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00년전이면 우리나라 사람들 흰색 한복입고 다니고 그런줄 알았는데, 화가 이중섭이나 화가 김환기 같은 분들 보면 요즘 젊은 사람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힙하게 옷입고 다니고 주점에서 하이볼을 즐기고 피카소 그림을 세련됐다고 동경하며 우리나라 미술계도 세계로 나가야한다고 말씀하시는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거의 동시대 과학계도 마찬가지네요
정규과목으로 중간.기말고사 치면 머리 아파짐ㅋㅋㅋㅋ 과학역사 과목 기피과목 됨. Q) 다음 사건을 겪은 인물은 누구인가? 다음 인물들간의 만남을 시간 순대로 옳게 나열한 것은? (가)에게 유한양행 로고를 디자인해 준 (나)가 있다. (가)와 (나)에 들어가는 인물로 옳은 것은?
한국사에서 꽤 많이 냐오고 국방을 등한시한 조선의 행태를 꼬집은 임오군란같은건 다들 기억하는것처럼 굉장히 자학적인 한국사로 배움 실학자들의 활동연도나 종교를 비롯한 문물의 유입경로 시기를 보면 그다지 특별한 흐름은 아닙니다 국뽕이랍시고 빼라하고 좌파는 매국노라고 빼라해서 구멍숭숭나있는것일뿐입니다... 당시엔 미국소련 vs 파시즘이였고 구패권국과 파시즘 국가닌 영프독을 미국 소련이 별로 안좋아하던 시기였는데 지리적인 거리때문에 중국과 우리나라는 소련의 지원을 많이 받았었기에 이념과 무관하게 공산당 입당이나 관계가 많아졌던걸 빌미로 독립운동을 거의 통으로 들어내다보니 놓치는게 많죠 반대로 고려대고 연세대고 서울대고 교육의 흐름엔 친일파들이 많이 들어가서 제대로 안배우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최근 고려대 인근 지명이 인촌로에서 고려대로로 바뀌었는데 교육에 투자한 이력을 긍적적으로 평가하다가 친일행위가 겨우 확인되어서 변경되었죠
그러니까 좌파/우파 따지면서 아직까지 서로 손가락질하는 게 다 허망한 거임. 자고 나면 세상이 뒤집어지는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이 각자 사연이 있어서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 것인데, 오늘날 배부른 시대의 시선으로 자기 편만 선이고 상대방은 무조건 악이라고 하면 대화가 통하겠냐고. 정작 저 시대의 분들은 가는 길이 달라도 서로 친구였는데.
역사를 내려다보듯 결과론적으로 재단하고 소급하는 태도가 가장 위험하다는 임용한 박사님의 말도 떠오릅니다.(A보다 B가 더 나은 선택이었는데, A를 택했으니 나쁜 인물이라는 식의) 믿고 싶은 지난날을 피상적으로, 입맛대로 관념화하는데 그친다면 그저 옛이야기에 지나지 않을 것이고, 그 시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세에도 통용될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반추한다면 그것이 바로 역사의 진정한 의의겠죠. 민태기 박사님이 말하는 역사를 들으면 그 시계열 사이사이에 인간에 대한 이해가 묻어있어 쉽게 퇴색되지 않는 여운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분들의 기여 덕에 우리 사회의 역사에 대한 태도가 진일보했으면 좋겠네요.
독서모임에서 조선의 아인슈타인을 읽으며 100년도 전에 이렇게 먼나라 교통편도 불편해 몇개윌거쳐 전세계를 다니시며 유학파들이 앞서가는 ,과학,의료 해외문화를 받아들이고 계몽하며 어려운 우리나라를 위해 힘쓴조상님들!!! 책을보고 5ㅇ대중반인 제가 깜짝놀랐네요 요즘 정치가들의 필독도서로 꼭 읽어봐야된다고 생각했네요 진정 나라를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들이 필요한시기네요 책을읽고 이런강의를 듣게되니 너무 좋았네요
0:00: 📚 책을 통해 역사적인 사실을 알아보고, 독립운동에 기여한 사람들을 알 수 있습니다. 6:42: 📚 황진남 선생님이 아인슈타인과의 만남을 이야기하는 동영상 11:49: 📰 1917년부터 현재까지 과학의 발전과 변화에 대한 이야기와 그 시대의 문화 변화를 다루고 있다. 18:58: 🔬 18:07 - 19:57까지 물리학 박사 최규남의 이야기 24:34: 🔬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발명학회를 만들고, 이를 주도한 사람들은 연구의 성과를 가지고 기업을 만들어 특허 증가를 이끌었다. Tammy AI 로 요약했습니다. 구글에 Tammy AI 쳐보세요 아주 유용해요 긴긴 비디오 볼때 시간 없을때!
