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유튜브나 여러 커뮤니티에 많은 경험담들이 있는데 참고로만 해야지 그걸 너무 곧이 곧대로 믿고 적용하면 안 된다는 걸 깨달았네요~ 어찌보면 나를 제일 잘 알고 나에게 맞춤형으로 진료를 해줄 사람은 게시글이나 영상이 아닌데 말이죠 감사합니다 교수님~~정말 좋은 부분을 잘 짚어 주신 것 같습니다~
🚨수술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라면? 00:00 수술을 앞두고 지혜롭게 판단하는 방법은? 00:41 확신이 없는 암 수술 꼭 해야하나요? 01:57 의사들은 왜 수술에 100% 확신을 주지 않을까? 03:22 수술 거부하고 건강해진 사람들도 있던데? 06:00 암에 걸리면 모두 다 수술을 해야할까? 06:43 수술이 가능하다는 건 괜찮은 상태라는 의미? 08:23 수술 중 사망 가능성이 높다면 수술을 해도 될까? 10:04 암 수술이 어느 정도 늦어져도 괜찮을까? 12:27 이상욱 교수님의 한 줄 처방전
수술 = 완치의 기회 수술이라도 할 수 있다면 완치의 희망이 있지만, 수술도 못 받는다면 그 희망조차 없는 것 물론 완치 가능성은 암종과 기수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그래도 수술이 가능하다는 건 아무리 어려운 암이라 해도 실낱같은 희망이 있는 것이죠. 수술 포기하면 그 실낱같은 희망마저 저버리는 거고요. 수술불가 4기 환자들이 아무리 애타게 수술을 바라도 의미가 없다며 해주지 않아 절망하는 걸 본다면, 의사가 수술하자고 했는데도 거부하는 조기 암 환자들은 배부른 투정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자연치유한답시고 수술 항암 거부했다가 뒤늦게 수술불가 4기가 되어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어리석은 사람들 중 하나가 되지 마세요.
한번 뵙고 느낌. 환자를 넘 생각해주십니다..아산병원에서 최고 이십니다.
요즘은 인터넷에 정보가 워낙 많으니 이리저리 얘기를 많이 듣고 의사선생님 말을 잘 안들으려고 하는 분들도 많은데 그래도 전문가를 믿는게 맞는거같아요😔
이런 의사분들이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정말 유튜브나 여러 커뮤니티에 많은 경험담들이 있는데 참고로만 해야지 그걸 너무 곧이 곧대로 믿고 적용하면 안 된다는 걸 깨달았네요~ 어찌보면 나를 제일 잘 알고 나에게 맞춤형으로 진료를 해줄 사람은 게시글이나 영상이 아닌데 말이죠 감사합니다 교수님~~정말 좋은 부분을 잘 짚어 주신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봤지만 이상욱 박사님이 가장 신뢰 가는 의사이십니다
교수님 영상은 듣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우리가 알 수 없었던 의사들의 심리를 솔직히 얘기해주시는 것도 너무 좋구요~
명쾌하네요 감사합니다
늘 알기 쉽고 유익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업로드만 기다립니다!!! 너무 감사합니다앙
말씀 너무 시원하게 하신다
역시 최고라고 인정할때는 반드시 뭔가가 있더라구요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환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수술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라면?
00:00 수술을 앞두고 지혜롭게 판단하는 방법은?
00:41 확신이 없는 암 수술 꼭 해야하나요?
01:57 의사들은 왜 수술에 100% 확신을 주지 않을까?
03:22 수술 거부하고 건강해진 사람들도 있던데?
06:00 암에 걸리면 모두 다 수술을 해야할까?
06:43 수술이 가능하다는 건 괜찮은 상태라는 의미?
08:23 수술 중 사망 가능성이 높다면 수술을 해도 될까?
10:04 암 수술이 어느 정도 늦어져도 괜찮을까?
12:27 이상욱 교수님의 한 줄 처방전
수술 = 완치의 기회
수술이라도 할 수 있다면 완치의 희망이 있지만, 수술도 못 받는다면 그 희망조차 없는 것
물론 완치 가능성은 암종과 기수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그래도 수술이 가능하다는 건 아무리 어려운 암이라 해도 실낱같은 희망이 있는 것이죠. 수술 포기하면 그 실낱같은 희망마저 저버리는 거고요.
수술불가 4기 환자들이 아무리 애타게 수술을 바라도 의미가 없다며 해주지 않아 절망하는 걸 본다면, 의사가 수술하자고 했는데도 거부하는 조기 암 환자들은 배부른 투정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자연치유한답시고 수술 항암 거부했다가 뒤늦게 수술불가 4기가 되어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어리석은 사람들 중 하나가 되지 마세요.
박수
ㄹㅇ 32년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있음 ㄷ ㄷ 믿음이 감니다
개인 유튜브 너무 믿지 마세요 그냥 한 케이스일 뿐이고 경험담 정도로 참고만 해야합니다
원격전이까지 간분들은
특히 복막 까지 간분들
거의 가망 없더라구여
신약이던 뭐던 2 년 정도 버티다가
완전 저체중 살이 다 빠져서 돌아가심…
가능하다면 항암 하기는 하죠 …
문제는 몸이 만신창이가 됩니다
ㅋㅎ,
몇십년 세빠지게 벌어서
집사고 애덜키우고허다
병걸리면, 특히 암.
병원의료사업에 다 갖다바치고
고통속에 껙껙거리다
최후진통제로버티다 꼴까닥.
아게 인생이여?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