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에서 부촌의 상징까지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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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พ.ค.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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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군사기지가 들어온 이유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 #44]](http://i.ytimg.com/vi/xT36fjNuDSQ/mqdefault.jpg)
![용산에 군사기지가 들어온 이유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 #44]](/img/tr.png)
![일제 때 일본 신사였던 해방촌? 후암동과 해방촌의 역사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 #46]](http://i.ytimg.com/vi/j6o8cIt39Sw/mqdefault.jpg)
![เจอประจำ ตอน พักเที่ยง [EP.32]](http://i.ytimg.com/vi/jvqk6uJoVks/mqdefault.jpg)
![아무것도 없는 산에 지명이 있는 이유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 #66]](/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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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야사 완전팬이예요
김시덕 박사님하고 이프로님 은근 유머코드도 잘 맞는것같아요.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어떻게든 용산을 끝내려는 정프로님과 자꾸 딴길로 새는 김박사님ㅋㅋㅋ
그게 매력이죵 ㅋㅋ
저 일대에서 파는 스테이크는 흔히 아X백이나 빅X같은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파는 썰어먹는 그런 스테이크가 아니라, 햄과 소세지와 양파등의 야채등을 소고기와 함께 볶아먹는 부대볶음식 스테이크입니다.
이촌동이 백사장이였다니 용산을 알면알수록 너무 새롭네요 ^^
김시덕박사님에 도시야사 앞으로도 한회도 안빼먹고 잘챙겨보겠습니다 김프로님 이프로님 정프로님 김시덕박사님 좋은하루되세요.
꺅!!! ㅠㅠ 딱 1편 끝나자마자 업로드되네 ㅜㅜ ㄱㅅㄱㅅ
김시덕박사님 감사합니다. 공부 재밌습니다.
박사님 잼있습니다~
나의 최애~도시야사 최고죠!
와! 김시덕박사님. 대단하신분이시네요~~
살아있는 문화지리학 사전이신듯.놀랍습니다~~~
남일당한의원이 아닌 남일당 금은방 건물 화재사건 (2009년 용산4구역 철거에 따른 임차상인과 주거세입자 생존권 시위에 따른 강제진압으로 화재사건 8명사망)
맛집에 진심인 김시덕박사님~^^
박사님, 용산 지리 지식 고맙고 흥미롭게 시청하다가 용산공원에 임대지어야 한다는 말에 실망했습니다. 국가에서 전문가들 의견 수렴해서 특별법까지 제정하여 추진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주택이야기할 건지 지긋지긋하네요! 용산공원 완공되면 박사님 말씀처럼 용산공원 주변의 아파트만 이익을 볼까요? 아니면 서울시민 전체와 외국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볼거리 많은 국가공원이 될까요? 공원은 작게 분산하는 공원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근린공원입니다. 이곳은 단순 근린공원이 아니라 미국의 센트럴파크나 영국의 하이드파크 같은 상징적 공원이 됩니다. 이런 공원이 서울시 도시계획 업그레이드하고 외국인 관광상품화되는 것은 고려 못 합니까? 야사를 말씀하실 때도 도시전문가들의 의견 참조해서 말씀하셨으면 합니다.
남영동 스테이크는 칼질이 아니라 양파,양배추랑 같이볶아먹는 순대볶음 비슷하게 요리해먹는 음식임 골목뒷편이 미군정보사 부대 !
크으
감사합니다...혁명의 대장군 김시덕박사님
경기북부쪽 의정부 양주이야기도 듣고싶어요!
박사님 ' 그것이 알기 싫다' 라는 팟캐스트에 용산이라는 지명유래에 대해서 박사님과 다른 견해가 있던데 어찌 생각 하시는지 알고싶어요. 해당 팟캐스트의 요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용산은 인왕산에서 시작해 밤섬으로 이어지는 오늘날 마포구 용강동 도화동 등을 아우르는 산이었으며 용산의 동쪽 입구가 현재 용산구 용문동 이었음
2. 밤섬은 갈수기에 여의도에 붙어 있다가 우기에 여의주처럼 동그랗게 물에떠있어 용산의 용이 물고있는 여의주라고 여겨짐
3. 현재의 용산지명은 일제가 허허벌판 이었던 곳에 기차역을 지으면서 2.5km밖 지명을 가져와 용산역이되고 주변에 일본인 마을이 들어서며 신용산이라 부르던데서 시작함
4. 일제에서 선거구를 획정하며 조선인이 많았던 용산주변지역을 마포로 떼어내고 일본인 밀집지역이 오늘날 용산구의 시작이 됨
박사님은 미군부지내에 산이 있었다고 설명해 주셨었는데 박사님 의견 듣고 싶어요.
