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할아버지와 어머니 3편 - 외전 달희 언니는 크게 달라진 점이 없어요. 여전히 암팡지고 새침하지요. 처음에는 밖에 무척 나가고 싶은 모양이었지만 할아버지가 볼 때마다 이쁘다 이쁘다 하여주니 그대로 흐뭇한 모양이야요. 내가 막례 언니만 있으면 뭐든 괜찮은 것처럼, 달희 언니는 할아버지만 있으면 암것두 필요 없다고 생각하나 봐요. 예전에 신경질을 내다가 제 성을 못 이기고 장판을 죄다 뜯어 놓았는데 할아버지는 혼도 내시지 않고 예쁘게 뜯었다고 칭찬을 해주시지 뭐야요. 그랬더니 언니는 성이 풀리는지 "하야부디~~"하며 혀짜래기소리를 내면서 할아버지한테 어리광을 부리겠지요. 참 눈 뜨고 보아주기 힘들지만 난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아요. 큰언니는 쌈도 잘하고 우리한테 엄격해서 무섭거든요. 얼마 전에 어떤 고양이 가족이 우리 집 마당에 들어왔어요. 우린 밖에 나가지 않지만 마당은 우리 영역이니 다들 신경을 곤두세웠지요. 달희 언니는 사냥개마냥 으르렁거리면서 문희 오빠, 곤희 오빠, 어머니와 함께 집을 지켰답니다. 결국 그들이 물러갈 때까지 난 점남이와 함께 숨어 있었는데 달희 언니가 참말 대단해 보였어요. 언니는 몸집도 참 아담한데 어찌 저리 용감한지요. 겁도 내지 않고 싸우고 절대 물러서는 법도 없으니 참으로 배짱이 대단하지요. 점남이나 가칠이보다 한참이나 작은데도 성격이 저리 대단하니 업수이 여길 수가 없어요. 난 달희 언니가 참말 무서워요. 이사를 오기 전, 그러니까 예전 살던 곳 동리의 아주머니들이 하시는 말씀을 들었는데, 달희 언니는 어머니의 처녀 적 모습과 꼭 같대요. 어머니는 지금도 성정이 매섭지만 처녀 적엔 동리에 당할 이가 없었다지요. 자그마한 어머니가 길에서 생활할 적엔 잘 잡숫지를 못해 지금보다 훨씬 야위었었다고 하는데, 그리해두 큰언니처럼 매초롬하니 참 고왔다고 해요. 길 생활은 험하고 고달프니 작은 처녀 고양이는 업수이 여겨져 해코지를 당하기 십상인데, 훨씬 커다란 고양이들도 어머니를 이기지 못했대요. 그런데 어머니는 수시로 혀를 끌끌 차며 달희 언니를 보고 그러지요. "계집애가 뉘를 닮아 저리 사납담?" 나와 점남이는 무어라 대꾸하지 못하고 우물거리고 있는데, 속에 있는 말은 기어이 내뱉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가칠이가 그러겠지요. "글쎄 누구긴. 어머니를 닮아 그러잖겠수?" 아니나 다를까, 어머니는 가칠이를 윽박하시겠지요. 당신 성정이 온후하고 음전하여 다툼을 질색하는 것을 모르는 이가 없는데 그 무슨 해괴한 소리냐고요. 우리는 듣기가 영 거북살스러워 슬금슬금 자리를 피하였는데, 점남이만이 "응! 응! 어머니 말씀이 다 옳지 무어야!" 하고 고개를 끄덕이고 발을 구르겠지요. 어머니는 그만 누그러져 점남이를 끌어안고 얼굴을 핥아주고 볼을 부비고 하시는데 나는 영 보기가 거북하여 작은언니에게로 가버렸어요. 할아버지가 참으로 멋진 문간채를 지어 주셨는데, 나가서 바람 냄새도 맡고 바깥 구경도 하고 하면 참말 좋답니다. 그런데 가끔 커다란 고양이들이 와서 수작질을 하니 참으로 난처한 노릇이야요. 그중에 가장 크고 험상궂게 생긴 '성갈이'라는 고양이가 있는데, 아마 근처를 지나가다가 언니들을 보고 농이라도 붙이고 싶었던 모양이지요. 그런데 늘 겁보처럼 움츠러들어만 있던 예분 언니와 운섭 오빠가 도망도 가지 않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맞서 싸웠어요. 만날 우리에게 기를 못 펴고 우리가 골려주어도 무어라 대거리 한 번 못하던 언니와 오빠가 그렇게 용감하게 싸우니 어찌나 대단해 보이던지요. 그때 언니 오빠에게 함부로 굴면 안 되겠다 싶었어요. 돌이켜보면 예전부터 예분 언니는 매사에 야무지고, 운섭 오빠는 어수룩해 보이지만서두 사냥을 훌륭하게 잘했지요. 예분 언니는 훨훨 나는 새도 낚아채 잡았었고, 운섭 오빠는 무시무시한 독사도 잡아서 하숙비로 냈었어요. 뱀 잡겠다고 온 동리에 떠들고 다니다가 뱀한테 입을 물린 가칠이와는 참말 다르지요. 이제야 하는 말이지만, 할아버지와 곤희 오빠가 쫓아다니면서 말리는데도 부득부득 뱀을 건드리더니 입이 퉁퉁 부어서 들어온 가칠이를 보았을 때는 어찌나 기가 막히던지... 그때 할아버지가 혼비백산하여 가칠이를 들쳐업고 의원에게 다녀왔는데, 별 탈이 없다고 했어요. 그런데 가칠이는 어렸을 때 지네한테 물려서 호되게 고생한 적도 있거든요. 내가 짐작하기에 가칠이는 이미 몸에 이런저런 독이 많아서 뱀에 물려도 멀쩡했던 것 같아요. 들으면 우습다고 할지 모르지만, 분명 가칠이는 독 있는 고양이일 거야요. 그래서 난 가칠이에게 물리면 안 되겠다 하고 다짐하지요. 우리 영역에 침입자가 오면 큰오빠와 작은오빠가 가장 앞에 나서고, 어머니와 큰언니가 함께 싸우러 나간답니다. 어머니와 달희 언니는 체구도 작으면서 어찌 그렇게 용감한지. 그저 나서기만 하는게 아니라 형세가 재미롭잖다 싶으면 가장 먼저 달려들어 싸우려 들지요. 그래서 큰오빠와 작은오빠가 걱정이 많아요. 아무리 자기들에게 맡기고 뒤로 물러나라고 해도 듣지를 않으니 그럴 만도 하지요. 막례 언니는 성정도 온화하고 또 체구도 작으니 한 발 뒤에서 우리들을 지켜주지요. 작은언니도 참으로 야무지고 겁이 없지만 오빠들이 걱정하기도 하고, 또 나와 점남이, 금희가 울면서 매어달리니 상황을 지켜보며 우리를 다독여주고 안심시켜 주지요. 저번에는 성갈이가 또 찾아와서 행패를 부렸는데, 언제나처럼 나와 가칠이, 점남이는 듬직한 막례 언니 뒤에 숨어 있었지요. 그런데 싸우러 갔다 와서 흥분이 채 식지 않은 달희 언니가 씨근덕거리며 왔다가 우리 모습을 보고는 화증이 더럭 치미는지 열불을 내며 소리를 지르지 않겠어요. "저 덩치만 커다란 천치들을 어째! 그래 삼시로 밥이나 때려 누이고 살 텐가!" 막례 언니가 겨우겨우 달래서 큰언니를 진정시켰지만, 참말로 너무하지 뭐야요. 어떻게 가칠이하고 점남이에게 그렇게 심한 말을 할 수가 있나요? 가칠이야 흥하고 코웃음을 치고는 손으로 코를 쓱쓱 문지르더니 점남이 등에 닦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가버렸지만 난 점남이가 애가 쓰이지요. 점남이는 허우대가 큼지막하고 기운도 세지만 마음이 여리고 소심해서 남이 무어라 하면 의기소침해 있거든요. 그런데 점남이는 도리어 내가 걱정된다는 듯이 나를 물끄러미 보면서 "괜찮아? 큰누나는 본디 성을 잘 내니 마음에 두지 말어." 하며 나를 위로하려 들지 뭐야요. 나한테 무어라고 한 것도 아닌데 도리어 나를 걱정하니 참으로 엉뚱하면서도 다정하지요.
