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에뷔테른과의 비극적인 사랑을 알고 작품을 보니 작품속 인물의 눈이 왠지 슬퍼 보이네요. 특히 5층에서 아래로 몸을 던질때 뱃속에 둘째 아가와 함께였다니 팔십 년 전의 일이라지만 참 마음이 먹먹합니다.. 진정으로 사랑하게 될때까지 눈을 안 그렸다는 사실도 참 흥미롭네요.
참 왜 다들 죽고나서 뜨고 몇천억씩 가격도 뛰는지!ㅠㅠ 보다보면 참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아.. 모딜리아니의 누드는 당시 사람들 마음 속에 있는 수치심과 죄책감을 건드려서 보는사람을 편하지 않게 만들었나보네요. 당시 가치관으로 이입해서 보니 그럴만큼 적나라기도 하구요. 잘봤습니다 이런 영상이 더 많아졌으면좋겠어요 진짜 재밌어요 와..
잔 에뷔테른과의 비극적인 사랑을 알고 작품을 보니 작품속 인물의 눈이 왠지 슬퍼 보이네요. 특히 5층에서 아래로 몸을 던질때 뱃속에 둘째 아가와 함께였다니 팔십 년 전의 일이라지만 참 마음이 먹먹합니다.. 진정으로 사랑하게 될때까지 눈을 안 그렸다는 사실도 참 흥미롭네요.
몰입도 최고
강의 너무 잘하시네요.
목소리가 넘좋아요 잘들었어요
정우철 도슨트님 팬이에요
이런류의 유튜브 많이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7:08 적절한 비유네요ㅋㅋㅋㅋ
생전에 그림이 팔리지 않아 아주 궁핍한 생활을 했다고 하던데 사망 후에 천정부지로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뭘까?
참 왜 다들 죽고나서 뜨고 몇천억씩 가격도 뛰는지!ㅠㅠ 보다보면 참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아.. 모딜리아니의 누드는 당시 사람들 마음 속에 있는 수치심과 죄책감을 건드려서 보는사람을 편하지 않게 만들었나보네요. 당시 가치관으로 이입해서 보니 그럴만큼 적나라기도 하구요. 잘봤습니다 이런 영상이 더 많아졌으면좋겠어요 진짜 재밌어요 와..
영혼을 불어넣는 사랑...
정말 완벽한 강의네요.