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의 힘 - 시대를 앞선 여행가 김찬삼, 여행 유튜버의 조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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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พ. 2025
  • 1950년대에 세계일주 여행을 시작해 40여년간 세계를 세바퀴 이상 돈 동양의 마르코폴로 김찬삼 선생님의 이야기입니다. 1989년 우리나라에 여행자유화가 시작되기도 전 이미 전세계를 오토바이 한대로 돌고 오신 여행작가이자 현 여행 유튜브들의 조상님이라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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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97

  • @이정엽-v1c
    @이정엽-v1c 4 วันที่ผ่านมา +3

    어릴적 집 책 꽃이에 꼽혀있던 여행기 전집이 시간을 건너 뛰어 이리 재조명 될 줄은 그 당시엔 몰랐네요 . 유럽과 북아프리카 정도까지 읽고 흥미를 잃어 더이상 책을 펴지 안았는데 4-50여년이 지나 선생의 영상을 보니 부모님이 큰 돈 들여 사주셨던 책인걸 이제야 알고 이제는 계시지 않는 부모님께 감사함과 죄송함을 느낌니다 . 선생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 2025년 새 해 항상 형통 하시고 채널 규모가 무한히 커져 많은 이 들에게 감동을 주는 곳 되세요 .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4 วันที่ผ่านมา +1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 부모님은 직장인 한달 월급을 내고 큰 마음 먹고 구매하셨을거에요^^

  • @홍길동-j3s6j
    @홍길동-j3s6j 8 วันที่ผ่านมา +18

    어릴적 서재에 잇던,김찬삼 님의 사진집.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8 วันที่ผ่านมา

      네, 맞아요. 저희 집에도 있었답니다.^^

  • @johnjung777
    @johnjung777 7 วันที่ผ่านมา +13

    55년전 국민학교 3학년때 도서실에서 김찬삼 교수님의 미국 여행기를 읽고 그때부터 미국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벌써 35년째 살고 있네요 ㅎㅎ
    모든 시작은 한사람의 선각자로 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6 วันที่ผ่านมา

      정말 많은 분들이 선생님의 영향을 받으신거 같네요.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vabene7602
    @vabene7602 6 วันที่ผ่านมา +26

    어릴 때 삼중당 문고판 김찬삼 여행기를 방바닥에 엎드려 읽으면서 세계여행의 꿈을 꾸던 소녀가 이제 백발이 되어 지난 날을 뒤적일 때 거기엔 항상 김찬삼 선생님이 한 켠에 자리잡고 계십니다.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6 วันที่ผ่านมา +1

      이런 기억을 가지신 분들이 정말 많다는걸 새삼 느끼게 됐습니다. 김찬삼 여행문화원이 빨리 만들어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추억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mistyarea4512
      @mistyarea4512 4 วันที่ผ่านมา +1

      저도 어릴적에 김찬삼 여행기 읽고 꿈을 꾸었지요. 지금도 그 책 8권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 @이영호-p7g
    @이영호-p7g 5 วันที่ผ่านมา +11

    정말 대단하신 분....하루 빨리 박물관이 만들어질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5 วันที่ผ่านมา

      그러게 말입니다.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awesome224
    @awesome224 6 วันที่ผ่านมา +15

    아.. 어린시절 아버지께서 김찬삼님의 세계여행책을 사주셔서 정말 세계에 관한 꿈을 꾸었었는데요. . . 그립네요. 그 책이 이사가면서 어디론가 사라져버려서. . .ㅠㅠ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6 วันที่ผ่านมา

      저도 그랬답니다. 그래서 전 중고로 한세트를 다시 구매했습니다. 왠지 책꽂이에 꽂아두고 보고만 있어도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해주네요.

  • @seawolf707
    @seawolf707 5 วันที่ผ่านมา +7

    얼마전 TV 에 방영되는 세계여행 프로 를 보면서 누님과 함께 집에 있던 70년대 본
    여행전집 을 이야기 하면서 이분 이야기를 하였는데.
    저도 이분 책을 보면서 해외 꿈 을 !
    26년째 해외 생활중 입니다.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5 วันที่ผ่านมา

      네 정말 지금의 50대 이상 분들에게 해외에 대한 동경과 꿈을 불어 넣어 주신 분이십니다. 해외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기원드립니다.

