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5 에어로다이나믹 브레이킹이라고 불리는 항공기의 속도를 늦추는 방법입니다. 민간 제트 항공기는 거의 모든 항공기가 역추진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쓰지 않아도 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역추진이 없는 전투기들(예를 들어 F-16, F-15 등)은 역추진 장치가 따로 없기에 패러슈트를 펼치거나 영상과 같은 에어로다이나믹 브레이킹을 이용하여 속도를 늦춥니다.
1. F-16은 조종사도 저리 잘 뜰줄은 몰랐다고 한다. F-16은 항공기 역사상 처음으로 동체가 날개의 연장처럼 블렌디드 바디를 적용했는데 그 효과를 처음으로 채험한 순간임..잔투기가 뒤뜽거리는건 조종사가 안뜨게 하려고 안간힘을 쓰는것임 2. 스웨덴에서는 일반 도로에서 신호대기를 하면 전투기가 지나가고 어떨때는 주택가 뒤산에서 전투기가 나오기도 한다는데 그장면있으면 재미있을듯.
유나이티드 착륙하는거 모든 민항기가 저렇게 내립니다.일부를 제외한 비행기들은 노즈가 약해 저렇게 내리죠. 전투기처럼 오래는 못가고 잠깐 있다가 떨어집니다. 서아프리카 바퀴 불 난건 화재 감지하고 reject한게 아니라 리젝트 하는 중 맥시멈 브레이크로 휠이 불나는 상황이네요. 그리고 이륙 못하고 overrun한 상황은 정비 문제 일 수도 있지만 더운 날씨에서 과적. Load factorㅇ계산실수,혹은 그로 인한이륙 트림 설정실수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조종사도 책임 있는 상황이죠 . 이륙 전 로드시트 확인 하고 기장이 사인 후 트림셋 하니깐요.그리고 Thrust reverser는 착륙거리를 줄여주는 목적 보다는 브레이크에 걸리는 하중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착륙거리나 제동거리 산출 조건값에 포함 안되거든요. 그리고 빙판에서 미끄러지는 건 저도 청주에서 경험 해봤네오. 램프인해서 파킹브레이크 거니 왼쪽으로 밀리더군요. 다행히 게이트라 그걸로 막았었죠. 마지막 CAT3 랜딩은 무조건 오토랜딩입니다. 수동조작 불가…이유는 활주로 끝단이 안보여 눈으로 못내리고 패대기 치기 딱 좋죠
0:45 Aerodynamic Braking. 보통 우리가 타는 여객기는 제트역추진이 있어서 굳이 저렇게는 안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따로 관련 사내 프로토콜이 있을 수도 있어요 ㅋㅋ 제트엔진 역추진 관련 규정이 있는 걸로 아는데 제트를 타는 사람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네요 ㅠ 보통은 역추진이 없는 프롭비행기들, 흔히들 잘아시는 Cessna, Piper 같은 기체들이 Soft field runway에 착륙하거나 할때 많이 사용하는 매뉴버입니다. 뭐 특별한 기술은 아니고 Paved Runway가 아닌 Soft field에서 랜딩 후 빠른 속도에서 브레이크를 조작하게 되면 Load Factor가 Nose wheel에 많이 쏠리게 되는데 노면 상태가 좋지 않거나 혹여나 작은 돌, 구덩이 등이 있기라도 하면 동체가 뒤집혀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Drag를 많이 발생시키는 Angle of attack를 가져감으로서 Nose wheel이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형태를 만듭니다. 어렵지도 않고 그냥 메인기어 터치다운 이후 서서히 요크를 쭉 들어주는 방식입니다. +다시보니까 이미 역추진을 사용하고 있네요. 이런 경우엔 날씨와 첫 터치다운 때문일 것 같은데요. 눈이 쌓여있는 걸 보니 겨울이고, Runway는 물론 관리해놓았겟지만 혹시나 모를 Icing을 대비해서 Hard Landing을 한 것 같고, 과정에서 터치다운이 좀 강하게 되어 살짝 기체가 다시 튀어올랏다가 가라앉는 모습이네요. 