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있어도 외로운 부부, 그 외로움이 가져온 예상치 못한 일들... 이완우 단편소설 - 아내의 걸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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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ย. 2024
- #한국문학 #단편소설 #오디오북
** 이 영상은 작가의 허락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 낭독을 허락해주신 작가님, 고맙습니다.
제목 : 아내의 걸음마(한국소설 2023 5월호 수록작)
발행처 : 한국소설가협회
이원우 작가 작품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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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완우
강원도 원주 출생. 강원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 박사학위를 취득. 2000년 단편소설 「이브의 초상」을 발표하며 문단에 나와, 「신처용가」, 「난청」, 「비문증」, 「탈」 등의 단편소설과 『진지왕의 진지한 스캔들』, 『머구리』, 『누가 사랑을 저어하랴』, 『몽진』 등의 장편 소설을 발표. 현재 추계예술대, 한라대, 한림성심대 등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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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잘듣겠습니다.
존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jung님!^^
편안하셨는지요…?🥰
오늘 이곳은 어머니의 날이랍니다. 맘껏 즐길 거예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순이님~~~~^^🥰 감기 조심하시구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안녕하시지요?^^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아프지 마시고요~~~~^^🥰
너무가슴시리고 아푼이야기이군요 민트님 건강하세요~~~^^
송자님~~~ 오늘 맘껏 누리셔요~~~
이곳은 날씨도 너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수예님~~~~~🙏
늘 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이할미님~~~ 안녕하시지요?^^🥰
항상 함께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건강하셔요~~~~^^🥰
감사합니다 ~~~
😁😁😁
고맙습니다 대따 많이요~~~^^
양심님!
오늘 하루 기분좋게 쭈욱요~~~~🙏
매일 새벽 산책 하면서
고운 목소리의 매력에 흠뻑
스며듭니다
올도 감사합니다^^~♡
자옥님! 산책길에 민트가 동행해서 좋은데요!! 🥰 기쁩니다~~~~^^
잘듣겠습니다~
재희님 ~~~^^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건강하시구요~~~🙏
출첵.
감사감사감사.
건강 조심하시고.
조금 천천히.
듣고 싶어도.
기다릴 수 있어요.
ㅋㅎㅎ.
너무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지민아버님~~~^^ 예 오늘 일요일 저녁에 하나 더 올리고 일주일 휴식을 가질까 합니다. ^^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언제나 고맙습니다 지민아버님~~~🙏
다녀 갑니다.
최선을 다해 끝까지 들어 보려구요~
늘 감사합니다.
쉬세요 민트님~~^*^
예 서진님~~~~❤️
오늘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에병이깊어지면이렇게무섭게몸이망가짐을다시느껴봅니다 감사히잘들었읍니다😊
그렇지요… 새삼 느끼게 됩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민트님
잘들었읍니다
감사드립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미경님~~~^^🙏
감기 걸리면 앙대요~~~~🥰
민트님 차분한 목소리 들어면서 꿀잠 준비중입니다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
꿀잠 주무셨는지요 레오님!^^
여긴 벌써 밖이 대낮같이 밝었네요…
슬슬 움직여야겠어요. 🥰
레오님도 상쾌한 하루로 꽉꽉 채워지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잘 듣고갑니다.❤❤❤
정자님!^^ 잘 지내시지요?🥰
고맙습니다~~~~^^🙏
좋을 글 감사합니다 1등을 하니 마음에 여유가 생겨 다 듣고 댓글 올리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시드니는 추워 지겠네요 몸 목소리 관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
그러셨군요!!❤️ 좋습니다~~~~^^🥰 예 많이 추워요. 한국은 더워졌다고 하더라고요. 로즈님도 감기랑 조심하셔요~~~~🙏
감사합니다. 잘듯겠습니다😂😂
예 종란님!^^
잘 지내시지요?🥰
함께해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울민트님 잘지내시죠 ? 전 울민트님 작품들으면서 자보려고요 못들은건 낫에 또 들을께요 울 매력쟁이 민트님
예 잘 지내고 있어요 정현님!^^❤️
에융 매력은 정현님이 아주 산더미처럼 가지고 계시지용~~~~
잘 주무셨어요?^^
고맙습니다~~🥰
뒤척이다
민트님의 달콤한 믁소리를 자장가 삼아
까무룩 잠이 들면
아침 운동길에 다시 듣기하지요~♡
예예 ~~~ 아고 저는 그저 좋습니다 yunim님!^^🙏 진짜루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작품 감상들어갑니다😂
예 시크릿님!^^
일요일이네요~~~ 푹 쉬셔요🥰
아내가 치유되고 있다.
