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과 영서 구분 중 영서는 원래 강원도만을 지징하지 않고 대관령에서 서해안까지 전체를 지칭했던 지명입니다. 그러다 80년대 이후 서울과 주변도시를 일컽던 수도권이라는 말이 생기고 이후 수도권이란 말이 경기도 전체로 확대되어 지금은 영서가 강원도 서부지역을 지칭하는 말로 점차 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일기예보 자세히 보시면 그냥 영서지방 이라고 안하고 강원영서지방이라고 부릅니다. 그건 원래 영서지방은 그보다 더 넓었기 때문이죠.
@@박병찬-j6d 놀랍게도 금산은 전라도 탈출후 인삼공사와 충청도,정부 당국의 적극적인 행정조치와 지원에 힘입어 지역 특산물 3위,세계 일류상품 등재를 하고 내륙 깡촌 군따리가 인삼장사 하나로 전라남도지역 18개 시 전라북도지역 23개 시 1인당 gdp를 압살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전라도 탈출은 지능순
그래서 충청도 사람들이 자기 속내를 잘안 말하고 선거 표심도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도 모른다고 하죠.. 약간 사람을 비아냥거리는 듯한 말투도 직설적으로 말하는 경상도와 다르게 은근히 열받게 만들거나 무안을 주는 특성이 있고요 ㅋㅋ 요즘 충청도야 전국에서 사람들이 모여들어거 지역색이 많이 지워지고는 있지만 시골 어르신들만해도 감당이 안됩니다... 저도 가끔 고향인 서산에 내려가면 동네 집안 어르신들 상대하기 참 껄거롭기도하고 ㅋㅋ 외가도 그렇지만 친가도 집성촌이라 되도록 가기싫....😅
둘다 한자 문화권이라 중국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진 지명임. 관(關)은 ‘국경이나 요지의 통로에 두어 통행인이나 화물을 조사하던 곳’, 한국 지명 관동, 관서, 관북에서 나오는 관은 함경도와 강원도 사이의 철령관에서 따온 것이고, 일본의 관서(간사이)와 관동(간토) 사이에도 지리를 구분할 주요 교통요지가 있었을 거여서 거기에서 따온 지명일 거임.
충청도가 김처선으로 인해 명칭이 바뀐것도 사실이고 수시로 명칭이 바뀐것도 맞습니다. 조선을 거슬러 올라가면 하륜이 충청도 관찰사로 있다가 군사를 이끌고 태종에게 합류하며 시작됩니다. 충청출신 신하들이 직언을 잘해서 임금의 눈밖에 나는 경우가 많았다고도 하고 그것이 반란으로 비춰지는 경우 도의 이름을 수시로 바뀐것인데 현재에도 충청 민심이 정치에 영향을 끼치는 시금석이 됩니다.
우린 지도가 익숙하지만 충청도를 나눌 때 사람들은 아니었습니다. 당시가 대동여지도 만들던 시절이예요. 그래서 방위표현도 우리와 개념이 좀 달랐습니다. 좀 대충대충인거죠. 우리가 지금 지도로 보는 것과 달리 당시엔 더 북쪽의 이미지가 있었을 겁니다. 충주나 청주가 공주보다 북쪽이기도 하고, 당시사람들 입장에서 충청도는 경상도에서 넘어오면 나오는 곳 이미지가 있는데, 더 북쪽의 고개를 넘으면 충북이니까요. 다 남북으로 나누기도 하다보니 큰 생각없이 지었겠죠.
@@chuncheoncity-mayor 강원 영서지방은... 말씀하신대로 상대적으로 교통의 장애가 될 정도 고산준령이 있지는 않군요. 실제로 강원 영서지역을 백제가 차지했다는 고고학적 증거가 발견되기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선 초기에 '강원도'란 행정구역으로 영동과 영서가 묶였기 때문에 행정구역별로 가르면서 영서는 제외되지 않았을까요?
통일되서 8도 아니 9도 대한민국이 완성 되었으면 좋겠다... 각 도마다 미국처럼 한개의 도가 자립적인 지방 정부의 권한을 가진다면 각 지역마다 특색도 넘쳐나고 일자리도 제각각 창출되지 않을까... 너무 쉬운 바램일까요? 삶이 힘들어도 힘냅시다... 이왕 태어난거 고통속의 삶이던 안락한 삶이던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자신의 인생 드라마를 유의미하게 완성 시킵시다.
