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보스의 셋째아들을 건드린 경찰서장의 최후!!! 전세계 조폭영화의 시조새!! 대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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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พ.ย. 2024
- #정오비디오
이영화는 1972년작 대부입니다.
말론브란도와 알파치노가 주연을 맡았으며, 지옥의묵시록으로 유명한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영화의 배경은 2차세계대전이 끝난 1945년부터 1955년까지입니다.
뉴욕의 5대 패밀리중 가장 큰 세력인 콜리오네 세력의 대부인 비치에서부터 두번째 대부인 마이클이 뉴욕을 장악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1대 대부인 비토는 신뢰를 바탕으로 사람들 포섭하며,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또한 그들을 이용하며 세력을 넓히는 반면.
패밀리를 물려받은 마이클은 냉정하고 결단력이 뛰어나며, 자신의 패밀리를 위해서라면 누구라도 없에버리는 냉혹함을 보입니다.
그의 냉혹함은 처음부터 그런건아닌데요. 2차대전당시 비토는 모든 패밀리의 징집을 피하게 해주는데, 그에 불만을 느낀 마이클은 자원입대합니다.
그리고, 태평양전쟁에서 공훈을 세원 대위가 되고, 무공훈장과 명예전상장까지 받습니다.
하지만, 사자새끼가 고양이가 될 수 없는법.
아버지의 피격소식은 잠자고있던 그의 본성을 깨우는 개기가되고, 순식간에 뉴욕을 장악해버리는 수완을 발휘합니다.
이렇기에 그의 아버지 비토가 가장 사랑하는 아이들이였나 싶습니다.
대부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조폭영화의 많은 영향을 줍니다.
특히 90년대 우리나라 조폭영화에서 많이 등장한 "가족"이라는 말은 이제보니 대부에서 나왔네요.
제가 대부는 처음부터 끝까지 본적이 없어서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지금보니, 대부분의 설정을 대부에서 따온 듯합니다.
특히, "신세계"는 여러가지 장면을 차용하는데요.
보스의 장례식장에서 감시중이던 경찰의 카메라를 박살내고, 땅에 수표를 던져주는 장면이라던가,
내부 스파이를 찾아내고, 그들을 안심시킨 후, 동시에 암살해버리는 장면들은 완전히 똑같은 설정이라고 밖에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굉장히 잘만들어진 영화였는데, 제가 "대부"라는 영화를 먼저 봤다면, 재미있게는 봤을지언정, 독특한 조폭영화라는 생각은 안들었을 듯합니다.ㅎㅎ
오래됐지만 지금봐도 명작임에 틀림없는 대부 꼭 풀영상으로 시청하시구요.
이상 정오 비디오였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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