다시 행복을 찾아가리라 보여져 기대가된다.
남편의 헌신적인 노력과 진정으로 위하는 행동으로 치유되어 지는거 같아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부부란처음에는서로다른것에끌려서좋아하다가
나중에는너무다르기때문에못살겠다고아우성
치는것같아요
각자다른생각을하다몸으로거부
반응이오고말았네요
이제라도서로
보듬고잘이겨낼
수있겠지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성적인 사람과 논리적인 사람은 서로 가지지 못한 면에 끌려 결혼까지 하지만 막상 살아 보니 서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되지요… 🥰 감성적인 아내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던 남편이 늦게라도 이해하려 노력하는 모습은 좋은 예지요. 이 상황을 이겨내지 못한 부부들도 상당할 겁니다… 그죠?
쉽지 않은 일이죠…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경애님!❤️
다른 오디오북 채널과는 다르게 아름다운 풍경이 책을 읽는 내내 펼쳐 보이네요
산책하며 듣는 것 같은 느낌이라 참 좋아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구름나그네님!🥰
예, 일주일에 한 번 온종일 나가 촬영을 한답니다. 덕분에 저도 걷고 운동을 제대로 합니다.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제가 살고 있는 곳을 보여드리고 있는데 보셨네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산가는 시외버스 안에서 듣고 있습니다,온세성이 푸르네요,산도 들도,
좋은 계절이네요
타국에 계시는 민트님의 마음도 늘 푸르기를 바랍니다,
부산에요! 잘 도착하셨겠지요?^^
예 여기도 날씨가 아침엔 구름이 많았는데 지금은 화창합니다. 이른 아침에 안개가 짙게 꼈었는데… 안개 낀 날은 날이 좋다더니 정말 그렇네요. ^^
맘껏 즐기고 계신가요?^^🥰
고맙습니다 그냥사는거야님~~~🙏
마음에서 오는병은 마음이 고쳐야 하기에 더 힘들테지요.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그렇지요… 누군가 손을 잡아준다면 도움이 많이 되기도 할 겁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숙희님~~~ 어머니 날을 맞이하시겠네요! 저는 오늘이었습니다. 아이들이 깜짝 선물을 해서 아주 즐거운 하루를 보냈어요. 내일이 오지 않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
@@mintaudiobook 예, 민트님.^^
여기는 오늘인데 어제 고급 레스토랑 예약해서 예비 사위를 포함 가족들과 멋진 식사를 미리했습니다. 오늘은 어디라도 엄청 복잡해요.아침에 내려오니 돈으로 만든 꽃다발이 저를 반가네요. ㅎㅎ
우와~~~ 함박 웃음을 지으셨을 숙희님!! 건강하셔요~~~❤️
민트님
목소리 .연기 넘 좋아요
이젠 민트님 목소리가 없으면 잠을 못들어요~^^사랑합니다❤
에공~~~ 참말로요??^^❤️
아이고 좋아라~~~~~~🥰
너무 고맙습니다 채니맘님🙏
주말에 올려 주셔서 감사히 잘 듣겠어요 ᆢ
편하게 민트님 목소리에 푹 빠지고 싶네요 ᆢ
푸욱 빠지셨나요?^^🥰
이제 클났습니다! 못 빠져 나가실 텐뎅…😄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종수니님!🙏
❤❤🎉고맙습니다
민트님 잘듣겠습니다
예 종후님~~~^^
고맙습니다 항상🙏
👍120
요즘 업로드 되는 요일이 바뀌어서 오늘 일요일인지 알았구만요..ㅎㅎ
치매 예방차원에서는 좋은디..ㅋ
아내의 걸음마 급 관심 가네요.
귀 쫑긋하고 잘 들어 보겠습니다.
편안한 토요일 밤 되세요~🤗
고민 좀 했습니다. 일요일에 올리다 토요일에 올리면 안 오실까봐 😄😄😄 그런데 이리 와주셨지 뭐예요!!
오늘도 기분좋게!! 출발~~~😄
고맙습니다 오로라님!^^🙏
제게도 내딛지 못한 한 걸음이 있었지요.
마음만 먹으면 됬을텐데 그 마음이란 것 먹기가 쉽지만은 않았어요.
그러다 어느날 조심스럽게 내딛은 그 한 걸음이 토대도 되어 지금은 아주 씩씩하게 잘 걷고있답니다.ㅎ
살면서 부딪히는 위기마다 포기를 한다면 우린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낭독 감사합니다.늘..
