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년째 교회를 다니고있고 이제 4년차입니다. 순장을 맡게된 청년부 형제입니다. 너무 사람 가려가며 답을하고 대화하는 친구들을 보면 너무 밉습니다... 교회다니기전에는 그냥 손절을 하면 그만이라 이런 고민은 안했었는데..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라 이제 그렇게는 못하겠고.. 스트레스만 쌓입니다 !!! 두드려맞으면서 성장한다는 생각으로 기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입을 다물면 되요^^입조심들을 안해서 상처주고. 저희교회도 난장판이에요^^전도사님도 갑자기 그만두시고 어떤 권사님도 나가시고. 아무튼 상처받는사람탓하지말고 상처안주려고 노력들을 하셔야되는게맞긴합니다. 그냥 입다물고 머릿속에서 생각나는걸 한번 필터 걸러주는게 그렇게 힘든일인지 참...입조심하는것부터가 이웃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는 주님을 섬기는 삶이 즐겁고 예배 찬송 기도가 습관이 되어 오는 사람도 많지만, 그만큼 초신자도 많고, 누구보다 세상에서 상처 받은 마음 위로 받기 위하여 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닫힌 마음을 열어주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당연히 해야 하는 습관이지요. 그러므로 우리가 서로 마음으로 갈채를 보내며, 쓰러지지 않게 넘어지지 않도록 기도로 함께 서로 어려움을 지탱해 주는 그런 공동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상처 받았을 때가 [마귀가 공격하기 가장 쉬운 틈] [마귀의 공격이 시작 되었음] [마귀가 나인듯 행동하기 시작함] 상처를 준 사람을 1.정죄, 판단함, 비판함, 비난함 (마음속으로 어떻게 교회 다니는 사람이 등등) 2.미워함(그 생각이 점점 커지면 마음속으로 살인까지 일어남) 3.표정(분노,짜증,쨰려봄,아니꼬움) 본인은 아니라하지만 이미 상대방에게 표정으로 드러남 4.마음속에서 미워한 것들이 행동을 통해 표출 되기 시작함 말로 똑같이 되갚아준다거나 똑같이 상처 주는 말을 하거나 수근수근 되고 당을 지어 저 사람을 끌어내릴 계획을 세움 이 마음들이 들었다면 자신이 마귀의 밥이 되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된다 이걸 인정 못한다면 다른 교회를 가도 그 어느 교회를 가도 똑같은 상황 아니 더 심한 상황이 올 것임 이유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신 예수님을 안 보고 사람을 보고 실족했기 때문에 대체 사람한테 무슨 기대를 한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사람은 예수님이 아니고 신이 아니며 목사든 장로든 권사든 집사든 강도사든 전도사든 같은 성도든 우리는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죄인임 죄를 저지를수 밖에 없는 죄인한테 실족한건 당연한 이치인데 이런 사람들에게 상처를 안 받는게 더 이상함 그렇기에 우리는 더더욱 예수님을 바라봐야 된다 그 분은 나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지옥갈 수 밖에 없는 내 죄로 인해 십자가를 지셨기 떄문에 좀 아픈 말이긴 한데 지금 설교하시는 조정민 목사님 교회 가면 나아질꺼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없기를 사람을 골라서 교회를 가면 장담하는데 그 어딜 가도 상처 받을 꺼고 예수님을 보고 교회를 가면 장담하는데 그 어느 심한 교회를 가도 (온전한 진리만 선포하는 교회라면) 은혜 받을꺼임 그러나 나는 지금 도저히 이 교회를 못 다니겠다 싶으면 다른 교회를 아예 가지 말라는 것이 아님 진짜 진짜 죽겠는데 억지로 가지 말고 담임목사님 끼고 그 사람 불러서 이러이러해서 내가 너무 상처를 받았다 이게 해결이 안되면 난 교회를 떠나가고 싶다 라고 솔찍하게 말하면 됨 그렇게 했는데도 너의 잘못이다 너의 믿음이 부족해서다 너의 기도가 부족했다 등등 맞는 말인데도 서럽다? 