이상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상이 건축을 공부하며 상대성이론에도 관심이 많으셨다구요. 근데 왜 프랑스로 여행가고 싶어했는지는 모르겠어요. 당시는 일본, 독일, 미국이 주였던것 같은데요. 선교사 영향일까요?? 그리고 아서베커가 쓴 위인 아인슈타인 책도 있었지 않나요??
이념 때문에 근현대사가 교육에서 많이 빠져 있던 것이군요. 친일파네 공산주의네 하면서 다 빼버리면 이렇게 허술한 역사가 되는 것이군요. 한사람이 여러가지 면면을 보여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 이걸 더하거나 빼지 말고 역사 교과서에 모두 실었으면 좋겠네요. 친일파에 대해서도 재평가가 필요하고 공산주의자란 낙인에 대해서도 재평가가 필요해 보입니다.
영상 보면서 역사 인식이 너무 바뀌네요. 이전까지는 이데올로기 가지고 서로 죽이는 한국전쟁 즈음의 시대나, 그 이후 민주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다 죽이라는 결정을 해버리는 독재자 시대 모두 생각의 차이를 전혀 존중할 줄 모르는 '그저 야만적인 시대'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그보다도 더 이전인 일제강점기의 지식인들이 이렇게까지 열려있고 깨어있었다는게 너무 충격적입니다... ㄷㄷ
금괴가 아니라 금화 200만 루블, 400만 루블이라고 기록에 남아있는데 , 1919년부터 러시아는 극심한 하이퍼인프레이션(내전으로 소련 경제가 폭망하면서 국내 생산이 85% 이상 줄어듦. 이를 극복하려고 돈을 마구 찍어냈음). 즉, 이때 환율은 영국 돈 1파운드(현 시세 10~15만원)가 1920년 6,000루블~1922년 1.65m~71.7m 루블로. 수백만 루블을 레닌이 지원했다고 해도 그리 큰 금액이 아니었습니다. 최대한 크게 잡아도 몇 백만~몇 천만 원 수준(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매일 가치가 떨어졌음)이었습니다. 소련 경제가 망했는데, 현 시세로 그런 거액을 레닌이 지원할 여력은 없었습니다. 문제가 된 건, 그리 많지도 않은 자금을 사회주의자들끼리 썼다고 하여 분쟁이 일어났는데, 당시 임시정부의 사정이 그만큼 열악했다는 걸 말해줍니다. (보고도 없이 사회주의자들끼리 썼다고 한 것도 문제가 되었고요. 1,2차로 나눠지는데 복잡해서 간단히 말함). 당시 소련 내부의 극심한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국경 너머 나라에서 자세히 알 수 있었을 리도 없었을 거구요. 구글링하면 1924년부터 루블 -> USD 환율 자료가 나옵니다. 1924년 자료로 계산하면 대충 200만 USD가 나오니까, 현 시세 600억~800억 원으로 계산할 수 있는데, 돈을 받은 시점인 1920년~1922년의 소련 내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얼마 안 됩니다. 콩 하나라도 나눠먹어야 한다는 인식과 거. 얼마 된다고..그냥 여행비로 줘서 쓴 건데... 이런 주장이 상충해서 부딪혔던 것. 그리고 당시 경제 상황을 제대로 몰라서 엄청한 거액을 사회주의자들이 다 챙겨 먹고 인플레 탓을 했었다는 오해. 이런 게 겹쳐서 사건이 일어났다고 봐집니다. 출처) 1920년대 초의 하이퍼 인플레이션. en.wikipedia.org/wiki/Hyperinflation_in_early_Soviet_Russia 참고 자료) 소련 경제사. 소련 러시아의 경제사. Carr, The Interregnum
금화인데 인플레이션하고 얼마나 상관이 있나...해서 저도 좀 뒤져봤는데요. 일단 금괴는 아니고 금화가 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소련이 돈을 마구 찍어댄건 불환지폐였습니다. 그래서 1920년에 루블금화라고 하면 짜르시절 발행한 금화를 말하는거 같습니다. 금화이니까 소련밖에서도 금으로서의 가치를 가지므로 임정이건 한인사회당이건 그 금에 눈 돌아갈 만한 일이었던 것이죠. 그런데 관건은 그 금화의 원래 최종목적지가 임정이냐 한인사회당이냐가 아직까지도 분명하게 밝혀지진 않은거 같고 그리고 꿀꺽한게 한두명의 개인이 꿀꺽한 것인지, 한인사회당이 꿀꺽한 것인지 애매하더군요. 어찌됐건 당시 소련조사단이 조사하기로는 개인들이 꿀꺽한 것으로 보아 빡 돌아서 지원하기로 한 잔여금은 더이상 주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횡령한것은 선금).