  • @gghosok1
    @gghosok1 6 วันที่ผ่านมา +6

    정말 대단한 분이시네요 돈도 없이 무전여행으로 그 당시에 그 많은 나라를 다녔다는게 한편으로는 존경스럽기도 하고 신기하기고 합니다 현재의 나의 삶을 되돌아 보게 만듭니다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5 วันที่ผ่านมา

      네 인간의 의지가 얼마나 강한것인지를 보여주신 분입니다. 우리모두 힘냅시다^^

    • @홀본
      @홀본 5 วันที่ผ่านมา

      그당시 동아일보에서 후원했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여행기를써서 현지에서 국제우편으로 동아일보에 보냈습니다.

  • @zimbra67
    @zimbra67 5 วันที่ผ่านมา +3

    정말 까맣게 잊고 살았던 이름이네요.
    중학생 때 친구 집에 김찬삼 여행기가 있어서 신기해 하며 뒤적이던 기억이 납니다.
    그게 벌써 40년도 훌쩍 넘은 옛날 일이네요.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4 วันที่ผ่านมา

      그러시죠? 저도 집에 꽂혀 있는 책을 보다가 이분 이야기를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구름과나-o5e
    @구름과나-o5e 5 วันที่ผ่านมา +5

    올해 나이 70!
    강원도 시골 국민학교때 우연히 학교 도서실에서 발견한 그당시 보기 힘든 김찬삼님의 칼라로 만든 여행기
    전세계를 다니면서 겪었던 일을 글과 사진과 함께 적어서 만든책
    시간만되면 도서실에 들려서 여러번 읽었었죠.
    그당시 국민학교 4학년인데 서울도 가본적 없는데 그책덕분에 가본적 없는 먼나라를 상상했었죠
    또 다니시면서 풍토병에 걸려서 앓던 이야기등 수십년 흘러도 그분의 저서를 읽던 추억은 잊지않고 있죠
    아마 지금의 세종대학 전신인 수도여사대 교수로 계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 유트브에 많은 한국의 젊은이들이 여행영상을 보면서 그젊은친구들의 까마득한 시조새격인 여행 선배
    그시절의 김찬삼님을 기억한답니다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5 วันที่ผ่านมา +2

      네 맞습니다. 저도 요즘 어린친구들의 여행이야기를 볼때마다 이분이 생각나서 만들어보게 되었답니다.

    • @안순이-l6i
      @안순이-l6i 5 วันที่ผ่านมา +1

      맞습니다.수도 여자 사범대 지리학과 경쟁률이 73년 13대? 넘어 떨어진 큰언니 친구,알고
      보니 김찬삼씨가 교수였던 탓.
      라디오에서도 대담하는것 듣고 자랐어요.저도 88년도부터
      세계 여행 아프리카 사파리까지 휘젓고?다녔지요.올해70.아직도 해마다 세계 여행 꿈으로 계획하며 살고있는 노인할미.서울대 출신인거 몰랐는데
      ..알게 되어 ㄱㅅ.놀랍기도.
      작고하셨군요?RIP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4 วันที่ผ่านมา

      @@안순이-l6i 네 여행때 사고로 안 좋아지신거 같네요. 하루빨리 선생님의 유품들이 제대로 전시될 수 있는 공간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 @이종남-o4n
    @이종남-o4n 5 วันที่ผ่านมา +4

    61년생 입니다. 중학교때 학교 도서관에서 처음 이책을 보고 (물론 사진 위주로 ) 큰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한사람의 힘 참좋은 코너라고 생각됩니다 번창하세요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5 วันที่ผ่านมา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지만 힘이 나네요^^ 천천히 좋은 이야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 @김사권-n6b
      @김사권-n6b 5 วันที่ผ่านมา

      저는 중학교 때 라디오 방송으로 이분을 알고 그때부터 여행을 꿈꿨죠...

