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니니까요. 저분들도 사고를 당해서 길을 잃고 해매다가 저 아이들에게 붙잡혀서 나갈 수가 없게 되버린것임. 저택을 나가려면 저 숲을 해쳐야하는데 저 숲은 깊은 숲이라서 한번 해매이면 끝임. 저 둘이 아이들을 버리고 저택을 나가려했다가 아이들한테 죽을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기에 아이들말에 거스르면 목숨이 몇개라도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사이좋은 가족을 연기하면서 당장이라도 저택을 뛰쳐나가고 싶은 심정인거임.
은원재, 은서우 진짜 유명한 남매였는데..원재는 매직키드마수리 후속작 '울라불라 블루짱'이었나 거기서 고아성이랑 같이 나왔었고 특히 서우는 영화 폰에서 신들린 연기실력으로 화재였었음. 둘다 지금까지도 연기했으면 참 좋은 배우들 됐을 것 같은데 어떻게 지내는지 너무 궁금하다
뭔가 저는 이 영화가 맘에 드는게 어른들이 흔히?하는 행위들을 아이들이 함으로서 그 행위들이 얼마나 잔인하고 뒤틀린 것인지, 또한 많은 어른들도 나이만 든 어린이라는 걸 보여주는 거 같았어요. 그래서 끊임없이 자신들을 정말 돌봐줄수 있는 어른다운 어른들을 찾는 아이들.....그러나 정말 제대로 된 어른이기에 이 아이들이 너무 안타깝지만 동시에 실제 세상에 두고 온 가족을 등질 없는 주인공, 그리고 그런 주인공을 놔주기로 한 결정을 한 멈춰버린 시간 속의 어른 같은 아이들.....제게는 너무 잔인하고 씁쓸하고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였어요.
어떻게 보면 저 애들 모두 아동학대 및 성폭력 피해자들인데 은수 계속 붙잡고 있는 건 잘못이지만 좀 불쌍하네요ㅠㅠㅠㅠ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랄 시기에 결핍되가지고 어린 아이인 채 시간이 멈춰서 계속 누군가에게 진정한 사랑을 받기를 원한다기보다는 집착하고 자꾸 그 대상을 자신들의 뜻으로 조종하려고 하는 게 정말 사랑을 받아보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는 영화였죠
이 영화는 못봤는데 동화를 거꾸로 역전시킨 다음 현대적으로 다시한번 재해석한것 같은 판타지호러 장르같은데 뭐랄까...단편으로 제작하는게 조금 더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영화라는 매체가 통상 한시간반정도에서 두시간정도에 길면 3시간이 넘기도 하지만 오히려 거기에 묶여서 간결하고 깔끔하고 스피디하게 전개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시간이 지나고 보니 우리나라 영화들은 최근 영화들보다 오히려 예전 영화들이 좀 더 괜찮네요. 특히 장르물 같은 경우에는요.
★ 영상에서 말씀드리지 못한
영화 정보가 궁금하시면
bit.ly/2ZjPbfJ
여기를 확인해 주세요.
결말이 기사가하고 없네요ㅜㅜ
이영화는이제안나오나여ㅠㅠ아무리
헨젤과그레텔이라고쳐도안나와여ㅠㅠ모라고쳐야하나요ㅠㅠ
변집사 정체는 뭐에요?
@@쪼꼬미지효 연쇄살임마요
미술감독들 엄청 열일한 영화로 유명하죠.. 소품같은거로만 3억인가 들었다고 들었는뎅 진짜 그만큼 분위기랑 옷등 소품들은 짱예다..
좋아요가 365라 누를 수가 없어서 댓글 남겨요 허헣..
진짜 소품들 너무 예뻐요 내가 꿈꾸던 그런 몽환의 집
생각보다 싼 편인거같은딤... 보통 드라마 한편 찍는데 1억 정도 쓴데요
わたしˇ 2억 더 썼는데 생각보다 싼편이라고요..?
@@baa-i1b 그건 팩트가 아니라 너 따위 망상이잖아
아이고 심은경 진짜 무슨 인형같이 생겼네 볼 넘 기여워..
