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학생들 위하는 마음에 울컥하시는 거보고 다시 봤다.. 진짜 멋있다 평가원은 명백한 이의제기도 안받아주고 사과 한마디도 안하는 태도 너무 뻔뻔하다 이런 명백한 오류도 안받아주고 내뺄거면 성적표나 빨리 주던가 진짜 ㅋㅋ 그리고 수능 시스템은 너무 퇴보하고 있어서 스타 강사들 말대로 10년안에 없어질 듯 ㄹㅇ ㅋㅋ
화학1을 선택했던 학생입니다. 고석용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문제 상 원소기호들은 XYZ 등으로 치환되어 출제되지만, 실제 존재하는 원자량 혹은 화학반응식이어야 한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숫자만 끼워맞추어 수능 문제로 출제할 수 없다는 것이 그 말씀의 저의라고 이해했습니다. 화학1의 킬러라 불리는 양적관계 문제에서 문제풀이에는 이상이 없어도 원자량이 음수인 원소가 포함된 화학식이 나와버린 상황, 중화반응에서 산성 용액 속 H+의 수가 음수가 나온 상황과 비슷했을 것 같네요. 분명히 다시 풀고 또 다시 풀고... 끔직한 시험이었을겁니다. 만약 이번 생2의 오류가 확률과 통계 혹은 화학1과 같은 다른 과목에서 발견되었다면 지금보다 파장은 훨씬 컸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의제기에서 평가원이 이딴식의 반응을 할 수 없지 않았을까요.. 상식적으로 개체 수가 음수인건 생2 안하는 사람도 납득이 되지 않는데 어떻게 평가원이라는 기관에서 대체 어떤 권위를 지키고 싶어 이런 말도 안되는 피드백을 내놓은건지.. 정신 차리고 인정할거 인정 하고 당사자들이 싼 똥 스스로 수습하길 바랍니다.
백호 선생님 생2 강의 1년동안 잘 들었습니다. 수능 직전에 가서는 사설도 44점 이상이 계속 뜰 정도로 실력이 올랐습니다. 근데 수능에 이렇게 나와서 많이 슬펐습니다.점수도 파탄이…. ㅠㅠㅠ 선생님이 목소리를 내주시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ㅠㅠ 1년간 감사했습니다….
작년 생1 45점으로 1뜬학생인데 서울대 목표여서 눈물을 머금고 생2 고른건데 너무 아쉽네요. 현장에서 하디바인 도전했다가 10분쓰고 멘탈 갈리고 … 그래도 백호 선생님 생2 강의 들으면서 정말 재밌었고 도움 많이 된거같아서 다행이고 . 이런 영상 찍어주시는것도 정말 멋있네요
1.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 2.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3. 노력해도 극복을 못하거나 극복이 안되는 일도 있다. 4. 과유불급: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이건 독서, 종교, 운동, 게임도 마찬가지다. 5. 과거의 잣대로 현재를 재지 마라. 기껏해야 추측이 고작이다. ㅡ 필립 체스터필드 6.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게 좋은 삶은 아니다. 적당히 모르는 것도 있어야 한다. 7. 연애를 할 거라면 이 사실을 명심하라. 이 사람이랑 결혼까지 할 수 있을지..? 그게 아니라면 안하는 게 낫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살면 아기는 저절로 생긴다. 8. 여자를 성폭행하고 싶은 마음은 모든 남자에게 있다.ㆍ
저는 18년도 정시로 의대 입학해서 입시판 뜬 지 오래됐는데, 생2 친구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가정이 틀린 문제를 가지고 수학 능력을 평가하겠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평가원이 하는게 어이가 없네요. 잘하는 학생일수록 문제의 가정을 확실하게 검토했을 것이고, 가정에서 오류가 발생되면 자신의 풀이를 의심하겠죠. 상위권은 만점을 목표로 공부하니깐 그냥 넘길 수도 없고요. 상위권에서 더 상위권으로 가면 갈수록 그 한 문제 맞으려고 공부량이 얼마나 늘어나는지 알텐데,, 저 한 문제로 상위권 정시가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받는지도 알텐데,, 고작 학생들이 시험시간 30분 안에 시험 풀면서 문제 오류를 발견하는데 진짜 문제 검토도 안 하고 뭘한겁니까? 문제를 만들 실력 자체가 안 되는거 아닙니까? 문제 오류를 만들었으면 사과라도 하고 대책을 세우든가.. 실력도 없고 책임감도 없고 그냥 답이 없네요. 공감되니깐 감정이 북받치네요 이번에 수능 치느라 고생한 생2 친구들도, 공론화해주신 백호 선생님도 모두 힘내세요!
평가원 입장을 정리해 보자면 수능 출제를 적당히 망쳤어야 인정할 거 인정하고 사과 하는 정도로 마무리를 할 텐데 이번 수능은 전과목 난이도 조절 실패에 명백한 출제 오류까지 떠버려서 어떻게 무마를 해야 할 지 모르겠는 거임. 그러니까 되도 않는 학력 저하 드립으로 일단 난이도 조절 실패 오리발 내밀고, 누가 봐도 명백한 출제 오류까지 부인해 버리네. 니들이 그러고도 교육자냐? 이번 수능을 기점으로 평가원 시험, 평가원 문제가 가지는 절대적인 완벽함이라는 인식이 산산히 깨져 버린 거라고 본다. 이제 평가원도 일개 사설 출제 기관과 비교했을 때 문제의 질, 출제자들의 마인드 그 무엇에 있어서도 나을 게 없음이 드러났다.
근데 이제 이렇게 되면 완전 정답이 그냥 빼박으로 틀리지 않는 경우 빼고는 전부 저런식으로 커버 가능. 문제가 오류가 있더라고 평가하는데 지장없음. 이 ㅈㄹ하면 끝임 ㅋㅋ 정답, 문제가 오류가 나면 이의제기 해야되는건데 이제는 정답 오류 아니면 저런 말장난으로 무조건 쉴드가능함. 문제오류는 전부 저런식으로 쉴드되고 정답오류만 이건 빼박이니까. 문제는 오류잇어도 이의제기 안받는다는거지. 문제가 오류있어도 평가하는데 문제 안됨. 이런식으로 할거같으면 정답만 맞으면 그냥 그 어떤 문제 오류도 전부 쉴드가능.