이영훈선생이 10년전 쯤에 호남:호수의 남쪽이란... 벽골제를 말하는 게 아니고, 그냥 조선의 중화주의 숭상하기, 중국 지명을 따온거라고 밝혀내었고 그후 학계에서 그 어떤 반박도 못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실제 벽골제는 무릎 정도의 깊이 밖에 안된다고 하던데.... 유튜브선생이 조사 리써치 해보셰요. 이승만 학당의 그 이영훈선생입니다.
멍청한 소리 마세요. 반박할 필요조차 없는걸 반박을 못한다고하네. 명칭을 정할 때 중국의 명칭을 따온 건 흔한 일입니다. 그렇다고 중국의 수많은 명칭 중 뭘 따왔는지는 이유가 필요하죠. 님말대로 중국 명칭을 따라하고 싶어서 호남을 가져왔다치죠. 그럼 국내에 가장 유명한 호수를 기준으로남쪽을 부르지않겠습니까? 중국에 이름이 얼마나 많은데. 이름짓는 방식을 중국에서 쓰던 방식을 가져와서 써서 같은 이름들이 나오는 겁니다. 호남이라 이름 붙였으면 북쪽이나 서쪽에 호가 있는거예요.
@@nam-121m 그니까 중국이름 따 온 거 맞는데 호남을 따온 건 호수 남쪽이라서 호남을 따 온 거라고요. 아무이름이나 가져온 게 아니라. 근데, 원댓글 작성자는 호수남쪽이라서가 아니라잖아요. 게다가 한글도 없던 시절에 기록을 한자로 했는데, 표의문자를 쓰면서 같은 한자 쓰이는 경우가 많은게 당연한 거죠.
@@user-00766 님이 쓰는 인생이란 단어도 한자언대 중국사대 하십니까? 표의문자인 한자로 기록하던 시긴데 무슨. 진짜로 사대해서 가져온 것도 있겠지만, 그냥 한자로 기록하면 이름이 비슷해지는 겁니다. 우리나라에 중구니 북구니, 강서구니 하는 것처럼 이름이 같은 행정구역들 많아요. 어느 한 쪽이 다른 쪽을 사대해서 가져온 겁니까? 상식적으로 좀 생각을 해요. 사대했던 거 맞고, 이름도 따오기도 했을 테지만, 서울경이니 마을주니 하는 한자들이 비슷하게 쓰이는건 당연한 거예요.
제작자분의 실수인지, 제가 자막의 위치를 잘 해석하지 못한것인지는 모르겠다만, 영서 영동 한자 위치가 바뀐것 같네요. 제가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아앗, 저의 실수입니다.
영동과 영서 한자를 반대로 넣었네요ㅜㅜ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koreangeographic3860 ^^ 구독했습니다~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부분까지 캐치하실 정도이시면 본인이 틀리지 않았다는것은 알았을것 같은데
선생님의 겸손함이 묻어나고, 누군가에게는 그 겸손함을 느끼기 까지 합니다.
선생님 같은 분은 언제나 응원하고싶습니다.
@@SoloSquad1892 사실 저분 같은 언행이 진짜 예의이고 인격이죠.
솔직함과 싸가지 없음은 다른건데 요즘 많은 사람들이 이걸 잘 모르더군요.
굿굿
침착하고 편안한 목소리와 좋은정보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일부분은 알고 있었는데 이번기회에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감나해요
제가 지리학 시간에 잠을 잤을수도 있지만 인생 처음으로 배웠습니다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영동과 영서 구분 중 영서는 원래 강원도만을 지징하지 않고 대관령에서 서해안까지 전체를 지칭했던 지명입니다. 그러다 80년대 이후 서울과 주변도시를 일컽던 수도권이라는 말이 생기고 이후 수도권이란 말이 경기도 전체로 확대되어 지금은 영서가 강원도 서부지역을 지칭하는 말로 점차 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일기예보 자세히 보시면 그냥 영서지방 이라고 안하고 강원영서지방이라고 부릅니다. 그건 원래 영서지방은 그보다 더 넓었기 때문이죠.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오호.. 잘 봤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유익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지난날의 흔적들을 영상과 함께 회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땅 이름에 이런 재밌는 이야기가 숨어있는지 몰랐네요혹시 외국땅도 가능한가요?^^ 근데 목소리 어우 졸려 보다 잠들뻔 ㅋㅎㅋㅎ
이런 컨텐츠 좋아요..ㅎㅎㅎ
유용한 정보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내용 잘 봤습니다.
