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 사람의 상처가 서로에 대한 반감을 사고 적대감을 불러 일으킴으로써 치유로 나아가는 과정을 겪게 됨. (정반대의 상처) 2.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배우자를 그동안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만나게 하십니다. 3. 서로의 이상한 점들이 이상하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집니다. 4. 두 사람의 영적, 성격적 다른 점들이 더욱 두 사람의 관계와 인생 전반의 영역을 온전하게 만들어줍니다. 5. 어려움이 있어도 멀어지지 않고 더욱 가까워집니다.
아직 제 배우자인지는 모르지만, 어려운 과정 속에 있는데 그 과정 속에서 서로가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고 있습니다. 소희님 말씀처럼 그사람의 이상하게 생각되는 부분이 많아서 싫을법도 한데 그래도 좋더라구요ㅎㅎ왜 좋은지 이해가 안되지만 좋아요 그래서 이건 제 마음도 있겠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도 있겠다 싶어요! 어려운 과정 속에서 서로 가까워지는 그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오늘도 주님보고 나아갑니다!
1번 문제로 서로 치유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대는 힘들 때 홀로 지내고 견디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고, 저는 제 힘듦을 곁에서 누가 같이 견디어 주는 것에 감사하는 편입니다. 현재는 상대가 혼자의 시간을 갖길 너무 원해서 거리를 두고 있고, 처음에 저는 그걸 머리로는 이해하나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나니 제가 상대와 연락 않고 지내는 동안에 제 안의 상처들을 많이 마주했고, 치유의 하나님을 만나 영적 회복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대와 연락 중이지 않아서 그의 상태를 자세히 알기 어렵지만 그도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회복이 필요하기에, 그를 회복시키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기도 중에 있습니다. 한편, 영상을 보다보니 5번의 멀어지지 않는다는 내용이 마음에 걸립니다. 상대와 저는 어떻게 보면 멀어져 있습니다. 이런 상태가 결국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니기에 발생하는 것일까요? 서로 많이 다르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많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견디고 있습니다. 그 이해 안 가는 부분도 서로의 눈에 귀여워 보여서, 서로가 다름이 정말 힘든데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식지를 않습니다. 함께 지내면서 되려 각자의 상처가 드러나 서로가 주 안에서 회복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상대가 먼저 자신의 회복을 위해 홀로 있을 시간이 필요하다며 각자 주께 기도할 시간을 갖고 싶다 하여 저는 처음에는 서운함이 들어 같이 지내며 기도하면 안 되는 것이냐 물었지만 상대의 완강한 결심에 순응했습니다. 제가 주께 기도 드리기가 싫었던 게 절대 아니고 앞서 말했듯 성향상, 제가 어린 날 연락 두절 및 관계 불확실을 자주 겪으며 상처 받음에서 비롯된 그 제 성향에 의해 그랬던 것입니다. 결국 떨어져 지내는 동안에 기도하며 그 부분을 제대로 알게 되었고 덕택에 치유의 하나님을 만나 회복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상황도, 어찌보면 멀어짐인데, 주가 인도하신 관계가 아닌 걸까요? 주의 뜻을 마귀나 제 뜻과 구별하는 것을 위해 기도하고 있고, 몇 가지 응답들은 게 있어 긍정적으로 관계를 주께 맡기고 제 회복 과정과 상대의 영적 회복을 기도 제목으로 두고 있습니다만, 영상을 보고 난 뒤 문득 인생 혹은 신앙의 선배로서 소희 님의 의견이 궁금해졌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그래서 제게 답변을 주실 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보는데 얼굴이 예뻐야 사랑받는다는 두려움 이야기하실때 회개했어요... 저도 제가 그런 생각 가지고 있는줄 몰랐는데 스스로 얼굴이 예뻐야되고, 게다가 상대방이 못생겼는데 내가 어떻게 이성으로 느끼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성령님의 조명하심 덕에 회개하고, 우리가 모두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그로말미암아 주님이 주시는 풍성한 사랑으로 사랑하게 될 거라고 믿음으로 선포하고 우상에서 돌이켰어요! 감사해요 오늘 이 영상을 봤는데 결혼생활도 뭔가 꽃밭 헬렐레가 아니라 주님 안에서 깎여져가고 성장하는 과정이고 현실이라는게 더 와닿네요...(물론 기쁨도 충만하겠지만) bsc 다시 듣고싶어졌어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간증맛집 지혜맛집 소희감성🤍👰🏻♀️🤍
저도 소개팅 크리스찬결정사 다 했는데 할수록 실망과 낙심만되면서 기도도 안되어서 교회사모님께 중보만 부탁드렸어요 그리고 그날 소개팅어플을 깔고 두번째 만난 남자분과 사귀고있습니다 이전 만나던 남자들은 힘들기만 한 일들이 이사람과는 아무 문제도 안되고 수월하고 마음편하게 흘러가서 오히려 이상할뿐입니다 둘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첫날부터 결혼얘기를 나누고있는데 정말 놀랄뿐이었습니다 다른사람들과는 결혼을 전제로 사귀어도 걸리는게 너무 많았는데 사귀게된 사람과는 모든게 쉽게 쉽게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 중보기도드리면서 받은말씀이 이사야41장10절과 에례미야말씀인데 다시 한번 보면서 보면서 묵상하고 감사기도하려고 합니다
