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이 건의 문제는, 실수가 아니라 무지가 거의 확실하다는 것에 있습니다. 단순 실수였으면 수정 전의 원본 영상에서 두번씩이나 계수나무 계자 를 쓰지 않았겠지요. 문과의 최 극단에 있는 부류 중 하나인 언론사가 이걸 몰라서든 실수이든 어떻게든 문제가 있습니다. 원본 영상에서 계속 닭 이야기를 하잖아요. 그걸 보면서도 잘못 적는 것은, 이상함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자격미달입니다. 방송사 영상을 편집하시면서는 상당한 지적 수준이 필요합니다. 가톨릭 신부님들이 왜 박사학위까지 취득하는지 아십니까? 가장 무지한 사람부터 가장 똑똑한 사람까지 모두를 끌어 안아야하기 때문입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와 소통이 가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방송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쉬운 한자 하나 모른거 가지고 시비를 거는 것이 아니다 라는 점을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桂林은 중국 지명이고요, 신라 계림은 鷄林입니다 14F는 방송사에서 운영하는 채널인 것으로 아는데..... 참 대단하네요••••••. 계수나무 계자와 닭 계자를 구분하지 못 하다니••••••. 그리고 사실 신라 계림을 표기 할 때는 닭 계 자도 평소 사용하는 자가 아니라 이체자로 씁니다
곽재식 작가님의 다소 황당한 상상력이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에 재미를 주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봅니다. 난생설화나 편두를 보고 외계인이 내려왔나 같은 상상은 누구나 한 번 쯤은 해볼만한 것들 이고, 곽재식 작가님이 그런 상상을 언급하고 강인욱 교수님이 이에 대해 제대로 정리를 해주는 스토리 진행 방식은 매우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편두는 잉카에서도 나타남. 신라는 선비족이 내려온 국가인데, 선비족은 스키타이족의 차음이고, 이 북방민족의 근간으로 올라가면 시베리아 지역의 유목민과 이어지는데, 그 시초는 히말라야 산간 지역 민족이라고 생각됨. 대충 히말라야 어디쯤에서 시작된 문화가 산 밑으로 내려와서 중동 쪽과 시베리아, 그리고 한반도, 일본 등으로 이동했고, 일부는 아메리카 대륙으로 갔다고 봄. 이 쪽이 유난히 형질 인류학적인 유사성이 강하게 나타나는데다가 공통된 문화(상징 등)을 가지고 있음. 인류는 크게 새와 뱀을 인간을 초월하는 힘을 가진 존재로 인식하는 신화, 전설 등 상징을 가지고 있음. 근데 앞서 말한 지역에서는 한결같이 새를 숭상함. 상징의 기본은 태양(궁극적 숭상의 존재), 그것을 인간과 연결하는 매개체인 새, 인간과 연결된 하늘을 의미하는 나무. 대충 이렇게 상징이 확장해나감. 십자가, 오벨리스크, 성당의 뾰족한 첨탑, 솟대 다 비슷한 거임. 반대로 아프리카 쪽부터 남방 해안계는 뱀계인 용을 숭상함. 아... 일단 뭐... 대충 이런 이야기임.
신라는 그래서 새를 숭상, 그래서 알에서 나왔다고 신족 즉 왕의 자질이 있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강조. 근데 왕건은 용족이라고 건국설화에서 말함. ㅎㅎ 뱀계열인데, 이것은 왕건의 혈통적 배경이 중국의 해안가 지역이거나 백제 쪽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거나 그 문화적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음.(신라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왕조를 세운거라 의도적으로 상대되는 신화적 모티브를 가져온 것일 수도 있음) 여튼 이게 좀 재밌는 부분이긴 함.
@@user-lm4wq5bj7s 신라는 선비족이 내려온게 아니예요 ㅋㅋ선비족은 고조선 에서 떨어저 나온 맥족계열이구요 즉 당도 한족의 나라가 아니죠 원나라 처럼 또 아메리카대륙으로 편두풍습이 있는 동이족들이 또 건너갔다고 하더라구요 일부 원주민들 풍습에 한국의 풍습이 보이죠 그리고 동이족은 용과 새를 숭상했고 사신도 동이족문화 화하족은 뱀을 숭상 했어요 동이족이 화하족을 지배하고 나서 화하족들도 뱀에서 용으로 바뀐거구요 그래서 동이족의 후손 한국에 이무기 전설이 있답니다 고대한국 왕들보고 용의 후손이라고 하구요 청와대보면 봉황이 상징으로 하고있죠 ? 다 조상 동이족의 문화입니다
고구려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게 고구려 백제는 허리를 천으로 묶은데 반해서 신라는 벨트를 맸음. 벨트를 증명하는 고고학 유물이 마형대구와 호형대구인데 한반도에서는 마한의 강토에서 최대로 나오고 그 다음이 영남에서 최대로 나옴. 중국에서 그린 사신도를 보면 고구려 백제 신라가 허리를 묶는 양식이 완전히 다름. 아프로시압 벽화에 그려진 깃털 꽂은 사신의 허리는 벨트로 되어 있기 때문에 당연히 신라 사신임.
