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입대하여 자대 배치를 포병대대로 받았었죠. 포상에는 105mm 견인 곡사포가 들어가 있었고 새로 인수 받은 K55 자주 곡사포는 18문이 연병장에 주기되어 있었죠. 곧바로 야외종합전술 훈련이 있었는데 105mm의 마지막 훈련이 되었고 직후 K55 훈련을 몇 번 진행한 후 대대 개편을 완료 했던 기억이 납니다. 훈련때마다 삼성항공 직원들이 동행 했었죠
1963년 해병 제1상륙사단 11연대 3대대 에서 약 4개월간 105 mm 포 9번 포수로 근무했던 사람이다. 장기 사격장 하천에서 사격훈련을 할 땐 포탄 차에서 포탄박스를 어깨에 메고 자갈밭을 뛰며 X 나오게 고생했다. 전포대에서 하달 된 명령 '순발 신관, 작약 7...' 하면 포탄을 까서 작약봉지를 7번 까지 탄피에 넣고 탄을 탄피에 결합하는 것이 임무였다. 1개 중대에 4개 포 였는데 3번 중앙포 였다. 2번 기준포는 그야말로 쉴새 없이 쏴 갈기고 우리 중앙포도 기준포 다음으로 쏴 대니 연신 포탄 차로 뛰어가 포탄 울러메고 뛰어와 포탄 박스 해채하고 포탄 결합을 X나게 반복했다. 사격이 끝나고 나면 포 가신 뒤에 앉아 남은 작약을 태워 전투식량을 끓여 먹다 선임하사에게 들키면 쪼그려 뛰기 100번에 m1 소총 과 Lmg 30 기관총을 갖고 근처 숲에으로 가 사주경계에 임했다. 며칠 전 육군 출신 모 예비역의 국가유공자 승인이 대법원 까지 간 긴 노력끝에 허락되었다는 뉴스를 봤다. 사유는 사격 소음에 의한 난청피해란 것이었다. 정말 웃음이 났다. 나는 귀 마개도 없이 105mm 사격소리를 바로 뒤에서 들으며 지냈는데... 원래는 포병병과가 아니었는데 진해훈련소 8주, 상남 훈련소 4주를 마치고 포항으로 와 11연대 선임하사에게 걸려 11연대로 와 약 4개월간 개고생 하다가 그 때 월남 파병한다고 모든 쫄다구들 모두 보병연대에 배속하여 놓고 낮에는 활주로에서 군장검열, 밤에는 야간 정숙보행, 야간 소대공격, 야간 소대방어등 훈련을 받았다. 야간에는 위험해서 공포탄을 사용했다. 그러기를 약 2주 후 파병이 취소되어 각자 본래의 병과로 다시 배치 되어 해안대대에서 1965년 11월 제대하게 되었다. 그런 105mm 를 트럭에 탑재하여 차륜형 자주포로 변신 시킨 관계자의 창조 정신에 감사를 보낸다.
차량에 유압장치가 있으니 자동장전장치 충분히 부착가능 하겠네.. 대당 약 제작비 만 1000~2000만원 이내 부착 가능하겠네 상부포가 고저장치 좌우장치 핸들에 유압작동,부착하여(수동,자동 변경가능) 몸을 숨긴고 조준가능 크레들에 부착 하면 가능 (필요시 유압장치 용량 UP ) 105미리 초기에 생산해 본 사람으로 말씀 드립니다
@@Bigwing_J 차량에서 나오는 전동모타를 사용하여도 가능 합니다. 그러나 지금 상황을 보아 유압모타를 사용하는것이 파워업 훨씬유리 하다고 판단 됨 좌표 데이타를 유량조절 벨브로 조정가능 그리고 고저장치 및 좌우 선회 장치는 유압 클램프 방식으로 목표부위 확실히 고정 가능 전동모타 사용시 좌표를 고정후 발사하기 위해서 브레이크, 및 클러치 장치가 복잡하고 발사 후 좌표가 틀어짐 예상 하여간 두가지 방법으로 테스트 할 팔요가 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 내용과는 관련이 적지만 한번쯤 읽고 참고해 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최근 추석을 앞두고 김정은이 특수부대를 방문 하였는데 후방교란을 목적으로 할경우에 대비해 후방부대 군인들에게 실탄훈련 연습을 강화시키고 적중률도 높여 유사시 북한이 특수부대를 이용해 후방교란을 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준비해 두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풍익사업자체가 넘치는 구형 105밀리를 어떻게든 써 먹으려고 만든것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게다가 178은 사거리가 14~18Km인데 현대 보병여단의 화력 요구 사거리는 8~9Km정도니 KH178의 경우 생산하는데 돈이 더 들고 그나마 만들어도 제 성능을 다 사용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기존 105밀리를 사용하면 더 들어갈 돈도 없고 사거리도 딱 맞고 재활용도 되니 자주포에 에어컨도 달아주기 싫어하는 짠돌이 국방부에서 봤을때는 이거구나 했을것입니다