저런오류가 오히려 상위권학생들한테 영향이 큰 이유는 특히 과탐같은 경우에 상위권학생들은 앞에 쉬운문제들을 정확하고 빠르게 풀고 어려운문제에 나머지 남은시간을 쏟아서 풀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상위권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은 앞에 쉬운문제들을 천천히 다 맞히겠다는 생각으로 풀고 나머지 어려운 문제를 찍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특히 이번 과탐에서 이렇게 오류가 나버리면 상위권학생들에게 책임을 지게 하는거죠,,
@@해위-t3i 수능 공부 안해봤지 ㅋㅋㅋㅋㅋ 지금 이게 심각한 이유는 냉정히 말하면 영상의 학생같이 이번 수능에서 피해를 본 애들이 아니다. 진짜 문제는 앞으로 기출로서,그것도 수능 문제인데도, 저딴 병신문제를 분석하고 배워야한다는게 심각한거다.앞으로 수능 폐지될 때까지 생2 응시자는 저딴 개 ㅂㅅ 문제를 보면서 개체수가 음수인 상황을 고려하며 풀게 되는거고,컨텐츠 팀은 저딴 ㅂㅅ같은 상황을 고려하면서 문제를 만들어야되는데 그리고 생2선택자를 포함한 수능수험생들이 이제 평가원을,수능을 믿을 수 있냐는거야.저런 씨발 기초적인 것도 검토도 안하는데 ㅋㅋㅋㅋ
생2 강의 해주시는 것 만으로도 너무 멋지신데, 이렇게 강사로써 학생들의 입장을 대변해 주심에 너무 감동입니다. 마지막 대한민국의 현실을 말씀해 주실때 마음이 울컥했어요... 이번 일로 피해받으신 분들의 그 안타까운 심정은 어떻게도 알 수가 없겠지만 선생님의 용기있는 발언에 그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았으면 하고, 평가원도 이번 일에 대해 책임감있는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수능이라면 너무나 귀한 20대의 한해와 그 수많은 사교육비를 들여서 도전하는데에 회의감이 듭니다..
올해 생2를 본 의대지망생이고 45점 받았습니다. 평가원장님 이제 그냥 인정하세요. 2015년 Ebs수특에도 개체수가 음수인 경우를 걸러서 푸는 경우가 있었고 이는 결국 Ebs를 직접 검토한 평가원이 개체수가 음수인 경우는 모순으로 보았다는 것이 증명되게 됩니다. 또한 올해 문제에 한정지어 봤을때 하디 바인베르크의 법칠이 성립한다는 조건하에 비멘델 집단의 조건까지 고려하면 빈도수는 -5분의 3이 나오고 이는 곧 개체수가 음수가 됨을 뜻합니다. 진짜 올 한해 절실하게 재수를 했는데 이 문제에 쏟았던 5분의 시간과 오답처리는 저한테 너무 절망적인것 같습니다. 오답 처리되면 지거국 의대를 갈것 같은데 올해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간에 다음부터 문제 ‘똑바로’ 내서 제2의 피해자가 없도록 하세요.
과거에 백호쌤 강의로 생물 1등급 받았고 지금은 생명과학과 진학해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수능 생명과학에서 큰 권위를 가지고 있는 백호쌤이 학생들의 입장을 살펴주고 계시다는 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해당 분야 세계적 석학들도 혀를 내두르고 어이없어하는 상황이니 생2 선택했던 학생들의 억울함이 하루빨리 조금이라도 풀리길 바라겠습니다. 특히나 생2 선택학생들은 대부분 의대나 최상위권 대학 진학을 바라고 정말로 생물이라는 학문를 좋아해서 선택한 학생들이라 문제 하나의 영향력이 엄청날테니까요. 그리고 단순히 저 문제를 넘어서... 대학에 들어와서 유전학을 공부하면서 수능 생명과학을 생각해보면 변별력 확보용 문제들이 백호쌤 말씀처럼 현학적이고 현실에 존재하지 않을 상황들을 가지고 짜맞추기로 문제를 풀도록 유도하는건 사실입니다.(물론 저렇게 음수값이 나오지 않아야 할 곳에 음수값이 나오는건 차원이 다른 문제죠) 제가 만나본 모든 교수님들이 수능 이야기 하면 늘 입을 모아 욕하는 지점이었습니다. 수능 과탐이 표준화 시험이고, 유전학 문제에서 변별력 확보가 가장 용이한 것은 맞지만 과학도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과연 결론에 가정을 끼워맞추는 지금의 수능 과탐 출제 경향이 적절한지, 사회적인 고민과 공론화가 필요한 시점이 아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수능은 이제 누구를 위한 시험인가? 오히려 이런 오류를 찾아낸 학생에게 가산점을 줘도 모자른 상황에서, 어른이 된 입장에서 잘못을 인정못하는 행동을 보니 참 부끄럽습니다. 수능문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대개 교사이실텐데... 과연 누구를 위한 수능일지 다시 한번 곱씹게됩니다.
하..정말 안타까운 사연입니다ㅠ 그런데 하디바인에만 20분을 썼다는 건가요?? 마킹시간 + 남은 두 문제 전략적으로 찍는시간 최소 대략 2분 안밖으로 잡으면 17문제를 8분대 만에 풀었다는 것인가요? 9,10,11,16은 처음 맞닥뜨리게 되면 빈출유형이라도 변형정도 파악에 20초대 풀이까지 아무리 빨리잡아도 다합쳐서 최소 1분 사오십초 보통 2분은 걸릴텐디요ㅠ 그 정도라면 정말 앞으로 뭘하더라도 잘할 겁니다 용기잃지않고 힘내시길!
A A* 까지는 이상이 없어서 오류가 없나보다 했는데 B B* 개체수까지는 생각을 못했네요ㅋㅋ 근데 수능생투에서 귀한시간 쪼개서 검토를 한다는건 몇 문제 버리겠다는거라 어느정도 정답 실루엣이 보이면 빨리 답내고 넘어가야 하는게 맞습니다만 이건 시험 문제풀이를 위한 방향일뿐이고, 학문적으로는 의미1도없는 짓거리입니다. 대체 뭘 위한 문제인지, 이런 찍기 싸움터에서 뭘 어떻게 변별하겠다는건지 진심으로 묻고싶습니다, 이 평가원 노인네들아
백호쌤에게 생1.2 배우고 생명과학을 전공하여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뉴스에 많이 나와서 오늘 오랜만에 검색해서 찾아봤는데,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 가설 자체가 잘못되었으면 결과가 잘못나오면 분석하고 가설 재설정하는게 맞는거지 틀린걸 무시하고 기존 배운대로 문제푸는게 과연 수학을 평가하는게 맞는지 생각이드네요. ㅋㅋ 문제출제 하신분들이 누군지 궁금하네요...
비록 생1만 공부하고 있고 생2는 자세히 모르지만 "엥? 개체수가 음수라고? 이게 뭔 소리지"라는 궁금증 하나로 이 영상까지 오게 되었네요. 통쾌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평가원의 권위적인 태도는 정말 실망스럽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맞서신 수험생 선배님들, 그리고 인강 강사님들을 비롯하여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존경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재수로 작년에 생2 응시했던 수험생입니다. 저도 이 영상에 글 올려준 학우분과 똑같은 스타일로 푸는 학생이었는데 이번 오류 보고 나서 참 안타깝고 이 학우 뿐만이 아니라 같은 방식으로 풀어서 틀린 다른 학우분들의 억울함이 느껴지더군요... 생2 응시로 공부해본 학생분들이라면 하디-바인베르크 법칙 문제에서 개체수가 음수로 뜨거나 유전자 빈도값이 이상하게 나오면 굳이 모의고사가 아니더라도 문제풀이에 큰 지장이 생기는데 이걸 그냥 공론화만 해놓고 좀 지나면 쉬쉬 할 것 같은게 화가 많이 나네요. 최대한 빠르게 조치를 취해줘서 억울하게 피해를 당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상을 해서 생명과학2 응시하는 학생들이 자기 과목을 꺼려하는 사태가 생기지 않도록 해줬음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졸업을 앞둔 약대생입니다만 평가원의 답변 내용은 개탄스럽다 못해 분노가 치미네요. 수험생들은 20년 인생 걸고 공부합니다. 오류를 인정하고 석고대죄해도 수험생들의 절절한 마음을 달래지 못할 판국에 저딴 3줄로 본인들의 오류조차 인정하지 않는 집단이 존속해야 할 이유가 더는 있을지?
