서, 췌장 명의들 영상만 보게 됩니다.
CA 19-9 수치가 3년내내 높게 나왔다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작년에 복부CT에 발견된 것 없고, 위벽이 전체적으로 좀 빨갛다고 했었는데 이번 검진에서는 위에 용종같은게 있었는데 떼어냈더라구요~ 부정맥도 잡히고...ㅠ 아직 결과지를 받아본 건 아닌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ㅠ
저희엄마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참고로 ca19_9 정상수치가 0~35 까지 정상범위 입니다 . 저희엄마는 위염인줄알고 역류성 식도염 약만 2년동안 드셨어요 .. ㅠㅠ 그리고 췌장은 잘않보입니다 ..사실상.. 하지만 수치가 높다면 무조건 무조건 빨리 병원부터 가세요..
피부 밑에 만져지는 게 있으시다면 해당 부위에 초음파를 먼저 해보시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CA 19-9은 다른 여러 이유들로 인해 상승할수도 있기 때문에 암에 의한 것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해당 병원에서 검사하자고 한 게 아니시라면 다른 이유로 인한 상승이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달 넘게 명치통증이 있어서..위내시경 대장내시경 결과 아무 문제 없다는데..왼쪽갈비뼈아래 등통증..변보는데 물에 뜨고 약간 기름섞인 변을 자주 봐서 췌장검사할라고 조영제복부ct찍구 결과 기다리는중인데.. 방사능피복량땜에 넘 걱정되네요 ㅠㅜ췌장 땜에 어쩔수없이 했지만..다신 하진 말아야겠어요 ㅠㅠ
결과가 제대로 안나왔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복부 CT에서 이상 소견이 전혀 없었다는 의미이시라면 내과 진료를 꼭 보시고 진단 검사를 추가적으로 해보실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영증강 복부 CT가 정상이었다면 췌장 MRI에서도 정상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건강검진에서 ct방사선이 걱정되어 상복부mri를찍을까하는데 7,8년전 검진에서 뇌mr찍으시면서 프로핸스라는 조영제에 알러지반응 있으셨다고하니 이번 복부mri에는 가도비스트라는 약을 써보겠다고 mri실 직원이 얘기를하는데요. 의사쌤 처방 내리기도 전인데 mr실직원이 맞게결정한건가요? 이전 검사했던 병원에서는 가도비스트는 주로 뇌mr에쓰는약이라해서 복부mr에 이렇게쓰는게 맞는건가해서요.. 그리고 mr조영제 자주쓰면 가돌리늄이 뇌에 남아 문제된다는 연구결과도있다던데 7,8년전 뇌검진, 이번에또 상복부검진으로 mr조영제를 검진목적으로 또 쓰는게 위험하진않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조영제 없이' 그냥 상복부mri를 찍어도 복부초음파보다는 훨씬 더 정확하게 췌장,간,담낭에 문제있는지 여부를 검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조영제 없이 찍는 상복부 mri도 췌장,간,담낭 등의 건강을 체크할때 충분히 효과적일지 꼭좀 고견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검진센터에서는 보통 복부ct를 주로찍지 복부 mri를 거의 찍지않는다고하는데 복부mri를 그닥 시행안해본 기관이면 해당 직원들이 복부mr을 찍기힘들다거나해서 결과정확도가 떨어질까요? 기계는 3t라고합니다.. 신뢰높은 좋은 컨텐츠들 늘 감사합니다. 바쁘시겠지만 내일이 당장 검진일이셔서 계속 고민하다 질문드립니다. 꼭 좀 답변부탁드려요.