와 되게 흥미롭고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깔끔한 정리 고맙습니다 자료 가져다 교양강의에 써도 될른지요? 물론 출처는 필시 기입하고유
금산군이 전북에서 충남으로 바뀐 부분도 있습니다.
금산은63년에. 박가와김가가. 인삼때문에. 세수가마니나와. 멍청도로. 가저간가 아닌가요
@@박병찬-j6d 놀랍게도 금산은 전라도 탈출후 인삼공사와 충청도,정부 당국의 적극적인 행정조치와 지원에 힘입어 지역 특산물 3위,세계 일류상품 등재를 하고 내륙 깡촌 군따리가 인삼장사 하나로 전라남도지역 18개 시 전라북도지역 23개 시 1인당 gdp를 압살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전라도 탈출은 지능순
@@박병찬-j6d 이제는 전라도 통틀어서 하나도없는 코스트코입점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대로 제자리에 갔다놔야하는거 아녀
김가가 한거여 지멋대로 제주도를 충청도로편입해도 지당하신말씀으로 알아모셨던시절의 산물~
@@볼가강깨진 대가리나 붙여
충청도는 이름 많이 바뀐 이유가 반란이 많아서 그렇다고 하죠. 전국에서 양반이 제일 많았던 지역이기도 하고 노론의 거점같은 지역이라 당파 싸움에 휘말리며 계속 지역 이름이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충청도 사람들이 자기 속내를 잘안 말하고 선거 표심도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도 모른다고 하죠.. 약간 사람을 비아냥거리는 듯한 말투도 직설적으로 말하는 경상도와 다르게 은근히 열받게 만들거나 무안을 주는 특성이 있고요 ㅋㅋ 요즘 충청도야 전국에서 사람들이 모여들어거 지역색이 많이 지워지고는 있지만 시골 어르신들만해도 감당이 안됩니다...
저도 가끔 고향인 서산에 내려가면 동네 집안 어르신들 상대하기 참 껄거롭기도하고 ㅋㅋ 외가도 그렇지만 친가도 집성촌이라 되도록 가기싫....😅
@@komanosekai 교토랑 비슷하네
충청이 무슨 양반? 상놈들이지 ㅋ
@@리으리-s3bㅋㅋ너같은?논이 쌍놈이라고 하는거다.ㅋㅋㅋㅋ
@@komanosekai 거시기가 거시기헌디 거시기가 거시기혀서 거시기를 거시기 혀~
지도대로 다 우리땅이였으면 좋겠다
Wishing you a wonderful 2023
전라북도 및 전라남도는 명칭이 전주와 나주에서 따온 행정구역입니다.
금산도 전북에서 충남으로 편입 됐지요.
5학년 사회 수업에서 필요한 최고의 교육자료였습니다.
오호라! 감사합니다^^
제주도는 물건너에있는 고을이라하여 지었다지요 濟" 는 한문으로 물건널제 입니다
기호지방이 경기와 호서(충청)를 말하는 것이군요. 붕당에서 기호지방 나올 때 궁금했는데 공부가 되었습니다.
군대에서는 원산이 강원도라고 배웠는데 원산 출신인 어머니는 원산이 함경도라 하심. 분단 후 북한이 강원도에 큰 도시가 없어 함경도였던 원산을 강원도로 편입시켰다고.
제가 90년도 초등학교 다닐때는 함경도원산이라고 배웠는데요.
원산이 함경남도였다가 김일성이 강원도로 편입시켜버렸습니다
근본자체가 함경도임. 지도를 보면 바로 알 수 있음
강원도의 도소재지가 남한에 있어서 함경남도의 원산을 강원도 편입시킨겁니다.
함경도와 강원도 경계에 있는 원산은 지대가 낮아 내륙과 영동을 교류하는데 거쳐야하는 곳이라 한국전쟁때 끊임없이 폭격을 가했던 요충지였습니다. 그래서 '원산폭격'이란 말이 있었다죠~
혹시 영상 처음에 나오는 배경음악 제목 알수있을까요?
유튜브 스튜디오의 오디오 보관함에 있는 Marigold입니다.
궁금한게있는데 관동관북 영동영서 같은 지명은 일본지명느낌이 너무 나는데 일본의영향인가요? 비슷한말을 들은것도같은데
둘다 한자 문화권이라 중국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진 지명임. 관(關)은 ‘국경이나 요지의 통로에 두어 통행인이나 화물을 조사하던 곳’, 한국 지명 관동, 관서, 관북에서 나오는 관은 함경도와 강원도 사이의 철령관에서 따온 것이고, 일본의 관서(간사이)와 관동(간토) 사이에도 지리를 구분할 주요 교통요지가 있었을 거여서 거기에서 따온 지명일 거임.