매님ㅠㅠㅠㅠ정말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아이들이 이곳저곳 둘러보는걸 보니 뿌듯하시죠?😉ㅎㅎ 다들 취향에 맞는 자리 잘 골라서 한 자리씩 차지하기를ㅋㅋㅋㅋ 오늘도 작고 귀여운 누리💛🐱 누리랜드2탄을 탐방하는 아이들덕분에 저도 행복해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우와아!!! 정말 대단한 써프라이즈네요 !! 영상을 통해 보는 저도 가슴이 두근두근 이렇게 행복한데 세상 최고의 멋진 방을 직접 밟아 볼 권리와 자격이 있는 누리즈와 썹쁘쪼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오늘 심히 누리즈가 부럽습니다 ^^ 또한 고생하셨지만 만드시는 과정부터 좋아하는 애기들을 바라보시는 집사님께서는 얼마나 즐겁고 행복하실까 상상해 봅니다. 진짜 집사님 아이디어와 솜씨는 세상 최고십니다 오늘 영상도 참 많이 감사합니다 ♡♡♡
"💙나만보기 아까운 매탈남님 대댓글 모음💙" 사랑해 누리가족; 💛🧡항🧀상🍙누🧀리🍙가🧀족🍙사🧀랑🍙해🧡💛 ⤷매탈남; 1등 축하드립니다^^💛🧡💛 꿈은없고요; 매하🙋🏻♀🙋🏻♀🙋🏻♀ ⤷매탈남; 하이~ 희귤; 정말 볼때마다 이장님 솜씨에 감탄하게되네요ㅠㅠ ⤷매탈남;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드디어 만들었습니다ㅠㅠ 마들렌냠냠; 정말 매님 만난 누리네들은 복받았다 ㅠㅠ 너무 아늑하고.. 기둥들이 나무랑 큰버섯들 같아서 넘 귀여워요 ㅠㅠ 왠지 문 열때 러브하우스 따라다땃따~~ 그 음악 나와야할 거 같궄ㅋㅋㅋㅋㅋ 누리에게 제일 먼저 보여주고 싶었다는 매이장님 마음이 감동 ㅠㅠㅠ ⤷매탈남; 누리여사가 문 앞에서 문 열어달라고 매일 따가운 눈총을 보냈어요ㅋㅋㅋ 묜이; 방하나 더해서 저좀 입주시켜주세요 ㅋ 저도 사료만 먹을게염 ㅋ ⤷매탈남; 간식 없이 사료만 가능하시겠습니까ㅋㅋㅋ 요미코나 Jomikona; 우와! 새로운 누리랜드 개장! 오랜만에 일찍 퇴근해서 실시간 달려 봅니다 ㅠ 월요일 것도 아직 보지 못했어요 ㅠㅠ ⤷매탈남; 오늘도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달려보시죠ㅎㅎ つSweeties; 와우!! 드디어 개장인가요!!😻 이렇게 영상으로는 짧게 뚝딱뚝딱 하신듯 하지만 그동안 얼마나 고민하고 또 고민하시며 4M 터널의 압박까지도 거뜬히 이겨내시고 만드신 그 노력이 드디어 빛을 발하네요✨ 1차 작업만으로도 이 정도라면 2차 작업은 얼마나 더 멋지게 보완하실지 기대가 더 되네요 ㅎㅎ😆 집 안 곳곳에서 보던 재료들로 이렇게 새로운 공간이 탄생하다니…! 다시금 굿굿베리굿👍아이디어에 감탄을 하고 갑니다😊 새삼 저 벽을 쨍한 파란색으로 칠하신건 탁월한 선택이셨던듯 해요 ㅎㅎ 내일은 우리나라 월드컵 경기가 있으니 작업 하루 쉬시고 즐기셔요🍺 ㅎㅎ ⤷매탈남; 정말 많은 고민과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만들었는데 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하지만 애들이 입주하는 순간 모든 걱정이 사르르 녹았습니다^^ 이제 제일 머리 아픈 2차 작업이 남았는데 제발 무사히 마무리가 되길 바래봅니다ㅎㅎ ᴖᴥᴖ; 와 대박 완전 고양이 카페같아요!! 방에 인조잔디 아이디어 미춌어요!!! 진짜 금손이심!! 완전 대박이당!!!!! 썹쁘이 방 볼때마다 흰 펜스가 인테리어 파괴적인 느낌이였는데 완전히 대변신 해버렸네여 ㅋㅋㅋㅋ 매님 진자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ㅠㅠㅠㅠ ⤷매탈남; 인조잔디가 모잘라서 중앙에만 붙인다고 더 고생을 했었는데 만들고 보니 더 보기 좋네요ㅋㅋㅋ 으이이이; 망내가 따악 자리를 잡네요 ㅋㅋ 반지하 인기 많은~ ⤷매탈남; 오늘 완성해서 오늘 입주를 했었는데 금방 방에 갔다 오니 몇 시간 만에 막내의 찜 자리가ㅠㅠ 빼앗겨버린 막내 자리ㅠㅠ JW H; 벽뚫으시려나보다 ㅎㄷㄷ ⤷매탈남; 그런 능력은 없습니다ㅋㅋㅋ 랄라랄라 랄라라; 이장님 예전 직업이 뭐였는지 너무 궁금하다. 어쩜 이렇게 손재주가 좋으신지. 둘이서 만드려고해도 어려울것같은데 혼자서 뚝딱뚝딱 만드시는것보면 너무 신기함. 이거는 진짜 애들 사랑하는 마음만으로는 안됨. 손재주+센스겸비해야함. ⤷매탈남; 예전 직업은 작업과는 전혀 관계 없는 일을ㅎㅎ 국내에는 정보가 너무 없어서 해외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눈팅을 열심히 했습니다ㅎㅎ 부족한 손재주는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조금씩 발전을 시켰지만 무거운 걸 혼자 벽에 고정시키려니 팔이 2개라 좀 고생을ㅋㅋㅋ bliss; 매탈남님의 색감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네요 방 너무 예뻐요 ⤷매탈남; 같은 벽 같은 색깔인데 철창이 있을 때와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네요^^ 신기한 마법ㅎㅎ 김두부; 고양이집에 집사님이 얹혀사시는거 같아요 ㄷㄷㄷ ⤷매탈남; 얹혀사는 게 마음 편합니다ㅋㅋㅋ 구름; 와 발판 하나하나 다 카펫으로 마감하신 정성이...정성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누리즈썹쁘 매부지랑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매탈남; 발판이 작아서 덤벙덤벙 까칠이가 미끄러질까봐 카펫을 붙였어요~ 이놈의 까칠이까칠이ㅎㅎ 둥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고생했습니다😄죄송한데 저 여기 하루만 놀아도 되겠습니까? 이방 넘 마음에 드는데ㅋ😅😅 ⤷매탈남; 문 앞에 "사람 출입금지!!"를 붙여야 되겠습니다ㅋㅋㅋ 당연히 저는 사람이 아니니까ㅋㅋㅋ SHIN'S PIANO SALON [DS]; 우와아!!! 정말 대단한 써프라이즈네요 !! 영상을 통해 보는 저도 가슴이 두근두근 이렇게 행복한데 세상 최고의 멋진 방을 직접 밟아 볼 권리와 자격이 있는 누리즈와 썹쁘쪼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오늘 심히 누리즈가 부럽습니다 ^^ 또한 고생하셨지만 만드시는 과정부터 좋아하는 애기들을 바라보시는 집사님께서는 얼마나 즐겁고 행복하실까 상상해 봅니다. 진짜 집사님 아이디어와 솜씨는 세상 최고십니다 오늘 영상도 참 많이 감사합니다 ♡♡♡ ⤷매탈남; 정말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고 만들었는데도 중간 중간 만들면서 생각이 업그레이드 되는 바람에 완성되고 난 뒤에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ㅎㅎ 지금 파이프호텔 1,2,3층은 분양이 끝났습니다ㅎㅎ 애들이 잘 사용해주니 마음은 너무 편합니다^^ 목동이모; 누리야~~누리!! 제일 먼저 보여주고싶었다는 매집사님의 목소리에 설레임이 가득하게 느껴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매탈남; 작업 언제 끝나?? 