활주로 길이가 넉넉하다면 그럴필요가 없지만 제 관점에선 활주로 길이도 그리 넉넉하지 않고 겨울이다 보니 역추진을 사용하며 동시에 최대한 에어로다이나믹 브레이킹을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3:25 제가 공군에서 근무할 때 제가 근무하던 기지가 민항기도 자주 오고가는 곳이라 전투기 뿐만 아니라 민항기도 이 착륙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곤 했는데 한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려서 그날 비행도 없고 전 기지인원이 재설 작업 하고 쉬던날. 잠시 어디 들릴 일이 있어서 라인 통해서 걸어가는데 그때 눈 쌓인 활주로에 착륙하던 민항기의 모습이... 정말 장관이더라구요. 역추진 할때 주변에 눈들이 미친듯이 휘날리는 장면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0:45 Aerodynamic braking 또는 Aerobraking이라고 합니다. 활주로가 짧거나 착륙 속도가 빠른 경우 터치다운 후 테일 스트라이크가 안 일어날 정도로 기수를 들어 속도가 줄고 이어 양력이 줄어 기수가 내려갈때까지 받음각을 유지해 항력을 최대한 늘려 제동하는 착륙기술입니다. 전투기의 경우 가볍고 소형이어서 착륙 속도가 빠른 항공기에 속하고 이러한 제동 방식이 항공기 브레이크와 타이어의 과도한 마모를 방지해주기 때문에 날씨나 기체 상태등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전투기에서 권장되는 착륙 방식이기도 합니다. 미공군 F-16의 공기역학제동 영상 th-cam.com/video/NpjSPuGOpe4/w-d-xo.html
0:47 에어로 다이나믹 브레이킹이라고 흔히 부르는 항공기의 속도를 저하시키는 기술입니다. 민간 제트추진 여객기는 거의 모든 기체가 역추진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쓰지 않아도 되는 기술입니다만, 역추진이 없는 군용기들의 경우에는 드래그 슈트라는 장치로 속도를 늦추거나 영상에 나온 기수를 들어 공기저항을 발생시키는 에어로 다이나믹 브레이크를 사용합니다. - feat. 망선생 ㅛㄷㄴ
바퀴 3개가 동시에 땅에 부딫이면 바퀴가 그 힘을 못버티고요 기수를 드는 이유는 바람저항을 일으켜 속도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내릴수 있도록 하는거고요 발바닥을 보며 걸으면 그 이유를 볼수 있는데요 발꿈치부터 내려가고 그다음 앞이 내려가서 부드럽게 내려가듯이 비행기도 부드럽게 내리도록 하는겁니다
전투기가 착륙후 기수를 계속 들고 있는 것은 aerodynamic brake 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공기의 저항을 최대로 이용하여 감속하고 브레이크에 무리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기수를 계속들고 있는 것을 NOSE HOLD 라고 하는데, 착륙을 부드럽게 못하면 이 조작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혼납니다 ㅎㅎ. 단, F-4 팬텀은 접지하자마자 DRAG CHUTE를 펴기 때문에 기수가 그냥 아래로 내려 갑니다. 함재기도 HOOK를 걸어야 하기 때문에 기수가 심하게 꽝 떨어집니다. 민항기는 이런 조작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메인기어가 접지하고 나서 바로 NOSE GEAR도 내려주도록 합니다. 대신 그냥 조종간을 놓으면 NOSE GEAR가 꽝하면서 닿기 때문에 기장이 가능한 조종간을 천천히 놓아 주면서 부드럽게 닿게 하여 항공기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민항기는 전투기가 사용하는 AERODYNAMIC BRAKE를 사용하지 않고 날개 위로 올라오는 SPOILER 를 사용하여 바퀴에 하중이 많이 걸리게 하여 착륙거리를 줄이고, ENGINE REVERER를 사용하여 감속하여 브레이크의 사용을 줄여줍니다. 착륙시 NOSE GEAR가 먼저 닿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비행기가 공처럼 튀어 오를수도 있고, 기체 손상이 심하게 되기 때문에 어떠한 비행기도 그렇게 착륙하는 것은 착륙이 아니라 거의 쳐박는 것입니다.