  • @CJKANG-ev1pp
    @CJKANG-ev1pp 7 วันที่ผ่านมา +7

    선각자 이셨지요... 대단한 분입니다. 박물관이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잘 봤습니다.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7 วันที่ผ่านมา +1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새로운희망-z8j
    @새로운희망-z8j 4 วันที่ผ่านมา +2

    저도 중학교1학년 때 사회과목 선생님이 보여주며 세계 여러나라의 여행기와 사회생활 모습을 보여준 책이 김찬삼 세계여행기 였습니다. 거의 50년전이네요...그랬는지 몰라도 저도 아프리카를 제외한 세계 각국을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될 때 마다 그 때 생각이 문득납니다.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4 วันที่ผ่านมา

      네, 어릴적 김찬삼 선생님의 책을 접하신 분이라면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될거 같아요.

  • @tempress9586
    @tempress9586 5 วันที่ผ่านมา +2

    김찬삼 선생님의 여행기가 많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습니다. 진정한 스승님!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4 วันที่ผ่านมา +1

      네 맞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거같아요.

  • @황치영-r7w
    @황치영-r7w 4 วันที่ผ่านมา +2

    강남 중학교 교문 앞에서 김찬삼 선생님 책을 구입했던 추억이 있네요
    돌아 가셨군요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4 วันที่ผ่านมา

      네, 선생님의 책과 추억이 있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네요.

  • @도대체왜-u6b
    @도대체왜-u6b 7 วันที่ผ่านมา +11

    이 분이 진짜 선구자이심 훨씬 더 알려져야하고 훨씬 더 평가받아야할 분임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7 วันที่ผ่านมา +1

      네, 같은 생각입니다 더 많이 알려주세요~

  • @이희수-t8v
    @이희수-t8v 1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76년 대학시절 여행전집을 밤새 읽엇던 여름밤 기억이 아스라이 떠 오르네요.
    작은집 여름 방학때 꼬냑에 마른안주 주시던 숙모님 생각이.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5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선생님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옛기억이 밀려오네요.

  • @망히-z9z
    @망히-z9z 5 วันที่ผ่านมา +3

    초등학생때 김찬삼 세계여행 책을 보며 세계 여러군데 사진들을 보면서
    세상에 대한 동경심이 생겼는데.
    그가 깨달은점 ㅡ 어느 나라에서나 통하는 만국언어는? 얼굴의 미소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5 วันที่ผ่านมา

      네 정말 큰 가르침인거 같습니다.

  • @waegwan2
    @waegwan2 5 วันที่ผ่านมา +2

    김찬삼 선생의 아프리카 여행기 정말 새롭기도하고 충격적이기도 했습니다.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5 วันที่ผ่านมา

      네, 정말 그 시대에는 보기힘든 이야기 였어요~

  • @dhko9764
    @dhko9764 4 วันที่ผ่านมา +3

    홀로 여행자 입니다. 어떻게 여행을 좋아하게 되었냐는 질문에 70년대 어린 시절에 흑백 사진의 그 분의 책 여러 권을 수도 없이 반복해서 읽으며 여행에 대한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대답합니다. 크기가 들쑥날쑥 한 책들이었던 기억이 나는데, 아버지께서 한 권 씩 사서 모아둔 책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찾을 수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20 년 전에 리용 공항 탑승구 터널에서 "The world is a book, and those who do not travel read only one page." (Saint Augustine)을 보면서 그 분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곳에 계셔서, 나중에 같이 세상을 내려다 보면서 여행 얘기를 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4 วันที่ผ่านมา

      정말 많은 분들께 영감을 주신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kwang-wookkim2123
    @kwang-wookkim2123 5 วันที่ผ่านมา +3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5 วันที่ผ่านมา

      네 더 많은 분들이 선생님의 업적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공유부탁드립니다.

  • @라온하루-k5p
    @라온하루-k5p 2 วันที่ผ่านมา +1

    1976년도 여름 방학에 고모님 댁에 방문시 컬러풀한 사진이 가득 담긴 김찬삼 여행기를 본 기억이 50 여년이 되는 지금도 생생 하다.
    멕시코 특유의 모자를 쓴 사람과 브라질의 쌈바 복장을 한 여자 무희들의 현란한 모습의 강렬한 인상의 사진에 충격을 받았고,
    한국 사람이 세계를 돌아 다니며 여행을 즐긴다는 과거로서는 믿기지 않는 현실에큰 충격을 받으며,
    나도 이 다음에 성장을 하면 꼭 저렇게 세계 각지를 여행을 했으면 좋겠다는 꿈을 가진 적이 있었다.
    요즘 여행 유튜버의 시조 쯤 되시는 분이 김찬삼 선생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2 วันที่ผ่านมา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희수-t8v
      @이희수-t8v 1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저도 76년 대딩때 숙모님 주시던 양주 마시며 밤새 읽엇던기억과 남미에서 쥐를 먹는다는 여행기에 깜놀 햇엇던.