신라 사신 맞아요. 신라의 경우에는 아랍과도 교류를 한 고고학적 근거들이 나오고 있고, 페르시아제국의 기록에서도 역시 신라의 존재가 확인이 되죠. 조우관의 경우에는 한반도에 존재했던 모든 국가가 사용한 양식이라 고구려의 전유물이 아니죠. 실제 신라인의 투구중에 깃털을 꽂았던 구멍도 발견이 됐던 바가 있고, 중국 에서 그려진 예빈도에서도 로마의 사신과 함께 있는 신라 사신이 조우관을 쓴 게 그려지기도 했죠. 무엇보다 중요한 근거는 벨트입니다. 고구려와 백제는 벨트를 사용한 바가 없지만 신라는 벨트를 사용을 했거든요.
계림 한자만 오류로 지적을 많이 하신 것 같은데, 김알지 탄생 설화에서는 알에서 태어났다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닭이 울어 가보니 금궤짝이 있었고 그 안에 아이가 있었다는 내용만 있죠. 큰 알이 있었다거나 달걀에서 태어났다거나 하는 건 닭이 울었다는 것과 연계된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고구려는 고조선 땅에 서울을 두었고, 신라는 고조선 유민들이 세운 나라이고, 마한 여러나라들은 고조선 준왕이 내려와 세운 나라들이고, 결국 부여,고구려,신라,백제,삼한,예맥,옥저 모두 다 한 뿌리 같은 종족이었기에 조류, 닭, 깃, 솟대, 새모양 그릇, 삼족오, 새 그림 등 '새'에 대한 토템이 있었던 것이죠.
대륙 동부에 있었던 대륙신라를 알게 된다면, 중국 남동부 바다에 존재했던 '장인국'의 이야기를 알게 될거고, 길 '장'자를 바꿔서 거인국으로 이야기한 부분도 알게 될거예요. 애써서 대륙에 존재했던 신라, 백제, 고구리 등에 대한 부분을 애써 없다고 생각하고 말하니 당연히 신라 동쪽에 일본밖에 없지않냐는 말도 안되는 드립을 치게 되죠.
흉노족은 튀르크족입니다. 그리고 더 정확히는 '흉노족'이 아니라 '흉노제국'입니다. 가끔 흉노제국을 막연히 '흉노'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공식 명칭은 흉노가 아니라 '흉노제국(훈누제국, 훈 제국)'입니다. 왜 흉노'제국'인가? 당시 흉노제국은 몽골-튀르크계, 이란계가 전부 연합해서 건국한 세계 대제국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흉노제국의 후예라고 하는 국가들은 전세계적으로 엄청나게 많은데, 대표적으로 중앙아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튀르키예, 헝가리,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튀르크메니스탄 같은 전세계를 점령해있는 몽골계 국가들과 튀르크계 국가들은 모두 흉노제국의 후예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우리들이야말로 흉노제국의 진정한 공식적인 후예다!"라고 강하게 외치는 국가가 바로 튀르키예죠. 튀르키예는 육군 창설일을 대정복자 묵돌선우가 흉노제국을 건국한 기원전 209년으로 표기했을 정도로 흉노제국의 후예들 중 가장 흉노제국을 모범적으로 섬기는 국가입니다. 또한 당시 세계 초강대국인 고대 중국 한나라, 로마보다도 훨씬 군사력이 강했던 흉노제국은 세계 최강의 군사강국이기도 했죠. 그리고 흉노제국의 상징은 늑대였는데 그래도 세계패권제국 몽골제국의 상징이 말과 늑대였었고, 돌궐제국(튀르크제국)의 상징도 늑대이기도 했습니다.
잘못알고 계시네요 한나라의 실체는 정확히 없습니다. 다만 북방아시아가 당시 최강국이었지만 그 나라가 어느나라인지 모릅니다 전세계에서 발굴되는 오수전 그 주인나라가 세계패권국이라 할 수 있는데 그게 어느나라인지 모릅니다 중국과 서구역사관에선 한나라로 주장되고 인용되지만 헛점이 많죠 그리고 그 두 세계관 한漢족과 유럽은 그 시대에 주류국이 아닙니다
신라와 당나라가 연합을 해서 백제와 고구려를 무너뜨렸는데 신라하고 당나라랑 연합을 하려면 작전을 짜야하는데 연락수단이 뭐였는지 부터 밝혀라 그시대는 휴대폰도 전화도 없는데 비들기로 아니면 매로 나라가 한대륙에 있어야 연합이 가능하지 어떻게 대륙에 당나라와 한반도 오른쪽구석의 신라와 어떻게 연락을 주고 받았는지 부터 말해주세요
신라가 왜 당나라와 손을 잡고 백제와 고구리를 공격했는가가 저는 매우 미스터리했었는데, 알고보니 신라와 당나라의 지배층은 같은 선비족 계통이었더라구요. 반면, 같은 계열인 고구리와 백제는 몽골계의 북방민족 계열이었구요. 결국, 같은 출신의 지배층끼리 타 지배층을 치고 합병하려는 전쟁이 그러한 전쟁이었던 것이죠. 물론 말씀하신대로 당시 신라는 대륙 중부의 백제를 그 왼쪽의 당과, 그 밑에 위치한 신라가 합심하여 공격을 했죠. 그 이후로, 통일신라는 몽골계의 북방계의 후예인 발해와도 교류를 하지 않고, 서로 적국으로 여겼던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던 발해가 고려(고리)로 통합되면서 그 고리가 결국 신라까지 합병하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고리(고려)가 탄생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육이오 때 함경도에서 피난 오신 여 성분들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함경도 여인들은 중국 마 적 행 패를 방어하기 위해 총 칼 활를 가지고 대적하였다고 했습니다, 그 아주머니들은 기골이 크고 목소리도 크고 성격도 활달하여 남성들을 좌지우지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함경도 남성보다 여성이 더 강하였다는 기억이 납니다.
