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도 현지인도 가는 길 모른다’ 첩첩산중 꽁꽁 숨은 키르기스스탄 오지 마을 찾아가기┃21세기에 전기도 안 들어오는 잊혀진 마을 키질베이트┃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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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 ※ 이 영상은 2024년 5월 7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파미르와 톈산 3,500km를 가다 2부 톈산의 오지, 키질베이트＞의 일부입니다.
톈산산맥과 수많은 호수를 터전으로 삼은 나라, 키르기스스탄.
이번 여행은 시간이 멈춘 듯한 오지 마을인 키질베이트를 찾아 떠난다.
해발 3,000m 위의 고갯길 투아슈(Too Ashuu)에서 시작하는 여정.
톈산산맥을 가로질러 유목민들의 여름 목초지인 수사미르(Suusamyr)를 향한다.
급한 커브로 심하게 흔들리는 차 안과 달리, 안온한 바깥 풍경은 감탄을 자아낸다.
풍경이 주는 즐거움도 잠시.
우연히 발견한 키질베이트 표지판엔 별다른 설명 없이 강을 건너야 한다고만 쓰여 있는데...
현지인에게 물어물어 마을과 이어지는 산길을 알아낸다.
현지인에게 차까지 빌려 떠난 길은 그야말로 오프로드.
산사태로 무너져 내린 돌과 나무들을 치우며 여정을 이어 간다.
마침내 도착한 키질베이트(Kyzylbeyit)!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오지 마을인 키질베이트.
낯선 외지인들을 이장의 가족이 반갑게 맞이해 준다.
함께 키르기스스탄의 국민 요리인 라그만(Lagman)을 만들어 먹으며 이곳의 삶에 적응해 본다.
키질베이트에서 맞이하는 아침.
이장의 아버지이자 목자인 이스마일 씨의 일손을 돕는다.
그는 여전히 불편한 점이 많은 키질베이트지만, 자신에겐 전부인 곳이라고 고백한다.
키질베이트에서 떠나는 길, 이번엔 산이 아닌 강을 건너가려 한다.
이곳에서 배를 탈 때 필요한 건 바로 목청!
큰 소리로 건넛마을의 선장을 불러야만 배를 탈 수 있다.
배 위에 올라, 때 묻지 않은 자연만큼이나 순수한 사람들과 그들과의 추억을 되새겨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파미르와 톈산 3,500km를 가다 2부 톈산의 오지, 키질베이트
✔ 방송 일자 : 2024.05.07
#tv로보는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키르기스스탄 #오지 #여행 #해외여행
![[Full] World theme travel - Ojigo, China, Yunnan and Sichuan - breathtaking, people on the cliff](http://i.ytimg.com/vi/MHnB48CGLFE/mqdefault.jpg)
![[Full] World theme travel - Ojigo, China, Yunnan and Sichuan - breathtaking, people on the cliff](/img/tr.png)
![🇰🇬 [9] 대우 국민차 티코, 마티즈, 다마스가 넘쳐나는 키르기스 공화국 낭만의 깡시골 여행기](http://i.ytimg.com/vi/QlZXVTsrRto/mqdefault.jpg)
키르키스탄,사람들 모습이 한국인과 같습니다!!,
키질베이트 주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키르키즈스탄 오지 마을의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오지 여행 다큐중 제겐 최고의 감동입니다..
힘든 곳에 가셔서 촬영해주시어 너무 좋은 간접경험 합니다
영상에 나온 모든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길 기원합니다.
대단하네요 젊으이들 덕분에 감상 잘했읍니다 늘 건강하길 바라며 ㅡㅡ
그냥 최고 👍 입니다
3년 전부터 세테기 보는 맛에 저녁을 맞이 합니다~!!🤩🤩
넘 감동적 입니다
우리 어릴적 삶 이나 조상님 들의 삶이 보이는 것 같네요. 넉넉하고 풍요로운 자연과의 삶을 보여주어 감사합니다.