하나씩 답변 드리겠습니다. 프로핸스의 성분명은 Gadoteridol 이고, 가도비스트의 성분명은 Gadobutrol 입니다. 둘다 가돌리늄을 기반으로 만든 조영제란 뜻이죠. 그리고 두 조영제 모두 Macrocyclic(거대고리), nonionic(비이온) 조영제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프로핸스에 알러지 반응이 있다면, 가도비스트에도 같은 반응이 생길 확률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가도비스트는 뇌 조영 MRI 뿐만 아니라 간, 신장, 등등의 전신 조영 MRI에 다 사용됩니다. MR 조영제를 자주 쓰면 뇌에 축적이 된다는 여러 연구 결과들이 있었습니다. 뇌의 특정 부분(Globus pallidus, dentate nucleus)에 T1강조영상에서 고신호강도로 보였다고 하고, 실제 부검에서도 가돌리늄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linear chelate의 가돌리늄 조영제에서 더 두드러졌습니다. 뇌 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에도 축적이 된다고 하는데, 이렇게 축적된 가돌리늄이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고, 추가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하네요. 위험한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되도록이면 조영제를 사용하는 MRI는 적게 촬영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조영증강 MRI의 경우, 초음파보다 췌장을 보는 데에는 좋고, 담낭을 보기에는 초음파가 더 좋습니다. 간의 경우는 초음파가 더 잘보이는 게 있고, MRI가 더 잘 보이는 게 있고,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복부 MRI의 경우는 보통 CT나 초음파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었을 경우, 병변의 특성을 자세히 파악하기 위해서 촬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복부 MRI는 촬영 시간도 길고, 일반적으로 검진에서 찍는 것은 시퀀스를 적게 찍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검진 목적이시라면 복부 초음파와 복부 CT를 번갈아 하시기를 추천드리겠습니다. 단, 췌장암 가족력이 있으시거나 췌장에 대해 걱정이 크시다면 MRI도 가능한 선택지가 될 수는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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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유투브보면 무조건 BGM를 크게 깔아놔서 듣기 싫고 정보전달에 방해가 되서 못듣고 꺼버리는데, 여긴 BGM가 없어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증상 나타나면 늦습니다
저희엄마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셔서..ㅠㅜ
유익한 영상이에요.감사합니다~
저도요.
의사를 잘만나야되요 ㆍ췌장암 증상인데도 위장병이라며 안낫자 약만 바꿔 주던 의사에게 다시 초음파 검사하자니까 비웃으며 검사해 주던 의사 늦었다고 패 죽이고 싶더라고요 ㆍ
선생님 복부 등통증이 몇달간 두세번 정도 있었는데 현재 괜찮은거면 진료받을 필요는 없는건가요? 췌장염인가 의심가서 내과에서 피검사 했을때는 괜찮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최근 화장실갈때 항상설사하고 지독한냄새나서 이것도 관련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번 건강검진에 복부CT 하기로했는데
조영제는 안맞는걸로 하는데
효과가없나요..?
오빠들 잘생겻네용❤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나 발음이 정확하여
전달이 잘 되었습니다
구독 좋아요 표시하고갑니다
오옹 결론이 흥미롭네용🤔
좋은정보 많이 올려주세요 계속시청하겠습니다
재미있으면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입맛이 돌고 체중감소는 없으니 안심하고 영상을 끕니다
저도입맛이돌고 체중감소는없어요 하지만 비만이걱정이네요ㅋㅋ
솔직히 돈이 좀 들더라도 MRI검사가 제일 좋겠네요~~방사능에 영향도 안받고~조영제를 안먹어도 되구요~~좋은정보~감사합니다~^^~
조영제는 꽂습니다 당뇨가 생겨서 얼마전에 췌장 mri한 사람입니다
선생님들 딱부러지게 , 어느 병원가서 어떤검사
해주세요, 해야하는지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부산에있는 70세여성입니다
담석작은돌여러개초음파에서발견된지5년이상이며1년정도●등오른쪽뒤가●약간통증이있다없다반복중입니다
■걱정이만이되어서
꼭물어보고싶습니다
답주시기를간절히기다립니다
정말정말 감사고맙습니다
아주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14살에 소화불량 왼쪽 옆구리 통증이 있는데 췌장암인가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ㅡ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69세 여성입니다
종합병원 가정의학과에 골다공증 치료차
다니면서 3개월마다 체혈해서 검사을
합니다 가정의학 과 선생님께서 검사결과에 췌장 아밀로이드 이자수치가 높다해서 약처방으로 3개월정도 먹었는데도 수치가
별로떨어지지 안는다고 사시면서
의례서을 써주시면서 더큰병원으로 가보라해서 다니던 병원서 약처방 CT 등서류준비해서 아산병원 소화기내과을 진료받았습니다
결과는 선생님 말씀이 아밀로이드 이자수치가 높은사람이 있다고 하시면서 약물치료도 필요없다고하시면서 평소처럼 동래병원에서 건강검진이나 잘받으라고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시는데 저는마음이 놓이지안는데요
어떤검사을 해야하나요?