그럼 그 때 옮겨도 됨 교회 떠나면 사탄의 계획대로 된것입니다 교회를 옮기면 사탄한테 먹힌것입니다 등등 이런 말이 담임목사님 입에서 나올 정도라면 그 담임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 해야 되는게 맞다 예수님이 였다면 상처 받은 당신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위로해주시고 병들고 곪을데로 곪아터진 당신의 마음을 외면하고 꾸짖지 아니하시고 그 마음으로 부터 자유함을 주셧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바라봐야 하는 것임 목사는 완벽한 존재가 아니다 상처 준 직분자를 위해 기도해야 된다 그 사람도 마귀 밥일 확률이 크다 물론 영원한 마귀 밥이 아닌 그 순간 말이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사탄아 물러가라 하셨을때 처럼
교회에 충격받고 상처받고 떠나본 사람으로서, 질문자분이 단순히 언짢은게 아니라, 큰 실족을 경험하신게 아닐까 싶네요..? 믿었던만큼 사랑했던만큼 헌신했던만큼 상처가 클 수 있구요. 가나안성도들이 왜 그렇게까지 되겠나요. 그래도 다시 교회에 정착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또 다시 상처받을 것 같다는 오버랩과 두려움과 불신이 올라오는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상태는 아니고, 사탄이 기뻐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 상태에서 벗어나려면 다시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인들이라는걸 신뢰하려고 노력해야하는 것 같아요ㅠ 물론 정상적인 그리스도인들이란 전제 하에서요.
아멘!!! 성령 충만은 상처를 잘 안받는 체질이된다. 또 기도하라고 붙여주신 사람이다. 주님 분별을 잘하여.. 주님이 주시지않는 괜한 짐을 짓지않게하시고, 너무 자신을 돌아보지않게하시고.. 주의 사랑으로 넉넉히 사랑할수 있는 자 되게 하소서!!. 성령충만으로 자유한자들 되게 하소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루 지나서 생각난거.. 성령충만은 말씀을 기반으로하는것입니다♡
저희부부도 상처까진 아니지만 교회다니지않고, 베이직교회 온라인성도?처럼 지낸지 한 3년 된것같아요. 오히려 교회다니기 전보다 하나님 이야기를 더 많이하게되고, 새벽예배로 성경과 더 가까워지더라구요. 하나님과 가까워짐을 느끼게되다보니 꼭 교회를 등록해야하나, 또다시 성경보단 행위에만 중요시하지않을까. 싶기도해서 크게 교회 등록해야할 필요성을 못느끼고있어요. 코로나 종식될때쯤 이전에 다녔던 교회를 오랜만에갔더니 오히려 하나님이 뭔가 멀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교회를 등록하고 다닐때보다 말씀과 더 가까워지고 본질에 더 집중 할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좋은 방향으로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시길 기도할게요:)
@@user-iz4rw4xv1y 맞아요~ 사람마다 중요시하는게 다르다고생각해요^^ 저같은 경우에는 모태신앙이라 유치원부터 학교다니듯 교회다녔었고, 성가대 몸찬양대도 해봤었고 교회봉사도 나름 교회에서 하는건 다 해봤음에도 저는 관계라는게 잘.. 모르겠더라구요a 예배후에 성경 배우는것도 귀에 잘 안들어오고 저같은 경우에는 그랬어요^^ 다행히도 저보다 더 하나님을 사랑하는 남편을 만나서 하나님말씀도 제가 생각했던 부분 공유하고 제가 자칫 오해할만한 구절은 바로 잡아준 덕분?에 성경얘기하면서 싸우기도 했었던ㅎ 기억도 남네요^^ㅎㅎ 교제 말씀하신 것 공감해요~ 저도 남편만나기전까진 신앙도 얕으면서 깊다고 오해한적있었던 시기도 있었으니까요^^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 맞게 이끌어주실거라 믿어요^^
저는 성령충만보다 기질 차이인것 같아요. 내향적인 사람들은 상처를 잘 받는 편이고 밖으로 표현하지 않기때문에 외향적이고 기질적으로 쎈 사람들은 남들 눈치 안보면서 막말하고 하고싶은데로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내향적인 사람들이 상처받죠. 목사님도 제가 보기에는 외향적이고 진취적인 사람이기때문에 사람들이 뭐라하든 별 신경 안쓰시는것 같아요. 기자 생활을 오래하셨으니 별애별 이상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봐서 마음에 근육이 단단해져서 그럴수도 있고요.