안귀여움
@@불족발-i3x 귀여움 생각보다 눈이낮군요^^
그건아닌듯
@@손동균-w1q 높은거임
심은경 태왕사신기 할때가 제일 귀여웠지
진지희는 아가때부터 연기를 잘했구나,,
ㅇㅈ
@@목욕하는샐리 ㅋㅋㅋ
ㅇㅈ
빵꾸똥꾸 말하는거예요??
@[수박맛]ლ둔지!! 엇?저두
7:36 에서 글씨체도 애기글씨체고
심지어 엄마아빠들은 본인들을
엄마아빠라 써놓지 않잖아
쩐다
어른들이 아이들을 납치하는건 너무 뻔하거나 흔해서 이번엔 아이들이 어른들을 괴롭히는 그런걸로 바꼈네요... 진짜 소름 끼치네요....................
한국에 이런 신선한 영화가 있는거 처음 알음...완전 신기 소재가 외국 영화 같음
실제애들한테몹슬짓 납치하는어른인간들은처벌보다이럿게죽이는게낮을수도
* SHEESH * 엣날영화들 보면 명작이나 신선한거 진짜많음 요즘은 너무 액션에만 몰두되어잇는듯
@@kim-wg5bq저도 요즘 영화는 옛날에 비해 스토리보다는 액션이나 CG 빨인거 같음. 같은 마블 영화도 아이언맨1때쯤 영화들이 스토리가 더 탄탄한 거 같음. (블랙팬서는 예외)
4:38 엄마가 자기 아들 어깨에 손도 못 올리네 복선 오짐...
엄마가 아니니까요. 저분들도 사고를 당해서 길을 잃고 해매다가 저 아이들에게 붙잡혀서 나갈 수가 없게 되버린것임. 저택을 나가려면 저 숲을 해쳐야하는데 저 숲은 깊은 숲이라서 한번 해매이면 끝임.
저 둘이 아이들을 버리고 저택을 나가려했다가 아이들한테 죽을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기에 아이들말에 거스르면 목숨이 몇개라도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사이좋은 가족을 연기하면서 당장이라도 저택을 뛰쳐나가고 싶은 심정인거임.
@@Emerald-v4u 복선 오진다 했잖아요 난독 있으시네
@@Emerald-v4u 알고 말한건데 구구절절 설명 ㅋㅋ
남자아이가 화났을깨 남자아이의 몸이 뜨거워 지니까여
@@Emerald-v4u 풉
영화 분위기상...
천정명의 약간 어눌한 대사톤이
자연스러워보이는데
다들 발연기라 하시니....내가 이상한건가 ...
표정연기까지도 ...굿! 입니다
어리숙한 어른 연기라고 생각했어요 저두
순수한 어른으로 표현하려고 했던것 같아요 애들한테 악행 저지르는 어른들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요
분위기는 진짜 어울리는데 영화보면 연기 진짜 못하긴 하심... 겁나 어색
@@mariannel8303 그 분위기가 아직까지도 이어지니 문제지요.
4:36 엄마가 애 어깨를 안잡고 잡는 척만 하고 있네...
와 디테일인가 ㅆㅅㅌㅊ네ㄷㄷ
심은경 진지희... 심은경씨는 당연하고 진지희도 이젠 어엿한 성인배우가 됐죠! 감회가 새롭네요
헐 여태까지 지진희인줄아랑ㅆ는데 다들 진지희라고하네
@@euhsjj2639 지진희는 다른 남자배우...
@에리 왜용???
와 이요원인줄
7:36 글씨가 애들 글씨...;;
헐 소름 볼땐 몰랐는데 디테일 쩌네욥
저도 그 생각 했어요
헐....
저도 그생각함...
@다미 그래도 사진 보면 1971년 사람인데..
난 그게 제일 소름
애들이 보고있는 티비 애니메이션 토끼랑 고양인가 서로 팔다리 뜯고 노는거 나오는데
또 애들은 재밌다고 웃으면서 보고있고
나중에 보니까 티비 코드 뽑혀있는데 나오고있는거였음
코드 뽑혀있는데 어떻게 나오는거에요?