만나는 사람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믿음의 가정을 소망하고 있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포근하고 듣기 좋아서 차분하게 집중해서 볼 수 있었어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내 생각으로 제한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다시한번 하게됩니다! 사람이 자기의 길을 계획해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면서요. 모든 삶의 영역에서 그렇다는걸 잊으면 안되겠어요! 기도하며 기대하며 기다려야겠습니다. 제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는 좋은 배우자로 준비되야겠어요❤ 주님 안에서 선한 영향력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희안하게 다른연애는 그러지않았는데 이번사람앞에서는 자꾸만 제 부족한 점이 드러나고 상처가 튀어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이런모습이 있었구나 고쳐야겠다 라고 계속 느껴져요 하지만 얼마전에 헤어지게되었습니다 근데도 저는 이친구와 이대로 끝나게되지않을거란 소망이있어서 기도중에있습니다 ㅠ
서로에 대해 이성적인 감정이 없었고 성격도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었지만 점점 호감이 생겼고 하나님이 주신 여러사인들이 있었지만 상대방은 저를 이성으로서 호감을 가지지도 않고 확증도 없어서 시험에 들었는데 시험을 통해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고 교제를 가지는 시간을 갖고 있고 남녀 데이트가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위한 교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를 기다리는 시간을 통해 준비하심과 사랑 인내를 배우게 하시는 것 같다는 깨달음으로 느껴졌습니다.물론 제 생각일 수 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이 응답에 대해서 말해주는 것이 괜찮은지 아니면 응답을 통해 상대방이 부담을 가질지 고민이 되네요.어떤 것이 더 지혜로울까요. 평소 소희님 채널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서 도전되고 삶에 적용중입니다.감사합니다
오늘 정확히 1번과 같은 서로를 신뢰할 수 없었던 문제로 100일 정도 만난 후 헤어지게 됐어요. 저는 믿음이 좋은 배우자를 만나길 바래왔고, 마침내 만났다 생각했는데... 저는 서로 기도하고 충분히 시간이 더 지나면 헤쳐나갈 수 있는 문제라 생각했지만 그 사람은 이미 몇번의 다툼으로 마음을 정리했더라고요. 지금은 헤어지고 두세달 뒤에 다시 만나는건 어떻겠냐 물었는데 좋다고 해서 하나님의 뜻에 맡겨보자... 하면서 헤어졌어요. 단호하게 지금은 저와 재회하고싶지 않다는 말을 들어도, 차가운 태도를 봐도 어쨌든 왜 이렇게 평온함이 드는건지 모르겠어요.. 보통 여자라면 기분이 나빠야 할 일 같은데.. 예비하신 배우자를 찾기 위해 열심히 기도해봐야겠어요..
배우자라고 확신의 기도를 받지는 못했지만 교제를 놓고 (불신자) 기도했을때에 하나님께서 그 형제를 두고 ' 내 아들이다' 라는 말씀과 몇개의 구절말씀을 주셨습니다 계속 교제를 하는중에 저보다 더 깨끗하고 깔끔한 사람에게.. 저는 몹쓸언어들 .상처주는 말들 .제 회피.공격성을 추악하게 다 보여주게되고 경계성 인격이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 나를 사랑하는 만큼 그를 사랑해야하고 그도 나와 같은 하나님이 만든 귀한 형제라는 사실을 계속 잊고 있을때마다 제 귓가에 ㅇㅇ이는 내아들이다 라는 말씀으로.. 그전에 나만 잘나고 귀했던 이기적인 연애에서 이번연애를 통해 부딪히고 자꾸만 제 스스로를 깨우치게됩니다... 성질이 날때마다 욕하는버릇이라던가 .. 그 형제님 집안에서는 절대 욕하면 크게 혼나서 하지않지만 저는 어린시절부터 조그만 잘못해도 아버지께 갖가지 욕을 듣고 혼났기에... 스킨쉽에 관한문제에 있어서도 오히려 신자인제가 가끔은 세상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려 할때에도 이 불신자 형제는 오히려더 순결하고 고귀하게 행동합니다 꼭 그런 자극적인것만 사랑이 아니라고.. 손잡고 포옹하는것도 내가 ㅇㅇ이 사랑해서 그러는거라고... 😭 😢 요근래 또 저의 가까운사람에게만 보이는 .. (사랑을 받아야하는 욕구로 부터 잘못된) 큰 이기심때문에 다툼이있었을때 그 형제가 저로인해 상처를 토설하였을때 정말 저의 추악한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저는 항상 그때마다 내가 우선시 생각되어 이기적으로 당연한거아닌가? 이렇게먼저생각하고 말을 하고 있었더군요....그래도 저를 떠나지 못하는이유가 정말무언지도 모르고 행동하는 애같다고.. 답답하고 근데 또 너무 사랑스러워서 너무 힘들다고 ... 믿지않는 형제고 기도 같이하는것도 어색하고 싫어하는데 제가 심적으로 힘들때엔 불신자인 그가 ㅇㅇ이는 기도하고나면 마음이 편안해보이니까 기도해보는건 어떻냐고 말해주었을때 놀랐습니다....제가 그때 기도를 안하고있었거든요... 이 영상을 보게 해주신 아버지 .. 회개합니다 아버지의 아들에게 상처준것....들.... 제 상처를 꺼내어 그에게 상처주었던것들 육신.정욕으로 그를 소중하게 대하지못했던것들 ... 다 끄집어 내어 저를 훈련시키는 여정,과정중에 지금 이 형제를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에게 또 저에게 오로지 아버지 믿음과 사랑으로 제가 변화되고 치유 되게 하여주시고 그에게 더이상 악한 상처를 주지않고 오히려 사랑과 지혜의 순결한 자매로 그 형제를 이해할줄아는 넉넉한자 되게하여주옵소서 아버지 저의 추악한 면으로 인해 너무 부끄럽고 힘듭니다만 그래도 저를 놓지않는 그 형제와 아버지를 보면서 성령님 도와주시어서 더욱더 성장하고 성장하는 제가 되게 하여주세요 저의 어린시절의 아픔들 더이상 그 힘든 터널에서 벗어나 온전한 사랑만 주시는 아버지 품안에서 제가 더 넉넉하고 사랑을 받는 사람에서 줄주있는 넉넉한자 되게 하여주옵소서 아멘 사랑합니다 아버지 오늘하루도 저와 동행하여 주시고 생각과 말에서 저를 지켜주옵소서 아멘 🤍
