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시어머니가 마음이 쓰인다. 하지만 선뜻 모시겠다고 말하지 못하는 며느리의 솔직한 속내... 윤석순 단편소설 - 디지털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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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ย. 2024
- #한국문학 #단편소설 #오디오북
*이 영상은 작가의 허락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낭독을 허락해주신 작가님께 고맙습니다.
제목 : 디지털 효자(2015)
출판사 : 청어
작가 : 윤석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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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din.kr/p/A6a7Z
경북 경주 출생, 93년 「안경 이야기」 로 월간 《수필과 비평》에서 등단. 2006년 격월간 《신문예》에 소설 「세월의 뒤편」이 당선, 《탐미문학》 에 황진이 문학상 수필부문 본상(「꽃 바다에서」)을 받음. 수필집 『뒤를 돌아보는 여자』와 『초록중 앙선』이, 소설집 『아일랜드 맹세』, 『디지털 효자』, 『낯선 출구』.
![[오디오북] 너무도 너무도 현실적인 ... 박명희 단편소설 - 그림자 연극](http://i.ytimg.com/vi/hoej9i5RvDY/mqdefault.jpg)
![어떤 순간에도 나는 나를 믿을 것이다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img/n.gif)
정말 착한 며느리네요.
아들도 착하지만
이렇게 착한 며느리가 있다니..
민트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민트님이 착한 며느리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요즘에 이정도의 며느리,그래도 예쁩니다.^^ 저도 일주일에 한번씩 어머니 좋아하시는 반찬해서 가져가면서 열심히 효도 하고 있다고 스스로 칭찬하곤 했었습니다. ㅎㅎ
밤에 자다가 카톡으로 전화나 문자가 오면 가슴이 덜컥 내려 앉곤 했었지요.새벽에 "동서, 어머니 돌아가셨다"라는 문자 받고 날이 샐때까지 나혼자 1층에 내려와서 얼마나 울었는지...오늘은 어머님이 많이 보고 싶네요.
잘들었습니다. 민트님~
우리나라엔 요양병원 숫자가 편의점 숫자보다 많다네요,,
나이 들어보니 외로워요 자식도있고 영감님도 있는데 외로운건옛날 추억을 함께 말할 친구가 없어서 인가봐요,,
민트님,매일매일 와주세요ㅣ건강도 잘 챙기시면서요😂😂😂
보기 드문 맘씨 고운 며느리네요^^솜씨도 있고요~~
이런 소소한 일상의 마음 씀씀이가 사람을 따뜻하게 합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 비타민 민트님께 제일 먼저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동요를 들으며 아침을 열고 추억에 젓고 맛갈스런 음식들로 입맛 다시고,,,이 시대 보기드문 아들 며느리의 효심 헤아리며 기분 좋은 하루를 엽니다. 감사 해요~~
고맙습니다! 잘 들었어요!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오~~
요즘도 저렇게 착한 아들 며느리도 있네요 기분 좋아집니다 민트님 고맙읍니다
있을 겁니다 분명!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L님🙏
그래도손수음식만들고 착한 며느리네요 단지혼자계신분을모시고살지않는다는것이혹시혼자아픈데응급조치못할까봐문제지요
가까이살면좋을것같지요 아프다고하면
도착전에때를놓칠까봐걱정이긴하네요
우리사회의현실
인가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음이 따뜻해지는 고부관계네요.
요즘은
젊은이들이 바쁘고 힘들게 살아서 이런 효부는 보기 힘들지요.
가장 행복한 것은
건강하게 사시다가 돌아가셔야 자식들도 부모도 좋은 것 같아요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시길요~
그러게요… 요즘 있을까 싶은데…
아들과 며느리의 속내가 너무 솔직하게 나타나 있어 재밌게 읽었어요.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알리아님~~~^^🙏
잘 지내시지요?^^
😮😊😊😊😊😊oooooo😊iiioo😊i😊ii
요즘은 착한 며느리가 많지 않아요!
그리고 따로 사는게
서로 편할듯 한데..