가족역은 없습니다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는 아니겠지.설마하고.
검진 안하면 진짜 안됩니다ㅠㅠ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영상 ㅎㅎ
선생님분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우아! 멋진 훈남 닥터쌤들이 설몀해주시니 귀에 쏙쏙 잘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8:20 질문 있습니다. 30대 여자인데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때문에 검색을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혹시 조영제를 맞지 않아도 췌장MRI 검사를 할 수 있다 하셨는데 조영제 투여 유무에 따라서 검사 정확도의 차이가 있을까요? 환자 본인이 선택 가능한 부분인지도 궁금합니다. +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같은 증상이라서 영상 봅니다
검사는 하셨는지 결과는 어떠하신지 궁금하네요
답을 해 주심 좋겠어요
@@김홍희-s2w 통증이 다시 사라져서 병원에 안갔어요! 식습관이 좀 개선되니 나은 것 같아요~
@@Boori-Br 복부초음파 했어요
별다른 소견은 없었답니다
통증도 많이 사라지고
한의원에서는 스트레스 같다고 했어요
혹시 다리 증상이 하지정맥류 처럼 일어나는것도 증상이 될수가있는건가요?
가족력에 췌장암이 있었어서요. . .
복부 ct보다 피폭량 적은 췌장ct가 있나요? mri도 췌장만 볼수있는 간단한 mri가 있나요~?? 궁금합니다!!!ㅠㅠ
선생님~ 췌장내시경초음파로 검사하는건 정확도가 떨어지나요? 어차피 위내시경할때 같이 하면 좋지않을까 싶어서 피폭되는 ct나 mri같이 비용부담이 큰 검사보다 유용한 검사법인거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어떤분은 췌장이 워낙 잘 안보이는 위치에 있다보니 mri로만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고 했는ㄷ 어떤가요???
지인이 암 피검사로 수치가 높았는데 복부초음파로 했는데 췌장암이 안보였어요. 근데 췌장으로 돌아가신ㅠ
피검사떄 수치가 높게 나왔꾼요.. 초음파보다는 ct랑 MRI가 좋다던데 초음파결과만 듣고 방치하셧을까요? .. 정말 췌장 무섭네여 .. 저도 해봐야할거같아여 ..ㅠ퓨
증상이 비슷했다가 괜찮아 지면 괜찮은 걸까요? 소화도 잘안되고 복부, 등 통증이 심했다가 점점 괜찮아 지고 있는데 ct검사 받는게 좋을까요?
내과 진료를 봐 보시고, 필요랑 경우 CT 촬영도 고려해 보심이 좋겠습니다
증상이 2개 이상(지방변, 황달수치 등) 있는 사람에게 복부 MRI의 사용을 급여권에 넣고 횟수를 1년에 1회로 제한한다면 무분별한 사용도 막고 정말 필요한 췌장암 환자의 생존률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논문에서 2/3이상이 양성종양으로 수술이 불필요해도 1/3 췌장암 환자의 생존 기간의 향상을 목표로 접근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어떠세요? 이런 연구를 하려면 어떤 연구 설계가 필요할까요?
췌장 전문의 유튜브 보니까 췌장은 수술예후가 안좋기 때문에 조기발견 해도 수술후 생존률이 적다고 합니다. 이유인즉슨 간, 신장 같은 장기는 딱딱한데 췌장은 물컹하기 때문에 개복후 절제하고 꼬맷을때 쉽게 낳아지지 않고 봉합 자체도 잘 안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도 왠만해선 손을 안댄다고 합니다.
