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한 이야기 - 샴페인 용어 사용 관련 억울한 사례? grapeescapes.net/the-legalaties/ 스위스의 샴페인 마을은 전통적으로 '샴페인'이라고 표시된 와인을 생산해 왔습니다. 생산은 1657 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와인보다는 마을 자체와 관련된 이름입니다. 1999 년 스위스 정부는 CIVC의 요구를 인정하면서 2004 년까지 병의 이름을 완전히 폐지 할 것이라고 동의했고 결과적으로 연평균 판매량은 110,000 병에서 32,000 병으로 떨어졌습니다. - 러시아의 유아독존, 프랑스의 샴페인은 스파클링 와인으로 부를 것 www.abc.net.au/news/2021-07-06/champagne-shampanskoye-russia-sparkling-wine-france/100269764 러시아의 새로운 법에 따라 현지 생산자 만이 음료를 "shampanskoye"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이에 프랑스의 주요 샴페인 산업 그룹은 법을 "받아 들일 수 없다"라고 하였으나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와 돔 페리뇽(Dom Pérignon) 샴페인을 생산하는 프랑스 제조업체인 모에 헤네시 등은 앞으로 러시아 수출물량의 뒷면에는 "스파클링 와인"이라는 명칭을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eu의 와인 규정 adlib.everysite.co.uk/resources/000/264/146/euwineregs.pdf - 크룩은 10여년 이상이 흐른 리저브 와인 그리고 품종까지 고려하면 대략 120여개의 다른 와인들을 혼합합니다(많을 땐 160개 정도 까지). 크룩은 스스로 넌빈보다는 멀티 빈티지라 불리우길 원합니다. 크룩은 크룩의 블렌딩은 개별 빈티지의 단점을 감추려는 행위가 아닌 한해의 와인으로만은 표현하기 힘든 복합적이고 섬세한 크룩 Style을 위한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최근에 비싸진 않지만 그래도 꽤 유명하다는 샴페인을 마셨었는데 실망한 경험이있는데 이런 이유때문이였네요!!!! 샴페인은 접해볼일은 많이 없지만 항상 궁금했는데 이렇게 기초부터 설명해주셔서 너무 유용하네용ㅎㅎ!!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당ㅎㅎ 다음편인 샴페인 추천편이 엄청 기대되네용!!
샴페인은 프랑스 정부가 맛을 보증한 스파클링 와인이기에 친구들에게 샴페인 선물할 때 맛없으면 나 욕하지말고 칠링을 잘했는지 확인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프랑스 정부를 욕하라고 했죠, 술을 자주마시지 않아서 2-3달에 한번 마시지만 무난한 모엣샹동도 맛있고, 저렴한 당장페이도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과일과 같이 먹을때가 가장 맛있네요
빈티지, 밀레짐 샴페인도 훌륭하지만 NV, MV 등 멀티빈티지 샴페인의 매력도 재밌더군요… 올해 봄 상파뉴 놀러가서 앙리 지로 하우스 방문했는데 그 때 마신 퓌드셴 MV17은 그간 마셨던 샴페인의 인식을 확 바꿔줬습니다. 거품있는 몽라쉐라는 별명을 샴페인에서 느꼈습니다. 좌우지간 노샴노삶, 부를 축적해서 1일1샴 꿈꿔봅니다.
와인의 경우는 최근에 알긴했는데 샴페인은 예전 호텔에 샴페인 바에서 간단하게 즐긴거 말고 경험도 그리 많지 않고 한번 사려면 까바나 스푸만테 등과 비교하면 비싼 편이기도 해서 사볼까 하다가 등 돌린적도 많았네요; 샴페인이 가격도 가격인데 그외에 어려운 이유가 뭔지 자세히 알게 됩니다. 나중에 엔트리 샴페인으로 어떤걸 추천했을지 궁금합니다!
![[시음] 18년의 기다림, 돔페리뇽 P2 2002 | Champagne #3 - Dom Pérignon P2](/img/n.gif)
못다한 이야기
- 샴페인 용어 사용 관련 억울한 사례?
grapeescapes.net/the-legalaties/
스위스의 샴페인 마을은 전통적으로 '샴페인'이라고 표시된 와인을 생산해 왔습니다. 생산은 1657 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와인보다는 마을 자체와 관련된 이름입니다. 1999 년 스위스 정부는 CIVC의 요구를 인정하면서 2004 년까지 병의 이름을 완전히 폐지 할 것이라고 동의했고 결과적으로 연평균 판매량은 110,000 병에서 32,000 병으로 떨어졌습니다.