일본의 영향아님. 조선시대부터 관동.관서 관북이라했슴 1500년대 송강정철의 관동별곡에 보면 관동8백리를 나에게 맡기시니란 가사가 나옴
그런데 사실 21세기 현재 기준에서 저 지명은이제 좀 바뀌는게 맞고, 무엇보다 부울경은 경주나 상주와는 별 무관한데다 영남이라는 지역(대구경북)과는 별개로 인지하고 고려때도 오히려 영동이나 해남이라는 명칭이 있었던만큼 현재 기준에는 딱 맞지는 않는 명칭이 되죠
울진군은 울진주민들이 경북으로 행정편입요구로인해 경북으로 가버림
경기라는 의미는 고대시대 도읍에서 먼지역은 제후에게 봉지로 나눠주고 도읍에서 가까운 지역은 왕이 직할통치를
했는데 그지역을 경기라 불렀음
뭘 어렵게 설명하노 중국식 지명 가져다 쓴거임 그냥 호남 관동 관서 등등 다 중국에서 쓰던 용어
님의 말씀이 맞음.조선초기 경기도는 지금요녕성일대였슴. 왕건의 개경이 지금천진이었기때문에 경기도는 하북성.요녕성이 경기도였다고 재야역사학자가 주장하더군요.
@@seahawk7893 이게 진짜 반지성주의구나
북쪽의 저 땅을 다 수복하고,
이어 만주와 요동반도까지 수복하려면...
100년은 더 걸려야 하는가...
팔도 라는말 쓸때는
조선팔도 라고 많이 썼쥬
지식 출처도 적어주세요
그리고 북한이 양강도등 신설한거는 남쪽에 팔도가 있으니 지들도 8도 마춘다고 했다는 그런것도있음
지금 기준으로 작명하면
경상도는 대부도 혹은 부대도가 되겠고
전라도는 광전도 혹은 전광도가 되겠고
충청도는 청대도 혹은 대청도가 되겠고
강원도는 원춘도 혹은 춘원도가 되겠네요
오 별 생각 없었는데 이렇게 될 수도 있네요 ㅋㅋㅋ 창의력 짱이네요 호호님
이미 광역시로 도에서 분리독립한 지역은 넣어선 안되겠죠.
다른 도시로 대체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경상도는 창안도(도청이 있는 창원+안동) 같은 식으로..
강원도가 원래는 원강도였어요 춘천은 아님ㅋ
고려시대에 전라도 이전에 잠깐 전광도였습다.
@@인생은_레이쓰
우리나라 가장 마지막
도청이전지인 안동 도청 이전을
아시는 정도면 이런 분야에
관심 정도를 뛰어넘어
반전문가 수준이 신가 보네요
ㅎ^^~
제발 처음나오는 배경음좀 알려주새요 ㅠㅠㅠㅠ
유튜브 스튜디오의 오디오 보관함에 있는 Marigold입니다.
개성이 언제 황해북도로 편입됐나요?? 개성은 특별시 아닌가요?
원래의 방위각은 호의 부근에 나주가 있어야 하고, 호의 남쪽에 전주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 삼국사의 영역인것은 맞습니다만, 커다란 호수가 없으므로 다른곳에서
찾아 보아야 합니다.
원래 팔도는 한반도 전체를 나눈 경계구역이다
주흘관은 중국성이랑 비슷하고 바람의나라 졸본성을 떠오르게 하네요
충청도가 김처선으로 인해 명칭이 바뀐것도 사실이고 수시로 명칭이 바뀐것도 맞습니다. 조선을 거슬러 올라가면 하륜이 충청도 관찰사로 있다가 군사를 이끌고 태종에게 합류하며 시작됩니다. 충청출신 신하들이 직언을 잘해서 임금의 눈밖에 나는 경우가 많았다고도 하고 그것이 반란으로 비춰지는 경우 도의 이름을 수시로 바뀐것인데 현재에도 충청 민심이 정치에 영향을 끼치는 시금석이 됩니다.
태종때 정비된 8도제 괜찮아보이는데... 저기서 지금현재로 개편됫네
2:34경주 위치 어이없네요
수정 바랍니다
네? 뭐가 문제죠?
고려시대 경상도는 경상진주도였어요^^
빨리 통일을 해서 백두산 정상에서 해맞이를 맞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런 날이 살아 생전 온다면 그거야 말로 감개무량이죠
중국가셈
통일해봤자 백두산은 북한이 중국에 팔아먹은지 오래입니다. 전 통일 반대합니다.