실례지만 질문이여..췌장암수치피검사했는데 괜찬다고했는데 확실한걸까여?
피 검사는 종양표지자 검사라는 것인데, 이것은 초기 암을 진단하는 데에는 아주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암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영상 검사들을 꼭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한국나이로 67세인 일본에 거주하고있는 여성입니다!
제가길을걷다 갑자기 몽롱한게 기운이쏙빠져 나가는 느낌을받고 이상하게 생각이들어 119를 불러 병원에서 이것저것 검사를 받았는데
신장이 나쁘다는 검사가 나왔고 일단 집으로 돌아왔는데 이튿날 병원간호원이 전화가 와서는 위험하니 빨리병원으로오라고해
그날로 입원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위 MRl검사결과
췌장암이 발견이돼서 입원중에있습니다!
입원한지 2주째인데요
수술받고나서 재발하면 어쩌나하는 마음도 있네요!
빨리 수술하는게 좋은가요?
쌤님들의 좋은의견 부탁드립니다!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50대가 되었다고 해서 위의 5가지 증상이 없는데 췌장 MRI 검사를 한다거나 하는게 비용 대비 유의미 한지 고민해 보아야겠네요.
저는비만인데요 체중이70이고요체지방이33이고요
내장지방은9프로에요 저도검사받아야하나요
저는전직요양보호사입니다.초창기에환자를돌보며췌장말기환자를봤고.그당시우리나라에서고치기힘들다고들었고.지금현재저도당뇨가있고동네병원가서췌장이의심된다고했고.작년에허리통증동반에한의원가도차도가없고췌장검사하면서허리척추5번.6번이이상이있다고하는데.저도안심을놓을수없는상황인데.또다시사진찍고할려니비용이부담되고있는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엄마가 당뇨병이라 많이 걱정되네요.
당뇨병이 있다고 다 췌장이 나쁜건 아니고요.
나도 3,4년 전부터,
전단계인데,
음식 조심을 많이 하니까,
당화 혈색소가 6~6,7까지, 오르내리는데,
올 2월 초에, 죽을것 같은 복통이 있어, 검사한 결과, 마비성 장폐색증과,
췌장 물혹 진단,
대장 용종 2개 절재. 이렇게 진단 받아, 걱정입니다.
물혹이지만 혹시,악성 될까봐.
두렵고 겁이 나서,
매일 하루종일 유투브서,
췌장 명의들 영상만 보게 됩니다.
등 통증이 심하지 않고 결리는정돈데 검사 받으러 가야될까요??
경희대학병원에서산정특례자로선정하고.당뇨로인하여4년이지난지금도동네병원.대학병원내원하고있습니다.의료진샘.답변부탁드립니다.
우연히 피검사에서 췌장수치가높아 검사 ㆍ 낭성종양 물혹발견 췌장ct찍고 0ㆍ6센티 지금 피검사 만하는데요 지금수치가 100정도고 암이면 1000도나올수있죠 아마 1년에 한번 ct찍을같네요 아직은 당뇨도 없고 넘작고 추적관찰
저도 처음에 발견 됬을때가 .6 mm. 4년만에 .2 mm 자랐지요 저또한 추적관찰 . 힘내세요
췌장은 오직 MRI로만 제대로 볼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선생님 복부 조영제ct가 가장 잘 보일까요?
저희엄마가배가아프셔서 내과에서 ct찍어보자해서찍었는데요 암이보인다고해서
큰병원가보라고해서 mri찍었는데 암이안보인다고하시드라구요 이럴땐어떻게하면좋을가여
큰 병원에서의 MRI 판독 소견이 더 정확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6개월 후 추적 검사 해보시고 괜찮으시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회사 종합검진에 ct촬영을 무조건 넣는데 굳이 조영제 맞으며 할필요가 있는지 궁금했었는데 안해야겠네요
조영 증강 복부 CT를 한번도 안 찍어 보셨다면 한번쯤은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 정도 증상이면
거의 4기, 말기 아닌가요?
