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예를 들자면 아이언맨 1,2,3 나오고 그러는거처럼 인물 하나하나 따질려면 인물 한명당 책 한, 두권씩 필요할 정도인거랑 같아서 다 못 다뤘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우리나라 반만년의 역사가 너무 방대하고 정말 중요한것들만 뽑고 뽑아서 우리가 아는 그 두꺼운 역사 교과서인데 저렇게 인물 하나하나 절대로 다 못 다루죠...;;; 미국처럼 역사가 고작 몇백년밖에 안된다 뭐 이런것도 아니고;;;;;;
정치적으로 보일듯한 이야기해서 그렇지만 좌파역사관이 반영이 되어서 그런거에요. 운동권들이 전교조 + 교과서 민영화 등으로 이런 내용은 가르치지 않고. 오직 이승만은 나쁜 사람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려고 한거죠. 이승만하면 "초대대통령"에 "한강다리폭파지시", "사사오입" "4.19의거로 하야" 이정도 학생들은 모르죠. 이승만을 싫어하게 만들도록 역사교육을 바꾼게 운동권이고 그 내부에는 북한의 한민전이 있습니다. 이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동아시아 북쪽 귀퉁이에 전혀 매력없던 나라였는데. 미국을 설득하여 상호방위조약을 체결시켜 북한을 다시 못내려오게 해서 경제발전을 할수 있었습니다. 이승만의 업적을 부정하고 깎아내려서 북한정권이 우월하다고 생각하게 만들려고 했던 겁니다. 한강폭파 얘기도 다 거짓말이구요. 서재필이 왜 계몽할려 했을까요? 갑신정변은 왜 일으켰을까요? 왜 일으켰는지는 교과서에 안나오죠. 왜 동학혁명이 발생했을까요? 그냥 민비의 사치가 심했다더라. 고종이 여기붙었다 저기붙었다 했다더라. 그냥 카더라 뿐인데 당시 조선왕실은 너무나도 무능했고 사치가 심했고 백성들에겐 관심도 없었어요. 고종의 아들 중 하나는 취미가 자동차였고, 시계수집이었다고 합니다. 나라가 위태로운데 을사오적이 고종을 강제로 서명하게해서 나라를 뺏긴게 아니에요. 고종이 이토 히로부미를 엄청 총애했다고 합니다. 일본에 넘어가고 조선왕실 자식들은 일본의 귀족이 되고 일본군에 입대까지 했어요. 하지만 이런 이야기는 가르치지 않죠. 일본은 무조건 나빠야 하거든요. 쇄국정책으로 기술을 늦게 받아들여 열강들의 틈바구니에서 억울하게 나라를 뺏긴 고종이 아니에요. 반일을 해야하고 반미를 해야하니 그런건 빼고 가르치는겁니다. 하지만 이런 역사근거 얘기를 하면 친일파라 매도하면서 말도 못하게 하죠.
30분이 정말 순삭일 만큼 재밌게 봤습니다. 민태기 박사님 이전 강의들도 너무 재밌게 봤는데 이번 편은 재미를 넘어 감동과 놀라움의 연속이었어요. 우리 나라 역사인데도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해 감추어진 부분들이 많다는 것, 은둔 국가였을 것만 같았던 조선, 그리고 일제 강점기에도 선조들은 트렌드세터로 전세계에서 열심히 활동하셨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부끄러운 역사라도 감추지 말고 가르치고, 친일이나 공산주의와 연관이 되었더라도 업적은 업적으로 인정하고 과오는 과오대로 똑바로 가르쳐 제대로 된 역사를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독립신문 창간자, 갑신정변 주동자로만 알고 있었던 서재필이 우리 나라의 독립운동사 뿐 아니라 과학사 전반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우리나라의 천재하면 세종대왕, 정약용, 신숙주, 장영실 등만 떠올리는데 근현대사에서 서재필도 꼭 추가해야 되겠어요.
이승만 대통령 얘기하면 진짜 놀랍니다.. 20대에 정치적 사건으로 6년을 옥살이하고... 그때 쓴게 독립 정신이란 유명한 책입니다... (김구의 백범일지는 김구가 쓴게 아니란것 알고 계시죠.).. 30즈음에 미국 가서 미국 명문대 정치학 박사 되는데.. 그 박사 논문이 당대 뿐 아니라 아직까지도 유명한 논문 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에서 윌슨 대통령하고 절친이고 상원 하원 관료 장성들 하고 엄청 인맥이 많았습니다. 그냥 못 사는 나라에서 온 별볼일 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미국 정가에서 알아주는 사람이엇어요... 그 이승만 대통령 인맥 덕분에 미국이 625에 개입 한겁니다.. 그때 당시 미국은 한반도를 그렇게 중용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우리 생각과 달리 2차 대선 끝날 무릎 조선은 전범 국가 였어요... 무슨 일본 식민지...미국 서방 소련까지 일본에 부역하는 전범국가 그래서 2차대전 중에 미영 소련이 모여서 한반도 문제를 어떻게 할지 논의 하잖아요... 그게 전범국가라는 얘기 입니다...그래서 해방후 신탁 통치 얘기도 나오고요... 그런 나라를 그래도 독립 국가로 만든게 이승만 대통령 덕분 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의 인맥 아니었어면.. 그냥 우린 전범국가로 신탁 통치로 갈기 갈기 찢어 졌을 겁니다.