제가 노인 이지만 따로 사는게 현명할거같아요
같은 나라
같은 지역구 라면
더 좋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824
시아버지가 자식집에 왔다갔다 하는 얘기는 왜 없을까요..ㅎ
나이 들고 늙으면 자식에게도 피해 줄거 없이 실버타운 같은데 가서 사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나오는 며느리는 심성이 착하네요.
5월 가정의달 맞이하여 기분좋은 글 잘 듣고 갑니다.
행복한 5월 되소서~~🌹
울 민트님 수고하셨어요 자식의 안타까움 어머님에 먹먹함 왠지 쓸쓸하내요 저두 이젠 나이가 먹다보니 남일같지가 ᆢ
누구나 늙으면 격게되는 외로운 노후~~자식이 가정을
꾸리고 살면 어럽다고 합니다 내자식도 역시~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경주출신 윤작가님의 사투리표현을
민트님이 아주 정겹게 연기해주셔서 더욱 재미났습니다.
"...미안테이~~
...아이데이,아인기라,놀고또 놀아레이~~^^😅
정겨운 표현 감사합니다.
태백산여행 댕겨오느라 흔적없이 삼일시도 끝에 마치고
감사톡 드립니다!🎉🎉🎉
윤석순 작가님의 '디지털 효자'
민트님의 명품 목소리가,
착한 며느리를 더 착하게 느끼게
해주네요~♡
맛있는 음식을 빨리 먹고
다음 음식을 기다리는 것처럼,
구독자들이 기다릴까봐~
휴일 쉬지도 못하고 낭독하여
업로드 해서 올려 주신 정성에
늘 고맙습니다 민트님!!
항상 응원합니다🌱🩷🌱
세상에젊은며느리가이리도 세심하고 다정할수가? 민트님이읽어주는 그메뉴 나도못하는 게많은데ㅋㅋ 며느님 고려장아닙니다 세상이그래요 이렇게신경쓰는며느리로 만족해야합니다 까다로운시어머니와같이산다는거 서로 스트레스입니다 그냥자주찿아뵙고살면 됩니다 충분히 효부입니다 ㅋㅋ
70대 할머니 인대 듯는내내 짜증이낫지만 민트님 목소리가 좋아서들엇읍니다
자식부부 쎄쎄쎄 해가며 재미나게 사는게 얼마나 이쁜가요 그것 또한 부모한테는 효도지요
시어머니 입에 맞는 음식을 저리 정성들여 챙기는데 저는 그것으로도 만족할것 같네요
밤에 듣고 있는데 반찬 내용 읽을때는 입에 침이 다 고이네요 ㅎㅎ
고운 목소리로 잘 들었습니다~♡
그죠?🥰 지들끼리 재미나게 잘 살면 그걸로 충분하지요 정말. 그러나 잠깐 비치는 아들의 속내에는 씁쓸하기만 합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슬기님~~~~^^🙏
민트님, 반가워요.오늘은 소설도 듣고 음악도 듣고, 행복합니다.*^-^*
착한 며느리네요😁저는 동요를 좋아해서 자주불려요 반달.은하수. 나의살던고향.봄이오면.꽃밭에서.오빠생각등~오늘밤꿈에 어린시절 친구들이 놀려왔으면~~민트님 수고하셨어요 잘듣고갑니다 또뵈요🥰🥰🥰
15분 전 밤12십니다.
오늘 밤도 감사히 듣습니다.듣다가 잠 들어 버리면 냐일 또 들으면 돠지.~ 라고 ㅎ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쉼 하시고 또 만나러 올께요~~^*^
전화라도 해주고 요양원에라도 보내주는 자식이라면 감사하게 살아야죠.
사는 곳도 안알려주고 소식끊고 사는 자식들도 많으니까요
요주음 집안마다 시집 장가 못갓
딸 아들이많고 자식도 안낳는데
위 글에서 아들과 며느리보니 참 귀엽네요 보기좋아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어린 며느리가 효도를 아주 잘하고 있네요ㆍ
요즘 세상에서 찾기 힘든 며느님🎉
많은 생각이드는 얘기이네요ㆍ
고맙습니다 민트님 ❤
그니까요!
아들의 심보가 적나라하죠?