췌장암 초기증상이 알고 싶어요
안타깝게도 췌장암은 초기에 아무 증상이 없습니다.. 인슐린, 아밀라아제 수치도 초기에는 보통 정상이구요 ㅠ 그래서 췌장암이 초기에 발견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암 중 하나입니다
간접빌리루빈 수치만 높은데 췌장과는 관련이 없는지요.
그리고나라에서경백내장수술지원혜택으로.
위내시경할때 췌장내시경도같이볼수있나요?
일반적으로 위내시경할 때 쓰는 내시경과 내시경초음파는 다른 기계이기 때문에 같이 볼 수는 없습니다
mri는 가격적인 측면만 빼면 정확도가 꽤 높은가여?
췌장만 타겟으로 검사한다면 정확도는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다른 장기나까지 함께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Doctorinside CT 검사도 췌장만 타겟으로 하면 정확도가 괜찮을까요? 선생님? MRI뿐만 아니라?
아 선생님 감사합니다ㅜㅜ 좀더일찍 문의드릴것을 오늘 검사를 받으셨어요ㅜㅜ
제가 조영제 안쓰고 하고싶다고했으나 해당 검진센터에선 조영제쓰지않으면 mri보는게 별소용없다하여 가도비스트를 쓰셨는데, 조영제를 쓰면 확실히 훨씬더 정확하고 자세한 검사가 되나요?
검사받으신 상세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검사장비 : Philips Elition 3T
MRI Abdomen(liver,pancreas,stomach,spleen)(contrast) : Abd 14개(Dynamic시퀀스 포함-동맥기,정맥기,지연영상) 24분간 검사진행했음
MRI Brain + Brain MRA(Carotid MRA포함)(noncontrast) : Brain 6개(뇌실질을 보는 시퀀스4개,뇌혈관1개,경동맥1개) 27분간 검사진행했음
14년, 22년 두차례나 검진목적으로 가돌리늄을 쓰신건데 괜찮으실지.. 그리고 보통 췌장mri가 1시간가량 걸린다던데, 보시다시피 저희는 조영제 안쓰는 뇌mrimra와 가도비스트 사용한 상복부mri 같이 찍으셨는데도 2개 검사소요시간을 합해서도 총 40~50분정도밖에 안걸리셨어요;;
자꾸 문의가 이어져 죄송하지만 위와같은 기계, 검사세부내용, 소요시간의 검사면 특히 췌장,간,담낭, 그리고 뇌검사 각각 신뢰할수있을만한 수준인가요~ 아니면 말씀주신대로 검진센터의 적은 시퀀스의 검사라 진단에는 좀 부족해서 외래진료 후 검사가 필요할까요?
상세한 답변 늘감사드려요. 편안한 밤되십시오.
CA 19-9 수치가 3년내내 높게 나왔다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작년에 복부CT에 발견된 것 없고, 위벽이 전체적으로 좀 빨갛다고 했었는데 이번 검진에서는 위에 용종같은게 있었는데 떼어냈더라구요~ 부정맥도 잡히고...ㅠ 아직 결과지를 받아본 건 아닌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ㅠ
저희엄마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참고로 ca19_9 정상수치가 0~35 까지
정상범위 입니다 .
저희엄마는 위염인줄알고 역류성 식도염
약만 2년동안 드셨어요 .. ㅠㅠ 그리고 췌장은
잘않보입니다 ..사실상.. 하지만 수치가 높다면
무조건 무조건 빨리 병원부터 가세요..
몇살이신데요?
건강검진에 있는 복부ct로도 충분히 췌장을 볼 수가 있나요?
조영제를 사용한 복부 CT라면 초음파보다 췌장 보기을 더 정확히 볼 수 있습니다
신장이식한지 10개월됐는데
4년전에 췌장염치료릏 받았어요
이번 혈액검사에서 담도에 약간
문제가 있다고하네요
CT 검사하면 조영제 먹어야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CT 검사 시에 조영제는 혈관을 통해 투여받습니다. 입으로 먹는 것은 아닙니다.