읽는데 너무 놀랐어요 저도 전 연애에서는 그런적이없었는데 헤어진 전 남자친구앞에서는 자꾸 내 단점들이 제가 깨닫게되더라구요 내가 이런 안좋은 모습들이 있었구나.... 자꾸만 드러나게됬어요 하지만 결국 헤어지게되었는데 저는 또 자꾸만 이친구를 다시 보게될것만 같아요 그래서 기도해보려고합니다 ㅠ
@@wannabeadoctor. 아^^ 그 후로 3개월 기간 후 제가 그친구의 곁으로 다시 갔어요. 안가고 싶었는데 기도할수록 하나님이 가라고 하시는거예요. 이부분에서 엄청 싫다고 울었죠. 저 상처받기 싫다고 제 솔직한 마음이 나오더라구요. 그치만 결국 하나님께 졌어요. 저는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 있는동안 그친구는 제 친언니와 두세차례 만나 이야기를 나눴더라구요. 언니가 자세히말해주진 않았지만 나의 어떤 말로 인해 그 친구가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다고, 그래서 둘이 꼭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다고. 저한테 그랬어요. 지금 와서보니 하나님은 저와 그친구에게 동시에 일하고 계셨더라구요. 그리곤 떨리는 마음으로 갔어요. 그런데 그친구를 보자마자 저도 모르게 엄청 반갑게 인사했어요. 그렇게 3개월 같은 팀에서 일했는데, 그친구가 힘들땐 편지로 용기주면서 옆에서 묵묵히 있었구요. 제가 다시 온 이유도 말하면서 천천히 다가갔어요. 제 감정은 절제하며 자유로운 저의 모습으로 일했죠 저는. 처음과 다른 모습에 그 친구는 저를 경계하는것 같더라구요. 인사해도 반응없고, 오히려 더 경직된 모습이었는데 아 자주 저를 쳐다봐서 시선마주치는게 엄청 자주 있었어요. 제가 그친구 장점 말하거나 칭찬하면 부끄러워 수줍어하고, 그치만 오히려 회사생활에는 더 활발해져서 자신의 일상얘기도 자주 웃기도 하고ㅎㅎ저와 대화는 잘 못했지만 거리는 먼저 좁혀오더라구요. 그런데 업무가 끝날쯤 우린 또 싸웠어요..ㅎ 이런 대화를 원한게 아니였는데 어떻게 할 수 없겠더라구요. 그런데 그대화안에 그친구가 제게 갖고있던 오해가 풀린듯했어요. 서로 알고있는 상황이 다른부분이 있었거든요. 후에 서로 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제가 먼제 손내밀었더니 그 친구가 엄청 미안해했어요. 계족 죄송하다고만 하는데 그 말에서 느껴지더라구요. 혼자 감내할 시간이 필요함이, 내가 잡을수 없는 본인의 시간이 필요함이. 그렇게 그다음날 저는 업무마지막 시간이여서.. 그친구의 미련가득한 모습을 애써 외면했어요. 저또한 같은 모습이면 그친구가 더 아프고 자신을 자책할것같아서요. 웃으면 인사하고 왔어요. 어떻게 흘러갈진 모르겠어요^^ 그치만 처음보단 감정도 서로 쌓이고, 관계도 회복되었음을 느껴요. 서로 연락은 안해요. 저도 불과 어제 갖고 있던 미련과 그리움을 놓겠다고 하나님께 선언했어요. 이제 하나님께서 본격적으로 일하실 타이밍 아니실까해요. 제가 어찌할바모르고 끙끙대니 아버지께서 저를 기다려주신듯해요 ㅎㅎ 제일을 하며 아버지의 흐름을 한번 지켜봐보려구요. 재밌을것같아요^^
저도 정말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고 매일 그 친구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어요. 제가 상처받을 게 두려워 놓으려 했는데 기도할수록 그 친구에 대한 사랑이 계속 깊어졌고 이제는 배우자일 수도 있겠단 생각까지 들어요 불신자니까 얘는 아니라고 부인해왔지만...초콜릿님 MAY님 시간이 흘러 다들 주님이 아름다운 열매맺게 하실 것임을 믿습니다. 저는 끝까지 포기 안 하려구요. 이 사랑 때문에 제가 하나님께 다시 돌아왔고 지금은 더 매달리고 있어요.
하나님이 예비하신 배우자를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한 형제를 알게 되었어요. 알아가는 중에 먼저 호감갖거 좋아하게 되었는데 하나님이 예비하신 내 배우자는 아닐거라 생각해서 선 지키고 그냥 호감만 가질뿐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말씀 묵상을 할 때마다 이 친구가 그 형제라는 생각과 감동이 들기 시작햇어요 여러 검증단계와 기도를 거쳐 이 친구 일수도 잇겟다는 믿음이 생겻어요 그러니 다 좋아지더라고요 형제의 이상한 부분이나 실망스러운 부분도 그냥 받아 들여지더라고요. 근데 저희 둘다 외국에 잇어서 서로 못 만나고 줌으로만 보다가 올해 둘 다 한국에 나올 일이 있어서 시기맞춰 한국에서 보기로 햇는데 형제의 한국방문이 자꾸 늦어지네요. 이러다 못만나고 돌아가겟어요. 형제는 주님이 제게 이런 마음주신거 모르고요.. 저도 만나봐야 정확히 알것 같아서 만남만 기다리고 잇는데 자꾸 어긋나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자꾸 포기하고 싶어지고 지치네요.. 아 아닌가보다. 내가 잘못 들었나보다. 잘 들었어도 이 친구가 아닐지도 모르겠다 그런 생각이 들면서 그냥 지쳐가요 ㅠ 휴.... 마음같아선 주님이 내게 이런 마음 주셧어 그래서 난 네가 내 형제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만나봐야 알것 같아서 만나는 날만 기다리고 잇어 라고 솔직히 오픈 해서 적극적으로 만나자고 하고 싶은데.. 이러면 안되는거겟죠? ㅠㅠㅠ
상황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것은 믿음의 자세가 아니며 하나님의 뜻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고 하셨고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의인입니다. 그리고 독신의 은사는 전적으로 자원함입니다. 진리 가운데 뿌리를 내리고 믿음으로 견고해지며 소망으로 새로워지셔서 이미 우리 안에 주어진 하나님의 좋으심을 경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바로 알아 좋으신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푸시기를 축복합니다.