흉노 왕자 김일제의 후손들이 전한의 조정에서 한가닥 했고, 왕망 (고구려를 하구려 라고 부른 바로 그놈)의 외척 임. 그래서 왕망이 전한을 무너뜨리고 신나라 를 건국 했을때, 기고만장 까불었씀. 그러다 왕망의 신나라가 후한에 멸망 당하자, 살기위해 서해를 건너서 한반도 남쪽에 정착한게 김수로 세력임. 왕망의 고모 가 전한의 황후(전국옥새 땅바닥에 집어던져 깨드린 바로 그년) 하기전에 전한의 황후가 허씨 임. 부처가 보리수 밑에서 깨달음을 얻은 도시 지명이 "보디 가야" 고, 그걸 따서 가야 라고 나라이름을 지은거고. 그 김씨 세력중 일부가 훗날에 서라벌로 진출해서 박씨, 석씨들 몰아내고 김씨 왕조를 세우고, 나라 이름마져 신(나)라 라고 바꾼거지.
한반도는 소도개념. 본토는 중국입니다. 삼국이 중국에서 서로 붙어있었어요. 그리고 내물왕도 친척이라서 신라에 들어올수 있었어요. 신라 =박씨왕가 =고구려가 한뿌리 친척 신라 내물왕= 신하계급= 고구려가 신라 박씨왕가와 직접적인 친척이라서 신라에 들어올수 있었죠 비슷한 예로 광개토대왕이 신라를 멸망시킬려고 했으나 신라 박씨가문과 친척이라서 멸망못시킨것.. 신라의 박씨왕가는,따르는 지배층과함께 태반이 유럽으로 진출(훈족=아틸라)해서 유럽에 신라를 세울려고 했죠.
![[#프리한닥터W] (80분) 불로불사 집착하던 진시황제의 최후😨 인간보다 더 높은 존재를 갈망했던 진시황제의 뒤틀린 욕망ㄷㄷ](http://i.ytimg.com/vi/bTkCKdPLnxE/mqdefault.jpg)
![문무왕비문의 비밀 / 1편 신라 김씨왕족은 흉노의 후손인가 [역사실험] KBS 2008.11.22 방송](/img/n.gif)
지명 '계림'의 한자 표기 오류가 있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이 되겠습니다.
애초에 이 건의 문제는, 실수가 아니라 무지가 거의 확실하다는 것에 있습니다. 단순 실수였으면 수정 전의 원본 영상에서 두번씩이나 계수나무 계자 를 쓰지 않았겠지요. 문과의 최 극단에 있는 부류 중 하나인 언론사가 이걸 몰라서든 실수이든 어떻게든 문제가 있습니다. 원본 영상에서 계속 닭 이야기를 하잖아요. 그걸 보면서도 잘못 적는 것은, 이상함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자격미달입니다. 방송사 영상을 편집하시면서는 상당한 지적 수준이 필요합니다. 가톨릭 신부님들이 왜 박사학위까지 취득하는지 아십니까? 가장 무지한 사람부터 가장 똑똑한 사람까지 모두를 끌어 안아야하기 때문입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와 소통이 가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방송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쉬운 한자 하나 모른거 가지고 시비를 거는 것이 아니다 라는 점을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잘들논다.
항상 30분짜리 10분 토론 잘보고 있습니다
왜 굳이 10분토론 계속 고집하는지 모르겠네요
@@maxksw (삼)십분 토론
대구에서 치맥축제하는이유
K양념통닭이 대구에서 시작
서민이 금관을 못쓰는이유는...
천년 지난 지금도 못써
목 아프게 그걸 왜 써유~
골드바로 금고에 쟁여 놔야쥬~
도금......? 락카.....?
@@qtp34as37그 돈이면 금 ETF갑니다.
ㅠㅠ
크롬도금의 힘으로 비스무리한거라도...