담도 문제라면 신장 이식을 받으셨다고 하니 MRCP라는 MRI 검사로 대체하시는 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이 보일 경우에 추가적으로 CT를 촬영하면 되니까요
문의드립니다 이같은 경우는
등쪽에 바늘로찌르는듯한 통증이
가끔씩 있어서 1년전 흉부사진도
위 내시경 해봤는데.. 이상 발견은
없었어요 현재도 위같은 통증있고
등 오른쪽 방향입니다 어느검사를
해봐야 할까요??
등쪽이라 하시면, 어느 정도 위치시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복부 CT나 흉추 MRI 정도가 해당 부위이기는 하나, 등 통증은 보통은 근육에 의한 문제인 경우가 많아서 영상 검사 상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신장/요로 결석요
저는엄마가당뇨.혈압.고지혈증.이있지만저는혈압은없고.췌장가족력은없습니다.
Ct찍어서 방사는 피폭이 더안좋다고
취ㅣ장검사 하지말라는 의견은
어떤가요
그럼 mri 찍으시오
@@임다혜-e8t 그건방사능이 없나요
건강검진에서 복부mri를 찍는것은 어떤가요? 췌장mri가아니라 복부mri라도 췌장을 잘볼수있는건가요? 병원에서 보유한 mri기계가 1.5~3T mri기계라고 하던데요. 췌장을보기에 이정도 수준의 기계로 췌장mri가 아닌 복부mri로 검사 실시하는것이 복부ct검사보다 정확한 검사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비용보다 검사정확도, 방사능이나 조영제 관련 안전성이 중요해서요...운이나빠 1.5t기계에 걸려 복부mri를 찍게되어도 췌장을 확인하기에 충분한 기계수준인지도 궁금합니다. 바쁘시겠지만 꼭좀답변부탁드려요~
1.5T 이상의 MRI면 췌장을 보기에는 괜찮습니다
복부 MRI를 촬영하시면 췌장과 간 모두 포함한 영상이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MRI는 방사선이 1도 나오지 않습니다
@@Doctorinside 감사합니다~ 그럼 비용측면만 제외한다면, 건강검진에서 췌장을 보기에 복부ct보다는 복부mri를 찍는게 훨씬 정확하고 안전하고 나은 방법일까요?
걸리면 죽는병이네요..ㅠ 당뇨있는데 관리잘해야겠네요ㅠ
무조건 걸리면 죽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제주변에서도 췌장초기암 수술받으시고 잘살고 계시니까요~
그 분은 어쩌다가 초기에 발견했을까요? Ct상에서 발견되었나요-?
저는 종양표지자 검사에서... 정상 수치가 32까지 인데 1년전부터 35~49까지 계속 됩니다. 췌장mri를 하려니 100만원 달라 하네요. 담당 의사는 좀더 지켜 보자는 말씀도 있지만 걱정이 되어 췌장mri를 찍는게 좋은지 매우 궁금합니다. 설명하신 5가지 증상은 없네요. 종양표지자 수치만 계속해서 높으니까... 어찌하면 좋을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CA19-9 수치가 올라갔다는 뜻인 것 같은데 이 수치는 췌장암 뿐만 아니라 여러 다른 요인들로 인해 상승할 수가 있습니다.
비용이 부담되신다면 복부 CT를 한번 찍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의사는 아픈사람 수술해주는사람이지 내몸은내가 잘과리해야돼요 병원도 여러군데 가셔보세요
@@박성동-s3k 감사합니다~~
@@다람쥐-c6z 췌장ct만하시면 11만원정도에요
@@박성동-s3k 네 고맙습니다~~!! 담당의사선생님께 문의할께요. 종합병원도 대략 이정도일까요?
배꼽주변에 덩어리는 어떤걸 이야기하시는 건가요? 저는 배꼽아래 장난감 총알같은게 피부속에 만져지는데 이런걸까요? 그리고 피부색도 조금 노란편이고 ca19-9수치는 34인데 의미있는 지표일까요? 모든게 애매해서 큰병원가도 검사를 특별히 제안하진 않으시던데 불안해요
피부 밑에 만져지는 게 있으시다면 해당 부위에 초음파를 먼저 해보시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CA 19-9은 다른 여러 이유들로 인해 상승할수도 있기 때문에 암에 의한 것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해당 병원에서 검사하자고 한 게 아니시라면 다른 이유로 인한 상승이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체중감소에 맘놓고 갑니다..
