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신청한 노래가 올라왔네요🥰 운 좋게 당첨 되어 친언니와 다녀왔는데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주신 영현언니와 도움 주신 스태프분들께 너무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어요 5학년때부터 시작해서 고3이 된 지금까지 언니 팬으로써 한순간도 행복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언니와 함께였기에 제 학창시절은 더욱 빛날 수 있었구요✨ 뜨겁게 사랑해요..... 꾸벅🙇🏻♀️ 아차차!!!!! . . 영현언니와 이모션 여러분들 모두 비가 와도 차분히 관조할 수 있는 여유를, 태풍이 와도 담담히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시길 기도할게요 🙏🏻❤️ 나은이가 대차게 응원하게씀니다 모두 화이팅 ‼️
오늘은 성탄절이에요. 그리고 서울에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나서 아빠가 죽고 엄마와 아이 둘이 살았다는 뉴스를 보았어요. 저도 아이엄마인지라 너무 눈물이 나더라구요. 찬란했던 한쌍의 남녀가 만나서 아이를 낳고 단란한 가정을 꾸렸겠죠. 첫째가 2살 둘째가 7개월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이 엄마가 이 영상을 이 댓글을 볼 리 없지만... 이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요.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 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까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같았던 사랑.. 남은 가족들의 삶을 멀리서나마 위로하고싶어요. 그때 그 사랑을 추억하며 부디 힘내며 살아가길🙏🏻
아으으으흑...진짜;;;;;; 노래를 들으면서 가슴이 아프다..... 일단 곡 자체가 좋고. 그리고 지난 추억을 직설적이고, 철학적이고, 시적으로 잘 버무려서 표현한 가사...이 곡을 작사한 사람은 누구니?????....여기에 숨 쉴 틈없이 템포가 어려운 이 노래를... 질감 좋은 고음과 감성적인 표현력을 한 이영현... 정말 사랑과 그리움을 경험해 봤다면 눈에 눈물이 고이는 노래임.
와 BMK님 목소리는 진짜 묵직하고 어둡지만 그속에서 봄의 환희 처럼 밝게 빛나려고 하는 느낌이라면 이영현님의 목소리는 찬란한 봄날에 과거를 그리워 하면서도 나와 연인의 미래를 위해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그런 느낌이에요 같은 노래에다가 두분다 우리나라 보컬의 정점에 계신분들인데 노래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비슷하면서도 완전히 다르네요 정말 멋진 무대였어요 고맙습니다 이렇게 봄날을 즐길 수 있는 노래를 불러주셔서요
니가 떠난 그후로 내 눈물은 얼수 없나봐 얼어 붙고 싶어도 다시 흐르는 눈물때문에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날이 선 미움이 날 할퀴어도 뿌리 깊은사랑은 이젠 떼어 낼 수 없나봐 처음부터 넌 내몸과 한몸 이였던것 처럼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꾸고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이름만 부르 짖는데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기다리는 이에겐 사랑말곤 할게 없나봐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했었던 나 왜 못보내느냐고 오~ 왜 우냐고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또 그래도 난 너를 못잊어 다시 돌아 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 피는 봄이 오면 참 모질었던 삶이 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 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 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 했다는건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깐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꽃피는 봄이 오면ㅠㅠ 요즘 이 노래 들으면서 코로나와 마스크 없는 평범한 삶을 추억했는데.. 질병걱정 없이 행복하고 추억도 많았던 시절을 떠올리면서 들었네요!ㅎㅎ "나 그 때의 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이 부분은 들을 때 마다 울컥하는 것 같아요ㅠㅠ 오늘도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신청한 노래가 올라왔네요🥰 운 좋게 당첨 되어 친언니와 다녀왔는데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주신 영현언니와 도움 주신 스태프분들께 너무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어요 5학년때부터 시작해서 고3이 된 지금까지 언니 팬으로써 한순간도 행복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언니와 함께였기에 제 학창시절은 더욱 빛날 수 있었구요✨ 뜨겁게 사랑해요..... 꾸벅🙇🏻♀️
아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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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언니와 이모션 여러분들 모두
비가 와도 차분히 관조할 수 있는 여유를, 태풍이 와도 담담히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시길 기도할게요 🙏🏻❤️ 나은이가 대차게 응원하게씀니다 모두 화이팅 ‼️
자매분 너무보기좋았습니다ㅠ! 여기서 이렇게보니 반갑네요👏
좋은노래 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가의 아쉬움이 싹~~씻겨 내려가네요 두 자매분 덕에 영현님의 노래가 더 빛이 났어요
헛 나은님 어릴때 체념부르는 영상 올리고 영현님 엄청 조아하는거 봤는데 벌써 고3이시네요... 입시 성공하시고, 성덕의 삶 축하드려요 ㅎㅎㅎ
꽃피는 봄이오면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와 ~~ 완존 부럽습니다
스무살에 이 노래를 들었었는데 그때가 봄인줄도 모르고 봄을 기다리고 있었다
-꽃피는봄이오면 best 댓글
캬 명언이다 순간순간 일분일초가 소중한 순간 입니다 나이 오십넘어서 깨닭았어요 ㅠ
눈물나네
아무리 누군가 소리쳐도 젊을땐 죽어도 모름 그저 힘들고 방황하고 두렵고 견디고 그러다가 시간은 지나고.. 그게 인생의 진리인듯
우리 모두가 나이들어서야 깨닫는 젊음 그자체의 소중함
이 또한 신의 장난이겠지
그때가 봄 맞네요...