강인욱 교수님의 곽재식 버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桂林은 중국 지명이고요, 신라 계림은 鷄林입니다 14F는 방송사에서 운영하는 채널인 것으로 아는데..... 참 대단하네요••••••. 계수나무 계자와 닭 계자를 구분하지 못 하다니••••••.
그리고 사실 신라 계림을 표기 할 때는 닭 계 자도 평소 사용하는 자가 아니라 이체자로 씁니다
본사에서도 허구헌날 터지는데요 뭐 ㅋㅋㅋ
지적질도 하려면 바로잡는식으로 해야지 그것도 모르냐는식 무식한짓거리 하지마라 재수없다
한자, 한문공부의 중요성. 요즘은 방송국에서도 한자, 한문을 안쓰려고 하니...모른다고 신경질부터 내지 말고 모르면 사전 찾아서라도 공부시켜야죠.
원래 지상파 3사 중 시사교양프로그램 퀄리티는 엠빙씨가 가장 떨어집니다, 유튭채널은 안봐도 뻔하죠.
예능프로 몇 개를 몇 년 째 자기복제 중이기도 하고요.
심지어 몇몇 시사교양프로는 EBS, CBS가 더 잘 만드니 말 다했죠
@@user-uu9id9cu3p 모르면 배울 생각을 해야 하는데 자기 모르니까 괜히 역발상으로 화를 내는 무식쟁이 수준 ㅋㅋ
강인욱 교수님 인내심 짱이다. ㅋㅋㅋ
ㅋㅋ
역시 강인욱교수님 헛소리 뇌피셜 바로차단ㅋㅋㅋㅋㅋ
곽작가님과 강교수님이 같이 나오는 영상을 보면, 곽작가님의 상상력 덕분에 강교수님이 힘들어하는 장면을 많이 봅니다....
두 분, 너무 재밌어요 ;)
앞으로도 곽작가님에게 고통당하는 강교수님 자주 보고 싶어요
24:20 박사님 참다참다 진심 나온것 같아서 빵터졌음 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되기때문에 ㅋㅋㅋㅋ
강인욱교수님은 매번나와서 고생하시네.
상배방이 그냥 한마디 드립치면, 수분을 통해서 반례를 들어야 하니까...
격공감...
N의 상싱력에 지친 두 S들ㅋㅋㅋㅋㅋ
교수님 실시간 기빨리시는...ㅋㅋㅋ
세분 이야기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고대사 재밌어요
ㅋㅋ
세 분 조합 너무 웃깁니다. 지난 번 아틀란티스도 그렇고 오랫만에 무한도전만큼 웃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분 케미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
웃으면서 역사를 탐구 하다니
곽재식 작가님의 다소 황당한 상상력이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에 재미를 주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봅니다.
난생설화나 편두를 보고 외계인이 내려왔나 같은 상상은 누구나 한 번 쯤은 해볼만한 것들 이고, 곽재식 작가님이 그런 상상을 언급하고 강인욱 교수님이 이에 대해 제대로 정리를 해주는 스토리 진행 방식은 매우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10분 토론이 드디어 30분토론까지 확장했습니다. 계속 노력해주세요 ~
편두는 수메르인들도 있었어요 이집트인들 유물이랑 신라 유물도 비슷한느낌이 있구요 문화가 연결된거죠 좋아서 따라한게아니라
편두는 잉카에서도 나타남.
신라는 선비족이 내려온 국가인데, 선비족은 스키타이족의 차음이고, 이 북방민족의 근간으로 올라가면 시베리아 지역의 유목민과 이어지는데, 그 시초는 히말라야 산간 지역 민족이라고 생각됨.
대충 히말라야 어디쯤에서 시작된 문화가 산 밑으로 내려와서 중동 쪽과 시베리아, 그리고 한반도, 일본 등으로 이동했고, 일부는 아메리카 대륙으로 갔다고 봄.
이 쪽이 유난히 형질 인류학적인 유사성이 강하게 나타나는데다가 공통된 문화(상징 등)을 가지고 있음.
인류는 크게 새와 뱀을 인간을 초월하는 힘을 가진 존재로 인식하는 신화, 전설 등 상징을 가지고 있음.
근데 앞서 말한 지역에서는 한결같이 새를 숭상함. 상징의 기본은 태양(궁극적 숭상의 존재), 그것을 인간과 연결하는 매개체인 새, 인간과 연결된 하늘을 의미하는 나무. 대충 이렇게 상징이 확장해나감.
십자가, 오벨리스크, 성당의 뾰족한 첨탑, 솟대 다 비슷한 거임.
반대로 아프리카 쪽부터 남방 해안계는 뱀계인 용을 숭상함.
아... 일단 뭐... 대충 이런 이야기임.
신라는 그래서 새를 숭상, 그래서 알에서 나왔다고 신족 즉 왕의 자질이 있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강조.