지금처럼 국가가 편찬하면 일본, 북한 엮여있으면 싹다 잘릴테고 민간에서 출제하면 친일 친북 둘 중 하나밖에 안나옴 ㅋㅋ 갑자기 절대신이 나타나서 이건 친북 이건 친일 나눈다음에 모든 학생이 친일 친북 교과서 두개 다 배우는 수 밖에 없는데 뭐 불가능하지.. 근본없는 나라의 숙명임
0:12: 📚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의 과학과 기술 발전에 대한 이야기 5:25: 💔 서재필은 노동을 하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끈기와 노력으로 의대에 진학하고 의사가 되었다. 11:20: 🇰🇷 서재필은 1895년에 조선에 도착하고, 1896년에 양력을 세우고 대중강연을 시작했다. 16:14: 📚 한글 띄어쓰기의 역사와 중요성에 대한 설명 23:14: ✍ 조선시대의 교육과 현대의 교육 시스템의 차이점에 대한 이야기 Tammy AI 로 요약했습니다. 구글에 Tammy AI 쳐보세요 아주 유용해요 긴긴 비디오 볼때 시간 없을때!
잘못된길이란걸 알면 평생 내가 배워왔던 지식(유교)를 단박에 버리고 새 지식일 받아들이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친일이니 공산주의니 프레임 씌우고 단순 마녀재판 할게 아니라 당시 시대 상황(사상을 종교처럼 숭상하여 국제 정세를 무시하는 관료인) 왜 당시 지식인들은 그런 선택을 했었어야 했나 여러 모로 생각하게 해주시는 명강의 이십니다
@@science-ek8hi 프레임쒸우기입니다. 노무현때 부터 시작한 프레임인데.... 친일에 떳떳한 자들이 말한다면 인정. 근데 김대중이 청년부장으로 있던 골수 친일파 정당인 민한당을 시조로 하고있고 현 으언이고 전 대표였던 홍영표같은 인간을 공천 더 나아가 당대표까지 시키는 정당이나 집단들이 누굴 응징한단 말인가. 홍영표 부친인지 누구인지 이완용급 친일파입니다. 홍영표뿐만 아니죠. 그짝 사람들이 친일파가 헐 많아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맞쳐보세요.
이미 역사학계에선 끝난 이야기들을 일반인들과 주로 여당 정치인들이 논쟁을 하니까 어이가 없음 프레임이 아니고 해방 직후 기준으로 찐 친일파가 넘쳐나는 것도 사실임 다만 범위가 너무 넓으면 안 되니까 반민특위에서 처벌해야 하는 경우에 대한 규정을 둔거고 당시 해방 직후임에도 범위를 좁혀서 처벌하려고 했는데 이승만이 자기 통치 편하게 하려고 반민특위 박살냄 지금 친일파들을 두둔하는건 뉴라이트라는 정치세력이고 이들은 일본 극우들에게 지원을 받음 이들에게 포섭된 학자, 정치인들도 꽤 있음 지금 대통령 아버지도 뉴라이트 학자였고
서재필이 머리가 좋긴좋았던. 모양 입니다 이승만이 과거시험에 3번 낙방을 했지만 미국하버드대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서재필은 13세에 전강ㅈ에 장원급제를 했었고 그리고 서울대 모교수님이. 아침 라디오방송에서 서재필이 의대 수석졸업생에 해당 되었으나 당시 학교에서. 동양인에게 수석을 주는것이. 이상했던지 차석으로 졸업을 시켔다고합니다 그런데 이집안을 파보면 조선시대 유일하게 선대 조상에서 3대정승 3대대제학을. 지낸 집안이기도 합니다
혹시 '어싱' 이라는 것에 대해 아시나요? 무슨 접지를 이용해서 무슨 활성전자를 발바닥에서 빼내느니 하는 어이없는 이론의 유사과학인데 요새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주변 장년층분들이 이걸 믿으면서 어싱슈즈라는 이상한 물건을 사지않나 저에게도 그 말도 안되는 이론을 설명하시면서 심취하시는데 혹시 논리적으로 '어싱'이 유사과학이라는 것에 대해서 말씀좀 해주실수있을까요? 혹은 나중이라도....유튜브에 한번 컨텐츠로 설명한번 해주시면 정말 여한이없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마 earth, earthing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흔히 "접지"라고 하죠. 가정에서는 냉장고, 세탁기 등을 설치할 때 접지를 하라고 하죠. 기계에서 발생하는 전류가 화재를 일으키거나 사람에게 위험할 수 있으니 땅속으로 전선을 연결해서 그쪽으로 흘려보내려고. 이걸 사람 몸에 적용한다는 거니, 당연히 과학적 근거도 없는 얘기입니다만, 대중은 늘 그런 것에 속으니까. "그거 냉장고, 세탁기 등에서나 하는 거에요"라고만 알려줘도 덜 속지 않을까요.
이래서 한국사는 팩트의 기반이 아니라 정치적 필요에 의한 왜곡이 너무 많음. 서재필,김옥균 등의 개화파의 스승이 일본 메이지 유신을 이끈 후쿠자와 유키치라는 일본의 계몽 사상가이고 이 일본인이 우리나라 근대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말하면 주위에서 개거품 물고 발작함. 일본에게 지배당한것도 역사이고 우리가 일본에게 많은 영향을 받은것도 역사인것을 필요한 결과를 만들어 놓고 역사를 만드는것이 현재 한국사.