역사의 왜곡 무시..... 먹고 살기 위해서?? 100년의 역사도 이렇게 묻히고 왜곡되고 무시당하여 왔다는 것에 참담함이 가득하네요 물론 관심이 없어서 찾지를 않아서 알려주지를 않아서.... 여러 상황이 혼돈속에 있다보니 남아 있던 자료들은 쓰레기처럼 방치되고 폐기되고 하였던 것이겠지요 이렇게라도 새롭게 조명을 하여 과거 선조들의 치열함과 절박함과 독립과 자립의 희망을 알 수 있게 되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빠른 시일에 책을 읽어봐야겠군요......
근현대사를 민태기 박사님 강의처럼 들어야 현실을 사는 우리에게 재대로 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전 근대사 강의들 (특히 설민석님의 백범일지) 민족성, 친일척결, 반공산당 중심으로 설명하면, 지금은 기분이 좋죠. 하지만 그때 그 사람들은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그걸 방지 하기 위해선 지금을 사는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유익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이라도 민태기 박사님 강의를 알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역사는 제대로 알고 말씀하셔야죠? 조선 시대 때, 해상무역이 쇠퇴한건 사실이지만 조선왕조가 “권력유지”를 위해 막은 게 아니라 명청의 해금정책에 따른 것 입니다. 또한, 고려시대 중반까지는 첨저선형태의 함선이 존재했지만, 그 이후 한반도 지형에 맞춰 평저선으로 전면 재편되면서 원양항해가 어려워진 점. 그리고 쌀 농사를 핵심으로 하는 농경사회이기에 상공업의 발달이 더뎠다는 것도 감안해야하는 겁니다. 단순하게 접근하면 안되는거죠. 그리고 일본의 해방이요? 이건 무슨 개소립니까?
근현대 과학사 1/3 th-cam.com/video/kq2Y-zv792o/w-d-xo.html (1편)
.
근현대 과학사 3/3 th-cam.com/video/_-eXmgw-9N8/w-d-xo.html (3편)
.
근현대 과학사 2/3 th-cam.com/video/6jQRuG9jDGQ/w-d-xo.html (2편-본영상)
저도 100년전이면 우리나라 사람들 흰색 한복입고 다니고 그런줄 알았는데, 화가 이중섭이나 화가 김환기 같은 분들 보면 요즘 젊은 사람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힙하게 옷입고 다니고 주점에서 하이볼을 즐기고 피카소 그림을 세련됐다고 동경하며 우리나라 미술계도 세계로 나가야한다고 말씀하시는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거의 동시대 과학계도 마찬가지네요
이런 사실을 왜 우리는 정규 교육과정에서 듣지 못하였는가!! 민태기 교수님 감사합니다.
정규과목으로 중간.기말고사 치면 머리 아파짐ㅋㅋㅋㅋ 과학역사 과목 기피과목 됨.
Q) 다음 사건을 겪은 인물은 누구인가?
다음 인물들간의 만남을 시간 순대로 옳게 나열한 것은?
(가)에게 유한양행 로고를 디자인해 준 (나)가 있다. (가)와 (나)에 들어가는 인물로 옳은 것은?
@@100-y1s 학교의 잘못된 교육방식이 한국사에 대한 무지와 생략을 정당화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종북주의자들이 친북 친중 교육시키려면 반일교육이 필수라 저런 내용은 은폐해야죠. 일제 근대화론이 맞다는 거 밖에 안되니까요.
@@gciitciy337 유머있게 가정한건데, 진지하게 뭔 정당성을 논하죠.?
그리고 말하는 한국사에 대한 무지를 범죄 마냥 묘사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입장에서 정당성을 논하는지
식민사관에 근거한 역사관을 갖고 역사를 쓰니 무능하게만 그리는듯. 식민사학자들 ㄱㅅㄲ
근현대 우리나라 과학사도 필수 교육에 포함 되야 한다고 봅니다
이 나이까지 전혀 모르던 과학사 지금 교육받는 세대라도 알았으면 하네요
한국사에서 꽤 많이 냐오고
국방을 등한시한 조선의 행태를 꼬집은 임오군란같은건 다들 기억하는것처럼
굉장히 자학적인 한국사로 배움
실학자들의 활동연도나 종교를 비롯한 문물의 유입경로 시기를 보면 그다지 특별한 흐름은 아닙니다
국뽕이랍시고 빼라하고
좌파는 매국노라고 빼라해서 구멍숭숭나있는것일뿐입니다...