@@zandykum8056 풍익 개발의 취지는 충분히 캐치하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궁금한 건 KH-178 대신 기준의 포신을 쓰는 것에 비용이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을 것 같아서 입니다. 105mm 곡사포도 남아나지만 진짜 문제는 미국이 덤핑 처리하고 간 무지막지한 양의 포탄. 제가 알기로 105mm 포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에 대한 해답으로 풍익을 개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오래된 105mm 포신이 아닌 새로 만들어서(확실하지 않은 내용. 개인적으로 그렇게 추측) 단다고 알고 있습니다. 풍익 전체 시스템 가격에서 포신과 주퇴복좌기가 차지하는 비용은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포라는 무기는 원래 멀리 나가면 나갈수록 좋은 무기체계라고 알고 있습니다. 거리가 가깝다면 고각으로 쏴 제끼면 그만이니까요. 시제품을 기존의 105m 곡사포 포신을 사용해 테스트했기 때문에.../ :아~ 그거 괜찮다. 한번 양산해봐. :그럼 그대로 제작하면 되는 거죠? :그런데 혹시 KH-178 포신을 사용하면 안 될까? : 안 될 것이 무에 있겠습니까. 다만, 테스트랑 사격제원을 기존의 것으로 다 뽑았는데 KH-178 포신을 달면 새로 테스트 해야 하는 뎁쇼? 그냥 기존의 것을 쓰는 것이 어떨지... 어차피 재활용 무기체계이고 돈을 아끼자는 취지이니까요.(위의 내용은 추측의 영역) 이런 식으로 사거리가 더 긴 KH-178 대신 기존의 포신을 사용한 것인지 궁금해서요
@@제임스뽄드-g9z 풍익사업은 현재 사용중인 보병 지원용 견인포를 자주화로 개량시키는 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보병지원용은 178이랑 105mm이거든요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데 105mm가 선택된 이유는 178의 경우 스팩은 좋아보이지만 생산된 수량이 너무 적어서 입니다 1개 대대 정도 보급한 후 더 이상 생산하지 않았습니다 그 외 나머지 부대는 전부 105mm를 사용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개량대상이 되는 건 숫자가 적은 178보다는 105mm이 타당한 선택입니다 만일 178을 선택한다면 그 만큼 포 자체를 새로 생산 해야 하고 그 외 개량비용도 상승 합니다 또 결정적인게 사거리도 그리 차이가 안 납니다 제가 위에서 178이 18Km까지 발사가 가능하다고 했지만 사실 그건 지정된 장약이랑 전용 렙탄을 사용해야 나오는 사거리입니다 결국 저걸 사용하려면 전용탄약을 새로 생산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일반포탄을 넣고 쏘면 14.7Km입니다 그런데 105mm은 11.7Km입니다 겨우 사거리 3Km늘릴려고 178새로 생산해서 자주화 시킬필요가 없죠 3Km정도면 견인포라면 몰라도 자주화 된 풍익이라면 몇분이면 이동가능한 거리입니다
세환기자님 취재는 겸사겸사고 사실 사심 채우는게 메인이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찐으로 즐기시는게 화면 너머로 전해져요ㅋㅋㅋ
이원철 준위..!!
나 중학교 친구 윤배일세..
