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을 '서서히 질리게' 만드는 네 가지 유형의 사람 (이헌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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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ก.ย. 2024
- 「 오늘의 인물설명
연세대학교 이헌주 연구교수
- 연세대학교 대학원 상담코칭학 박사(Ph.D)
-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지원센터 상담전문가
- 한국상담학회 전문상담사 1급
-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1급
- 한국코치협회 K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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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의사소통 방식을 파악하는게 좋음
1. 회유형 : 편애,거절 경험. 남의 비위 맞춰줌
2. 비난형 : 내말이 무조건 맞음
3. 초이성형 : 객관적으로 라는 단어를 자주 씀
4. 산만형 : (제일안좋음) 유머러스해 보임. 하지만 갈등 상황을 두려워함. 내면 소외 외로움 갈등을 절대 못참고 피하려함
5. 일치형 : 처음엔 잘 파악 안됨. 속마음과 겉모습이 일치. 느낌 기대 열망을 솔직히 표현함
사티어의 경험적 가족치료 “의사소통 유형”👍🏼
3번 의사소통 유형인 초이성형은 나르시스트의 특징이라고 볼수도 있겠는데요? 객관적으로, 남들이 다 라는 전제를 깔고 자기 주장을 하면서 듣는이가 문제 있다고 주입시키는 가스라이팅 하는것 , 또 자신이 잘못이 있을때는 절대 사과 안하는 면이 딱 나르시스트 의사소통 방법이잖아요.
모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닷 😥
이거 다 신경 쓰다가 머리 터져서 사람 못만나겠네 ㅋㅋ 어차피 사람은 어느정도 이기적인생물체라 사회적으로 지킬것만 잘 지켜주고 본인 개성과 성격에 맞게 행동하믄됨.
노트링 훌륭하세요 ^.~
전 일기장에 기록했는데
멋지세요
1 적절히 즐겁게
2 몰입하는 삶(과정)
3 의미있고 가치있는 삶
내가 공부하면서 이걸 느꼈지...
우리반 반장 고마워요 ^^
가까운듯 먼듯 친한듯 안친한듯한 사이가 제일 오래 가요
흥민이형 복귀 반가워
@@교회나가는스님 감사합니다
오 맞아요
얘 먼데 ? 나인척하니 ?
@@Mr.son-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감정 조절을 하는 방법
(내적이슈들 - 심리상담, 평가, 검사)
1. 대화 속 감정
(반가운 느낌? 질투하는 느낌?)
2. 5가지 의사소통의 방식
(회유형, 비난형, 초이성형, 산만형, 일치형)
3. 일치형
(3가지가 일치함 느낌, 기대, 열망)
(속에 있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이야기 함)
4. 속마음 꺼낼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일치형에 도움이 됨.
5. 연습방법
- 애착대상을 만들어보자
- 좋고, 신난 것이 아닌 힘든 것까지 조금씩 말해보자
- 받아주는 사람에게 조금씩, 하나씩
6. 내가 행복한 삶
1) 적당히 즐기자 (내가 휴식할 만한, 즐길만한 것 찾기)
2)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자
3) 가치 있는 삶 (목표주의 보다는 가치와 관계에 초점)
정말 많이 힘든 분들은, 일주일 이상 시간을 갖고 자신에 대해 깊이 알아보는 거 추천드려요. 생각만 하지 말고, 책이나 강연 도 보고 테스트도 하고 스스로에게 깊게 질문하고 답하는 걸 직접 타이핑 해 보고.. 이거 정말 좋아요. 전 진짜, 유레카에요. 저는 저 분류로 치자면, 어릴 땐 산만형이었다가 커서는 회유형으로 살았거든요. 그러면서 누가 가까이 오는 건 또 거부하구요. 그런데 위의 과정을 거치고 나서 일치형이 됐어요. 상대방에 따라 다섯가지 모습이 다 있다고들 하시는데, 제 경우는 거의 한 가지 패턴만 보이는 편이라 제가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거든요. 일치형의 대처를 하고 산다는 걸 스스로 느꼈을 때, 이게 진짜 내가 갖고 싶던 모습이었구나 싶었어요. 그러다보니 언젠가부터 세상에 화날 일도, 걱정할 일도, 집착할 일도 없어지고,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게 되었어요. 취미 부자가 됐고, 직업도 바꾸려고 공부하고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일이라 정말 재밌어요ㅎㅎ 해보고 별로면 또 바꾸면 되고. 할 수 있는 일 선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면, 걱정할 일이 없더라구요. 정말, 모든 건 마음의 문제가 맞는 것 같아요.