복받아라 그니까 무섭다는 거겠쥬? 불가능한 일이니
애들이 유영철이나 오원춘같은 사람을 집으로 끌여들였어야하는데ㅋㅋㅋ
아 맞아요 저도 그게 충격이어서 몇 년 전에 본 건데도 아직까지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배터리 내장형 모델이라서 그래요. 옵션 넣으면 무선충전도 되요^^
영희 심은경인데?? 리즈 시절이네??
@@イオン-h6m 진지희 맞아여
리즈랑 리틀이랑 햇갈린거아니죠? 중딩땐데 리즈라니
헐 어쩐지 알것같더라니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했는데..
root 역변의 기운이...;
한국에서 이런 영화가 나올수있구나... 영화 색감이너무 신기하다 외국영화보는줄
와 천정명부터 박희순, 장영남, 심은경, 진지희.. 개봉 2007년과 비교하면 라이징된 배우들이 많은 영화군요
심은경 눈 진짜.. 와
한국 영화에 헨젤과 그래텔이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신선하군요 ㅎㅎ
ㄴㄴ 헨젤과 그랬대
3:47 엄마가 위독하다는게 뭐냐구 이 빵꾸똥꾸야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ㅅㅋ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ㅋㅋㅋㅋㅋㅋㅋㅋㅅㅋㅋㅋㅋㅋ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ㅋㅋㅋㅋㅋㅋㅅㅋㅋ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꾸똥꾸ㅋㅋㅋㅋ
아ㅋㅋ음성지원 나만됨?ㅋㅋㅋ눈앞에 훤히 보이넼ㅋㅋㅋㅋ갑분귀ㅋㅋㅋㅋㅋ
18:44 막내가 짜증나! 못 견디겠어! 소리 치는 게 너무 찰져서 계속 보게 됨 ㅋㅋ
이 빵꾸똥꾸야!
빵꾸빵꾸 순한 맛
이 영화 상당히 괜찮은 스릴러 영화였음.
뜨진 못했으나 나름의 숨겨진 명작이라
생각함. ''두개의 달''도 괜찮은 작품이였고.
저 진짜 두개의 달보고 일주일동안 꿈에 계속 나와서 미치는줄 알았어요ㅜㅜ
라미란님 최고
진짜 찐 극장에서 보고 박수쳤어요 두개의 달
아역들이 모두 연기를 잘했죠. 근데 저 남자애 안보이던데... 저 남자애가 영화 폰에 나온 여자아역 오빠래요. 남매가 연기를 잘~해~
맞아요 근데 만복이 94년생이라 26살이라는거...
대개 하는 행동은 어린애들인데 결정적일 때는 살벌하군요. 어른의 차잡한 짓거리의 피해자들이자 또한 다른 이들에 대한 가해자들이군요. 영화 잘 봤습니다.
난 이 영화에서 나오는 빵들이 ㅈㄴ 맛있어보임
까르보불닭볶음면 ㅋㅋㅋㅋㅋㅋ개웃겨 인정..먹고싶음ㅋ
머핀먹눈거 짱마니 돌려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인정
ㅇㅈ이욬ㅎㅎㅋㅋㅎㅋㅎㅋㅎㅋ
나도 그 생각하며 봤는데
이 영화 아동폭력 이야기를 독특하게 담아내서 정말 인상 깊었어요. 소품도 아기자기 이쁜데 묘하게 소름 돋아서 좋았어요ㅜㅜ 연기도 다들 잘 했고.. 근데 생각 보다는 안 떠서 아쉽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잔혹동화 영화에요.
음식 뚜껑?여는 장면에서 갑자기 요기요광고 나와가지고 다들 족발보쌈 드시는줄 알았네;;;;;;
미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곰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 남자애가 이 영화 반은 채움;;
ㅇㅇ 연기력 갑!!애들 다 연기 잘하고 남자야도 잘하고 많이나옴 ㅎ
저 남자애랑 여동생이 참 연기를 잘했는데 왜 안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여동생은 '폰'에 나왔던 친구.
아역들이 연기를 잘허네
막내로 나온 진지희는 그 빵꾸똥꾸..
다공 심은경이잖아요..