감사해요....덕분에 오지산간분들의 모습을봤네요~~♡
나무는 없지만 이런 산이 정말 볼게 많은거같아요. 숲보다 오히려 더 다양하고 깊게 느끼게 해주는 생각하게 하는...
이런곳에서 일주일 한달만 주민들과 생활하면 힐링 될거같아요
키르기즈 스탄 사람들의 마음이 넉넉한 모습에 😂 😊 너무 좋구요 순박한 아이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오지마을 이지만 넉넉해 보여 마을 어른신 인자한 모습은 더 인상 적인 친절 감사합니다❤
당나귀로 길안내 해주는 소녀 이뿌네요
한국으로 초대해서 한국 여행시켜 주면
참 좋겠네요 한국말도 잘배우네요
마을분들 순박하고 좋으네요 ❤❤❤
때묻지 않은 곳.가보고 싶어요.
잘 시청 했습니다 ㆍ키르키스탄 3번째 여행 갔었는데 ㆍ금년에는송콜호수 가는 산 골짜기 정상 약 10미터 높이의 만년설이 녹아 없어진걸 보고 지구 온 난화를 실감 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ㆍ
넘 재미있게 봤어요
정직한 말을 하는 교민분도 있군요
개인적으로 관광객들이 득실거리는 유명관광지보다 이런 오지여행을 좋아함..
라면을 둘이서만 먹는건가요. 같이 간 사람 같이 먹어야죠.
이곳분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것 같네요.자유 평화 .자연과 함께 사는게 낙원이겠죠. 부럽습니다.
3:40 해석 막 해두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길 수사미르라 부르고, 이 산 뒤엔 아람사인데 거기도 산이에요, 산을 7개 지나면 중국입니다.
가 정확한 변역❤️👍🏻
저사람들은 자기가 어느 나라인지 별로 인지도 못하고 자기 마을 살던 방식대로 살아가겠네
대한민국 ㅌ탐험가인가? 너무 댜단하시다, 덕분애 잘 감상하고
감동받았금니디, 다시한번 감사,, 쨩 입니자,
터널을 길게 파면 더 좋지 않을까?
내부순환도로처럼 6차선정도.
차내에서 안전벨트 안하고 산길을
낙타가 추위에 잘견디나요? 차라리 야크가 적합할것 가네요.
34:49 사람 머리 엉킨 거 빗을 때도 아픈데 염소라고 안 아플까;;;
엄살같아 보이는데요
우리나라 고대 문화권... 어깨춤 문화권
🇰🇬🇰🇬🇰🇬🇰🇬🇰🇬🇰🇬🇰🇬🇰🇬🇰🇬🇰🇬🇰🇬🇰🇬🇰🇬🇰🇬🇰🇬❤️
운전대가 오른쪽?
다리도 긴데 걸어 가시지, 당나귀 골병들겠다.
kbs야
올바른말사용하시오.
"오지"란말은우리말에는없다.
"두메,산골"이다.공영방송이고공영방송국이아니라도방송국에서
우리말도모르시오!!
언제오타고칠것이요!