그냥 자고나면 아무일도 없었던것 처럼 모두의 인생에 꽃 피는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40대 아저씨가 되었네요...
말씀이 연금술사 같으세요...
앞날에 항상 행복이 함께 사실겁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얼마의 시간을 함께했건 그 만남에 마침표가 찍혔다면, 우리의 삶에선 찰나고 한 순간에 불과하다는... 진짜 말도안되게 대단한 가사다 ㅠㅠ
싫든좋든 그 찰나의 순간을 평생 가지고 산다는게..
ㅠㅠ
같은생각을 했는데 글을보니 더 슬퍼지네요 ㅠ
그래서 찬란했던...가사가 가슴에 박히죠 하하
이렇게 보니 이영현 창법도 많이 바뀌었네요. 예전엔 bmk 처럼 묵직한 느낌이 많이 났었는데 이제는 여성스러운 느낌이 많이 느껴지네요.
나는 이영현 언니 얼굴에서 왜 자꾸 세정이가 보일까요ㅎㅎㅎㅎ
언니 살쪄도 빼도 둘다 넘 예뻐용 화이팅 하세용~~~!!!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로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 줘
오늘은 성탄절이에요. 그리고 서울에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나서 아빠가 죽고 엄마와 아이 둘이 살았다는 뉴스를 보았어요. 저도 아이엄마인지라 너무 눈물이 나더라구요. 찬란했던 한쌍의 남녀가 만나서 아이를 낳고 단란한 가정을 꾸렸겠죠. 첫째가 2살 둘째가 7개월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이 엄마가 이 영상을 이 댓글을 볼 리 없지만... 이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요.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 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까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같았던 사랑.. 남은 가족들의 삶을 멀리서나마 위로하고싶어요. 그때 그 사랑을 추억하며 부디 힘내며 살아가길🙏🏻
🙏
저도그 가사가..참 슬프고도 가슴속에 오래 남더라구요..
찰나같아서 찬란했던 아이러니. 우리 인생은 아이러니의 연속인 듯 하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그 찰나같은 찬란이 우리 인생의 아름다움일 것이다.
찰나같아 찬란했던 내 인생의 한순간을 함께해 준 모든 사람들이 감사하다.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말도 안되는 가사네 진짜
강약조절 와....
한국문화와 k팝등 너무 세계적으로 유행인데..