갑자기 어떤이의 댓글이 생각납니다.일제강점기가 없었다면 우리나라는 발전하기 힘들었고 노예제가 여전했을거라고...오히려 일본때문에 우리가 발전할 기회가 늦어졌다고 생각됩니다.그땐 일본이 아니었어도 이미 미국, 러시아, 영국 등과 교류가 있어 왔고 지금의 일본식 영어교육이 아니라 회화 위주의 교육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DoJM-y 짜장같네 ㅎ 중궉넘들도 그리더라. 우리도 굶어죽을 판에 아프리카는 왜 도와주냐고... ㅋㅋㅋ .... 너거덜이 숭상하며 빠는 김정은 정권같으면 개망나니 처럼 인간도리를 안해도 돼지야. 그러나 멀쩡한 사고를 지닌 나라는 기본적인 도리를 해야 하는거야. 뭉가처럼 돈을 휴지처럼 뿌리고 기축통화국이 된다고 설레발을 안쳐.
역사학자들이 카르텔을 이뤄 이렇게 일반일들을 무지하게 만든겁니다 사회자 분이 왜 이런건 안배웠죠 라고 하시는게 안가르치고 그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면 매국노인냥 매도해서죠 지금 역사를 가지고 본인들 쪽에 유리하게 해석하여 전파하는 사람들. 나증에 진실이 알려지면 그동조자들과 같이 영원히 조롱당할겁니다 사필귀정이니
갑신정변이 성공했어도 시일이 늦춰질뿐 결국은 일제 군국에 먹히지 않았을까 싶네요. (만주국2 같은) 개화시간이 늦은감도 있었고요 (신미양요때 유교 교리상 정말 빡치는 사건이 었겠지만, 실리를 챙겨야 하는 정부 사람들은 척화비가 아니고 부산항이라도 열었어야....) 당시 전체 민중의 정세는 유교(유가 사상을 종교)였기 때문에, 새로운 천자, 즉 당시 청나라보다 더 큰 나라 러시아가 유교 교리상 맞기 땜에 명성황후도 러시아 몰빵짓을 했던거고... 분단은 안되었어도 러시아의 영향으로 공산화 국가 되었을 가능성이 더 크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일제 패망후 동아시아 공백 생길때, 중국이 "얘네 원래 우리땅" 해서 티벳이나 신장처럼 중국 일부가 됬을수도 있고요. 물론 일본을 잘 견재했을수도 있지만... 유가 사상을 종교 처럼 믿는 국가는 보통 금방 멸망합니다. (오스만 제국처럼...)
근현대 과학사 2/3 th-cam.com/video/6jQRuG9jDGQ/w-d-xo.html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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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과학사 3/3 th-cam.com/video/_-eXmgw-9N8/w-d-xo.html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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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과학사 1/3 th-cam.com/video/kq2Y-zv792o/w-d-xo.html (1편 - 본 영상)
서재필은 진짜 천재인듯.
민태기 박사님의 과학얘기 조상님들 얘기 최고
진짜 역대 최고의 컨텐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민태기 박사님 덕분에 제 역사인식이 바뀌네요.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다 읽고 우장춘 박사님 전기를 읽었습니다
민태기 박사님께서 여러가지로 시야를 넓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교과서에서는 이런거 없던데 ...
선생들도 이런거 안가르쳐 줬었는데
처음 듣는 역사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거 알아봤자 수능보고 대학가는데는 존나 쓸모없으니까요
영화로 예를 들자면 아이언맨 1,2,3 나오고 그러는거처럼 인물 하나하나 따질려면 인물 한명당 책 한, 두권씩 필요할 정도인거랑 같아서 다 못 다뤘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우리나라 반만년의 역사가 너무 방대하고 정말 중요한것들만 뽑고 뽑아서 우리가 아는 그 두꺼운 역사 교과서인데 저렇게 인물 하나하나 절대로 다 못 다루죠...;;;
미국처럼 역사가 고작 몇백년밖에 안된다 뭐 이런것도 아니고;;;;;;
좌악들한테 역사는 권력을 잡는 수단 입니다. .그들의 입맛에 맞는 내용만...
선생님들이 배운 걸 가르치지 이렇게 연구해서 가르치려면 박사학위 정도는 있어야 가능합니다.