30년만에 얼굴 보는것 같네.. ㅎㅎㅎ
난 고향 지키고 살고 있구만.. ^^
멋지네 친구~~
반가우시겠습니다 ^^
절로 박수가 나오네요. 감동입니다. 우리 육군 화이팅
살다보니 삽자루가 돈이 되네
뚜껑씌우고 대포달고 박격포달고 발칸포달고 드론다련장포달고 레이다 달고 대단합니다
1975~87년까지 13년간 105mm 견인 곡사포를
관리 운영했던 전포대 선임 하사관 출신입니다~
풍익 자주포가 그 당시 나왔으면 좀 더 편했을 터인데~😂
한창 북괴놈들이 패악질 부리던 시절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힘든시기에 나라를 지켜주시어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풍익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탁월한 응용력과 창의력을 다시 느낍니다. 👍
재활용 재사용의 표본임 최고의 가성비 제품이라 생각해요
이제는 사람이 필요없는 완전 자동화하면 더욱더 좋아질듯
샤를님이 가성비 극강이라고 찬사를 보냈던. 우크라이나에서 원했다는 썰이 있던 풍익!
맨날 보안 사항으로 보여주지도 않더니만 이건 시원시원하게 공개하고
보여주니 재밌고 좋네요
확실히 가성비 좋고 신뢰성이 팍팍 느껴지네요
군에 오래계신분이라 그런가 확실히 여유가 느껴지시고 설명도 시원시원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설명 참 잘하시네요^^
든든합니다!
화이팅^^
105 똥포라고 했는 엄청 ㅈㅎㅎ아졌내요~ 전 그때 105M운전병였습니다 ㅋ 포원들 겨울때 방열하는것보면 ㅜ,ㅜ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장점은 '싸다' 입니다.
정말 저렴하고 적은 인원으로 포대를 구성하기에 알맞춤이죠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샤롤세환님
K-9 보다 저 K105A1 풍익을 보고는 정말 포에 미친 포방부라는걸 확실히 알게됐네요.
전역한지 언 이십몇년인데 사수가 깔! 깔 깔! 했던 소리에 가신다리 반이상 묻고 고각 000 편각0000 쏴! 고생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화랑55포대대 알파포대
흐뭇....
팔꿈치포경~, 오랫만에 들어 봅니다.
영상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부럽습니다
20년전 105mm 견인포 시절 전포였는데 참 세상많이 바꼈네 우리땐 전륜기 쌔빠지게 돌렸는데 조이스틱으로 된다니
105mm포신 1942년 제작에 놀라고 내가 1977동부전선 인제서.군복무시..수통 1939년산.U.S.A 뚜껑 코르크 마개만 교환하면 새것과 같음 가끔 왕소금넣고 흔들고 일광욕 시키고 PVC제픔은 냄새나고 물때끼고 세균번식 함
슛앤 스쿠트~!! 쏘고 도망가기~!!!
95년 입대하여 자대 배치를 포병대대로 받았었죠.
포상에는 105mm 견인 곡사포가 들어가 있었고 새로 인수 받은 K55 자주 곡사포는 18문이 연병장에 주기되어 있었죠.
곧바로 야외종합전술 훈련이 있었는데 105mm의 마지막 훈련이 되었고
직후 K55 훈련을 몇 번 진행한 후 대대 개편을 완료 했던 기억이 납니다.
훈련때마다 삼성항공 직원들이 동행 했었죠
풍익 잘많든 모델인듯
Super-excellent, K105A1 Poongik Self-propelled Artillery!!! Amazing re-use!!! 👍👍👍
구형 트럭 이니 드론 공격 에 취약 하다고 해도 어쨋던 간에 힛앤런 에 특화된 장비 라는건 인정해야 합니다
참 레트로 해요..
잘봤습니다^^
현역때 105미리 견인포 산중턱에다가 근접신관 끼워서 직사로 쏴봤는데 ㅈㄴ쌥니다
무려 1942년 생산된 포신...후덜덜...
참 좋은것이네
노장에서 신체개조후 회춘이...아니라 은퇴따윈없다...