저도 그랬더랬습니다. 이 소설처럼 남편의 도움이 있었기에 지금 이렇게 누리고 있네요… 그래서 이 소설이 참 남다르게 읽혔습니다. 🥰
은실님의 그 한 걸음!
참 잘하셨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은실님~~~~🙏
모든게 "일체유심조" 란 부처님 말씀처럼 모든게 마음에서 생기는 병입니다. 대단한 부부네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숙님~~~^^🥰
부재한 것에 대한 그리움이 외로움으로 허무함으로 발전하네요~~
섬세하고 예민한 아내, ~~
여자인 저도 쪼금 공감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캐릭터인데요~~
남편의 초기 대응이 완전 마음의 벽을 쌓게 해버렸네요😢😢😢
그래도 아내를 이제라도 제대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남편이 있어 다행입니다.
타인을 위해 더 깊이 이해하는 자세를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이네요😊😊😊
맞아요… 흔히 5년 주기로 고비가 온다고 하죠… 이 부부 역시 딱 그 고비를 맞았네요.
논리적인 남편이 감성적인 아내를 대하기란 정말 쉽지 않을 겁니다… 🥰
그나마 이 부부는 참 좋은 상황으로 가고 있어 희망적이지요…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rara님!
그 아내 참....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래요 우리는 민트님 기다리지만 걱정됍니다 조금 천천히~~
희선님~~~^^
염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저녁에 한 번 더 올리고 잠시 휴식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
희선님, 편안한 시간 보내셔요~~🙏
민트님 감사합니다. ㅁㅁ
남사랑님 잘 지내시지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등유?
아오~
벌써, 또요?
민트님 살려주세요~
워쪄워쪄~밀린숙제가~~
ㅎㅎㅎㅎㅎㅎ천천히 오셔요~~~ 여기서 딱 기다리고 있을 테니!!
문희님의 앙탈은 저를 기분좋게 합니다 🥰🥰🥰🥰🥰
거정 하덜덜 마셔요 문희님~~~❤️
마음의 병 정말 무섭군요 아내도 불쌍하고 남편은 더 안쓰럽습니다..ㅠ
예… 원인이 확실한 질병은 오히려 쉽다고 보여지기도 하네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숙님🙏
오늘따라 민트님 목소리가 차분하게 느껴지내요~~~
근데 아내 병명이 무얼까요?
자신에게 너무 갇혀있는게 아닌가요~~
잠들었어요 수고하셨어요 ^^
그죠… 아마 복합적인 요인으로 생겼을 겁니다…
제가 남다른 공감을 한 작품이어서 그리 들렸나 봅니다 콩콩이님.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내가 스스로 만든 감옥속에 남편이 함께 갇혀 숨막히는 삶을 살아가고있네요. 부디 서로 지치지않고 희망의 끈을 잡기를 기원해봅니다.
같은 마음입니다 구르미님!^^
고맙습니다~~~~🥰
참 좋습니다❤️
지금 저의 행동하고 같네요 😢 빨리 정상적으로 살아보구 싶어요
그리 될 것입니다🙏
천천히 함께 가보아요~~~~❤️
주말 저녁 행복합니다 포근한 민트님 과 데이트하는 시간입니다❤❤❤
달달한 데이또!!!🥰
행복합니다 나무늘보님~~~~🙏
❤감사 함니다❤😂😂😂
안녕하시지요?^^🥰
고맙습니다 함께해주셔서요~~~❤️
예전에 잠깐 알던 지인이 ,
아내분이 주인공처럼 무기력했었죠.
다른건 아이 한 명이 있었다는거죠.
그 분 얘기 들을 때처럼
막막하네요.
하필
모 비제이도
사는게 무기력하고😔
그렇다던데.
🤔
모 비제이 유명인도 아녀서,알리려 노력하는게 아무 의미 없지만
어쨌든 그 분의 프라이버시라🤫
흐흠
무기력하게 지내다 실업급여?
💩앗 갑자기 머리에 머가 차는듯🤭
오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봤는데, 거기도 라쿤이 나오죠.
여긴 다람쥐 🐿 가 나오네요.
아침먹고, 땅콩 2천원어치 사서 영화보며 먹었는데,
동시성인지 ... ...
쬐금 억지스럽구만요.ㅎㅎ 여튼
잘들었습니다.
편안한 밤 🌃 되십시오.
