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이 사람들의 생활 방식과 삶의 자세 등 많은 것을 바꿔 놓았는데 특히 관광 사업은 망하다시피 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1달에 한 번은 어디든 떠났던 그 좋아하던 여행을 딱 멈추고 유튜브 영상으로 위안을 삼은 지가 벌써 5년 정도 됩니다. 재래 시장이든 대형 마트든 쇼핑도 딱 멈췄습니다. 오로지 쿠팡에서 새벽 배송만 합니다. 이런 삶의 방식이 나만 그런 건 아닐 것입니다.
2010년 이전만 해도 단체 수학여행으로 불국사 석굴암은 초중고 아이들로 붐비는 최고 관광지였습니다. 보여주시는 건물들은 모두 단체 수학여행 학생을 상대로 성업을 했던 곳이지요. 하지만 2010년 이후로 점차 줄기 시작한 이유는 수학여행 온 학생들의 일탈 행동으로 그 책임은 모두 교사 학교가 떠맡은 것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학교에서는 수학여행을 계획하지 않고 단체 수학여행을 가지 않았지요. 또 가정 살림이 점차 나아져서 가족 국내여행이나 해외여행으로 눈을 돌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빨리 경기가 좋아지길 바랄뿐입니다
네..
예전의 그 시절.. 호황기가 그립습니다 ^^
시골댁님 안녕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전국적으로 이런듯 해요 인구는 줄고 노인들은 다닐수없고 젊은이들은 해외로 수학여행도 해외로가니 정말 큰일이네요
네.. 이제는 사람들의 생각도.. 생활 방식도.. 모두 바뀌고 있으니.. ㅠㅠ
팬데믹이 사람들의 생활 방식과 삶의 자세 등 많은 것을 바꿔 놓았는데 특히 관광 사업은 망하다시피 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1달에 한 번은 어디든 떠났던 그 좋아하던 여행을 딱 멈추고 유튜브 영상으로 위안을 삼은 지가 벌써 5년 정도 됩니다.
재래 시장이든 대형 마트든 쇼핑도 딱 멈췄습니다. 오로지 쿠팡에서 새벽 배송만 합니다.
이런 삶의 방식이 나만 그런 건 아닐 것입니다.
아..
그렇죠.. 세상이 갑자기 모든것을 뒤집어 놓았으니... ㅠㅠ
진짜 뭐든 영원한것은 없다인듯합니다 😂 우리의삶이 오늘아니내일이라도 어찌될지모르는데 조금허망한것에 시간과세월을낭보하기보단 오늘처해진열심을 아낌없이 쏟아버리는삶이라면 오늘도내일도 그보다 더오랜미래도 행복하니살다돌아갈수있을듯요 늘 멋지심풀풀❤❤
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주 꼬시다.
천년만년 바가지 씌어도 잘될줄 알았지?
81년 수학여행 가서 당한걸 생각하면 자업자득, 사필귀정 이다.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드러운 동네.
수학여행때의 안좋은 기억 때문에 그이후로 단 한번도 안감.
모두가 악행은 안했을 거에요 한둘 미꾸라지 때문에 상처을 입으셨군요 나쁜추억 잊으시는 것도 님을 위해 좋을 듯요🎉
@@종민박-z2y 그당시 경주는 모둔 숙박업소, 가게들이 모두다 바가지였습니다 .
허걱 깜놀 지난것은 다 추억으로 돌리셈요 ㅋ
지금은 경주황리단길이 더관광객이유명 주말이면 공용주차장만원
네.. 그렇죠^^
황리단길.. 그 쪽은 외국인 관광객도... 내국인 젊은이들도 많더군요
점점 심각해지는 현실에 맘 아프네요
그러게요
어느 한 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듯 하여.. 더욱더... 심란해 집니다 ㅡㅡ
경기도 않좋타보니😢
이제는 그냥 안좋은 정도가 아닌듯 해요...
걱정입니다 ㅠㅠ
팬데믹의 그림자에 겹쳐 사람들의 여행패턴의 변화가 몰고온 국내 관광지의 암울한 실상입니다
갈색 추억이 낙엽지는 이 기분은 나만 느끼는 것은 아닐듯....
그래도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수학여행. 갔던 불국사인데
세월이 흐르고 빠르게 변하는 문화 발달로 찾지않게 됐나 봅니다
옛날에 신혼여행도가고 수학여행도가고
네네 맞습니다~
신혼여행은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
한때는 신혼여행도...
수도권사시면됩니다 지방은 인구가줄어서
시골택님 항상응 원합니다 내가울산에 살때는 경주블국사가 우리들놀이터 였습니다 그런대 놀랬습니다 경주가왜.그럿ㄱ케됫을까요
아..
아무래도 관광지라 외지인들이 많이 드나드니...
살그머니.. 잇속도 빨라지고... 뭐.. 훔.. ^^
*팬데믹으로 인한.. 생활방식의 변화 때문이겠지요~
2010년 이전만 해도 단체 수학여행으로 불국사 석굴암은 초중고 아이들로 붐비는 최고 관광지였습니다.
보여주시는 건물들은 모두 단체 수학여행 학생을 상대로 성업을 했던 곳이지요.
하지만 2010년 이후로 점차 줄기 시작한 이유는 수학여행 온 학생들의 일탈 행동으로 그 책임은 모두 교사 학교가 떠맡은 것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학교에서는 수학여행을 계획하지 않고 단체 수학여행을 가지 않았지요.
또 가정 살림이 점차 나아져서 가족 국내여행이나 해외여행으로 눈을 돌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그렇군요.
이렇게 여러가지 이유들로... 이런 상황이 펼져지는가 봅니다
어쨋든... 현재의 상황들을 보면서.. ...
서글퍼지더군요.
세월앞에 장사 없구나... ㅠㅠ
아!
경주 수학여행 으로 접했던 그곳을
댁의 영상을 통해
다시 접하고
아 ! ! !
하는군요...
먼 Buena Park 에서 댁에 영상으로 가끔 부러워서 서울에 온지도 20여일
경주의 과거를 아니
현제 를 동정 합니다
시골댁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미타블~! 부처님께서 뭘 하십니까.? 지역 갱제 좀 살리지 않고~ 허허 헉거참내. 현 시국이 경주뿐 아니라 전국 상권이 다 불경기 같아요. 힐링 만쉬.
네네
어느 한 지역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서.. 더욱더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학여행 가서 먹던 밥이 생각나네요
중학교때도 보다보다못해 나온밥을 안먹었던
선생들은 푸짐하게 대접받고
학생들은 완전 개밥보다 못한걸 주고
아이쿠야~~~
어린눈에도 그게 보였다면... 정말 나쁜000... ㅠㅠ
저곳에 중학교때 수학여행가보았습니다 먼곳 강원도로 고등학교를가니 수학여행을 또 여기로간다했는데 😇😇😇🤑 진짜여행경비가없어 수학여행을 못갔네요 ㅋ 경주를 지날때마다 단한반도빼놓지않고 생각나더라는 ㅋ.
아..
지난 일이지만... 마음아픕니다 흑흑...
그런데.. 그거 아세요??
저는 "수학여행" 이라는 것을 단한번도.. ㅠㅠ
근디,
지금은 제가 당시의 수학여행 성지에 와서 살고 있잖수!! ^^
(한번 웃으시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