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랜만에 맞춤양복이 생각나서 검색을 해보니 나이가 70이 넘었으셨는데 지속적으로 블로그에 오늘까지 포스팅을 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심지어 유튜브는 ai 이용해서 방송까지 하는데 참 대단한 분이시라는 걸 느꼇습니다. 사람 체형이 관해서 그림들을 다 올리고 그에 맞는 해결방안까지 다 올리는데 쫌 놀랐네요. 보통 유튜브 나와서 그냥 말빨로 휘날리는게 아니고 너무 연세에 안 맞는데도 완벽하게 글을 올리셔서 좀 놀랐습니다. 저정도의 열정과 성의를 가진 70정도 되신 분이라면 한번 가봐도 좋을 듯 하네요. 검색도 해보니 원단별로 가격도 정찰제로 다 공개까지 해놓으셨기도 하고. 오랜만에 맞춤정장이 재단사가 잘 만나도 기성보다 나은게 사실인데 이거 오랜만에 지갑 한번 열어볼지도 모르겠습니다. 70 이 넘어서 방금전까지 포스팅을 올리는데 열정이 대단하군요.
@@classiq6697 제 경우는 셔츠 빠지는게 싫어서 셔츠는 맞춤을 해입는 편인데 지금 이거 암홀 껴가지고 활동하기 엄청 불편합니다. 또 가야 돼요. 가서 이거 수정해달라고 해냐합니다. 그리고 또 막상 완성품 받아보니 흰색 셔츠가 누리끼리 하면서 교복같이 얄푸름 하네요. 이것도 가서 얘기 할려고 합니다. 맞춤 불편해요. 한번에 성공하기는 극히 적구요. 두번이 아니라 세번 가야 그나마 괜찮을 겁니다. 셔츠도 이 모양인데 정장은 어휴. 가봉 보고 뭐하고 하면 한벌 당 10일이 기본인데 그거 세번이면 한달이고 가격도 돈 백,이백은 그냥 깨지구요.
@@classiq6697 아버지가 장x라사 라고 국내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오래된 곳에서 정장을 400만원인가 해서 입었는데 불편하다고 안 입고 그냥 갤럭시꺼 입고 다닙니다. 제 삼촌은 인천 경력 뭐 50년 됐다나 하는 곳에서 200만원인가 맞춤했는데 물어보니 버렸다고 하네요.(이유는 몰릅니다.) 맞춤 하지마세요. 기성복 사세요.
입어보고 맘에 안 드면 환불도 안되고요. 슬림한 스타일 좋아한다 그러면 사방팔방 끼게 만들고 클래식 좋아한다 하면 벙벙벙 통핏 만들어주는데가 대다숩니다. 맞춤양복은 리스크가 너무 커요. 그리고 완벽하게 등판에 주름없고 어깨 일어나지 않는 양복 입는 대기업 회장님 옷 보세요. 특히 삼성 이재용. 뭐 몇천만원 넘는 맞춤 양복이겠지만 솔까말로 그게 그냥 양복으로 보이지 그게 대단한 슈트로 보이지도 않잖아요. 맞춤양복에 환상을 가질때쯔음이면 그냥 삼성 이재용 아저씨 입고 다니는거 보세요. 걍 똑같은 양복입니다. 큰 차이 없어요. 진짜 무슨 김종국 스타일 근육질이다. 아니면 키가 정말 작다. 키가 너무 크다. 또 아니면 신체가 장애가 있다. 뭐 이런 분들이야 또 모르겠지만 대다수 일반인들이면 그냥 기성복 사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완벽한 슈트핏을 원하시면 키 대비 적정 몸무게로 체중을 바꾸시는게 우선입니다. 참고로 근육질은 오히려 슈트핏에 마이너스이니 그냥 키대비 정상 체중으로 바꾸시고요. 양복은 그냥 모델빨입니다. 얼굴 잘생기거나 아니면 몸매가 정말 좋거나 아니면 둘 다 던가. 뭐 얼굴이든 몸매든 둘 중 하나는 충족을 해야 폼이 나지 그게 아니면 몇천만원 짜리 입어도 그냥 그래요.
그리고 원단 얘기도 나와서 그런데 그냥 어지간하면 국산 제일모직 쓰세요. 맞춤양복집에서 쓰는 외산원단들 대부분이 대기업에서 쓰고 남은 떨이 원단들 가져다가 쓰는데가 대다숩니다.품질을 정확히 증명할 길이 없어요. 그 와중에 그나마 가장 믿을만한게 제일모직 입니다. 혹여나 원단을 정말 제대로 된 걸 쓰고 싶다. 하시면 특히나 기성복 대기업이나 혹은 명품쪽으로 가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은 정말 원단을 좋은 걸 쓰고 싶다. 그러면 아울렛에서 지이크 매장만 가도 로로피아나 정도 원단 있는데 이거 대략 한 60만원 정도면 살 수 있습니다. 그정도 사서 수선 잘하는 집(맞춤양복 하다가 수선집 차리는 사장님들 있는 곳) 가서 수선만 잘 하셔도 좋은 원단에 핏도 좋게 잘 입고 다니실 수 있어요.