정치적으로 보일듯한 이야기해서 그렇지만 좌파역사관이 반영이 되어서 그런거에요. 운동권들이 전교조 + 교과서 민영화 등으로 이런 내용은 가르치지 않고. 오직 이승만은 나쁜 사람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려고 한거죠. 이승만하면 "초대대통령"에 "한강다리폭파지시", "사사오입" "4.19의거로 하야" 이정도 학생들은 모르죠. 이승만을 싫어하게 만들도록 역사교육을 바꾼게 운동권이고 그 내부에는 북한의 한민전이 있습니다. 이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동아시아 북쪽 귀퉁이에 전혀 매력없던 나라였는데. 미국을 설득하여 상호방위조약을 체결시켜 북한을 다시 못내려오게 해서 경제발전을 할수 있었습니다. 이승만의 업적을 부정하고 깎아내려서 북한정권이 우월하다고 생각하게 만들려고 했던 겁니다. 한강폭파 얘기도 다 거짓말이구요. 서재필이 왜 계몽할려 했을까요? 갑신정변은 왜 일으켰을까요? 왜 일으켰는지는 교과서에 안나오죠. 왜 동학혁명이 발생했을까요? 그냥 민비의 사치가 심했다더라. 고종이 여기붙었다 저기붙었다 했다더라. 그냥 카더라 뿐인데 당시 조선왕실은 너무나도 무능했고 사치가 심했고 백성들에겐 관심도 없었어요. 고종의 아들 중 하나는 취미가 자동차였고, 시계수집이었다고 합니다. 나라가 위태로운데 을사오적이 고종을 강제로 서명하게해서 나라를 뺏긴게 아니에요. 고종이 이토 히로부미를 엄청 총애했다고 합니다. 일본에 넘어가고 조선왕실 자식들은 일본의 귀족이 되고 일본군에 입대까지 했어요. 하지만 이런 이야기는 가르치지 않죠. 일본은 무조건 나빠야 하거든요. 쇄국정책으로 기술을 늦게 받아들여 열강들의 틈바구니에서 억울하게 나라를 뺏긴 고종이 아니에요. 반일을 해야하고 반미를 해야하니 그런건 빼고 가르치는겁니다. 하지만 이런 역사근거 얘기를 하면 친일파라 매도하면서 말도 못하게 하죠.
믿고 경청할 수 밖에 없는 민 박사님 강의!
민박사님 방송은 민태기특집으로 따로 재생목록 만들고 최소한 한두달에 한번정도는 꾸준히 모셔야 됨
그렇게 해주세요
감동적인 훌륭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강의를 들을수 있도록 특집으로 한번 더 강의 부탁드립니다
와 대박입니다 존경합니다
정 말 이건 널리 알려야합니다
올해 유튜브본거중에 제일 재밌고
유익함
조선에서 가장 존경할만한 사람이 서재필이었는데 이렇게라도 언급되어서 좋네요ㅎ 넷상에서 친일파 미국인이니 이런 소리 나올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우연히 들어와 보게 되었는데, 재미가 어마어마 합니다, 당장 구독합니다 😅
박사님들 고맙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의식이 공?공평과 정의와 진실을 위해서 싸울 수 있도록 힘껏 가르쳐 주세요.
민태기박사님의 근대 조선 이야기는 정말 독보적이에요
와. 감동입니다. 우리의 지금이 다 뿌리가 있는 거였어요.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너무 놀랍다
않이.. 영상 시작하고 부터 계속 소름의 연속임... 서재필 이분 대박이신데요. 윤치호 님도그렇고.. 와씨..... 덜덜하다
와... 30분 너무 짧아요. 진짜 이런 게 역사죠ㅠ 과학이든 정치든 사회든 신문이든 모든 사람들의 삶은 복합적인거고 새로운 걸 더 알려고 노력한 모든 사람들이 역사를 바꾸어 왔으니까요ㅠㅠ 민태기 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입니다
다음꺼 언제 올라와요?
너무 좋았어요~
이런건 어디서도 안가르쳐줬어요~
빨리 해주세요~
민태기박사님은못참지
서재필 주시경 안창호 이승만 황진남 김구 여운형 신익희 손정도를 과학채널에서 한큐에 볼 수 있다니 ㄷ ㄷ ㄷ ㄷ
이걸 학생때 배웠다면.... 지금이라도 들어서 정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재밌네요.... 오랜만에 정신없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소장님은 성대에 꿀을 바르셨나 어떻게 모든 강연에 이렇게 홀리냐 ㄷㄷㄷ
책 꼭 사서 읽어 보겠습니다
편집본 올라오길 기다렸습니다! 랩미팅 너무 재밌었거든요
생방송 듣고 책구매해서 계속 틈틈이 읽는 중이에요. 읽다가 욹컥 하기도 하고 가끔은 이사람이 누구였지? 뒷장으로 다시 가거나 검색해서 보기도 합니다. 과정을 좀 더 정리 해서 학교에서도 배우면 좋겠어요
몰랐던 내용이 정말 많네요.
역사책에 나오는 구한말에서 일제강점기의 인물들이 서로 얽혀있다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나중에 이 영상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던 서재필이나 윤치호의 일생을 알아봐야겠습니다.
빨리 2부 올려주세요
민태기 박사님으로 "과학사" 재생목록 만들어 주세요~~~
언더스탠딩에선 짧은버전이었는데 긴버전도 기대됩니다 🎉 벌써부터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
예전에 국기에 대한 경례를 왜 해야하냐 국가가 국민을 위해야지 국민이 국가의 상징에 예를 왜 표하냐는 이야기를 본거 같은데 왕이 아닌 국가를 강조한 시대도 있었다는것도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어릴적에 국사선생님이 한국 근대사는 교과서에선 배울것이 하나도 없다 하던게 이거를 말씀하신거였군요. 왜 자세한 말도 없이 무작정 화만 내셨나 했더니...