저도 힘들땐 그렇게 마음 공부하는데... 님 댓글 보니
저도 일치형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요새는 근데 "솔직함" 이 좋다는 인식을 빌미로 그걸 악용(?)해서 남욕 엄청 하고 대놓고 기분나쁜 말하고 자기는 솔직하다고 좋아하고 예의 지키는 사람은 가식이라고 칭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런 사람들 수준 낮고 무식해보임..
그런류의 솔직함은 솔직함이 아닌거죠.
뒷담화까는, 무식한 화법이라 생각되네요.
근데 중요한건 사티어유형...
상황이나 상대방에 따라 달라질수있다는 생각.. 딱 그 유형이다가 아니라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나와 그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상대방이 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인가에 따라 그 유형도 조금은 바뀔수있는것이다! 5가지 모습은 누구나 다 갖고 있다는 생각!!
의사소통방식 유형중 일치형에 공감하며
진짜관계는 양적보다 질적인거
내가 갖고있는 힘든거 약점
내 속마음을 꺼내보일수있는관계
현실치료에서의 즐거움 자유 누군가에게 의미있고 가치로운관계 진실한 소통의 관계에대하여 몰입할수있는시간이었습니다
놀심 감사합니다
이헌주교수님
이분이 말씀해주시는 내용은모두 지금껏듣고 본영상중에 저에게는 최고로 마음에와닿고 알아듣기쉽고 느끼는바가큽니다
다른영상에서의 말씀도 엄청큰 도움이되었는데 좋은말씀들 계속부탁드립니다
"힐링이 되는 관계 찾기"
"삶속에 알알이 박히는 행복감과 몰입"
이 제목들이 더 어울리는 영상 아니었을까요? ㅎㅎ
모처럼 기분 좋고 유쾌한 16분의 소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관계 갖을 사람 이 있는건 축복이죠. 귀한 사람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살아가면서 꼭 부모 가족 존재가 아니더라도 나에게 힘이되어주고 진실한 마음을 터 놓을 수 있는 사람 한두명만 되어도 큰 의지가 되더라고요. 저 역시 그 친구에게는 더 좋은 사람이 되어주고 싶어요.
너무 많이 보여주지는 마세요
@@sonhuengmin1 넹 이친구를 제외한 다른 친구에게는 그렇게 해야겠다고 다짐한 사건이 근래에 있었어요. 씁쓸하더라고요ㅎㅎ 어떤 마음으로 해주신 말인지 이해해요 감사합니다 :) 행운이 가득 하시길 바라요!
@@chloelee2864 감사해요 !
Good Luck
정말 좋은 사람에겐
나도
정말 좋은 사람으로
대해 주고 싶어요
허나
매사 이기적인 분들은
함께 하기
정말 힘드네요
@@user-gc3fw5mv3b 사람들은
나를 응원하는 10%,
나를 이용하는 10%,
나머지는 아웃오브관심 80%
응원하는 10%만 잘해주면 되요
감사합니다. 다섯가지 유형이 제 안에 다 있는거 같아요 ㅎ
인간관계에서 내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면 언젠가는 그게 화살로 돌아옵니다. 진짜 너무 힘들땐 차라리 인터넷에 글을 담백하게 갈등되고 고민 상황을 올리면 전국의 사람들 중에 공감해주고 지혜를 주는 사람들이 댓글을 써줍니다. 거기서도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중구속.. 요즘은 모르겠지만 예전 군대에서 사람 못살게 되도록 갈굴 때 고참들이 많이 써먹었던 화법이죠.. 그거 당한 것 덕분에 전역한지 십 몇년이 지난 지금도 후유증이 남아있을 정도로 괴로웠던 기억이 있네요
고생 많으셨네요
떠오를 때마다 그 생각 스위치를 꺼버리라고 하시더라고요 티비를 꺼버리듯 법륜스님께서요
콩쥐팥쥐 새엄마는 이중구속 아니니가요?
교수님 말씀 마음에 너무 와닿고 귀에 쏙쏙 들어와요~~존경스러워요🙏🙏
일치형이 제일 많이 하는 말.