동체의 착륙기어가 하중의 80-90% 앞쪽의 착륙기어는 10%정도밖에 하중을 지지 못합니다. 그래서 동체 바퀴부터 먼저 착륙하는 착륙 기법이죠. 기수를 들면 받음각이 커지고 그만큼 저속에서도 양력을 유지하면서 속도를 더 줄이는 것이 가능해서 착륙속도를 줄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대형기는 다 저런 식으로 착륙합니다. 앞바퀴는 1개 밖에 없어요. 여러개 있는 뒷바퀴 부터 착륙하는 것이 안전할까요 아니면 앞바퀴부터 착륙하는 것이 안전할까요?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드디어…. 주간 클립이 아니라 이젠 월간 클립이네요..
0:45 에어로다이나믹 브레이킹이라고 불리는 항공기의 속도를 늦추는 방법입니다. 민간 제트 항공기는 거의 모든 항공기가 역추진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쓰지 않아도 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역추진이 없는 전투기들(예를 들어 F-16, F-15 등)은 역추진 장치가 따로 없기에 패러슈트를 펼치거나 영상과 같은 에어로다이나믹 브레이킹을 이용하여 속도를 늦춥니다.
군 조종사 출신일수도 있겠네요
매버릭 한국판이네
버터랜딩할때도 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에어로다이나믹 브레이킹이 아니라 에어휠리입니다!
0:47 에 나오는 기술은 실제로 기수를 들며 항력을 증가시켜 감속할 수 있게 하는 기술입니다. 한마디로 공기 저항을 증가시키는 것이죠. 보통은 한다고 하면 전투기가 하곤 하는데 역추진이 장착된 여객기가 하는 것은 처음보네요.
여객기도 자주합니다
망선생:this is my airodynamic break
1. F-16은 조종사도 저리 잘 뜰줄은 몰랐다고 한다. F-16은 항공기 역사상 처음으로 동체가 날개의 연장처럼 블렌디드 바디를 적용했는데 그 효과를 처음으로 채험한 순간임..잔투기가 뒤뜽거리는건 조종사가 안뜨게 하려고 안간힘을 쓰는것임
2. 스웨덴에서는 일반 도로에서 신호대기를 하면 전투기가 지나가고 어떨때는 주택가 뒤산에서 전투기가 나오기도 한다는데 그장면있으면 재미있을듯.
유나이티드 착륙하는거 모든 민항기가 저렇게 내립니다.일부를 제외한 비행기들은 노즈가 약해 저렇게 내리죠. 전투기처럼 오래는 못가고 잠깐 있다가 떨어집니다. 서아프리카 바퀴 불 난건 화재 감지하고 reject한게 아니라 리젝트 하는 중 맥시멈 브레이크로 휠이 불나는 상황이네요. 그리고 이륙 못하고 overrun한 상황은 정비 문제 일 수도 있지만 더운 날씨에서 과적. Load factorㅇ계산실수,혹은 그로 인한이륙 트림 설정실수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조종사도 책임 있는 상황이죠 . 이륙 전 로드시트 확인 하고 기장이 사인 후 트림셋 하니깐요.그리고 Thrust reverser는 착륙거리를 줄여주는 목적 보다는 브레이크에 걸리는 하중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착륙거리나 제동거리 산출 조건값에 포함 안되거든요. 그리고 빙판에서 미끄러지는 건 저도 청주에서 경험 해봤네오. 램프인해서 파킹브레이크 거니 왼쪽으로 밀리더군요. 다행히 게이트라 그걸로 막았었죠. 마지막 CAT3 랜딩은 무조건 오토랜딩입니다. 수동조작 불가…이유는 활주로 끝단이 안보여 눈으로 못내리고 패대기 치기 딱 좋죠
0:45 Aerodynamic Braking. 보통 우리가 타는 여객기는 제트역추진이 있어서 굳이 저렇게는 안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따로 관련 사내 프로토콜이 있을 수도 있어요 ㅋㅋ 제트엔진 역추진 관련 규정이 있는 걸로 아는데 제트를 타는 사람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네요 ㅠ
보통은 역추진이 없는 프롭비행기들, 흔히들 잘아시는 Cessna, Piper 같은 기체들이 Soft field runway에 착륙하거나 할때 많이 사용하는 매뉴버입니다.