레알 ㅋㅋ 고딩 때 우리 학교 쌤도 그 말 했음 ㅋㅋ 정치논리로 호적 파고 난도질 해놨다고 ㅋㅋ
심심하면 듣고 또 들어야 함
미치겠다... 50줄의 이 나이에 우리나라 근대사에서 들을 수 없었던 내용들을 오늘 여기서 처음 듣게 되네요.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30분이 정말 순삭일 만큼 재밌게 봤습니다. 민태기 박사님 이전 강의들도 너무 재밌게 봤는데 이번 편은 재미를 넘어 감동과 놀라움의 연속이었어요. 우리 나라 역사인데도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해 감추어진 부분들이 많다는 것, 은둔 국가였을 것만 같았던 조선, 그리고 일제 강점기에도 선조들은 트렌드세터로 전세계에서 열심히 활동하셨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부끄러운 역사라도 감추지 말고 가르치고, 친일이나 공산주의와 연관이 되었더라도 업적은 업적으로 인정하고 과오는 과오대로 똑바로 가르쳐 제대로 된 역사를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독립신문 창간자, 갑신정변 주동자로만 알고 있었던 서재필이 우리 나라의 독립운동사 뿐 아니라 과학사 전반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우리나라의 천재하면 세종대왕, 정약용, 신숙주, 장영실 등만 떠올리는데 근현대사에서 서재필도 꼭 추가해야 되겠어요.
서재필 선생님은 어린 시절 사진도 남아 있어요. 붉은 갓끈을 맸는데 미소년이더라고요!
서재필 박사 부인이.. 삼촌인가 외삼촌인가 하여간분명한건 친척 아제가 미국 대통령인.. 엄청난 가문 입니다.. 20대후반에 한학만 공부하다 정치적으로 도망자 신세인 조선 남자가 미국가서... 미 대통령 조카녀(????) 하고 결혼합니다..
이승만 대통령 얘기하면 진짜 놀랍니다.. 20대에 정치적 사건으로 6년을 옥살이하고... 그때 쓴게 독립 정신이란 유명한 책입니다... (김구의 백범일지는 김구가 쓴게 아니란것 알고 계시죠.).. 30즈음에 미국 가서 미국 명문대 정치학 박사 되는데.. 그 박사 논문이 당대 뿐 아니라 아직까지도 유명한 논문 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에서 윌슨 대통령하고 절친이고 상원 하원 관료 장성들 하고 엄청 인맥이 많았습니다. 그냥 못 사는 나라에서 온 별볼일 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미국 정가에서 알아주는 사람이엇어요... 그 이승만 대통령 인맥 덕분에 미국이 625에 개입 한겁니다.. 그때 당시 미국은 한반도를 그렇게 중용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우리 생각과 달리 2차 대선 끝날 무릎 조선은 전범 국가 였어요... 무슨 일본 식민지...미국 서방 소련까지 일본에 부역하는 전범국가 그래서 2차대전 중에 미영 소련이 모여서 한반도 문제를 어떻게 할지 논의 하잖아요... 그게 전범국가라는 얘기 입니다...그래서 해방후 신탁 통치 얘기도 나오고요... 그런 나라를 그래도 독립 국가로 만든게 이승만 대통령 덕분 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의 인맥 아니었어면.. 그냥 우린 전범국가로 신탁 통치로 갈기 갈기 찢어 졌을 겁니다.
이런 좋은 영상을 보고도 일제 없이는 한국이 근대화를 이루지 못 했을꺼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역시 우리가 배운 역사는 진짜 역사가 아니군요.
조각내고 잘라내고 덧씌워진....근현대사에서 유독 그런 게 심하더군요.
진짜 역사를 안 배운게 아니라 수업 분량을 고려해서 편집해서 알려준거고 숨겨진 역사도 아님 검색하면 다 나옴 사람들이 귀찮아서 찾지를 않은거지 그건 근현대사 뿐만 아니라 전근대도 마찬가지임
깊게 파고들면 암울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기본적인 흐름만 겉핥기로 배우는거 저런거 알려면 사학과 가야지
숨겨지고 안알려진 이야기
역시 역사나 사회문제도 과학과 연계해서 봐야 함. 그냥 감정으로 보면 답이 없음
???: 하지만 사람의 감정도 과학입니다
믿고 보고 재밌어서 또 보는 민박사님 컨텐츠
교과서 다 바꿔야 함.
안봐도 반응 뻔함: 아아아니 교육부가 지금 친일파를 옹호하고 말이야
아아니 교육부가 쿠데타 세력을 옹호한단 말이야 이사람 우파야 이사람 좌파야
지금처럼 국가가 편찬하면 일본, 북한 엮여있으면 싹다 잘릴테고
민간에서 출제하면 친일 친북 둘 중 하나밖에 안나옴 ㅋㅋ 갑자기 절대신이 나타나서 이건 친북 이건 친일 나눈다음에 모든 학생이 친일 친북 교과서 두개 다 배우는 수 밖에 없는데 뭐 불가능하지.. 근본없는 나라의 숙명임
그래서 형님이나 제가 이런걸 안배운거쥬 그리고 그분들 우리가 똘똘해지는걸 원하지 않을걸요.....?
일제강점기의 슬픔이 너무커.. 과학이야기는 감히 꺼낼수도없었을 것..
