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계 배철수 우리들의 팝 디스크자키. 너무 소중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때로는 우연의 성찰이 길고 큰 계곡을 만드는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포기 하지 않고 만화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물론 히트작이 되지는 않겠지만 제 마음속의 Dust in the wind가 되길 바라며..
본조비의 리치 샘보라를 동경하여 기타를 잡았던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제가 기타를 시작했던 2011년은 한창 통기타 열풍으로 양질의 자료들이 인터넷에 쏟아지던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주인장님과는 다르게 인터넷 강의를 수강했는데요. 그 때 기초 연습곡으로 만난 곡이 'Dust in the wind' 였습니다. 지금보면 너무나도 쉬운곡이지만, 덕분에 완전히 핑거스타일로 변절한(?) 지금에 있어서 훌륭한 기반이 되어준 고마운 곡입니다. 이 곡을 장마시기에 연습해서 그런지, 제목과 다르게 비가 추적추적 오는 지금과 같은 때에 자주 듣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어릴 때 취미로 통기타 연습할때 쓰리핑거 주법을 익히기 위해 연습했던 곡이라 평생 기억에 남는 곡이기도 합니다. 캔자스가 단순한 포크 그룹이라 생각했지만 나중에 엄청난 밴드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을때 저의 얕고 무지한 음악 세계를 또 한 번 탓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좋은 음악 스토리를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음악 채널은 평생 이어갔으면 합니다.
Wow~ 그옛날에 아주 많이 즐겨듯던 음악들…. 뜻도 제대로 모르면서 그저 곡이좋아서 들었던 음악들.. 이제는 까마케 잃어버린 음악 들을 다시 한곡식 이 TH-cam 을 통해 멋지게 해석까지 들으며 정말 지난 젊었던 시절을 또다시 회상 하게 됩니다. 너무나 감사 합니다. I consider myself very fortunate to have found you and your channel. I’ll continue watching and hope that many others come to appreciate and enjoy the wonderful content you create. Thank you again❤
Kansas 얘기길래, "아, Carry on my wayward son 나오면서 Supernatural 얘기도 나오면 참 좋겠다' 했더니 똬악~ ㅋㅋㅋ 그 언제 끝날지 몰랐던 Supernatural을 끝까지 다 보고, Dean이 좋아하던 올드락을 찾아가며 들었던 한 사람으로써 정말 반가운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잘 보고 있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아는 곡이 딱 두곡인데 실제 대표곡도 그 두곡이구만요..ㅋㅋ.. 워낙 유명한 Dust .. 는 어려서 부터 라디오에서 많이 흘러 나오는 것을 들어서 알고 있었고 Carry ...는 우연히 유튭에서 뮤비로 봤는데 이걸보고 캔사스는 보통 연주실력의 밴드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뮤비에서 정말 신들린 연주를 본것 같았습니다.
내가 프로그레시브락을 만들게 인도한 밴드 중 하나. 어릴 때 급격한 전조에 훌륭한 멜로디 넘김. 대위법 구성, 변박. 등에... 완전 좋아했는데... 더스트 같은 당시 내가 생각하기에는 쉬운 곡이 히트치는 거 보고... 쉬운 음악의 매력이 중요하단 것도 알게한 곡이예요. 그 후 곡이 자꾸 어려워질 때면 자중하곤 했었죠. 지금도 그 훌륭한 음악성에 다른 영국 밴드보다 살짝 우위에 두곤 합니다.