한국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듯
당뇨가 없으면 췌장암도 아닌건가요?
복부초음파로는 검사가 안돼나요?
혈액검사로는 판단할수 없나요?
가족력이 있고 등통증이 생겨서요 담걸린것 마냥 아프고 앞으로 숙일때 더 뻐근한데
임산부라 검사 받는게 한계가 있을것 같은데 이상황에 혈액검사로 나마 알수도 있을까요
혈액검사는 다른 영상에서 거의 의미없는 검사(췌장암 발견에 있어서는) 라고 본 적 있습니다.
특히 가족력이 있으시고 현재 등통증이 있으시다면 꼭 검사한번 받아보시는게 좋으실꺼 같으세요!
췌장낭종이 있는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한달 넘게 명치통증이 있어서..위내시경 대장내시경 결과 아무 문제 없다는데..왼쪽갈비뼈아래 등통증..변보는데 물에 뜨고 약간 기름섞인 변을 자주 봐서 췌장검사할라고 조영제복부ct찍구 결과 기다리는중인데.. 방사능피복량땜에 넘 걱정되네요 ㅠㅜ췌장 땜에 어쩔수없이 했지만..다신 하진 말아야겠어요 ㅠㅠ
지방변, 통증 등 증상이 있으셔서 검사하시는 것이라면 복부 CT는 당연히 받아보시는 게 맞습니다. 반복해서 CT 검사하는 것을 지양하시라고 한 것이지, 진단을 위해서 찍는 CT 정도는 큰 영향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셨나요? 저랑 비슷한 증상이라서요 그리고 등통증은 어느정도셨나요? 저는 콕콕 쑤시는 느낌이었다가 이제는 묵직한느낌이 들어서요 ㅠㅠ
@@timehappy4150 전 소화불량은 오래간 앓았는데 췌장검사를 한번도안해봤네요 왼쪽 갈비뼈 허리등부분이 위치를 바꿈에따라 결림 미약한 통증이 지속되고있습니다. 해바야겠네요 ..
그래서ㅜ여러분들 결과어찌되셨나요?????
전 아무이상 없게 나왔심니다..
요즘은mri 가 얼마쯤 하나요?
받고나서 의사샘이 보실때 판별 잘하는 샘한테 가야겠조?
보통 그쪽 담당 샘이면 다 잡아낼까요?부산이라 잘하는곳을 찾기 힘드네요
MRI 가격은 비급여라 천차만별인데, 검진을 위한 췌장 MRI는 20만원 이하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판독을 잘하시는지 여부까지는 알기 어려우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이 4개월간 소화불량에,복통과 등쪽 통증,체중감량이 되서 췌장쪽에 문제가 있는것같아 큰병원가서 조형술복부ct검사했는데,결과가 제대로 안나왔어요~
그러면 mri를 찍어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췌담도 내시경초음파검사를 하는게 좋을까요?~
결과가 제대로 안나왔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복부 CT에서 이상 소견이 전혀 없었다는 의미이시라면 내과 진료를 꼭 보시고 진단 검사를 추가적으로 해보실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영증강 복부 CT가 정상이었다면 췌장 MRI에서도 정상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octorinside9시
췌장암 가족력이 있어요. 생존율도 제일 낮고 4기때 발견이되어서 신경쓰이거든요. 일년에 한번씩 CT, MRI, 내시경초음파를 돌아가면서 검진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건강 하신분은 술담배 끊는게 췌장암 안걸리게 하는 가장 좋은 습관입니다
술담배 다 하시고 췌장암이 안걸린다 장담 하지 마시길
술담배가 가장 치명적이라고 의사들 100이면 100 끊으라 합니다
전 담배 끊은지 4~5년 됐는데 담배는 10년이상 끊어야 위험인자가 줄어든답니다
술은 간경화 생기면 100% 췌장암 생겨서 술도 의사들은 끊으라 합니다
선생님~3주전에 등이 두시간정도 한번 많이 아팠는데 이것도 검사 해당이 될까요??