여러분 상처 많이 받으셧나요? 어떤사람으로인해 마음의 문이 잠겼나요? 우리같이 예수님을 묵상해볼까요? 그분은 대제사장에게 잡혀 끌려가실때에 열한제자가 다 도망갔습니다 심지어 가룟의 아들 유다에게,자신의 제자에게 배척을,배신을 당하셧습니다 심지어 베드로는 주님을 모른다고 3번 부인했구요 로마군사들에게 조롱을 받으시고 마지막 십자가에 못박혀 가실때까지 그의 군사들은 예수님의 속옷을 제비뽑기하였습니다 자~! 누가 억율한가요? 과연 예수님앞에서 나 창처받았어요,힘들어요,억울해요 라고 말할자 감히 그 누가 있을까요? 우리모두 성령님의 기름부음으로 다듬어지지않은것이 다듬어지고 미끄러워질수있는 진짜 성령충만함이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베드로전서 4장 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적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저는 3년째 교회를 다니고있고 이제 4년차입니다.
순장을 맡게된 청년부 형제입니다.
너무 사람 가려가며 답을하고 대화하는 친구들을 보면
너무 밉습니다... 교회다니기전에는 그냥 손절을 하면 그만이라 이런 고민은 안했었는데..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라 이제 그렇게는 못하겠고.. 스트레스만 쌓입니다 !!!
두드려맞으면서 성장한다는 생각으로
기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입을 다물면 되요^^입조심들을 안해서 상처주고. 저희교회도 난장판이에요^^전도사님도 갑자기 그만두시고 어떤 권사님도 나가시고. 아무튼 상처받는사람탓하지말고 상처안주려고 노력들을 하셔야되는게맞긴합니다. 그냥 입다물고 머릿속에서 생각나는걸 한번 필터 걸러주는게 그렇게 힘든일인지 참...입조심하는것부터가 이웃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말총쏘는것도 모르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은 이체널을 안볼것같아요 ,
우와..인천 너무 멀어서 못갔던 사람으로서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ㅎㅎ 현장 예배 드릴 그날을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은 평안이라는 것을 늘 기억합니다.
성령 충만은 상처를 잘 안받는 체질이 된다
성령충만 아멘😊❤
말도안되는 소리 교회에 정말 나쁜 인간 많음 그럼 상처주는 사람은 성령이 충만해서 상처주냐? 상처 주는 소리하라고 하나님이 가르치든?