Dust in the Wind 이 곡이 그런 스토리가 있었다니.. 비슷하게 떠오르는 곡이 있네요. 학창시절 기타치는 친구들은 필수로 익혀야 했던 익스트림의 More than Words. 이 곡을 듣고 익스트림이 정말 감미로운 음악하는 팀인줄 알았다가 앨범 들어보고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어쩌면 뮤직비디오 맨 첫 부분에 시끄러운 앰프를 꺼버리는 장면에 다 함축되어 있는것 같더라구요. 루노님의 해박하고도 정감있는 해설을 들으니 Dust in the Wind가 다시 너무너무 듣고 싶어져서 들으러 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루노라쿠스님! 팝인가요 채널도 즐겨보고 있었는데 안나오셔서 아쉬웠어요. 거기서도 곧 다시뵐수 있길 기대합니다^^
와우~ 제 Top10 중 남가주여관에 이어 또 한곡 이야기를 올려주셨네요ㅎㅎ 앞부분 서론에 100% 공감합니다. 지금도 가물에 콩나듯 기타를 잡을 일이 있으면 손가락 풀기로 젤 먼저 뚱기는 곡입지요. 3핑거의 대표곡인데다 워낙 아름다워서.. 다른 분들이 앞부분만 연습하셨다는데.. 사실 그게 다에요. 반복이죠ㅎㅎ 아무튼 감사합니다.^^
이 곡 "Dust In The Wind"를 들으면 It's A Beautiful Day의 "White Bird"도 함께 생각나죠. 그리고 80년대 김기덕 김광한 박원웅 전영혁 등의 유명 DJ들이 한결같이 ELO와 함께 심포닉롹의 양대산맥이라고 지칭했던 것도 기억나네요 ^^
우와.. 감사합니다... 캔사스 하면 더스트 윈드 윈 하고 그냥 영상 재생해 놓고 평소 처럼 다른 일 보다가........... 세상에 슈퍼 내추럴의 곡이.... 두둥.... 아 그런 연관 고리가 있었구나.... 감동... 정말 이럴때면 숨겨두었다다 까먹은 비상금 찾는 기분의 1천배는 되는 기분... 정말 최고십니다.
루노라쿠스님 영상이 새롭게 올라올 때마다 '혹시 내 머릿속에 들어왔다 가셨나?' 싶을 때가 많습니다 ㅎㅎ 캔자스가 Topeka 출신인 것은 몰랐네요. 아마도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판결 중의 하나일 Brown v. Board of Education of Topeka의 바로 그 Topeka겠죠? Dust in the Wind, 예전 어느 방송에서 신동엽씨가 나와서 이 곡의 초반부 프레이즈를 멋지게 연주하다가 '중반부는 아예 모른다'며 기타를 집어던지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기억도 나구요. (물론 농담이었겠지만요) 연습하던 곡이 명곡으로 둔갑한 케이스로는 아마 Eddie Van Halen의 Eruption과 더불어 가장 유명한 곡이 아닐까 합니다. Carry on Wayward Son, 들을 때마다 전율을 느끼는 악곡의 구성과 기타의 거친 질감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Kansas의 몇 년 전 공연영상에서 이 곡을 연주하는 것을 봤는데, PRS 기타를 사용해서 이런 질감의 사운드를 낸다는게 상당히 이질적으로 느껴졌지만 그만큼 사운드메이킹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하~ 이곡도 마누라 덕분에 건진 케이스군요. 스티븐 킹의 캐리도 쓰레기통에 던져버린걸 마누라가 꺼내서 완성했다고 하고. 아침이슬도 김민기씨가 쓰레기통에 버린 악보를 양희은씨가 껴내 자기가 부르겠다고 해서 알려졌다죠? 그렇게 따지면 내가 알려지지 않은건 전적으로 옆에 여자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풀썩
최고의 결과물은 힘을 빼고 욕심이 없는 상태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새로 구매 할 LP가 하나 늘었네요. 감사합니다
이걸 LP로 구하신다고요? 그냥 해본 말씀이시죠?
학창시절 정말 많이 들었어요. 그 당시 어딜가나 거리에서도 늘 흘러나왔었죠. 지금와서 보니 가사가 주는 울림이 참 크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항상 주위 사람들에게 내가 이런 근사한 채널을 알고 있다는 듯 자랑하는 것처럼 소개해요.
오늘도 최고입니다. 절륜!