전국 모두다 지역싸움나는것
강원도 고성은 일부가 우리나라에 속해 있습니다. 내용대로 보면 고성은 북한 땅으로 인식이 됩니다. 그리고 화면상 고성이 아래로 내려와 있습니다. 실제 우리나라 지도에 고성은 오른쪽 위로 올라가는 형태입니다. 꼭 확인해보세요.
통일돼서 우리땅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었으면.. 휴전하지 말고 끝장을 냈어야돼
아. KTX 처음 생겼을때 이. 호남선 표시 안내 이전표 때문에 얼마나 해맸는데. . 역사에 나오는 옛지명을 사용하려면 괄호 치고 표시 하던가 해라. 호남선(해당 관련 지역명) 이런식으로 안그러면 사람들중 역사 싫어하는 사람 해맨다.
개성은 평양 남포 라선 같이 독립된 광역자치단체가 되었습니디.
동무네, 개성은 경기도 입네다...헤헿헤...
독립되지 않았고 황해북도 소속입니다. 특급시란 이름은 그냥 붙은 거예요
경상도 행정구역이 오래된 것 치곤,
너무 대충 그었음.
PK(부산-경남)이랑 TK(대구-경북)은 정체성이 너무 다름.
울산이면 모르겠는데, 부산은 양산-김해-창원 더 나가서 진주 쪽이랑 가깝지 대구랑은 거리가 멈.
경북에 무슨 도시가 있는지도 모름.
강원도 에 철원 과 고성 증복아니라 우리나라 철원 과 고성 의 도시 그도시 에요 한마디로 한개의도시가 나눠 진거에요 휴전선으로
원주는 과거 원성군 - 원성시 - 원주시가 되었습니다 집에있던 뭔지모르는 오랜 문서같은 형식에 한자들이 그득해서 못읽었지만 원주시의 옛 이름이 변한 년도와 이름들은 한글로 적혀있더라구요😊
원주는 원래 원주군이었다가 원주읍이 시로 승격되면서 나머지 지역을 원주군에서 원성군으로 개칭하여 부르다가 원성이란 단어 뜻 때문에 다시 원주군으로 바꾸고 1990년대 도농통합 정책으로 원주시와 원주군이 합병하여 원주시가 됩니다. 춘천 강릉도 마찬가지 입니다.
도농분리 때문에 그렇게 이름지은거임. 500년 넘게 원주였음
본토 지명은 대륙조선에서 왔어요!
황해도 충청도
왜 남북도로 하나요 , 누가봐도 동서도라 해야맞는느낌인데요
이건 확실한기록이 안남아있음 조선시대때 다 왕기준 좌우도로 불렸는데 불편해서 남북도로 바꾸게되는데 충청도는 남북도로 나뉘기 애매한 땅덩어리라 그대로두고 살짝더 윗쪽인 당시 좌도가 북도가 됐다는게 가장 유력한썰
함경도도 동서도가 맞지예.
@@user-yjbc5e7f9b74 황해도는 북한에서 남북으로 나누었어요.
우린 지도가 익숙하지만 충청도를 나눌 때 사람들은 아니었습니다. 당시가 대동여지도 만들던 시절이예요.
그래서 방위표현도 우리와 개념이 좀 달랐습니다. 좀 대충대충인거죠.
우리가 지금 지도로 보는 것과 달리 당시엔 더 북쪽의 이미지가 있었을 겁니다. 충주나 청주가 공주보다 북쪽이기도 하고, 당시사람들 입장에서 충청도는 경상도에서 넘어오면 나오는 곳 이미지가 있는데, 더 북쪽의 고개를 넘으면 충북이니까요.
다 남북으로 나누기도 하다보니 큰 생각없이 지었겠죠.
@@user-yjbc5e7f9b74 당시 기준으로 인구가 많은 남부 지방과 북부 지방 총 5개 도를 분도했는데 남부 지방엔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가 포함되어있었고, 북부 지방엔 평안도, 함경도가 있었습니다. 황해도는 분단 이후에야 북한에서 임의로 분도시킨 거고요
팔도권서드
전국콘서트
중국 동쪽 지방에 한국이랑 똑 같은 지명이 있습니다.
영남은 죽령이나 조령 이남 아닌지요? 조선시대 좌도 우도 얘기도 포함했으면 하네요.
영남은 조령 남쪽이라고 영상에서 얘기했습니다만?