담석이 있을수도있어요
선생님~~
건강검진에서 ct방사선이 걱정되어 상복부mri를찍을까하는데 7,8년전 검진에서 뇌mr찍으시면서 프로핸스라는 조영제에 알러지반응 있으셨다고하니 이번 복부mri에는 가도비스트라는 약을 써보겠다고 mri실 직원이 얘기를하는데요. 의사쌤 처방 내리기도 전인데 mr실직원이 맞게결정한건가요? 이전 검사했던 병원에서는 가도비스트는 주로 뇌mr에쓰는약이라해서 복부mr에 이렇게쓰는게 맞는건가해서요..
그리고 mr조영제 자주쓰면 가돌리늄이 뇌에 남아 문제된다는 연구결과도있다던데 7,8년전 뇌검진, 이번에또 상복부검진으로 mr조영제를 검진목적으로 또 쓰는게 위험하진않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조영제 없이' 그냥 상복부mri를 찍어도 복부초음파보다는 훨씬 더 정확하게 췌장,간,담낭에 문제있는지 여부를 검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조영제 없이 찍는 상복부 mri도 췌장,간,담낭 등의 건강을 체크할때 충분히 효과적일지 꼭좀 고견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검진센터에서는 보통 복부ct를 주로찍지 복부 mri를 거의 찍지않는다고하는데 복부mri를 그닥 시행안해본 기관이면 해당 직원들이 복부mr을 찍기힘들다거나해서 결과정확도가 떨어질까요? 기계는 3t라고합니다..
신뢰높은 좋은 컨텐츠들 늘 감사합니다. 바쁘시겠지만 내일이 당장 검진일이셔서 계속 고민하다 질문드립니다. 꼭 좀 답변부탁드려요.
하나씩 답변 드리겠습니다.
프로핸스의 성분명은 Gadoteridol 이고, 가도비스트의 성분명은 Gadobutrol 입니다. 둘다 가돌리늄을 기반으로 만든 조영제란 뜻이죠. 그리고 두 조영제 모두 Macrocyclic(거대고리), nonionic(비이온) 조영제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프로핸스에 알러지 반응이 있다면, 가도비스트에도 같은 반응이 생길 확률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가도비스트는 뇌 조영 MRI 뿐만 아니라 간, 신장, 등등의 전신 조영 MRI에 다 사용됩니다.
MR 조영제를 자주 쓰면 뇌에 축적이 된다는 여러 연구 결과들이 있었습니다. 뇌의 특정 부분(Globus pallidus, dentate nucleus)에 T1강조영상에서 고신호강도로 보였다고 하고, 실제 부검에서도 가돌리늄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linear chelate의 가돌리늄 조영제에서 더 두드러졌습니다.
뇌 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에도 축적이 된다고 하는데, 이렇게 축적된 가돌리늄이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고, 추가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하네요. 위험한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되도록이면 조영제를 사용하는 MRI는 적게 촬영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조영증강 MRI의 경우, 초음파보다 췌장을 보는 데에는 좋고, 담낭을 보기에는 초음파가 더 좋습니다. 간의 경우는 초음파가 더 잘보이는 게 있고, MRI가 더 잘 보이는 게 있고,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복부 MRI의 경우는 보통 CT나 초음파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었을 경우, 병변의 특성을 자세히 파악하기 위해서 촬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복부 MRI는 촬영 시간도 길고, 일반적으로 검진에서 찍는 것은 시퀀스를 적게 찍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검진 목적이시라면 복부 초음파와 복부 CT를 번갈아 하시기를 추천드리겠습니다. 단, 췌장암 가족력이 있으시거나 췌장에 대해 걱정이 크시다면 MRI도 가능한 선택지가 될 수는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말씀하실때 목을 좌우로 자꾸 돌리지말고 정면을보고 얘기하세요 집중이 안됩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을 해 주셨네요.
썸네일 손흥민인 줄 알았어요
저희도 그리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