근데 왕건은 용족이라고 건국설화에서 말함. ㅎㅎ 뱀계열인데, 이것은 왕건의 혈통적 배경이 중국의 해안가 지역이거나 백제 쪽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거나 그 문화적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음.(신라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왕조를 세운거라 의도적으로 상대되는 신화적 모티브를 가져온 것일 수도 있음)
여튼 이게 좀 재밌는 부분이긴 함.
@@user-lm4wq5bj7s 신라는 선비족이 내려온게 아니예요 ㅋㅋ선비족은 고조선 에서 떨어저 나온 맥족계열이구요 즉 당도 한족의 나라가 아니죠 원나라 처럼 또 아메리카대륙으로 편두풍습이 있는 동이족들이 또 건너갔다고 하더라구요 일부 원주민들 풍습에 한국의 풍습이 보이죠 그리고 동이족은 용과 새를 숭상했고 사신도 동이족문화 화하족은 뱀을 숭상 했어요 동이족이 화하족을 지배하고 나서 화하족들도 뱀에서 용으로 바뀐거구요 그래서 동이족의 후손 한국에 이무기 전설이 있답니다 고대한국 왕들보고 용의 후손이라고 하구요 청와대보면 봉황이 상징으로 하고있죠 ? 다 조상 동이족의 문화입니다
환단고기를 보면 환국에서
수메르.잉카.대륙.한반도로 배달민족이 뻗어나갑니다.
@@user-rd3wc8ej8b 오... 환단고기를 읽어보진 못했지만, 한번 꼭 읽어보고 싶어요.
재밌을 듯
곽재식작가님 엄청웃겨요 세분 케미가 찐이네요 😊
곽작가님 '달글'이라고 해주는 거 넘 좋음
오늘도 30분토론, 선댓글 후감상합니다.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의 아프로시앞 유적지에 한반도에서 간 사신 그림이 있는데 그걸 고구려사신이라는 설이 유력하다고 하던데 오늘 방송보니 고구려가 아니라 신라의 사신일꺼라고 생각되네요
고구려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게 고구려 백제는 허리를 천으로 묶은데 반해서 신라는 벨트를 맸음. 벨트를 증명하는 고고학 유물이 마형대구와 호형대구인데 한반도에서는 마한의 강토에서 최대로 나오고 그 다음이 영남에서 최대로 나옴. 중국에서 그린 사신도를 보면 고구려 백제 신라가 허리를 묶는 양식이 완전히 다름. 아프로시압 벽화에 그려진 깃털 꽂은 사신의 허리는 벨트로 되어 있기 때문에 당연히 신라 사신임.
신라 사신 맞아요. 신라의 경우에는 아랍과도 교류를 한 고고학적 근거들이 나오고 있고, 페르시아제국의 기록에서도 역시 신라의 존재가 확인이 되죠.
조우관의 경우에는 한반도에 존재했던 모든 국가가 사용한 양식이라 고구려의 전유물이 아니죠. 실제 신라인의 투구중에 깃털을 꽂았던 구멍도 발견이 됐던 바가 있고, 중국 에서 그려진 예빈도에서도 로마의 사신과 함께 있는 신라 사신이 조우관을 쓴 게 그려지기도 했죠.
무엇보다 중요한 근거는 벨트입니다. 고구려와 백제는 벨트를 사용한 바가 없지만 신라는 벨트를 사용을 했거든요.
항상 돈으로 바꿀수 없는 차원이 높은 내용들 감사합니다
오른쪽 강인욱 교수님은 웃는 모습, 안경,
헤어스타일 등 여러모로 80년대 개그스타
박세민 씨와 너무나 닮았다~~~^^👍👍👍
맨날 해외 역사 및 미스터리만 봤던거 같은데..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이야기도 자주 올려주세용~
아 강인욱 교수님 너무 좋아합니다~~
계림 한자만 오류로 지적을 많이 하신 것 같은데, 김알지 탄생 설화에서는 알에서 태어났다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닭이 울어 가보니 금궤짝이 있었고 그 안에 아이가 있었다는 내용만 있죠. 큰 알이 있었다거나 달걀에서 태어났다거나 하는 건 닭이 울었다는 것과 연계된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고구려의 동명성왕과 원조인 부여의 동명왕도 난생설화를 가지고 있는데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역사...정말 재밌는 분야에요. 좀 더 많이 다뤄주세요. 정말 내용 흥미롭네요❤❤❤
석탈해는 닭보다는 까치에 더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돌이가 왕이 된 케이스입니다
진행하는 김준상 아나운서가 이런분야에 관심이 많고 좋아하니까 훨씬 더 몰입되고 재밌습니다👍
재밌따 10시간토론 필요해 ㅠㅠ
흥미로워요 교수님 조근조근 설명 잘해주시네요
곽작가님ㅋㅋ 볼 때마다 싱기방기 대단..귀욤뽀짝ㅋ
오히려 고구려가 닭 깃털을 꽂고 다닐 정도로 유명했죠...고분 벽화 속 수렵도를 보면 아예 수탉의 뒷 꽁무니의 깃털 뭉터기로 꽂고 있는 모습도 보이죠...신라가 고구려의 간섭을 받은때도 고구려 군사를 지칭할 때 수탉들이라 했다고 들었어요...