조령에 관문이 3개 설치돼있는데 그곳을 지금 우리는 흔히 문경새재라고 하는거고요.
8도의 이름을 이야기하는 거라 좌도 우도까지는 미처 다룰 틈이 없었네요^^
무슨무슨 주라고 하다가 갑자기 무슨무슨도라고 하게 되었지도 알려주세요 이건 고려시대로 가야하나?
신라가 통일후에 9주로 나눴을 겁니다.
고려는 10도였다가 나중에 5도양계로 바꿨고요.
@@koreangeographic3860 감사한 댓글입니다. 정리하면, 주는 지역명칭+세력권 이고 도는 중앙집권으로 중앙권력이 통치권을 상징하는 의미가 있군요.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아. 그럴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만 있었는데,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통은 경기도와 충청도를 합쳐서 기호지방이라고 부르는데, 예전에는 호남도 기호지방에 포함시켰다는 말도 있더군요.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사이를 가로막는 험준한 지형이 없어서 세 지역을 묶어서 표현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영서도 가로막는게 없는데요.
@@chuncheoncity-mayor 강원 영서지방은... 말씀하신대로 상대적으로 교통의 장애가 될 정도 고산준령이 있지는 않군요. 실제로 강원 영서지역을 백제가 차지했다는 고고학적 증거가 발견되기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선 초기에 '강원도'란 행정구역으로 영동과 영서가 묶였기 때문에 행정구역별로 가르면서 영서는 제외되지 않았을까요?
전라도가 아니라 황해도 일부지역 입니다 애초에 기호지방이라는게 수도권의 확장판 같은거라 전라도가 끼어들 여지가 없어요
@@리버쓰-x4o 그런가요? 황해도 배천은 기호지방에 속하겠군요.
기호지역은 서울ㆍ경기ㆍ인천+호서지역(충북ㆍ충남ㆍ대전ㆍ세종) 입니다
경주 상주 경상도 충주 청주 충청도 전주 나주 전라도 강릉 원주 강원도
경기도는 서울 주변이라 그런것 요약 ...
경기는 중국에서 유래된거임
중국 당나라때에 수도 장안성이 경현과 기현이 둘러싸였다고 함
그로부터 수도를 둘러싼 지역을 경기로 약칭
눈이 있으면 알겠지만... 지형에 이름을 붙인게 아니고... 이름에 지형을 붙인 거임... 소중화사상에 젖어 있던 사대부들이 중국에서 쓰는 지명 무리하기 끌어다 붙인 거지...
말은 다 맞는 말인데, 배경이 잘 못된듯요. 잘못된 정보는 통용을 하면 안되는데...
벽골제는 백제 12담로중 반도백제가 하나이고 대륙백제에 본 벽골제가 있어요ㅡ
제주도는 그 도가 아니지 않나요? 섬 도로 알고 있는데
島를 쓰는 경우와 道를 쓰는 경우가 다릅니다.
'지리'로 구분할 때는(자연지형으로 볼 때는) 섬 島를 쓰지만, 행정구역으로는 道를 씁니다.
제주島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섬이고,
제주道는 가장 면적이 작은 道입니다.
원래 제주도济州道가 맞고 일본 홋카이도 북해도 역시 섬이지만 北海道로 사용 즉, 원래 섬도자가 아님
김포를 서울로 편입하겠다는 정치인은 역사공부부터 해야겠네. 경기도를 동서남북으로 갈라도 서울과 합치는건 아닌것 같음
필요하면 편입하는거지. 주민들이 찬성하면. 원래 지금의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 강서구.양천구. 구로구.금천구가 전부 경기도 시흥군. 김포군.광주군이었는데
3:24 우덜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서 모든게 돌아왔으면
탈북자 한분은 강원도가 강주 원산으로 알고 계시던데...
강주?가 어디죠?
탈북자답네 ㅋ
@@user-nadaungemonde 찾아보니 안나오는곳인데.. 자도 들은거라 잘못들었을수도 있고..
@@뭉탁이 찾아보니 통일신라때 강주라는 행정구역이 있네요. 경남서부지역이군요.
전주 나주 가 컸는데 왜 지금은 광주 광역시 가 되었을까... 궁금하면 양림동.
이게다 문화재때문임 경주도 문화재때문에 발전못해서 대구랑 포항이 발전된거
충청남도하고 충청북도은 충청서도, 충청동도로 이름 바꿔야한다.
팔도라면
금산군은 충청도 입니다.
대한민국때 전북에서 충청도로 옮겨갔다고 하던데요. 울진은 강원도고..