님때문에 올여름이 더위를 시원하게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클릭 한번으로 명곡과 밴드의 전모를 잘 정리해서 입에 떠먹여줘서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일 미국의 평론가가 이곡을 설명해도 이렇게 잘할수 있을까요. 철학적 가사로 이전에 기억하는데 아메리카 원주민의 이야기로부터 왔다고하니 흥미롭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사가 정말 예술이네요. 인생은 잚지만 예술은 길다라는 격언이 절절히 느껴지는 명곡 입니다.
오늘도 아니 매일 감사합니다!
유투브계 배철수 우리들의 팝 디스크자키. 너무 소중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때로는 우연의 성찰이 길고 큰 계곡을 만드는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포기 하지 않고 만화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물론 히트작이 되지는 않겠지만 제 마음속의 Dust in the wind가 되길 바라며..
루노님 채널은 영원히~ ♡♡♡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노래에 담겨진 이야기들이 재밌네요 늘 영상 퀄에 놀랍니다
중학교 시절 기타배울때 동네 형님한테 배웠던 곡이에요. 함께 라디오에서 나오는 이 노래를 함께 듣던 친구는 지금은 없지만 좋은 추억을 다시금 상기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본조비의 리치 샘보라를 동경하여 기타를 잡았던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제가 기타를 시작했던 2011년은 한창 통기타 열풍으로 양질의 자료들이 인터넷에 쏟아지던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주인장님과는 다르게 인터넷 강의를 수강했는데요. 그 때 기초 연습곡으로 만난 곡이 'Dust in the wind' 였습니다. 지금보면 너무나도 쉬운곡이지만, 덕분에 완전히 핑거스타일로 변절한(?) 지금에 있어서 훌륭한 기반이 되어준 고마운 곡입니다. 이 곡을 장마시기에 연습해서 그런지, 제목과 다르게 비가 추적추적 오는 지금과 같은 때에 자주 듣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항상 훌륭한 내용을 들려주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
요즘 세대들도 이 노래를 알았으면 좋겠어요.
위대한 노래들은 60-70년대에 나온거 같아요.
기타 배울때 쓰리핑거 입문곡은 무조건 dust in the wind 였죠
선배들이 치는 쓰리핑거의 현란함에 완전 홀릭되서 밤새 연습했던...명곡
이정선 기타교실 보며 연주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악보따라 더듬더듬 치니 비슷하게나마 흘러나오는 선율에 뭔가 뿌듯했었죠
어릴 때 취미로 통기타 연습할때 쓰리핑거 주법을 익히기 위해 연습했던 곡이라 평생 기억에 남는 곡이기도 합니다.
캔자스가 단순한 포크 그룹이라 생각했지만 나중에 엄청난 밴드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을때 저의 얕고 무지한 음악 세계를 또 한 번 탓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좋은 음악 스토리를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음악 채널은 평생 이어갔으면 합니다.
Wow~ 그옛날에 아주 많이 즐겨듯던 음악들…. 뜻도 제대로 모르면서 그저 곡이좋아서 들었던 음악들.. 이제는 까마케 잃어버린 음악 들을 다시 한곡식 이 TH-cam 을 통해 멋지게 해석까지 들으며 정말 지난 젊었던 시절을 또다시 회상 하게 됩니다. 너무나 감사 합니다.
I consider myself very fortunate to have found you and your channel. I’ll continue watching and hope that many others come to appreciate and enjoy the wonderful content you create. Thank you again❤
이 명곡이 이렇게 탄생 할 줄이야... 그리고 가사도 너무 멋지네요~~😘
Kansas 얘기길래, "아, Carry on my wayward son 나오면서 Supernatural 얘기도 나오면 참 좋겠다' 했더니 똬악~ ㅋㅋㅋ 그 언제 끝날지 몰랐던 Supernatural을 끝까지 다 보고, Dean이 좋아하던 올드락을 찾아가며 들었던 한 사람으로써 정말 반가운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잘 보고 있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정말 보물같은 채널. 너무 재밌다
길지 않은 영상인데 아주 고급 퀄리티.. 정말 어떠한 주제로 올라올지 항상 기대됩니다.
Dust in the Wind 매번 앞부분만 연주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잘 듣고 갑니다.