105밀 똥포 쓰는 나라 아직도 많은데 업그레이드 키트 개념으로 판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포의 회전반경 6400과 편각의 수정을 자동으로 맞출수 있는거네요
차체가 흔히 말하는 두돈반은 아니고 5톤 이네요. 야수교 교육 때 보고 진짜 오랜만에 본다~ 야수교에서 교육 받을 때 저 차는 덤프 트럭이었는데 자주포 차체로도 ㄷㄷㄷ
영상에 오류가 있네요. 사통축전지와 차량 축전지는 따로 운용되며 출력되는 A가 다릅니다
운전석 조수석이 방호가 취약한 단점.. 이것도 개선되가면 더욱 좋겠네요
홀홀 이제 쉬어 볼까
할배 아직 아니죠 이제 전기 휠체어 달아 드렸으니 70년 더 복무 하셔야죠
1963년 해병 제1상륙사단 11연대 3대대 에서 약 4개월간 105 mm 포 9번 포수로 근무했던 사람이다.
장기 사격장 하천에서 사격훈련을 할 땐 포탄 차에서 포탄박스를 어깨에 메고 자갈밭을 뛰며 X 나오게 고생했다.
전포대에서 하달 된 명령 '순발 신관, 작약 7...' 하면 포탄을 까서 작약봉지를 7번 까지 탄피에 넣고 탄을 탄피에
결합하는 것이 임무였다.
1개 중대에 4개 포 였는데 3번 중앙포 였다. 2번 기준포는 그야말로 쉴새 없이 쏴 갈기고 우리 중앙포도 기준포
다음으로 쏴 대니 연신 포탄 차로 뛰어가 포탄 울러메고 뛰어와 포탄 박스 해채하고 포탄 결합을 X나게 반복했다.
사격이 끝나고 나면 포 가신 뒤에 앉아 남은 작약을 태워 전투식량을 끓여 먹다 선임하사에게 들키면 쪼그려 뛰기 100번에
m1 소총 과 Lmg 30 기관총을 갖고 근처 숲에으로 가 사주경계에 임했다.
며칠 전 육군 출신 모 예비역의 국가유공자 승인이 대법원 까지 간 긴 노력끝에 허락되었다는 뉴스를 봤다.
사유는 사격 소음에 의한 난청피해란 것이었다.
정말 웃음이 났다. 나는 귀 마개도 없이 105mm 사격소리를 바로 뒤에서 들으며 지냈는데...
원래는 포병병과가 아니었는데 진해훈련소 8주, 상남 훈련소 4주를 마치고 포항으로 와 11연대 선임하사에게 걸려
11연대로 와 약 4개월간 개고생 하다가 그 때 월남 파병한다고 모든 쫄다구들 모두 보병연대에 배속하여 놓고
낮에는 활주로에서 군장검열, 밤에는 야간 정숙보행, 야간 소대공격, 야간 소대방어등 훈련을 받았다. 야간에는
위험해서 공포탄을 사용했다.
그러기를 약 2주 후 파병이 취소되어 각자 본래의 병과로 다시 배치 되어 해안대대에서 1965년 11월 제대하게 되었다.
그런 105mm 를 트럭에 탑재하여 차륜형 자주포로 변신 시킨 관계자의 창조 정신에 감사를 보낸다.
이건 진짜 잘 만들었네 ㅋㅋㅋㅋㅋㅋㅋ
산림청에서 사용하는
S64E 헬기에 다연장 케이스
24기 장착해서 발사하면 좋을듯 한데 가능 할까요?
😊😊😊😊
35년전 우리 사단내에
105mm포병대대와
155mm포병대가 있었는데$
훈련도 쎄고,구타도 심하고
군시절 105mm터지는거보구 대단하다 생각했는데,155mm는 어떨지...
풍익은 홍보만 잘 되면 수출 잘 될 거 같음. 일단 요새 몸값 한참 오르고 있는 자주포인데다 가격이 싸서 조금 여유 없는 나라들한테 이만한 무기가 없을 듯.
직접 한번 쏴보시겠습니까? 해야 샤를 더 좋아하는데
포구 청소 어뜨케 한대유
이거 써봤는데 디테일한 부분에서 개선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이 포를 사용하는 부대는 대부분 보병여단 예하 부대로, 보병병과의 여단장과 여단참모부에서 포병이 운영하던 포에 대한 교육및 훈련이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걱정됩니다.