작업 끝났어?? 늘 물어보는 누리여사라 제일 먼저 보여주고 싶었는데ㅎㅎ Gigi Kim; 매님.. 비록 용달블루로 벽지선정하시면서 누님한테 질타를 받으신 한 때도 있고..누리그림 애벌래로 오인받으시며 “신이 앗아간 그림실력” 이라는 말씀도 들으셧지만.. 정말 미적 감각만큼은 (인테리어 감각?) 특출나신거 같아요..!! 플레이팅 이쁘게 해드실때 알아봣지만 쿠션배치며 하얀그물망 포인트며.. 아주 이쁩니다!! 냥계의 구글 오피스 같아요🙏✨ ⤷매탈남; 감사합니다ㅠㅠ 겨울이 조아; 매부지..냐옹이 키우는 친구한테 보여주니까 여기는 왜 사람이 숨숨집 한칸에 사냐고 물어보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말문이 막혔어욬ㅋㅋㅋㅋㅋ ⤷매탈남; 저는 광장공포증이 있어서 숨숨집 한칸이면 충분합니다ㅋㅋㅋ 샤미샤미; 와 호텔급 빌라 입성입니다~^^ 매틸남님 솜씨는 늘 인정하지만 날로날로 기술도 느시는겄 같네요ㅎ 그저 감탄만 할뿐입니다ㅎㅎ^^ 아이들과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매탈남; 작업하면서 조금씩 실력이 늘어나는데 이건 괴롭습니다ㅠㅠ 오늘 실력 업이 되면 어제 작업했던 결과물이 마음에 안 들어진다는 부작용이ㅋㅋㅋ 원숭이꽃신; 누리여사 캣티오뷰 망부석이 되버렸네요ㅎㅎ 방 꾸미신거 너무 이쁘고 좋아서 누리네 가족들 키즈카페 놀러간 느낌들겠어요😍 ⤷매탈남; 망부석 누리여사는 아마도 이런 생각을~ " 그래 이사 오기를 잘했어" 지금 다들 방 탐색에 자리 찜한다고 바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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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양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이나 키즈카페 느낌적인 늬끰 아닙니까!누리가 육아에 지쳤던 시절,망냉이가 공동육아를 자처했던 그 시절~기장집이 요런 공간 이었다면 누리요싸 애들 풀어놓고 마을 마실 가서 밤 되서나 돌아 왔을듯요🤭😆잔디카펫 에다 풋살골대 있다면 꼬리랑 쪼꾸미 공차고 놀고~~무니랑 이쁘이는 창가에서 캣닢 차 마시며 데이트 하고요~~♡낭만 소녀 소시미는 파이프 캣타워에서 혼자 책읽고요~깨치리는 온갖데 돌아다님서 참견 했을듯ㅋㅋㅋㅋ
매님.. 비록 용달블루로 벽지선정하시면서 누님한테 질타를 받으신 한 때도 있고..누리그림 애벌래로 오인받으시며 “신이 앗아간 그림실력” 이라는 말씀도 들으셧지만.. 정말 미적 감각만큼은 (인테리어 감각?) 특출나신거 같아요..!! 플레이팅 이쁘게 해드실때 알아봣지만 쿠션배치며 하얀그물망 포인트며.. 아주 이쁩니다!! 냥계의 구글 오피스 같아요🙏✨
오! [누리네 행복 가득한 집] 그야말로 천사집사님의 지극정성과 사랑이 듬뿍 듬뿍 가득한 집이 또 탄생했네요. 누리야! 누리야! 부르는 천사집사님의 목소리에 넘사벽 누리사랑이 느껴져 뭉클해집니다, 가족 모두 2019년 천사집사님과 누리와의 쳣 猫緣 영상을 또 다시 보면서 ♡얼마나 많은 感動의 눈물을 흘렸는지요. 아! 천사님 누리네 아기들 눈썹이 이쁘이까지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오래 보자꾸나. 너희들 보고 있으면 그냥 너무 예쁘고 귀엽고 행복해 보여 엔돌핀이 마구마구 솟아나고 미소가 ᆢ 입이 다물어 지지 않고 웃게 된단다. 'Happy virus' 누리 막내 꼬리 무니 다리 점남이 소심이 까칠이 눈썹이 이쁘이 쪼꾸미 정말 사랑한데이ᆢᆢᆢ♡♡♡♡♡♡♡
몇 번째 반복해서 보는지 몰라요~ 정말 대단하세요! 미적감각까지 겸비하신 매님...파란 벽지로 설움 당하셨었는데 오늘의 그림을 완성하려는 큰 그림이었음을...그 때의 저 또한 반성합니다. 시원한 블루+연핑크+화이트+옐로우베이지+그린의 조합이 이렇게 깔끔하고 멋지다니요~~~!!!!! 황금손 재증명!!!!! (계정을 한 달마다 교체해야 하는 이유로..ㅠ 아이디만 누리누리고 고정하고 있어요..ㅠ 누구도 안물안궁이지만 그동안 좋아요 누르기만 열심이었는데 누리네 고인물임을 살짝 드러내고 싶어 글 남겨봐요ㅋㅋㅋ) 제 맘속 1위 채널 사랑합니다💕
안방 할아버지와 어머니 3편 - 외전
달희 언니는 크게 달라진 점이 없어요. 여전히 암팡지고 새침하지요. 처음에는 밖에 무척 나가고 싶은 모양이었지만 할아버지가 볼 때마다 이쁘다 이쁘다 하여주니 그대로 흐뭇한 모양이야요. 내가 막례 언니만 있으면 뭐든 괜찮은 것처럼, 달희 언니는 할아버지만 있으면 암것두 필요 없다고 생각하나 봐요.
예전에 신경질을 내다가 제 성을 못 이기고 장판을 죄다 뜯어 놓았는데 할아버지는 혼도 내시지 않고 예쁘게 뜯었다고 칭찬을 해주시지 뭐야요. 그랬더니 언니는 성이 풀리는지 "하야부디~~"하며 혀짜래기소리를 내면서 할아버지한테 어리광을 부리겠지요. 참 눈 뜨고 보아주기 힘들지만 난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아요. 큰언니는 쌈도 잘하고 우리한테 엄격해서 무섭거든요.
얼마 전에 어떤 고양이 가족이 우리 집 마당에 들어왔어요. 우린 밖에 나가지 않지만 마당은 우리 영역이니 다들 신경을 곤두세웠지요. 달희 언니는 사냥개마냥 으르렁거리면서 문희 오빠, 곤희 오빠, 어머니와 함께 집을 지켰답니다.
결국 그들이 물러갈 때까지 난 점남이와 함께 숨어 있었는데 달희 언니가 참말 대단해 보였어요. 언니는 몸집도 참 아담한데 어찌 저리 용감한지요. 겁도 내지 않고 싸우고 절대 물러서는 법도 없으니 참으로 배짱이 대단하지요. 점남이나 가칠이보다 한참이나 작은데도 성격이 저리 대단하니 업수이 여길 수가 없어요. 난 달희 언니가 참말 무서워요.
이사를 오기 전, 그러니까 예전 살던 곳 동리의 아주머니들이 하시는 말씀을 들었는데, 달희 언니는 어머니의 처녀 적 모습과 꼭 같대요. 어머니는 지금도 성정이 매섭지만 처녀 적엔 동리에 당할 이가 없었다지요.
자그마한 어머니가 길에서 생활할 적엔 잘 잡숫지를 못해 지금보다 훨씬 야위었었다고 하는데, 그리해두 큰언니처럼 매초롬하니 참 고왔다고 해요. 길 생활은 험하고 고달프니 작은 처녀 고양이는 업수이 여겨져 해코지를 당하기 십상인데, 훨씬 커다란 고양이들도 어머니를 이기지 못했대요.
그런데 어머니는 수시로 혀를 끌끌 차며 달희 언니를 보고 그러지요.
"계집애가 뉘를 닮아 저리 사납담?"
나와 점남이는 무어라 대꾸하지 못하고 우물거리고 있는데, 속에 있는 말은 기어이 내뱉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가칠이가 그러겠지요.
"글쎄 누구긴. 어머니를 닮아 그러잖겠수?"
아니나 다를까, 어머니는 가칠이를 윽박하시겠지요. 당신 성정이 온후하고 음전하여 다툼을 질색하는 것을 모르는 이가 없는데 그 무슨 해괴한 소리냐고요. 우리는 듣기가 영 거북살스러워 슬금슬금 자리를 피하였는데, 점남이만이
"응! 응! 어머니 말씀이 다 옳지 무어야!"
하고 고개를 끄덕이고 발을 구르겠지요. 어머니는 그만 누그러져 점남이를 끌어안고 얼굴을 핥아주고 볼을 부비고 하시는데 나는 영 보기가 거북하여 작은언니에게로 가버렸어요.
