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의 섬이라 불리는 경북 영양에는 유난히 이름난 문인들이 많다?! [KBS 2011031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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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ก.ค. 2023
- [풍경이있는여행] 산속의 섬, 외로움을 노래하다 - 경북 영양
■ 산속의 섬, 영양을 만나다
태백산맥의 높은 산지 속에 둘러싸인 경북 영양. 이 지역은 산속의 섬이라 불리는 고립된 땅이었다. 서울의 1.3배나 되는 면적에 비해 인구수는 턱없이 적은 이 땅의 사람들은 거대한 산맥을 경계삼아 자신들끼리 홀로 지내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그 외로움은 그들만의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냈다. 외로움이 그리움이 되고 예술로 다시 태어나는 땅. 경북 영양의 풍경 속으로 들어가 보자.
■ 고스란히 남은 옛 풍경 오무마을
예로부터 나라에 큰 난리가 날 때마다 사람들이 숨어들었다는 오무마을은 영양군에서도 손꼽히는 오지다. 도로가 새로 생기기 전만 해도 장을 보기 위해선 6개가 넘는 다리를 건너야 했고 산을 넘어 울진으로 가야만 했던 이 마을은 떠난 사람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쓸쓸한 곳이다. 하지만 9가구에 25명 남짓한 이 마을 사람들의 외로움은 쓸쓸함 대신에 마을 사람들 간의 끈끈한 정을 만들어냈다. 마을 공동 디딜방아로 음식을 해먹고 가족같이 지내는 사람들의 얼굴은 어딘지 서로를 닮아 있다.
■ 옛 향수에 취하다
흑백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옛 시대의 노래들이 흘러나오는 곳, 경북 영양군 수비면의 오케-사다. 60년대에 문을 열어 도장을 파고 시계를 고쳐주며 음반을 팔았던 오케-사. 이곳의 주인인 노부부는 4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한 자리를 지켰다. 이제는 찾는 이 없지만 예전만 해도 수비면 발리리의 사랑방 역할을 했던 곳이다. 이처럼 화려한 과거를 간직한 곳은 또 있다. 영양읍에 위치한 영양 양조장 역시 그런 곳 중의 하나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막걸리 양조장으로 일제 강점기부터 지금까지 84년이 넘는 시절동안 자리를 지킨 이곳은 일제 강점기 영양군에 놓인 10대의 전화기 중 한 대를 차지할 정도로 사람들이 북적이던 곳이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이제는 두 명 만이 남아 화려했던 옛 시절을 추억하며 막걸리를 빚고 있다.
■ 외로움이 만든 예술. 영양에서 문학을 만나다
경북 영양에는 유난히 이름난 문인들이 많다. 홀로 남겨진 외로움이 예술을 만들어서일까? 일월면 주실 마을에서는 우리에게 청록파 시인으로 잘 알려진 조지훈의 생가와 조지훈 시비 공원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영양군 석보면 두들 마을에서는 이문열의 생가를 비롯해 그의 작품의 배경지가 됐던 창수령 고개 등을 만날 수 있다. 그밖에도 옛 물건들을 수집해 다시 작품을 만드는 영양의 한 예술가를 통해 외로움을 예술로 승화시킨 영양을 만날 수 있다.
#영양 #오지마을 #문인 - บันเทิ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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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닉네임이네요 산속의 섬
풍경이있는 여행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하나의 풍경 ~~~~
잠시 다녀갑니다..
자연의 모습..정겹습니다..
고향과 인접한 영양..~~
감사합니다
내고향 영양... 그땐 왜그리 도시가 좋아 보였는지, 퇴직 하고 다시 내 고향 가고 싶습니다.
ㅠㅜ우리 부모님 고향
생각만해도.마음이설렘니다.우리고향은.엄마의품속같아요.가고싶다
영상올려주었서감사합니다...😊
내가묻힐 아름다운 영양
산푸르고 물맑은
깊은산골에 새울음소리가
울린다
내가 여기있노라고
산과안개는 구름과
친구되어 온천지하얗다
혼자여도 혼자가아닌
자연에 휘감기어 모두가
친구가된다
내가죽기전에 더사랑해주고
더많이 바라보고 아껴주고싶은 영양
나를 받아주는 영양은
참으로 고귀하고 아름답구나
사랑한다ㆍ
내묻힐 영양아!~❤
웬만하면 화장하세여 자연에 흠집내고 십나요
@@user-zu9oz5fs5u 요즘
다 화장하는데 생뚱 맞네요
비유라는 것도 모르고
싶나요 바른 우리말 배우세요
명상적이고 철학을 품은 여행.
도시·지리 채널의 챈주 성지이기도 하죠. 정말 정겨운 마을입니다
영양군 청기면 당리..내고향
누구신데요 저는 54
16:34 종숙부님..
숙모님 몇년전 돌아가시고😢
정겹네요...
영양 수비면에 숨겨진 계곡이 많죠
그리운 고향 석보면
우리 엄마네가 석보사람이네요ㅠ
내고향 석보면 옛 추억이 생각난다
우리 외갓집 석보 두들마을
제발 편도 2차선이라도 좀 해 주세요. 안동 나가려면 너무 불안해요.
서부리 영초 출신
나의 외가는 영양 군에서감천면 감천오씨 오일도 시인 오씨집성촌칠십남고 보니 그리것
우리 앞집 아님니까? 낙안오씨 감천 1동인지 거기인데
감천2동 우리 앞집분
♡
중앙정부에서 관심좀 가져주세요. 4차선도로 고속도로 철도좀 깔아주세요
제47회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시상내역
우승 고려대학교
준우승 경희대학교
3위 한양대학교 동아대학교
페어플레이상 광운대학교
최우수선수 고려대학교 김동철
우수선수상 경희대학교 박수창
동아대학교 김보성
한양대학교 김찬희
득점상 광운대학교 노대호4골
수비상 도움상 고려대학교 박형진
골키퍼 고려대학교 김기용
감투상 경희대학교 이광선
최우수지도자상
고려대학교 서동원코치
우수지도자상
경희대학교 김광진감독 김덕현코치
심판상 매호영주심 유명복부심
뭔 미련이 남아 이 놈의 도시를 떠나지 못하는지.
내고향근방의 산위의 마을
소멸 1번지임 !!!
영양사람 한명 더있니더~
감천2리 가짓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