당시엔 미국소련 vs 파시즘이였고
구패권국과 파시즘 국가닌 영프독을 미국 소련이 별로 안좋아하던 시기였는데
지리적인 거리때문에 중국과 우리나라는 소련의 지원을 많이 받았었기에 이념과 무관하게 공산당 입당이나 관계가 많아졌던걸 빌미로 독립운동을 거의 통으로 들어내다보니 놓치는게 많죠
반대로 고려대고 연세대고 서울대고 교육의 흐름엔 친일파들이 많이 들어가서 제대로 안배우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최근 고려대 인근 지명이 인촌로에서 고려대로로 바뀌었는데
교육에 투자한 이력을 긍적적으로 평가하다가 친일행위가 겨우 확인되어서 변경되었죠
아 뭔가 가슴이 뛰면서 슬프고 참 감사한 내용 이네요…
진짜 재미있습니다. 풀버전 올려주십시요.😀😍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다시 쓰고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게 만드는 영상이다.
국뽕이 아닌, 선조들에 대한 자부심이 마구 차오르게 하는 영상이다.
와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감사합니다
민태기 박사님 책 두권 다 사서 읽고 있습니다!!! 존잼
저도요 ❤
와 진짜 이번편은 풀버젼 시급힙니다
물리학, 수학, 역사...
막힘없이 다 외우고 있듯이 술술 나오는 민태기님 지식의 깊이에 그저 감탄만 합니다.
이래서 자료를 바탕으로 역사를 정확히 알아야한다. 지금의 교육계가 반성해야 한다.
이런 내용 다 실으면 역사교과서가 분량이 어마어마해지죠. 교과서는 그냥 줄거리만 배워주는게 목적.
이런게 그 줄거리에도 안나오니까 조금 문제지만......
그러니까 좌파/우파 따지면서 아직까지 서로 손가락질하는 게 다 허망한 거임. 자고 나면 세상이 뒤집어지는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이 각자 사연이 있어서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 것인데, 오늘날 배부른 시대의 시선으로 자기 편만 선이고 상대방은 무조건 악이라고 하면 대화가 통하겠냐고. 정작 저 시대의 분들은 가는 길이 달라도 서로 친구였는데.
역사를 내려다보듯 결과론적으로 재단하고 소급하는 태도가 가장 위험하다는 임용한 박사님의 말도 떠오릅니다.(A보다 B가 더 나은 선택이었는데, A를 택했으니 나쁜 인물이라는 식의) 믿고 싶은 지난날을 피상적으로, 입맛대로 관념화하는데 그친다면 그저 옛이야기에 지나지 않을 것이고, 그 시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세에도 통용될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반추한다면 그것이 바로 역사의 진정한 의의겠죠. 민태기 박사님이 말하는 역사를 들으면 그 시계열 사이사이에 인간에 대한 이해가 묻어있어 쉽게 퇴색되지 않는 여운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분들의 기여 덕에 우리 사회의 역사에 대한 태도가 진일보했으면 좋겠네요.
그치만 좌파의 한계는 이미 역사가 증명했죠
@@songdoj1653 뭔 말인지? 공산주의는 좌파이데올로기의 하나지 전부가 아닌데요?
@@songdoj1653그러지말자는 댓글에 그러고있는 답글......제발.......
@@songdoj1653본인 머리의 한계를 스스로 증명하고 있네
살짝 알고 있는 내용인데 박사님의 상세한 말씀으로 들으니 충격적이네요.. 자긍심을 채워줄 교육이 부재한 지금 엄청 큰 내용의 역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빨리 3부 올려주세요
독서모임에서 조선의 아인슈타인을 읽으며 100년도 전에 이렇게 먼나라 교통편도 불편해 몇개윌거쳐 전세계를
다니시며 유학파들이 앞서가는 ,과학,의료 해외문화를 받아들이고 계몽하며 어려운 우리나라를 위해
힘쓴조상님들!!! 책을보고 5ㅇ대중반인 제가 깜짝놀랐네요
요즘 정치가들의 필독도서로 꼭 읽어봐야된다고 생각했네요
진정 나라를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들이 필요한시기네요
책을읽고 이런강의를 듣게되니 너무 좋았네요
민태기 교수님 모든 지식을 다 섭렵하신 듯 역사, 물리학, 문화, 세계사를 네이버 지식인처럼 랩하듯 설명하는지 넋 놓고 듣게 되었습니다. 홀린듯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쿠*으로 당일 배송 구매했습니다. 어디에서도 접하지 못한 귀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3부 빨리내놔요 현기증 난다
넘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은 유독 유익하군요(아직 보기전)
눈물이 나네요... 우리나라에도 지적으로 깨어있는 위인들이 이토록 노력했다니... 저는 소심하게 큰 포부를 갖는 것에 부끄러워하며 자신을 자제해왔던 것 같습니다. 저도 민족을, 국민을, 인류를 위해 학문하는 자로 살아가고자 합니다. 좋은 강의 대단히 감사합니다
진짜 재밌습니다 민태기 박사님❤
보다가 너무 아쉽네요
다음편 얼른 내놔요!!
