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대학원생입니다 20:25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동물실험에서는 실제 인간의 섭취와 유사하도록 대체로 경구투여가 이루어집니다 대신 진짜 고기를 먹이는 건 아니고 벤조피렌 등의 물질을 정제해서 사료에 섞거나 마시는 물에 넣는 방법일 것 같네요 투여하는 양은 당장 죽을 정도는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유입되었을 때 DNA의 변형->암세포 발생을 유도하기에 충분한 양이어서 '탄 고기는 안전하다'보다는 '탄 고기를 어쩌다 한 번 먹는걸로 뒤지진 않는다'로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20:26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경구투여가 아닌 쥐의 피하지방에 주사기로 직접 주입하는 형태(피하주사법)의 실험을 했습니다. 피부 지방에 고농축 탄 고기를 직접 주입한다라...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질병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실험이겠죠? 궤도님 말씀대로 실험 방법이 크게 잘못 된 실험이 맞습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첨언하자면 궤도님은 일부러 빼신거 같은데 오이 쓴맛을 심하면 1000배 이상 민감해 감지한다는건 야생에서 특정 염기성 유기물 독을 감별하는 능력이 높은거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 물론 이 능력이 현대에 와서는 큰 의미가 없어진 이유는 품종화된 재배용 식물이 과거 식물보다 당연히 안전해졌기 때문입니다. 과거 야생 과일조차도 상상이상으로 맛없고 위험한 식물들이 흔했으니까요.
어디서 들은건진 모르겠는데 현재 우리가 먹는 감자는 전부 단일종에서 출발해서 그중에 식용가능한 감자만가지고 씨감자의 형태로 번식하지않고 종자번식을하면 우리가아는 감자랑은상당히 차이가 큰 개체들을 많이 얻을수있다고한게 기억남 그중에선 솔라닌과같은 독성자체가 매우 강한개체가있는데 유독 감자음식에서 쌉싸래한 맛을 느끼는사람이라면 그런케이스일지도모른단생각이들음
바삭한 식감이 풀버전에서는 바삭vs눅눅 이었던 거 같은데 여기서 벌레 때문에 바삭한 것에 끌린다는 것은 애매한 게 실제로 벌레 중에서 그램 당 단백질 등 영양성분이 뛰어난 것은 키틴질이 있는 변태 한 곤충이 아니라 아직 변태 하기 전인 애벌레가 더 많다고 합니다. 많은 수의 벌레들이 변태하는 과정에서 영양분을 사용하기 때문에 동일한 양을 섭취했을 때 영양분을 상대적으로 덜 얻는답니다. 따라서 바삭한 식감이나 인류의 진화로 인해 벌레 섭취에 관련된 것들이 발생했다면 오히려 물컹한 식감을 바삭한 식감보다 선호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등학생때 과학선생님이 기억납니다. 작용 반작용이라고 처음에 정확히 어떠한 원리로 이루어지고 힘의 작용의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다짜고짜 따졌었는데 당구 큐대로 엉덩이에 풀스윙 때리시더니 어떠냐 하셔서 아 ㅈㄴ게 아프다하니까 그게 작용 반작용의 원리라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뭐지.....뭔가 어중간한 예능 영상들 10분도 안되는것들 볼때는 루즈하다느끼고 중간에 끊는데 20분이 넘는영상을 끝까지 보는 내내 '뭔 소리야?'싶으면서도 다보고서 뭔가 다음에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 궁금하다....역시 유튜브든 뭐든 될 인물들은 뭔가 다르다는 건가...묘하게 빠져드네
맛에 대한 기억, 예전에 뭔가 했던 조상의 기억이 있다는 말을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신데 정말 그 기억이 판타지 소설처럼 계승되는 개념보다는 적자생존이랑 함께 생각해보시면 어떨까합니다. 몸에 해로운 걸 맛있게 느끼는 유전자를 가진 인류는 도태되었다는 식으로요. 실제로 인류의 유전자 풀은 굉장히 좁은 편입니다. 다른 생물들에 비하면 다양성이 없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요.