이런스토리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8 90년대팝송 DJ 감성이 유튜브에서 부활하다니 ㅎㅎ 김기덕의 감성적 미성과 김광한의 이지적 느낌을 섞어 놓은듯한 분위기 ! 이종환의 저음까지 합세하면 완벽!
와.. 정말이지..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재미도 있으면서 감동과 유익함이 동시에 느껴지는건지.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명곡, 기분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는 중딩초반엔가? Play the game tonight이라는 노래로 이 밴드를 알게되었습니다. 그게 벌써 40년도 더 되었다는 것이 정말 믿기지가 않습니다.
묵혀 두었던 이들의 LP를 꺼내 들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루노님.
해설 내용에 하나의 문학작품같아요.
아름답고 의미 충만하며 깊은 메시지가 담겨있어요. 너무 좋습니다.
알차고 훌륭한 캔자스의 비하인드 스토리 즐감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해설 감사한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아이디어 좋은 마케팅 과 앨범 자켓 디자인👍 가사도 너무 좋네요!
점점 이 채널에 구독자및 조회수가 늘어가는게 진정한 팝팬들이 여기모여 루노님의 따스한 나레이션에 저처럼 그시절의 추억과 평온함에 매료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항상 수고하심에 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이렇게 늦은 토요일 밤도 저물어가네요.
좋은주말 되세요.❤
I'm sincerely impressed-kudos to you!🤠
좋아하는 최애곡중 하나...
dust in the wind🎉🎉🎉🎉🎉
아는 곡이 딱 두곡인데 실제 대표곡도 그 두곡이구만요..ㅋㅋ.. 워낙 유명한 Dust .. 는 어려서 부터 라디오에서 많이 흘러 나오는 것을 들어서 알고 있었고 Carry ...는 우연히 유튭에서 뮤비로 봤는데 이걸보고 캔사스는 보통 연주실력의 밴드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뮤비에서 정말 신들린 연주를 본것 같았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아하던 곡인데 오늘 다시 들어봐얄 것 같습니다 ^^
오늘도 역시 재밌어요.
아주 잘 들었습니다.......
흥미로웃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디언이라고 표현하는데 원주민이라고 하시는 이 멘트 하나로도 이분의 음악에 대한 깊이를 알수 있죠 😊
내가 프로그레시브락을 만들게 인도한 밴드 중 하나. 어릴 때 급격한 전조에 훌륭한 멜로디 넘김. 대위법 구성, 변박. 등에... 완전 좋아했는데... 더스트 같은 당시 내가 생각하기에는 쉬운 곡이 히트치는 거 보고... 쉬운 음악의 매력이 중요하단 것도 알게한 곡이예요. 그 후 곡이 자꾸 어려워질 때면 자중하곤 했었죠. 지금도 그 훌륭한 음악성에 다른 영국 밴드보다 살짝 우위에 두곤 합니다.
너무 애청하는 코너들입니다. 소개해주시는 뒷얘기들 너무 좋구요. 한가지 부탁말씀은 내용 끝에 밴드의 숨은 명곡들 하나씩 소개해주시면 어떨까요?
오늘도 좋은 내용에 그저 감사를 ㅠ.ㅠb 정말 좋아라 하는 노래입니다 ㅠ.ㅠ
더스트인더윈드 정말 당대 최고의 명곡중 하나임.
가끔 지칠때 듣곤 합니다.
밴드의 노래도 예술이지만, 형님의 해석과 영상도 예술이네요~💯
Dust in the Wind 이 곡이 그런 스토리가 있었다니.. 비슷하게 떠오르는 곡이 있네요. 학창시절 기타치는 친구들은 필수로 익혀야 했던 익스트림의 More than Words. 이 곡을 듣고 익스트림이 정말 감미로운 음악하는 팀인줄 알았다가 앨범 들어보고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어쩌면 뮤직비디오 맨 첫 부분에 시끄러운 앰프를 꺼버리는 장면에 다 함축되어 있는것 같더라구요.