목사님 항상 유익한 말씀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교회는 주님을 섬기는 삶이 즐겁고 예배 찬송 기도가 습관이 되어 오는 사람도 많지만, 그만큼 초신자도 많고, 누구보다 세상에서 상처 받은 마음 위로 받기 위하여 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닫힌 마음을 열어주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당연히 해야 하는 습관이지요. 그러므로 우리가 서로 마음으로 갈채를 보내며, 쓰러지지 않게 넘어지지 않도록 기도로 함께 서로 어려움을 지탱해 주는 그런 공동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두분 케미에 감동이에요ᆢ조정민목사님의 냉철하고 결단력있는 말씀과 안신기목사님의 배려깊은 ᆢ본인을 낮추시는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두분 너무 감사합니다
상처받은 내가 어쩜..다른사람에게 더 큰상처를 줄수도 있다것을 돌아보게 됩니다🙏
목사님 말씀 정말 명쾌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성령 충만되어 상처받지 않는 체질이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람한테 교인한테 관심 기대를 안하면 기분안나쁘죠 서로 다 부족해서죠
주님말씀에 집중하기위해 다닌다는 생각만하기로했습니다
마음에 생각이라는 가라지가 나지 않도록 성경 말씀을 먹어야한다 아멘 🎉
모두정답인것 같습니다
허지만 모두수용하기엔
공동체를 화합이 안되고 분위기를 늘 뒤흔들어 놓습니다
어제오늘이 아니고 10몇년을 힘들게 하는분
참 힘드네요
물론 그분이 상처가 많은것 을 알지만요
주님 도우소서
전도사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상처가 아닙니다.그냥 흘러가고
기분 나빳을 것들입니다. 단어도
설명을 잘 해주셨습니다. 서로를
이해 잘해주십시다~ 지금 이러들
하다간 폭망 할지도 모릅니다.
상처 받았을 때가
[마귀가 공격하기 가장 쉬운 틈]
[마귀의 공격이 시작 되었음]
[마귀가 나인듯 행동하기 시작함]
상처를 준 사람을
1.정죄, 판단함, 비판함, 비난함 (마음속으로 어떻게 교회 다니는 사람이 등등)
2.미워함(그 생각이 점점 커지면 마음속으로 살인까지 일어남)
3.표정(분노,짜증,쨰려봄,아니꼬움) 본인은 아니라하지만 이미
상대방에게 표정으로 드러남
4.마음속에서 미워한 것들이
행동을 통해 표출 되기 시작함
말로 똑같이 되갚아준다거나
똑같이 상처 주는 말을 하거나
수근수근 되고 당을 지어 저 사람을
끌어내릴 계획을 세움
이 마음들이 들었다면
자신이 마귀의 밥이 되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된다
이걸 인정 못한다면 다른 교회를 가도
그 어느 교회를 가도 똑같은 상황
아니 더 심한 상황이 올 것임
이유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신 예수님을 안 보고
사람을 보고 실족했기 때문에
대체 사람한테 무슨 기대를 한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사람은 예수님이 아니고 신이 아니며
목사든 장로든 권사든 집사든 강도사든 전도사든 같은 성도든
우리는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죄인임
죄를 저지를수 밖에 없는 죄인한테 실족한건
당연한 이치인데
이런 사람들에게 상처를 안 받는게 더 이상함
그렇기에 우리는 더더욱 예수님을 바라봐야 된다
그 분은 나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지옥갈 수 밖에 없는 내 죄로 인해
십자가를 지셨기 떄문에
좀 아픈 말이긴 한데
지금 설교하시는 조정민 목사님 교회 가면 나아질꺼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없기를
사람을 골라서 교회를 가면
장담하는데 그 어딜 가도 상처 받을 꺼고
예수님을 보고 교회를 가면
장담하는데 그 어느 심한 교회를 가도 (온전한 진리만 선포하는 교회라면)
은혜 받을꺼임
그러나 나는 지금 도저히 이 교회를 못 다니겠다 싶으면
다른 교회를 아예 가지 말라는 것이 아님
진짜 진짜 죽겠는데
억지로 가지 말고
담임목사님 끼고 그 사람 불러서 이러이러해서
내가 너무 상처를 받았다 이게 해결이 안되면 난 교회를 떠나가고 싶다
라고 솔찍하게 말하면 됨
그렇게 했는데도
너의 잘못이다 너의 믿음이 부족해서다
너의 기도가 부족했다
등등 맞는 말인데도 서럽다?