어렸을때 이거 원작 헨젤과 그레텔 그냥 실사판인줄알고 봤다가 ㄹㅇ 동심 다깨지고 충격받았던 기억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몰랐는데 천정명 발연기 ... ㅠㅠ 저 영화 옛날에 봤었을때 ㄹㅇ 개소름 돋았었는데 특히 마지막 결말 보면서 저런것도 해피엔딩의 한 종류겠구나 싶었음
천정명이 저 처음에 길 잃은 남자임 아니면 아빠임?
@@jiji6610yu 길잃은 남자여
결말이 뭐죠 너무 궁금 ㅠㅠ
유세현 결말이뭐예요?????
결국 탈출이라고 하긴 그러는데 사고난 그 당일로 돌아가긴 했던고 같음 나도 되게 초 1,2?쯤에 봤나 유치원때봤나했는데 재밌게본듯 기억도 가물가물 지금은 20살 추억이네
난갠적으로 저 어눌하고 약간 바보같은 말투로 연기하는거 괜찮게 봤는데
이거 어릴때 개많이봤는데 ... 은근 무서운 영화..
저는 봐도봐도 모르겠는데...
이거 12세 이상 영화입니다
@@2gclass 19세 이상 아니에요? 더 잔인하고 그런 거도 많다고 하던데 다른 댓글에서.. 저는 물론 아예 몰라욤
코믹인 줄 알고 들어왔는데 완전 무섭자나요
저도요
저도여ㅠ 코믹인줄알고 왔는데ㅠ무서운거였엉!!! ㅠㅠㅠ
밤에 보는데 완전 무서워여..ㅠㅠ
저도요
에나 흐엉ㅇ 저도요ㅠㅠㅠㅠㅠㅠ
21:46 뒤에 인형 쳐다보는게 엿듣고 있는거 같다 ㅜㅜ
은원재, 은서우 진짜 유명한 남매였는데..원재는 매직키드마수리 후속작 '울라불라 블루짱'이었나 거기서 고아성이랑 같이 나왔었고 특히 서우는 영화 폰에서 신들린 연기실력으로 화재였었음. 둘다 지금까지도 연기했으면 참 좋은 배우들 됐을 것 같은데 어떻게 지내는지 너무 궁금하다
원재 친한 동생인데 엄청 멋있게 잘 컸고 잘 지내고 있어요~ 키 184에 몸매도 모델 뺨 칩니다^^
@@잡소리8663 와 소식 너무 궁금했는데!!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울라불라블루짱에 서 우주선 역이였던가.. 짱귀여웠었는뎅 영화폰에서 나온애기랑 남매엿군여 아직도 폰 영화생각하면 짱무서운데ㅠㅠ
@@잡소리8663 지금 은원재 배우님 몇살이신가요?
은서우는 설마.. 그
"아빠!!!!! 일어나!!!! 사랑이 왔잖아! 아빠!!!! 아빠아아!!!!!!!"
6:03 와씨 진지희 눈봐 개소름;; ㄷㄷ
헐..왜저래여ㅡㅡ진짜무섭네
이영화 굉장히 독특하고 재밌게 봤던 기억 난다. 연기자들 다들 연기력 쩔던기억..아역부터 성인까지..
이거 옛날에 볼때 어려서 내용은 이해 1도 안 가는데 동화같고 과자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먹고싶단 생각밖에 안 들었던 영화다..
리아아모모모 하 저도요.......
저두 오래전 봣어오ㅡ 무섭기두 하지만 맘 아픈 영화엿어오 무참히 밟은 아이들세상...
심은경배우가 갑자기 욕을 살벌하게 하면 더 무섭겠어요ㅎㅎ
여름이니까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뭔가 저는 이 영화가 맘에 드는게 어른들이 흔히?하는 행위들을 아이들이 함으로서 그 행위들이 얼마나 잔인하고 뒤틀린 것인지, 또한 많은 어른들도 나이만 든 어린이라는 걸 보여주는 거 같았어요. 그래서 끊임없이 자신들을 정말 돌봐줄수 있는 어른다운 어른들을 찾는 아이들.....그러나 정말 제대로 된 어른이기에 이 아이들이 너무 안타깝지만 동시에 실제 세상에 두고 온 가족을 등질 없는 주인공, 그리고 그런 주인공을 놔주기로 한 결정을 한 멈춰버린 시간 속의 어른 같은 아이들.....제게는 너무 잔인하고 씁쓸하고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였어요.