이영현님도 제발 세계적으로 유명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대한민국 국민들만 듣기엔 너무나도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단 한명이라도 더 이영현님의 노래를 귓속에 때려박아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인공 눈물 들고 나온 게 다 떨어져서 눈이 너무 건조해서 보러왔어요 ㅠ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곡 많이 들어본 사람인데, bmk님과는 정 반대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새로운 곡 같네요... 영현님의 호소력 진한 목소리와 여리여리한 음색으로 풀어낸 곡이 정말 원곡 만큼이나 좋네요 ㅠㅠ
@@부광-c5p bmk님은 좀 더 두꺼운 소리 같은 느낌이 나긴 함 물론 내 생각이지만
@@부광-c5p 윤종신도 나가수에서 이영현 처음 소개할때 폭발적인 성량과 솜사탕같은 포근한 목소리라고 표현햇죠 ㅎㅎ 그리고 꽃봄은 bmk님과 대조해서 그렇다는거규요 ㅎㅎ 파워보컬이리 힘있게 하시는걸 잘하시지만, 에드쉬런의 퍼펙트나 잔잔한 노래도 엄청 잘하시쥬 ㅎㅎ
@@부광-c5p 글쓴분 말은 평소 파워풀한 보컬이 아닌 이노래만큼은 힘빼고 여리여리하게 불렀다는 말임 목소리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전 글쓴분 말에 공감가네요
여리여리하면서 힘있고...정말 최고👍
정반대는 아님
강약조절이 진짜;; 과거보다 나아진게 눈으로 보임 음향장비의 발달보다 더 뛰어난 실력ㄷㄷ
꽃피는 봄이 오면 1티어
정말 곱게 부른다…🩵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로를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했다는걸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 속에 사는 사람은 영원할테닌까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은'
2:57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늘 황폐했던 맘이지만...그래도 너 있어 눈부셨어...ㅠ.ㅠ 삶이었지만 ~ 짧게 부르는것도 맘에 들었음
와... 가사 미쳤네 시간에게 속아 기대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원곡의 강렬함은 없지만 역시 교수님의 가창력과 심금을 울리는 연기력에 감동😂
영현 누나 보면 느끼는 나만의 심쿵 포인트는
생글생글한 저 웃음과
어떠한 부분에서 고개 한번씩 까딱 할 때...
턱 바이브 하실 때~
눈물나ㅠㅠㅠ
아으으으흑...진짜;;;;;;
노래를 들으면서 가슴이 아프다.....
일단 곡 자체가 좋고. 그리고 지난 추억을 직설적이고, 철학적이고, 시적으로 잘 버무려서 표현한 가사...이 곡을 작사한 사람은 누구니?????....여기에 숨 쉴 틈없이 템포가 어려운 이 노래를... 질감 좋은 고음과 감성적인 표현력을 한 이영현...
정말 사랑과 그리움을 경험해 봤다면 눈에 눈물이 고이는 노래임.
이 누님 연륜 쌓여서 노래 강약조절 넣고 감정 실으니까 더 듣기좋은거 같다
오래 된 노래들의 핵심은 정말 가사가 좋다는거.. 그 중에서도 탑..
오늘 눈물 한 발 빼고 갑니다.
💜 💜 💜 사랑해요
영현님 사랑해요
이 곡도 어울리시네용~👍
예전에 오래만난 여자친구와 원하지 않는
이별을 하고 이 노래 들을때 정말 듣기도
힘들고 가사를 곱씹고 참 여러모로
힘들었는데 시간이 1년 넘게
지나서 정말 남들은 흔한 얘기지만
기적처럼 다시 만나는 지금은 이 노래가
참 흘러가듯 잔잔하게 들리는게 신기하다
다시 만나게 된 거 축하드려요
축하합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니 내 학창 시절엔 대단한 가수들도 많고 좋은 노래도 정말 많았구나 그 시절엔 그게 당연해서 새로운 노래만 찾았는데
목이 덜 상하게 이제 힘은 최대한 빼고 불러도 후반부에 한번씩 지르는 예전 목소리 나올 때마다 울컥합니다...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하
어마무시시하다.진짜소름개잘함
고음부분 부르는와중에도 관객이랑 아이컨택하면 웃음표정보여주려는거봐 ㅜ 감동
아이 녹는다...
BMK님은 깊은동굴속 ~ 영현님은 넓은호수~
꽃피는 봄이 .오는구나 . .
내인생 . .봄은 . .어디에 . .
당신이 봄이 잖아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가슴 울리네...진심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로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 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했다는 걸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 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까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은
썸네일보고 전도영상인줄 알고 축복받고싶어서 눌러버렸다
누님 세월을 꺼꾸로 사십니까..? 더 이뻐지셨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고딩 때 사회문화 쌤이 이영현님의 노래를 듣고 오셔서 그날 지문을 읽었던 이영현입니당^^ 항상 좋은 노래로 위로와 감성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여기에 이영현 님이 또 한분 계시네요. 이름만으로도 괜히 반갑네요. ^^
귀여운 댓글이네요ㅎㅎ
눈물이 나네요...