  • @sweetmankim
    @sweetmankim 4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50년도 훨씬 전에 김찬삼님의 여행기를 읽으며 세계 여행을 꿈꾸던 소년은 그 후에 외국인 회사에 취직해 20여개국 이상을 업무로 돌아다니다가 지금은 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 때 소년에게 외국이라는 창을 열어준 김찬삼님과 그 책을 사 주신 부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wakabro11
    @wakabro11 5 วันที่ผ่านมา +3

    올해 42세인데 집에 있었던 삼중당 세계여행기를 읽고 또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5 วันที่ผ่านมา

      네 집에 이 책이 있었으면 부모님께 감사하셔야 할 환경입니다^^

  • @tannhauser4031
    @tannhauser4031 4 วันที่ผ่านมา +3

    아! 김찬삼. 그의 세계여행 전집 제 몇 권인지는 모르겠으나 첫 프롤로그 페이지에 수상비행기 앞 데크에서 찍은 컬러 사진과 함께 수록된 격언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여행은 인간을 겸허하게 한다. 세상에서 인간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하찮은가를 두고두고 깨닫게 하기 때문이다.”-피에르 볼레즈. 국민학교 5~6학년?때 읽었던, 왠지 오랜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문구인데 혹시 오류가 있으면 수정 부탁 드립니다.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4 วันที่ผ่านมา

      책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가억력 좋으시네요^^~~~

  • @김소-y7o
    @김소-y7o 5 วันที่ผ่านมา +4

    김찬삼의 세계여행 전집은 단순한 장식이 아닌 경이로운 세상으로 통하는 문이었습니다. 해외여행의 꿈을 그때부터 꾸었습니다.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5 วันที่ผ่านมา

      네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우리가 더 많이 알려야 할 분입니다.

  • @youngbogchoi5738
    @youngbogchoi5738 3 วันที่ผ่านมา +1

    아! 김 찬삼^^😊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3 วันที่ผ่านมา

      오랫만에 만나보는 이름이시죠?

  • @TheKimjinman
    @TheKimjinman 5 วันที่ผ่านมา +3

    김찬삼
    오랫만에 들어보 는이름이네요
    기억소환
    어린시절 세계를 향한 꿈을 향한 길잡이
    지금 살ㅇ아 계시는 건가요?

  • @yon1222
    @yon1222 2 วันที่ผ่านมา

    40여년전 고등학교 도서관에서 만난 김찬삼선생님의 인도축제 사진의 색감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2 วันที่ผ่านมา

      그 시대에 많은 분들께 다른 세상을 보여 주셨죠^^~

  • @paratussemper3193
    @paratussemper3193 5 วันที่ผ่านมา +2

    어렸을때 집에 세계 여행 전집이 있었는데.. 그 책이 이분 김찬삼이라는 저자 이름과 아프리카 사진그리고 내용이 기억남. 50년 가까이됩 니다. . 영상에도 나오는 빨간색의 표지 사진이 그책이였습니다. 아버지가 구입해서 책 꽂이에 있던 ... 지금 생각하면 귀한 책인데...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더 많은 기회를 우리에게 책으로 주신...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5 วันที่ผ่านมา

      네 아버님이 큰맘먹고 구입하셨을 거에요^^

  • @charlieshin9513
    @charlieshin9513 7 วันที่ผ่านมา +8

    초딩때 외갓집에서 김찬삼 교수님의 여행기전집을 읽고 어린마음에 세계를 누비는 무역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고 결과 환갑이 되도록 일년중 100일은 해외를 다니며 살고있네요...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7 วันที่ผ่านมา

      네 정말 그런 분들이 많으실거 같아요. 꼭 김찬삼 문화원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강댕댕-k8v
    @강댕댕-k8v 7 วันที่ผ่านมา +4

    저분 전집 보고 세계여행을 꿈꿨는데❤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7 วันที่ผ่านมา

      정말 꿈을 심어주신 분이시죠.