현재 날것을 먹는것은 신선하게 관리할 수 있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고급 기술이 있는 덕분이 맞습니다만.. 그러한 요리문화가 미개하다는 인식은 과거에 만연해있었고, 그 과거에는 그 중요한 고급기술이 적었습니다. 아예 없었다는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기술 자체가 수준이 낮았기에 날것을 사용한 음식은 먹고도 건강상의 문제가 없기 어려웠지요.
요리민수 풀버전 존버한다 흡
풀버젼 존버 22
나도 흡
숨셔
라고 써져있는데요?
사망자 명단
16:57 아니 종이 태워서 먹어봤냐는 질문에 당연히 아니오 나올 줄 알았는데 "네."ㅋㅋㅋㅋ
근데 그 대답에 놀라지도 않고 '무슨 맛이었냐'고 아무렇지 않게 다시 물어보는 궤도님ㅋㅋㅋㅋㅋㅋ 뭔가 찐 광기 천재들의 대화를 보는 느낌ㅋㅋㅋㅋ
서로 "이 인간 뭐지?" 라고 생각중
엥 나도 탄 종이 먹어봤는데, 초(국)딩때 불 가지고 놀다가 한번씩 해보지 않나요?
@@davusieonus 아니 불장난은 많이하는데 그걸 왜 입에넣음
그냥 종이를 먹어보거나 태워보는건 어릴때 해봐도 태운종이를 먹은건 처음봄ㅋㅋㅋㅋ
@@davusieonus 불장난도 많이해보고 종이도 많이 먹어봤는데 그걸 같이 해볼 생각은 전혀 못해봤네
지나가던 대학원생입니다
20:25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동물실험에서는 실제 인간의 섭취와 유사하도록 대체로 경구투여가 이루어집니다
대신 진짜 고기를 먹이는 건 아니고 벤조피렌 등의 물질을 정제해서 사료에 섞거나 마시는 물에 넣는 방법일 것 같네요
투여하는 양은 당장 죽을 정도는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유입되었을 때 DNA의 변형->암세포 발생을 유도하기에 충분한 양이어서
'탄 고기는 안전하다'보다는 '탄 고기를 어쩌다 한 번 먹는걸로 뒤지진 않는다'로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노예민수야 고맙다~!
도비민수야 고마워
대학원생이 지나갈 수도 있었나요?
@@수민수민-t5q 아니 대학원생이 유튭에 댓글을 달 수가??
@@김태비 힝
승우아부지는 되게 요리에 관심있고 많은 지식을 습득하려는 의지가 보이는 반응이라서 보는 사람이 뭔가 괜히 뿌듯하네요
20:26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경구투여가 아닌 쥐의 피하지방에 주사기로 직접 주입하는 형태(피하주사법)의 실험을 했습니다. 피부 지방에 고농축 탄 고기를 직접 주입한다라...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질병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실험이겠죠? 궤도님 말씀대로 실험 방법이 크게 잘못 된 실험이 맞습니다.
그런 식이면 뭘 넣어도 질병이 생길것 같은데..과학자가 아닌 사람도 이상하게 느껴지는데 실험하는 사람들 과학자가 맞는지도 의심되넫ㄷㄷ
사카린 실험도 별반 다를 바 없었죠 ㅋㅋㅋㅋ 주사기로 대용량 주입
그렇다면 세계의 건강을 위해 있는 가장 권위있는 WHO에서 발표한 이야기가
다 쓸모없이 허무맹랑한 이야기라고 봐야하는건가요?
분명히 WHO에서 저 주장에 대한 반박이 있을꺼라고 보는데..
@@lokadome5763 WHO도 결국 다른 권력에 휘청이는 기구중 하나일 뿐
@@ralee5952 너무 지나친 비약이지요
그럴꺼면 모든 단체 집단 국가 모두 영향 안받는건 없어요 개인뿐만아니라 모든 의견이 그 말에 포함되요
권력이 대부분 엎어버린 집단이 아닌이상 일부가 권력에 영향을 받는 당연한 소리만큼 대화할때 쓸데없는 말이 없죠
설거지하면서 듣기좋은 최고의 컨텐츠
일반인대려두고 일방적 정보나열이 아닌
두전문가 겸 프로 드리퍼들을 mc로 두니까
대화가 너무 안정적이고 재밋고 새롭다!