논산도 전북에서 충남으로
금산은 원래 전북입네다.
금산은 전라북도였는데 군사구데타 후 1963년도에 김종필씨가 충남으로 편입시켰슴. 2:17
@@왜적압살 논산은 극히 일부 지역만 전북이었다가 논산으로 편입된 거예요
우리나라 군이나 시급의 도시에 X주가 많은 이유가 뭔가요…?예로 양주,남양주,여주,청주,충주,원주,경주,상주,전주,나주등으로요.
삼국시대부터 지방 행정 구역을 뜻하는 말이었고 그 아래에 많은 군 현이 딸려있어요
지방 거점 정도 느낌?
고을 주(州) 자를 써서 그렇지요
행정구역도 글자도 다 중국에서 따와서 그렇지요
행정구역도 글자도 다 중국에서 따와서 그렇지요
@@eeeeee7716지명이 중국과 유사하고 중국에있는지명이많이보이지만 따왔다고하기에는 의견에 동의하기는힘드네요 그냥 남산 북한산 처럼 한국의지형이비슷하고 빛고을 한밭처럼 한국의 고유명을 한자식으로 변형하다보니 생겨난 유사성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만
호남은 이해가지 않응.
그건 억지로 이해를 쑤셔놓는다 해도
호서, 호북은 말잠난일 것 같음
한국의 지명이 중국의 호북성, 호남성 같이 그대로 모방한게 많습니다. 삼국시대 영토가 다 중국에 있었다는 황당무계한 분들도 있습니다. 일본에도 관동, 관서가 있는데 조선시대에도 같은 지명이 있었습니다.
@@inyeobseo9369 ex) 중국의 광저우 = 한국 광주
@@joes_pace 한자가 달라요, 중국 廣 한국 光, 경기도 광주는 중국과같은데 고려시대 부터 사용했다고 합니다.
지록위마
통일은 안되도더라도
국경이 개방되서
놀러가고 싶네유
내용이 좀 허술하네
그러고보니 전북은 충남이랑 억양이 비슷한거 같네
@@몽영-h9r백제가 망한지가 언젠데 같은 백제 찾냐? 그냥 충남 전북 접경지역만 비슷한거지.그거는 경남 전남접경지역도 비슷해
통일되서 8도 아니 9도 대한민국이 완성 되었으면 좋겠다... 각 도마다 미국처럼 한개의 도가 자립적인 지방 정부의 권한을 가진다면 각 지역마다 특색도 넘쳐나고 일자리도 제각각 창출되지 않을까... 너무 쉬운 바램일까요? 삶이 힘들어도 힘냅시다... 이왕 태어난거 고통속의 삶이던 안락한 삶이던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자신의 인생 드라마를 유의미하게 완성 시킵시다.
必须完全支援朝鲜
@@bangbanglee_ your chinese take jung eun kim please, we korean want to be unity country, that's good for china
@@황태욱-y3s中国和俄罗斯需要全方面支援朝鲜,偷偷运核导弹也不错。🧐😏
@@bangbanglee_ no, bad thinking
마! 난 초등학교때
알알었
지도를 놓고 봐도 이토록 아름답게 생긴 나라는 없습니다.
윗쪽 지방 다 뺏겼는데..
귀여운 토끼모양 ㅋㅋ
@@Zenta_ㅋㅋ그건 일제시대 때 일본이 조선을 비하로 만든거임..
@@서범철-w4t 아저씨 보시기엔 뭐 같이 보여요? 일본사람들이 그렇게 말 안했다고해도 전 토끼모양으로 보이는데?ㅋㅋ
@@서범철-w4t그럼 니 눈깔엔 저게 호랑이로 보이냐?
전주가 전라도에선 으뜸이었ㅇ
ㅇㅇ. 사실 전남은 조선시대때도 거의 치외법권이었음.
@@JW-7 그런가요 역사에 부족한지라
경남은 경주 상주 시다바리네
16歳
금산이 원래 전라도엿다고? 어쩐지 군대때 금산 출신놈이 부산인 나를 졸라 괴롭히더니..악질이엇음
부산놈들 다 북한에서 피난온것들 아이가?
강원도공부는마니부족하네요!
강릉 옛이름은 명주.
강의 발원지라서 강원도임!
남한강 북한강 낙동강의발원지~
지도에 독도가 없네요
거짓말 하지마라... 그러면 중국에 있는 한국의 지명들은 어떻게 설명할 거냐? 중국이 한국을 따라한 건지... 한국이 중국을 따라한 건지...