나는 거짓말 못해
내 말이 틀린건 아니자나
(니 속이야 어떻든)
전 첫번째 네번째 다섯번째가 관계에 따라 나타나는 거 같네요. 가령 기타레슨생이 약속을 안 지키면 당연히 첫번째로~(이건 일과 관련된거니 당연히 아부를 해요죠 ㅎㅎ) , 거리를 둬야 하거나 약간의 불편함이 남아있는 사람한테는 네번째 산만형으로, 그리고 진짜 친한 친구들한테는 다섯번째가 되네요...
일치형이 다른유형을 만나면 유치하고 삐진사람이라고 치부됨.
즉, 그냥 말할수 있어도 말하지 않는 것이 유리할수도 있음.
나머지 유형이라면.
뭔지 알 거 같아요 불건강한 사람 앞에선 건강한 사람도 불건강으로 치부되는 거
나의 본모습을 알고 인정하고 다른사람의 본모습을 인정하며 사는게 좋은거 같습니당
놀심님~컨텐츠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
오늘도 전 그 귀한 선물을 받앗네염ㅎㅎㅎㅎ
언제나 감사해요!!!!!
와 강의 진짜 대박입니다!!!! 들었던 심리 강의중 최고에요 많이 인사이트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놀심님 체널은 정말 배울것이 많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두분 선생님 좋으신말씀 감사하구요.
첨엔 일치형의 반응을 보였어요 그런데 상대가 그럼에도불구하고 계속 같은 행동을하니까 회유형의 반응으로 변하게됐어요 그친구에대해 점점 마음이 닫아지고 겉으로는 회유형으로.
거리를 두게되고ㅠㅠ
우연히 얘기하게 되어 (아니 우연은 아니고 서로는 알고있었지) 제 고민을 나누고 조언해주신 대리님 감사합니다...! 대화가 잘 통하는 어른이 회사에 있어 감사하지만 서로의 선을 지켜 딱 그정도만 교감하기로 합시다 ㅎ 결혼하신 분이기도 하고 성별도 달라 조심스럽지만 정말 그냥 하나의 인간으로써 지금 상황을 아는 사람으로써 좋은 대화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헌주 교수님 시원시원한 말씀 넘 유익하고 좋아요!👍
댓글의 힘!!정리,요약 해주시는 분들 !!감사해요~
다시보기 해야될줄..👍어쩌다 보게된 이헌주 교수님
어마 무시한 얘기를 나는 산만+일치ㅋㅋ어떤게 진짜 나일까 모르겠어요ㅋ덕분에 찾아가보려구요
놀심 항상 감사합니다!
머릿속에서 정리가 잘 안되던 것들이 생각도 정리가 되고 감정도 정리가 되는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
오늘선생님얘기,몰입감좋네요^^
말씀감사합니다~~
항상,좋은분들섭외해주셔서,고맙습니다
제가,강박증같은불안장애를가지고있어서,약을오래먹고있는데,이콘텐츠가제맨탈잡는데,엄청난도움이되고있어요^^
항상,감사해요^^
앞으로도좋은분많은섭외부탁드림니다^^♡♡♡
덕분에 심리학 공부하는데 도움될까해서
퍼나르는 중이었는데
오늘 드뎌 엄마 지금 그 방송 보내주세요
하네요^.~
감사드립니다
귀한 정보 가교역할 해주는 놀심 유트버님께도
덕분에 행복합니다
이헌주교수님의 조언이 너무도 깊은 공감과 도움을 줍니다.
저랑 동반입대했던 친구가 산만형 인것 같네요
되게 편하고 재밌는 사람인데 갈등 상황이나 본인이 공감할 수 없는 얘기등이 나오면 얘기주제를 바꾸려는 성향이 강하거든요
얘기 할 때 소통이 잘 안되고 자꾸 드립만 치려고 하면서 그러다가도 뭔가 좀 외로워 보이고 공허해 보이는 느낌도 받구요..
[사티어 의사소통유형]
*회유형-비유 맞춤 편애 거절감 착한아이컴플렉스:괜찮다고 말함
*비난형-자기가 무조건 옳다/절교야
*초이상형-객관적으로 많이씀/객관적으로 생각해볼까?