얼마전에 실시간채팅에 참여했습니다 질문을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꿈에서 만난 여자랑 좀 다른사람이고 교회에서 만나긴하지만 친하거나 따로톡을 안한다고 이렇게 질문드렸습니다 저번주에 교회에서 제가 좋아하는 여자랑 친한 누나가 있는데 원래 그 사람이 따로 톡을 하거나 그런걸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라고 말했고 그냥 만나서 같이 놀러간적은 있지만 굳이 그렇게 까지 따로 연락을 하거나 하진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생각보다 말수가 너무 없고한데 그래서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질문드렸지만 처음에는 호감이 있지 않다가 약 1년반정도 교회에서 보게되면서 점점 좋아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는데 사실 좋아하는 마음을 갖게 된것도 주님께서 컨트롤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사실 다른 여자를 봐도 좋아한다거나 그런 감정은 그닥 없었는데 점점 좋아하는 감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계속 꾸준히 하고있는데 맞으면 맞다 아니면 아니다 식으로 뭔가 응답을 기다리는데 아직까지 응답이 안온걸 보면 잘 모르겠습니다.
주님은 우리 마음을 컨트롤하시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이렇게 말씀으로 다 말씀해주신 하나님에 대해서도 잘 모르시기 때문에 당연히 살아서 역사하시는 그분과의 교제를 통해서는 더더욱 그분을 알 수가 없는 겁니다. 일단 지금은 좋아하는 감정이 너무 크기 때문에 하나님보다도 그 대상이 높아져 있어서 더 분별이 어려운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청년들은 그렇구요. 그래서 제가 늘 시 119:9, 11 말씀을 추천드립니다. 우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가시는 게 가장 시급해 보입니다. 이성에 대한 마음이 너무 크면 하나님과의 관계도 멀어집니다. 친구부터 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사람이 지금 너무 좋아서 더 다가가기 힘든 겁니다. 그러니까 그 마음의 우상을 내려놓으시고, 즉 너무 좋아하는 마음에 빠져 계시지 마시고, 하나님께 그분과 친구부터 되게 도와주시라 기도로 부탁하시는 게 가장 좋겠습니다.
* 10:17 영적인 의사 -> 은사 정정합니다. :)
1. 두 사람의 상처가 서로에 대한 반감을 사고 적대감을 불러 일으킴으로써 치유로 나아가는 과정을 겪게 됨. (정반대의 상처)
2.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배우자를 그동안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만나게 하십니다.
3. 서로의 이상한 점들이 이상하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집니다.
4. 두 사람의 영적, 성격적 다른 점들이 더욱 두 사람의 관계와 인생 전반의 영역을 온전하게 만들어줍니다.
5. 어려움이 있어도 멀어지지 않고 더욱 가까워집니다.
🤲
서로 부족한 부분이 많더라도 하나님을 같이 바라보면서 고쳐갈수 있는 배우자를 만나고 싶어요... 인간은 다 부족하지만 하나님 안에서 있을때 비로소 그 부족함이 은혜로 채워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혼란스러울 때 지표로 많이 삼고 있어요 좋은 메시지 감사해요 ㅠㅠ🤍
하나님 제가 너무 부족하고 너무 많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힘들게 해드렸는데도 저를 놓치않고 사랑해 주서서 너무 감사해요 저는 하나님밖에 없어요 하나님 사랑합니다 💜
아직 제 배우자인지는 모르지만, 어려운 과정 속에 있는데 그 과정 속에서 서로가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고 있습니다. 소희님 말씀처럼 그사람의 이상하게 생각되는 부분이 많아서 싫을법도 한데 그래도 좋더라구요ㅎㅎ왜 좋은지 이해가 안되지만 좋아요 그래서 이건 제 마음도 있겠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도 있겠다 싶어요! 어려운 과정 속에서 서로 가까워지는 그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오늘도 주님보고 나아갑니다!
1번 문제로 서로 치유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대는 힘들 때 홀로 지내고 견디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고, 저는 제 힘듦을 곁에서 누가 같이 견디어 주는 것에 감사하는 편입니다.
현재는 상대가 혼자의 시간을 갖길 너무 원해서 거리를 두고 있고, 처음에 저는 그걸 머리로는 이해하나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나니 제가 상대와 연락 않고 지내는 동안에 제 안의 상처들을 많이 마주했고, 치유의 하나님을 만나 영적 회복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대와 연락 중이지 않아서 그의 상태를 자세히 알기 어렵지만 그도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회복이 필요하기에, 그를 회복시키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기도 중에 있습니다.
한편, 영상을 보다보니 5번의 멀어지지 않는다는 내용이 마음에 걸립니다. 상대와 저는 어떻게 보면 멀어져 있습니다. 이런 상태가 결국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니기에 발생하는 것일까요?
서로 많이 다르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많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견디고 있습니다. 그 이해 안 가는 부분도 서로의 눈에 귀여워 보여서, 서로가 다름이 정말 힘든데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식지를 않습니다.
함께 지내면서 되려 각자의 상처가 드러나 서로가 주 안에서 회복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상대가 먼저 자신의 회복을 위해 홀로 있을 시간이 필요하다며 각자 주께 기도할 시간을 갖고 싶다 하여 저는 처음에는 서운함이 들어 같이 지내며 기도하면 안 되는 것이냐 물었지만 상대의 완강한 결심에 순응했습니다.