요..라인업은 세계에서 우리 밖에 없는데 한번 터지면 대박 날 수 있는 물건이죠.단 차체 보호의 특히 드론 공격으로부터 방어 할 수 있다면 끝 나는 것인데
오히려 오픈된 차량이라 드론공격을 피할수 있을지도 오히려 장갑차가 탈출 못하고 장잡차안에서 즉사할듯.
모든 것을 다 막을 수 있는거는 너무 비싸지죠.
자동차도 깡통이랑 풀옵 가격차이 무지나듯 옵션질하면 이것저것 다 붙일수야 있겠지만 너무 비싸진다는게 문제
드론방어장비를 추가하믄 그게 풍익보다 비쌀듯
나중에 수입하는 국가에서 ROC 하는데로 만들어 수출할겁니다. 지금 폴란드에 수출하는 K2 나 K9 우리군이 운용하는거하곤. 조금씩. 다르듯..수출형은. 그나라 환경에 맞게 개량형으로 수출하겠죠
레버에서 지렷다 ㄷㄷㄷㄷㄷㄷ
30년전 저거 견인포대 근무해서 잘 입니다 솔직히 포탄 소비할려고 저고물을 유지하는건 낭비이고 병사들 다죽습니다 기왕이면 사거리를 늘리고 자동발사로 전환하여 새로운 미래 무기로 발전시키는게 훨씬 좋겠습니다
차량에 유압장치가 있으니 자동장전장치 충분히 부착가능 하겠네.. 대당 약 제작비 만 1000~2000만원 이내 부착 가능하겠네 상부포가 고저장치 좌우장치 핸들에 유압작동,부착하여(수동,자동 변경가능) 몸을 숨긴고 조준가능 크레들에 부착 하면 가능 (필요시 유압장치 용량 UP ) 105미리 초기에 생산해 본 사람으로 말씀 드립니다
각 구동부는 전동모터로 작동한다고 합니다. 예비 전원도 달고 있고요. 말씀 하신 자동장전장치가 안달렸는지는 모르겠으나 달아야 한다면 전동 모터로 달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Bigwing_J 차량에서 나오는 전동모타를 사용하여도 가능 합니다.
그러나 지금 상황을 보아 유압모타를 사용하는것이 파워업 훨씬유리 하다고 판단 됨 좌표 데이타를 유량조절 벨브로 조정가능 그리고 고저장치 및 좌우 선회 장치는 유압 클램프 방식으로 목표부위 확실히 고정 가능
전동모타 사용시 좌표를 고정후 발사하기 위해서 브레이크, 및 클러치 장치가 복잡하고 발사 후 좌표가 틀어짐 예상 하여간 두가지 방법으로 테스트 할 팔요가 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풍악을 울려라~
KH178 포신을 올리면 틈새 시장에서 더 반길지도 모릅니다. 그나저나 40년대 포신이라니 반갑기도하고 놀랍기도 합니다 운영하기에 따라서 100년도 찍겠습니다.
운전병 및 운용병들 생존에도 좀더 신경써주시면 더 좋을듯
K105A1 풍익 105mm 자주포
와 노인을 업글 해서 다시 중년만드는 풍익 ㅋ
노인학대....예토전생
멋지다.북진
똥포의 재활용^^
155mm견인포도 붙혀버렷!!
이건 진짜 잘 만들었다!!! 수백만발 이상 보유한 탄약을 시용할수 있는 풍익
120밀리 자주 박격포와는 달리 풍익은
근거리 직사도 가능하니
풍익 나름의 존재이유가 분명 있는거죠,
625때. 김풍익소령이. 105미리 견인포로 직사로. T34 잡은건. 유명한일화죠
이 내용과는 관련이 적지만 한번쯤 읽고 참고해 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최근 추석을 앞두고 김정은이 특수부대를 방문 하였는데 후방교란을 목적으로 할경우에 대비해 후방부대 군인들에게 실탄훈련 연습을 강화시키고 적중률도 높여 유사시 북한이 특수부대를 이용해 후방교란을 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준비해 두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풍익은 한번 보고싶었는데 잘 됐네.
4:10 준위님 배우신 분! 넓습니다를 넙습니다라고 정확히 발음 하셨어..ㅜㅜ
겨울에 가신몇번 박으면 손바닥이 물집나고 터지고.....