할아버지가 참으로 멋진 문간채를 지어 주셨는데, 나가서 바람 냄새도 맡고 바깥 구경도 하고 하면 참말 좋답니다. 그런데 가끔 커다란 고양이들이 와서 수작질을 하니 참으로 난처한 노릇이야요.
그중에 가장 크고 험상궂게 생긴 '성갈이'라는 고양이가 있는데, 아마 근처를 지나가다가 언니들을 보고 농이라도 붙이고 싶었던 모양이지요. 그런데 늘 겁보처럼 움츠러들어만 있던 예분 언니와 운섭 오빠가 도망도 가지 않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맞서 싸웠어요.
만날 우리에게 기를 못 펴고 우리가 골려주어도 무어라 대거리 한 번 못하던 언니와 오빠가 그렇게 용감하게 싸우니 어찌나 대단해 보이던지요. 그때 언니 오빠에게 함부로 굴면 안 되겠다 싶었어요.
돌이켜보면 예전부터 예분 언니는 매사에 야무지고, 운섭 오빠는 어수룩해 보이지만서두 사냥을 훌륭하게 잘했지요. 예분 언니는 훨훨 나는 새도 낚아채 잡았었고, 운섭 오빠는 무시무시한 독사도 잡아서 하숙비로 냈었어요. 뱀 잡겠다고 온 동리에 떠들고 다니다가 뱀한테 입을 물린 가칠이와는 참말 다르지요. 이제야 하는 말이지만, 할아버지와 곤희 오빠가 쫓아다니면서 말리는데도 부득부득 뱀을 건드리더니 입이 퉁퉁 부어서 들어온 가칠이를 보았을 때는 어찌나 기가 막히던지...
그때 할아버지가 혼비백산하여 가칠이를 들쳐업고 의원에게 다녀왔는데, 별 탈이 없다고 했어요. 그런데 가칠이는 어렸을 때 지네한테 물려서 호되게 고생한 적도 있거든요.
내가 짐작하기에 가칠이는 이미 몸에 이런저런 독이 많아서 뱀에 물려도 멀쩡했던 것 같아요. 들으면 우습다고 할지 모르지만, 분명 가칠이는 독 있는 고양이일 거야요. 그래서 난 가칠이에게 물리면 안 되겠다 하고 다짐하지요.
우리 영역에 침입자가 오면 큰오빠와 작은오빠가 가장 앞에 나서고, 어머니와 큰언니가 함께 싸우러 나간답니다. 어머니와 달희 언니는 체구도 작으면서 어찌 그렇게 용감한지. 그저 나서기만 하는게 아니라 형세가 재미롭잖다 싶으면 가장 먼저 달려들어 싸우려 들지요.
그래서 큰오빠와 작은오빠가 걱정이 많아요. 아무리 자기들에게 맡기고 뒤로 물러나라고 해도 듣지를 않으니 그럴 만도 하지요.
막례 언니는 성정도 온화하고 또 체구도 작으니 한 발 뒤에서 우리들을 지켜주지요. 작은언니도 참으로 야무지고 겁이 없지만 오빠들이 걱정하기도 하고, 또 나와 점남이, 금희가 울면서 매어달리니 상황을 지켜보며 우리를 다독여주고 안심시켜 주지요.
저번에는 성갈이가 또 찾아와서 행패를 부렸는데, 언제나처럼 나와 가칠이, 점남이는 듬직한 막례 언니 뒤에 숨어 있었지요. 그런데 싸우러 갔다 와서 흥분이 채 식지 않은 달희 언니가 씨근덕거리며 왔다가 우리 모습을 보고는 화증이 더럭 치미는지 열불을 내며 소리를 지르지 않겠어요.
"저 덩치만 커다란 천치들을 어째! 그래 삼시로 밥이나 때려 누이고 살 텐가!"
막례 언니가 겨우겨우 달래서 큰언니를 진정시켰지만, 참말로 너무하지 뭐야요. 어떻게 가칠이하고 점남이에게 그렇게 심한 말을 할 수가 있나요?
가칠이야 흥하고 코웃음을 치고는 손으로 코를 쓱쓱 문지르더니 점남이 등에 닦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가버렸지만 난 점남이가 애가 쓰이지요. 점남이는 허우대가 큼지막하고 기운도 세지만 마음이 여리고 소심해서 남이 무어라 하면 의기소침해 있거든요.
그런데 점남이는 도리어 내가 걱정된다는 듯이 나를 물끄러미 보면서
"괜찮아? 큰누나는 본디 성을 잘 내니 마음에 두지 말어."
하며 나를 위로하려 들지 뭐야요. 나한테 무어라고 한 것도 아닌데 도리어 나를 걱정하니 참으로 엉뚱하면서도 다정하지요.
이번 편도 너무 재밌어요ㅋㄱㄱㄲㅋ 마지막 부분에서 점남이에게 갑자기 의문의 1패 당한 소심이ㅋㄱㅋ ㄱㅋㅋ
1편과 2편은 brunch.co.kr/@abd05026d0ee4ed/39 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달희 언니 "하야부디~"는 언제 들어도 음성지원이 되어요 💛 독 있는 고양이 가칠이 🤣 오늘도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우리 다정한 바부…점남이…
읽다 보면 어디선가 음성지원 되는 그낌이야요. 아껴 읽는대도 스크롤은 어느덧 끝에 가 있고.ㅠ
너무 재밌어요! 더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Thanks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허억ᆢ문을ᆢ자르시는 건가여ᆢ🤣🤣💨 ᆢ넘 고생 많으셨는데ᆢ왕뿌듯 하시져ᆢ어찌 저리 컬러의 조합도ᆢ 편안하니 ᆢ연한 울망내 닮은 핑크💗 와ᆢ 누님께 잔소리 겁나 들으셨던 ㅋᆢ그르나 울다리 덕에 진가를 알게된 파랑색 💙 의 벽ᆢ그 사이 사이 하얀색과 우드색ᆢ또 바닥의 초록색ᆢ찐인디핑크 동그란 망친 방석ᆢㅋ💗 ᆢ넘 이뻐요ᆢ🥰 ᆢ울망내랜드ᆢ네여ᆢ넘 조아하는 울사랑스런 망냉이ᆢ💗ᆢ구래 구래ᆢ울쪼꿈이ᆢ매님의 마음이 또렷이 전달되는 듯ᆢ매님의 웃음 담당냥ᆢㅋㅋㅋ 더 쓰고 싶은데ᆢ눈이 아파서리ᆢ여기까지 쓰겠숩니다ᆢ 🤣🤣💨 ᆢ울매님 손관리 잘하세요ᆢ🙆♀️ ᆢ참으로 금손ᆢ따뜻한 인성ᆢ최고ᆢ👍🧡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매탈남님 감사합니다.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맥주대신 커피라도 한 잔 사드시며 휴식취하시길 바래요. 정말 감사합니다. 누리네와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누리네에 놀러옵니다. ^^ 나도 누리네집에 살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누리야~~누리!!
제일 먼저 보여주고싶었다는 매집사님의 목소리에 설레임이 가득하게 느껴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작업 언제 끝나?? 작업 끝났어?? 늘 물어보는 누리여사라 제일 먼저 보여주고 싶었는데ㅎㅎ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와 발판 하나하나 다 카펫으로 마감하신 정성이...정성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누리즈썹쁘 매부지랑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감사합니다
와 세상에 정말이네요
발판이 작아서 덤벙덤벙 까칠이가 미끄러질까봐 카펫을 붙였어요~ 이놈의 까칠이까칠이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님댓글보고 알았네요.