고구려는 고조선 땅에 서울을 두었고, 신라는 고조선 유민들이 세운 나라이고, 마한 여러나라들은 고조선 준왕이 내려와 세운 나라들이고, 결국 부여,고구려,신라,백제,삼한,예맥,옥저 모두 다 한 뿌리 같은 종족이었기에 조류, 닭, 깃, 솟대, 새모양 그릇, 삼족오, 새 그림 등 '새'에 대한 토템이 있었던 것이죠.
오 그래서 쌈닭이라고 하는 거군
@@user-wv1wb3uy2h 쌈닭은 투계 말하는 게 아닐까요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헌반도 식민사관 에서 벗어나야 재대로의 우리 조상님의 국가들의 지형과 역사책이 맞추어진다는 책보고 채널이 더욱 이해가 됩네요.참고좀 했으면 촣겠어요 .
@@corea359동이족들 특징이죠 난생설화도 그렇구요
최고👍👍👍
아 큐티재식 모래시계 열창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교수님의 지식은 넓고도 깊다.
다리 밑에서 알에서 태어난 설화면 상당히 신빙성 있는 듯오 ㅋㅋ
강교수님 내가 이걸 계속 듣고 있어야 하나 하는 표정 ㅋㅋㅋㅋ
이런 영상은 진짜 역사에 아무런 도움은 커녕 마이너스만 되겠네요
흉노를 롤모델로 글만 적었다 하기엔 유물도 꽤 많고 고대 신라풍습도 북부쪽과 비슷한것도 많은데 무슨 근거로 롤모델이라고 여겼다고 생각하시는건지 현재의 우리들의 뇌피셜 아닌가요...그말씀은 아닌것같은데....
뇌피셜 맞구요.
소설 잘 봤습니다.
고고학적 증거를 찾아내는것 중요하지요.근데 합리적 추론은 영 못 하는 느낌입니다요
항상 기다리고 고대하는 시간입니다
진짜 흥미로운 콘텐츠!! 이렇게 역사공부를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ㅎㅎ
넘넘 재밌어요…
0:06 계림(桂林)이 아니라 계림(鷄林)
대륙 동부에 있었던 대륙신라를 알게 된다면, 중국 남동부 바다에 존재했던 '장인국'의 이야기를 알게 될거고, 길 '장'자를 바꿔서 거인국으로 이야기한 부분도 알게 될거예요. 애써서 대륙에 존재했던 신라, 백제, 고구리 등에 대한 부분을 애써 없다고 생각하고 말하니 당연히 신라 동쪽에 일본밖에 없지않냐는 말도 안되는 드립을 치게 되죠.
아, 5:50에서 강인욱 교수님 표정 어떻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체념내지 무념무상의 표정이신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개그 욕심내는거 아닌가요 곽재식 박사님😂😂😂😂😂😂😂😂
사피엔스에선 과학적 요괴 박사님이신데😂😂😂😂😂😂😂😂😂
떡
집중홍보 중이요
곽재식...과학과 역사라는 논리적 관점을 이용해 헛소리를 가장 잘하는 남자😅
저렇게 지식이 풍부하고 아는 게 많은데 그 많은 지식을 이용해서 헛소리로 귀결시키는 사람은 내 생애 처음임. 형 솔직히 일부러 그러는거지? 진지한거면😮😮😮
금이니까 비싸서 서민은 못썻겠지;;;
대학원가면 가야사 전공할줄알았죠. 김해김씨라 어렸을때부터 할아버지한테 들은게 많아서^^; 근데 울학교에는 고고학과가 없어서...
솟대위 새는 오린뎁쇼.ㅋㅋㅋㅋ
김준상 아나운서 얼굴형은 신라 사람들 얼굴형이랑 비슷하네요 경주 김씨 얼굴형을 오랫 동안 사진으로 분석 한적도 있는데 ......그런것 같다구요....ㅎㅎ 다른 지역 김씨라 할지라도...
일본 한반도 도래인 소위 야요이인 전형적인 외모같네요. 근데 경상북도 시골 가보면 키 크고 동유럽이나 중앙아시아 사람처럼 생긴 할아버지들 종종 봅니다. 안강이나 청송 장날에 있다보면 제가 182정도 되는데 저보다 키 크고 코 높은 할아버지들 꽤 봤습니다.
