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사만 터지는 아주 조용한 "가지 많은 나무" 20231206 경북 영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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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ม.ค. 2024
  • 어찌 어찌하다 한번은 자동차 바퀴로만 지났던 경북 영양군을 기행했다
    평지가 적고 악산이 많아 마치 강원도 깊은 산골 같았지만 주어진 자연 조건에 알맞게 적응해 발전하는 곳이었다
    거센 바람이 부는 맹동산에 풍력발전단지,
    일월산에서 출발한 반변천은 물줄기 따라 영양군의 중심지였다
    반송 소나무 만지송은 천연기념물로서 가치를 충분히 발휘하고 있었고
    국보 187호 산해리5층모전석탑도 매우 인상깊었다
    무엇보다도 산촌생활박물관은 무료 입장에다 그동안 궁금했던 산촌의 3가지 실제 가옥과 그 생활을 자세히 엿볼 수 있어서 돌아오는 내내 감사했다
    공사 중이라 조지훈 박물관을 돌아보지 못한 것은 큰 아쉬움이다
    악산을 한번 오르고 싶었지만 겨울은 밤이 길어 다음을 기약한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

  • @user-nd7rs7cg6m
    @user-nd7rs7cg6m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평일인가요 참 조용하네요 사람이 안 보여요 영양에 명소가 많군요 가봐야 겠어요

    • @travellog-Korea
      @travellog-Korea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평일입니다. 산골이라 겨울엔 빙판길 예상합니다

  • @seongkonkim6762
    @seongkonkim676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봉화 문중시사 지내러 울산에서 영양지나가는데 사람 없어요.내고향 무창저수지에 꼭 들러 절하고 올라갑니다.

  • @user-ld6pb4ih8y
    @user-ld6pb4ih8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들어가서 만지지 말라고 울타리 쳐저있는거 아녀요?

  • @prolitariat5032
    @prolitariat503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문화재나 기록물, 인물관, 역사관 을 짓거나 옛집을 복원하는 데 돈 쓰지 말고, 현재 살고 계신 분들에게 따뜻한 집을 지어드리는 게 더 낫지 않을까.
    그리고 군 출신의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것이 아니겠는가.
    시대가 변했는데도 그저 양반 타령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제발 죽은 조상, 죽은 양반, 죽은 옛집을 떠 받들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