정말 사소한것 하나까지도 꼼꼼이 신경쓰시는 매님은 진짜 킹짱이심요^^
매님ㅠㅠㅠㅠ정말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아이들이 이곳저곳 둘러보는걸 보니 뿌듯하시죠?😉ㅎㅎ 다들 취향에 맞는 자리 잘 골라서 한 자리씩 차지하기를ㅋㅋㅋㅋ 오늘도 작고 귀여운 누리💛🐱 누리랜드2탄을 탐방하는 아이들덕분에 저도 행복해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님만의 창의적인 놀이방 정말 대단하십니다. 리코님의 최신작연재도 잘 보고 있고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와 호텔급 빌라 입성입니다~^^
매틸남님 솜씨는 늘 인정하지만 날로날로 기술도 느시는겄 같네요ㅎ 그저 감탄만 할뿐입니다ㅎㅎ^^
아이들과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작업하면서 조금씩 실력이 늘어나는데 이건 괴롭습니다ㅠㅠ 오늘 실력 업이 되면 어제 작업했던 결과물이 마음에 안 들어진다는 부작용이ㅋㅋㅋ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고생했습니다😄죄송한데 저 여기 하루만 놀아도 되겠습니까? 이방 넘 마음에 드는데ㅋ😅😅
감사합니다
문 앞에 "사람 출입금지!!"를 붙여야 되겠습니다ㅋㅋㅋ 당연히 저는 사람이 아니니까ㅋㅋㅋ
감사합니다^^
@@Metalnam 아니 왜 당연한거냐구요 ㅋㅋㅋㅋㅋㅋ😂😂
@@Metalnam 그럼저도 고양이라 생각해주심이ㅋㅋㅋ
혹시 이곳이 냥님들 천국이라는 곳인가요??? 키자니아가 아니라 냥자니아 인가요???
방안에 수제 말고 시중에 파는 천 종류로된 냥 터널 하나만 들어가 있으면 완벽한 천국이되겠어요! 진짜 매탈남님 못하는게 뭐야 ㅜㅜㅜㅜ
파이프 캣타워 2.3층도 넓게 만든 이유가 눈썹이가 짱박혀서 안 나올까봐ㅎㅎ 천으로 된 터널이면 괜찮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50 누가 봐도 자는데 시끄럽게 불러서 잔뜩 짜증난 얼굴 아니냐고요 ㅋㅋㅋㅋㅋ
정말 매님 만난 누리네들은 복받았다 ㅠㅠ 너무 아늑하고.. 기둥들이 나무랑 큰버섯들 같아서 넘 귀여워요 ㅠㅠ 왠지 문 열때 러브하우스 따라다땃따~~ 그 음악 나와야할 거 같궄ㅋㅋㅋㅋㅋ 누리에게 제일 먼저 보여주고 싶었다는 매이장님 마음이 감동 ㅠㅠㅠ
누리여사가 문 앞에서 문 열어달라고 매일 따가운 눈총을 보냈어요ㅋㅋㅋ
@@Metalnam 그런 비하인드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리네는 정말 행복할거같아요
저 영상 보면서 따라따랐다 ~ 불렀어요 ㅎㅎ
매탈남님께서 누리가족을 발견하고 구조하신 몇년 전부터 봐오다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손재주도 대단하시지만 아이들을 한결같이 사랑해주시는 매탈남님 진심으로 존경해요-! 3마리 똥꼬냥들 주워와 키우는 집사로서 그 마음 항상 본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원 감사합니다
이쁜 댓글은 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청소하시다 이마, 무릎 다치실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왠지 청소하다 찌일거 같아요.
1차 라고 하시기엔~~~~ 이미 ~~~~ 우와`~~~~~냥토피아 짱입니다 , ~
까치리 ~~~쪼끄미 한태 펀치 당했꾸나 ,, 보고 배운거지 .......... ㅎㅎㅎㅎㅎㅎㅎㅎ
냥이들한테 정말 멋진 공간이 또 생겼네요!!
항상 맘 따뜻해지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들이 잘 사용해 주니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매님과 가족들을 보면서 마음의 평온을
느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몸좀 아끼시면서
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보다 무엇이 더 좋을꼬~~ 멋진 매부지님 매누리들 썹쁘이 행복하자 건강하자 👍 👍 👍 👍
와.. 이런 야무진 솜씨와 기획력 배우고 싶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천천히 무리하지 말고 진행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미쳤다요~~~ yo!! 최고!!!
울 주인님 휴양 좀 보내면 안될까요? ㅠㅠ
이렇게 시간을 두면서, 과정 거쳐가며 착오가 있으면 하나 둘 보완하면서 완성되는 거지, 제발 성급하게 판단하고 비난글 올리고 그러지 마세요.
와.. 처음 문열릴때 너무 예뻐서 충격먹음..
제가 알던 매부지의 미적 감각은 이 정도가 아니었는데 ....
반지하, 빌라, 다락방 등등 정말 넘 좋아보여요...
앗 솔직히 말하자면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소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플라스틱 다라이들을 생각하면 ㅋㅋㅋㅋ 매부지의 사랑이 미적 감각으로 발전한 걸지도요?
미적감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소곤소곤)
@@소나무-n8m 전 저 동그란 구멍에 몇 개 정도는 소쿠리 넣어줄줄알았어요~~~ㅎㅎㅎㅎㅎ
전에 마당냥 시절에는 가난하지만 사랑은 가득한 아버지를 둔 애들 같았다면 지금은 성공한 아버지를 둔 애들에 사랑까지 듬뿍 받으며 사는 느낌이랄까 부럽네요
금수저 누리즈~♡
매탈남님의 색감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네요 방 너무 예뻐요
같은 벽 같은 색깔인데 철창이 있을 때와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네요^^ 신기한 마법ㅎㅎ
누리는 어떻게 이런 매집사님을 알아보고 그 밤에 2km를 이끌었을까 냥생을 걸고 최고의 잭팟을 터뜨리신 누리여사 박스집에서 시작해 놀이시설 완비된 리조트 입성이네요
너거는 아빠 너무잘만난다 옛날생각하몬ᆢ막내 살리겠다고 하던그모습
손재주가 진짜 쵝오시네요 고양이들이부럽습니다ㅜㅜ
누리 집사되시기전에 얼린고등어 머리에 밥말아주실때부터 팬입니다. 고양이사랑 최고봉이십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모든사람들이 이렇게 동물들을 생각해주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처음 침대프레임으로 야외집 만드실 때부터 우와 우와 기발하다 이러면서 봤는데 결국 이렇게 되셨군요.. 고양이들 보러 오긴 하지만 매탈님의 캣타워 만들기도 너무나 재밌습니다^^~~ 완성샷 보면 마치 저도 같이 만든 듯한 뿌듯함이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그때 침대프레임으로 야외집도 만들고 이사올 때 침대프레임 안쪽 뼈대 나무를 가져와서 거실 캣타워 흔들다리로 변신ㅋㅋㅋ 매트리스만 있어서 좀 불편하지만 그래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우와아!!! 정말 대단한 써프라이즈네요 !!
영상을 통해 보는 저도 가슴이 두근두근
이렇게 행복한데 세상 최고의 멋진 방을
직접 밟아 볼 권리와 자격이 있는 누리즈와
썹쁘쪼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오늘 심히 누리즈가 부럽습니다 ^^
또한 고생하셨지만 만드시는 과정부터 좋아하는 애기들을 바라보시는 집사님께서는 얼마나 즐겁고 행복하실까 상상해 봅니다. 진짜 집사님 아이디어와 솜씨는 세상 최고십니다
오늘 영상도 참 많이 감사합니다 ♡♡♡
정말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고 만들었는데도 중간 중간 만들면서 생각이 업그레이드 되는 바람에 완성되고 난 뒤에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ㅎㅎ
지금 파이프호텔 1,2,3층은 분양이 끝났습니다ㅎㅎ 애들이 잘 사용해주니 마음은 너무 편합니다^^
@@goldABC 막내, 다리, 소시미를 위한
파이프 호텔 ㅣ,2, 3층 아닐까 싶습니다만.. ^^
네??!!! 문을 자르신다구요???? 다음 이야기가 더더욱 기대됩니다
"💙나만보기 아까운 매탈남님 대댓글 모음💙"
사랑해 누리가족; 💛🧡항🧀상🍙누🧀리🍙가🧀족🍙사🧀랑🍙해🧡💛
⤷매탈남; 1등 축하드립니다^^💛🧡💛
꿈은없고요; 매하🙋🏻♀🙋🏻♀🙋🏻♀
⤷매탈남; 하이~
희귤; 정말 볼때마다 이장님 솜씨에 감탄하게되네요ㅠㅠ
⤷매탈남;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드디어 만들었습니다ㅠㅠ
마들렌냠냠; 정말 매님 만난 누리네들은 복받았다 ㅠㅠ 너무 아늑하고.. 기둥들이 나무랑 큰버섯들 같아서 넘 귀여워요 ㅠㅠ 왠지 문 열때 러브하우스 따라다땃따~~ 그 음악 나와야할 거 같궄ㅋㅋㅋㅋㅋ 누리에게 제일 먼저 보여주고 싶었다는 매이장님 마음이 감동 ㅠㅠㅠ
⤷매탈남; 누리여사가 문 앞에서 문 열어달라고 매일 따가운 눈총을 보냈어요ㅋㅋㅋ
묜이; 방하나 더해서 저좀 입주시켜주세요 ㅋ 저도 사료만 먹을게염 ㅋ
⤷매탈남; 간식 없이 사료만 가능하시겠습니까ㅋㅋㅋ
요미코나 Jomikona; 우와! 새로운 누리랜드 개장!
