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꿈결같은 알프스와 계곡평원 부드럽고 사람을 한없이 포근하게 해주는 초원과 그속에서 연륜이 넘치는 이들의 고품격의 삶.... 새로운것만 추종하며 무분별한 가치관이 판치는 한국인의 삶과 참 비교되네요 !! 세상의 부자들이 과연 어디에서 살고 싶을까요? 바로 저런곳이겠지요! 그리고 그 하숙집분들 진심의 반가움에 내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10년전 영상이지만 어떻게든 아름다운 관계를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결국 사람이죠~
쓸데없는 고민을 한 적이 있었지.. 오랜동안.. 과연, 인류가 지속 가능한 힘은 무엇일까? 나의 결론은 모성애였다. 모성애는 목적이나 댓가나 그 어떤 기대가 없거든. 그냥 사랑 그 자체. 저 분이 우리 한국인이었던 청년을 사랑해 주었던 그 힘... 그 힘이 인류지속의 원천이 아닌가 한다. 여성, 특히.. 어머니는 정말.. 위대하다.
아름다운 자연에 사니까 사람들이 맑고 순수한것 같네요 저런데서 살면 장수할듯
저분들 초대해서 여행하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
그런데 이제야 찾아 뵈시다니
하지만 지금이라도 찾아 뵈어
다행이십니다 은혜를 갚으셔야죠
두분을 한국으로 초대하여 여행시켜 드려야 될것 같습니다.
감동적입니다..어디나 사람사는데는 똑같네요..b
이 분들 방송국 예능 프로 같은 프로그램에서 섭외하셔서 영상에서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세네번째 보는거지만 가슴 따뜻했던 영상 잘 봤습니다~~
두 분 진정 고맙고 마음 따뜻한 분들이시네요. 눈이 붉어집니다. ❤❤❤❤❤❤❤❤❤❤
오스트리아의 정겨운 저분들 아직도 잘 살어 계시기를 기원합니다
돌아가심
@@ncgsmb 어찌아심??
오스트리아 여행중에도 몰랐던 역사를 상기시켜주니까 여행중 기억이 다시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아~꿈결같은 알프스와 계곡평원 부드럽고 사람을 한없이 포근하게 해주는 초원과 그속에서 연륜이 넘치는 이들의 고품격의 삶....
새로운것만 추종하며 무분별한 가치관이 판치는 한국인의 삶과 참 비교되네요 !!
세상의 부자들이 과연 어디에서 살고 싶을까요? 바로 저런곳이겠지요! 그리고 그 하숙집분들 진심의 반가움에
내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10년전 영상이지만 어떻게든 아름다운 관계를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결국 사람이죠~
쓸데없는 고민을 한 적이 있었지.. 오랜동안..
과연, 인류가 지속 가능한 힘은 무엇일까?
나의 결론은 모성애였다.
모성애는 목적이나 댓가나 그 어떤 기대가 없거든.
그냥 사랑 그 자체.
저 분이 우리 한국인이었던 청년을 사랑해 주었던 그 힘...
그 힘이 인류지속의 원천이 아닌가 한다.
여성, 특히.. 어머니는 정말.. 위대하다.
마음이 따뜻해진다. 너무너무 정이 많으신 분들이네 ㅠㅠ
흠잡을데 없이 잘 만들어진 다큐였습니다.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또 지금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10년전 영상인데도 어그제 영상 같네요. 저분들은 계속 건강하실까??
본건데 또 봐도 눈물이 나네요
세분의 진심이 느껴져서요❤
캬, 그 이후의 만남이 궁금합니다. 또 저분들 한국에 모셔서 여행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뭐하노~
하숙집 주인 내외분들 지금부터라도 잘해주세요 저분들 연세많으신데 진심이 느껴지시네요 살면서 저정도로 당신을 아껴주는 분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어익후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ㅠ 참고로 20대 남자입니다
간만에 찾아뵌건데 선물이라도 좀 사갖고 가시지..
참 아름답습니다 정말 인간의 모습 그대로 입니다 어쩜 부모님과 똑같습니다
몇달 살아보기로만~
진실과 사랑을 마음으로 전하는 다큐 3번째 청취하면 서 행복을 만끽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만났으니ㅡ 자주보면되지뭐ㅡㅋ
부분버전만 보다 풀버전 첨보는듯
진짜, 유럽에는 성당만 보면 역사와 문화를 다 알 수 있다... 지하에, 저런 와인창고만 있는 게 아니라, 그 성당이나 수도원을 거친 사제들의 무덤도 있다...
진작 찾아가지
이부 유명한 분인데 ㄷㄷㄷ
어머니를 17년만에 찾아뵙다니..
불효자네..
댓글 수준 실화냐 같은나라 사는 지 가족들도 안 찾아 뵙는것들이 저분에게 감놔라 배놔라
그니까 말예요
너무 매정한 교수님이신듯 연락 한번 안했다는 얘기잖아요.
쉽지 않았겠죠. 먹고 살려면...마음은 있어도 어디 그게 쉽나요.
한국와서 자리잡고 활동하고 그런다고 정신 없이 살았을거고 연락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어도
시간이 지나버리면 갖고 있는 정보도 없어져버리고...
사는게 다 그렇죠 뭐. 너무 매정하다 생각하진 맙시다.
저분 젊엇을 시절은 머 스마트폰 sns 활성화 되던 시절도 아니엇는데 지금하고 무슨 같은 잣대로 보고잇네
편지나 유선번호, 핸드폰도 같은 수단으로 연락 해볼만 한데, 제대로 울지 않고 시늉만 하는것 같네요.
진작 찾아가지
별게 다 불편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생 어케살길래 그런생각을 하냐
진짜 엄마야? 양엄마야? 친엄마야?
오스트리아 면적이 84만 제곱 km ㅋㅋㅋ
구명옷을 입고 타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사이 한번도 오스트리아에 안부도 묻지않더니
촬영한다니까 찾아가다니
이제와서 아는척
너무속보이는듯해요~
그리 고마웟으면 평상시에도 신경 써드릴것이지~
자리잡기까지 여러 사정이 있었을 듯 합니다. 비록, 너무 늦긴 했어도....
아줌마 니 가족이나 신경써요
이미 10년전에 방송된 영상을 지금까지 우려먹는게 참 궁금하네..
역시 검은머리 인간은 돌봐줄 필요없었다
저렇게 고마웠던분들에게 17년만에 찿아가냐 ?
한국인이란게 창피하다
지금 방문도 방송이 아니었으면 가지도 않았겠지
싹수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