헉 저만 설거지하면서 승빠보는게 아니었음
그냥 지나가다가 첨언하자면 궤도님은 일부러 빼신거 같은데 오이 쓴맛을 심하면 1000배 이상 민감해 감지한다는건 야생에서 특정 염기성 유기물 독을 감별하는 능력이 높은거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 물론 이 능력이 현대에 와서는 큰 의미가 없어진 이유는 품종화된 재배용 식물이 과거 식물보다 당연히 안전해졌기 때문입니다. 과거 야생 과일조차도 상상이상으로 맛없고 위험한 식물들이 흔했으니까요.
풀버전에서 대충 이런 내용을 했던거 같아요. 야생에 관한 내용만
@열스물 ??: 야 쓰바 이거 못먹어;;;
방송에선 하셨던거같아요!!!
어디서 들은건진 모르겠는데 현재 우리가 먹는 감자는 전부 단일종에서 출발해서 그중에 식용가능한 감자만가지고 씨감자의 형태로 번식하지않고 종자번식을하면 우리가아는 감자랑은상당히 차이가 큰 개체들을 많이 얻을수있다고한게 기억남 그중에선 솔라닌과같은 독성자체가 매우 강한개체가있는데 유독 감자음식에서 쌉싸래한 맛을 느끼는사람이라면 그런케이스일지도모른단생각이들음
고딩때 생물선생님이 참 재미있게 수업을 해주셔서 문과임에도 생명과학을 굉장히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는데 궤도민수님 보니깐 딱 그때가 많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역시 모든건 재미를 얻어야 쉽게 아는법인가봅니다
좋은 말이지만...
함정은 사람마다 좋아하고 즐거워 하는 것이나 포인트가 다르다는 점이죠
최대 다수가 좋게 또는 흥미를 느끼도록 만드려고 노력하는 선생님이 바른 선생님이긴 하지만
요즘 교육은 성적이 먼저인지라... 쉽게 외우는게 먼저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근데 그렇게 흥미 위주로 가르쳐봐야 나중에 진지하게 머리싸매고 배워야 하는 상황에서 제대로 공부를 못한다는게... 가르치기는 배로 힘든데 결과적으로 그렇기 효율적인지도 모르겠고 해서 다들 안하는 것 같네요
이거 보는 사람들은 결국 흥미가 어느정도 있기에 보는 거긴함 ㅋㅋ
우리학교 생과 선생님은 모의고사도 못 푸는 허수였는데..ㅋㅋ 부럽네요
겉은 달달하니 맛있는데
속은 좀 쓰더라구요
와.. 이번엔 요리민수에 출연해주시는 대혼돈의 푸드궤도 ㄷㄷ 그는 도대체 어디까지 진출할 것인가..?
진짜 공학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분들 많아져야한다고 생각...
진짜 좋네요. 정식 시리즈로 매주 해주셨으면 좋겠네 ㅋㅋㅋ
22:00 한가지 알아두시면 좋은게 있습니다.
어머니나 아버지께서 탄고기 먹으면 안된다고 잘라주시면
탄거 백톤은 먹어도 안죽거든요 하는 거보다
건강 챙겨주는건 엄마 밖에 없어 하고 먹는게
[실제] 건강에 더 좋습니다
탄 고기 먹고 등짝맞기 vs 안먹고 안맞기
갑자기 오디오 상태가 오락가락 하길래 이어폰 단자 고장난줄 알았네요 ㅋㅋㅋ
저도 음질 이상해서 내문젠가 하고 댓글보러옴 ㅋㅋ
저도 ㅋㅋ
와 나 폰 3년째 쓰던거 드디어 바꿀때가 된건가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행이다 내폰 아직 살아있구나
저도ㅋㅋ
와.. 뭐에 홀린 사람처럼 23분이 없어졌네 ㄷㄷ 주제가 다 너무 흥미롭다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궤도민수형 침착맨식 이분법으로 자기격상, 상대비하 하는거 제대로 배워 쓰는게 너무 웃겨
이전 까지는 암걸릴려면 탄고기를 트럭으로 먹어야 된다는 말을 들었을 때 가짜상식인지 의심이 들어서 한 편으론 정말일까 반신반의 했는데, 궤도님이 이렇게 알려주시니 속이 편안해지네요~ 이제는 마음놓고 구운 고기를 먹어야겠어요ㅋㅋ
맛이 써서 못먹는거지 건강에 안좋아서 안먹는건 좀 유사과학적인 면이 있죠 ㅋㅋ
@@비디올로지 당신 미각에대해 굉장히 유능한 혀를가지셨군요! 대단하십니다!