오랜만에 일찍 퇴근해서 실시간 달려 봅니다 ㅠ 월요일 것도 아직 보지 못했어요 ㅠㅠ
⤷매탈남; 오늘도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달려보시죠ㅎㅎ
つSweeties; 와우!! 드디어 개장인가요!!😻
이렇게 영상으로는 짧게 뚝딱뚝딱 하신듯 하지만 그동안 얼마나 고민하고 또 고민하시며 4M 터널의 압박까지도 거뜬히 이겨내시고 만드신 그 노력이 드디어 빛을 발하네요✨
1차 작업만으로도 이 정도라면 2차 작업은 얼마나 더 멋지게 보완하실지 기대가 더 되네요 ㅎㅎ😆
집 안 곳곳에서 보던 재료들로 이렇게 새로운 공간이 탄생하다니…! 다시금 굿굿베리굿👍아이디어에 감탄을 하고 갑니다😊
새삼 저 벽을 쨍한 파란색으로 칠하신건 탁월한 선택이셨던듯 해요 ㅎㅎ
내일은 우리나라 월드컵 경기가 있으니 작업 하루 쉬시고 즐기셔요🍺 ㅎㅎ
⤷매탈남; 정말 많은 고민과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만들었는데 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하지만 애들이 입주하는 순간 모든 걱정이 사르르 녹았습니다^^ 이제 제일 머리 아픈 2차 작업이 남았는데 제발 무사히 마무리가 되길 바래봅니다ㅎㅎ
ᴖᴥᴖ; 와 대박 완전 고양이 카페같아요!!
방에 인조잔디 아이디어 미춌어요!!! 진짜 금손이심!! 완전 대박이당!!!!!
썹쁘이 방 볼때마다 흰 펜스가 인테리어 파괴적인 느낌이였는데 완전히 대변신 해버렸네여 ㅋㅋㅋㅋ
매님 진자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ㅠㅠㅠㅠ
⤷매탈남; 인조잔디가 모잘라서 중앙에만 붙인다고 더 고생을 했었는데 만들고 보니 더 보기 좋네요ㅋㅋㅋ
으이이이; 망내가 따악 자리를 잡네요 ㅋㅋ 반지하 인기 많은~
⤷매탈남; 오늘 완성해서 오늘 입주를 했었는데 금방 방에 갔다 오니 몇 시간 만에 막내의 찜 자리가ㅠㅠ 빼앗겨버린 막내 자리ㅠㅠ
JW H; 벽뚫으시려나보다 ㅎㄷㄷ
⤷매탈남; 그런 능력은 없습니다ㅋㅋㅋ
랄라랄라 랄라라; 이장님 예전 직업이 뭐였는지 너무 궁금하다.
어쩜 이렇게 손재주가 좋으신지.
둘이서 만드려고해도 어려울것같은데 혼자서 뚝딱뚝딱 만드시는것보면 너무 신기함.
이거는 진짜 애들 사랑하는 마음만으로는 안됨.
손재주+센스겸비해야함.
⤷매탈남; 예전 직업은 작업과는 전혀 관계 없는 일을ㅎㅎ 국내에는 정보가 너무 없어서 해외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눈팅을 열심히 했습니다ㅎㅎ 부족한 손재주는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조금씩 발전을 시켰지만 무거운 걸 혼자 벽에 고정시키려니 팔이 2개라 좀 고생을ㅋㅋㅋ
bliss; 매탈남님의 색감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네요 방 너무 예뻐요
⤷매탈남; 같은 벽 같은 색깔인데 철창이 있을 때와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네요^^ 신기한 마법ㅎㅎ
김두부; 고양이집에 집사님이 얹혀사시는거 같아요 ㄷㄷㄷ
⤷매탈남; 얹혀사는 게 마음 편합니다ㅋㅋㅋ
구름; 와 발판 하나하나 다 카펫으로 마감하신 정성이...정성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누리즈썹쁘 매부지랑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매탈남; 발판이 작아서 덤벙덤벙 까칠이가 미끄러질까봐 카펫을 붙였어요~ 이놈의 까칠이까칠이ㅎㅎ
둥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고생했습니다😄죄송한데 저 여기 하루만 놀아도 되겠습니까? 이방 넘 마음에 드는데ㅋ😅😅
⤷매탈남; 문 앞에 "사람 출입금지!!"를 붙여야 되겠습니다ㅋㅋㅋ 당연히 저는 사람이 아니니까ㅋㅋㅋ
SHIN'S PIANO SALON [DS]; 우와아!!! 정말 대단한 써프라이즈네요 !!
영상을 통해 보는 저도 가슴이 두근두근
이렇게 행복한데 세상 최고의 멋진 방을
직접 밟아 볼 권리와 자격이 있는 누리즈와
썹쁘쪼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오늘 심히 누리즈가 부럽습니다 ^^
또한 고생하셨지만 만드시는 과정부터 좋아하는 애기들을 바라보시는 집사님께서는 얼마나 즐겁고 행복하실까 상상해 봅니다. 진짜 집사님 아이디어와 솜씨는 세상 최고십니다
오늘 영상도 참 많이 감사합니다 ♡♡♡
⤷매탈남; 정말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고 만들었는데도 중간 중간 만들면서 생각이 업그레이드 되는 바람에 완성되고 난 뒤에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ㅎㅎ
지금 파이프호텔 1,2,3층은 분양이 끝났습니다ㅎㅎ 애들이 잘 사용해주니 마음은 너무 편합니다^^
목동이모; 누리야~~누리!!
제일 먼저 보여주고싶었다는 매집사님의 목소리에 설레임이 가득하게 느껴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매탈남; 작업 언제 끝나?? 작업 끝났어?? 늘 물어보는 누리여사라 제일 먼저 보여주고 싶었는데ㅎㅎ
Gigi Kim; 매님.. 비록 용달블루로 벽지선정하시면서 누님한테 질타를 받으신 한 때도 있고..누리그림 애벌래로 오인받으시며 “신이 앗아간 그림실력” 이라는 말씀도 들으셧지만.. 정말 미적 감각만큼은 (인테리어 감각?) 특출나신거 같아요..!! 플레이팅 이쁘게 해드실때 알아봣지만 쿠션배치며 하얀그물망 포인트며.. 아주 이쁩니다!! 냥계의 구글 오피스 같아요🙏✨
⤷매탈남; 감사합니다ㅠㅠ
겨울이 조아; 매부지..냐옹이 키우는 친구한테 보여주니까 여기는 왜 사람이 숨숨집 한칸에 사냐고 물어보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말문이 막혔어욬ㅋㅋㅋㅋㅋ
⤷매탈남; 저는 광장공포증이 있어서 숨숨집 한칸이면 충분합니다ㅋㅋㅋ
샤미샤미; 와 호텔급 빌라 입성입니다~^^
매틸남님 솜씨는 늘 인정하지만 날로날로 기술도 느시는겄 같네요ㅎ 그저 감탄만 할뿐입니다ㅎㅎ^^
아이들과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매탈남; 작업하면서 조금씩 실력이 늘어나는데 이건 괴롭습니다ㅠㅠ 오늘 실력 업이 되면 어제 작업했던 결과물이 마음에 안 들어진다는 부작용이ㅋㅋㅋ
원숭이꽃신; 누리여사 캣티오뷰 망부석이 되버렸네요ㅎㅎ
방 꾸미신거 너무 이쁘고 좋아서 누리네 가족들 키즈카페 놀러간 느낌들겠어요😍
⤷매탈남; 망부석 누리여사는 아마도 이런 생각을~ " 그래 이사 오기를 잘했어" 지금 다들 방 탐색에 자리 찜한다고 바빠요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
감사합니다~^^😻
아깡님 감사합니다🥰
👍 👍 👍 👍 👍 최고최고 👍 😍 💕
점남이 문 밖에서 들여다보는 거 왜 이렇게 웃기죠 ㅋㅋㅋ
애들이 계단 이용하는걸 보니 간격이 애들 몸 사이즈에 딱 맞네요. 문득 저 계단 하나하나 위치잡는데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을지가 짐작됩니다. 설계에 진짜 많은 공을 들이신게 느껴져요
진짜 ~~~ 누리네 집에 이장님이 세들어 사시네요.. 😂 복받은 냥이들 ❤
아이구 잘하네~
요거 아버님 말투이신데 ㅎㅎ
똑같이 생각나요
정말 볼때마다 이장님 솜씨에 감탄하게되네요ㅠㅠ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드디어 만들었습니다ㅠㅠ
역시 여인천하 누리네. 막냉이 다리 뚱 쪼꾸미 입장 순서 ㅋㅋㅋ 겁없는 여인들 멋지다 ❤❤❤
뚱ㅋㅋㅋㅋㅋㅋㅋ
뚱이 누군가 했더니 뚱칠이군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뚱72~~ㅋㅋㅋㅋㅋ
뚱칠이 의문의 1패😂😂😂
우리 매님께서 손에 물집잡히도록 만드신 대형 캣타워가 드디어 개시했군요! 엄청 럭셔리한 놀이공원 같네요 정말. 누리즈 복터졌네~!