@성이름 음.. 저는 교수를 포함한 전체 인원을 포괄해서 말한건데 의미 전달이 이상하게 됐네요 40여일의 일정 중에서 문제 출제는 겨우 이틀남짓 걸립니다 그리고 남은 기간에 출제위원들끼리 일차적으로 검토하고 뒤이어 교사들이 1차검토 2차검토 영역별 교차검토까지 하는데 저런거 하나 못잡아냈다는게 정말ㅜㅜ
생2 시험을 보지는 않았지만 이번 수능을 치룬 학생으로서 이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조금 날 것 같았습니다. 시험 한 문제의 오류에 대해 다루는 이 짧은 영상에서 이 사회의 많은 문제점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교육내용, 교육체제, 평가체제, 법, 권위, 책임회피 등... 학생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만든 이 소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평가원이 사과하길 바라고 또 이 문제 때문에 피해봤을 학생들의 마음을 공감합니다...그리고 위로합니다...ㅠㅠ
아니 ㅅㅂ 한문제당 1,2분 남짓걸려 푸는 애들이 발견하는 문제를 몇달걸려 몇명이서 나눠서 검토해서 내는 교수들이 저지경으로 발견 못했다는게 어이없네 애초에 출제자를 잘못 데려온거 아냐? 저거 문제 나눠서 내는거 아니냐? 그럼 본인이 맡은 몇문제안되는걸 몇번이고 반복해서 보고 냈을거아냐 박사는 어떻게 땄냐 출제자가 잘못해도 평가원에서 검토를 해야지
백호 선생님 파이널 강의듣고 생2 본게 얹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전이네요 ㅠ 공부를 많이 한 학생일수록 만점 노릴려고 저런 오류가 실전에서 뜨면 끝까지 붙잡게 되서 말리게 되죠 ㅠㅠ 사설 모의고사 풀듯이 문제가 잘못된걸 수도 있으니 한두번 시도해보고나서 일단 넘어가고 다른거 다 손보고 와서 마무리 짓는 식으로 준비해야 될거 같네요
여러분 이제부터 물,화 질량 음수, 수학 변의 길이 복소수, 생명 개체수,근육의 길이도 음수로 나오는 거 조심하십시오.
세 변의 길이가 0, 1, i 인 직각삼각형 조심
수학 언제 문제에요?
@@lsky4361ㅅㅂㅋㅋㅋㅋ
H대 길이 음수,
DNA 상대량 합 음수
ㅋㅋㅋㅋㅋㅋㅋ
@@lsky4361szzzzzzzzz
설대 가려고 생2했는데 하디바인 써서 20번 푸는데 진짜 개체수 음수 나와서 존나 얼타다 걍 5번 찍어서 맞음 근데 집와서 풀어도 계속 똑같이 나와서 진짜 거이 1시간동안 틀린거 찾음 ㅆㅂ 근데 아니나 다를까 개체수 음수가 맞더라 ㅋㅋㅋㅋ 이건 아니지 어케 개체수 음수가 되는게 말이 되냐 하 이제 사설이 수능보다 훨씬 퀄 좋다는거 진짜다
수험생들은 변호사분이 무료로 도와주시고 평가원은 대형 로펌 고용했다던데ㅋㅋㅋ 이렇게 명백한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구질구질하게~ 수험생들 상대로 소송에 그렇게 강력히 응대하는 모습 정말 대단하시네요
고용했다는 거 그것도 국민세금으로 고용하나요?
@@REAL-bk5lp 네
@@REAL-bk5lp 8000만원인가 썻대여
@@나야나-h7o 와 ㅋㅋ
@@나야나-h7o ㅅㅂ...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 것이라는 백호 선생님의 염려와는 달리,
이번 행정소송은 사법부의 빠른 판결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문제가 재발했을 때에,
학원 강사분들의 용기있는 참여가
더욱 가능해지리라 기대해 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문제 오류 법원 판결로 인정받았고 평가원장 사퇴했네요
정의구현이 실현되는데 백호선생님께서 한 힘을 실어주신거라 생각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와 학생들 위하는 마음에 울컥하시는 거보고 다시 봤다.. 진짜 멋있다
평가원은 명백한 이의제기도 안받아주고 사과 한마디도 안하는 태도 너무 뻔뻔하다 이런 명백한 오류도 안받아주고 내뺄거면 성적표나 빨리 주던가 진짜 ㅋㅋ
그리고 수능 시스템은 너무 퇴보하고 있어서 스타 강사들 말대로 10년안에 없어질 듯 ㄹㅇ ㅋㅋ
화학1을 선택했던 학생입니다. 고석용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문제 상 원소기호들은 XYZ 등으로 치환되어 출제되지만, 실제 존재하는 원자량 혹은 화학반응식이어야 한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숫자만 끼워맞추어 수능 문제로 출제할 수 없다는 것이 그 말씀의 저의라고 이해했습니다. 화학1의 킬러라 불리는 양적관계 문제에서 문제풀이에는 이상이 없어도 원자량이 음수인 원소가 포함된 화학식이 나와버린 상황, 중화반응에서 산성 용액 속 H+의 수가 음수가 나온 상황과 비슷했을 것 같네요. 분명히 다시 풀고 또 다시 풀고... 끔직한 시험이었을겁니다.
만약 이번 생2의 오류가 확률과 통계 혹은 화학1과 같은 다른 과목에서 발견되었다면 지금보다 파장은 훨씬 컸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의제기에서 평가원이 이딴식의 반응을 할 수 없지 않았을까요.. 상식적으로 개체 수가 음수인건 생2 안하는 사람도 납득이 되지 않는데 어떻게 평가원이라는 기관에서 대체 어떤 권위를 지키고 싶어 이런 말도 안되는 피드백을 내놓은건지.. 정신 차리고 인정할거 인정 하고 당사자들이 싼 똥 스스로 수습하길 바랍니다.
오..이번에 화1본사람으로서 화1 몰 양적에다가 비유하니까 ㅈㄴ공감가네요 진짜 오바네요
수소이온 -N개.. 보자마자 소름돋네 시발
산소 -2몰
액틴 필라멘트 -1.0마이크로미터
@@hdieowpnznxi0883와 소름돋네 ㅋㅋㅋㅋ 상대피도 -20%
백호 선생님 생2 강의 1년동안 잘 들었습니다. 수능 직전에 가서는 사설도 44점 이상이 계속 뜰 정도로 실력이 올랐습니다. 근데 수능에 이렇게 나와서 많이 슬펐습니다.점수도 파탄이…. ㅠㅠㅠ 선생님이 목소리를 내주시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ㅠㅠ 1년간 감사했습니다….
