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다운타운 콘도, 싸게 팔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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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ส.ค. 2024
- 주택시장이 바닥을 찍은 것 같다는 심리에
최근의 연이은 금리동결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아주 활발하지는 않습니다만, 이른 봄시장이 시작된 듯한 모양세입니다.
이 영상은 작년 말에 찍은 영상으로,
지금의 주택시장과는 살짝 차이가 날수는 있겠습니다.
하지만, 주택시장이 바닥을 찍고 추세가 바뀌기 전의 한 단면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해당 콘도의 장단점과 셀러의 재정상황이 가격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쇼잉이라고 생각하여 공유해 봅니다.
이번 영상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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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부동산 ] 5년 전 분양가에도 못 미치는 토론토 콘도... 클로징을 앞둔 구매자의 한숨은 점점 깊어지고 있다.](http://i.ytimg.com/vi/YcshjFQb2xM/mqdefault.jpg)
고금리 상황이 왔는데 Refinancing 하게되면 최소한 5.8% 이자를 내야 하는데 800불에 달하는 condo fee까지 감아한다면 차라리 캘거리의 하우스가 오히려 매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말씀하신 의견도 분명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숫자도 중요하지만 결국 바이어의 구매목적에 따라서 많이 달라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캘거리에 완전히 정착을 하는 것이 목적이라는 분명 캘거리의 하우스가 가성비가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토론토에서 일을 해야 하거나, 토론토 다운타운이 가지고 있는 변동성이 그나마 적은 투자수단으로써의 매력, 여기에 이를 뒷받침 해줄수 있는 자금여력이 된다면...
완전히 다른 스토리가 될 수도 있을테니깐요~
그래서 상담해 보면, 바이어가 대부분 잡을 알고 계십니다!!!
좋은 의견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영상을 찍는 건 그나마 괜찮은데... 편집을 하면서는 언제나 저와의 싸움입니다.
그래도 "기다렸어요"라는 한마디가, 계속해서 편집할 수 있게 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오늘은 시간내어 집 소개도 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정부 공시지가 얼마인지 몰라서 싸게 팔린 이유를 자세히 모르지만 만약 주변 시세보다 싸게 팔렸다면 년식이 좀 되었고 레노베이션이 완벽히 되어있지 안아서 그런가 생각합니다.
굳이 하나 더 얘기하자면 2배드 이상이 인기가 더 있어서 아닐까요? 또 창이 북향인 이유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경제는 아주 조금 알아도 세부적인 부동산은 잘 몰라서요. 셰프님께서 많이 가르쳐 주세요.
지난번 집 영상도 그렇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셰프님 😊
네, 새해 부터는 최소한 한달에 한번은 쇼잉영상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사실 찍어 놓은 영상은 많은데...역시나 편집하는 시간이 문제네요~ 그래요! 계속해야죠!!! ㅎㅎ
저도 계속 배울 수 있구요!
말씀하신 것 처럼 레노베이션과 북향이 큰 이유인데..
아래가 같은 점들도 큰 영향을 주었다고 보여집니다.
0. 마케팅 전략실패.
1. 처음 리스팅가격이 너무 높아서, 기회를 많이 놓졌음.
2. 셀러가, Seller Take Back Mortgage를 그것도 3.5% 제공했는데,
이는 바이어에게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셀러의 재정적인 이슈를 노출시켜서,
거래에서 불리하게 작용되었다고 생각됨. => 바이어는 더 싸게 살려도 달려들었을 것이고...
3. 년식 대비 평균적인 관리비라고 볼 수 있지만, 역시 관리비가 비쌈.
4. 1층이 반드시 단점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북향에 어두움 1층 유닛은 단점임.
5. 테라스가 있는 것은 장점이나, 테라스를 좋아하는 타겟층에게 2베드나 적어도 조금 더 넓은 Den이나 화장실 2개가 선호됨.
6. 화장실과 거실 바닥, 1~2년 안엣 보수가 필요함.
7. 유닛 현관전실의 벽지, 호불호 갈림.
찾아보면 이외에도 더 있겠지만,
일반 기본적으로는 위의 사항들이 단점으로 작용하였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항상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Realtor_parkchef
저의 경우 부동산 매매 경험이 없어 셰프님께서 설명 해 주시는 영상에 너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토론토에 살면 셰프님과 같이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다른분들 집 소개는 안 보고 셰프님 것은 꼭 보고 있죠.
힘드시더라도 더 많은 집 소개 영상 부탁드립니다.
셰프님의 꼼꼼함과 신뢰와 믿음을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큰 도움 되고 있습니다. 😊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아~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책임감이 더 무거워지는데요...ㅎㅎ
그래도 믿고 신뢰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네, 이전 댓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올해는 한달에 두편의 동영상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그 중에 한번은 부동산 동향이나 유용한 정보,
나머지 한번은 쇼잉을 영상을 올릴 계획입니다.