- 러시아의 유아독존, 프랑스의 샴페인은 스파클링 와인으로 부를 것
www.abc.net.au/news/2021-07-06/champagne-shampanskoye-russia-sparkling-wine-france/100269764
러시아의 새로운 법에 따라 현지 생산자 만이 음료를 "shampanskoye"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이에 프랑스의 주요 샴페인 산업 그룹은 법을 "받아 들일 수 없다"라고 하였으나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와 돔 페리뇽(Dom Pérignon) 샴페인을 생산하는 프랑스 제조업체인 모에 헤네시 등은 앞으로 러시아 수출물량의 뒷면에는 "스파클링 와인"이라는 명칭을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eu의 와인 규정
adlib.everysite.co.uk/resources/000/264/146/euwineregs.pdf
- 크룩은 10여년 이상이 흐른 리저브 와인 그리고 품종까지 고려하면 대략 120여개의 다른 와인들을 혼합합니다(많을 땐 160개 정도 까지). 크룩은 스스로 넌빈보다는 멀티 빈티지라 불리우길 원합니다. 크룩은 크룩의 블렌딩은 개별 빈티지의 단점을 감추려는 행위가 아닌 한해의 와인으로만은 표현하기 힘든 복합적이고 섬세한 크룩 Style을 위한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개인적으로 샴페인 입문에 제일 힘든건 가격….스파클링 와인은 정말 마시다보면 1병 순식간에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샴페인을 마시다보면 돈이 살살 녹는 느낌이 ㅋㅋ
인정입니다. 가성비 좋은 샴페인은 없어요 ㅠㅠ
까바는 조금 부족하고 ㅠㅠ
맞아요 엔트리는 사실 다 비슷하고 돔이나 크룩 크리스탈등 샴페인 진수
최근에 비싸진 않지만 그래도 꽤 유명하다는 샴페인을 마셨었는데 실망한 경험이있는데 이런 이유때문이였네요!!!! 샴페인은 접해볼일은 많이 없지만 항상 궁금했는데 이렇게 기초부터 설명해주셔서 너무 유용하네용ㅎㅎ!!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당ㅎㅎ 다음편인 샴페인 추천편이 엄청 기대되네용!!
스파클링 와인을 좋아하는데 그 와인에 대해 공부할수 있게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너무 유익해요
영상 잘봤습니다! 추천편 기다려지네요! 와린이라 아직 제대로 된 빵굽내를 못 느껴봤는데 기대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샴페인에 대해 1도 모르던 시절 친구가 가져온 데뗑제를 먹고 아 이게 빵냄새구나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직도 어려워서 와린이 입장에서 꼭 배워보고 싶은 주제입니다 ㅎㅎ
9:34 이곳에 있는 샴페인들이 그나마 좀 이름있는 제품들인가 보내요. 내일 당장 구입해야 겠네요
아 그건 아닙니다! 저 친구들은 추천 와인이 아닌 그냥 유명한 와인들일 뿐이기에 당장 구매하시지 않으셔도 되요 ㅋㅋ 다음편 추천편에서 소개한 와인들은 믿고 구매하셔도 됩니다!
모엣샹동은 마시지마세요.
폴로저도 마시지마세요.
@@cheeseqwerty 폴로저를 마시지말라..?ㅋㅋㅋ
샴페인공부하는 와린이입니다 너무자세한설명과 깔끔함 감사드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구 못참고 샴페인 한병 깠습니당 ㅠ
잘하셨습니다! 👏👏 연휴니 한잔하셔야죠!
기다리던 영상이네요!! 나날이 발전하는 오버츄어님의 편집실력 👏👏💜
워후....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개인적으로 와린이에게는 일반적인 와인보다 샴페인이 더 어렵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그런데 이해가 바로 될 정도로 깔끔하네요 추천도 기대하겠습니다.
퀄리티 너무 좋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와인이 샴페인인데, 앞으로 나올 6편 정말 기대되네요!
정말 편집 퀄리티가 발전하고 있네요. 멋진 영상 좋아요!
영상 퀄리티 미쳤다ㄷㄷ 잘 봤습니다!!
항상 고퀄의 영상 감사드립니다
2탄이 기다려집니다!
영상미 너무 좋아요!! 1년후에 구독자가 기대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품질이 미쳤네요👍
지나가다 영상 봤는데 영상 퀄리티, 지식에 감탄하고 갑니다
구독할게요
제가 평소에 정말 알고싶던 내용이었어요
기대가됩니다앙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 빨리 보고싶네요
영상 편집퀄리티도 내용도 너무 좋아요오😊😊
샴페인 테이스팅 영상도 올라오면 좋을거 같네용
다음 영상 빨리요 현기증나요 ㅋㅋㅋ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진쨔 재밌다...
일단 좋아요 먼저^^엄청 기다렸습니다
좀 무식한 소리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샴페인은 샴매니아들 찬양하는거에 비해 제로사이다를 이기는 퍼포먼스를 못봐서
저돈주고 먹느니 걍 화이트를 먹는게 낫다는 생각이 항상...
물론 10만원 근처대 샴이긴 하지만요
그래서 추천 샴이 기대되네요
샴페인이라고 이름달고 나오는건 다들 어느정도 퀄리트가 있어요.
워낙 법으로 재제가 심해서.
다만 초대형와이너리들중 가격대비 못하는 퀄리티가 나오는게 많죠.
개인적으로 모엣샹동 폴로저 볼랭저..