제가 주께 기도 드리기가 싫었던 게 절대 아니고 앞서 말했듯 성향상, 제가 어린 날 연락 두절 및 관계 불확실을 자주 겪으며 상처 받음에서 비롯된 그 제 성향에 의해 그랬던 것입니다. 결국 떨어져 지내는 동안에 기도하며 그 부분을 제대로 알게 되었고 덕택에 치유의 하나님을 만나 회복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상황도, 어찌보면 멀어짐인데, 주가 인도하신 관계가 아닌 걸까요? 주의 뜻을 마귀나 제 뜻과 구별하는 것을 위해 기도하고 있고, 몇 가지 응답들은 게 있어 긍정적으로 관계를 주께 맡기고 제 회복 과정과 상대의 영적 회복을 기도 제목으로 두고 있습니다만, 영상을 보고 난 뒤 문득 인생 혹은 신앙의 선배로서 소희 님의 의견이 궁금해졌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그래서 제게 답변을 주실 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해주신 말씀 정말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 저희 부부간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가득 흘러넘치길 기도합니다 ㅂ
자막과 함께 보니 더더욱 좋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어렵고 혼란스러울 때마다 소희님 영상이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해주는 영적인 것을 쫓는 지표가 되어요 감사합니다ㅠㅠ
하나님이 이미 각자 생각가운데 하나님의 마음을 심어 주셨네요 ^^* 어디서 만나는지 제한하지말아야죠 ^^* 구경선 작가님도 온라인 게임하다가 만났다고 그랬는데 ㅎㅎㅎ 정말 재미있게 일하시는 하나님 저 또한 기대해봅니다
소희감성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배우자와 잘 되려고 안간힘쓰지 않고 주님께 맡겨야겠어요. 주님께 저를 맡기는 걸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감사해요 😚
어머… 언제 부부가 되셨네요!!!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
영상 보는데 얼굴이 예뻐야 사랑받는다는 두려움 이야기하실때 회개했어요... 저도 제가 그런 생각 가지고 있는줄 몰랐는데 스스로 얼굴이 예뻐야되고, 게다가 상대방이 못생겼는데 내가 어떻게 이성으로 느끼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성령님의 조명하심 덕에 회개하고, 우리가 모두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그로말미암아 주님이 주시는 풍성한 사랑으로 사랑하게 될 거라고 믿음으로 선포하고 우상에서 돌이켰어요! 감사해요 오늘 이 영상을 봤는데 결혼생활도 뭔가 꽃밭 헬렐레가 아니라 주님 안에서 깎여져가고 성장하는 과정이고 현실이라는게 더 와닿네요...(물론 기쁨도 충만하겠지만) bsc 다시 듣고싶어졌어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간증맛집 지혜맛집 소희감성🤍👰🏻♀️🤍
우와..아쉬웠던 두가지가 채워졌네요..
말씀인용시 화면에 띄워졌음 하는것과 목소리가 울리고 잠기게 들려 의사전달에 불분명함에 있어 댓글을 남겼는데..이미 개선이 되었군요..확실히 영상퀄리티가 올라..참..좋습니다..
너무나 큰도움되고 은혜받았어여~똑똑하시고 지혜로운 통찰력으로 하나님의 뜻을 풀어주셔서 감사해여~
이제부터는 허탄한 일들에 휩쓸리거나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예수님을 서로 잘믿는 신실한 배우자를 만나 돕는 베필로서 서로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 예비하신 배우자를 이제 만나게 해주시고 세상적인 유혹에서 눈을 돌릴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
저는 교회 다니면서 자매님같은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려고 애쓰는 사람- 다시 말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좋은밭 말씀을 깨닫고 듣고 지키고 인내해서
열매 맺는 사람)
축복합니다 ~^^❤
목소리가 편안해서 듣기 너무 좋아요
저도 소개팅 크리스찬결정사 다 했는데 할수록 실망과 낙심만되면서 기도도 안되어서 교회사모님께 중보만 부탁드렸어요
그리고 그날 소개팅어플을 깔고 두번째 만난 남자분과 사귀고있습니다 이전 만나던 남자들은 힘들기만 한 일들이 이사람과는 아무 문제도 안되고 수월하고 마음편하게 흘러가서 오히려 이상할뿐입니다
둘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첫날부터 결혼얘기를 나누고있는데 정말 놀랄뿐이었습니다 다른사람들과는 결혼을 전제로 사귀어도 걸리는게 너무 많았는데 사귀게된 사람과는 모든게 쉽게 쉽게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 중보기도드리면서 받은말씀이 이사야41장10절과 에례미야말씀인데 다시 한번 보면서 보면서 묵상하고 감사기도하려고 합니다
혹시 두분 지금은 결혼하셨을까요?