  • @성준광안리라이브카페
    @성준광안리라이브카페 5 วันที่ผ่านมา +3

    정말 저평가 되신분....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5 วันที่ผ่านมา

      네, 맞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려주셔서 꼭 선생님의 유지가 실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vivabusan
    @vivabusan 4 วันที่ผ่านมา +2

    김찬삼의 세계여행.
    아직도 집에 있음.
    이 다음 세대가 '시관이와 병호의 모험' 이윤복교수.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4 วันที่ผ่านมา

      맞습니다. 가보로 물려 주셔야 할거 같아요^^

  • @mistyarea4512
    @mistyarea4512 4 วันที่ผ่านมา +3

    김찬삼이 놀라운 점은 당시 국교도 없었고 입국이 힘든 중국 소련 같은 공산국가도 여행했다는 점이고 거의 무전여행으로 일관했다는 점임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4 วันที่ผ่านมา

      그런 나라들은 수교 이후에 몰아서 다시 가셨다고 하네요^^

  • @kjjstui
    @kjjstui 2 วันที่ผ่านมา

    저도 중학생때인 1984년에 읽었씁니다.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2 วันที่ผ่านมา

      시간이 많이 지났죠? T T

  • @HermannChung
    @HermannChung 3 วันที่ผ่านมา

    김찬삼의 부친이 판사로 소개 됬는데 판사가 아니고 법원직공무원 이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10대 시절에 읽었는데 5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슈바이쳐 만난 최초의 한국인.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2 วันที่ผ่านมา

      의견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다보니 큰 틀에서 그분이 한 일을 소개하는데만 집중하고 세밀한 부분까지 확인을 못한 것 같습니다. 의견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집센넘
    @고집센넘 2 วันที่ผ่านมา

    고품격 여행가이자 선각자...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2 วันที่ผ่านมา

      네 지리선생님이 시다 보니 아무래도 더 본격적인 여행이 되셨겠죠?

  • @sophialee2024-w4n
    @sophialee2024-w4n วันที่ผ่านมา

    친구의 아버님이신 김찬삼 교수님. 저 역시 그 분 책을 읽으며 세계인이 되길 꿈꿨었죠!

  • @더좋은내일-q3m
    @더좋은내일-q3m 10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여행이라는 문화에 있어 선구자이신 분인데 그분의 업적이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인천 영종도에 이분의 기록 박물관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진 걸로 압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5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네 아이러니 하게도 영종도 역사박물관이 들어서면서 수용됐습니다.

  • @꽃차고운꿈
    @꽃차고운꿈 4 วันที่ผ่านมา +3

    지역 지원이 가능한
    폐교 하나 불하받아 역사관을 다시 오픈하세요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4 วันที่ผ่านมา

      유족분들이 노력 중이신거 같아요.

  • @solstice38
    @solstice38 5 วันที่ผ่านมา +3

    무전여행이 가능하다는게 믿기지 않음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5 วันที่ผ่านมา

      미소가 답이 아닐까요?^^ 1차 여행후 신문사에 기고를 하시고 책을 펴낸 돈으로 계속 여행을 하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narigosakamoto
    @narigosakamoto วันที่ผ่านมา

    무전여행. 따라할 수 없고 그래서도 안되는 행동. 시대의 차이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วันที่ผ่านมา

      맞는 말씀입니다. 완전 무전여행은 아니셨다네요. 신문사에 기고하시고 후원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 @꽃차고운꿈
    @꽃차고운꿈 4 วันที่ผ่านมา +2

    인천시가 바보였다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4 วันที่ผ่านมา

      저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의 가치를 너무 낮게 평가하시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 @Mar-e3b7f
    @Mar-e3b7f 4 วันที่ผ่านมา +1

    AI 낭독 업그레이드 부탁합니다. 어색해요.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4 วันที่ผ่านมา

      네, 더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bsl9415
    @bsl9415 4 วันที่ผ่านมา +2

    60년대,이분의 여행기,그것도 컬러로 국민학교 시절…

    • @한사람의힘
      @한사람의힘  4 วันที่ผ่านมา

      네, 정말 시대를 앞서간 분이셨어요. 몇십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