*산만형-제일심각/갈등두려워함 밝은척/ 공허함/괜찮아 나도 약속
*일치형-제일좋음/속과겉 마음 어느정도 일치:난 이렇게 준비했은데 속상했어(편안하게 말함)
애착관계 만들어 보기
인간심리기본요소-욕구, 기대, 열망
취미가지기
목표지향보다 가치지향으로
근데 안맞는사람은 노력해도 안맞음 내가 솔직하게말해도 그때뿐 ..나이드니깐 좋은점 어릴때는못했던 손절이 쉬움
회피형 비난형 초이성형 산만형 일치형
다섯가지 유형의 모습이 쪼끔씩 제안에 있는 것 같아요ㅎ 그래도 그중 자기는 객관적이고 맞다고만 생각하는? 가르치려드는 초이성형이 그중에 제일 싫어요ㅠㅠㅠㅠ 싫다는 건 제게도 저런 면이 조금은 있다는 거겠죠? (놀심에서 이전에 배운 내용ㅎㅎ) 나이 먹으면서 조금씩 내 생각과 내 감정을 솔직하지만 남이 불편하지 않게 유머러스하게? 표현할 줄 아는 일치형이 되고 싶어요!
정말 멋져요..! 대단하신분
놀심에서 제 심리를 탐험해갑니당,,
억지로하는 노력이 아니라 즐거운몰입이 중요하군요! 감사합니다
나는 어떤 유형일지 생각해봤는데 회유형이였나봐요~~ 가족들은 정말 제 말 안들어주지만 그래도 얘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넘 착하고예쁜 마음을 가지셨네요.
단단한 마음도 배워가면서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사시길 기도 합니다.
반성합니다. 좀 더 노력해서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읍니다. ㅎㅎ
저두요
교수님 말씀이 쏙쏙 귀에 들어오네요.
놀심의 진행과 교수님의 말씀 모두 정말 좋았어요.
조울증이 의심될정도로 감정이 널을 뛰는 사람 그리고 그걸 인스타와 카톡에 실시간 생중계하는 사람. 의외로 많고 또 희안하게 그 주변에도 사람이 많음. 심지어 맘에 안들면 동조해달라고 저격글 올리고 우루루 몰려가 좋아요 눌러주고. 얘는 1: 1로 해결할 일을 왜 공공연하게 떠벌리지? 미숙아들인가? 이상하다 느끼는것은 내가 너무 예민한 탓인걸까?
비일관성인 부모가 의외로 많습니다. 부모님의 트라우마를 아이에게 전가시키는 일도 많이 보았습니다.
이헌주 교수님의 영상은 부모라면 반드시 봐야겠네요. 근데 왜 제가 뭉클할까요. 감사합니다.
속마음을 얘기하려고 하면 상대가 못하게 막아서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그냥 표현을 안했는데 제가 속이 답답해서 안되겠더라구요 그리고 상대가 오히려 저를 만만하게 보는거 같기도 하구요
표현을 안했다고 오해받는것 보단 상대가 집중하든 관심이 있든 없든 그냥 일단 말하는게 더 나은 것 같이요 상대의 듣고자하는 의지가 없어도 표현하고자 하는 내 입장만 생각해서 말하니깐 더 진실된 제가 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제 감정에 집중하니깐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든 별로 신경쓰이지 않게 되었어요
상대는 제 입장에 관심을 가져주고 들어줄 마음이 없다는 것에 실망하고 마음을 닫기도 했지만 어쩌면 상대의 의지와 상관없이 저 자신의 감정과 입장을 제대로 표현하는게 더 중요한 것 같네요 그렇게 하면 상대도 제게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는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고 더 의미있는 관계를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요
와 좋은주제로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힐링의 순간, 경험해 본지 꽤 오래된거 같아요.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감사합니다.
약속 안지키는것에 일치형으로 대처하니 떠날 사람을 머리 아프지 않고 일찍 멀어지는 효과가 있었음.
개좋네여👍👍
난 이 채널이 참 좋다
잘들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최고이십니다
기분따라 행동하는 사람이랑 있으면 정신병걸릴거같음 아오
하지만 경험상 일치형은 드물어요. 특히 소득수준과 학력이 낮은 집단일 수록. 비슷한 계급의 사람들 사이에서 일치형이라고 판단되면 이용하기 쉬운 캔디처럼 취급됨. 심지어 계급이 더 높아도 만만하게 봄. 일치형이 사회에서 스스로를 지키려면 능력이 있어야 됩니다. 아니면 권위를 가지고있든지. (재력, 명예, 외모, 학벌 등등) 한국사회는 아직까지는 일본식 막장문화가 주류. 일본을 싫어하는 척하지만 하는 행동은 구시대 일본인과 같아요.