뭐 특별한 기술은 아니고 Paved Runway가 아닌 Soft field에서 랜딩 후 빠른 속도에서 브레이크를 조작하게 되면 Load Factor가 Nose wheel에 많이 쏠리게 되는데 노면 상태가 좋지 않거나 혹여나 작은 돌, 구덩이 등이 있기라도 하면 동체가 뒤집혀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Drag를 많이 발생시키는 Angle of attack를 가져감으로서 Nose wheel이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형태를 만듭니다. 어렵지도 않고 그냥 메인기어 터치다운 이후 서서히 요크를 쭉 들어주는 방식입니다.
+다시보니까 이미 역추진을 사용하고 있네요. 이런 경우엔 날씨와 첫 터치다운 때문일 것 같은데요. 눈이 쌓여있는 걸 보니 겨울이고, Runway는 물론 관리해놓았겟지만 혹시나 모를 Icing을 대비해서 Hard Landing을 한 것 같고, 과정에서 터치다운이 좀 강하게 되어 살짝 기체가 다시 튀어올랏다가 가라앉는 모습이네요. 활주로 길이가 넉넉하다면 그럴필요가 없지만 제 관점에선 활주로 길이도 그리 넉넉하지 않고 겨울이다 보니 역추진을 사용하며 동시에 최대한 에어로다이나믹 브레이킹을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3:25 제가 공군에서 근무할 때 제가 근무하던 기지가 민항기도 자주 오고가는 곳이라 전투기 뿐만 아니라 민항기도 이 착륙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곤 했는데 한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려서 그날 비행도 없고 전 기지인원이 재설 작업 하고 쉬던날. 잠시 어디 들릴 일이 있어서 라인 통해서 걸어가는데 그때 눈 쌓인 활주로에 착륙하던 민항기의 모습이... 정말 장관이더라구요. 역추진 할때 주변에 눈들이 미친듯이 휘날리는 장면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2:08 헬륨 풍선들은 성층권까지 올라가기도 하더라고요. 대류권 끝자락은 충분히 가능할긋
2:14 와 저걸 이륙 직전에 파악해서 이륙 포기했으니 다행이니 일단 떴다면 동체착륙 해야하는 상황인데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0:45 에 나오는 기술은 에어로다이나믹 브레이킹이라고 합니다
00:47 제동력이 충분한 여객기에서는 흔치 않지만 함재기를 제외한 전투기에서는 착륙시 많이 쓰는 제동방식입니다
멘트가 멋짐 ㅍㅇ팅 🤩🤩🤩
0:45 항공기의 앞부분을 오랜시간 들어올려 제동방식을 델타익또는 후퇴익을 가진 항공기에서 자주쓰이는 방식입니다 단 이방식을사용하는이유는 활주로의 착륙거리가 짧거나 최대한빨리 감속시켜야되는 상황이있을떄만 사용되는방식입니다(착륙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터치다운했을때도 사용함)
이같은 방식은 랜딩기어의 브레이크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적게하기위해 사용한다고 합니다
에어로브레이크?인가 전투기들도 사용하더라고요
@@wlvudtjs7126 델타익,후퇴익특유의 저속에서의 실속이되는 형식을가지고 이용한것입니다
0:45 Aerodynamic braking 또는 Aerobraking이라고 합니다. 활주로가 짧거나 착륙 속도가 빠른 경우 터치다운 후 테일 스트라이크가 안 일어날 정도로 기수를 들어 속도가 줄고 이어 양력이 줄어 기수가 내려갈때까지 받음각을 유지해 항력을 최대한 늘려 제동하는 착륙기술입니다. 전투기의 경우 가볍고 소형이어서 착륙 속도가 빠른 항공기에 속하고 이러한 제동 방식이 항공기 브레이크와 타이어의 과도한 마모를 방지해주기 때문에 날씨나 기체 상태등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전투기에서 권장되는 착륙 방식이기도 합니다.