(--)(__)
… JB님 고맙습니다. 실은 저도 무기력증과 싸우고 있는중입니다. 🥰 믿기 힘드시겠지만요…
이 소설 속 여자처럼 저도 출판사에서 일했고 감성적이고 … 이 여자에게서 저를 보기도 했습니다. 감성과 논리와의 대화는 서로 외계어로만 들리지 않을까 싶어요… 번역이 필요하달까…
JB님, 우린 동지입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듣다가 저도 모르게 잠시 자불어서 첨 부터 다시 들었어요.
아내의 행동을 이해 못하지만 마음은 이해한다는 남편분이 대단 하네요.
자기자신의 세계에 갇혀 사는 아내가 불쌍한 생각이 들다가도 화가 나는군요.
의학적으로 무슨 병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큰 정신적인 충격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이러면 세상 정상적으로 살 사람 누가 있을까요.
남편의 아내에 대한 사랑이 대단한거 같아요.
아내분이 삶의 의지가 부족한거 같아요.
걷기라도 하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어루 만져 줄건 주고 가만히 곁에서 말없이 지켜 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외로움이고 고독이고 인간은 어차피 혼자서 이겨 나가야 할것이라 생각하구만요.
요즘 나이들수록 혼자있을때가 편하다라는 생각이 들구만요.
예 남편의 도움으로 한 걸음 내딛는 아내. 평생 감사하며 살아갈 것 같아요. ^^ 사실 이런 상황에서 도움을 주기가 쉽지 않지요. 소설에서도 남편이 화가 나는 걸 참으며 하는데 … 정말 그럴 겁니다. 자신의 책임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도 그렇고요…
공감을 받기가 쉽지 않은 아내일지도 모르는데 저게는 너무 마음이 가는 케릭터네요.
이러다가 남편이 먼저 돌것같아요
이여자는 정신미약 현실도피 환자입니다
정신치료가 필요해요
남편에 대한 원망이 스스로를
보이지 않는 감옥에 가두었어요.
자신의 외로움을 스스로 극복하기 위한 아내의 적극적인 노력이 보이지 않아요. 외롭지 않기 위해 아이를 가지려 하는 것엔 아내가 잘못했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아기가 태어났다해도 그 아가는 엄마에게 구속된 삶을 살 것 같은 예감이 들거든요. 부디 그녀가 스스로의 감옥에서 탈출해 자유로운 삶을 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게요… 근본적인 원인을 찾지 못한 채 아이가 문제를 해결해 줄 거라 생각한 것은 참 아쉽습니다… 더군다나 그 일이 맘먹은 대로 되지 않았으니… 그나마 마지막 한 발 더 내딛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남편은 희망을 가질 것 같죠…?
꼬마성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천적으로 우울감 을 갖고 태어난것 같군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해경님~~~🥰
혼자라서 외롭단것 보다
둘인데도 외롭다는건 가슴아픔일것 같아요🪻
저는 며칠전부터 초여름맞이
이사같은 정리를 하는중인데
못들었던 민트님 작품을 들으며 시간 가는줄 모르게
도움을 받습니다.
이럴때 죙일 민트님과 함께 합니다💕
오늘도 잘듣겠습니다.
부지런하시고 열정 넘치시는 민트님 열정만큼맛난거 많이 드시고 단풍이 예쁜 가을
즐기세요💕💕💕
정리하면서 듣기엔 딱이지유? ^^
집안일 하면서 독서! 일석이조라고 하나요?^^
저도 이틀 전에 정리를 했어요. 옷 정리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더니 계속 이어지네요. 🥰
클로이님~~~~^^
느므느므느므 좋아요~~~~❤️
@@mintaudiobook 지두유~참말이여라💕
굿주말🪂🪂🪂
이완우 작가님의 '아내의 걸음마'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부지런하시고,
열쩡 님치는 민트님!!
주말도 쉬지 않고 올려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옹!! 사진이 바꼈네요!!
오오~~~
뒤에 배경이… 핑크색인데 뭐죠?^^
예쁩니다~~~~🥰
😮@@mintaudiobook
아~
나도 여자이지만 짜증나는 여자네 우울증인가? 심신미약. 현실도피~
세상에 이런 여자와 같이 버티며 살수있는 남자가
몇명이나될까? 그렇게 먹고도 1천미터 걸을수 있는힘은 어디서 나오는지...