정말 멋진 조상들을 우리는 이렇게도 모르고 있었네요. 이 부분을 현 정부에 이야기해서 우리 조상의 멋진 면을 젊은 세대들과 이나라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가르쳐 주기를 희망합니다.
현정부에서는 불가능하죠 이미 알려진 역사도 부정하는데요
@@타짤 정치병자 찢갈아 제발좀ㅋㅋ
@@타짤이미 알려진 역사 부정하는건 지난 정부애서도 잘만 하더만. ㅋ
꼭 현정부탓 필요없지. ㅋ
30분이 홀라당 가버렸네요ㅋㅋ 진짜 우리민족은 그냥 대단한 포텐을 가진게 분명합니다.
이거 대하드라마로 만들어도 되겠다.
진짜 역사는 중립적으로 배워야 되는 것 같아요. 우리는 일제강점기에 미국 하와이에서 노동력 착취만 당하는 암울한 부분만 주입식으로 배웠지만 사실은 미국에서 쌀농사로 부를 이룬 분들도 있다는 것에 놀랍네요.
아니... 갑신정변하면 3일천하로 끝나고 다들 망명했다 정도만 알았는데
이 분들이 계속 이어지네요. ㄷㄷ
그분들 한거 더 많을수도 있어유 단지 누군가는 우리가 똘똘해지는걸 원치 않을수도 있쥬
유니님
반갑습니다. 교수님들~~
할때 진짜 귀여움
안될 과학이 없으면, 이 내용 또한 쉽게 접하기도 힘들었을 것 같네요.
정말 단한순간도 치열하지 않았던 적이 없었네요. 멋진 선조님들
민태기 소장님 덕분에 눈을 떴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재미있다.
와 정말 잼난고!!
0:00: 📚 책을 통해 역사적인 사실을 알아보고, 독립운동에 기여한 사람들을 알 수 있습니다.
6:42: 📚 황진남 선생님이 아인슈타인과의 만남을 이야기하는 동영상
11:49: 📰 1917년부터 현재까지 과학의 발전과 변화에 대한 이야기와 그 시대의 문화 변화를 다루고 있다.
18:58: 🔬 18:07 - 19:57까지 물리학 박사 최규남의 이야기
24:34: 🔬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발명학회를 만들고, 이를 주도한 사람들은 연구의 성과를 가지고 기업을 만들어 특허 증가를 이끌었다.
Tammy AI 로 요약했습니다. 구글에 Tammy AI 쳐보세요 아주 유용해요 긴긴 비디오 볼때 시간 없을때!
오호 그랬군요 (아직 보기전)
우리나라 독립투쟁사에서 실력양성파에 비해 무장독립파를 많이 강조하니 이런 사실들을 잘 안가르치네요
실력양성파는 일제 타협론자들도 많았거든요. 많이 나오는 이광수도 일제 내 자치권 부터 얻고 실력 양성하자는 타협론자였구요.
초대 대통령 와이프가 유태인이었기도하구, 유태인 네트워크로 인해서 국제 원조, 투자 어마어마하게 받았어요..ㅎ
현대의 가족보다 끈끈했던 그시절 선구자님들
진짜 눈물난다
책읽고 가훈을 바꿀려구요. 과학은 힘이다
선배님들 클라스ㄷㄷ
판타레이 재밌게 읽어서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책도 일단은 구입해 두기만 했는데 기대보다도 매우 재밌는 내용을 담고 있었네요. 영상 1부 2부 자동집중이 되면서 연달아 보니 한 시간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이상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상이 건축을 공부하며 상대성이론에도 관심이 많으셨다구요. 근데 왜 프랑스로 여행가고 싶어했는지는 모르겠어요. 당시는 일본, 독일, 미국이 주였던것 같은데요. 선교사 영향일까요??
그리고 아서베커가 쓴 위인 아인슈타인 책도 있었지 않나요??
판타레이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 책도 보겠습니다
지금 대한민국도 스팩타클한 하루하루지만
100여년전도 스팩타클한 하루하루들을 보내셧구나
무기력한것만은 아녔다
오늘도 한궄은 평화롭읍니다
그 당시 사람들은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치열하게 사셨는데, 나라고 못 할까
역사 교육 다 다시해야함 쓸데없는거나 배우고..