전 고기를 트럭으로 먹는데 어떡하죠
고기 타면 맛없는거 팩튼데 혹시 고기도 못드시고 사시는분이면 제가 죄송합니다
@@정재민-i4b 드문드문 탄거는 오히려 꼬소하이 쳐 직임
요즘 궤민도수님 유튜브 채널을 순방하시며 궤도를 도시는 모습 너무 보기 죻네요
요리사도 어떻게 보면 화학작용을 이용해 뭔가를 만드는 사람인지라 이 두사람 조합이 재밌네요
와 정말 어떻게 표현해도 아쉬울 정도로 알찬 시간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궁금해 요리' 시절 승빠님 영상도 까먹을 때마다 찾아가서 보는 중인데, 또 하나 늘어난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바삭한 것을 성호하는 이유 중에서 예전에 들었던 이야기인데 가장 신선한 상태라고 들었어요. 튀김은 빠르게 눅눅해지니까 바삭한 상태일 때에는 가장 상할 위험이 적은 상태라서 그렇다고 들었던 기억이있네요
궤도님 얘기하셨던 주제 중에 제일 흥미로운 주제였던 거 같아요ㅋ 라면꼰대 이후로 보는 조합이네요
영양학부 학생인데 교수님이 강의해주는 것 보다 내용이 더 잘들어와요...
그 인간이 바삭함을 추구한다는걸 책에서 봤는데 곤충 때문이라는 설도 있던데. 키틴질 때문에 곤충이 바삭바삭해서,,소리의 요인은 진짜 생각치도 못했는데,,역시 궤도님
바삭한 식감이 풀버전에서는 바삭vs눅눅 이었던 거 같은데 여기서 벌레 때문에 바삭한 것에 끌린다는 것은 애매한 게 실제로 벌레 중에서 그램 당 단백질 등 영양성분이 뛰어난 것은 키틴질이 있는 변태 한 곤충이 아니라 아직 변태 하기 전인 애벌레가 더 많다고 합니다. 많은 수의 벌레들이 변태하는 과정에서 영양분을 사용하기 때문에 동일한 양을 섭취했을 때 영양분을 상대적으로 덜 얻는답니다.
따라서 바삭한 식감이나 인류의 진화로 인해 벌레 섭취에 관련된 것들이 발생했다면 오히려 물컹한 식감을 바삭한 식감보다 선호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와 겁나 빠져든다... 발표 잘하는사람 너무 부러워
사운드가 저만 이상한가요? 간간히 사운드가 좌우 나뉘어서 들리는데
정상입니다
고등학생때 과학선생님이 기억납니다.
작용 반작용이라고 처음에 정확히 어떠한 원리로 이루어지고 힘의 작용의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다짜고짜 따졌었는데
당구 큐대로 엉덩이에 풀스윙 때리시더니 어떠냐 하셔서 아 ㅈㄴ게 아프다하니까 그게 작용 반작용의 원리라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매질과 교육을 동시에 ㄷㄷ
낭만의 시대 ㄷㄷㄷ
참스승이네
뭐지.....뭔가 어중간한 예능 영상들 10분도 안되는것들 볼때는 루즈하다느끼고 중간에 끊는데 20분이 넘는영상을 끝까지 보는 내내 '뭔 소리야?'싶으면서도 다보고서 뭔가 다음에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 궁금하다....역시 유튜브든 뭐든 될 인물들은 뭔가 다르다는 건가...묘하게 빠져드네
저는 토론을 베이스로한 지식전달을 매우 좋아합니다 다른사람의 지식을 요약본으로 뽑아먹는것도 좋고 저의 지식을 뽐내며 전달하는것 둘다 너무 즐겁죠 오늘 영상은 딱 그랬습니다
잘알+잘알 = 존잼
매우매우매우 유익해요~~~~~
풀버전만 기다리며 참읍니다 흡!
풀버전 미까따~
쇼츠만으로는 감질맛나네요
20분이면 쇼츠도 아니고 예고편인가요?