그럼 그 때 옮겨도 됨
교회 떠나면 사탄의 계획대로 된것입니다
교회를 옮기면 사탄한테 먹힌것입니다
등등 이런 말이 담임목사님 입에서 나올 정도라면
그 담임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 해야 되는게 맞다
예수님이 였다면 상처 받은 당신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위로해주시고 병들고 곪을데로 곪아터진 당신의 마음을 외면하고
꾸짖지 아니하시고 그 마음으로 부터 자유함을 주셧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바라봐야 하는 것임
목사는 완벽한 존재가 아니다
상처 준 직분자를 위해 기도해야 된다
그 사람도 마귀 밥일 확률이 크다
물론 영원한 마귀 밥이 아닌
그 순간 말이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사탄아 물러가라 하셨을때 처럼
목사님한테 얘기하면 정죄하는것 같아서 내가 그 상처와 짐을 다 떠안고 말없이 떠나려고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름부음으로 불화살도 미끄러진다. 감사합니다
교회에 충격받고 상처받고 떠나본 사람으로서, 질문자분이 단순히 언짢은게 아니라, 큰 실족을 경험하신게 아닐까 싶네요..?
믿었던만큼 사랑했던만큼 헌신했던만큼 상처가 클 수 있구요. 가나안성도들이 왜 그렇게까지 되겠나요. 그래도 다시 교회에 정착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또 다시 상처받을 것 같다는 오버랩과 두려움과 불신이 올라오는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상태는 아니고, 사탄이 기뻐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 상태에서 벗어나려면 다시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인들이라는걸 신뢰하려고 노력해야하는 것 같아요ㅠ 물론 정상적인 그리스도인들이란 전제 하에서요.
성경 말씀=마음 해독제 아멘 ❤🎉
❤❤❤❤❤
아멘~~
너무 놀라운 진단이에요
꿀송이보다 더달다는 말씀을 팩트잇게 전하셔서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워서 젊은이들의 휴식처되는 교회되기 기도드림니다 위로받고 능력받는 이시대의 일꾼들되도록 희망이되길
아멘❤
아멘 말씀 감사합니다 ~~
아멘!!! 성령 충만은 상처를 잘 안받는 체질이된다. 또 기도하라고 붙여주신 사람이다. 주님 분별을 잘하여.. 주님이 주시지않는 괜한 짐을 짓지않게하시고, 너무 자신을 돌아보지않게하시고.. 주의 사랑으로 넉넉히 사랑할수 있는 자 되게 하소서!!.
성령충만으로 자유한자들 되게 하소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루 지나서 생각난거.. 성령충만은 말씀을 기반으로하는것입니다♡
어디서나 입조심,말조심이 없으면 상처 민폐 주지요,,,예수의 마음 있으면 되는데,,,교회갈때가 좋아요~
꼭 교회 가야하나,,,ㅠ 몸이 안 아파야 교회를 가는데,,,마음으로 교회를 갑니다!
대박 저사람이 나한테 기분나쁘게 한거 한가지 했으면 난 두가지 했다
대박대박 와닿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멘
주님감사해요
아멘
목사님의 귀한 말씀 감사히 듣습니다。
저희부부도 상처까진 아니지만 교회다니지않고, 베이직교회 온라인성도?처럼 지낸지 한 3년 된것같아요. 오히려 교회다니기 전보다 하나님 이야기를 더 많이하게되고, 새벽예배로 성경과 더 가까워지더라구요. 하나님과 가까워짐을 느끼게되다보니 꼭 교회를 등록해야하나, 또다시 성경보단 행위에만 중요시하지않을까. 싶기도해서 크게 교회 등록해야할 필요성을 못느끼고있어요.
코로나 종식될때쯤 이전에 다녔던 교회를 오랜만에갔더니 오히려 하나님이 뭔가 멀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교회를 등록하고 다닐때보다 말씀과 더 가까워지고 본질에 더 집중 할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좋은 방향으로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시길 기도할게요:)
진정으로 예배를 드릴수만 있다면 장소는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기 때문이죠 다만 합심하여 기도할 모임만있다면 ~
맞아요. 요즘 사랑의 공동체인 진정한 모습의 교회 찾기 힘들더라구요. 나와 하나님의 관계가 중요한듯 해요.