와 빨리 2,3편 주세요
이런 이야기 같이 배웠다면 근현대사 더 재밌게 배웠을 텐데... 유독 복잡해서 암기하기 힘든 기억밖에 안남음
안될과학 역대급이다 이 영상은
믿고보는 민태기 박사님 특집ㅋㅋ
42초전 민태기박사님은 역시 꿀잼
이런식으로 과학과 역사를 연동해서 배워야할듯.. 어렸을때 역사적맥락을 이해한다기 보단 시험을 치기위해 억지로 외웠던기억밖에 없음
0:12: 📚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의 과학과 기술 발전에 대한 이야기
5:25: 💔 서재필은 노동을 하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끈기와 노력으로 의대에 진학하고 의사가 되었다.
11:20: 🇰🇷 서재필은 1895년에 조선에 도착하고, 1896년에 양력을 세우고 대중강연을 시작했다.
16:14: 📚 한글 띄어쓰기의 역사와 중요성에 대한 설명
23:14: ✍ 조선시대의 교육과 현대의 교육 시스템의 차이점에 대한 이야기
Tammy AI 로 요약했습니다. 구글에 Tammy AI 쳐보세요 아주 유용해요 긴긴 비디오 볼때 시간 없을때!
이거 다시 편집한건가요?
몇번을 다시보는데
전에 봤던거보다...뭔가 다른것같네요
잘못된길이란걸 알면 평생 내가 배워왔던 지식(유교)를 단박에 버리고 새 지식일 받아들이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친일이니 공산주의니 프레임 씌우고 단순 마녀재판 할게 아니라 당시 시대 상황(사상을 종교처럼 숭상하여 국제 정세를 무시하는 관료인)
왜 당시 지식인들은 그런 선택을 했었어야 했나
여러 모로 생각하게 해주시는 명강의 이십니다
갈라치기 만큼 사회의 악은 없다고 봅니다.
이념따먹기 하다보면 끝이없음.
방송에서도 말했듯이 혼랸시기 완벽한 사람이 없으니.....
친일은 프레임 씌우는게 아니지 친일이니 친일이라고 하는거지
@@science-ek8hi 프레임쒸우기입니다.
노무현때 부터 시작한 프레임인데....
친일에 떳떳한 자들이 말한다면 인정.
근데 김대중이 청년부장으로 있던 골수 친일파 정당인 민한당을 시조로 하고있고 현 으언이고 전 대표였던 홍영표같은 인간을 공천 더 나아가 당대표까지 시키는 정당이나 집단들이 누굴 응징한단 말인가.
홍영표 부친인지 누구인지 이완용급 친일파입니다.
홍영표뿐만 아니죠.
그짝 사람들이 친일파가 헐 많아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맞쳐보세요.
이미 역사학계에선 끝난 이야기들을 일반인들과 주로 여당 정치인들이 논쟁을 하니까 어이가 없음 프레임이 아니고 해방 직후 기준으로 찐 친일파가 넘쳐나는 것도 사실임 다만 범위가 너무 넓으면 안 되니까 반민특위에서 처벌해야 하는 경우에 대한 규정을 둔거고 당시 해방 직후임에도 범위를 좁혀서 처벌하려고 했는데 이승만이 자기 통치 편하게 하려고 반민특위 박살냄 지금 친일파들을 두둔하는건 뉴라이트라는 정치세력이고 이들은 일본 극우들에게 지원을 받음 이들에게 포섭된 학자, 정치인들도 꽤 있음 지금 대통령 아버지도 뉴라이트 학자였고
@@djcjfisjsq 그렇다고 친일이 정당화되는건 아님
지청천하고 김홍일 장군은 결론적으로는 독립운동을 한것이기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음
이 영상이 즐거운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1/3이라는 점이.... 너무 좋네요....
재밌다
진짜 역사..❤❤❤❤❤
영화로 만들어 주세요 ㅠ
역사는 있는 대로 분석하고 가르쳐야 한다~
근현대 위인들 정말 대단했구나
일본이나 중국을 보면서 우리나라는 그래도 역사를 꽤 객관적으로 배운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도 여러 정치적 이유로 배우지 못한 역사가 많았군요.☺
유니님 귀엽군요!
아 너무 재밌어
이거 전국민에게 의무시청 시켜야 되는거 아닌가??
그분들이 알면 영상 내리라고 할걸요.....
누군가는 국민이 똘똘해지는걸 원하지 않을테니까 그리고 그분들중 일부는...
난 왜 저렇게 똑똑허지 못할까ㅜㅜㅜ꾸루룩
우린 진짜 안일하게 살고 있었네..
ㅠㅠ 가슴이 뜨거워진다
오 안 그래도 이 책 사서 읽기 직전이었는데..!
이게 진짜 근대사지 정치병에 걸리지 않은
정치병에 안걸린 내용이라 학교에서 안가르치는 내용인가봄니다
우리가 배운 근대사는 너무 단순한거 같네요
깊이 배우려면 시간이 많이 들어요. 제한된 시간안에 가능한 것이 특정 주제만 깊이 파는 식으로 해야할텐데 이럼 현행 대입에도 안맞고 교육부가 교사가 그렇게 하도록 두지도 않습니다.
@@집사콩이네한국사를 단순 암기식이 아니라 이렇게 역사의 흐름처럼 흘러가듯이 배우면 참좋을텐데 말이죠 ㅠ
중앙에서 설명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위치변경하시면 너무좋겠어요
키노시타 타카오 선생님의 윤치호 일기 석사논문 꼭 일견 바랍니다.