지금은 최근에 콘도 쇼잉이 많아서, 콘도를 위주로 올리고 있습니다만,
조만간 하우스 등 다른 유형의 주택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1년 넘게 레노베이션 하면서, 배운 것들 모두 돌려드려야죠~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해요
항상 시청해 주시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16:35에 seller take back mortgage 3.5%제공.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추가적인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네, 그렇지 않고 영상 편집을 하면서 설명을 할까 하다가, 자꾸 길어질까봐 생략했는데...
좋은 질문 주셨네요!
우선 Seller Take Back이라는 개념은 셀러가 바이어에게 돈을 빌려준다는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셀러가 100만불에 주택을 판매하는데, 바이어가 가지고 있는 자금이(다운페이 20만불에 은행 모기지 70만불 까지 합쳐서) 90만불 밖에 되지 못한다면... 이 경우에 일반적으로는 셀러가 10만불을 깎아주지 않으면 바이어는 해당 주택을 구입할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이 Seller Take Back을 셀러가 허용하면, 부족한 10만불을 은행이 아닌 셀러가 바이어에게 빌려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바이어가 다운페이 이외에 은행으로 부터 빌린 1차모기지에 있다면, 셀러의 Seller Take Back는 일종의 2차 모기지가 되는 것입니다.
즉, 주택 가격 100만불 중에서, 20만불은 바이어가, 나머지 70만불은 은행의 모기지로, 나머지 부족한 10만불은 거래 시점에서 셀러가 바이어에게 받지 않고, 10만불에 대한 원금과 이자를 일정 기간을 정해서 상환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영상에서는 Seller Take Back Mortage 3.5% 제공이라고 했죠~
이 말은 간단한 의미로는, 셀러가 바이어에게 부족한 자금은 이자 3.5%에 빌려준다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1금융권의 5년만기 고정이자율을 잘 받아야 5%중반인데, 결국 셀러가 제공하는 이자율이 이 보다도 더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셀러는 손해를 보고, 바이어에게 자신의 주택을 팔기위해서, 바이어가 필요하다면 돈을 빌려 주겠다는 것이 됩니다.
이는 다시 말해서 셀러는 손해를 보고라고 자신의 주택을 팔아야 할 상황을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하고 있는 꼴이 되는 것이죠.
만약 제대로 된 셀러쪽 리얼터라면, 협상을 하면서 이 Seller Take Back 을 제공한다고 사용은 할 수 있겠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기재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게다가 3.5% 로 이자율까지 명시했으니...
특히 저 처럼 모기지도 함께 하는 리얼터의 입장에서는,
"어라, 셀러가 손해를 보는 이자율까지 제시하면서, 집을 팔려고 하네~
그리고 전화를 해서, 왜 3.5%까지 가능한지, 정말 팔고 싶다면 더 싼 이자는 안되는지..
그리고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는지.. 등등을 물어 볼 것이고,
이 과정에서 더 싸게 살수 없을까 계속 파고 들었을 것입니다.
제가 바이어의 리얼터로 만약 바이어가 이 주택을 구입하고 싶어 했다면 말입니다."
다시, Seller Take Back에 대한 개념으로 돌아와서...
그래서 최근에는 Seller Take Back은 주거용 거래에서는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주로 상업용 부동산 거래에서 사용되는데, 이 경우도 정말 해당 비즈니스나 건물을 팔고 싶은 경우에 셀러가 바이어에게 제공하게 됩니다.
또한, 셀러가 이 Seller Take Back를 제공한다고 해도,
셀러가 바이어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바이어의 상환능력을 확인하고자 하게 됩니다.
그런데, 위의 예에서 다운페이 20만불에 은행에서 70만불을 빌렸고, 추가자금 10만불을 은행에서 빌릴 수 없는 사람이...
과연 상환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물론 경우에 따라서 다르기에, 나쁘다고만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1금융권에서는 선호하지 않는 바이어 임에는 분명하겠죠!
그러므로, 셀러는 이런 리스크도 감안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약점을 바이어 리얼터가 그냥 보고 있을까요?
최대한 풀어서 정리한다고 했는데, 참고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시청해 주시고, 좋은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켈거리는 머물렀다 떠나는 도시라 투자용도는 글쎄요?
제가 캘거리는 말로는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방문를 해 본적인 아직은 없어서...
어떻다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최근도 다른 지역에 비해서 주택시장이 꾸준하다는 것은 자료들을 통해서 접하고 있고,
토론토에 비해서 저렴하기에 투자자들이 많이 움직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만...
시청해 주셔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