생각없이 돌을 무너진 방향으로 치우면 차는 벼랑쪽으로 붙어가란 행동이네
위험해 보인다
고생하신 덕분에 방에서 편하게 여행 잘했어요👍 감사합니다~🙏
우즈벡에서의 생활이 그리워지는 시간입니다. 휘바. 부하라. 사마르칸트. 카자흐스탄 . 키르키스탄. 텐산산맥의눈과 물들. 키작은 야생화와 음식 이름들, 인사말들이 스쳐지나갑니다. 한국 사람을 아주 좋아하고 정이 많은 사람들이죠~ 세계테마기행 제작진 고맙습니다. 기억을 회상한 기회를 주셔서요. ~
우물안의 개구리가 이곳으로 펄쩍뛰면 살아남을까요ㅎ
@@Chsk0800 그럼요~ 개구리의 생명도 중요하고 사람에게는 살아가려는 힘이 강하니까요~ㅎ
큰 욕심 없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람들 언제 어디서나 아이들은 사랑스러운 존재네요
저먼곳 오지에서 한국차를 본다니 ㅎ
정말 한국차보고 반가웠겠어요
이런곳까지 여행해주시는 분들덕분에
좋은영상 귀한여행영상 편히 잘보고 있네요
고맙습니다 👍 👍 👍 👍 👍 👍 👍 👍 👍 👍
탈라스 가는데 카라발라 계곡 넘어 10시간동안 말 양 원없이 봤던 추억이 ...탈라스는 고구려유민 고선지 장군이 압바스 왕조의 호라산 총독 이브 무슬림 쿠타이바 명령으로 이븐 샤리프 장군과 싸웠던 장소이며 키르기스스탄의 영웅 마나스 고형입니다
윤승철님
오지여행 전문가
눈 빛이 자연을 닯아 참으로 해 맑군요
건강하세요 ~~
아이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하겠지만 행복해보이네요
저는 그 [불편]이라는게 우리들이 만든거라고 생각해요. 저 아이들은 불편이라걸 모를거같아요.
척박한 환경에 문명과 멀수록 작은 것도 나누고 함께 하는 공동체가 발달하고 정이 넘치는거 같아요.
부탄도 인터넷이 보급되며 가난한걸 알게 되니 국민들이 불행해졌다고 하더라구요.
와~~!!!
찐,,,,오지다~~~!♡!
역시...
"세계테마기행"에서만 볼 수 있는 ~~~
현지에서의
제작진 노고에 깊은 감사 인사 드립니다~❤
22: 29 와! 밥먹여 줬는데 당나귀 빌려달라는 인성. 크
눈을 뗄수가 없네요
텐샤의 장엄함 숭고함 찬란함 ~~~
촬영에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가이드 훈남이고
사람들의 따스한 체온을 느끼게 한다. 웅장한 텐산을 마주하고 살아서 그런지 사람들의 삶 자체가 넉넉하고 그릇이 크게 보인다. 지금 우리가 불행하고 불평불만이 많은 것은 저 사람들 처럼 대자연을 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일꺼라는 생각이 든다. 저 사람들 처럼 자연을 품을줄 알아야 사람도 품을 수 있고 낯선 이방인을 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돈과 물질이 아니라 바로 저 대자연이다.
고생이 만습니다덕분에 폰으로 재미있게봅니다고맙게 생각합니다😮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말로만 듣던 웅장한 텐산산맥 3000m에서 맑은공기와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먹는 라면맛 굉장할것 같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땡큐~😊
당나귀 귀엽 타지마세요 쪼맨해서 불쌍
저는 꿈도 못 꿔볼 여행.
멋진 세계 여행 잘 봤습니다.
이런 게 진짜 여행맛 같아요.
감사합니다.
내가 키르키즈에서 살고 있지만 저곳은 현지인도 안가는곳입니다..
처음에 차 갈아탈 때 두고 온 차와 짐들은 어떻게 도로 찾았나요?
부럽다 꼭 가보고 싶네요. 잘 봤습니다
키르기즈에 20년 넘게 살면서도 한번도 들어본 적도 없는 정말 오지 중에 오지 마을이네요.
할아버지와 가족분들은 더욱 건강하시고 손녀 딸은 꼭 좋은 의사가 되고 소원인 해외여행도 맘껏 하기를 기도합니다 ^^
키 국의 경제와기술이 하루속히 발전하여 산과 산을 잇는 교량 건설을 통해 위험한 도로를 축소하여 시간도 함께 절약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 사람과 생김새가 거의 같습니다. 집을 지은 자재들을 보면 차가 들어올 것 같네요. 전기는 없어 보이는데... 태양광을 설치하고 스타링크를 통해 인터넷을^^
수고하신 덕에 편히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복많이받으세요.
어머니께서 성격이 최고 시네요
이런 곳에서 살아 보고 십습니다
참 지구상의 천국 같은 곳이 네요
오버하는 느낌~~~ 그냥 테마에 집중하세요
힘든 오지여행 고생 많았습니다.