대략 2000년대 들면서, 대한민국은 뒷배경속에 미래의 인류가 가야할 준비들을 우리도 모르게, 신비스럽게 이루어지고 있었읍니다.
구한말부터 5공화국까지의 역사는 다시 쓰여져야합니다. 좌우이념에 경도된 역사는 참된 역사가 아닙니다. 우리 현대사를 되찾읍시다
친일파 공산주의자 모든 그시대 사람들을 없애지 말고 오픈되어 있는 상태에서 인물을 받아들일 수 잇는 역사가 있음 좋겠네요
이런저런 색을 칠하거나 평가하려고 하지 말고 우리의 근현대사를 있는 그대로 배워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재필이 머리가 좋긴좋았던. 모양 입니다
이승만이 과거시험에 3번 낙방을 했지만 미국하버드대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서재필은 13세에 전강ㅈ에 장원급제를 했었고 그리고 서울대 모교수님이. 아침 라디오방송에서 서재필이 의대 수석졸업생에 해당 되었으나 당시 학교에서. 동양인에게 수석을 주는것이. 이상했던지 차석으로 졸업을 시켔다고합니다
그런데 이집안을 파보면 조선시대 유일하게 선대 조상에서 3대정승 3대대제학을. 지낸 집안이기도 합니다
교수님 강의가 너무 짧아요!!
이게 인문학이지…
너무 슬픈 현대사입니다. ㅠㅠ;
\
이런 개혁자들 때문에 한국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던 개기가 되었군요...
서재필 주시경 등 다 학교에서 들어봣는데 왜 학교에서는 이런내용을 안가르키는가.....
교과서 바꾸라고 탄원이라도 하고 싶네요
혹시 '어싱' 이라는 것에 대해 아시나요?
무슨 접지를 이용해서 무슨 활성전자를 발바닥에서 빼내느니 하는 어이없는 이론의 유사과학인데
요새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주변 장년층분들이 이걸 믿으면서
어싱슈즈라는 이상한 물건을 사지않나 저에게도 그 말도 안되는 이론을 설명하시면서 심취하시는데
혹시 논리적으로 '어싱'이 유사과학이라는 것에 대해서 말씀좀 해주실수있을까요?
혹은 나중이라도....유튜브에 한번 컨텐츠로 설명한번 해주시면
정말 여한이없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마 earth, earthing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흔히 "접지"라고 하죠. 가정에서는 냉장고, 세탁기 등을 설치할 때 접지를 하라고 하죠. 기계에서 발생하는 전류가 화재를 일으키거나 사람에게 위험할 수 있으니 땅속으로 전선을 연결해서 그쪽으로 흘려보내려고. 이걸 사람 몸에 적용한다는 거니, 당연히 과학적 근거도 없는 얘기입니다만, 대중은 늘 그런 것에 속으니까. "그거 냉장고, 세탁기 등에서나 하는 거에요"라고만 알려줘도 덜 속지 않을까요.
@@humanplusscience4449 오늘 그런식으로 얘기했다가 30분동안 붙잡여서 유사과학강의들었어요
제가 만낫어야 했는데...... 한 200시간정도 양자역학이랑 입자물리학에대해 떠들수있는데 아깝네요...
근대 조선의 역사 서술의 기준은 친일을 했냐 안했냐 기준으로 가니까 그렇다. 특히 윤치호, 이광수 이런 분들의 평가는 다시해야 한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친일파라도 모든 역사를 알게 가르쳐야 할것 같다.. 민족의 역사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참 교육을 가르칠 때다.
이래서 한국사는 팩트의 기반이 아니라 정치적 필요에 의한 왜곡이 너무 많음.
서재필,김옥균 등의 개화파의 스승이 일본 메이지 유신을 이끈 후쿠자와 유키치라는 일본의 계몽 사상가이고 이 일본인이 우리나라 근대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말하면 주위에서 개거품 물고 발작함.
일본에게 지배당한것도 역사이고 우리가 일본에게 많은 영향을 받은것도 역사인것을 필요한 결과를 만들어 놓고 역사를 만드는것이 현재 한국사.
내 20년전즘 학생때 선생한테 그래 말했다가 친일 프레임 얻음
갑자기 어떤이의 댓글이 생각납니다.일제강점기가 없었다면 우리나라는 발전하기 힘들었고 노예제가 여전했을거라고...오히려 일본때문에 우리가 발전할 기회가 늦어졌다고 생각됩니다.그땐 일본이 아니었어도 이미 미국, 러시아, 영국 등과 교류가 있어 왔고 지금의 일본식 영어교육이 아니라 회화 위주의 교육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고종이 등신인데. 잘도 하겠다. ㅋㅋㅋ
와 누구도 안가르쳐주는 현대사~
이제서야 알다니 ...
감사합니다~
왜 안가르치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이제는 다 까발라서 상세히 가르치기 바랍니다~!
일본이 세계민폐를 안가르친다고 욕할게 아니라
우리나라 근대사 부터 확실히 가르칩시다~ 제발!!!!!!!!
그렇게 치면 과학도 고등학교 때 다 안 가르치는 것에 의문을 가져야 하는거 아닌가 자세히 배우려면 대학교 가야지 어느 시간에 다 가르치나
@@유수윤-m4o 과학은 계속 업데이트 되는걸로 알아요~ 요즘 과학 교과서 한번 보세요~ 우리가 배운 내용이랑 틀릴걸요
그리고 당연히 대학에서는 전문으로 배워야죠!