미공군 F-16의 공기역학제동 영상
th-cam.com/video/NpjSPuGOpe4/w-d-xo.html
전투기가 저렇게 착륙 많이 해요
세스나로도 합니다 브레이크가 안들거나 패드 아끼고싶을때 저방법 많이쓰죠
0:47 에어로 다이나믹 브레이킹이라고 흔히 부르는 항공기의 속도를 저하시키는 기술입니다. 민간 제트추진 여객기는 거의 모든 기체가 역추진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쓰지 않아도 되는 기술입니다만, 역추진이 없는 군용기들의 경우에는 드래그 슈트라는 장치로 속도를 늦추거나 영상에 나온 기수를 들어 공기저항을 발생시키는 에어로 다이나믹 브레이크를 사용합니다.
- feat. 망선생 ㅛㄷㄴ
f-16이 1974년 ㄷㄷㄷㄷ 지금도 현역인 기종인데 ㄷㄷㄷㄷ 48년...😮
지금도 현역일뿐만 아니라 F-16V 형까지 생산중이죠. 잘만든 기체 하나로 사골 우려먹기..
지금
개량들어간 F16V는 2040년대까진 써먹을겁니다 ㅋㅋㅋ
F-16 개발초기에 사고가 하도 많이 나서 잔디밭 다트(Lawn dart)라고 했었다지요 ㅎ
11000ft에서 윈드실드에 벌레랑 부딪힌 경험있는데 정말 신기했었음 아직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마지막 영상은 문제 없어보인게 ALS만 겨우 보인 상태에서도 랜딩해봤는데 저정도는 깨끗한 편이라 생각함
테스트 파일럿 정말 대단하네요.
00:55
이건 기수를 들어서 공기저항으로 제동하는게 맞습니다
0:55 에어로다이나믹 브레이크 라고 실제로 있는 기술입니다
마지막 클립의 저시정은 저시정이 아니라 노말 입니다. 진짜 저시정은 아 이게 저시정이구나 해야 저시정입니다.
0:45
이론적으로는 바퀴 이외에도 진행 방향이 직선인데 동체가 약간 들려있으니 공기 저항이 늘어서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이론과 현실은 다르니...
0:45 저건 에어휠리라고 합니다.역추진,서포일러를강하게사용해도 속도가 잘줄지않을때 씁니다.저건 보통 747,380,330같은대형비행기만 자주쓰며 전투기 뒷부분이 짧은이유도 에어휠리를 높게할려고 그런거라 함니다.
하지만 저걸할려다 테일스트라이크를 당하곤해서
적당히만 올려서 합니다.
이상 항공대출신 기장의 딸이었습니다!
우리아빠 최고!
고정 부탁할께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F-16의 역사적인 첫비행 놀랍군요!
0:19 "탱크 유"
1:11 에어쇼에선 자주 해용
02:06 이런걸 애드벌룬이라 합니다.
바퀴 3개가 동시에 땅에 부딫이면 바퀴가 그 힘을 못버티고요
기수를 드는 이유는 바람저항을 일으켜 속도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내릴수 있도록 하는거고요
발바닥을 보며 걸으면 그 이유를 볼수 있는데요
발꿈치부터 내려가고 그다음 앞이 내려가서 부드럽게 내려가듯이
비행기도 부드럽게 내리도록 하는겁니다
2:51 pw4000 장착 777 한정
1:11 저비행기 기종은 boeing707이다!!!
0:47 에어로다이나믹 브레이크입니당
0:47 Aerodynamic breaking이라고 합니다
선댓 후감상 재미있는 항공클립이 올라왔네용
재미있게 감상하겠습니다!