루노님의 해박하고도 정감있는 해설을 들으니 Dust in the Wind가 다시 너무너무 듣고 싶어져서 들으러 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루노라쿠스님! 팝인가요 채널도 즐겨보고 있었는데 안나오셔서 아쉬웠어요. 거기서도 곧 다시뵐수 있길 기대합니다^^
잘 보고,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 어떻게 이렇게 진짜 너무 멋지게 소개를 해주시는 건지. 다시 레프트오버쳐를 꺼내 들어봐야겠습니다.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 정말 좋아했던 사운드...정말 반갑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후원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캔자스하면 컨츄리로 알고 있었고 이 노래밖에 몰랐는데.... 다른 곡들도 찾아 듣게 됐습니다.
내 음악을 대하는 자세가 너무 편협하다는 걸 다시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어릴쩍 의미도 모르고 라디오에서 듣던 곡들이었읍니다. 오늘 그룹과 가사의 으미도 음미하며 재뮜게 들었슴미다
이 곡 때문에 Kansas에 입문했다가 다른 노래들 들어보고 깜놀했죠. 내가 생각한(기대했던) 밴드가 아닌데? 라며 말이죠.ㅎㅎㅎㅎㅎㅎ
재밌어요. 6,70년대 명곡-클래식들 많이 소개해주세요. 요즘 노래들은 담을 수 없는 영성과 시대적 영감들이 재밌습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멋진 가사와 멋진 곡. 캔자스-!
stairway to heaven도 루노님 채널에서 보고 싶습니다😂
“ 바람에 휘날리는먼지 ” 젊을날 많이들었던 음악이죠 80년대 해적판을 구입해서 들었고 그후에 정품으로 구매 들었는데 ..
지금도 텐테이블 올려 놓고 jbl4012에서 듣고 있노라면 … 문득 젊을때 레코드판 못 구하면 해적판 들었던 그때를 생각 합니다^^
와우~
제 Top10 중 남가주여관에 이어 또 한곡 이야기를 올려주셨네요ㅎㅎ
앞부분 서론에 100% 공감합니다.
지금도 가물에 콩나듯 기타를 잡을 일이 있으면 손가락 풀기로 젤 먼저 뚱기는 곡입지요.
3핑거의 대표곡인데다 워낙 아름다워서..
다른 분들이 앞부분만 연습하셨다는데.. 사실 그게 다에요. 반복이죠ㅎㅎ
아무튼 감사합니다.^^
루노님의 멋진 해설 정말 좋습니다
저녁 먹으면서 보고 있었는데.....코노 마렵네요...ㅠㅠ 아 몰랑... 두 노래 연습하러 가꾸야!!!!😂😂😂😂😂😂
이런 감동도 느껴보는군요, 제가 감상적이긴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눈물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테이프 선물할 때 항상 들어가던 곡~
그시절 무슨 내용인지 몰라도 제목만으로 느낌 있던 곡~ㅎ
딱 허리케인박 같은 목소리로 추억의 명곡 소개와 비하인드 스토리!~
잘 보고 들었습니다.
이 곡 "Dust In The Wind"를 들으면 It's A Beautiful Day의 "White Bird"도 함께 생각나죠. 그리고 80년대 김기덕 김광한 박원웅 전영혁 등의 유명 DJ들이 한결같이 ELO와 함께 심포닉롹의 양대산맥이라고 지칭했던 것도 기억나네요 ^^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옛날 밴드들 정보 얻기가 너무 힘든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유투브 시대에 여러 아타스트들을 리뷰하는 채널들이 참 고맙게 느껴집니다. 잘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엔 정말 기타 첨 배울때 꼭 거쳐가는 곡이었죠 ㅎㅎㅎ 기타 첨 배우던 시절 생각나네요
Song for America 추천합니다 마치 내셔널 지오그래픽 대자연 영상이 펼쳐지는듯한 느낌이 들거에요
오늘도 잘 보고 듣고 갑니다. ^^
80년 DJ라디오를 듣는 느낌..너무 좋습니다
잘 봤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항상 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제 올드팝 듣다가 이 노래가 나와서 한 번 다뤄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신기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워우 너무 좋은 명곡이에요~
좋은 글과 목소리 감사합니다.