저도 궁금해요.^^ 관련 유투브는
th-cam.com/video/lmot_CxkMqo/w-d-xo.html
박사님 산경관은 중요해요 콘크리트미나 보이는것보다 산은 멀리서봐도 사람맘을 평온하게해요 다같이 봐야하구요 주변에 높은 건물은 안되요 누구나 다같이 봐야해요
니 평온한 맘이 중요한만큼 그 동네 사람들 근심걱정도 중요하다
롯데가 용산경찰서 옆 현재 청년주택인가 올라가는데랑 남영역 저짝으로 속에 남영동분실 옆에도 있었습니다. 지도에 가리킨 남영동대로변 건너편과는 다른 곳. 프로야구 초창기 리틀자이언트 회원가입품을 거기서 배부했습니다. 해태에서는 해태타이거즈 가입품 배부하고...
저분은 진짜 박사다. ㅎ
28:00~ 사실 위험한 것 같은데..^^
상상을 해보게 되네요~
마치 영화나 만화의 한 장면처럼~~^^
김시덕박사님 곧 메이저리그 데뷔하실듯. 유퀴즈나 그런곳
29:53 여기가 경보극장 건물이 아직 남아있죠
"서울만이 정답이다" "서울에 살고싶다" 꿈꾼다고 모든 사람이 서울에 살 수 없는 현실을 인정하고 그런 어긋난 욕망을 해소해야지 그 역사적인 공간에 임대주택, 빌딩 숲이라뇨:: 도시 전문가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지만 그 의미있는 땅에 성냥갑 아파트 삭막한 빌딩 숲은 아닙니다.... 그리고 한번 그 곳에 아파트 주거단지가 들어서면, 인간의 욕심 때문에 대한민국이 문 닫을 때까지 그 장소는 아파트가 점유하는 땅이 되는거에요. 무슨 서울 주거난 때문에 주택을 공급해야한다는 소릴 합니까::
ㅇㄱㅆㄹㅇ... ㅋㅋㅋ 돈없으면 아쉬운대로 경기도로 가셈 ㅋㅋㅋ
다른데도 안역사적인데 없어요
@@user-qt2fn5hd7e 모든 장소가 개개인들에게 역사성을 띄고 있지만 사회에 그리고 한 국가에 있어서 역사성을 띄는 문제와는 다른거죠. 누군가 어릴 적 살던 고향이 그 개인에게는 역사성을 가진 장소가 될지는 몰라도 그게 한 사회와 국가에 역사성을 띈다고 할 수는 없을겁니다. 어느 장소가 역사성을 더 가지고 덜 가지는지에 대한 판단은 어렵지만, 영상 속의 용산미군기지가 갖는 역사성을 부인하기는 어렵습니다. ‘용산미군기지 말고도 다른 공간도 역사성을 가져요’는 논지에서 벗어난 주장이고요… 만약 영상이 다른 역사적 장소를 다룬다해도 똑같은 잣대를 들이댈겁니다
경기도 대부분까지 서울로 며영하는 방법도 있지않나?
혁명 드립은 계속 된다 ㅋㅋㅋㅋㅋ
요즘도 편의점에서는 햄버거와 라면을 같이 먹곤 합니다
삼각지역에 (숙대입구역쪽. 스테이크 골목앞 대로변) "명화원"이라고 아주 유명하고 오래된 작은 화교 중식당 있음. 대기줄이 항상 엄청 긴. 거기서 밀려난 고객 때문에 중식당이 생기는 듯. 솔직히 소세지 섞인 스테이크가 소문뿐이지 입에 안맞아하는 한국인도 많았고
23:00 남일당 한의원이 아니라 금은방이에요
스테이크와 부대찌게를 같이 파는 이유는 예전에는 고기가 귀한시절 미군부대에서 나오는 물품을 가지고 요리해서 그렇습니다.
스테이크와 부대찌개의 관계는 한회분 썰이 있죠
해태제과 오리온제과 롯데제과 모두 일본 기업이 전신인 기업들임. 해태 회장집이 후암동 지월장 앞에 있었음
헉... 롯데만이 아니구요?.
21:29나의 아저씨 기찻길 맞아요 참고로 아이유 집은 인천 송림동입니다 아마 정희네 가게는 있을 겁니다
서울 사방팔방이 산이고 우리국토의 70프로가 산인데 서울 요충지마다 공원을 만들 필요가 있나요?
싸고 질좋은 주거지를 공급하는게 국민들 삶의 질을 높이는거지요.
층고제한 풀고 사람이 살게하자라는 김시덕박사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12:51 대경성부대관
오리온본사자리가 참 쌩뚱맞다고생각했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유네스코 때문입니다!
부영에서 아파트짓고있어여
미군도 모르는 미재무국 관련 특수시설이 지하네 있다네요.
그 시설은 절대 접근금지지역 이라 해요
롯데가 아니고 해태!
다 좋은데
완전 개발업자의 눈에서 많이 보네
서울에 외국군이 다 빠졌다는 건 다시 전쟁이 올 징조
동부이촌 사는 사람들은 출퇴근시간마다 헬기소리 듣고 있습니다 ㅋ
@@JK-xy3zn 요즘엔 아닌가요? 작년까지 현대 살았는데 헬기 소리 헬이던데요 ㅎ
미군 헬기 가끔 뜨죠.