오프닝 너무 찰지네 ㅋㅋㅋ
신라인은 머리에 가체을 만들고 위에 금관을 착용 했습니다. 관음보살이 가체 위에 관을 착용 원리입니다
우리조상은. 새 숭상 민즉이에요. 고구려 삼족오
흉노족은 튀르크족입니다. 그리고 더 정확히는 '흉노족'이 아니라 '흉노제국'입니다. 가끔 흉노제국을 막연히 '흉노'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공식 명칭은 흉노가 아니라 '흉노제국(훈누제국, 훈 제국)'입니다. 왜 흉노'제국'인가? 당시 흉노제국은 몽골-튀르크계, 이란계가 전부 연합해서 건국한 세계 대제국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흉노제국의 후예라고 하는 국가들은 전세계적으로 엄청나게 많은데, 대표적으로 중앙아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튀르키예, 헝가리,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튀르크메니스탄 같은 전세계를 점령해있는 몽골계 국가들과 튀르크계 국가들은 모두 흉노제국의 후예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우리들이야말로 흉노제국의 진정한 공식적인 후예다!"라고 강하게 외치는 국가가 바로 튀르키예죠. 튀르키예는 육군 창설일을 대정복자 묵돌선우가 흉노제국을 건국한 기원전 209년으로 표기했을 정도로 흉노제국의 후예들 중 가장 흉노제국을 모범적으로 섬기는 국가입니다.
또한 당시 세계 초강대국인 고대 중국 한나라, 로마보다도 훨씬 군사력이 강했던 흉노제국은 세계 최강의 군사강국이기도 했죠.
그리고 흉노제국의 상징은 늑대였는데 그래도 세계패권제국 몽골제국의 상징이 말과 늑대였었고, 돌궐제국(튀르크제국)의 상징도 늑대이기도 했습니다.
잘못알고 계시네요 한나라의 실체는 정확히 없습니다. 다만 북방아시아가 당시 최강국이었지만 그 나라가 어느나라인지 모릅니다 전세계에서 발굴되는 오수전 그 주인나라가 세계패권국이라 할 수 있는데 그게 어느나라인지 모릅니다 중국과 서구역사관에선 한나라로 주장되고 인용되지만 헛점이 많죠 그리고 그 두 세계관 한漢족과 유럽은 그 시대에 주류국이 아닙니다
뭔 돌궐 같은 개소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궐은 고구려랑 더 가까운 형제 나라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ㄲ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려때까지 동이족이었고 그땅 에서 살았다 .
이성계가 동쪽 주원장이 서쪽 이성계가 감추려고 역사서들을 없애버렸다
오히려 닭을 중시하는 건 조선의 후예라는 증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조선도 새 아침의 나라라는 뜻이었고, 그 아침을 알리는 동물은 닭이니까요.
15:57 ???: 어? 애니메이션 모른다고 하시지 않았어요?
쿠쉬나메도 흥미롭던데 ㅎ
곽재식의 상상력 너무 좋아요 ❤❤❤
곽재식 박사님 찢었다~!
크 증거대로 하니까 듣기 편하네🎉🎉🎉🎉
서신라는 양자강 이남에 있었고 동신라는 동경에 있으니 항해술이 발달할 수밖에...
아랍 고지도애도 신라가 나뉘어 있음
08:53 귀이가 아니라 귀의아닌가요
여인국?!?? 하시면서 눈을 반짝이는 곽작가님 넘 귀여우세요
곽재식 저분은 역사상식이 처참한지경😂
너무잼따
오~~ 외계인의 후예!! 멋지다.^^❤❤❤
30분이 10분처럼 지나가서 10분 토론
꽁짜로 주면 어떻게 해서든 쓰죠
강인욱교수님 최고네요
신라와 당나라가 연합을 해서 백제와 고구려를 무너뜨렸는데 신라하고 당나라랑 연합을 하려면 작전을
짜야하는데 연락수단이 뭐였는지 부터 밝혀라
그시대는 휴대폰도 전화도 없는데 비들기로 아니면 매로 나라가 한대륙에 있어야 연합이 가능하지 어떻게 대륙에 당나라와 한반도 오른쪽구석의 신라와 어떻게 연락을 주고 받았는지 부터 말해주세요
서기 600년대 신라 영토를 보면 딱 각 나오는데 혼자 뭔 헛소리를 하는거야? 신라가 한강유역 먹고 당(항)성 먹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신라-당 교류한 거 몰라? 김춘추가 어떻게 당나라로 가서 당 고종을 만났을까? 생각 쫌 해라 생각을 ㅉ
신라가 왜 당나라와 손을 잡고 백제와 고구리를 공격했는가가 저는 매우 미스터리했었는데, 알고보니 신라와 당나라의 지배층은 같은 선비족 계통이었더라구요. 반면, 같은 계열인 고구리와 백제는 몽골계의 북방민족 계열이었구요. 결국, 같은 출신의 지배층끼리 타 지배층을 치고 합병하려는 전쟁이 그러한 전쟁이었던 것이죠. 물론 말씀하신대로 당시 신라는 대륙 중부의 백제를 그 왼쪽의 당과, 그 밑에 위치한 신라가 합심하여 공격을 했죠. 그 이후로, 통일신라는 몽골계의 북방계의 후예인 발해와도 교류를 하지 않고, 서로 적국으로 여겼던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던 발해가 고려(고리)로 통합되면서 그 고리가 결국 신라까지 합병하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고리(고려)가 탄생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 지금도 서민은 금관을 못씁니다
편두금관은 디따 신기하당ㅎㅅㄴ
옛날 할머니들은 병아리를 달구새끼
라고불렀어요
그래서 달구벌축제가 치킨축제입니다
대구의옛날이름이달구벌이고요
사망자의 부장품이지 살아서 실제쓴 것이 아니라는 설이 많던데...