@@user-wrguwkovw 아니요 이달초에 헤어졌어요 근데 제가 참 많이 성장한 연애라 감사하고있어요
만나는 사람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믿음의 가정을
소망하고 있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포근하고 듣기 좋아서 차분하게 집중해서 볼 수 있었어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내 생각으로 제한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다시한번 하게됩니다! 사람이 자기의 길을 계획해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면서요. 모든 삶의 영역에서 그렇다는걸 잊으면 안되겠어요! 기도하며 기대하며 기다려야겠습니다. 제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는 좋은 배우자로 준비되야겠어요❤
주님 안에서 선한 영향력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30살부터 만나서 35살인 현재까지 만나고있는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나이도 있고 대화도 잘통해서 결혼까지 생각하고있는데 상황이 도저히 결혼을 할수가없네요. 남자친구가 4년전에 회사그만두고, 아직까지 백수입니다. 4년동안 주식에 빠져서 주식만팠고 전업투자자로서 용돈벌이정도 하는수준이구요.. 부모님께 전업투자자라고 소개할수도 없고 미칠노릇입니다. 취업을 준비하고는 있는데 나이가있어서 그런지 취업이 도무지 돼지가 않네요. 오랜만에 휴가맞아 부모님집에 왔다가 또 결혼으로 한소리듣고나니 눈물만 납니다...부모님은 이 남자친구의 존재는 모르십니다. 상황적으로 결혼을 할수가없는데 나이만 먹어가니 참답답하네요..하나님이 이 남자랑 결혼하는걸 반대해서 이렇게 상황을 막으시는걸까요? 여태까지 취업이 안됐는데 앞으로라고 됄것같지도 않고.. 이제 결혼하기위해 헤어져야할것같아요 ㅠ..결혼을 위해 부모님하고 연끊고 다른 사람들한테 당당하게 소개못할사람과 결혼할 용기는 안나네요..ㅠㅠ
희안하게 다른연애는 그러지않았는데 이번사람앞에서는 자꾸만 제 부족한 점이 드러나고
상처가 튀어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이런모습이 있었구나 고쳐야겠다 라고 계속 느껴져요
하지만 얼마전에 헤어지게되었습니다
근데도 저는 이친구와 이대로 끝나게되지않을거란 소망이있어서 기도중에있습니다 ㅠ
혹시...두분 다시 잘만나실까요
@@sw2373저도 궁금하네요
아멘
서로에 대해 이성적인 감정이 없었고 성격도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었지만 점점 호감이 생겼고 하나님이 주신 여러사인들이 있었지만 상대방은 저를 이성으로서 호감을 가지지도 않고 확증도 없어서 시험에 들었는데 시험을 통해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고 교제를 가지는 시간을 갖고 있고 남녀 데이트가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위한 교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를 기다리는 시간을 통해 준비하심과 사랑 인내를 배우게 하시는 것 같다는 깨달음으로 느껴졌습니다.물론 제 생각일 수 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이 응답에 대해서 말해주는 것이 괜찮은지 아니면 응답을 통해 상대방이 부담을 가질지 고민이 되네요.어떤 것이 더 지혜로울까요.
평소 소희님 채널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서 도전되고 삶에 적용중입니다.감사합니다
배우자를 만나 또하나의교회를 이룬다는 소중한메세지를 나눠주셔 넘감사합니다♥
영상미와 음악도 아름답게어우러져 더 잘와닿습니다!혹시 영상은 직접 만드신건지 여쭤봐도될까요? !
네 그렇습니다! 비록 여러 모로 부족한 면도 많지만 더 발전하게 될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정확히 1번과 같은 서로를 신뢰할 수 없었던 문제로 100일 정도 만난 후 헤어지게 됐어요. 저는 믿음이 좋은 배우자를 만나길 바래왔고, 마침내 만났다 생각했는데... 저는 서로 기도하고 충분히 시간이 더 지나면 헤쳐나갈 수 있는 문제라 생각했지만 그 사람은 이미 몇번의 다툼으로 마음을 정리했더라고요. 지금은 헤어지고 두세달 뒤에 다시 만나는건 어떻겠냐 물었는데 좋다고 해서 하나님의 뜻에 맡겨보자... 하면서 헤어졌어요. 단호하게 지금은 저와 재회하고싶지 않다는 말을 들어도, 차가운 태도를 봐도 어쨌든 왜 이렇게 평온함이 드는건지 모르겠어요.. 보통 여자라면 기분이 나빠야 할 일 같은데..
예비하신 배우자를 찾기 위해 열심히 기도해봐야겠어요..
이거 진짜 공감해요
1번 같은 경우가 잘 이해를 잘 안되요.. 소희언니 좀 더 설명 해주실 수 있나요? 부탁드려요 ㅜㅜ
아멘....
배우자라고 확신의 기도를 받지는 못했지만 교제를 놓고 (불신자) 기도했을때에 하나님께서 그 형제를 두고 ' 내 아들이다' 라는 말씀과 몇개의 구절말씀을 주셨습니다
계속 교제를 하는중에
저보다 더 깨끗하고 깔끔한 사람에게.. 저는 몹쓸언어들 .상처주는 말들 .제 회피.공격성을 추악하게 다 보여주게되고 경계성 인격이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 나를 사랑하는 만큼 그를 사랑해야하고 그도 나와 같은 하나님이 만든 귀한 형제라는 사실을 계속 잊고 있을때마다 제 귓가에 ㅇㅇ이는 내아들이다 라는 말씀으로.. 그전에 나만 잘나고 귀했던 이기적인 연애에서 이번연애를 통해 부딪히고 자꾸만 제 스스로를 깨우치게됩니다... 성질이 날때마다 욕하는버릇이라던가 .. 그 형제님 집안에서는 절대 욕하면 크게 혼나서 하지않지만 저는 어린시절부터 조그만 잘못해도 아버지께 갖가지 욕을 듣고 혼났기에...
스킨쉽에 관한문제에 있어서도 오히려 신자인제가 가끔은 세상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려 할때에도 이 불신자 형제는 오히려더 순결하고 고귀하게 행동합니다 꼭 그런 자극적인것만 사랑이 아니라고.. 손잡고 포옹하는것도 내가 ㅇㅇ이 사랑해서 그러는거라고... 😭 😢
요근래 또 저의 가까운사람에게만 보이는 .. (사랑을 받아야하는 욕구로 부터 잘못된) 큰 이기심때문에 다툼이있었을때 그 형제가 저로인해 상처를 토설하였을때 정말 저의 추악한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저는 항상 그때마다 내가 우선시 생각되어 이기적으로 당연한거아닌가? 이렇게먼저생각하고 말을 하고 있었더군요....그래도 저를 떠나지 못하는이유가 정말무언지도 모르고 행동하는 애같다고.. 답답하고 근데 또 너무 사랑스러워서 너무 힘들다고 ...
믿지않는 형제고 기도 같이하는것도 어색하고 싫어하는데 제가 심적으로 힘들때엔 불신자인 그가 ㅇㅇ이는 기도하고나면 마음이 편안해보이니까 기도해보는건 어떻냐고 말해주었을때 놀랐습니다....제가 그때 기도를 안하고있었거든요...