대부분의 근현대사 인물들을 이념의 틀에 가둬버려서 그렇습니다. 북한을 주적으로 보는것과 반공을 아직도 동일시하니 쉽게 바꾸기 힘들죠
@@syjoe3806아 예ㅋㅋㅋㅋ
옛날 조선에도 천재들이 많았군요... 신기하네요
진짜 처음 듣는 내용이 많네요 과학과 기술을 천시한 과거 조선의 영향으로 이러한 쪽으로 무관심이었는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 깨어 있는 사람들은 계속적으로 문을 두들기고 나름 노력했네요 ,
특히나 한물간 상대성이론에 빵 터지네요
존잼
정치꾼들이 자신의 정치결집을 위해 이런 우리 선조들의 노력을 싹 다 지우고 무기력한 모습만 남겼구나
자기들의 정치선동의 정당성을 위해
각 진영에 사정좋은 편취가 없는 오롯한 역사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이나믹하고 아름다운 근대사를 학교에서 반드시 배워야 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국가가 망해가도 국민들은 어떻게든 살기위에 노력해오셨구나...
아니ㅣ 진ㅉ나 재밌다 ;
오늘도한수배우고 갑니다❤❤❤❤❤
독립운동이랑 얽히면 진짜 머리 아프긴하겠네요
연구비를 타기위한 연구가 아닌 철학과 호기심이 있던 시대
할 말을 잃었다.
인생을 너무 ㅅㅂ같이 허비하며 살아왔네요.
낼모레 반백인데,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나는 오래 살거니까.
이념 때문에 근현대사가 교육에서 많이 빠져 있던 것이군요. 친일파네 공산주의네 하면서 다 빼버리면 이렇게 허술한 역사가 되는 것이군요. 한사람이 여러가지 면면을 보여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 이걸 더하거나 빼지 말고 역사 교과서에 모두 실었으면 좋겠네요. 친일파에 대해서도 재평가가 필요하고 공산주의자란 낙인에 대해서도 재평가가 필요해 보입니다.
근데 확실히 일본 식민지 지배는 우리나라에 악영향만 끼쳤군요. 일제시기에 우리에게 도움을 줬다는 헛소리는 현친일파의 막무가내 주장이 맞아보이네요.
객관적으로 보고 싶은데.. 자꾸 어떤 면들만 보여주고 주입하고 교육하고..
시대 그 자체를 보고 싶음.
정신과 정신력은 원시인 이라고 함부러 낯추지 말자
수 많은 지구의 사람들이 너무나도 앞서서 스쳐 생긱했던 자기상싱과 자기논리는 세상이 모를 뿐 때론 현대 과학을 앞섰기도 했으니 ㅡ 진화론의 기초 무명의 하인여인의 논설이 다윈을 깨웠듯이
이 시기에는 양자 역학이 활발하게 연구 될 때인 데.. 경성제국대학에 이학부와 이공학부는 절대 만들지 않았다. 일제는 조선을 두려워 했다?
영상 보면서 역사 인식이 너무 바뀌네요.
이전까지는 이데올로기 가지고 서로 죽이는 한국전쟁 즈음의 시대나, 그 이후 민주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다 죽이라는 결정을 해버리는 독재자 시대 모두 생각의 차이를 전혀 존중할 줄 모르는 '그저 야만적인 시대'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그보다도 더 이전인 일제강점기의 지식인들이 이렇게까지 열려있고 깨어있었다는게 너무 충격적입니다... ㄷㄷ
패널이 열변을 토하면 붙어있는 옆 사람은 몸을 반대쪽으로 피하듯 기울여 줘야 한다. 공간이 너무 좁아 그럴 수 밖에 없다.
금괴가 아니라 금화 200만 루블, 400만 루블이라고 기록에 남아있는데 , 1919년부터 러시아는 극심한 하이퍼인프레이션(내전으로 소련 경제가 폭망하면서 국내 생산이 85% 이상 줄어듦. 이를 극복하려고 돈을 마구 찍어냈음). 즉, 이때 환율은 영국 돈 1파운드(현 시세 10~15만원)가 1920년 6,000루블~1922년 1.65m~71.7m 루블로. 수백만 루블을 레닌이 지원했다고 해도 그리 큰 금액이 아니었습니다.
최대한 크게 잡아도 몇 백만~몇 천만 원 수준(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매일 가치가 떨어졌음)이었습니다. 소련 경제가 망했는데, 현 시세로 그런 거액을 레닌이 지원할 여력은 없었습니다.
문제가 된 건, 그리 많지도 않은 자금을 사회주의자들끼리 썼다고 하여 분쟁이 일어났는데, 당시 임시정부의 사정이 그만큼 열악했다는 걸 말해줍니다. (보고도 없이 사회주의자들끼리 썼다고 한 것도 문제가 되었고요. 1,2차로 나눠지는데 복잡해서 간단히 말함).
당시 소련 내부의 극심한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국경 너머 나라에서 자세히 알 수 있었을 리도 없었을 거구요.