29:55 그 길이 마포로 가는 옛길이라고 들었습니다. 오늘날의 큰 길은 전차가 다니는 길로 100여년전에 만들었다고..
청나라 청군 기지가 먼저욨다고 그러던데
일본군 주둔하기전 청군이 주둔했던 곳으로 알고있음
공룡살던곳을 왜 개발 못하게하냐 대체...
테러범이 고층 아파트 창문에서 궁으로 미사일 날리면 어쩔거임?
서울숲이 실패라니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모든 걸 1950년대 안보 논리에 치우쳐서 주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사근본주의자네. 용산에 공원 지으면 주변 지역 사람들이 이득이라면 용산에 아파트 지으면 그 아파트 사는 사람은 이득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과 강, 궁궐이 뭐가 중요하다고.... 100% 공감합니다. 난개발만 아닌 도시재생과 계획으로 충분히 개발해야 한다
동의합니다. 결국 도시란 사람이 살기 위한 공간이니 개발하는게 맞죠. 다만 지역간 격차를 줄이고 슬럼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계획에 따라 개발해야 하는거지요
김박사님의 사고로는 개발우선이신데 우리나라가 개도국을 벗어나 어느정도 경제적 자립이나 성장을 이루었다고 봐도 되는데 여전히 개발을 우선한다는 건 왜인가요? 산과 강이 아무것도 아니라고요? 우리 삶. 인간의 삶에 자연이 주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알고도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요? 궁궐옆에 고층이요? 비록 옛건물이라도 역사의 산물이자 한 나라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곳인데 고층건물에 파묻히라고요? 지식과 고증으로 알거리 참 많이 알려주시는 건 좋은데 비인간적으로 느껴지는 점 아쉽네요.
교통편한 시청, 명동한가운데 임대주택 짓자고 안하는 게 어디에요.
아세아아파트 근처 굥 스승님 사무실 있쥬
파크타워
문제는 저게 완전히 넘어오려면 한미간 군사적인 완전 독립의 단계까진 들어가야되는데 지금 정부를 바이든 정부가 안믿어서 과연 제대로 양도될 수 있을지...
개발이 좋은거는 아닌대 넘 개발개발 참
용산공원 만들어야지,, 서울한복판에 귀한 땅인데~~~ 소수의 임대주택 당첨된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게 맞는건지~~ 임대주택은 외곽에 짓고 전국민이 용산공원을 누릴수 있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용산역 서울역 국제업무지구 한강과 남산, 용산공원이 어우러져서 서울의 얼굴이 될듯요~~
동감합니다. 김시덕 박사의 박식함은 인정하지만 시각이 편협하고 너무 주관적 의견이 많긴합니다.
그 임대주택 누구돈으로 지어줍니까? 철거민협회 성금으로 지어요?
아 그 때의 나의 고향, 서울 ! 그곳으로 가고싶다.
후암동 남산자락 용산고 앞 개천에서 가재도 잡고
미8군 영내에서 남영역 뒷편 미군 부대 옆으로 흐르는 냇가에서 물장구 치고 잠자리 잡고
동부이촌동 쓰레기 밭 모래땅에서 땅콩 서리하다 줄행랑 치던 시절
한강 트럼프 타워 뒷편 미군 헬기장 부대 외곽에서 보초 서던 군인에게 동냥하면
링컨 1센트 몇개 던져주어 벋고서는 동전 한닢 그걸로 팥이 듬뿍 들었던 아이스케이키 열댓개 먹고도 나았던 시절
남산 중턱에 일본식 건물의 국악당이 있었던 시절 등등
내 고향 서울을 돌려다고~
왜 경상도.전라도 근본도 없는 시골놈들이 서울로 올라와
개판 정치를 하면서 지들 고향은 냅두고 서울을 싸그리 망가뜨렸는지~
김시덕 박사 덕에 일제 시대 항공지도를 보니 60여년전 내가 살던 서울 시내의 냇가들이 눈에 선합니다!
지금도 늦지않았는데 말이지요
복개한 것을 죄다 걷어내어 실개천 그대로 살려야 하는데........
냇가,개천이 있는 서울도
경상,전라도와 다를바없는 시골이었네요
저는 개천 복개후 학교 다녔는데, 연세 많으신 분이시네요.
@@user-hc1yg2do8h 6.7반인데요. 댁은?!
트럼프가 올 때 헬기 5,6대가 와다다다 와서 미군기지 주변 상공을 선회 비행하고 내렸죠. 평택에서 한 20분 만에 오더라고요. 헬기가 그리 빠를 줄은... 남의 나라 수도 한 가운데를 점령군 같이 다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김프로 안나온거 잘핬네요. 집한채 있다고 자랑스럽게 애기하는거 꼴보기 싫었는데 용산은 의도적으로 피했네
자격지심
못낫다
ㄷㄷㄷ
사람들 착각하는 사실 : 지금 미군부대는 기피시설이지만, 그당시 미군부대는 한반도 최고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이자, 외화 벌어오는 최고의 일자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