맞는 말씀이시네요. 겉과 속이 비슷하여 숨기는 것 없이 투명하다고 이용의 대상이 되기쉬운게 현실이겠죠??
직장 상사가 문제있다 하는 네가지 유형에 다 속하는데 굉장히 골때리네요. 뭔 멍멍이 소리를 하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유형이라도 알게 되었으니...후...대처하려 갑니다...돈다 돌아...
전 평소 친구들과 일치형으로 솔직하게 소통하는데... 왜 직장에만 가면 차라리 입닫고 말지 하는 산만형이 되는거 같아요.
이헌주 교수님 말씀이 아주 귀에 콕콕 잘 들어와요 지루하지도않고
회피형이랑 산만형 섞여 있는것 같네요 ㅠㅠ 안그래야지 생각은 항상 하는데 잘 안돼요. 그래서 행복감이 안느껴지나봐요. 사람만나면 피곤하기만 하고
와... 우리집 이중구속에 비일관성 장난 아니였는데..... 나 가끔 내 자신이 정신병 안걸린게 신기했음ㅋㅋㅋㅋ
쏙쏙 와 닿네요..
잘 들었습니다:)
하고싶은거 다해라고 한뒤에 꼽을 주는게 문제지 꼽안주면 그냥 인정의 표현 말 자체를 꼭 단편적인 상황에 국한해서 프레임 씌울필요는 없지 않나 똑같은 '네' 라도 상황과 비언어적 표현에 따라 다른데
내 자신이 손해볼 것을 생각하기 보다 자신이 먼저 멋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봅시다!
이중구속의 무서움… ㄷㄷ
일치형인데....주변환경...사람들땜에 힘들어요
진심을 말하면 이용하고 자신의 이익을위해 너무쉽게들 행동해요
요즘은 말을 아끼게되요
가까이있고 말이라도 통한다 생각했는데
여러번 뒷통수맞아보니 이젠 마음의 문을 닫게되네요
여러분 타인을 자신의 이익을위해 이용하지 맙시다....이용당한 사람은 힘들어요
회피형이 주로 인거같긴한데, 초이성형 비난형이 약간씩 있는듯하네요.
대놓고 비난은 못하고 속으로만? 주로 하고
초이성형은 제가 '객관적으로...' 이말을 많이하는데ㅠ 어쩌다 그리 된건지 저도 모르겠네엽ㅠ
헌주선생님 최고~♡
저는 누군가한테 실망을하면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좀 크게 실망하면 아예 그사람을 안만납니다 연락도 끊고 그런사람에게 내감정 설명하고 뭐 가타부타 말을하고싶지않아요
저 이대로 괜찮은걸까요?
와저랑같네요...ㅎㅎ
@@쩡이-g1e 남한테 피해주는거 싫어하고 싫은소리하는거 싫어하고 아니 애초에 나한테 직접적인피해가 가는게 아니면 말할필요를 못느끼고 근데 가끔 선넘는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나요?
@@존나상관없는사람 네맞아용 ,,,스트레스받아요..
저도 그래요. 그사람 때문에 시간낭비 감정낭비 하기 싫어서 생각만해도 기분나빠서
@@user-eh3pm7bv8j 맞아여ㅠㅠㅠㅠㅠㅠ그래도가끔은말해야했나?싶을땐있어요ㅠ
맞는 말씀이시기는 한데, 요즘 너무 사람을 **형 혹은 ~~형으로 나누어서 안그래도 서로 비난이 심한 사회에서 또 나누어버리는 게 아닌가 하는 조금 기우가 들기도 합니다. 마치 MBTI처럼 말이지요. 사람에게는 이런 색도 있고 저런 색도 섞여 있는 것이 보통이라 생각하는지라...물론 어떤 면이 좀 더 강할 수는 있겠지만요. 전반적으로는 선생님의 강의에 동감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모든사람이 사는방식이 다 다르죠 그게 잘못됐다 안됐다 하는건 아닌거같네요 있는그대로 인정해줘야..모든사람이 일치형이면ㅎㅎ저사람도 객관적으로 대단한 뭔가있는듯 말하면서 주관적 성향 아닌가요?ㅋㅋ
진실한 소통할 수 있다면 행복할텐데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진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자나 산만형;;;;;; 일치형이 부럽네요. 회피형 성향이 있어서, 저는 갈등이 너무 스트레스 받고, 그걸 마주하는 게 힘들어용..