예배 교제가 되야 교회아닌가요 그속에서 서로가 변화하고 성장한다 생각해요 혼자서는 늘좋죠 관계에서 넘겨지는 힘이 생기고 나를 알게되고 돌아보기도하고 배워가는 과정인것같아요 저도교회가 늘 힘들어요 그치만 가서 예배하고 섬기고 교제해야된다 생각해서 늘 기도할뿐입니다
@@user-iz4rw4xv1y 맞아요~ 사람마다 중요시하는게 다르다고생각해요^^ 저같은 경우에는 모태신앙이라 유치원부터 학교다니듯 교회다녔었고, 성가대 몸찬양대도 해봤었고 교회봉사도 나름 교회에서 하는건 다 해봤음에도 저는 관계라는게 잘.. 모르겠더라구요a 예배후에 성경 배우는것도 귀에 잘 안들어오고 저같은 경우에는 그랬어요^^ 다행히도 저보다 더 하나님을 사랑하는 남편을 만나서 하나님말씀도 제가 생각했던 부분 공유하고 제가 자칫 오해할만한 구절은 바로 잡아준 덕분?에 성경얘기하면서 싸우기도 했었던ㅎ 기억도 남네요^^ㅎㅎ 교제 말씀하신 것 공감해요~ 저도 남편만나기전까진 신앙도 얕으면서 깊다고 오해한적있었던 시기도 있었으니까요^^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 맞게 이끌어주실거라 믿어요^^
저 사람눈에 티가 있으면 나에게 들보가 있다. 이 말씀 의지하고 나아가니 낳아지고 있습니다!
죄인들이 모인곳, 죄인인줄 몰라 교만했던 자들이 점점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는곳이 교회 공동체라 생각합니다.
깊고 넓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늘 배우고 갑니다.
이제 상처라고 안하고 속상하다 라고만 ㅋㅋ해야겠어요!!^^ ㅎㅎ
담임목사님이 저에게 😢
불화살도 미끄러지길 기도합니다.
4:30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그런 말 잘 사용하는 주변 기독교인들에게 목사님이 하신말씀 자주 합니다 :)
목사님 확신의 T이신거 같네요 ㅋㅋ
성령충만으로 이겨내는게
젤 확실한 방법이지만,
교회엔 성령충만한 성도들보다
그렇지 않은 성도들이 더 많은게
현실입니다 ^^;;
부교역자분들의 노하우가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그 분들의 달란트겠죠...
내탔이었구나..ㅠㅠ 상대방이 거친말을 해도 씹어야지.. 꼭꼭
저는 성령충만보다 기질 차이인것 같아요.
내향적인 사람들은 상처를 잘 받는 편이고 밖으로 표현하지 않기때문에 외향적이고 기질적으로 쎈 사람들은 남들 눈치 안보면서 막말하고 하고싶은데로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내향적인 사람들이 상처받죠.
목사님도 제가 보기에는 외향적이고 진취적인 사람이기때문에 사람들이 뭐라하든 별 신경 안쓰시는것 같아요. 기자 생활을 오래하셨으니 별애별 이상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봐서 마음에 근육이 단단해져서 그럴수도 있고요.
공감합니다..
하나님의 믿는자인데.. 그 믿는자가 나쁜 의도로 괴롭히고.. 말로 상처주는것이.. 굉장히 큰 상처였습니다.. 같이 하나님을 믿는자가 저에게 준 상처는 믿지 않는자들보다 더 큰 상처로 오더라구요...
내 그릇이 커지면 그정도 타격은 병아리눈꼽도 못쳐주는 타격이되겟지
'교회다닌다'는 말은 성경에 없다. '교회되라(사랑하고분별하라)'이지...
