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바리 부인7|뜻하지 않은 사건과 샤를의 위기|사실주의 소설의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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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มี.ค. 2024
  • [타임 라인]
    00:00:06 6화 줄거리
    00:00:44 제2부 10
    00:23:01 제2부 11
    00:54:28 제2부 12
    작 품 : 보바리 부인
    저 자 : 귀스타프 플로베르
    역 자 : 김남제
    출판사 : 홍신문화사
    절판 도서를 낭독하였습니다.
    #보바리부인 #책들려주는창가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8

  • @iskim7215
    @iskim721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나이들어 시력이 않좋은데 이렇게 수고해주시니 고맙습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시력을 극복하고 독서를 할 수 있는 오디오북의 존재가 저도 감사하답니다~^^

  • @user-im1ns3mu5p
    @user-im1ns3mu5p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목소리 참 반갑고 좋습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낭독자의 목소리가 반갑고 좋다고 말씀해주시니 저도 힘이 납니다^^

  • @user-sh8mm6nw4h
    @user-sh8mm6nw4h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어리석은 인간은 순간의 빛에 취해 파멸의 늪으로 빠진다 사랑은 삶을 함께 하며 느끼는 감정이지 순간의 것이 아니다 이미 두 번 읽은 책이라 이제 어떤 감정일까 스스로 호기심 느끼며 들었다 초반엔 짐짓 엠마를 이해하는 마음이 들어 세월이 흐르니 내 맘도 변하였구나 싶었지만 결말에 이르를수록 역시 엠마는 인생의 깊이를 모르는 어리석은 인간이고 불나방이요 애락만 추구하는 가벼운 여자란 평가를 버릴 수가 없다
    어째든 이 시기 이런 작품을 쓴 플로베르가 대단하다는 생각!

    • @bookwindow
      @bookwindow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 시기에 이런 작품을 써서 플로베르가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고 비판도 거셌지요. 세월이 흘러도 아무리 엠마를 이해하려해도 근본적인 어리석음을 보게 되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지요

  • @user-bq2cw7dv5n
    @user-bq2cw7dv5n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감사합니다.

  • @joycepark341
    @joycepark341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감사합니다~

  • @soullee5119
    @soullee511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엠마의 자기애 적인 성품도 문제지만 샤를의 백치 같은 착함도 문제네요. 여자든 남자든 상대가 너무 착하면 실증을 내고 무시하는 인간의 속성이 있거든요.
    이 작품을 대할때 마다 샤를의 답닾함에 속이 터져요.ㅎ 잘 듣고 있습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샤를의 둔함과 답답함, 엠마의 지나친 예민함과 몽상이 대조를 이루며 소설은 달려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user-ud6kr3ho9v
    @user-ud6kr3ho9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기다리던 7편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user-lx8um9ue9p
    @user-lx8um9ue9p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엠마의 열정적인 사랑이 안타까운 것은 로돌프에게 이용당하고 마는 불륜인 것 때문인 것 같아요.
    환상에서 깨어나길 바라지만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바람둥이에게 이용만 당하는 열정적인 사랑이 참으로 안타깝지요... 그게 현실이라고 냉엄하게 작가는 말하는 것 같아요

  • @user-gt2pq2qc6q
    @user-gt2pq2qc6q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창가님^^
    읽는 방법이 언제부터인가 조금 리듬감이 있어서 듣기가 더 좋네요.
    저 시기에 여성이 할 수 있는 사회활동이 많이 없으니 엠마처럼 공부도 좀 한 여성들은 참 우울했을 것 같아요.
    로돌프에게 이용 당하는 것도 모르고 사랑이라고 착각한 엠마가 안타깝네요.
    저런 열성으로 아이를 돌보고 착한 남편 샤를을 잘 이끌어 주면 보람도 느끼고 할텐데 자작의 집 파티에서 이미 상류층의 맛을 봤으니 엠마의 욕망을 잠 재우긴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이럴때 좋은 친구가 옆에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그것도 모르는 샤를이 엠마에게 키스를 해 달라니 어쩜 저렇게 아내에 대해 잘 모를까요?
    아내를 위해서 이사도 오고 말도 사주고 모든걸 바치는 샤를의 둔함도 참 안타깝네요.
    그리고 힘줄을 자르고 절름발이 다리를 낫게 하겠다는 것도 참 어이가 없고 그렇네요.
    엠마를 파멸로 이끄는 로돌프와 물건 파는 상인......
    창가님^^
    제가 몇 년 전에 이 책을 읽고 영화도 여러번 봤지만 창가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또 다른 재미가 있네요 ^^

    • @bookwindow
      @bookwindow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오랜만에 댓글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네요~ 차라리 꿈과 이상을 모른 채 살아가는 여성이라면 평범한 일상을 받아들였을텐데요... 엠마처럼 어설픈 몽상가의 행로가 안타깝죠^^

    • @user-gt2pq2qc6q
      @user-gt2pq2qc6q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bookwindow저를 알아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이사도 하셨는데 힘드실텐데 이렇게 꾸준히 올려 주셔서 잘 듣고 있습니다^^♡♡

  • @user-op8pk1hh9c
    @user-op8pk1hh9c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DNA속에 요염+퇴폐미+바람끼 있는 유전자가 따로 있나봐~? 있을라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