에혀~~~ 어쨌든 자식에게 기대는 일만은 안 하고 싶네요. ^^
하희님!
고맙습니다~~~~^^🙏
며늘은 내나이 육십대의 며늘이고 아들은 지금 30대아들이네요
ㅎㅎ지금 내며늘30대가 이렇게 효도할까요?나또한60대 시모는 그리 아들집을 방문할수있을까요?😢😢😢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경숙님!^^🙏
오늘도 민트님의 낭독으로 디지털 효자를 들으며 시작합니다 😂 끝까지 집중해서 잘 듣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
환영합니다 ~~
귀 쫑긋! 해봅니다 ^^*💕
점점.구독자늘어나네유🎉
육만.곧.다음달쯤 은.
2월17일에.오만.
석달에.만명씩.늘어가는것같네요,
민트통계회사입니다.😂
민트님 사투리가 대단하시네요 👍👍👍
시어머니 며느리 다정함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수고하셨어요 ^^
❤❤❤❤❤❤❤❤❤❤❤❤❤❤❤❤❤❤❤❤❤❤7ㅍ7ㅂ7ㅍ77ㅃㅂㅂ747ㅂ7ㅃ7ㅃㄲ44😅7ㅂㄱㅂ7❤74
옛 날 드라마 몇 편 보는 동안 민트님 영상이 올라왔네요ㆍ잘 듣겠습니다ㆍ고생하셨습니다🙏🙏🙏🙏🙏👍👍👍👍👍💕💕💕💕💕
민트님 오늘도 잘듣겠어요
어쩌면 그렇게도 사투리늘 잘 쓰세요
고향은 서울이시죠 ㅎ
민트님❤❤❤
ㅎㅎㅎㅎ 사투리가 어색하지 않았나 봅니다 ^^🥰
말씀 고맙습니다 쑤우님🙏🌸 여름 감기 조심해야겠어요!! 독하다고 하대요🤔
오우 반가워요 ᆢ
사실 요러코럼 착한 며누리가 요즘 있을까요 우리 시대에는 모든시집살이가 그러려니 하면석 고생을 고생이라 여기지 않고 견디었지만 요즘에 저시어머니 복도 많네요 작가님 잘들었습니다
❤❤🎉민트님 고맙습니다
고국에서는 계절의 여왕인데 여기는겨울로 가네요
감기조심하시고건강하세요
소설 배경이 2000년 이전이 이라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디지털이라는 용어를 보면 최근을 말하는데 요즘 이정도 효도하는 며느리 1%에 해당됩니다
민트님❣️감사히 듣겠습니다👍♥️🌹
😁중독성있는 목소리
뇌전증으로 약을 복용했지만😢
따로 안정제와 기분조절제복용
도 했으나 오늘은 무엇엔가 내성이
생겼는지 더 말똥말똥하네요
이런 경우가 이젠 싫지만은 않은건
그 시간에 낭독해주시는 도서들을
들으며 완두콩껍질하나하나 벗겨내는
낭독님발음에 넋을 놓는일도 가치있는
일이라 생각하거든요🤗🤗🤗
낭독🎁감사합니다.
🎆🎇✨🎑🌠의 시간이 유독좋은데
말캉~말캉한 톤이 지금이 순간 달달한
🍨같아요.
시어머니말투에서 손바닥딱딱마주치고
하면서 똥싸고놀고하는 대사들이 웃긴데
더 웃기도록 입맛에 척척 감기는 황석어젓
갈을 따스한 밥과함께 척척 언쳐먹는것같
이 낭독해주시니😅배에서 신호보내내요
와~입맛도 돌게해주시고 아무래도 짱👍🏽
인 듯🤤🤭.곰살궂다란 뜻이 뭘까요
반가운 민트님
요즘 날씨 너무 좋아요
더위가 오기전에
부지런히 다녀야
하는데 여의치 않네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편안하게 잘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시어머니 아들과 며느리
세사람의 마음이 그대로
가슴에 전해져옵니다
나이를먹고 혼자 남는다는건 너무 쓸쓸한것 같아요 있을때 서로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배우고 갑니다
화영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렇지요… 외로움이 가장 크다고 하네요…
잘듣고잇어요 민트님의 경상도사투리 기술이많이 늘엇어요 ㅎ ㅎ암튼 며느리노릇 은어렵죠
요즘같은 세상에 보기드문 아들 며느리네요 특히 그런며느리라면 업어주겠네요~^~
민트님잘듣겠읍니다
가정의달을맞이하는 시간에 딱좋은선택인것같아요
감사합니다
Life goes on…
오늘 민트님 오실줄 알았어요..ㅎ
며느리 참 예쁘다! 요즘세상에~ 애들 언어로 천년기념물감이다~홀몸도 아닌데... 민트님 예쁜이야기 ~고마워요.♡
그죠? 음식도 잘하고 말이죠!