이 영상을 보게 해주신 아버지 .. 회개합니다 아버지의 아들에게 상처준것....들....
제 상처를 꺼내어 그에게 상처주었던것들 육신.정욕으로 그를 소중하게 대하지못했던것들 ...
다 끄집어 내어 저를 훈련시키는 여정,과정중에 지금 이 형제를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에게 또 저에게 오로지 아버지 믿음과 사랑으로 제가 변화되고 치유 되게 하여주시고 그에게 더이상 악한 상처를 주지않고 오히려 사랑과 지혜의 순결한 자매로 그 형제를 이해할줄아는 넉넉한자 되게하여주옵소서 아버지 저의 추악한 면으로 인해 너무 부끄럽고 힘듭니다만 그래도 저를 놓지않는 그 형제와 아버지를 보면서 성령님 도와주시어서 더욱더 성장하고 성장하는 제가 되게 하여주세요 저의 어린시절의 아픔들 더이상 그 힘든 터널에서 벗어나 온전한 사랑만 주시는 아버지 품안에서 제가 더 넉넉하고 사랑을 받는 사람에서 줄주있는 넉넉한자 되게 하여주옵소서 아멘 사랑합니다 아버지 오늘하루도 저와 동행하여 주시고 생각과 말에서 저를 지켜주옵소서 아멘 🤍
김쿠키님 남친 넘 사랑스럽네요. 하나님형상을 투영하는 남성은 찐배우자감이에요. 놓치지마세요^^
읽는데 너무 놀랐어요 저도 전 연애에서는 그런적이없었는데 헤어진 전 남자친구앞에서는 자꾸 내 단점들이 제가 깨닫게되더라구요
내가 이런 안좋은 모습들이 있었구나.... 자꾸만 드러나게됬어요 하지만 결국 헤어지게되었는데
저는 또 자꾸만 이친구를 다시 보게될것만 같아요 그래서 기도해보려고합니다 ㅠ
쿠키님 지금도 잘 만나고 계신가요..? 저와 비슷하셔서요..
@@wannabeadoctor. 아^^ 그 후로 3개월 기간 후 제가 그친구의 곁으로 다시 갔어요.
안가고 싶었는데 기도할수록 하나님이 가라고 하시는거예요. 이부분에서 엄청 싫다고 울었죠. 저 상처받기 싫다고 제 솔직한 마음이 나오더라구요. 그치만 결국 하나님께 졌어요.
저는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 있는동안
그친구는 제 친언니와 두세차례 만나 이야기를 나눴더라구요. 언니가 자세히말해주진 않았지만 나의 어떤 말로 인해 그 친구가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다고, 그래서 둘이 꼭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다고. 저한테 그랬어요.
지금 와서보니 하나님은 저와 그친구에게 동시에 일하고 계셨더라구요.
그리곤 떨리는 마음으로 갔어요. 그런데 그친구를 보자마자 저도 모르게 엄청 반갑게 인사했어요.
그렇게 3개월 같은 팀에서 일했는데, 그친구가 힘들땐 편지로 용기주면서 옆에서 묵묵히 있었구요. 제가 다시 온 이유도 말하면서 천천히 다가갔어요. 제 감정은 절제하며 자유로운 저의 모습으로 일했죠 저는.
처음과 다른 모습에 그 친구는 저를 경계하는것 같더라구요. 인사해도 반응없고, 오히려 더 경직된 모습이었는데 아 자주 저를 쳐다봐서 시선마주치는게 엄청 자주 있었어요. 제가 그친구 장점 말하거나 칭찬하면 부끄러워 수줍어하고, 그치만 오히려 회사생활에는 더 활발해져서 자신의 일상얘기도 자주 웃기도 하고ㅎㅎ저와 대화는 잘 못했지만 거리는 먼저 좁혀오더라구요.
그런데 업무가 끝날쯤 우린 또 싸웠어요..ㅎ 이런 대화를 원한게 아니였는데 어떻게 할 수 없겠더라구요. 그런데 그대화안에 그친구가 제게 갖고있던 오해가 풀린듯했어요. 서로 알고있는 상황이 다른부분이 있었거든요.
후에 서로 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제가 먼제 손내밀었더니 그 친구가 엄청 미안해했어요. 계족 죄송하다고만 하는데 그 말에서 느껴지더라구요.
혼자 감내할 시간이 필요함이, 내가 잡을수 없는 본인의 시간이 필요함이.
그렇게 그다음날 저는 업무마지막 시간이여서.. 그친구의 미련가득한 모습을 애써 외면했어요. 저또한 같은 모습이면 그친구가 더 아프고 자신을 자책할것같아서요. 웃으면 인사하고 왔어요.
어떻게 흘러갈진 모르겠어요^^
그치만 처음보단 감정도 서로 쌓이고, 관계도 회복되었음을 느껴요.
서로 연락은 안해요. 저도 불과 어제 갖고 있던 미련과 그리움을 놓겠다고 하나님께 선언했어요. 이제 하나님께서 본격적으로 일하실 타이밍 아니실까해요.
제가 어찌할바모르고 끙끙대니 아버지께서 저를 기다려주신듯해요 ㅎㅎ
제일을 하며 아버지의 흐름을 한번 지켜봐보려구요. 재밌을것같아요^^
저도 정말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고 매일 그 친구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어요. 제가 상처받을 게 두려워 놓으려 했는데 기도할수록 그 친구에 대한 사랑이 계속 깊어졌고 이제는 배우자일 수도 있겠단 생각까지 들어요 불신자니까 얘는 아니라고 부인해왔지만...초콜릿님 MAY님 시간이 흘러 다들 주님이 아름다운 열매맺게 하실 것임을 믿습니다. 저는 끝까지 포기 안 하려구요. 이 사랑 때문에 제가 하나님께 다시 돌아왔고 지금은 더 매달리고 있어요.