공연취지가 사연을 받아 관객의 신청곡을 부르는건데 어떤 사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현님의 표정이나 제스쳐 그리고 중간중간 곡 신청한 관객분과 아이컨택까지
사연자분을 노래로 토닥토닥해주시는듯해요ㅜㅜ
유일하게 BMK 노래 커버가 가능한 가수 이영현...............ㄷㄷㄷ
이제 스무살이라 술 마시고 들어봤는데 절절한 사랑을 끝낸 기분이네요.. 괜시리 싱숭생숭해서 잠 못드는 밤이 될 듯 싶어요ㅎ
노래는 추억을 그립고 기억나게 해주네요... 이 노래는 저를 짝사랑해주는 그녀가 좋아하는 노래였는데...지금생각해보니 보잘것없는 나를 좋아해준 그사람에게 늦게나마 고맙다는말 해주고싶네요😊
와 BMK님 목소리는 진짜 묵직하고 어둡지만 그속에서 봄의 환희 처럼 밝게 빛나려고 하는 느낌이라면
이영현님의 목소리는 찬란한 봄날에 과거를 그리워 하면서도 나와 연인의 미래를 위해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그런 느낌이에요
같은 노래에다가 두분다 우리나라 보컬의 정점에 계신분들인데 노래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비슷하면서도 완전히 다르네요
정말 멋진 무대였어요 고맙습니다 이렇게 봄날을 즐길 수 있는 노래를 불러주셔서요
I love both versions!
bmk의 꽃피는봄이오면을 이영현이???
아 이건 못참지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이 언니.. 정말 경이롭다 ㅠㅠㅠ 정말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어린나이에는 사랑이 없었지만 가사가 너무 아름다웠고 나중에 사랑을 알고는 가슴을 흑요석 단도로 베어내듯 시리지만 그 순간의 찬란함이 내 가슴속에 있어서 내가 그런 사람이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노래가 되었다. 시간에게 속은게 상대여서 그런지 더 시리지만 아름다운 노래.
영현누님이부른 꽃봄은...슬퍼하지마 지금이 봄이야..라고토닥여주는듯 들을수록너무좋네요
눈웃음 너무 예쁘다..
이영현님..
가슴절절히
애절한 마음이 전해져와서
눈물이 납니다..
인생에 스쳐간 아쉬운 인연이 아직도 너무나 아프지만..
계절이 돌고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올꺼기에..
다시 마음을 추스려봅니다.
너무 좋다
헤어진지 한달...전부터 알던 노래인데도 헤어지고 들으니 가사가 전부 너무 공감되고 더 슬프고 눈물만 나네요
ㅠㅠㅠ
이영현님도 사자후인데 세삼 bmk님 울림통이랑 사자후가 얼마나 묵직한줄 알겠네요
딱! 6년된건가요?복가에서 그 노래ㅠ
얼마나 분하고 눈물나던지… 같은 노래 다른 기분, 넘 행복하고 영현님이 더 더 자랑스럽습니다! 평생 이 기분 못 잊을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이영현님 노래같아 듣기좋네요.
BMK님 노래인걸 잠간 잊었네요.
2003년 체념 부터 너무 좋아하는 가수 입니다.우울할때 폭발적인 가창력 아직도 듣고 있습니다.
하모니 영화보고 마치 내가 아이를 보내야 하는 상황이랑 너무 겹쳐서 이 노래 듣고 펑펑 운적 있는데 아직도 이 노래 들으면 눈물나네요 ㅠ
5분도 안되는 노래에 과거의 추억이 스르륵 스며들게 되네요..
정말 너무 좋아하는 가수지만 이노래만큼은 BMK가 더 와닿네요ㅠㅜ
명곡+명가수=지림...
역시 갓영현이네 이노래는 bmk나 영현 누님처럼 통큰 가수가 불러야 제대로임
온화한데 그 속의 강함이 느껴져요
멋진 노래 멋진 가수가 불러서 더 멋지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시간에게 속았다는 표현이 정말 시적이다.
바이브 - 미친거니 기다립니다..평생..