백호쌤 진짜 멋지시네요...!!올해까지 2년째 열심히 생1 들었었어요ㅎㅎ꼭 평가원이 정신 차리면 좋겠어요. 인정할건 좀 인정하면...
선생님 덕에 생2 개념 잘배우고 정말 재밌게 공부했는데 이렇게나마 도와주시니 너무감사합니다ㅜㅜ생2제발 추가 조치가 치뤄지길 바랍니다
작년 생1 45점으로 1뜬학생인데 서울대 목표여서 눈물을 머금고 생2 고른건데 너무 아쉽네요.
현장에서 하디바인 도전했다가 10분쓰고 멘탈 갈리고 … 그래도 백호 선생님 생2 강의 들으면서 정말 재밌었고 도움 많이 된거같아서 다행이고 . 이런 영상 찍어주시는것도 정말 멋있네요
아 ㅋㅋ 도전 외치고 했어야지
@@민앗끼오 도전 안외쳐서 다시해야지 +1 가즈앙 ㅋㅋ
@@민앗끼오 아 ㅋㅋㅋㅋ
@@민앗끼오 너무하노 ㅋㅋㅋ
@@민앗끼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투는 안하지만 ㄹㅇ 저럴거면 수학할때 거리구할때 음수나와도 계산만되면 장땡인데? 이러겟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이야 거리구하는데 음수나와도 절댓값인데 음수랑은 관련없는거아니노?
@@강재은-x6h 수포자 허수ㅎㅇ?
@skyiim 아아 그말하는거구나 ㅈㅅㅈㅅ
@@해위-t3i 이런 싸가지없는 새끼를 봤나
거리는 크긴데 어케 음수가 나오냐ㅋㅋ
ㄹㅇ 생2 뿐만아니라 과학이나 수학에서도 저런짓 해버릴까봐 두렵다. 저런식으로 나오면 이제 선생님들은 어떻게 가르쳐야 될까..
캬... 2009년 내가 고3일 당시 백호 선생님 강의듣고 수능때 생1 2등급 맞았는데 ㅎㅎ
우연히 유튜브로 뵙는데 선생님 얼굴에서 세월의 흔적이 보이네요
세월 참 빠르네..
그냥 강민철 현우진 조정식 백호 어떻게 싹 다 호감들 뿐이냐?ㅋㅋㅋㅋ ㅈ게이같은 광고나 올리는 모 경쟁사랑은 차원이 다르노ㅋㅋ
ㅈ게이야..
코동욱쌤,oz쌤도 ㅈㄴ 호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메가는 싹다 호감뿐임 ㅋㅋㅋㅋ
현우진은 말할 것도 없고 조정식 군인 지원 백호 1타 호소인의 공격도 참아내는 부처 인상
ㄹㅇ 씹덕들 취향 저격하는 모 경쟁사랑은 차원이 다른 근본임.
ㄹㅇ ㅋㅋ
그 졷같은 비엘작화광고ㅋㅋㅋ
투과목 안하는데 그냥 보는 사람 개추 ㅋㅋ
1.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
2.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3. 노력해도 극복을 못하거나 극복이 안되는 일도 있다.
4. 과유불급: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이건 독서, 종교, 운동, 게임도 마찬가지다.
5. 과거의 잣대로 현재를 재지 마라. 기껏해야 추측이 고작이다. ㅡ 필립 체스터필드
6.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게 좋은 삶은 아니다. 적당히 모르는 것도 있어야 한다.
7. 연애를 할 거라면 이 사실을 명심하라. 이 사람이랑 결혼까지 할 수 있을지..? 그게 아니라면 안하는 게 낫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살면 아기는 저절로 생긴다.
8. 여자를 성폭행하고 싶은 마음은 모든 남자에게 있다.ㆍ
이래놓고 순공시간 17분 확보했다느니 8분 확보 어쩌고 하는 허수면 개추ㅋㅋ
@@ssibalxiaoxue근데 그 말이 무슨의미인가요??
@user-koreakimchi어쨋든 공부 관련 영상 봤으니 순공 시간에 포함된다는뜻 같네요
저는 18년도 정시로 의대 입학해서 입시판 뜬 지 오래됐는데, 생2 친구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가정이 틀린 문제를 가지고 수학 능력을 평가하겠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평가원이 하는게 어이가 없네요. 잘하는 학생일수록 문제의 가정을 확실하게 검토했을 것이고, 가정에서 오류가 발생되면 자신의 풀이를 의심하겠죠. 상위권은 만점을 목표로 공부하니깐 그냥 넘길 수도 없고요. 상위권에서 더 상위권으로 가면 갈수록 그 한 문제 맞으려고 공부량이 얼마나 늘어나는지 알텐데,, 저 한 문제로 상위권 정시가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받는지도 알텐데,, 고작 학생들이 시험시간 30분 안에 시험 풀면서 문제 오류를 발견하는데 진짜 문제 검토도 안 하고 뭘한겁니까? 문제를 만들 실력 자체가 안 되는거 아닙니까? 문제 오류를 만들었으면 사과라도 하고 대책을 세우든가.. 실력도 없고 책임감도 없고 그냥 답이 없네요. 공감되니깐 감정이 북받치네요 이번에 수능 치느라 고생한 생2 친구들도, 공론화해주신 백호 선생님도 모두 힘내세요!
진짜 이렇게 학생들을 대신해서 목소리내주시는 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답정정을 위한 행정소송이 지금 진행과정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렇게 영향력있는 선생님들이 이런 영상을 올려주신 것만으로 큰 도움이 되지않을까싶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속 응어리가 풀리는 것 같습니다 ㅠㅠㅠ 올해 인강 들었던 생2러로서 정말 감사했고 마지막까지 감사합니다!!!
그래서 야호한테 듣고 대학은 어디가셨나요?
@@이건못참지-c5i 작년에..서강대 갔어용
@@이건못참지-c5i 왈랄랄리ㅢㅡㄹㄷ긔ㅣㄷ
@김딩기 윤기견들기준으로 카이스트아니면 싹다 지잡대임 ㅋㅋㅋㅋㅋㅋㅋ 스탠포드 수학과도 지잡병신이라고 까는애들인데 뭘바래
용기있게 평가원의 오류를 지적하는모습이 정말 멋지고 훌륭합니다
늘 응원하고 도움 많이 받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악플 하지마세요 꼭 저희 반 애 같에요..
@@taew0.0 꼬우면 맞짱까시죠 창동역으로 12월 15일 18시까지 오세요
@@user-ip2co3qy4x ㅋㅋㅋㅋㅋ 창동 근처 사나보네
형이랑 한판 할래??