아 천정명 발연기에요??? 좀 기묘한 분위기 영화에 맞춰서 일부러 이상한 딕션 쓰는 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님프사니노인가여?
@@배그녕-t1h 니노 맞는거 같네요
ㄴㄴ아예그런컨셉을 가진것도 맞고&그런?식의 연기를 하는것도 맞는데 오히려 영화분위기에 잘맞아서 캐스팅한듯
어느 역할이든 다 똑같은 톤이에요.
이거 옛날에 한번 봤다가 재밌다기보단 좀 독특하고 중독적이여서 여러번 봤던 기억이 있네요
나 쟤들 엄마 아니야 이거 진짜 충격이었는데
천정명 정말 젊고 잘생겼다.
처음에 볼때 그건줄 알았다 그 웹툰 돼지우리
스트롱파워 땡뀨 ㅇㅈ
7:35 편지 글씨체 보고 소름 쫙..... 저 편지가 스포나 다름없음...ㄷㄷㄷ
Junsu Kang 뭔데요?
어린애 글씨채잖슴
어린이 글씨체인게 왜요?? 애들이 엄마아빠인척하고 쓴거에요? 아니면 원래 어린이였거나....? 반전?? 알려주세요ㅠㅠ
@@이이이-u5n 천정명이 처음들어 왔을때 부모로나온 사람들이 사실 어릴때 이집에들어와서 못빠져나가고 어른이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안소미-g4w 근데 이게 사실이라도 소름일듯
동화같은 공포스릴러의 한국영화네요^^
달빛님의 사랑스런 목소리를 들으며
퇴근길 힐링해요. 달빛님 알랍~♥
이거 다안나왔는데 더잔혹하고 슬픈내용임..
무슨 내용 인데용?
19세에요?
@@짱구-b4s 아니요 12센데 좀 많이 잔인하고 무섭습니다.
진진희 눈빛 왜이렇게 무섭냐.........ㅠ
진지희
조유진 ㅋㅋㅋㅋ 그러네요 ㅋㅋㅋㅋ
지진희는 아조씨
6:03
진진자라
전 지금 21살인데 이영화를 초딩저학년때인가 본적이있습니다 진짜 그때랑 지금이랑 보면 많이다르네요
앗 저랑 똑같아요! 분명 이 영화가 맞는데 아닌 느낌...
저도요,, 이 영화가 너무 기괴해서 찾고 있었는데 드디어 찾았어요..
애들이 어른들 연기 갈켜줘야 할듯
가르쳐
프로정시러 일부러 그런거임
개인적으로 이거 막 기억에 남을 만한 영화는 아니었는데 아이들의 사연과 배경설정이 다른 공포영화보다 새롭다고 느낌 그리고 배경 소품의 디테일과 나름의 판타지요소가 있어서 동화적느낌이 좋았음
왜 다들 심은경얘기만하지?? 빵꾸똥꾸도 있는데ㅎㅎㅎㅎ
남자애기두요ㅠ
저 레알 서프라이즈도 못보는 쫄보인데 이거 봤었어요 근데 뭐 튀어나올까봐 눈가린적은 있는데 괜찮았음.
그래요 무서워서 안무섭다는 댓글을 찾고잇엇는데 그나마 위안이..
아 저도 너무 무서워요ㅠㅠㅠ 그 뭐가 나올것같은 직전 그 음악이랑 장면 에바자너ㅠㅠㅠ
4:36
어깨에 손 못 올리고 허공에 띄운 채로 떨고 있네요
이영화는 진짜 어렸을때봤는데 20살이 넘은지금도 아직까지 기억남..어린나에게는 충격적인 영화중하나였지..
이거 티비에서 완전 많이 틀어줘서 많이 봤는데 섬뜩한 만큼 재밌고 인상깊었다...심은경이 마지막에 도망치라고 도와준건 진짜 잊을수가 없음....근데 천정명이 이렇게 발연기였는쥴은...역시 사람은 발전해...
