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시에서도 자신을 3 인칭으로 보려 하였지요 세월이 흘러 손녀가 그 시를 노래로 부르니 그 애처로움과 상실감이 배가 되네요. 사실 저는 공학쟁이라 감성과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만 나이가 들고 세상을 알고 나니 먼저 가신 분들의 삶이 너무 공감 됩니다. 이런게 인생일까요
왼쪽 발목을 안쪽으로 휘게함은 늘 누나는 자신의 발언보다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주며 나보다는 상대방을 중요시 하셨네요 누나의 엷은 미소는 순수함의 그 자체이며 엄청난 아름다움이 묻어 있습니다 저 포대기는 어느 누가 가녀린 누나의 허리에 저리도 힘들게 묶어 주셨는지.. 다소 윈망스럽네요~ 왼쪽 누나 누더기 옷을 입고 국민학교도 못 다니신것같아 보는이로 하여금 너무 서러움이 출렁거립니다
개여울 둘이 있으면 쓸쓸하다 혼자 있으니 더 쓸쓸하다 떠나간 님은 다시 돌아온다는 약속을 했을지라도 개여울은 생각보다 물살이 빨라 다시 돌아오지 않음은 옛날의 일을 전부 잊어 주었으면 해서일거야 나도 이제 그 님에게 옛날의 아픈 기억일 뿐이고 잠시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다면 그것만으로도 기쁨이었고 행복이었지. 기다리는 그대에게 겨울의 끝이 보이고 봄이 찾아오기를 그대 어딘가에서 마지막이 행복해지면 되는게 아닐런지요.
민족의 자랑 소월선생님.
청아한 목소리가 좋다~💕
본인의 시에서도 자신을 3 인칭으로 보려 하였지요 세월이 흘러 손녀가 그 시를 노래로 부르니 그 애처로움과 상실감이 배가 되네요. 사실 저는 공학쟁이라 감성과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만 나이가 들고 세상을 알고 나니 먼저 가신 분들의 삶이 너무 공감 됩니다. 이런게 인생일까요
김상은씨가 증손녀분이였네요^.^
정말 들으면서 너무 감동 그 자체입니다😊😊😊
왼쪽 발목을 안쪽으로 휘게함은 늘 누나는 자신의 발언보다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주며 나보다는 상대방을 중요시 하셨네요 누나의 엷은 미소는 순수함의 그 자체이며 엄청난 아름다움이 묻어 있습니다 저 포대기는 어느 누가 가녀린 누나의 허리에 저리도 힘들게 묶어 주셨는지.. 다소 윈망스럽네요~ 왼쪽 누나 누더기 옷을 입고 국민학교도 못 다니신것같아 보는이로 하여금 너무 서러움이 출렁거립니다
♥ ♪♬♬♪ 브라보 브라보 브라보 , 참 멋있다 .
마음 울적할 때 들릅니다. 좋은 곡, 서정적 미와 감성 넘치는 목소리에 늘 매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참 아름다운 시노래
그리움에 가슴이 사무치네
아! 잃어버린 조국이여,
기약없이 떠나간 내님아
서러워 서러위 눈물짓누나
증손녀분이 부르셔서 감동이 더 큽니다
아~! 소월 선생님!
그리움과 기다림이....느껴지는...
애절한 곡이네여
감사합니다~~~
세상의 은원에서 이미 초월한 느낌이다
매우 아름다운 노래를 들었습니다 .
♥ 특별한 노래 입니다 .
김 소월 시인의 증손녀 라니 ♥ 더욱 아름답습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소월 시로 노래를 만들려면 이 정도는 돼야죠. 이 노래를 알게 되어 너무 기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디서나 빛나시기를 바라요. ( 사랑과 섬김 에서 스타라이트 로 바뀌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정율스님께서 피아노치며 부르시는데 너무 좋아 검색해서 들었습니다. 이리 보석같이 좋은 곡이 있었네요^^
즐게 부르던 정미조씨의. 개여울❤
감사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노래가 좋내요!! mr도 듣고 싶은대 혹시 mr 있나요?
mr은 오픈이 안된 음반입니다.
곡조가 참 예쁩니다
감사합니다. ^^
🎉😂❤
서정적인 노래 ...
멋져요
못하다.. 한음표라도 그려보시고 작곡 작사 노래 온몸을 다해 해보셨어요?
음악을 듣는것을 굉장히 단순하게
생각하시는 군요.. 격려는 못해도 함부로 말하면.. 그럼 안되요..
개여울
둘이 있으면 쓸쓸하다
혼자 있으니 더 쓸쓸하다
떠나간 님은
다시 돌아온다는 약속을 했을지라도
개여울은 생각보다
물살이 빨라
다시 돌아오지 않음은
옛날의 일을 전부 잊어 주었으면 해서일거야
나도 이제 그 님에게 옛날의 아픈 기억일 뿐이고
잠시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다면 그것만으로도
기쁨이었고 행복이었지.
기다리는 그대에게
겨울의 끝이 보이고
봄이 찾아오기를
그대 어딘가에서
마지막이 행복해지면 되는게 아닐런지요.
가요 개여울 보다 훨씬 못하다
참나...
나는 이 버전도 너무 좋습니다. 가사 노래 가수 삼여일체!
사람마다 어찌 이렇게 다를까요.
저는 정미조 개여울 보다
김상은 개여울이 더 아름다운 곡조, 더 애처러운 목소리와 더 감성적이고 그래서 김소월님의 혼을 느낄수있었습니다.
한음표라도 그려보시고 작곡 작사
노래 온몸을 다해 해보셨어요.. 정성과 힘다해 작품을 만드셨는데 그리 평가하심.. 마음을 곱게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