존경 ㅡㅡ^
사람으로 치면 영화관도 있고 오락실도 있고 헬스장도 있는 집에서 사는 기분일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호기심 가득한 눈을 초롱거리면서 여기저기 둘러보는 아이들 어쩜 이리 이쁜지 ㅠㅠ 매부지 넘 고생많으셨어요!! 진짜 최고👍👍👍✨
꼭 천국같아요 파란 벽지가 하늘이고, 하얗고 분홍 방석은 하얀 구름, 분홍 구름, 가운데 하얀 발판도 하나하나 구름이라고 생각하면 천국이 따로 없네요☺
누리즈만을 위한 천국💛💫방 중간에 초록잔디가든도 너무 예뻐요 진짜 눈이 정화되는 느낌💛
벽지가 파란색인건 정말 큰그림이었어요👍
원래 가장 높은 자리는 대장이 차지한다는데, 누리네는 정말 자기들끼리의 서열을 따지지 않나봅니다.
순해빠진 장남과 차남 따위는 우습고, 유일하게 무서운 엄마는 신체의 한계(?)로 인해 꼭대기까지 올라오기 힘들다는 것을 아는듯한 막내 ㅋㅋㅋㅋㅋ
그 말인즉슨 울 막냉이가 대장이라는거죠?
이 좋은 것들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계획하고 마음고생하던 순간, 몸 고되게 만들면서도 즐거워하시던 모습, 만들고 나서… 내 새꾸들 여 와 봐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음성… 거기는 더 더 좋은 거 해 줄 거다… 한없이 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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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네 캣타워, 캣티오 : 기획 매탈남, 제작 매탈남, 설치 및 시공 매탈남, 유지보수 매탈남👍
☆ 누리네 바닥 카펫 : [내돈내산] 천일 타일 카페트
☆ 누리네 칫솔 - [내돈내산] 펫스룸 , 치약 - 오라틴
☆ 누리네 청소기 (a.k.a 김칭구) :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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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네 모래 : [협찬] 마이도미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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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즈 1기] 파이프 구조 6남매 중 4마리 : 꼬리(남), 무니(남), 다리(여), 막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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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즈 2기] 창고 5남매 중 3마리 : 소시미(여), 까칠이(여), 점남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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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에도 행복한 누리네
- 2022년 9월까지 이야기는 🔼위에 링크글 참조
- 아래부터 10월이후 이야기로 이어집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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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달라고 말하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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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cam.com/video/kiCRSPV_GgM/w-d-xo.html (2022.11) - #고양이놀이터 를 만들었다. 입주 첫날 반응!!
와우!! 드디어 개장인가요!!😻
이렇게 영상으로는 짧게 뚝딱뚝딱 하신듯 하지만 그동안 얼마나 고민하고 또 고민하시며 4M 터널의 압박까지도 거뜬히 이겨내시고 만드신 그 노력이 드디어 빛을 발하네요✨
1차 작업만으로도 이 정도라면 2차 작업은 얼마나 더 멋지게 보완하실지 기대가 더 되네요 ㅎㅎ😆
집 안 곳곳에서 보던 재료들로 이렇게 새로운 공간이 탄생하다니…! 다시금 굿굿베리굿👍아이디어에 감탄을 하고 갑니다😊
새삼 저 벽을 쨍한 파란색으로 칠하신건 탁월한 선택이셨던듯 해요 ㅎㅎ
내일은 우리나라 월드컵 경기가 있으니 작업 하루 쉬시고 즐기셔요🍺 ㅎㅎ
썸네일부터 완전 두근두근 했어요❤
스윗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정말 많은 고민과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만들었는데 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하지만 애들이 입주하는 순간 모든 걱정이 사르르 녹았습니다^^ 이제 제일 머리 아픈 2차 작업이 남았는데 제발 무사히 마무리가 되길 바래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와우
넘 깔끔하고 멋지네요
작은방이 엄청 넓고 커보이네요
울 애들이 넘넘 행복해 보여서
좋아요
정말 감사,감사합니다
하루에 몇번이라도 보고 또보고
한답니다
이것이 저의 힐링 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오성급 호텔이네여~~^^😃👍👍👏👏👏
그저 빛🌞🌞이신 매님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
버섯같은 쿠션 숨숨집 너무 귀여워요
할말을 잃게 만드는… 냥이 놀이터네요
방하나 더해서 저좀 입주시켜주세요 ㅋ 저도 사료만 먹을게염 ㅋ
간식 없이 사료만 가능하시겠습니까ㅋㅋㅋ
@@Metalnam ㅋㅋㅋㅋㅋㅋ 😂😂 누리네와 함께한다면 .... 마늘과쑥 대신 사료라도 버텨요 🤧🤧🤧ㅋㅋㅋㅋㅋ
9:13 매님이 ” 오 .. 까칠이 쪼꾸미한테 맞았다 “ 하고 읖조리는 부분 ,,, 오늘의 웃음 포인트 ㅋ ㅎ
완성도 디자인 색감 묘체공학적 다 완벽하네요 매가이버 매우디 매누리즈 부럽다얘두라~~!! 파란색 벽에 노랑노랑한 누리즈들 더 잘보여서 좋아요
매우디 ㅋㅋㅋㅋㅋㅋ
야~~~솜씨 죽여줍니다. 얘들아, 거기가 너네 천국이다옹 😍😍👍👍👍
6: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칠이한테 비켜주라고 하는게
왜케 웃긴지 ㅋㅋㅋㅋㅋ
불짱한 까칠이 ㅜㅜ ㅋㅋㅋㅋㅋㅋ
아 지켜보는게 너무 즐거워여.... 금손 매집사님
대단해요 진짜 ㅋㅋ 리스펙
고양이집의 궁전같아요~^^
손수만드신 캣타워는 해외시장진출감~!!건축설계사분들보다.백배 잘만드십니다~!!제가다 저집에서 살고싶어져요~^^ㅎㅎ고생하셨습니다
가림막으로 아이들 두더지구멍 많이 이용하게 만든 이장님은 천재만재~~~🤩
와 누리만나 재능 발견하셨네요~👍
매집사님 인품과 재능을 겸비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아가들이 정말 행복해
하는게 보이네요^^
누리가 아부지 사랑에 감동받은듯 ♡
누리는 정말 집사를 잘 골랐다. 누리가 부럽네.
❤❤❤❤❤❤❤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맘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에요♡둥글게 마감이며 미끄럼 방지며 동선을 고려한 배치와 색조합등등 어디하나 빠지는곳이 없네요 박스집에서 누질랜드로 냥생역전한 누리즈가 편안한 묘생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넘 행복합니다♡매이장님 정말 고생하셨어요^^
고양이의 천국
이장님 예전 직업이 뭐였는지 너무 궁금하다.
어쩜 이렇게 손재주가 좋으신지.
둘이서 만드려고해도 어려울것같은데 혼자서 뚝딱뚝딱 만드시는것보면 너무 신기함.
이거는 진짜 애들 사랑하는 마음만으로는 안됨.
손재주+센스겸비해야함.
예전 직업은 작업과는 전혀 관계 없는 일을ㅎㅎ 국내에는 정보가 너무 없어서 해외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눈팅을 열심히 했습니다ㅎㅎ 부족한 손재주는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조금씩 발전을 시켰지만 무거운 걸 혼자 벽에 고정시키려니 팔이 2개라 좀 고생을ㅋㅋㅋ
대단하세요~~금손이세요^^
댓글 안 남길수 없는 실력이시네요
음성에서 양이들의 애정이 느껴지십니다
금손인것도 존경스럽고 동물를 사랑하는 그맘도 존경스럽습니다
막내를 필두로...문앞에서 끼웃 끼웃 하면 들와서 방 정찰 ...