궤도 궤도😍😍😍
16:55 "네"
14:38 TMI: 앙투안 라부아지에는 파리의 통행세를 거두는 징세업자였고, 징세업으로 번 돈으로 다이아 태우면서 실험하다가 프랑스 대혁명때 머리가 몸이랑 분리당함.
혁명 시즌에 다이아를 실험용으로 태울 수 있었다 : 솔직히 목 잘려도 할 말 없습니다...
그럼에도 과학사에 중요한 사람이였던건 부정 못하지
와우...
@@abcdef-i9z8v 대학원생한테 미션주고 갈아 버리면 업적은 나옴
대화의 조합, 상식 넘나 좋고 취저👍
궤도민수님을 승빠채널에서 뵐줄은 몰랐습니다... =_=ㅋㅋㅋㅋ
최고에요
너무 재밌어요
이상채널 편집자님 빨리 풀버전풀저젼풀버젼풀버전
빨리 풀버전!!!!
와 요리에 궤도를 끼얹다니 풀버전 기대합니다
괭장히 논리적인 말투로 ㅋㅋㅋㅋㅋㅋ아 당근은! 원래 맛이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겐넼ㅋㅋㅋㅋㅋ
궤도민수식 계산법에 의하면 쇼츠영상이네요
18:12 별자리가 참 이쁘네요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우리의 일생활을 과학으로 알아듣기 쉽게 풀어주셔서 흥미롭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편집도 너무 잘 해주셨네요~
너무 좋은 구성이다ㅋㅋㅋ
왜 예고편 쇼츠만 올라온거죠?
본편은 언제 업로드되나요?
소리가 이상하게 들려요....
궤도님 웃음소리 너무 중독적이네ㅋㅋㅋ
와 덕분에 카라멜라이징과 마이야르가 왜 같이 일어나고 어떻게 다른지 이해하게 됐습니다!! 오랫동안 고민했던 내용이었는데 이번 영상으로 알게 됐네요
재미있게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ㅎ 생각보다 많은 도움이 되었네여
궤도님 웃음소리는 언제들어도 즐겁습니다
이 영상 사운드가 계속 왔다갔다거리는거 같은데 왜 이런대 이어폰 고장난 줄 알았네
궤도님 자주 부르셔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빠도 요즘 영상엔 덜하지만 요리할때 과학적이고 이론적으로 하는 스타일이라 과학민수랑 할때 내용이 겹칠까 생각했는데 역시ㅋㅋㅋㅋ알차고 좋은 내용 가득이네요 ㅋㅋ
2시간 30분을 20분대로 끊다니
예고편이었구나!
완전 궁금했던게 해소되고 굉장히 재밌게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완전알찬 컨텐츠 ㅋㅋ
여기서 궤도민수님을 보다니 …
너무 좋다 😆
진짜 개재밌다
궤도님은 정말 투머치 토커라서 너무 좋아
궤도민수님이 여기까지 ㅋㅋㅋㅋ
궤도님 눈밑에 다크서클보니 많이 피곤해 보이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재미있게 이야기 풀어주셨어요!
이번쇼츠 너무 호로록 지나갔네요~ 본영상, 풀버전 기대해봅니답~!!^^(넝~담일겁니다~^^)
맛에 대한 기억, 예전에 뭔가 했던 조상의 기억이 있다는 말을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신데 정말 그 기억이 판타지 소설처럼 계승되는 개념보다는 적자생존이랑 함께 생각해보시면 어떨까합니다. 몸에 해로운 걸 맛있게 느끼는 유전자를 가진 인류는 도태되었다는 식으로요. 실제로 인류의 유전자 풀은 굉장히 좁은 편입니다. 다른 생물들에 비하면 다양성이 없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요.
미춋다 개꿀잼으로 풀어주시네
당신은 대단한 미식가 납셨습니닼ㅋㅋ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배려의 언어 대단한 미식가 납시었습니다
컨텐츠 너무 좋다 일단 궤도님 말빨부터 치트키
아니 이건 무슨조합이람!! 왜 이걸 지금 봤지?!
4:27 바삭함
9:55 당신은 미식가이십니다
12:28 매운맛
오오 ㅅ밯ㄹ 처음 뵙는분인데 과학이 이렇게 재밌는거였나
설명이 재밌어서 스킵 없이 봤어요!