너무 아름다워요❤
03:59 사랑은 참~~~ 이부분 너무 좋다
니가 떠난 그후로 내 눈물은 얼수 없나봐
얼어 붙고 싶어도 다시 흐르는 눈물때문에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날이 선 미움이 날 할퀴어도
뿌리 깊은사랑은 이젠 떼어 낼 수 없나봐
처음부터 넌 내몸과 한몸 이였던것 처럼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꾸고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이름만 부르 짖는데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기다리는 이에겐 사랑말곤 할게 없나봐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했었던 나
왜 못보내느냐고
오~ 왜 우냐고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또 그래도 난 너를 못잊어
다시 돌아 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 피는 봄이 오면
참 모질었던 삶이 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 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 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 했다는건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깐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원곡과는 또다른 느낌이네요. 슬프기도 하지만, 또 동시에 따뜻하고 포근하고. 절절한 사랑이 아닌 이런 애틋함도 이토록 섬세하게 잘 표현해주시네요. 노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좋아해요
화요일의 선물이네요 금요일만 기다리다 이게 웬 횡재인가요~~
화요일 올리셨다고 금요일에 안 올리시면 안돼요ㅎㅎ
목요일 사랑의 콜센터도 시청할게요
노래, 표정, 제스처가 조화롭고 아름다워요. 웃는 모습이 참 예쁘고 기분 좋게 하는 가수.
이영현 너무조아ㅜㅜㅜ
와 ...... 진짜 와 라는 말만 반복하게 됩니다
미쳤다리...
이햐 좋다 좋다~이노래에 딱 원곡자 같은 느낌이랄까??
와 깜놀 이제 일주일에 누님노래를
두번이나 들을수있는건가요~??
오늘도 행복하네용~~
BMK말고 이 노래를 이 깊이로 부를 수 있는 가수가 있다니.....
나의 노래가 필요한 너에게 시즌2 가즈아~~
2005년 제주도 수학여행, 함덕 해수욕장.... 아직 개발되지 않았던 그 여름날 제주도 풍경~ 한 여름날의 일탈이었던 수학여행에서의 제주 도심 버스투어. 그립다.
이분은 진정한 가수 중에서도 찐가수 넘사벽이십다 호소력으로 마음을 전달
몇년째 이 영상을 보지만 볼 때마다 느끼는건 김나영은 노래로 그림 그리는 느낌.. 노래는 물론이거니와 노래할때의 모습이 진짜 예술가 그 자체,,
과거에도 대단했지만 경력이 쌓여서 지금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거 같아요😱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모습이 그리워 이부분이 제일 슬프다
BMK 원곡하고는 다른 느낌이네요 둘다 좋습니다
노래 너무좋고
꽃피는 봄이 오면ㅠㅠ 요즘 이 노래 들으면서 코로나와 마스크 없는 평범한 삶을 추억했는데.. 질병걱정 없이 행복하고 추억도 많았던 시절을 떠올리면서 들었네요!ㅎㅎ
"나 그 때의 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이 부분은 들을 때 마다 울컥하는 것 같아요ㅠㅠ 오늘도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옆에서 들으면 찐감동 일듯~ 👍
예전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이 개인적으로 좀 부담스러웠는데 오히려 요즘이 훨씬 듣기 좋습니다. 편하고 듣기 좋고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제 마음속의 제 1번 보컬이에요
항상 목 관리 잘 하셔서 오랫동안 노래 하시길 바래요
영현이 언니~!? 언니는 미쳣어~~~~~~ 노래 너무 잘해 ~~~ 장난아니야 진짜로...
와 이 명곡과 갓영현님의 콜라보라니...
레젼드~ 완성도가...하... 말이 필요없구나..
살면서 한번만 이영현님 노래 실제로 들어보는게 소원입니다 진짜...20년째 팬입니다
진짜 이게 노래냐?...
인생 그 자체지
다른 가수들이 부르는 거 보면 참 어려운 노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참 쉽게 하네요.
노래가 처음부터 끝끼지 맛있다. 귀르가즘 감사합니다.
2:27 이분 마음이 공감 되네요..
매주 금요일날 올려주시다 화요일날 올려주셔서 1차 깜놀, 꽃피는 봄이오면을 불러주셔서 2차 대깜놀.. 복가 출연당시에 불러주셨을때보다 어쩜 더 감성적으로 잘불러주시는지 듣는 귀가 황홀할 따름입니다 마마..
이곡은 bmk님이 레전드임.
유튜브에 돌아다니니 그곡을 한번 들어보시는걸.....
원곡자라 당연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