막내가 아니라 제일 늙으신 분 그냥 옷만 갈아 입혀준거 아닌가요?
아뇨 전동휠체어 달아드린거
아뇨 드라군 된거
리씨빙-
뒤져가는거 산솟줄 끼우고 거기다가 전동휠체어 달아준거죠 ㅎ....
옷만 갈아 입히긴...옛날 모델이랑 천지 차이인 무기를..
포탄이랑 같이 팔기에 딱 좋은 무기죠.
차가 맘에 안드는 국가가 있다면 차량빼고 파는것도 가능해보입니다.
105미리 포탄은. 각나라에서 만들어 쓰면 됩니다. 만들기 어려운것도 아닌데..기존에 가지고 있던 105미리도. 있을거고
@@vivalavida497 쉿. 300만발의 포탄도 좀 넘기긴 해야해요.
차체는 기아에서 나온 신형으로 안 바뀌나요.
밀어내기식 순환배치라서 중형표준차량을 최우선 보급후 도태분량을 풍익으로 돌리건대요. 아마 풍익은 후속 플랫폼 개발까지 쓰다가 그대로 도태될것 같습니다
우크라에서 실전능력을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삼십년전에 백오미리 포다리였는데 감개가 무량합니다
저게 오래된건가... 오토매틱 같은데
나는 k511 탓는딩.. 82년식 ㅋ
81m도 차량지원해줘라
레고매장에서 신난 샤를 다섯살
몇십년된거 2개를 합쳐서 몇십년을 또 쓸 생각을 하네 ㅋㅋ
이게 친환경이지
풍익은 염가로 딴나라에 팔고
정찰차량 최근 나온 차에 새로운 풍익을 답시다.
가장 궁금한건, 저 전투실과 운전석쪽 캐빈 7.62밀리 방탄이 되는지 궁금하다. 왠지 안될거 같다.
영상 시간이 짧아요ㅎ 길게ㅡ
샤를세환님이 나왔다???
무조건 봐야한다!!
이유가 필요하나??
이유? 새를세환님이 큰 이유다!
포신이 너무 짧은데 구경장 좀 늘릴 계획이나 필요가 없는지?
여기서 사심방송을 ㅋㅋㅋ
편각 2800 사각 300........왜 기억이 나는거냐고~~~ㅠㅠ ;;;;;;
ㅋㅋㅋㅋ 기억력~~.
우리나라 무기 중 가성비 하나 만은 최고 중 에 최고 가 풍익 이라 생각 되내요.
괜찮네. 소문과 다르네.
설마 155밀리 견인곡사포까지 꺼내려나.
하나포 떳다 마감탄 이상 무
하나 포~포 ~ 포우포우포우포우~~~~~~~~~~~~~~~~~~~~~~~~~~~~~~~~~~
이상 무~~~~~~~~~~~~~~~~~~
k155a1을 만들었어야지.
수출할 생각이 1이라도 있었으면 신형 트럭에 올렸어야지.
풍익 30여대 정도만 우크라이나에 보냈으면...
??? : ....나 좀 쉬게 해줘....
4.2인치 박격포 구경 = 106mm........//......120mm 박격포가 대구경.....
역시 포방부는 마개조의 달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론공격은 어케대처하나여?
KH-178 105mm 곡사포를 개발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거리가 훨씬 더 긴 KH-178이 아닌 기존의 포신을 사용한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혹시 (사거리가 훨씬 길기에 자연스럽게 상승한)반동이 너무 강했거나 포신을 새로 생산해야 하는 문제 때문인지요.
풍익사업자체가 넘치는 구형 105밀리를 어떻게든 써 먹으려고 만든것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게다가 178은 사거리가 14~18Km인데 현대 보병여단의 화력 요구 사거리는 8~9Km정도니
KH178의 경우 생산하는데 돈이 더 들고 그나마 만들어도 제 성능을 다 사용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기존 105밀리를 사용하면 더 들어갈 돈도 없고 사거리도 딱 맞고 재활용도 되니
자주포에 에어컨도 달아주기 싫어하는 짠돌이 국방부에서 봤을때는 이거구나 했을것입니다
@@zandykum8056 풍익 개발의 취지는 충분히 캐치하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궁금한 건 KH-178 대신 기준의 포신을 쓰는 것에 비용이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을 것 같아서 입니다.