@@염철웅-e6m 어떻게 사람이름이 염철웅
평가원 입장을 정리해 보자면 수능 출제를 적당히 망쳤어야 인정할 거 인정하고 사과 하는 정도로 마무리를 할 텐데 이번 수능은 전과목 난이도 조절 실패에 명백한 출제 오류까지 떠버려서 어떻게 무마를 해야 할 지 모르겠는 거임. 그러니까 되도 않는 학력 저하 드립으로 일단 난이도 조절 실패 오리발 내밀고, 누가 봐도 명백한 출제 오류까지 부인해 버리네. 니들이 그러고도 교육자냐? 이번 수능을 기점으로 평가원 시험, 평가원 문제가 가지는 절대적인 완벽함이라는 인식이 산산히 깨져 버린 거라고 본다. 이제 평가원도 일개 사설 출제 기관과 비교했을 때 문제의 질, 출제자들의 마인드 그 무엇에 있어서도 나을 게 없음이 드러났다.
옳은말씀
학력저하도 레전드더라ㅋㅋㅋ 9모는 컷개높았는데 두 달만에 학력저하 생김ㅋㅋ
@@mksr3128 근데 9평은 쉬웠어서… 수능이 ㄹㅇ 괴랄하긴 하더라
생2 과목 특성상 공론화되기가 힘든데 이렇게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공론화가 되기는 했음
@@user-pf5nr1os2b ㅋㅋㅋㅋ
그럼뭐해 인정안하거나 1년뒤에 정답처리해줄게 뻔한데
이거문제때매 본인 서울대 물리교육과 못감 ㅅㄱ
ㄹㅇ 시험장에서 20번 보면서 손발 달달 떨렸는데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 같네요.
근데 이제 이렇게 되면 완전 정답이 그냥 빼박으로 틀리지 않는 경우 빼고는 전부 저런식으로 커버 가능. 문제가 오류가 있더라고 평가하는데 지장없음. 이 ㅈㄹ하면 끝임 ㅋㅋ 정답, 문제가 오류가 나면 이의제기 해야되는건데 이제는 정답 오류 아니면 저런 말장난으로 무조건 쉴드가능함. 문제오류는 전부 저런식으로 쉴드되고 정답오류만 이건 빼박이니까. 문제는 오류잇어도 이의제기 안받는다는거지. 문제가 오류있어도 평가하는데 문제 안됨. 이런식으로 할거같으면 정답만 맞으면 그냥 그 어떤 문제 오류도 전부 쉴드가능.
생2를 하진 않지만 진심으로 학생들을 위해 국가한테 소신발언한다는 거 자체가 참된 스승인건 확실하네
ㅇㅈ..
@@UzS-u7g 자기가 안한다는 거잖아
@@UzS-u7g 오우 국어 허수
응아니야😊
저런오류가 오히려 상위권학생들한테 영향이 큰 이유는 특히 과탐같은 경우에 상위권학생들은 앞에 쉬운문제들을 정확하고 빠르게 풀고 어려운문제에 나머지 남은시간을 쏟아서 풀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상위권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은 앞에 쉬운문제들을 천천히 다 맞히겠다는 생각으로 풀고 나머지 어려운 문제를 찍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특히 이번 과탐에서 이렇게 오류가 나버리면 상위권학생들에게 책임을 지게 하는거죠,,
근데 생2라ㅋㅋ 걍 다 상위권인데ㅜ 운으로 변별된거임..
생2 챙겨주시는거 진짜 좋네요
평가원이 인정도 안해주더만 이렇게라도 공론화 돼서 다행이네요
타 과목 수험생인데 생2 수험생분들 생각이 많으시겠어요… 정말 화이팅입니다 부디 오류로 인정되길 바랄게요 이건 그냥 넘어가기 너무 억울할 것 같아요
@@해위-t3i 고소 들가서 모름 옛날에도 처음에 인정안했다가 고소당하고 인정한적 있다
@@해위-t3i 이미 성적표 나왔는데 재판가서 승소하고 대학교에서 편입 받아줌 특별법 만들어서
@@해위-t3i 영상은 안보냐? 학생한테 보상은 못하더라도 적어도 잘못된걸 정정하고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하는거자나 국어 7등급은 너인것 같은데 ㅋㅋㅋ 니 말하는거 보면 어자피 정정은 그 다음년도에 할꺼니깐 오류를 내든 말든 상관없다는 말이자나 ㅋㅋㅋㅋ
@@해위-t3i 이번에 이러한 선례를 남기게 된다면 추후의 수능에서도 피해자가 생길수 있으니까요...
@@해위-t3i 수능 공부 안해봤지 ㅋㅋㅋㅋㅋ 지금 이게 심각한 이유는 냉정히 말하면 영상의 학생같이 이번 수능에서 피해를 본 애들이 아니다.
진짜 문제는 앞으로 기출로서,그것도 수능 문제인데도, 저딴 병신문제를 분석하고 배워야한다는게 심각한거다.앞으로 수능 폐지될 때까지 생2 응시자는 저딴 개 ㅂㅅ 문제를 보면서 개체수가 음수인 상황을 고려하며 풀게 되는거고,컨텐츠 팀은 저딴 ㅂㅅ같은 상황을 고려하면서 문제를 만들어야되는데
그리고 생2선택자를 포함한 수능수험생들이 이제 평가원을,수능을 믿을 수 있냐는거야.저런 씨발 기초적인 것도 검토도 안하는데 ㅋㅋㅋㅋ
빗변이 0이고 두변이 1,i 인 삼각형을 조심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 아무튼 피타고라스정리는 만족한다고ㅋㅋ
코사인 값이 음수지만 예각인 삼각방정식을 조심해야합니다
와우냉ㅋㅋㅋㅋㅋㅋㅋㅋ 댓쓴 너 공부 잘하겟다
1타강사가 이런 발언을 내주는게 학생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고
또 얼마나 리스크있는 일인지 알기에 존경스럽습니다.
@마루쉐 밥도둑 김찬호 수강생수:1타 교재판매량:1타
팩트:통계상 누가봐도 1타
-윤기윤기견- :아우르를워러워러어럴ㄹㄹ
@@성이름-j6m6m 서울대 및 의대 수강생.만족도 1위는 윤쌤인데ㅋㅋ하위등급이 많이 들으면 뭐해..윤쓰이노베이션까지 베껴다 쓰는놈 들어서 뭐하냐
@@강하루-h7c 그래서 조정식한테 이유없이 시비건 강사 누구?
@마루쉐 밥도둑 김찬호 고작 1000명 조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루쉐 밥도둑 김찬호 크응…크응…그르르릉…키잉……. 아… 그저…
대단하다 윤기견!
내로남불이 그 강사를 빼다박앗노 ㅋㅋ
이게 20번이었으니 그나마 이정도지 이게 11번쯤 있었어봐 ㅋㅋㅋㅋㅋㅋㅋㅋ 생2 고른사람 다+1했을거다 전원정답은 아마 인정이될듯시프요 정시는 해당없고 수시 최저만 해당잌ㅅ을듯
생2 강의 해주시는 것 만으로도 너무 멋지신데, 이렇게 강사로써 학생들의 입장을 대변해 주심에 너무 감동입니다. 마지막 대한민국의 현실을 말씀해 주실때 마음이 울컥했어요... 이번 일로 피해받으신 분들의 그 안타까운 심정은 어떻게도 알 수가 없겠지만 선생님의 용기있는 발언에 그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았으면 하고, 평가원도 이번 일에 대해 책임감있는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수능이라면 너무나 귀한 20대의 한해와 그 수많은 사교육비를 들여서 도전하는데에 회의감이 듭니다..