먹는 거... 자는 거... 도아주는 거 ... 등 모두가 새롭고 어려웠을텐데...
황무지의 벌판에 먼지까지 일으키며 양떼들을 몰며 일하시는 광경을 보노라면
자연과 흠뻑 흡수되어 어우러져야 지낼 수 있는 곳이라 느껴지네요.
아주 좋은 동영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실제 갈 수는 없지만 이렇게 세상 사람들을 만나네요....
나린강. .. 울딸래미 이름인데
도로에 눈이 없는게 신기하네요
방구석에서 먹어도 맛있는 진라면을 높은 산에서 먹으면 어떨지 궁금
엄훠 애기들 왜케 귀엽고 이뻐.
저아이는
서울로 유학시켜주자
나도
한번은 저곳에 가보고싶다
큰 욕심 없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람들 언제 어디서나 아이들은 사랑스러운 존재네요
왜 안전밸트를 안하지
옛날
강원도 대관령을 보는 듯 하네요
저 작은 당나귀가 먼 힘이 있다구. 에휴 불쌍타.
위대한자연
키르기스스탄 보쌈이 전통인 나라. 여자혼자 여행하다가 보쌈당해 저런 산골짜기마을에서 애낳고 살아야한다.
키르기즈스탄 에서 거주하고 있는 교민입니다. 며칠 여행하긴 괜찮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살기엔 부적합한 나라입니다. 이시쿨,카라콜 2013년에 패키지로 갔다가 재미없어서 이후 한번도 안갑니다. 서울에서 언제든 갈 수 있는 강원도,제주도 여행이 그립습니다.
키르키스탄에는 어떻게 정착하시게 되었나요?
집은 한국이 좋고 여긴 여행지 오지가 가보고 싶은 사람에겐 멋진곳 입니다
부적합 곳인데 선생님은 왜 그곳에 살고있어요?😅
부적합 곳인데 선생님은 왜 그곳에 살고있어요?😅
부적합하다면서 왜살고있음?
수용소에 같혔노?
걸어가지 먼당나귀 타고가냐😢
재밋게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테산이 뭐냐 텐산이...
천산이면 천산이지
중국 땅에 있으면 그렇게 불러도 되겠지만 지금 있는 곳이 중국도 아니잖어.
거기서도 천산을 텐산이라고 부르나?
ㅇㅇ 그 인근 나라들 다 텐션으로 표기합니다.
잘 감상 했어요.❤부럽습니다~
👍 와우 천혜의 땅 인구가 몇명인지 살기는. 어려울듯
힘겹게 삶을 이어가시네요
하제만 그분들은 그곳을 사랑하고 슬기롭게 살고게시네요
키르기즈스탄은 러시아식 표기고요, 크르그즈스탄이고요, 키즐이 아니라 크즐입니다. 세계테마여행을 하면 그 나라와 민족의 언어로 표기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런식이면 코리아라고 부르면 안되고 대한민국이라 불러야댐.전세계에서~~이름이 영어와 다른나라 많아요.독일도German 아니고 deustschlant라고 불러야죠.크로아티아 해르비츠카라고 불러야댐. ㅋ
한국을 코리아라고하지말고 꼬레로 하자는거나 같은댓글이네
그냥놔둬 한글 맞춤법 틀리면 개소리하는 아가들하고 똑같은소리하지말고...
이건 뭔 ㅂ ㄸ 같은 논리냐
그러면 일본을 닛뽄 이렇게 불러?
미국은 미국이고
일본은 일본이다.
니가 적은 키르기즈스탄도 아니고 크르그즈스탄 도 아니고
키르기스스스탄이다
국내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해외에서 현지인도 모르는 마을을 왜 찾아가노
어드벤쳐+ 개척정신=여행의 묘미,의미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사람이네요 태고적 한 식구였다는 느낌이 드네요 친절함과 따뜻한 정 단군에 후손들의 온정은 여전한 듯 합니다
.기름값이나.pay.이하렴.
개소리말구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