과학을통해서 배려와 정이 넘치는 세상을 꿈꾸시는 궤도님 응원합니다! 덕분에 차별없이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또 배워갑니다.
와 질문 진짜 궁금했던것들만 모아져있고 대답도 시원하게 해결해주시네
마이야르 선구자와 (10시간이) 기본이야르 선구자의 만남
궤도님 오늘 처음 알게 됐는데 멘트 왤케 맛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근은 기름에 푹볶으면 완전 달아져서 김밥에 찰떡^♥^
이 조합 좋네요
궤도민수는..풀..버전이..진린데…
@이자민 그래서 민수 풀버젼 있음?
@@elias_34 광기 ㅋㅋㅋ
@이자민 내 인생 한점 후회 없는데?
@이자민 민수 풀버전 없으면 채널 삭제해라
궤도님 아재들 방송 돌아다니면서 뚝배기 깨고다니시네 ㅋㅋㅋ
"궤도에게 2시간은 쇼츠고 20분은 찰나의 gif 움짤이다"
잘 때 틀어놓는 영상인데 영상 업로드 된지 3일이 지났지만 더운게 좋아 추운게 좋아까지만 듣고 잠드네요...
날것을 먹는건 요리문화가 미개한게 아니라 날것으로 먹어도 될만큼 재료를 신선하게 관리할수 있는 고급 기술이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고 방법의 일종일 뿐 미개하진 않지...
다만 난 날 것이 뭔 맛으로 먹는지 이해 할 수는 없지만...
현재 날것을 먹는것은 신선하게 관리할 수 있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고급 기술이 있는 덕분이 맞습니다만.. 그러한 요리문화가 미개하다는 인식은 과거에 만연해있었고, 그 과거에는 그 중요한 고급기술이 적었습니다. 아예 없었다는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기술 자체가 수준이 낮았기에 날것을 사용한 음식은 먹고도 건강상의 문제가 없기 어려웠지요.
가장 큰 문제는 역시 날것을 먹었을때 관리와 위생관념이 부족한데에서 따른 기생충 감염등이 있을텐데요. 날것을 먹을때 사람을 픽픽 죽어나가니 미개하다고 볼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위생이 안좋은데도 날것으로 먹는 건 미개한게 맞다고 봅니다. 위생이 좋으면 뭘 먹어도 괜찮죠.
그런 기술 없었고 당시에는 미개해서 그렇게 먹었던거 맞음
이런 컨텐츠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이런 과학적인 근거로 인한 설명을 어디서 들어..넘 새롭네용
진짜 잘 봤습니다.
탄 고기에 발암물질 이야기는 좀 충격적이네요.
나약하게 살았습니다... 탄거는 다 잘라내고 먹었는데 ㅠ
솔직히 쥐포나 오징어를 구워도 살짝 탄 부분이 진짜 맛있기는 하죠! ㅋㅋ
4:42
가스트로피직스네용
이걸로 발표 준비하면서 와 이런 것도 있었구나..! 했었는데 추억이네요 ㅋㅋㅋ
뭔가 영상 사운드가 이상한 느낌이네요
1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뜬급없이 터지네요 ㅋㅋㅋ 민초 ㅋㅋㅋㅋ가 맛이 아니라니 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소리 상태가 엉망이군요ㅠ
오늘도 유익하네요
궤도님이 썸네일에 나오시길래 영상 시간부터 체크했습니다..
진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세상에 이게 프롤로그였을 줄이야 ㅋㅋㅋㅋ 프롤로그만인데도 엄청 유용한 정보 많이 얻어 가네요 두 분 다 감사합니다 ㅎㅎ
역시 과학민수의 방송은 유익하네요. 오늘부터 고기 잘태워먹겠습니다
당근은 원래 맛이 없어요 할때 격한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내용들 알려주시는거 너무너무 죻아요!!!!!!
아니 고작 23분..? 궤도를 무시하는건가요 우리 민수계에서는 이걸 받아들일수없습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재밌네요
익히지 못해서 날것을 먹는다(X) 익힐수 있지만 날것대로의 맛과 식감때문에 날것을 먹는다(O) 이차이을 모른고 미개하다고 한 것이 미개한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