지금보니 배우분들 한명한명이 다들 유명해진 배우분들이네요 심지어 9:54초에 0.1초나오는 여자친구역이 고준희씨 ㅋㅋㅋㅋ
천정명 발연기추억 새록새록
ㅋㅋㅋㅋㅋ 근데 전 별로 안거슬렸는뎅ㅋㅋㅋㄲ
@@코코넛-f7c 저도 그닥ㅋㅋㅋ그냥 천정명 특유의 연기라생각했는디ㅋㅋㅋ
크게 발연기 같지 않던데...
발연기는 아닌듯 천정명의 특유의 연기 ㅇㅇ
그린티 일부러 저렇게 연기하는거 아닌가요? 어리바리한 캐릭터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이거 진짜진짜 명작임!!
중학교 시절에 처음 봤는데 무서웠지만 내용이 탄탄하고 흡입력도 있어서 덜덜 떨면서 홀리듯이 다 봄
처음엔 아이들이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했는데 끝까지 보면 어른들이 개갞끼라 불쌍하다는 생각이 안 들었다
이거 몇년전에 완전 애기때 봤었는데.. 그 나이때 저에게는 내용이 너무 트라우마여서 한번봤는데도 내용을 다 기억하는 영화에요..ㅠ 아이들 과거에 학대당하던 장면은 진짜 잊을수없어요....
와! 이영화 어릴떄 보고 이름을 까먹어서 못찾다가 드디어 찾았네요 개꿀
태풍일상 맞아요 저도요!!
저도요ㅠ퓨
헐저둨ㅋ
이영화 처음봤을 때 은원재(만복 역의 남자애)가 제일 연기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요새 잘 안보이네.. 잘지내고 있으면 좋겠다
어떻게 보면 저 애들 모두 아동학대 및 성폭력 피해자들인데 은수 계속 붙잡고 있는 건 잘못이지만 좀 불쌍하네요ㅠㅠㅠㅠ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랄 시기에 결핍되가지고 어린 아이인 채 시간이 멈춰서 계속 누군가에게 진정한 사랑을 받기를
원한다기보다는 집착하고 자꾸 그 대상을 자신들의 뜻으로 조종하려고 하는 게 정말 사랑을 받아보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는 영화였죠
저 여자아이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그 지붕뚫고하이킥 에서 나온 해리넿 넘 연기 잘해ㅜㅜ
넘 귀여워ㅜㅜ
또 그 영희간 그 둘째는 그 써니에 나오던 분이다!
진지희 배우가 너무 귀여워서. 울것만같다구요
재평가되어야할 영화 진짜 시나리오 잘 적었다..
순간 제목 잘못 본 줄 알았어요ㅋㅋ어른을 버리는 아이들이라니...아이를 버리는 어른들인줄 알았는데
초등학생 때 영화관에서 보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도 슬퍼서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후로도 몇 년 마다 한번 씩 찾아보게 되는 예쁘고 무섭고 마음 아픈 영화
헉 요거 개봉했을 때 영회관에서 봤던거라 너무 까마득해서 기억은 안 나는데 지금까지 기억나는 영화에요. 뭔 내용인지도 다 까먹었지만.... 잼써요. 요거.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던데 리뷰해줘서 감사함다 ㅎㅎ
영화가 달빛뮤즈랑 닮았다. 공포의 시련을 견디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가벼운 발걸음에 부드러운 빵과 달콤한 솜사탕이 함께 하시길...
헨젤과그레텔맞죠?이거 어릴때봤을때 무서웠는데 추억이네요
개무서워요ㅎㄷㄷ미틴 개무서운데 계속 보고 있어요 무서워!
밤에 봤는데 울었습니다.... 인형이나 그런 걸 좀 무서워 하는데 토 나올 거 같았어요... 토끼... 진짜 싫어....
되게 어렸을때보고 기억에 너무 남아서 아직도 기억하고있었는데 되게 잔혹하고 슬픈내용임..
슬픈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나욤? 무서워서 끝까지 안 봤어요ㅠㅠㅠㅠㅠㅠ
와 이거 옛날에 보고 "얘들아나저번에헨젤과그레텔실사판봤는데너무무서워쪙"이랬었는데 애들이 안믿더라구요,,
식빵퓨레 근데이거제목만 헨잴과그레텔이고 내용은 다를껄요?