저도 오랜만에 맞춤양복이 생각나서 검색을 해보니 나이가 70이 넘었으셨는데 지속적으로 블로그에 오늘까지 포스팅을 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심지어 유튜브는 ai 이용해서 방송까지 하는데 참 대단한 분이시라는 걸 느꼇습니다. 사람 체형이 관해서 그림들을 다 올리고 그에 맞는 해결방안까지 다 올리는데 쫌 놀랐네요. 보통 유튜브 나와서 그냥 말빨로 휘날리는게 아니고 너무 연세에 안 맞는데도 완벽하게 글을 올리셔서 좀 놀랐습니다. 저정도의 열정과 성의를 가진 70정도 되신 분이라면 한번 가봐도 좋을 듯 하네요. 검색도 해보니 원단별로 가격도 정찰제로 다 공개까지 해놓으셨기도 하고. 오랜만에 맞춤정장이 재단사가 잘 만나도 기성보다 나은게 사실인데 이거 오랜만에 지갑 한번 열어볼지도 모르겠습니다. 70 이 넘어서 방금전까지 포스팅을 올리는데 열정이 대단하군요.
그곳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classiq6697 임페리얼 맞춤정장 이요. 근데 개인적으로 검증은 안했고 그냥 그렇다~라는 겁니다.
님도 특수체형 아닌 이상 애지간하면 그냥 기성복 입으세요.
@@classiq6697 제 경우는 셔츠 빠지는게 싫어서 셔츠는 맞춤을 해입는 편인데 지금 이거 암홀 껴가지고 활동하기 엄청 불편합니다. 또 가야 돼요. 가서 이거 수정해달라고 해냐합니다. 그리고 또 막상 완성품 받아보니 흰색 셔츠가 누리끼리 하면서 교복같이 얄푸름 하네요. 이것도 가서 얘기 할려고 합니다. 맞춤 불편해요. 한번에 성공하기는 극히 적구요. 두번이 아니라 세번 가야 그나마 괜찮을 겁니다. 셔츠도 이 모양인데 정장은 어휴. 가봉 보고 뭐하고 하면 한벌 당 10일이 기본인데 그거 세번이면 한달이고 가격도 돈 백,이백은 그냥 깨지구요.
@@classiq6697 이거 셔츠도 뭐 말로는 경력 20년 됐다는데 이 모양입니더. 또 비싸면 더 잘할 것 같죠? 그건 환상입니다. 기성복 사세요. 망해가는 산업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classiq6697 아버지가 장x라사 라고 국내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오래된 곳에서 정장을 400만원인가 해서 입었는데 불편하다고 안 입고 그냥 갤럭시꺼 입고 다닙니다. 제 삼촌은 인천 경력 뭐 50년 됐다나 하는 곳에서 200만원인가 맞춤했는데 물어보니 버렸다고 하네요.(이유는 몰릅니다.) 맞춤 하지마세요. 기성복 사세요.
그냥 기성복 사세요. 샘플도 없이 상상만으로 완성품에 100만원 넘게 지불하는데 막상 완성품 받아봐서 마음에 안드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입어보고 맘에 안 드면 환불도 안되고요. 슬림한 스타일 좋아한다 그러면 사방팔방 끼게 만들고 클래식 좋아한다 하면 벙벙벙 통핏 만들어주는데가 대다숩니다. 맞춤양복은 리스크가 너무 커요. 그리고 완벽하게 등판에 주름없고 어깨 일어나지 않는 양복 입는 대기업 회장님 옷 보세요. 특히 삼성 이재용. 뭐 몇천만원 넘는 맞춤 양복이겠지만 솔까말로 그게 그냥 양복으로 보이지 그게 대단한 슈트로 보이지도 않잖아요.
맞춤양복에 환상을 가질때쯔음이면 그냥 삼성 이재용 아저씨 입고 다니는거 보세요. 걍 똑같은 양복입니다. 큰 차이 없어요.
진짜 무슨 김종국 스타일 근육질이다. 아니면 키가 정말 작다. 키가 너무 크다. 또 아니면 신체가 장애가 있다. 뭐 이런 분들이야 또 모르겠지만 대다수 일반인들이면 그냥 기성복 사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완벽한 슈트핏을 원하시면 키 대비 적정 몸무게로 체중을 바꾸시는게 우선입니다.
참고로 근육질은 오히려 슈트핏에 마이너스이니 그냥 키대비 정상 체중으로 바꾸시고요.
양복은 그냥 모델빨입니다.
얼굴 잘생기거나 아니면 몸매가 정말 좋거나 아니면 둘 다 던가.
뭐 얼굴이든 몸매든 둘 중 하나는 충족을 해야 폼이 나지 그게 아니면 몇천만원 짜리 입어도 그냥 그래요.
그리고 원단 얘기도 나와서 그런데 그냥 어지간하면 국산 제일모직 쓰세요. 맞춤양복집에서 쓰는 외산원단들 대부분이 대기업에서 쓰고 남은 떨이 원단들 가져다가 쓰는데가 대다숩니다.품질을 정확히 증명할 길이 없어요. 그 와중에 그나마 가장 믿을만한게 제일모직 입니다. 혹여나 원단을 정말 제대로 된 걸 쓰고 싶다. 하시면 특히나 기성복 대기업이나 혹은 명품쪽으로 가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은
정말 원단을 좋은 걸 쓰고 싶다. 그러면 아울렛에서 지이크 매장만 가도 로로피아나 정도 원단 있는데 이거 대략 한 60만원 정도면 살 수 있습니다.
그정도 사서 수선 잘하는 집(맞춤양복 하다가 수선집 차리는 사장님들 있는 곳) 가서 수선만 잘 하셔도 좋은 원단에 핏도 좋게 잘 입고 다니실 수 있어요.
근데 개인적으로 로로피아나 니 제냐 니 그래봤자 남들이 보기엔 그냥 양ㅋ복ㅋ 입니다. 큰 차이 없고 그냥 본인 만족이예요.
ㅋㅋㅋ기성복도 기성복 브랜드 마다 핏이 천차만별인데, 그거 찾느니
걍 맞춤 한벌 하는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