ㅋㅋㅋ 재식이형 미스터리 털때 인욱이형 표정 어쩔
신라 왕조 시기별 바뀌고 민족적으로도 다른 그룹이였을듯. 이당시는 이동의 역사가 아닐지.
육이오 때 함경도에서 피난 오신 여 성분들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함경도 여인들은 중국 마 적 행 패를 방어하기 위해 총 칼 활를 가지고 대적하였다고 했습니다, 그 아주머니들은 기골이 크고 목소리도 크고 성격도 활달하여 남성들을 좌지우지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함경도 남성보다 여성이 더 강하였다는 기억이 납니다.
조선 세종때 경상도 사람들이 올라갔음
머리에 벼슬이 있는 새는 닭~ 닭벼슬이라고 하잖아요ㅎ
흉노 이야기 재밌네요 매우 중요한 거 같은데 처음 들어요. 영어로는 뭔가요? 어느 지역에서 살던 민족인가요? 황금 기술 말고도 더 얘기해주셨음 좋았을 거 같아요!
역시 황금의나라 신라❤
신라 금관이 작다 했더니 편두… 뾰족한 머리 때문이었군요! 오!!! 신기해요~ 😮
신라 본토는 현재 중국땅에서 세워졌고 한반도 신라는 멀티임...경상도 경주는 신라때 동쪽수도 동경이라 불림....통일신라는 9주와 5소경...다섯개의 수도가 있던 대제국 이였음.....
4세기에 흉노족이 고구려의 저지도 받지 않고 어떻게. 한반도 남단까지 남하하여 원주민을 몰아내고 신라를 접수했는지 궁금함
내물왕 이놈부터 흉노족인건 심증이 가는데 명확한 역사 기록이 없다보니 답답하다
흉노 왕자 김일제의 후손들이 전한의 조정에서 한가닥 했고, 왕망 (고구려를 하구려 라고 부른 바로 그놈)의 외척 임. 그래서 왕망이 전한을 무너뜨리고 신나라 를 건국 했을때, 기고만장 까불었씀. 그러다 왕망의 신나라가 후한에 멸망 당하자, 살기위해 서해를 건너서 한반도 남쪽에 정착한게 김수로 세력임. 왕망의 고모 가 전한의 황후(전국옥새 땅바닥에 집어던져 깨드린 바로 그년) 하기전에 전한의 황후가 허씨 임. 부처가 보리수 밑에서 깨달음을 얻은 도시 지명이 "보디 가야" 고, 그걸 따서 가야 라고 나라이름을 지은거고. 그 김씨 세력중 일부가 훗날에 서라벌로 진출해서 박씨, 석씨들 몰아내고 김씨 왕조를 세우고, 나라 이름마져 신(나)라 라고 바꾼거지.
한반도는 소도개념.
본토는 중국입니다.
삼국이 중국에서 서로 붙어있었어요.
그리고 내물왕도 친척이라서 신라에 들어올수 있었어요.
신라 =박씨왕가 =고구려가 한뿌리 친척
신라 내물왕= 신하계급= 고구려가 신라 박씨왕가와 직접적인 친척이라서
신라에 들어올수 있었죠
비슷한 예로 광개토대왕이
신라를 멸망시킬려고 했으나
신라 박씨가문과 친척이라서 멸망못시킨것..
신라의 박씨왕가는,따르는 지배층과함께 태반이 유럽으로 진출(훈족=아틸라)해서
유럽에 신라를 세울려고 했죠.
흉노 유전자분석과 같이 해석되어야할거같습니다
근데 분석할 인골이 없다네요
이런거 재밌다
치맥축제는 다른데도 해
신라딘 괜찮다!!!
주인공 이름이 신드밧드??
상상력 제발 풀어줘 ㅋㅋㅋ
강교수님 적응힘드시네요 ㅋㅋㅋㅋㅋ 보다랑 너무 다르니
신라의 왕족 귀족이 피지배층과는 달리
혈통이 위쪽이라서 그렇겟지
24:21 그래서 고고학 교수님들 보면 T인 분들이 많음 ㅋㅋㅋㅋㅋㅋㅋ
신라딘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경주 가보면 학교 이름들 ㅈ간지남ㅋㅋㅋ 계림중학교, 화랑중학교, 서라벌중학교, 신라중학교,
7:06 신라때는 "닭대신꿩" 이었네요
신기방기 신라 이야기
Dna. 검사해봐.. 신라왕들 유골없음?
선우야
신라와 페르시아 얘기도 해보시지요.
23:30 이시나리오 이란에 비슷하게 있는걸로 아는…
레진드
학자보고 연대별로 한국역사를 지도에 그리라고하면 중간에 그만둘꺼임
왜냐면 안맞거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