105mm 곡사포도 남아나지만 진짜 문제는 미국이 덤핑 처리하고 간 무지막지한 양의 포탄. 제가 알기로 105mm 포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에 대한 해답으로 풍익을 개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오래된 105mm 포신이 아닌 새로 만들어서(확실하지 않은 내용. 개인적으로 그렇게 추측) 단다고 알고 있습니다.
풍익 전체 시스템 가격에서 포신과 주퇴복좌기가 차지하는 비용은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포라는 무기는 원래 멀리 나가면 나갈수록 좋은 무기체계라고 알고 있습니다.
거리가 가깝다면 고각으로 쏴 제끼면 그만이니까요.
시제품을 기존의 105m 곡사포 포신을 사용해 테스트했기 때문에.../
:아~ 그거 괜찮다. 한번 양산해봐.
:그럼 그대로 제작하면 되는 거죠?
:그런데 혹시 KH-178 포신을 사용하면 안 될까?
: 안 될 것이 무에 있겠습니까. 다만, 테스트랑 사격제원을 기존의 것으로 다 뽑았는데 KH-178 포신을 달면 새로 테스트 해야 하는 뎁쇼? 그냥 기존의 것을 쓰는 것이 어떨지...
어차피 재활용 무기체계이고 돈을 아끼자는 취지이니까요.(위의 내용은 추측의 영역)
이런 식으로 사거리가 더 긴 KH-178 대신 기존의 포신을 사용한 것인지 궁금해서요
@@제임스뽄드-g9z 풍익사업은 현재 사용중인 보병 지원용 견인포를 자주화로
개량시키는 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보병지원용은 178이랑 105mm이거든요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데 105mm가 선택된 이유는 178의 경우 스팩은 좋아보이지만
생산된 수량이 너무 적어서 입니다 1개 대대 정도 보급한 후 더 이상 생산하지
않았습니다 그 외 나머지 부대는 전부 105mm를 사용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개량대상이 되는 건 숫자가 적은 178보다는 105mm이 타당한 선택입니다
만일 178을 선택한다면 그 만큼 포 자체를 새로 생산 해야 하고 그 외 개량비용도 상승
합니다 또 결정적인게 사거리도 그리 차이가 안 납니다 제가 위에서 178이 18Km까지
발사가 가능하다고 했지만 사실 그건 지정된 장약이랑 전용 렙탄을 사용해야 나오는
사거리입니다 결국 저걸 사용하려면 전용탄약을 새로 생산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일반포탄을 넣고 쏘면 14.7Km입니다 그런데 105mm은 11.7Km입니다
겨우 사거리 3Km늘릴려고 178새로 생산해서 자주화 시킬필요가 없죠
3Km정도면 견인포라면 몰라도 자주화 된 풍익이라면 몇분이면 이동가능한 거리입니다
포신이 긴 105를 본적이 있습니다. 양산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인장-t2m 소량이나마 양산되어 실전 배치도 됐습니다. 1개 대대인가, 연대 규모로요.
지붕 덮어야 하는 거 아닌가?
쪼꼬만 드론에서 수류탄 떨어지더라도 병사들 희생
수백만발의 재고 포탄을 버릴 수 없어 (풍익을) 노인공격 했다는 게 학계의 점심 ;;
풍익:죽..죽여줘...
아시아의 이스라엘
한국군
105mm 도 155mm 못지않지
근데. 저포탄이. 진짜. 많치😅
모자람없이 포탄을 마구 쏟아붓겠다는 의지
와 근데 탑재 차량 좀 어떻게 안되나
풍익은 참 잘 만들었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번 우크라 전쟁을 보면 우리 애들 다 죽을 것 같음. 몇백만원짜리 중국산 드론에 박격포탄 매달아서 풍익에 돌진하면 다 죽어요...;;;;
야전 방공체계 무섭게 개발 개량 발전중이니까 양산만 잘하면 되지 않을까요
모든 전쟁이 우크라이나 전쟁 처럼 드론으로 하는 전쟁은 아닙니다 지금 이스라엘에서도 전쟁 중인데 거기서는 뭐 드론이 나오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