은근 막내가 얌전하고 조용한 행동 대장..ㅋㅋ
은근 누리여사의 만족 점수를 받고 싶어 하시는 매부지님...^^
누리네는 좋겠다... 멋 찐 캣방 생겨서.. 썹쁜이라 함께 사용 잘하고 함께 잘자...
막내는 진짜 행동대장같아요 사냥도 잘 하고 겁도 없고 용맹함ㅋㅋㅋㅋ 평소에는 조용히 힘을 모을 뿐..!
누리를 3년이상 지켜봐왔지만........아무리봐도 요물의 레벨인듯...]
영특함이 선을 넘어도 한참을 넘네요
매랜드 개장이군요^^ 끝내주네요~누리즈는 정말 좋겠다♡♡♡
와 매님 능력자.. 진짜 굳굳 멋있으십니다!!!!
우와,, 와,, 감탄할 수 밖에 없는 공간이네요. 멋져요 멋져💛 매부지 손길 닿은 곳곳을 훑어보는 냥이들 보고 있으니 절로 힐링이 됩니다ㅎㅎ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넘넘 고생하신 이장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9:26 누리 오동통한 얼굴 진짜 너무 귀엽다ㅠㅠ
멋져요
아이고호 ㅋㅋㅋ 애기들 두리번두리번 보는 거 봐 귀여워 죽겠네
와 대박입니다요 ㅋ 부럽습니다
정말 고양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이나 키즈카페 느낌적인 늬끰 아닙니까!누리가 육아에 지쳤던 시절,망냉이가 공동육아를 자처했던 그 시절~기장집이 요런 공간 이었다면 누리요싸 애들 풀어놓고 마을 마실 가서 밤 되서나 돌아 왔을듯요🤭😆잔디카펫 에다 풋살골대 있다면 꼬리랑 쪼꾸미 공차고 놀고~~무니랑 이쁘이는 창가에서 캣닢 차 마시며 데이트 하고요~~♡낭만 소녀 소시미는 파이프 캣타워에서 혼자 책읽고요~깨치리는 온갖데 돌아다님서 참견 했을듯ㅋ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해 본 사람만 알지. 저런게 얼마나 시간 많이 걸리고 힘든일인지. 애잡수셨어요 매님
누리여사가 똑똑해서 좋은집사를 간택해서 자식들이 금수저가 되서 복이터졌네요 보기만해좋아요 멋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님.. 비록 용달블루로 벽지선정하시면서 누님한테 질타를 받으신 한 때도 있고..누리그림 애벌래로 오인받으시며 “신이 앗아간 그림실력” 이라는 말씀도 들으셧지만.. 정말 미적 감각만큼은 (인테리어 감각?) 특출나신거 같아요..!! 플레이팅 이쁘게 해드실때 알아봣지만 쿠션배치며 하얀그물망 포인트며.. 아주 이쁩니다!! 냥계의 구글 오피스 같아요🙏✨
감사합니다ㅠㅠ
언젠가부터 눈팅만 하다가 추억돋는 '용달블루'에 뿜을뻔^^ 근데 정말 그때의 매님과 같은 분이 맞는지 보고도 믿겨지지가 않네요.
우리 누리여사 안목 우주최고... 어떻게 매부지를 집사로 딱 골랐는지ㅎㅎㅎ 하긴 애기들 인물 보면 누리는 남편 고르는 안목도 좋았던게 분명해요 신통방통 핫도그누리 옆태미묘 누리🧡 12:07
아 사랑스러워요
얼큰이에 짜리몽땅.그래도 천재냥 누리여사.
한밤중 매집사 불러낸 누리가 옳았다.
(속보) 누리월드 개장🎉
한쪽 벽면은 매이장님이 사랑하는 바다색으로
나머지는 매누리즈들처럼 서윗한 핑크색으로
보색대비느낌의 누리월드 개장 축하드려요❤
쪼꾸미 날렵하게 이리저리 순찰중 ㅋㅋㅋ🥰
소심이도 은근 슬쩍 궁금해 죽겠나봐요😊
누리여사는 역시 제일높은곳에서 전체를 조망하는중 ㅋㅋ😂
문열릴때 따라라라~ 나도 모르게 비지엠 깔고 기대 만발 했어요 정말 최고의집사~ 자체제작 이라니 진짜 애들은 행복하겠어요 막내는 이자리도 맘에들고 저기도 맘에들고 어디로 정착할지 궁금해진다 꼬리야 니도 얼릉 명당자리 찜하그라~
아늑하니 누리네가 자유롭게 놀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놀이터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첨이라 낮설어 어리둥절 ㅋ
이보다 더 완벽하고 이쁠 수 없는 냥글이들의 놀이터
매부지의 송글송글 땀으로 지은 잼나는 놀이터
히야 문 열 때 감탄했네요👍👍
오!
[누리네 행복 가득한 집]
그야말로 천사집사님의 지극정성과 사랑이
듬뿍 듬뿍 가득한 집이 또 탄생했네요.
누리야! 누리야! 부르는 천사집사님의 목소리에
넘사벽 누리사랑이 느껴져 뭉클해집니다,
가족 모두 2019년 천사집사님과 누리와의 쳣 猫緣 영상을
또 다시 보면서 ♡얼마나 많은 感動의 눈물을 흘렸는지요.
아! 천사님 누리네 아기들 눈썹이 이쁘이까지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오래 보자꾸나.
너희들 보고 있으면 그냥 너무 예쁘고 귀엽고 행복해 보여
엔돌핀이 마구마구 솟아나고 미소가 ᆢ
입이 다물어 지지 않고 웃게 된단다.
'Happy virus'
누리 막내 꼬리 무니 다리 점남이 소심이 까칠이 눈썹이 이쁘이 쪼꾸미
정말 사랑한데이ᆢᆢᆢ♡♡♡♡♡♡♡
몇 번째 반복해서 보는지 몰라요~ 정말 대단하세요!
미적감각까지 겸비하신 매님...파란 벽지로 설움 당하셨었는데 오늘의 그림을 완성하려는 큰 그림이었음을...그 때의 저 또한 반성합니다.
시원한 블루+연핑크+화이트+옐로우베이지+그린의 조합이 이렇게 깔끔하고 멋지다니요~~~!!!!! 황금손 재증명!!!!!
(계정을 한 달마다 교체해야 하는 이유로..ㅠ 아이디만 누리누리고 고정하고 있어요..ㅠ 누구도 안물안궁이지만 그동안 좋아요 누르기만 열심이었는데 누리네 고인물임을 살짝 드러내고 싶어 글 남겨봐요ㅋㅋㅋ)
제 맘속 1위 채널 사랑합니다💕
이쁜댓글 자주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대단한 일을 끝내셨네요 누리즈는 얼마나 행복할까🤩🤩🤩 쪼꾸미가 많이 컸네요 사랑스런 쪼꾸미 진드기붙이고 애옹애옹 울때가 엊그제 같은데요 이장님의 노력과 사랑의 결실입니다
집사님 정말 대단 👍파란 배경에 냥이와 하얀 계단들 썸네일 그림같이 넘 이뻐요 😃 진짜 넘 예쁜방 탄생 💙 냥이들 신남. 왼쪽 꼭대기 침대방 아늑해 보이고 분위기 있어요 🤭
나무 세로로 여러개 블라인드 있는 방 너무 이뻐요
와... 캣티오에 이은 캣라다이스.. 진짜 냥이들의 파라다이스 아닌가요. 다이아손 매부지 덕분에 아가들 호강하네요
하수구에서 애들 주워오던게 얼마전 같은데 ㅋㅋㅋㅋㅋ 이제는 온 집이 캣타워네요 ㅎ
아니.. 하수구라니요...
파이프관이거든요?
😂
파란 벽에 흰색 계단을 박아두니 꼭 구름☁️ 가득한 하늘 같아 보여서 더 멋지네요👍
와~~~~~짱입니다 매부지!!누리즈들 새집입주 축하요~~~
정말 최고의 집사시네요 🏡 이너무 멋있어요 냥이들 천국이네요
와….이건 정말….말도 안돼….. 미쳤다고밖에…. 대단하다고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