0:59 실제 군용기에서 쓰는 방법임
마지막 장면 보니 생각나네요. 라이베리아 공항에 에어 프랑스가 밤에 왔는데 기름이 없어서 활주로에 불을 안켜줘서 비행기가 다른 공항으로 같대요. 나라가 부패하면 공항 기름도 빼돌립니다. 그 이후로 에어 프랑스 안와요. 기내식 맛있고 승무원들 한국인들한테 친절했는데
3:55 원래 관제탑에서 알려줘야 하는데 안 알려줘서 저런 일이 있는 거 같습니다
1:07 보통 F-22가 이렇게 내리던데
2:22 이건 오버런이라는 겁니다
재밌네여 항공클립!!!!!!
휠리를 하는 비행기는 작용하는거 같습니다 앞바퀴를 들면 기체의 공기저항면적이 넓어짐으로서 공기저항을 더 받아서 속도를 줄이는것 같습니다
전투기가 착륙후 기수를 계속 들고 있는 것은 aerodynamic brake 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공기의 저항을 최대로 이용하여 감속하고 브레이크에 무리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기수를 계속들고 있는 것을 NOSE HOLD 라고 하는데, 착륙을 부드럽게 못하면 이 조작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혼납니다 ㅎㅎ. 단, F-4 팬텀은 접지하자마자 DRAG CHUTE를 펴기 때문에 기수가 그냥 아래로 내려 갑니다. 함재기도 HOOK를 걸어야 하기 때문에 기수가 심하게 꽝 떨어집니다. 민항기는 이런 조작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메인기어가 접지하고 나서 바로 NOSE GEAR도 내려주도록 합니다. 대신 그냥 조종간을 놓으면 NOSE GEAR가 꽝하면서 닿기 때문에 기장이 가능한 조종간을 천천히 놓아 주면서 부드럽게 닿게 하여 항공기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민항기는 전투기가 사용하는 AERODYNAMIC BRAKE를 사용하지 않고 날개 위로 올라오는 SPOILER 를 사용하여 바퀴에 하중이 많이 걸리게 하여 착륙거리를 줄이고, ENGINE REVERER를 사용하여 감속하여 브레이크의 사용을 줄여줍니다. 착륙시 NOSE GEAR가 먼저 닿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비행기가 공처럼 튀어 오를수도 있고, 기체 손상이 심하게 되기 때문에 어떠한 비행기도 그렇게 착륙하는 것은 착륙이 아니라 거의 쳐박는 것입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1:10 보잉 707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0:44 보잉757
4:03 기장님의 지갑도 다치셨을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한국에도 비행기가 지나가는 교차로가 있는 걸 본적이 있습니다. 사천공항이었던가 ,,, KF21 시험운행 하고 있는 공학이었던가 ,,,
반성합니다
휠리는 전투기의 제동기술 이기도 하고여객기의 제동기술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머싯다
구독박아
헬륨 애드벌룬은 20 km 이상까지 올라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 무셔라 협박 인가욧??? 맨날은 아니라도 수시로
찾아 올께욧~~!! ㅋㅋㅋ... 감샤함돠~~~
엔진 열리는거는 reverse라고 해요.
그거는 예 쓰로틀 맨 밑에 노란 빗금 그거에요
1:20 저러면 Pull up 뜨지않나요?
1974년에 F-16 초도 비행하는구나.. 랩터 초도 비행이 언제 드라.. 대단..
이렇게 다른 유튜브에서 퍼와도 괜찮은건가요? 수익창출이 되나요?
동체의 착륙기어가 하중의 80-90% 앞쪽의 착륙기어는 10%정도밖에 하중을 지지 못합니다. 그래서 동체 바퀴부터 먼저 착륙하는 착륙 기법이죠. 기수를 들면 받음각이 커지고 그만큼 저속에서도 양력을 유지하면서 속도를 더 줄이는 것이 가능해서 착륙속도를 줄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대형기는 다 저런 식으로 착륙합니다. 앞바퀴는 1개 밖에 없어요. 여러개 있는 뒷바퀴 부터 착륙하는 것이 안전할까요 아니면 앞바퀴부터 착륙하는 것이 안전할까요?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착륙할 때 높이는 레이더를 씁니다 RA라고 합니다
F16영상은 지금 우리가 개발하는 기체들과 오버랩되면서 남의 일 같지 않네요...