아멘💓💓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을 따라 올라가봐야지.. 짱구스러움ㅌㅋㅋㅋ
…?
하나님이 예비하신 배우자를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한 형제를 알게 되었어요. 알아가는 중에 먼저 호감갖거 좋아하게 되었는데 하나님이 예비하신 내 배우자는 아닐거라 생각해서 선 지키고 그냥 호감만 가질뿐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말씀 묵상을 할 때마다 이 친구가 그 형제라는 생각과 감동이 들기 시작햇어요 여러 검증단계와 기도를 거쳐 이 친구 일수도 잇겟다는 믿음이 생겻어요 그러니 다 좋아지더라고요 형제의 이상한 부분이나 실망스러운 부분도 그냥 받아 들여지더라고요. 근데 저희 둘다 외국에 잇어서 서로 못 만나고 줌으로만 보다가 올해 둘 다 한국에 나올 일이 있어서 시기맞춰 한국에서 보기로 햇는데 형제의 한국방문이 자꾸 늦어지네요. 이러다 못만나고 돌아가겟어요. 형제는 주님이 제게 이런 마음주신거 모르고요.. 저도 만나봐야 정확히 알것 같아서 만남만 기다리고 잇는데 자꾸 어긋나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자꾸 포기하고 싶어지고 지치네요.. 아 아닌가보다. 내가 잘못 들었나보다. 잘 들었어도 이 친구가 아닐지도 모르겠다 그런 생각이 들면서 그냥 지쳐가요 ㅠ 휴.... 마음같아선 주님이 내게 이런 마음 주셧어 그래서 난 네가 내 형제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만나봐야 알것 같아서 만나는 날만 기다리고 잇어 라고 솔직히 오픈 해서 적극적으로 만나자고 하고 싶은데.. 이러면 안되는거겟죠? ㅠㅠㅠ
잘 안됐죠?
강한남자가 ...이쁜여자를 가진다..저는 지금까지 이런생각뿐입니다 몸도 안좋아서 어릴때부터 결혼생각은 없는대 ...왜이라 결혼을 해야한다고 생각할까요 ...이것도 하나님이 주신마음인가요 아님 무엇인가요
상황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것은 믿음의 자세가 아니며 하나님의 뜻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고 하셨고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의인입니다. 그리고 독신의 은사는 전적으로 자원함입니다. 진리 가운데
뿌리를 내리고 믿음으로 견고해지며 소망으로 새로워지셔서 이미 우리 안에 주어진 하나님의 좋으심을 경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바로 알아 좋으신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푸시기를 축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남서입니다 남자는 신뢰를 얻지못하면 사랑으로 여기기어렵다는 말이 정확히 어떤 말일까요??
아멘입니다.성실하신 주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제가 좋은 배우자를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길 바랍니다.좋은 관계를 쌓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점 감사합니다.샬롬.🎇
얼마전에 실시간채팅에 참여했습니다
질문을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꿈에서 만난 여자랑 좀 다른사람이고
교회에서 만나긴하지만 친하거나 따로톡을 안한다고 이렇게 질문드렸습니다
저번주에 교회에서 제가 좋아하는 여자랑 친한 누나가 있는데
원래 그 사람이 따로 톡을 하거나 그런걸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라고 말했고
그냥 만나서 같이 놀러간적은 있지만 굳이 그렇게 까지 따로 연락을 하거나 하진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생각보다 말수가 너무 없고한데 그래서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질문드렸지만 처음에는 호감이 있지 않다가 약 1년반정도 교회에서 보게되면서 점점 좋아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는데
사실 좋아하는 마음을 갖게 된것도 주님께서 컨트롤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사실 다른 여자를 봐도 좋아한다거나 그런 감정은 그닥 없었는데 점점 좋아하는 감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계속 꾸준히 하고있는데 맞으면 맞다 아니면 아니다 식으로 뭔가 응답을 기다리는데
아직까지 응답이 안온걸 보면 잘 모르겠습니다.
주님은 우리 마음을 컨트롤하시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이렇게 말씀으로 다 말씀해주신 하나님에 대해서도 잘 모르시기 때문에 당연히 살아서 역사하시는 그분과의 교제를 통해서는 더더욱 그분을 알 수가 없는 겁니다.
일단 지금은 좋아하는 감정이 너무 크기 때문에 하나님보다도 그 대상이 높아져 있어서 더 분별이 어려운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청년들은 그렇구요. 그래서 제가 늘 시 119:9, 11 말씀을 추천드립니다.
우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가시는 게 가장 시급해 보입니다. 이성에 대한 마음이 너무 크면 하나님과의 관계도 멀어집니다. 친구부터 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사람이 지금 너무 좋아서 더 다가가기 힘든 겁니다. 그러니까 그 마음의 우상을 내려놓으시고, 즉 너무 좋아하는 마음에 빠져 계시지 마시고, 하나님께 그분과 친구부터 되게 도와주시라 기도로 부탁하시는 게 가장 좋겠습니다.
서로 신뢰하지못하고 받지못해 떠난남자친구의 경우
어떻게바라보아야 성경적인걸까요?
서로 다듬어져가는과정 지켜봐주는것없이떠난
잊으시기 바랍니다. th-cam.com/video/PhtkKDYRCFo/w-d-xo.html 이 영상과 성경적 재회를 다룬 소희감성의 영상 추천드려요.
오늘 호감 썸 끝.. 빠이 주님만 의지할게요 남자 안만나고 ㅠ
천주교 신자와 연애 를 했는데..
내려 놓아야 하나요...
배우자라고 생각햇던 사람과 헤어지고 일년후 상대방이 먼저 다가왔고 더 변한 모습을 보여줄려고 노력하고 햇지만 계속 안맞는 성격과 서로 아직이해못하는 부분이 더 큰데 그럼 배우자가 아닌가요? 기도를 해도 더이상 모르겟어요..
소희감성님 메일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각 영상 하단 더보기를 눌러보시면 됩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