이런거 마실바에 3만원짜리 샴페인마시는게..
돈값못한다는거죠.
그치만 3만원짜리 다른 스파클링와인보단 어느정도 보증수표.같은게 샴페인이란 명칭.
유명한것들중 추천하는건 뵈브끌리코 루이뢰데레 떼뗑제 앙드레끌루에 있어요.
와우 하루만에 조회수 3천:) 구독자도 5천 넘어 또 늘었네요. 영상도 인기도 날로 발전하는 채널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꾸준히 만들겠습니다 :) 🐢
설명을 되게 잘 해주시네요 다음 영상 빨리 ㅇ올려주세요~~!!!!!!!!!!
와.. 영상 퀄리티가 대단합니다. 제 영상이 부끄러워 지네요 🤣😂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닙니다! 말도 안됩니다. 영상 재밌게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
목소리 너무 좋네요 영상 퀄도 좋구요 .. 구독 한방 박고갑니다..
와 드디어 영상업뎃됐네요 ㅋ 오버추어님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정말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샴페인은 프랑스 정부가 맛을 보증한 스파클링 와인이기에 친구들에게 샴페인 선물할 때 맛없으면 나 욕하지말고 칠링을 잘했는지 확인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프랑스 정부를 욕하라고 했죠, 술을 자주마시지 않아서 2-3달에 한번 마시지만 무난한 모엣샹동도 맛있고, 저렴한 당장페이도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과일과 같이 먹을때가 가장 맛있네요
샴린인데 기대됩니다.
선댓후감상!
아스티? 단순 지역 이름 아닌가요? 추가적으로 이탈리아 스파클링은 스푸만테로 통용해서 되는것이 아닌가요?
아스티는 지역 이름이자 스파클링 와인의 한 종류 입니다 (탄산 생성법이 다름) 스푸만테는 스파클링 와인이란 뜻이며 지역 별로 스파클링 와인들이 존재하기에 부르는 명칭 각각 다를 수 있습니다
와 샴페인 시리즈 너무나 좋습니다!!! (그런데 그 어린 와인은 이태리였을까요...? ㅎㅎ)
아닙니다 미국 와인이었습니다 ㅎㅎ;;
응원합니다
위스키에서 와인으로 넘어오면서 마셨던 샴페인이
떼땅저NV, 델라모뜨 블랑드블랑, 폴로저 2016 이렇게 세병이었는데 그 뒤에 조금 저렴한 샴페인을 먹어보니 완전 다른 술이었습니다... 그 이유가 이러한 이유 때문이었네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같은 크기의 사탕이라칠때 솜사탕은 녹아서 순식간인거와 같은
혹시0초~10초까지 나오는 지도에 뭐 띄우는거(?) 어떤 프로그램(?) 써야하나요? ㅠㅠ 학교ppt영상에 쓰려는데 모르겠네여 ㅠㅠ
저는 애프터 이펙트라는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쓰고 있습니다
@@wineoverture 헉 감사합니다!!❤️❤️
빈티지, 밀레짐 샴페인도 훌륭하지만 NV, MV 등 멀티빈티지 샴페인의 매력도 재밌더군요… 올해 봄 상파뉴 놀러가서 앙리 지로 하우스 방문했는데 그 때 마신 퓌드셴 MV17은 그간 마셨던 샴페인의 인식을 확 바꿔줬습니다. 거품있는 몽라쉐라는 별명을 샴페인에서 느꼈습니다. 좌우지간 노샴노삶, 부를 축적해서 1일1샴 꿈꿔봅니다.
퓌드센 16 영한데도 맛나요~ ^^
반대로 오래 묵혀둔다고 맛난 애들은 아닌듯 ㅎ
영상 엄청 도움되었습니다!
혹시 추천편은 언제 업로드 될 예정인가요?!
아마도 오늘 기준 15일 정도가 걸릴 듯 합니다 :)
와인의 경우는 최근에 알긴했는데 샴페인은 예전 호텔에 샴페인 바에서 간단하게 즐긴거 말고 경험도 그리 많지 않고 한번 사려면 까바나 스푸만테 등과 비교하면 비싼 편이기도 해서 사볼까 하다가 등 돌린적도 많았네요;
샴페인이 가격도 가격인데 그외에 어려운 이유가 뭔지 자세히 알게 됩니다. 나중에 엔트리 샴페인으로 어떤걸 추천했을지 궁금합니다!
샴페인 추천 영상을 빨리 올려달라!!
오버추어님 영상이 왜이렇게 안올라 오는건가요 ㅠㅠ
본업이 있다보니 요새 편집할 시간이 너무 부족하네요 ㅠ 최선을 다하는 중입니다
입문자에게 어려운이유 딴거없음
비싸
아 꼼뜨 먹고싶다
한창 재밌는데 여기서 짤리네 ㅡㅡ;;;;
샴페인은 진짜 비싸지만 비싼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 만든 화이트 와인!
와인은 궁금한데 너무 어렵고 또 돈도 많이들어서 포기함 위스키랑 칵테일이 편한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