건물교회, 커뮤니티에 다녀서는 예수님 만날수 없다!
본인 문제도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교회마다 즉 사람모이는곳은 다~~
그런사람이 있죠
그러나
예수믿는 우리들은
그들을 훈련대장이라고
부르죠
훈련대장 잘모시면
주님께 이쁨이란 상급을
받게되죠
그러나 훈련대장님두
조금만 들 하시죠~~~
3:32 성경말씀은 마음의 해독제
그리고 혹시라도 본인이 교회 사람들에게 큰 잘못을 해서 교회에서 쫓겨났다면 반성이 먼저이겠지만, 단순한 친목문제로 쫓겨났으면 그 교회는 잊고 다른 교회에서 다시 시작해도 됩니다.
은혜가 안느껴지는 교회는 다닐 필요가 없어요.
봉사자를 고용인처럼 부리고 막대하는 목사들 너무 힘듭니다
뭐하나 잘하는거(설교,운전,일처리등) 없이 모지리짓 하며 드런 성질 꼴 다 보이는 목회자를 떠받들 자신이 저도 없네요...
그런 교회 다니지 마세요. 그런 목회자들도 아닌 사람들 하수인 노릇 하지 마시고 좋은 공동체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목회자가 실으면 성도가 떠나는게 답 입니다 .
목회자가 삐딱하면 그 주변 사람들도 삐딱한 사람들이 모여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인간은 비슷한 사람끼리 모이게 되어 있음
안 바뀝니다
정상적인 교회 목회자가 훨씬 많아요
찾아 보세요.
@@JS-nf4pz 공황발작 올때까지 버티다가 떠났습니다.
목사 이전에 인간성이 문제죠 , 나르시시즘 환자 목사 많아요 , 저도 피해자 입니다 . 잘 빠져나오셨어요 .
여러분 상처 많이 받으셧나요?
어떤사람으로인해 마음의 문이 잠겼나요?
우리같이 예수님을 묵상해볼까요?
그분은 대제사장에게 잡혀 끌려가실때에 열한제자가 다 도망갔습니다 심지어 가룟의 아들 유다에게,자신의 제자에게 배척을,배신을 당하셧습니다
심지어 베드로는 주님을 모른다고 3번 부인했구요 로마군사들에게 조롱을 받으시고 마지막 십자가에 못박혀 가실때까지 그의 군사들은 예수님의 속옷을 제비뽑기하였습니다
자~! 누가 억율한가요? 과연 예수님앞에서 나 창처받았어요,힘들어요,억울해요 라고 말할자 감히 그 누가 있을까요?
우리모두 성령님의 기름부음으로 다듬어지지않은것이 다듬어지고 미끄러워질수있는 진짜 성령충만함이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내가 죽어야됩니다...죽은 사람이 무슨 상처받고..분을 냅니까...
내가 죽지못해 ..일어나는 ...
십자가에서 내가 죽고..주님이 사는것.. 주님...이 마음..이죄..또한..주님께 드립니다..주님으로 더 채워주세요..
그런걸 참고 그 교회에 다닐필요가 없죠 그사람을 바꾼다? 전혀요 절때 바뀌지 않죠
참 교회입장에서만 말씀하시네요 목사님이면 주인입니까 목사님은 잘못이 없다는 말씀처럼 들리네요
베드로전서 4장
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적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괴럽힘당하고 내쫓은게 그냥 …힘들어서 교회사람도 교회도 싫은데 재잘못인가요?담임목사님이 폭언 저주 하셨어요
다른 교회 옮기시면 됩니다. 님 잘못없어요. 그 교회가 이상한거죠. 아무리 미워도 괴롭히지는 말아야지... 특히나 목사가 문제이면 옮겨야 돼요.
상처잘 받는 사람은 맨탈이 약해서 그런것임
마음에 안들게 말하는데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