구글링하면 1924년부터 루블 -> USD 환율 자료가 나옵니다. 1924년 자료로 계산하면 대충 200만 USD가 나오니까, 현 시세 600억~800억 원으로 계산할 수 있는데, 돈을 받은 시점인 1920년~1922년의 소련 내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얼마 안 됩니다.
콩 하나라도 나눠먹어야 한다는 인식과 거. 얼마 된다고..그냥 여행비로 줘서 쓴 건데... 이런 주장이 상충해서 부딪혔던 것. 그리고 당시 경제 상황을 제대로 몰라서 엄청한 거액을 사회주의자들이 다 챙겨 먹고 인플레 탓을 했었다는 오해. 이런 게 겹쳐서 사건이 일어났다고 봐집니다.
출처) 1920년대 초의 하이퍼 인플레이션. en.wikipedia.org/wiki/Hyperinflation_in_early_Soviet_Russia
참고 자료) 소련 경제사. 소련 러시아의 경제사. Carr, The Interregnum
금화인데 인플레이션하고 얼마나 상관이 있나...해서 저도 좀 뒤져봤는데요.
일단 금괴는 아니고 금화가 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소련이 돈을 마구 찍어댄건 불환지폐였습니다.
그래서 1920년에 루블금화라고 하면 짜르시절 발행한 금화를 말하는거 같습니다. 금화이니까 소련밖에서도 금으로서의 가치를 가지므로 임정이건 한인사회당이건 그 금에 눈 돌아갈 만한 일이었던 것이죠.
그런데 관건은 그 금화의 원래 최종목적지가 임정이냐 한인사회당이냐가 아직까지도 분명하게 밝혀지진 않은거 같고
그리고 꿀꺽한게 한두명의 개인이 꿀꺽한 것인지, 한인사회당이 꿀꺽한 것인지 애매하더군요.
어찌됐건 당시 소련조사단이 조사하기로는 개인들이 꿀꺽한 것으로 보아 빡 돌아서 지원하기로 한 잔여금은 더이상 주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횡령한것은 선금).
영상 관리자가 안보시는 것 같아서 여러번 올렸습니다.
26:17 일제놈들 충무공은 못 참지ㅋㅋㅋㅋ
도대체 교육부는 뭘하구 자빠진거야,,, 쓸데없는 이념 논쟁질이나 하구 친일파 패러다임에 빠져 이승만, 춘원 이광수의 문화적 업적을 깡그리 무시함. 이극로는 파리에서 직접 한글 육성으로 녹음하여 당시 한국어에 대한 귀중한 음성 자료로 남아 있지요.
판타레이 개꿀잼 ㄹㅇ....
과학은 역시 돈이 투자되어야 하는데... 연구개발비용을 대폭 줄여버리다니.. 미래가 암울...
그런데... 2023년 나라가 R&D 예산을 대폭 줄였다. 그것도 일괄적으로....... 답답하다.
와..........
역사의 왜곡 무시..... 먹고 살기 위해서??
100년의 역사도 이렇게 묻히고 왜곡되고 무시당하여 왔다는 것에 참담함이 가득하네요
물론 관심이 없어서 찾지를 않아서 알려주지를 않아서.... 여러 상황이 혼돈속에 있다보니 남아 있던 자료들은 쓰레기처럼 방치되고 폐기되고 하였던 것이겠지요
이렇게라도 새롭게 조명을 하여 과거 선조들의 치열함과 절박함과 독립과 자립의 희망을 알 수 있게 되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빠른 시일에 책을 읽어봐야겠군요......
북한의 일부가 방탄소년단이나 블랙핑크을 안다고 해서 그게 북한 자체가 k-pop에 편승한게 아닌데...
기원전에 이집트나 인도에서 일부가 지구와 달의 거리를 잰것(원리는 비슷)으로 천문학을 이해한것도 아니고
이상의 시 양자역학
진짜 이쯤되면 거의 뭐 소설인데 ㅋㅋㅋ
@@LaLottaVocale 전혀 남남처럼 보이는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서 진행되는 플롯을 말한 겁니다.
@@LaLottaVocale 어딜 어떻게 해석하면 그런 의미가 되는 겁니까...
'한 편의 드라마같다.'라는 말과 비슷하다보시면 되지않을까하네요 ㅎㅎ
과학과 기술에 대한 관심은 이미 대한제국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대한제국 때 이미 에디슨을 초청하고, 파리만국박람회에 참가하고, 빠르게 기술과 과학을 발달시키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었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교과서에 없고 항일항쟁 못먹고 못살고 학대받는다는 내용만 있었던건 지금 반일항쟁하는 정치가들의 입김이있었던걸까요? 양쪽을 보지못하게 한쪽만 보게해서 우민화 선동하기 좋게
근현대사를 민태기 박사님 강의처럼 들어야 현실을 사는 우리에게 재대로 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전 근대사 강의들 (특히 설민석님의 백범일지) 민족성, 친일척결, 반공산당 중심으로 설명하면,
지금은 기분이 좋죠.