방구석 조종사님 궁금한게있는데 이직도 프로펠러 행공기가 사요되는이유가먼가요?(최근영상드리 사고 괄련이라 못물어보겠었어요)
프로펠러 항공기가 보통 안정성 면에서는 더 좋다구 보구 있어요. 제트비행기에 비해서 저고도에서도 좋죠. 반응속도도 빠르구요!
감사합니다
연비도 좀더 좋을거에요 아마
0:56 윌리아닌가요?
앞 노즈기어가 약해서 일부러 강한 뒷기어로 랜딩하는것 입니다
내셔널 항공 2013년4월29일 102편을 우린 기억합니다
저렇게 착륙하는 이유가 바람에 저항으로 속도를 서서히 멈추는 것이라 그럿습니다.
2:30 콜롬비아면 마약 많이 실은거 아님?
와 근데 네셔널항공인가요..?그거 화물기 사고 있었던거같은데유
하늘 누리 항공에서 비행기추락 핬습니다
헉... 저도 이제야 알았네요
뉴스는 봤는데 그게 하늘 누리 항공 비행기인지는 몰랐는데... 헐
reverse는 reverse ldle하고 full reverse가 있어요.
2번째클립은 기수들어서 항력을 증가시켜 감소하는 원리입니다
57초에 나오는건 전투기에서 많이 합니다ㅎㅎ
민항기뿐만 아니라 전투기들도 휠리를 하여 감속을 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ㅎ
3만 4천피트면 대략 10km입니다
답글이 안달려 이곳에...
👍👍
그거는 그냥 착륙 하면 속도가 너무 커서 엔진에 불이붙을수 있어서 그러는 거에요
오호
Yes, boss
오... f16 의도치 않은 초도비행
기왕에 하는 거, 좀 더 정확한 정보•용어를 전달하면 좋지 않을까요?
일주일 기다리라고요?? ㅠㅠ
2. 저게 에어로다이나믹 스탑이라고 하지 않나요?
1분정도에 비향기 기수 드는거 그거 뒷바퀴로 착지해서 충격을 최대한 적게주려고 하는거예요.
동작 자체의 이름은 아이들(idle)이구여
휠리? 속도 즐이려는 이유도 있습니다.
방금 뉴스 보니까 하늘누리에서 이륙한 비행기 하나 추락한거 같은데...화성에서
네셰널항공.....
비행기가 휠리 를 하나면 안전하게 갈라고 하는거애요
노즈기어를 늦게 지면에 닿게 하는것은 항공기의 사용 조건때문 입니다 특정속도 이하에서 노즈기어를 활주로에 닿게 하라는 기준이 있읍니다 물론 착륙거리를 짧게 하는 효과가 있읍니다
휠리 아니고 플레어
??? : 캐나다 겨울엔 비행기 밀리는거 당연한건데요..?
비행기는 잘 휠리을 잘 안합니다 곡예 비행기 들이 할껄요
땡큐 스펠링이 틀렸어요.
휠리가 아니라 윌리예요😅
방구석조종사님 구독&좋아요 부탁드려요
풍선이 20km까지간 풍선도 있음 ㅋㅋ
저 바퀴 왜 드냐면 앞바퀴 를 안들고타면 기내에서 충격을 주고 심하면 바퀴도 손실 될수도 있기에 뒷바퀴 먼저 닿인다음 앞바퀴 들고 약10초 동안 있는다음에 내리는건데 렌딩은 힘들답니다!
아니 무슨 비행기에서 플랭카트보고 거기로 여행게획 빠귀겠다ㅋ
첫클립 오른손이 아니라 왼손이네요
나오늘비행기탓는데왜리버스트러스트못봤지?
경비행기 면허 취득했다는 클립을 본 거 같은데, 플레어(롤 아웃)를 모른다면… 비행하면 안됩니다. 이론공부 제대로 하시길 권고합니다. 그렇게 대충하다 경비행기들이 별별 사고 다 나는거에요. 진심으로 충고합니다. 공부 다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