ㅋㅋ착한형이네요.그냥 착하게 사세요.
너무 힘들면 가끔은.. 일치형도 되고...마음이 단단해 지기도 해요.
그렇다고 행복해 지지는 않아요.
최고로 좋은건< 내가 지금 기쁜가?> 하는깨달음!
내 마음 속에( 져 줄떄 조차) 기쁨이 있으면 더 이상 바램을 가질 필요가 있을까요
객관성 따지는거 자체는 그래도 괜찮은듯
와우.. 제자신에 대해서 바라보는 좋은 공부를 하게 되네요~bbb
항상 이런건 나도 저러지 않을까 해서 들어와 봄
저희부모님이랑 얘기하는게 똑같네요
맞습니다.가까운듯 거리두고 그러나 깊은정은 없쥬
인생을 솔직하고 공식처럼 살아 갈 수 없다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다시 말해 현실과 이론은 다릅니다. 어쩔 수 없이 관계를 맺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제생각을 덧붙이고 싶은게 있다면 영상도 좋지만 관계갈등과 고립이 여러가지라서 이슈가 생길때 직접 상담받는게 좋을꺼같아요.
인간관계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넘 도움 많이받았어용ㅋ 좋아요 구독 누르고가요
침묵(회피)형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도 심리학적으로 설명이 될까요 ~? 너무 힘드네요 ㅠㅠ
퀄리트 굿~예전 가족복지상담 석사 과정에 모두 들어본~~~??
내용들을 많은 교수님들을 통해 다시 정리해보내요~^^
요즘
직장 공동체 안에서
내적 갈등이 있어
힘든 중인데
오늘
이거 차분히 들어보니
나의 고민이 조금
실마리가 풀리는 느낌입니다
저는 일치형에 가까워요
가치를 중시하고
몰입의 즐거움을
중시합니다
매우 큰 도움되어
감사드립니다
저장해두고
다시 볼게요
고맙습니다 😁
유형들이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당💕
일관성과 이중구속을 아이는 비슷하게 받아들일걸요
문제 부모는 아마 이 두 가지를 번갈아가며 할거에요
어준간한 학부모 교육이 이런 교육을 하게 할 거 같아요
나 마음대로 해!라면서 자유롭게 하는 척 했다가
나중에 버럭버럭
대부분 의 사람들은 이모든 유형이 마음에 다 있을듯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오늘 대화의 주제가 되네요
이분 괜찮으시네~
회유형이라기보다 아부형이라는 명칭이 더 어울릴것 같습니다
내용 굿
아아 사티어 검사 기억나요! 살면서 분명히 딱 한번 해봤었는데 저 회유형 아니면 일치형 나왔었던걸로 기억나네요. 다시 한번 해보고싶다ㅠ
믿을 수 있는 관계, 신뢰할 수 있는 관계가 젤 오래갑니다
샌드위치 먹으면서 보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놀면서 배워서 그런지 개꿀
내 속이 굉장히 공허한겅였구나..
중년이 되니 일치형이 되네요.
저도 화유형으로 자랐는데 중년이 되니 일치형이 돼 갑니다. 지난 10년간 제 심리 많이 들여다보며 이상한 점 찾아서 고치려고 노력 중입니다. 회유형이다 보니 유년기에 관계한 친구나 가족 등이 대개 저를 착취하는 유형이었더라구요. 그런 관계들은 제가 그들이 바라는 걸 들어주지 않는 순간 알아서 정리가 되더라구요. 싫은 거 싫다고 하며 각자의 경계를 존중하는 관계를 맺어가는 연습하고 있습니다.
Thank you 🕊🙏🕊
🎅GOD✝️ bless🌹 you💒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그래. 관점이 다르구나" 라고 하는 초이성형이 안 좋은 이유는 뭣일까요? 자신의 속내를 인지하고 "그래, 관점이 다르군" 하는 게 나쁘진 않다고 봄..
이러면 남편이랑 관계를 끝내야 하는데... 나에게 관심도 없고
어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