평가원이 대놓고 수능이 줄세우기라는걸 인정한거지... 대학도 줄세우면서 보내는거고... 뭐 생1이면 고쳐지긴했을텐데... 더군다나 생2가 선택자가 적으니깐 무시하는거긴하죠..
올해 생2를 본 의대지망생이고 45점 받았습니다. 평가원장님 이제 그냥 인정하세요. 2015년 Ebs수특에도 개체수가 음수인 경우를 걸러서 푸는 경우가 있었고 이는 결국 Ebs를 직접 검토한 평가원이 개체수가 음수인 경우는 모순으로 보았다는 것이 증명되게 됩니다. 또한 올해 문제에 한정지어 봤을때 하디 바인베르크의 법칠이 성립한다는 조건하에 비멘델 집단의 조건까지 고려하면 빈도수는 -5분의 3이 나오고 이는 곧 개체수가 음수가 됨을 뜻합니다. 진짜 올 한해 절실하게 재수를 했는데 이 문제에 쏟았던 5분의 시간과 오답처리는 저한테 너무 절망적인것 같습니다. 오답 처리되면 지거국 의대를 갈것 같은데 올해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간에 다음부터 문제 ‘똑바로’ 내서 제2의 피해자가 없도록 하세요.
늦었지만 지거국 의대 가셨나여..?ㅠㅠ
@@siuuuuuuuuuuuuumessiiiiii그게 왜궁금??
@@굴러가유으앙물어보는것도 안되나 ㅋㅋ 존나 꼬였네
11:35 이 부분 간지다
근데 진짜 진지하게 내가 과고 나오거나 과탐 ㄹㅇ 개 깡패다 싶지 않은 이상 제발 2 하지마셈..과학 잘한다고 날고 기르는 애들 중에서도 2때문에 훅 날라가는거 십사일반임...제발 1을 열심히 파세요
생1 선택자이지만 평가원 발표를 보고 제가 다 화가 나더라고요 학생들은 힘이 부족하니 강사님들이 힘을 내주면 좋겠네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용기있는 선택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선생님의 그 부모로써 선생으로써의 마음 너무나도 와닿았습니다.
이런 힘든 현실 속에서도 선생님께서 원하시듯 모든 학생들이 더 힘내서 열심히 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소신있게 나서는 백호 슨상님의 그 마음 하나는 인정해줘야한다고 생각한다. 불만없제?
과거에 백호쌤 강의로 생물 1등급 받았고 지금은 생명과학과 진학해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수능 생명과학에서 큰 권위를 가지고 있는 백호쌤이 학생들의 입장을 살펴주고 계시다는 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해당 분야 세계적 석학들도 혀를 내두르고 어이없어하는 상황이니 생2 선택했던 학생들의 억울함이 하루빨리 조금이라도 풀리길 바라겠습니다. 특히나 생2 선택학생들은 대부분 의대나 최상위권 대학 진학을 바라고 정말로 생물이라는 학문를 좋아해서 선택한 학생들이라 문제 하나의 영향력이 엄청날테니까요.
그리고 단순히 저 문제를 넘어서... 대학에 들어와서 유전학을 공부하면서 수능 생명과학을 생각해보면 변별력 확보용 문제들이 백호쌤 말씀처럼 현학적이고 현실에 존재하지 않을 상황들을 가지고 짜맞추기로 문제를 풀도록 유도하는건 사실입니다.(물론 저렇게 음수값이 나오지 않아야 할 곳에 음수값이 나오는건 차원이 다른 문제죠) 제가 만나본 모든 교수님들이 수능 이야기 하면 늘 입을 모아 욕하는 지점이었습니다.
수능 과탐이 표준화 시험이고, 유전학 문제에서 변별력 확보가 가장 용이한 것은 맞지만 과학도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과연 결론에 가정을 끼워맞추는 지금의 수능 과탐 출제 경향이 적절한지, 사회적인 고민과 공론화가 필요한 시점이 아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19 20때 백호쌤 들었었는데 우연히 유튜브에 뜨네요 ㅋㅋ
어른들이 인정할건 인정하는 태도를 보여야 학생들이 시험을 넘어서 인간으로서 배우는게 있을텐데 아쉽네요
수능 본 사람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인데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네요,,, 제가 공부할 때만 해도 평가원 문제는 보물이다 이러면서 엄청 소중하게 여러 번 풀고 엄청 꼼꼼히 분석했던 거 같은데,, 지금은 완전히 사설 모의고사만도 못 한 수준이 되었네요,,
수능은 이제 누구를 위한 시험인가?
오히려 이런 오류를 찾아낸 학생에게 가산점을 줘도 모자른 상황에서, 어른이 된 입장에서 잘못을 인정못하는 행동을 보니 참 부끄럽습니다.
수능문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대개 교사이실텐데... 과연 누구를 위한 수능일지 다시 한번 곱씹게됩니다.
그냥 자살률 높이는 수단
ㅠ 백호쌤 최고다 진짜……
1타강사가 이렇게 소리내서 말해주니까 진짜 멋있다….
하..정말 안타까운 사연입니다ㅠ
그런데 하디바인에만 20분을 썼다는 건가요??
마킹시간 + 남은 두 문제 전략적으로 찍는시간 최소 대략 2분 안밖으로 잡으면
17문제를 8분대 만에 풀었다는 것인가요? 9,10,11,16은 처음 맞닥뜨리게 되면 빈출유형이라도 변형정도 파악에 20초대 풀이까지 아무리 빨리잡아도 다합쳐서 최소 1분 사오십초 보통 2분은 걸릴텐디요ㅠ
그 정도라면 정말 앞으로 뭘하더라도 잘할 겁니다 용기잃지않고 힘내시길!
평소연습안한거지ㅋㅋㅋ
과장법 ㅆㅅㅌㅊ거나 씹허수거나 둘중 하나임 ㅋㅋㅋㅋ
@@peyerlee 20은 좀 과장인듯
@@peyerlee 솔직히 과장일듯 ㅋㅋ 체감이 20분인거지 실제로는 10~15분 했을듯
애초에 서울대 지망이라고 써져잇으면 그만큼 역량있어서 지망했을건데 평소연습 허수드립 ㅇㅈㄹ ㅋㅋ 웃기지도않노 저렇게 절절하게 사연쓴사람한테 할소리냐?
이쌤은 진짜 과학에 진심이다….