현제의 우리나라 지역명 전부다 바뀐거다
200년도 안된다 의미같은 소리하지마라
경기와 호서지방을 합쳐 기호지방이라고도 하죠
경: 경성
기: 기흥
인줄 알았네요.
이영훈선생이 10년전 쯤에 호남:호수의 남쪽이란... 벽골제를 말하는 게 아니고, 그냥 조선의 중화주의 숭상하기, 중국 지명을 따온거라고 밝혀내었고 그후 학계에서 그 어떤 반박도 못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실제 벽골제는 무릎 정도의 깊이 밖에 안된다고 하던데....
유튜브선생이 조사 리써치 해보셰요. 이승만 학당의 그 이영훈선생입니다.
멍청한 소리 마세요. 반박할 필요조차 없는걸 반박을 못한다고하네.
명칭을 정할 때 중국의 명칭을 따온 건 흔한 일입니다. 그렇다고 중국의 수많은 명칭 중 뭘 따왔는지는 이유가 필요하죠.
님말대로 중국 명칭을 따라하고 싶어서 호남을 가져왔다치죠. 그럼 국내에 가장 유명한 호수를 기준으로남쪽을 부르지않겠습니까?
중국에 이름이 얼마나 많은데.
이름짓는 방식을 중국에서 쓰던 방식을 가져와서 써서 같은 이름들이 나오는 겁니다. 호남이라 이름 붙였으면 북쪽이나 서쪽에 호가 있는거예요.
@@sinju628 그 흔한 것이 중화 사대에서 온 것이라는 말이지요.
@@sinju628 거의 모든 지명을 중국에서 따온거 맞음
@@nam-121m 그니까 중국이름 따 온 거 맞는데 호남을 따온 건 호수 남쪽이라서 호남을 따 온 거라고요. 아무이름이나 가져온 게 아니라.
근데, 원댓글 작성자는 호수남쪽이라서가 아니라잖아요.
게다가 한글도 없던 시절에 기록을 한자로 했는데, 표의문자를 쓰면서 같은 한자 쓰이는 경우가 많은게 당연한 거죠.
@@user-00766 님이 쓰는 인생이란 단어도 한자언대 중국사대 하십니까?
표의문자인 한자로 기록하던 시긴데 무슨. 진짜로 사대해서 가져온 것도 있겠지만, 그냥 한자로 기록하면 이름이 비슷해지는 겁니다.
우리나라에 중구니 북구니, 강서구니 하는 것처럼 이름이 같은 행정구역들 많아요. 어느 한 쪽이 다른 쪽을 사대해서 가져온 겁니까?
상식적으로 좀 생각을 해요. 사대했던 거 맞고, 이름도 따오기도 했을 테지만, 서울경이니 마을주니 하는 한자들이 비슷하게 쓰이는건 당연한 거예요.
너무 상식적인 것을..
황해도 강원도 전부 먹었다면
먹을려고 하다가 중공군 처들어온바람에 철수 38선이아니라 39선으로 만들려했는데 실패
서울의 유래 서 서러워 울 울어버린
한반도지도를 중국 동쪽에 그대로 놓으면 딱맞지..
조선팔도는 한반도에없다..
이성계 이후로 小中華로 중국을 본받으려고 하니 호남이니 영남이니 중국지명들과 너무나 많은것으로 본딴거 아닌가?
너는 한국인인데 한국 지명을 듣고 중국지명부터 떠올리고 앉았으니 어느나라 사람인고?
신라 경덕왕에게 따져라
핑핑이 개보대
@@Kevin-br6wd 케빈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당연히 외국인 그중에서도 미국인이란 생각이 드는거랑 같은 이치 같네요
기호지방은 경기도와 황해도를 말합니다.
잘못알고계시네요 경기도와 충청도를 말하는게 맞습니다
경기의 기와 호서의 호에서 따와서 기호 지방인 건데 해서인 황해는 왜 들어가나요
경기도도 적(경)현 기현 이라해서 합쳐 경기라고 부르게됨ㅇ.ㅇ
서울 주변이라 경기라 부른 겁니다.
한양이 경기도에 속해던 적은 개성이 서울이던 고려시대나, 일제가 강제로 묶어버린 일제시대 밖에 없어요.
중국 일본 고서에도 수도 근처를 경기 혹은 근기라고 부른 표현이 나옵니다
경기가 도시이름에서 따왔다는 것은 낭설입니다
이런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건 무슨 심리일까?
ㅋㅋㅋ 잘못알고계신건지 아니면 일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