@@호프만잘생겼다고든 콩나무요,.ㅎ
@@호프만잘생겼다고든 콩나물ㅋㅋㅋㅋㅋㅋㅋ
쪙을 빼셨어야죠
호프만잘생겼다 고든 콩나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나무겠죠
분위기랑 아역 연기가 대박인 영화
과거 얘기나올 때 너무 가슴 아팠어요. 애들이 화내는 것도 짠해 보일 정도로....
제목만 보면 예전 환상특급 에피소드인 rabbit trick 이라는 줄거리와 비슷하네요 그 에피도 보면 소년이 집으로 어른을 데려가 가족을 꾸미고 자기말 안듣는
어른들은 tv속 만화주인공이 잡아가게 하죠
심은경은 어렸을적부터 예뻤네~
처음에 스릴판타지인줄 알고봤다가 결말보고 울컥했던 영화에요 ㅠㅠ 보고 나면 계속해서 생각나는 잘 만든영화같습니다. 3-4번은 다시봤던 제기준 웰메이드영화같습니다! 안무서우니까 강추!!!!!
심은경 귀염뽀짝😍😍😍😍😆😆😆😆
저 막내애기 빵꾸똥꾸다!! 대박귀여워 ㅜㅜ
학대하고 냉정한 원장아버지같은 어른들이 아닌 은수처럼 착하고 따뜻한 어른을 원했던 아이들...영화 다 보고 8:34 이 대사보니까 울컥하네요
이 영화 어렸을 때 진짜 많이 봤는데ㅜㅜㅜ 컵케익 먹는 장면 때문에ㅎㅎㅎㅎㅋㅋㅋㅋ 그냥 헨젤과 그레텔 보고 싶어서 틀었는데... 좀 크게 충격을 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ㅅㅎ
진짜 가짜 엄마 연기 진짜 잘해ㅜㅜ다 잘하했어.. 주인공만 좀 떠있긴하지만
역시 언니 목소리 좋아요 ❤️
저땐 아가였네 ㅎㅎ 이젠 다들 성인 배우 됬던데 ㅎㅎ
됐
진지희 아기때 부터 연기 개 잘함 ㅎㄷㄷ
인정.. ㅎㄷㄷ;;
이거 영화 분위기가 정말 기괴함..
ㅅㅂ 뭔내용이야 이게.....개무섭누.....
은원재 눈물 흘리는 장면 너무 슬픈데 아름다워서 놀랐던 기억이...
와 신은경이랑 진지희 연기 진짜 잘한다 대박이야
심은경 리즈시절 ㄷㄷ
이 영화 개소름돋는데 재밌음 이런 분위기 되게 좋음 잔혹 동화
퇴근하는데 딱 뮤즈님의 알람이 뜨네요.^^ 힘들었던 하루 뮤즈님의 리뷰로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거어릴때봤는데! 늘제목기억안나서뭐였지하고 못보고있었더니ㅠㅠ 달빛뮤즈님덕에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못봤는데 동화를 거꾸로 역전시킨 다음 현대적으로 다시한번 재해석한것 같은 판타지호러 장르같은데 뭐랄까...단편으로 제작하는게 조금 더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영화라는 매체가 통상 한시간반정도에서 두시간정도에 길면 3시간이 넘기도 하지만 오히려 거기에 묶여서 간결하고 깔끔하고 스피디하게 전개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시간이 지나고 보니 우리나라 영화들은 최근 영화들보다 오히려 예전 영화들이 좀 더 괜찮네요. 특히 장르물 같은 경우에는요.
애기 심은경 넘귀여워
헐 저 이 영화 찾고 있었는데ㅠㅠㅠㅠ 초등학생때 봤던건데 내용은 기억이 나는데 영화 제목을 몰랐거든요ㅠㅠㅠㅠㅠ 고마워효ㅠㅠ 달빛뮤즈 이~~뻐어~~~
도가니랑 헨젤과 그레텔이 어우러졌다고 하니까 갑자기 기분이 확 나빠졌음 어린애한테 욕정하는 놈들은 다 나가 뒤져야 함
이거 혹시 장르가 공포인가요옹??? 넘 무섭자나요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