이건 진짜 멋있네요
응원합니다
이번 수능 이후로 이제 웬만한 과목들 평가원스럽다=사설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수능때 생2봤던 지나가는 1인입니다. 문제의 내용들은 이미 다 까먹었지만,평가원의 답변을 보면 굉장히 어이가 없네요...수험생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A A* 까지는 이상이 없어서 오류가 없나보다 했는데 B B* 개체수까지는 생각을 못했네요ㅋㅋ
근데 수능생투에서 귀한시간 쪼개서 검토를 한다는건 몇 문제 버리겠다는거라 어느정도 정답 실루엣이 보이면 빨리 답내고 넘어가야 하는게 맞습니다만 이건 시험 문제풀이를 위한 방향일뿐이고, 학문적으로는 의미1도없는 짓거리입니다. 대체 뭘 위한 문제인지, 이런 찍기 싸움터에서 뭘 어떻게 변별하겠다는건지 진심으로 묻고싶습니다,
이 평가원 노인네들아
생2를 하는 학생은 아니지만 수능을 보는사람은 사설이 아니라 《평가원》이라서 오류가 없다고 생각하고 틀리면 자기 자신에게 문제점이 있다고 그순간에 판단하여 문제를 푸는데 이런식으로 조건조차 틀리게 만들어버리면 이거는뭐 그순간에 푸는사람은 미쳐버리는거죠 참 무책임하네요
수능을 치지는 않았지만 후에 수능을 치는 학생으로써 수능 하나만을 보고 공부한 사람들도 많은데 이런 문제이렇게 넘어가는 평가원을 보고 너무 화가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백호 선생님 응원합니다.
아무리 감각적인 직관 선생님이라도 돈안되는 생2 해주시는거 보면 존경스러움 ㄹㅇ
근데 99%이상 받으려면 시대단과 가야함 ㅋㅋㅋ
생1 수강생입니다. 1년동안 백호 선생님 강의 열심히 들었고, 덕분에 즐겁게 생명과학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생2 문제까지 공론화에 힘써주시는 모습을 보니 커리 선택을 참 잘했단느 생각이 듭니다. 백호 선생님 감사합니다.
유전은 어떻게 공부를 하였나요? 해도 잘 이해가 안돼서..
@@dfgqwe_111324수능 생1 7번틀 1등급인데 전 백호 섬개완 상크스까지 듣고 서바 디카프 백호모 강k 풀면서 양치기 박았음
@@Krdjaa1113 풀다가 이해가 안되면 어떻게 했나요?
@@Krdjaa1113 강k랑 서바는 뭔가요? 모의고사인가요?
@@잔잔-q3l 강대 현장에서 주는 모고입니다 서바는 시대인재인 거 같아요 미니모고 같은거임
백호 원래 그닥 안좋아했는데 이번 영상은 보기 좋네요.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분명히 목소리 내는 점 멋있습니다
직각삼각형의 밑변의 길이가 2, 빗변의 길이가 루트3일때 높이의 길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fforters수학에서 i가 나왔다고?
06이라 몰라서 그러는데 언제 출제된 문제임??
뒷북인데 백호쌤 ㅈㄴ 멋있다... 인강에서 이렇게 화내시는건 못봤는데 그냥 ㄹㅇ... 참스승이심
일반인 입니다. 백호 선생님처럼 생각 깊으신 진짜 선생님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배우신' 분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백호가 갑자기 급호감으로 바뀌었으면 개추 ㅋㅋ
진짜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원래는 왜 비호감이었음?
민심떡상
@준영 억까도 있지만 감각적인 직관도 문제있음 ㅇㅇ
@@kml3337 ‘감각적인 직관’
백호쌤에게 생1.2 배우고 생명과학을 전공하여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뉴스에 많이 나와서 오늘 오랜만에 검색해서 찾아봤는데,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 가설 자체가 잘못되었으면 결과가 잘못나오면 분석하고 가설 재설정하는게 맞는거지 틀린걸 무시하고 기존 배운대로 문제푸는게 과연 수학을 평가하는게 맞는지 생각이드네요. ㅋㅋ 문제출제 하신분들이 누군지 궁금하네요...
대학교 시험에서 "이 문제가 성립할 수 있는지 밝혀내라."라고 나오면 이런 문제가 나올 수야 있겠는데... 불완전한 가설 내에서 보기의 진위파악을 하라고 하는 게 정말 말이 안 되는 겁니다...
맞는말이시네 평가원이 좋은문제를 만드는건 맞지만 실수는 인정좀 하면 좋겠네
비록 생1만 공부하고 있고
생2는 자세히 모르지만
"엥? 개체수가 음수라고? 이게 뭔 소리지"라는
궁금증 하나로
이 영상까지 오게 되었네요.
통쾌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평가원의 권위적인 태도는 정말 실망스럽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맞서신 수험생 선배님들,
그리고 인강 강사님들을 비롯하여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존경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손경호 선생님꺼도 떠서 보고왔는데 든든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와 진짜 소름 돋는다 저 글이... 정말 말 할 수 없을 만큼 저 학생의 괴로움이 충격이
재수로 작년에 생2 응시했던 수험생입니다.
저도 이 영상에 글 올려준 학우분과 똑같은 스타일로 푸는 학생이었는데 이번 오류 보고 나서 참 안타깝고 이 학우 뿐만이 아니라 같은 방식으로 풀어서 틀린 다른 학우분들의 억울함이 느껴지더군요... 생2 응시로 공부해본 학생분들이라면 하디-바인베르크 법칙 문제에서 개체수가 음수로 뜨거나 유전자 빈도값이 이상하게 나오면 굳이 모의고사가 아니더라도 문제풀이에 큰 지장이 생기는데 이걸 그냥 공론화만 해놓고 좀 지나면 쉬쉬 할 것 같은게 화가 많이 나네요. 최대한 빠르게 조치를 취해줘서 억울하게 피해를 당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상을 해서 생명과학2 응시하는 학생들이 자기 과목을 꺼려하는 사태가 생기지 않도록 해줬음 하는 바람입니다.
이게 맞지….이렇게 공론화시켜 주시는 자체가 멋쟁이지..
역시 먹이사슬 1위 '호랑이'의 품격
아니 EBS연계한답시고 오류 문제를 연계해서 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가원 ㅅㅂ 코메디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수능 출제진 : 호오..ebs에서 오류문항이 있었네..최초로 오류문제를 연계해서 내볼까? ebs는 오류 인정을 했었네..? 흠..그렇다면 우리는 100퍼센트 연계해서 내지는 않으니까..우리는 ...오류 노 인정!!)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 학교나 학원에서 개인적으로 알려주는 문제 짜깁기해서 푸는법도 아니고 수능을 내는 평가원이 대놓고 짜맞춰서 풀라고 낸 문제네;; 수능이 길어지면서 점점 문제가 산으로 가네 어휴;
백호 낭만있다...
맞는 말하는 백호가 1타라 생각하면 개추 ㅋㅋ
개추를 벅벅 ㅋㅋㅋㅋ
@@FernandoTorres-sl9th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
@@FernandoTorres-sl9th 근데 팩트 아님? 우리학교 생명 하는 애들 중 백호 듣는 애들이 10명중 7,8명임. 이런말 하면 ㅈ반고다 어쩌고 하는데 작년에 의치대 3명, 스카이 8명 보낸 나름 상위권 일반고다
@@user-hc9rq7df9t 의치대 스카이 간 애들이 10명중 7,8명을 제외한 애들일수도? ㅋㅋ
@@xhoco 확률적으로 계산을 해봐야지 ㅋㅋ 그런 논리로 따지면 끝도 없다
저는 졸업을 앞둔 약대생입니다만 평가원의 답변 내용은 개탄스럽다 못해 분노가 치미네요. 수험생들은 20년 인생 걸고 공부합니다. 오류를 인정하고 석고대죄해도 수험생들의 절절한 마음을 달래지 못할 판국에 저딴 3줄로 본인들의 오류조차 인정하지 않는 집단이 존속해야 할 이유가 더는 있을지?