♡
대한민국 헌법만 봐도 그 선진성에 놀라면서 저 어려운 시기에 언제 그렇게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한걸까 궁금했는데 누가 선비의 민족 아니랄까봐 저때도 공부엔 진심이셨었네 ㅋㅋㅋ
우리 과거의 애국 위인이 중요하기에, 친일파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중요하다.
이런 복잡다단한 역사의 타래를 배우려면 개인적인 호불호나 후대의 평가들을 잠시 버려둘 필요가 있겠다 싶네요. 전혀 접하지도 못한 많은 차단되었던 정보가 많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심지어 6.25당일에도 국력은 과학력이라고 했는데 2023년도에 R&D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현정부는 무엇을 노리는 걸까요. 국력을 저하시키려는 의도가 명백하죠. 민태기박사님 언더스탠딩에서 뵈었는데 감동이었어요.
문재인이가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5년동안 건국이후 거의 빚의 2배를 써재꼈어요.
돈이 어디 있어서 씀니까.
미증유의 경제위기가 닥칠지도 모르는데 포플리즘 정권도 아니고 막 쓸까요.
@@DoJM-y 짜장같네 ㅎ
중궉넘들도 그리더라.
우리도 굶어죽을 판에 아프리카는 왜 도와주냐고... ㅋㅋㅋ
....
너거덜이 숭상하며 빠는 김정은 정권같으면 개망나니 처럼 인간도리를 안해도 돼지야.
그러나
멀쩡한 사고를 지닌 나라는 기본적인 도리를 해야 하는거야.
뭉가처럼 돈을 휴지처럼 뿌리고 기축통화국이 된다고 설레발을 안쳐.
굥은 그냥 나라팔아먹는 매국노 후손..
그나랏돈 펑펑쓴놈이 문재인이지 정치병환자들아 과학채널에서ㅜ사라져라
중국몽하던 훠훠훠에 비하면 충분히 좋은데. ㅋㅋㅋ 훠훠훠.
26:00
3:00
역사학자들이 카르텔을 이뤄 이렇게 일반일들을 무지하게 만든겁니다 사회자 분이 왜 이런건 안배웠죠 라고 하시는게 안가르치고 그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면 매국노인냥 매도해서죠 지금 역사를 가지고 본인들 쪽에 유리하게 해석하여 전파하는 사람들. 나증에 진실이 알려지면 그동조자들과 같이 영원히 조롱당할겁니다 사필귀정이니
대부분 느그들 할아버지는 저시절에 풀뿌리 캐 먹고 살았다. 만석지기 한집안에 딸린 가솔이 면 단위였던 시절이야,. 증조부가 소고기국 없으면 숟가락 안들었다는 얘기 없으면 족보를 산거지
진짜 이런 거 왜 안 배웠냐..
전교조
그분들은 우리가 이런 지식을 얻는걸 원치 않는다 그런것이지
분단 때문에 못 배우고
친일 때문에 못 배우고
분단 때문에 역사 지우고
친일 때문에 역사 지우고
학교 생활에서 충분이 배울수 있는 내용들인데....
갑신정변이 성공했다면 일본의 편에서 세계대전 패전국이 되었을지 아니면 근대화를 더 일찍 시작해서 더 나은 국가가 됐을지 궁금하네요
이완용의 성공 이후를 보면 뻔하지 않나요? 근대 문명을 일본이 발명한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인가요? 일본보다 한발 늦었을 뿐 일제침략 이전부터 서양으로부터 근대 문물을 수입하고 있었습니다.
갑신정변이 성공했어도 시일이 늦춰질뿐 결국은 일제 군국에 먹히지 않았을까 싶네요. (만주국2 같은)
개화시간이 늦은감도 있었고요 (신미양요때 유교 교리상 정말 빡치는 사건이 었겠지만, 실리를 챙겨야 하는 정부 사람들은 척화비가 아니고 부산항이라도 열었어야....)
당시 전체 민중의 정세는 유교(유가 사상을 종교)였기 때문에,
새로운 천자, 즉 당시 청나라보다 더 큰 나라 러시아가 유교 교리상 맞기 땜에 명성황후도 러시아 몰빵짓을 했던거고...
분단은 안되었어도 러시아의 영향으로 공산화 국가 되었을 가능성이 더 크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일제 패망후 동아시아 공백 생길때, 중국이 "얘네 원래 우리땅" 해서 티벳이나 신장처럼 중국 일부가 됬을수도 있고요.
물론 일본을 잘 견재했을수도 있지만... 유가 사상을 종교 처럼 믿는 국가는 보통 금방 멸망합니다. (오스만 제국처럼...)
@@그레고리12세 공산당으로부터 지켜줬다며 착취해간 일본 논리 = 보호해줄테니까 보호비 내놓으라는 야쿠자 논리
우리나라 역사책 ㅅ(삼국이전)-ㅅㄳㄷ(삼국시대)-통일신라-고오려-조선전기-조오선중기-조오오오오오오선후기-개항기-ㄷㅎㅈㄱ(대한제국)-ㅇㅈㄱㅈㄱ(일제강점기)-ㄱ(근현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