난 너무 피곤하고 짜증난다 이런 삶을 계속 같이가야하나? 한남자의 인생을 망친다는 생각이든다
같이 못살겠다
화영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대개 의 사람이.그냥 결혼 한다
긴 세월속에 사랑 의 참 을 안다
조건 보다 그사람 자체 를
현 사회에 비극 이 일어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윽~~답답해서 숨이 막혀요ㆍ
정신 병원에 입원시켜야겠죠ㆍ
조금만 먹어도 몸살이 나는 아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누워만 있는 아내~
모든것을 포기한 여자를 아내로 맞이한 남편~
남편과 함께 있어도 외롭다고 당당히 표현하는 여자~
윽~~최고로 답답한 소설
민트님 참 독특한 소설이네요
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
그렇지요… 세상엔 이런 답답함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꽤 있지요…? 그럼에도 이 소설 속의 남편 같은 사람이 있어 회복이 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으면 더 깊게 굴을 파고 들어가는 사람도 있고… 누구나 할 수 없는 일이지요. 저는 이 남편에 눈길이 갔어요. 이런 사람이 한 명만 곁에 있어도 답답한 그 사람은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
하희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하희님 오늘 하루 맘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가슴 아픈 부부입니다
무 관심 같은속에 사랑이~~
아내가 회복되여 행복 했으면 ~~
감사이 잘들었 습니다
예 강남님~~~^^
함께해주시니 참 좋습니다 언제나!❤️
🍰☕️
고맙습니다 수저님~~~🙏
주말에도 오신민트님❤❤
준비 되면 걍 팍팍 와버립니다!!😄
은빛호수님이 이리 또 와주시니 너무 좋구요!🙏
이런 여자가 현실에 있음 피곤하고 가족들이 피곤하다
힘들지요… 근데 또 가장 사까운 사람이 가장 큰 도움이 되는지라… 쉽지 않습니다 정말…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산삼님!🙏
잘들었어요. 남편은 엄청 착하고 아내의 외로움,고립된 생활은 이해가 안되네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꼬마님🙏
아내의 타고난 외로움
저건 불치병 사랑으로도 되지않는 불치병~ 남편의 잘못이 절대아니다 타고난 것 고칠 수 없습니다 ~ 불쌍한 여자이자 여자복이 없는 착한 남편 불쌍한 남편입니다. 아내가 떨쳐내야하나 저거 불치병입니다 제가 저런데 해결안됩니다 24시간 바빠도 가슴속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아내가 애도 안들어섰으니 직징다녔으면 저 지경이 되지는 않았을텐데~ 저내 못고칩니다 경험자입니다 이 댓글쓰면서도 외롭습니다 저는 직장다닙니다 애도 둘이구요 이 소설서 젤 블쌍한 남편~ 참 안됐네요~~일반사람들 이 외로움 이해못하고 이 소셀듣고 깜짝놀랐어요 저같은 사람이 있다는 거에~
말씀에 숙연해집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국문과 좋아하네
문학같은 소리
외로움 같은소리 한다
에고… 화가 나셨나 봅니다…
남편이 참 안 됐네요
안타까워요…
그래도 아내가 걷고 싶다는 마음을 먹었으니 희망적입니다.
잘 지내셨지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언젠가티비에서
실제로있는
다큐프로그램에서
본듯한
비슷한내용이네요ㅜ
아 그랬군요…
저도 함 보고 싶네요…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모라킴님!^^🙏
왜 이렇게 사는 걸까요
이 부부....
남편이 뭘 그리 잘못했다고
이런 벌을 감내하며 살아야 하는지...
감성과 이성이 만나면 있을 수 있는 간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쉽지 않지요. 그나마 이 소설에서는 남편의 도움으로 극복해나가는 아내로 긍정적인 모습이지만 정말 쉽지 않은 이야깁니다. 저는 사실 이런 경우 가장 가까운 남편의 도움이 가장 절실하다는 걸 잘 보여준 예라고 생각했어요.
선아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왜 정신과 치료는 안하고..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내의 걸음마 (이완우 作 )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예 기하님~~^^
기뻐요~~~~🥰
스스로를 가둔다? 상식선에서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그러니 뭐라고 할 말이 없는 불행한 부부?
남편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렇게는 살지 말아야죠?
생김새가 각양각색이든 각자의 삶도 다양하겠다지만 No! No!
답답한 마음뿐? 얼렁 떨쳐내야겠습니다.
민트님에게로 전염되지않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예 참 안타깝지요…
이런 상황에서 이런 남편이 옆에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고맙습니다 온새님🙏
잼나다❤
남편는 아내분의 눈눞이을 맞추지못한것같다
조금만더 노력이 필요한것 같내요
아내의 편한의자같은 남편이 되어주세요
편안한 의자… 참 좋은 표현이십니다 현숙님!**
고맙습니다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