쌤덕분에 작년 생1 만점받았습니다 이번영상 멋지십니다
백호가 까여도 난 백호 강의가 좋다 지칠 때 뭔가 백호 강의 들으면 힐링됨
이야.. 진짜 어이가 없네요.. 어떻게든 틀리게 하려고하는게 시험인가..? 그냥 가지고 노는거지.. 학생들의 1년을 단 하루만에 망쳐버리고 지들은 사퇴하고 도망가는게 교육이냐..?
솔직히 너무 명백한 오륜데 이런것도 인정안할거면 이의신청기간 왜둔건데 ㅋㅋㅋㅋ 걍 성적표나 빨리 내놓으라고 평가원아~~~
결론:평가원 본인들은 편하게 대학 들어가놓고, 본인 자식뻘인 애들한테 이Gㄹ이네요...
본인들이 풀어본적도 없으면서...
현우진이 수능이 7~8년ㄷ면 망한다고 예측을 했는데..
그게, 벌써 이렇게 실현되어지는 중이네요..
사탐 선택자였지만 학생들 입장에서 이렇게 공감해주고 용기있는 발언해주시는 모습에 감동했다 ㅠㅠㅠㅠ
생명과학 GOAT, 압도적 1타
아니 궁금한게 교수님들이 문제 만드시는거 아닌가요? 뭐 어떻게 해야 오류가 나와요? 검증도 하지않나??
보나마나 대충대충 빨리 만들어놓고 먹고자고놀기 바빴겠죠
검증되지 않은 교수
교수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들이 아님. 자기들도 30분안에 못 풀 문제를 만드니까 저런일이 발새아는거
안되겠네 어쩔수없이 다음대선 이재명이다 다같이 죽는거야
@성이름 음.. 저는 교수를 포함한 전체 인원을 포괄해서 말한건데 의미 전달이 이상하게 됐네요 40여일의 일정 중에서 문제 출제는 겨우 이틀남짓 걸립니다 그리고 남은 기간에 출제위원들끼리 일차적으로 검토하고 뒤이어 교사들이 1차검토 2차검토 영역별 교차검토까지 하는데 저런거 하나 못잡아냈다는게 정말ㅜㅜ
16:20 여기서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울었다.
생2 시험을 보지는 않았지만 이번 수능을 치룬 학생으로서 이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조금 날 것 같았습니다. 시험 한 문제의 오류에 대해 다루는 이 짧은 영상에서 이 사회의 많은 문제점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교육내용, 교육체제, 평가체제, 법, 권위, 책임회피 등... 학생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만든 이 소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평가원이 사과하길 바라고 또 이 문제 때문에 피해봤을 학생들의 마음을 공감합니다...그리고 위로합니다...ㅠㅠ
생2 22응시러인데..20번 하나면..최저 충족인데..모르겠습니다.-23반수 해야 할 것 같아요..
ㅜㅜ
서울대 지원하는거면 3합 9를 다른 과목에서 못맞춰서 반수를 하나요..?
@@한유현-d3t 다른 학교 최저맞추는 데 과탐을 썼겠죠
@@한유현-d3t 과탐 평균으로 들어가는곳 꽤있습니다.서울대말고 다른 5개도 수시썼겠죠 그러니까 생2로 인해 다른5개 최저에 문제가 생길가능성이 크죠.그렇다고 무조건 서울대붙는다는 보장도 못하니까요.
@@kne-y5g 아하 넹
백호 강사님 평소에 그리 좋게 보진 않지만 이번 오류만큼은 제대로 잘 주장하신 듯 합니다. 평가원의 태도가 아쉽네요.
수능 오류는 단지 저 한 문제만 보상하면 끝나는게 아니라 그문제 때매 다른문제도 크게 지장가고 결국 다른 과목들도 줄줄이 무너지는… 결과를 낳기 때문에 그리고 그런건 보상해줄 수 없기 때문에 더 안타까움
강의력은 ㅈㄴ 좋은데 그냥 직관 드립이랑 베낀것때문에 심하게 억까당하긴함
5:30 부터 보세요
누가 또 그러더만..도형의 길이를 음수로 설정한 꼴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멋지시다 이런 분이 우리나라 청년들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주시는 진정한 어른이라고 할 수 있다
진짜 화난다 ... 백호쌤도 이렇게 화내실정도면.. 아무튼 저는 생1 백호쌤수업듣고 1컷맞음 ㅠㅠ 저는 정말 잘들었어용! 외쳐 갓호
평생 백호 들어라
1컷이 얼마에요
고2 11모가 아닐지....
@@Leoha24 백호 섬개완만 작년교재로 복습하고 올해 상크스부터 풀커리따라갔구요 이번 수능 42점 받았어요 실채점결과나오면 등급이 달라질수도있으나 저는 올해 수능판 뜰거같습니다. 다들 건승하시길.
@@김지성-j2b1e 너 +1이구나 ㅋㅋ
아니 ㅅㅂ 한문제당 1,2분 남짓걸려 푸는 애들이 발견하는 문제를 몇달걸려 몇명이서 나눠서 검토해서 내는 교수들이 저지경으로 발견 못했다는게 어이없네 애초에 출제자를 잘못 데려온거 아냐? 저거 문제 나눠서 내는거 아니냐? 그럼 본인이 맡은 몇문제안되는걸 몇번이고 반복해서 보고 냈을거아냐
박사는 어떻게 땄냐 출제자가 잘못해도 평가원에서 검토를 해야지
오 손경호 선생님 이투스에서 생명과학 가르쳐주시는 분인가 예전에 들었었는데
백호 선생님 파이널 강의듣고 생2 본게 얹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전이네요 ㅠ 공부를 많이 한 학생일수록 만점 노릴려고 저런 오류가 실전에서 뜨면 끝까지 붙잡게 되서 말리게 되죠 ㅠㅠ 사설 모의고사 풀듯이 문제가 잘못된걸 수도 있으니 한두번 시도해보고나서 일단 넘어가고 다른거 다 손보고 와서 마무리 짓는 식으로 준비해야 될거 같네요
근데 진짜 개빡쳤네 ㅋㅋ 최근들어 평가원이 엄마가 없긴함 ㅇㅇ
헉
와 10년전 백호쌤 생물들었었는데 아직도 메가에 계시네요 ㅋㅋ 알고리즘덕에 봤습니다. 한결같으시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역시 '진짜' 생명과학 1타 백호
저 글 읽는데 왜 내가 눈물이 나냐...
수능장에서 얼마나 멘붕왔을지 상상도 안간다ㅅㅂ...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