곧 10만이네요 꾸준히 오래 영상 올려주세요 🙏
역시 나의 최애 채널 10만 가즈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등학교때 처음 들었던 노래인데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네요. 그리고 캔자스의 다른 노래들도 들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알고 지내던 것을 한번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우~~
내용 너무 좋네요.
이런 깊이 있는 내용을 알게되어 너무 좋네요
내가 임종때 들으면서 함께할 노래로 일찌감치 점찍은 노래가 DUST IN THE WIND..나는 우주의 먼지로 다시 돌아가리다.
오늘 처음 알게되었는데, 이 밴드 가사를 굉장히 잘 쓰네요... 제 스타일입니다
우와.. 감사합니다... 캔사스 하면 더스트 윈드 윈 하고 그냥 영상 재생해 놓고 평소 처럼 다른 일 보다가...........
세상에 슈퍼 내추럴의 곡이.... 두둥.... 아 그런 연관 고리가 있었구나.... 감동...
정말 이럴때면 숨겨두었다다 까먹은 비상금 찾는 기분의 1천배는 되는 기분... 정말 최고십니다.
정성어린 영상엔 정상 담은 추천~!! 항상 감사합니다.
그냥 듣기에 좋아서 듣던 곡을 설명으로 들으니, . . 좋네요! ^ ^
루노라쿠스님 영상이 새롭게 올라올 때마다 '혹시 내 머릿속에 들어왔다 가셨나?' 싶을 때가 많습니다 ㅎㅎ
캔자스가 Topeka 출신인 것은 몰랐네요. 아마도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판결 중의 하나일 Brown v. Board of Education of Topeka의 바로 그 Topeka겠죠?
Dust in the Wind, 예전 어느 방송에서 신동엽씨가 나와서 이 곡의 초반부 프레이즈를 멋지게 연주하다가 '중반부는 아예 모른다'며 기타를 집어던지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기억도 나구요. (물론 농담이었겠지만요) 연습하던 곡이 명곡으로 둔갑한 케이스로는 아마 Eddie Van Halen의 Eruption과 더불어 가장 유명한 곡이 아닐까 합니다.
Carry on Wayward Son, 들을 때마다 전율을 느끼는 악곡의 구성과 기타의 거친 질감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Kansas의 몇 년 전 공연영상에서 이 곡을 연주하는 것을 봤는데, PRS 기타를 사용해서 이런 질감의 사운드를 낸다는게 상당히 이질적으로 느껴졌지만 그만큼 사운드메이킹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기타 배울때 참 많이 연습했던 곡인데...
지금은 장식용으로 방한켠에 있네요
곡 소개 감사합니다.😂😂
하~ 이곡도 마누라 덕분에 건진 케이스군요. 스티븐 킹의 캐리도 쓰레기통에 던져버린걸 마누라가 꺼내서 완성했다고 하고. 아침이슬도 김민기씨가 쓰레기통에 버린 악보를 양희은씨가 껴내 자기가 부르겠다고 해서 알려졌다죠? 그렇게 따지면 내가 알려지지 않은건 전적으로 옆에 여자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풀썩
히히
더스트 인 더 윈드 이음반이 제게 있다는걸 최근에 알았어요 기뻐요
참 리뷰채널이지만 멋지십니다~!
이 채널이 존재해서 저는 행복합니다~~~
한창 기타칠 때 이거 앞부분만 열심히 연습했던 기억이 나네여 ㅎㅎ 가사는 허무해도 노래는 영원하다!!!
멋진 해설 최고❤❤❤
세상에, 음악을 만들고 연주한 뮤지션들과 그걸 해설해주는 분! 이렇게 고수들이 참 많네요!!!
별생각없이 듣기만했는데
정말 루노라쿠스님의 선곡 하나 하나는 보물 그 자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