제가 더 고맙습니다 수니님🙏
주말 늦은밤!!!
잘 듣겠습니다!! ❤
부모가 자식에게 바라는게 없으면 나쁜자식은 없다.내가 부모에게 특히 시부모에게 어떤마음 이었는지 진심이었든지 가식이었든지.자식들아 너희에게도 세월은 비껴가지 않는다.
맞습니다 세월이 비껴가는 경우는 없지요…
송아할망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런 며느리가 존재 할까요?
부러버요....감사합니다.
ㅎㅎ이런 며느리 드물죠?^^
고맙습니다. 🙏
🍓🍒
각자 의 삶을
같이사는날 부터 전쟁
안녕하세요.민트님💕
내일은 황금연휴의 마지막날이라 조금 느긋히 들을수 있겠어요.
민트님도 여유로운 한주간 되시기를 ...😊
시어머니가 며느리 비위 맞추려는 노력이 웬지 짠하네요
부부가 같이 살다가 홀로
된다는것은 너무 외롭고 서글픈거지요
그죠… 생각하기도 싫네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민트님 아름다운노래로 해주시면 좋겠는데 아쉽습니다
요즘도 이렇게 착한 며느리 있을까요~
참 쉽지 않지요…
서현님!
편히 주무셔요~~~🙏
저도 이여자분 같은 심정으로 90,89두분을 4년간 모시며 자식 6남매중 셋째
결론은 모시지말자 큰아들 아니면
아고 참 애쓰셨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요… 4년이란 시간도 짧지 않은데…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요?^^ 이 좋은 계절 만끽하소서~~~~🙏
요즘은. 시어머니가 와서. 밥해먹는시대랍니다
그렇군요…
잘 지내시지요 나리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효'.... 7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불편하고 결혼이라는 제도에 들어온 걸 후회하는 단어이다.
결혼초 부터 돌아가신다고 그 효를 암묵적 강요하던 남편이 지금 까지 그 효는 내 인생의 어떤 그늘이 되었다. 시모 나이 95세인데 지금도 상황은. 한결같다. 40여년의 결혼 생활에 효를 빼면 남는게 없는 삶인거 같다.
난 아들이 없는걸 다행이라 생각하고 산다. 물론 내 딸들은 나와 같은 시집살이를 결코 살지 않을 것이다. 소설을 듣는 내내 불편하고 작가가 뭘 의도하는지 헤아리느라 힘들었다.
내가 요즘 알게된 남편으로부터의 가스라이팅?
쎄가서말이아니고
세발이빠진다
글쎄요ㅡ
요즘 얘기예요?
이 작품이 2015년에 출간됐네요…^^
당하는 너도 ? ? ?
이 정도 고부관계라면? 따따봉이겠죠.
😂😂😂
서로에게 적당히 머물다 가는 길은 어디쯤일까 숙제를 남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민트님! 오늘 역시나 수고하셨습니다. 동요를 흥얼거릴 수 있었다면 훨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죠그죠! 음식도 그렇게 잘하다니!!
동요요 ㅎㅎㅎㅎ 에고 제 음치 실력이 뽀록 날까봐서요 ㅎㅎㅎ 많이 부끄러워요😄😄😄
고맙습니다 온새님~~~~^^🙏
저도 두며느님 ㅎㅎ 시어머지만 요즘 이런 시어머니가 있울까요 또한
이런 며느리도 있나요 작가님 너무 현실성 없는 허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