하지만 그때 그 사람들은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그걸 방지 하기 위해선 지금을 사는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유익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이라도 민태기 박사님 강의를 알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해준 1920년대 소련 ㅜ.ㅡ
아인시타인이 1921년에 큐슈의 모지코를 방문해서 그런 것이지요.
그럼 뭐하나 나라가 힘이 없었는데. 그리고 과학에 관심이 늦어도 너무 늦었고 너무 소수의 지식인들만 알고 끝낸 것들인데....
금광이 발견되지 않아서 조선일보 인수 못 했으면 나라가 이지경이 됐을까?
1. 이념없는 역사는 이렇게 잼있다
2. 세상은 천재들이 만든다.
3. 천재들은 일제시대 15년이상 지속된 시점에서는 어느정도 현실을 인정하였다
4. 천재들은 한글과 과학을 미래 발전의 기초라고 보았고 이건 현재 진행중이다.
천재들에 업적을 뇌과학적으로 평가하면 "평범한 과정에 비범한 결과".... 그시대에 선각자들이 남들보다 타고난 천재성이 있어서 놀라운일들을 해냈다라고 생각하지않음.. 그들은 훨씬더 절박했고 원했고 노력했고 치열했다라는거...이러한과정에 뇌세포에 시냅스들은그것을 하기위해서 몸부림친다는거
뭐야 짧은뉴스. 이게다냐
왜..좌파들이 조중동 못 보게하는지 알겠다..ㅋㅋ😂
아~ 인스타 인?
어린이날도 일제시대때 생긴거죠. 그만큼 지금 근현대사를 너무 이상하게 배워서 그런거 같네요
뉴턴역학을 최초로 독해 이해한 조선인 혜강 최한기
최초의 수리교과서 집필 보재 이상설
내 아버지도 1928년 생인데
금을 받은게. 아니고 독을 받았구만
조선왕조는 지배층의 권력유지를 위해 수백년동안 해상무역 금지하고 폐쇄적인 국가로 존재했습니다. 그러다가 일본의 영향으로 외국과 교류하기 시작했고 일본한테 해방되어서 다시 폐쇄적인 조선으로 되돌아간 국가 그게 바로 북한입니다.
역사는 제대로 알고 말씀하셔야죠? 조선 시대 때, 해상무역이 쇠퇴한건 사실이지만 조선왕조가 “권력유지”를 위해 막은 게 아니라 명청의 해금정책에 따른 것 입니다. 또한, 고려시대 중반까지는 첨저선형태의 함선이 존재했지만, 그 이후 한반도 지형에 맞춰 평저선으로 전면 재편되면서 원양항해가 어려워진 점. 그리고 쌀 농사를 핵심으로 하는 농경사회이기에 상공업의 발달이 더뎠다는 것도 감안해야하는 겁니다. 단순하게 접근하면 안되는거죠. 그리고 일본의 해방이요? 이건 무슨 개소립니까?
@@info_biz권력유지가 더 컸는데요. 조선시대 지배층들이 명이 해금정책 하니까 무조건 따라한줄 아시나 ? 존나 순진 하시네. 님같은 사람들이 귀가 얇아서 남에게 선동 당하기 쉬운거임. ㅋ 인간의 본질이 뭔지도 모르니까. ㅋ
@@dorianfa4209 응? 그냥 확증편향인데요? 인간본질 운운하는 사람치고 진짜 본질 아는 사람은 ㅜ못봣음 ㅎㅎ 님이나 산동당하지 마요 ㅋㅋㅋ
좌파들이 역사를 개판으로 만들어서..😂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조선조에 비하면 일제 시대는 거야 말로 천국이죠. 완전 천지 개벽하고 짐슴사회에서 개화된 인간이 사는 세상..
좌파들이 만든게 아니고 친일파들이 우리역사를 찾지못하게 역사를 축소하고 조작한거다
저런 노력들을 다 일본 덕분이라고 왜곡하는 일베들...
글로벌 최빈국 조선이 소달구지 몰 때 미국은 도시 하나 날릴 맨하탄 프로젝트 멤버들이 한창 공부하고 있었음 ㅋㅋㅋ
동경이 일본어로 도쿄 아닌가
역사 학자, 교과서 저자들, 교과 편성 담당자들 다 나가 죽어야 할 듯. 이런 이야기를 유체역학 박사에게 들어야 하나?
알고만 있었다 정도.?..
우리 역사 교육 내용 바꿔야 하는거 아임니까?? 이게 뭐지.... 혼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